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을 이유모를 슬픔과 알수없는 감정들로 힘들었었는데 오늘 명상하며 알게된게 어릴적 돌아가신 엄마. 아빠에대한 그리움 상처 외로움등이였어요. 그 마음을 알게된 순간 울음이 터졌는데 마치 그시절로 돌아가 어린아이가 우는것마냥.. 그렇게 울다 지쳐서 누워서 유튜브를 보니 이 영상이.. 누군가에게 따뜻한 위로를 받아본적이 없었는데... 감사합니다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습니다.🫶
끝 말씀 너무좋아서 옮겨적어봤어요❤❤❤ 유난히 외로움을 많이타는 가장큰 이유중에 하나는 혼자있어서 외로운게 아니라 홀로서지 못할때 계속 외로움을 타는거다 근데 홀로설때 우리가 깨닫는게 뭐냐면 인간은 누군가를 소유할수 없다는 것이다. 다만 특정한 한시간에 그 찰나의 순간을 함께하는 것이다.
사연자님😊 아빠를 향한 사랑이 영상을 통해서 전해지네요~아빠로 인해 부족했던 그무엇들이 좋으신 분들을 만나 잘 덮혀졌으면 좋겠습니다 😊 사람은 물든다 ❤ 참 예쁜말 같아요~ 사람이 갑자기 바뀌는 것이 아니라, 물들어서 서서히 바뀌게 된다는거~😁 참 좋습니다. 창옥강사님의 지금 음성~ 부드럽고, 따뜻하고, 편안해요☺️ 그래서 듣는 저의 불안한 마음들이 평온해지곤 합니다❤ 창옥강사님 같이~밥도먹고, 같이~산책도 하고, 같이~조깅도 하고~ 😁 저요! 저요! 🙋♀️ 함께 하고 싶습니다! (창옥강사님과 같이!~ 라는 단어에 다들 놀라셔서 반응 못하신걸꺼예요😊) 창옥강사님의 따뜻한 위로와 사랑이 가득한 강연~ 오늘도 감사합니다🤗
미국에서 시청하며 성향과 나이가 창옥님과 비슷한 여성입니다. 저도 약 10여년전부터 강의를 듣다가 몇년간 멈추다 다시 보는데, 역시 깊이있게 통찰하시네요. 외로움의 이유가 여러가지지만 그중 하나가 마지막 영상에서처럼 혼자서라기 보다 어른으로 서지못해서 그런것 같습니다. 그래서 성경을 다시 보려구요. 천지를 지으신 분을 바라보면 (예수 그리스도) 자연히 물이들고 나 자신이 누군지 어디로 가는지를 알게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루도 무엇을 누구와 하시던 긍정쪽으로 생각하시고, 부정의 생각쪽과는 멀어지시길 기도합니다. 유익한 영상 잘 봤구요~
저도 약 10년전부터 힘들 때나 슬플 때, '이렇게 사는 것이 의미가 있나' 허무할 때마다 김창옥 교수님 강연을 온 오프라인으로 들어왔습니다. 울고있는 어머니 옆에서 끝까지 눈물 한방울 떨어뜨리지않고 아버지께 담담히 영상편지 보내는 맏 딸의 모습을 보니 삼남매 중 첫째인 제 모습과도 겹쳐지고, 오히려 그 모습에 제가 더 눈물났네요... 교수님이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자신의 감정상태를 가감없이 드러내주셔서 아마 저포함 많은 분들이 초면인 교수님 앞에서도 내밀한 속마음을 펼쳐놓치않나, 생각됩니다. 항상 선한영향력 뿜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최근에 찾지않던 김창옥 교수님 강연을, 요근래 힘들어서 정신과 예약한 오늘 또 어김없이 클릭하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최근에 김창옥 교수님 강연을 알게돼서 여러개 보고있는데요, 저와 비슷한 상황이신분들의 사연을 듣고 교수님이 얘기해주시는것들 덕분에 많은 위로를 받고있습니다. 스스로 계속 작아지기만 했었는데 저를 되돌아보고 직면하면서 저에대해 많이 알아가고 있는것 같아요. 앞으로도 좋은 말씀 계속해서 부탁드려요. 너무 감사합니다^^
