슬픈 장난감 (김창완 작사/작곡) [1986.9.10 발표] 잠들어라 모든 슬픔의 장난감들아 잠들어라 녹슬고 지친 너의 그 태엽이 편히 쉴 수 있도록 잠들어라 다시 아침이 네게 오거든 모두 일어나 춤을 추어라 별은 너희를 위해 뜨고 지나니 모든 슬픔은 하루 저녁의 별빛 더없이 외로운 것도 해가 지면 사라지고 기다림이 없어도 밤은 올 테니 ♬ 연주 ♬ 잠들어라 모든 슬픔의 장난감들아 잠들어라 녹슬고 지친 너의 그 태엽이 편히 쉴 수 있도록 잠들어라 다시 아침이 네게 오거든 모두 일어나 춤을 추어라 별은 너희를 위해 뜨고 지나니 모든 슬픔은 하루 저녁의 별빛 더없이 외로운 것도 해가 지면 사라지고 기다림이 없어도 밤은 올 테니 별은 너희를 위해 뜨고 지나니 모든 슬픔은 하루 저녁의 별빛 더없이 외로운 것도 해가 지면 사라지고 기다림이 없어도 밤은 올 테니
깊은 슬픔중에 위로가 됩니다....
장난감도 휴식이 필요하죠. 산울림은 고장난 장난감에도 따뜻한 공감을 보여주네요.
부드러운 멜로디에 달콤한 목소리를 듣고 있자니 스르륵 잠이 오려하네요. 더운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평안한 저녁 시간 되세요. 고맙습니다.🥰
달~콤한 자장가다!!!
이리 잠이 쏟아질수가 있을까😊
맘이 넘~편안해진다^^
갑자기 노래가 올라왔네요? 11집 좋아합니다 창완님 화이팅~
원래 모르던 김창완 님 노래였는데 명곡이네요!
산울림 노래는 숨은 보석같은 노래들이 많아요 (내가 돌아갈 곳은, 동화의 성, 무감각, 내 방을 흰색으로 칠해 주오, 그래 걷자 등등) 동요집에도 좋은 노래들이 넘 많죠
@@parknari9328 꽃과 소년이 너무 좋더라고요
@@joongding 그죠 그 노래도 좋아요 개인적으로 전 귀여운 나의 태양과 제비를 참 좋아해요
❤
슬픈장난감 동화같고 너무 좋아요😊😊
고1 수학여행을 가지고 간 테이프를 지금 다시 듣는다...
난 변한게 없는 것 같은데, 30살 이상을 더 먹었다 ㅋㅋㅋ
내 자식들이 그 때의 나보다 나이가 많은데, 난 어디로 나이를 먹은 걸가 ㅋㅋㅋ
슬픈 장난감 (김창완 작사/작곡)
[1986.9.10 발표]
잠들어라
모든 슬픔의 장난감들아
잠들어라
녹슬고 지친 너의 그 태엽이
편히 쉴 수 있도록
잠들어라
다시 아침이 네게 오거든
모두 일어나 춤을 추어라
별은 너희를 위해 뜨고 지나니
모든 슬픔은 하루 저녁의 별빛
더없이 외로운 것도
해가 지면 사라지고
기다림이 없어도 밤은 올 테니
♬ 연주 ♬
잠들어라
모든 슬픔의 장난감들아
잠들어라
녹슬고 지친 너의 그 태엽이
편히 쉴 수 있도록
잠들어라
다시 아침이 네게 오거든
모두 일어나 춤을 추어라
별은 너희를 위해 뜨고 지나니
모든 슬픔은 하루 저녁의 별빛
더없이 외로운 것도
해가 지면 사라지고
기다림이 없어도 밤은 올 테니
별은 너희를 위해 뜨고 지나니
모든 슬픔은 하루 저녁의 별빛
더없이 외로운 것도
해가 지면 사라지고
기다림이 없어도 밤은 올 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