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바닥이 녹는 것 같아요’ 1200℃ 가마에서 12시간, 장인이 구워 낸 한국의 전통 그릇 | 옹기장이 | 극한직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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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1 сен 2024
- ※ 이 영상은 2014년 7월 23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 옹기장이＞의 일부입니다.
자연 속의 흙, 물, 불, 바람을 통해 빚어낸 그릇인 ‘옹기’는 소박함이 묻어나는 우리 민족의 전통용기다. 1970년대 가볍고 싼 플라스틱 용기의 등장으로 한 때 사라질 위기에 처했으나, 국민소득이 높아진 21세기, 웰빙 바람이 불면서 전통 옹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수요도 다시 증가했다.
찰진 진흙을 빚어 모양을 만들고, 건조하고, 잿물을 입혀 다시 완전히 말리고 나면 가마 속에서 1,200℃ 이상의 뜨거운 고온을 견뎌내야만 비로소 탄생하는 옹기. 이렇게 만들어진 옹기는 미세한 숨구멍이 있어 음식을 오랫동안 보존할 수 있다.
된장이나 고추장을 담는 장독, 맛깔스런 김치를 두고두고 저장해두는 김칫독, 매일 상에서 마주하는 밥과 반찬 그릇까지. 수천 년 동안 우리의 생활 속에서 늘 함께해왔던 옹기.
흙을 고르는 일에서부터 옹기를 빚고 굽는 일까지, 매일 젖은 흙을 만지고 뜨거운 가마를 오가며 하루 종일 땀을 흘리면서도 이 일을 천직으로 생각하는 옹기장이들을 만나본다.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옹기장이
✔ 방송 일자 : 2014.07.23
#골라듄다큐 #극한직업 #옹기 #옹기장이 #장인 #전통 #공장
![[#프리한19] (3시간) 이 귀한 물건이 왜 이런 누추한 창고에...? 집에 굴러다니던 애물단지가 알고 보니 대박 템🤑 돈벼락을 발견한 사람들 모음 | #편집자는](http://i.ytimg.com/vi/C-DNxcfQSCw/mqdefault.jpg)
새벽 4시에 나간다고 투덜 투덜 거리면서 일했는데 부끄럽습니다 정말 힘들어 보이는데 순간 순간 미소가 더욱 저를 숙연하게 만듭니다 정말 존경합니다
장인분들!! 대단하십니다 45년 50년 경력.... 경력상 15~17살에 시작하신분들도 계시네요 보는 내내 멋지고, 감탄이 계속 나옵니다.
한길만 가신분들이라 연세들이 많으시네요ᆢ진심으로 존경스럽습니다ㆍ건강도 꼭 챙기시길 바랍니다ㆍㆍ힘내세요ㆍㆍ앞으로 옹기살 때는 여러분의 노고를 한번더 생각하겠습니다ㆍㆍ
ㅂㅍㅂㅂㅃㅍㅍㅂㅂㅂㅍㅂㅍㅂㅍㅂㅂㅍㅃㅃㅃㅍㅂㅍ7ㅃㅂㅂㄷ
젊은 옹기장인 존경스럽습니다. 그많은 중노동으로 땀범벅입니다. 예술이 아니라지만 일반적인 일이 아닙니다. 참으로 존경스럽습니다.
진심 존경합니다 옹기쟁이라는 표현보다는 땀에 가치를 아시는 소중한 분들 이라는 표현이 맞아요 옹기값 깍지말고 알앗쮸
1200도 온도가 어떨지 상상도 안가네요. 300도 안에 사람이 들어가야한다니. 그야말로 혼으로 빚어낸 옹기네요.
무겁고 힘든일을 하는 본인이 작업 하시는 분들께 몇가지
조언을 드렸으면 한다 .
• 땀이 많이 흐르니 이마에손수건을 둘러 두르면 땀 흐름을 방지 한다
• 팔에도 다소 더웁더라도 [ 토시 ] 같은 것으로 팔을 감싸주면 좋겠다
•허리에는 항상 🏋️♀️역기 선수들이 허리에 착용 하는 넓은 가죽 Belt 를 착용 하면 허리에 많은 도움을 준다
• 신발이 아닌 철판을 넣은 작업용 Boots 🥾 를 신었으면 한다
우리의 전통을 지켜가는 고마운 분들입니다
고맙고 존경스럽습니다
저리힘들게만드시는구나. 고생하시네요
저분들의 건강을 지켜주소서.
어떻게 선조들은 이걸 알았을까... 너무 신기하다
항아리는 보는 것 만으로도
기분이 좋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손에 살 껍대기가 마모 되어서 피가 나도록 성형해야 하는 옹기장이의 일은 기술이고 예술입니다. 큰 옹기는 무게가 30 Kg 무게랍니다.
쉬운 작업이 아닌데 수고들 하십니다.
모든 장인들 존경합니다
제일 젊은 사람이 30대라니 세대교체에 대한 의문이 드네요. 일이 정말 복잡하고 고된데 말이죠
기계로 만든. 것과 손으로 만든것 하늘과 땅 차이. 써보면압니다
극한직업은2018이전까지가진짜재밌었는데..요즘은 너무홍보하는 느낌ㅋ
하루도 못 버티고 도망 같다 나는...이 회사도 조금더 자동화가 필요한것 같긴함 옮기고 들고 하는것은 간단하게 만들수 있을것 같은데
세후230~250
전부 피골이 상접하시네 그만큼 고되다는 것이지...
최고의 교양 프로그램 극한직업에 최고 성우의 나레이션이 있는데도 제작진의 비전문적 육성 질문을 꼭 넣어야 하는가? "힘드시겠어요." "기분이 어떠세요?"
옹기를 빚고, 옮기고 할 때 더 나은 도구가 필요할 것 같아요.
너무 힘들어 보여요. 너무 욕보시는데 골병은 들지 않았으면 합니다.
종이로 군데 군데 맞물려야지.!!턱을 넘다가 어쪄려구요
오늘 연천 지나다가 봤는데
작은건 5만원
김장독같은 큰건 10만원이상
들이시는 노력에 비하면 저렴하네요.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골병이다
가격 깍지말고 많이 사서 써야할듯
1200도 ???? 그럼 숨쉬는 옹기는 아닌데 ;;;
소지가 녹는시점에 달라요
반말 싸가지가 없다 죄수 없어 존칭어 해설사 교환 하세요
역시 우리의 얼… 옹기가 너무 아름답습니다.
비싸다 말할수 없군요 이런 기능공분들 우대 하고 돈많이 버셔야 후임분들도 오실텐데요 황해 주연의 독짓는 늙은이 영화생각나네요 전용록 아버님
아니 저걸 저렇게 사람힘으로 눌러야할 필요가 있나?
각도 보니 대충 90도 정도 까지만 눌러지면 되는거 같은데
설비추가해서 석고틀에 누르는거까지는 기계로 해도 되겠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