친구가 되고 싶은 사람은 짐을 함께 지고 싶지만, 구원해주고 싶은 마음만으로 만나는건 아니라는거죠~ 그리고 함께 있을때 제일 먼저 내가 좋아야 하구요 😊 함께 있을때 제 존재가 수용되는 느낌이 있어 마음이 편하면서도 상대의 짐이 보이는 사람이 나타나면 조금은 오래갈 친구가 되어보고 싶네요.. 교수님, 살다보면 교수님과 산책할 날이 올까요? ㅋㅋ 그게 인생로또겠죠 전 덕질은 안합니다 😂 오늘도 감사합니다 💚
저는 중2때 (아이엠에프시절)이혼하신 건 아니지만 저희 엄마가 큰외삼촌에게 아빠와 상의도 없이 보증 서주셔서 엄마가 서럽고 힘드셔서 타지역에 가셔서 일 하시고 사춘기 중고등학생때 참 따뜻하고 고왔던 우리엄마 없이 지냈었네요. 친구들과 뜨끈한 어묵을 먹으며 엄마를 그리워했었어서 너무나 그 감정을 잘 이해할 수 있어요. 가끔 오실 때면 너무나 좋고 그 시간이 너무나 따뜻했었고 그리웠었는데 여동생들도 보고싶고 그리울텐데 마음속으로 포기했을 가능성이 높을것 같아요. 그리고 형제 중에 표현하는 사람이 가장 건강한 거 같아요. 저는 1남 2녀의 차녀고 제 남동생은 더 힘들었을텐데 기대하지 않고 마음속으로 포기를 한 것 같더라구요. 하지만 그 마음의 상처 얼마나 깊을지요. 남자들은 자존심을 살려줘야된다고 전 생각하거든요. 여자들은 공감이구요. 그래서 제 동생 더 잘 보살피려고 애쓰긴했었지만 얼마나 힘들었을지요. 그래서 저는 이혼을 하던 별거를 하는 시간이든 그 대상이 아이들에게 포악적이지 않다면 주기적으로 연락하고 만남은 꼭 가지셨으면 한다고 얘기해요. 그래야 슬픔의 공간이 작아지고 그 시기를 잘 지나갈 버틸수 있는 힘이 생긴다고도요. 그리고 교수님 말씀이 정말 맞아요. 저는 지금의 신랑이 안쓰러움이 너무 커서 또 채워주고싶어서 연애하고 결혼했는데 자존감이 낮고 자존심은 쎄고 부모님과 추억이 너무나도 없던 사람 하지만 성실함이 있고 제가 하고자 하는 거에 잘 따라와 주는 타입이라 결혼을 결심했었는데 부족한 부분 한없이 채워주면 아들이던 딸이던 낳아서 나는 내가 원하는 가정을 실현시킬 수 있고 그러면 나는 행복한 삶을 살고 신랑은 다방면으로 과거보다 삶의 질이 높아지고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으니 행복할거라며 기대하며 결혼했었는데 결핍의 그림자는 또 채워주기만 하는 포지션은 진짜 기가 막히게 힘들고 한쪽에서만 채워주다보니 채워주는 쪽의 삶의 질은 기가막히게 하락선상으로 향하더라구요. 애낳고는 아이한테 사랑이 온전히 가니(무조건 보호받고 사랑받아야 할 시기에) 자기 고집만 부리고 본인 감정만 내세우고 앞뒤 안 가리고 막말하는 남편을 보고 진짜 너무 충격받고 그 과정에서 원 부모부터의 화가 많이 느껴져서 차분히 물어보고...좋게 에이주면 언제나 늘 하이에프 남편 저 여성분이 저와 같은 길을 걸으려 한다면 정말 마음이 너무 아플것 같아요. 절대적으로 뜯어말릴거예요. 그리고 추천하는 남편감은 대부분이 엄마 덕에 집안이 일으켜지고 엄마를 존경하는 사람이 좋은 남편감인 것 같더라구요. 아니면 힘들게 컸지만 가족을 제일 우선시 하는 마인드 가진 남편감이요. 결과적으로는 저는 연애5년반 결혼 6년 끝에 제가 원하는 방향으로 미션성공을 하긴했지만 그 과정의 피해자는 저희 딸이였어서 너무나 마음이 아픕니다. 조건없는 사랑과 유년시절 따스한 추억들을 선물주고 싶었던 저였고 딸이라 아빠의 사랑을 더 듬뿍받고 자라길 바랐었는데 4년간은 정말 말 못 할 문화충격과 헬이였었네요.
전 얼마전 아들과 김창옥 교수님 강의를 들었습니다 이런저런 만감이 교차하더군요 유툽으로만 보다가 제가 아들에게 티켓구매해 같이 가자고 졸랐거든요 .. 이렇게 동영상을 보면 사연과 질문들도 하던데 현장에선 ㅜㅜ질문이 없더라구요 하고 싶은 질문들 있었거요 전날 밤까지 설치기도 했네요 오랫만 가슴이 뛰더라구요 전 19살 된 아들이 이혼한지 18년 되었어요 중학교 2학년 방황하는 사춘기 시절 전 남편을 만나러 갔는데 자기아들 아니라 무단 침입자라고 고모라는 사람이랑 경찰에 신고를 했데요 그 트라우마와 충격으로 많이 힘든 시간이 있었고 그리고 일부러 먼 곳 ㅂㅊ까지 이사를 오게 됐어요 이영상을 보면서 아들에게 미안해 집니다 ...교수님 덕분에 죽고싶을 만큼 힘들때 마다 미소가 나오네요 감사합니다 교수님
김창옥tv 월간 정기강연 콘서트 예매 👉 bit.ly/3K4nCQ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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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을 이유모를 슬픔과 알수없는 감정들로 힘들었었는데 오늘 명상하며 알게된게 어릴적 돌아가신 엄마. 아빠에대한 그리움 상처 외로움등이였어요.
그 마음을 알게된 순간 울음이 터졌는데 마치 그시절로 돌아가 어린아이가 우는것마냥.. 그렇게 울다 지쳐서 누워서 유튜브를 보니 이 영상이..
누군가에게 따뜻한 위로를 받아본적이 없었는데... 감사합니다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습니다.🫶
부모님의 이혼하심으로써 큰따님께서 아버지의 보고싶음과 안쓰러움이 보이십니다 슬프네요
사람은 변하지 않는다.. 사람은 물드는 것이다.. 한글인데 한글이 아닌
느낌인것마냥.. 신선한 울림이 있네요.. 감사합니다
끝 말씀 너무좋아서 옮겨적어봤어요❤❤❤
유난히 외로움을 많이타는
가장큰 이유중에 하나는
혼자있어서 외로운게 아니라
홀로서지 못할때 계속 외로움을 타는거다
근데 홀로설때 우리가 깨닫는게 뭐냐면
인간은 누군가를 소유할수 없다는 것이다.
다만 특정한 한시간에 그 찰나의 순간을 함께하는 것이다.
사연자님😊 아빠를 향한 사랑이 영상을 통해서 전해지네요~아빠로 인해 부족했던 그무엇들이 좋으신 분들을 만나 잘 덮혀졌으면 좋겠습니다 😊 사람은 물든다 ❤ 참 예쁜말 같아요~ 사람이 갑자기 바뀌는 것이 아니라, 물들어서 서서히 바뀌게 된다는거~😁 참 좋습니다. 창옥강사님의 지금 음성~ 부드럽고, 따뜻하고, 편안해요☺️ 그래서 듣는 저의 불안한 마음들이 평온해지곤 합니다❤ 창옥강사님 같이~밥도먹고, 같이~산책도 하고, 같이~조깅도 하고~ 😁 저요! 저요! 🙋♀️ 함께 하고 싶습니다! (창옥강사님과 같이!~ 라는 단어에 다들 놀라셔서 반응 못하신걸꺼예요😊) 창옥강사님의 따뜻한 위로와 사랑이 가득한 강연~ 오늘도 감사합니다🤗
사람은 변하는게 아니고, 사람은 물드는거...
깊은 공감 입니다....
실험하는 나날들이 되길!!!
감사 드려요~~!!!!
민낯 좋아요~~**
늘 감동입니다~!!!
부모님의 이혼이라는 아픔을 겪으면서도 성장하는 모습이 정말 감동적이에요. 트라우마를 딛고 자신을 찾아가는 여정이 많은 이들에게 위로가 되길 바랍니다. 가족 간의 사랑과 이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걸 느꼈어요! ❤ 김창옥TV 강연을 통해 많은 걸 배우고 싶어요!
교수님 진짜 깊다...
감사합니다
아주 말씀이 좋아요
김창옥 교수님이 영상매체를 통해 나오는건 신의 축복입니다
미국에서 시청하며 성향과 나이가 창옥님과 비슷한 여성입니다. 저도 약 10여년전부터 강의를 듣다가 몇년간 멈추다 다시 보는데, 역시 깊이있게 통찰하시네요.
외로움의 이유가 여러가지지만 그중 하나가 마지막 영상에서처럼 혼자서라기 보다 어른으로 서지못해서 그런것 같습니다.
그래서 성경을 다시 보려구요. 천지를 지으신 분을 바라보면 (예수 그리스도) 자연히 물이들고 나 자신이 누군지 어디로 가는지를 알게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루도 무엇을 누구와 하시던 긍정쪽으로 생각하시고, 부정의 생각쪽과는 멀어지시길 기도합니다. 유익한 영상 잘 봤구요~
저도 약 10년전부터 힘들 때나 슬플 때, '이렇게 사는 것이 의미가 있나' 허무할 때마다 김창옥 교수님 강연을 온 오프라인으로 들어왔습니다.
울고있는 어머니 옆에서 끝까지 눈물 한방울 떨어뜨리지않고 아버지께 담담히 영상편지 보내는 맏 딸의 모습을 보니 삼남매 중 첫째인 제 모습과도 겹쳐지고, 오히려 그 모습에 제가 더 눈물났네요...
교수님이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자신의 감정상태를 가감없이 드러내주셔서 아마 저포함 많은 분들이 초면인 교수님 앞에서도 내밀한 속마음을 펼쳐놓치않나, 생각됩니다.
항상 선한영향력 뿜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최근에 찾지않던 김창옥 교수님 강연을, 요근래 힘들어서 정신과 예약한 오늘 또 어김없이 클릭하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최근에 김창옥 교수님 강연을 알게돼서 여러개 보고있는데요,
저와 비슷한 상황이신분들의 사연을 듣고
교수님이 얘기해주시는것들 덕분에 많은 위로를 받고있습니다.
스스로 계속 작아지기만 했었는데
저를 되돌아보고 직면하면서
저에대해 많이 알아가고 있는것 같아요.
앞으로도 좋은 말씀 계속해서 부탁드려요.
너무 감사합니다^^
파이팅 안하셔두 좋아요! 잔잔하게 오래 함께 해주시길! 그리고 쉬시다가 또 강의 해주시고!
김창옥교수님 어쩜 그렇게 사람 마음을 잘 읽고 잘 맞게 조언 하시고 위로해 주시는지
감사 감사합니다
❤❤❤❤❤❤❤
항상 강연을 듣다보면 집중하게 만드시네요~ㅎ 사연자의 얘기에 공감을 잘~이끌어주시고 사연의 포인트를 잘 해결해주시는게 참 대단하신듯해요~ 재미있게 잘~시청하고 있습니다.^^
소통이 잘 되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도 있기도
하죠 가족이라고 해도
맞추기 쉽지 않네요
마음에 위로가 되어 주는 이야기들
항상 김창옥 교수님 강연 잘
듣고 있습니다
교수님. 파이팅하려고 애쓰지 않으셔도 되요.
솔직담백하게 말씀하시는 교수님의 음성에 예전보다 훨씬 더 깊은 울림이 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가끔은 많이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선생님 그냥 감사하다고 문득 생각나서 여기에 써봐요
늘 건강하시구요
선생님. 있는그대로. 말씀하시면 됩니다. 늘건강하시구. 복 많이 받으세요. 항상. 감사합니다. ❤❤❤❤❤❤❤❤❤❤❤❤❤❤❤
삶의 어디에 어떤모습으로 서 계시든지,
아~ 주 훌륭하십니다. 근사해요!
건강하시고 평안하세요^^
최고입니다 👍
우리애들은 어떤마음일까 생각드는 영상이네요ᆢ
항상 응원합니당 ~🎉
와 마지막말 진짜진짜 공감입니다
최고!!! 마음에 새길겁니다❤ 감사합니다❤❤❤
마음에 빈구멍이 있는 나를 인정하고 건강하게 함께 가기로 합니다. 좋은 것에 물들어 실험하면서.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옥며든다 옥며들어😂😂😂
감정의 메이크업 줄여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나이가 들어갈수록 더 깊이있어 보이고 멋지고 참 괜찮은 사람같다 라는 느낌을 주세요^^ 어쩜 쌍꺼풀도 라인이 꺾이지않고(^^) 이쁘세요~^^ 저 지난주에 쌍수 다시했더니 사람들 눈만 보여요^^ㅎㅎㅎ
언제나 삶에 도움을 주시는 말씀 덕분에 잘 살고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선생님🙏🏼
부모자격증이 있다면.. 그 자격증을 딸수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자녀들이 받는 상처를 어찌하나요. 마음이 아픕니다.
이렇게나마 강의들을수 있음에 늘 감사합니다!! 언젠가 콘서트 가서 직접 보고 듣고싶어요❤
강연 후에 교수님과 함께 밥 먹고 조깅 산책 상상만으로도 너무 행복충만감이^^ 그 날을 기다리며^^
김창옥강사님 안녕하세요 오늘도 좋아요 누르고 잘들었습니다 김창옥강사님 행복하세요! 응원합니다!🙏✌️👍🍀🍀🍀🍀🍀🍀🍀
완전 멋져유👍👍👍👍
😂🤣😃😅😆😉 아름다운 작품을 감상할 기회를 주셔서 고맙고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늘 즐겁고 행복이 넘치는🦀🐚🦆🐓🦃🦅🕊🦢
🐥🐤🐣🦇🦋🐌🐛🦟🦗🐜멋진 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김창옥 교수님 오늘도 좋은강연 감사합니다
건강잘챙기시고 행복하세요 😊❤❤❤
감정에 메이크업 하지 않는 김창옥씨 존경합니다. 좋은 영상 오늘도 힘을 얻습니다.
김창옥교수님 고맙습니다 ❤
같이 식사도 하고,
같이 산책도 하고,
같이 조깅도 하고,
그 얘기 그냥 너무 좋아요😊
그 마음이 너무 좋아요!!!
그런데 왜 그 여러분들은 반응이 없는지? 흥흥헹
우리 동네 놀러오세요~
낙산성곽마을~동묘 벼룩시장~동대문 포장마차~ 다 푸근하고 사람냄새나고 좋아요
창옥씨 가스라이팅 재대로 당했습니다.오늘도 착해지네요.
좋은 강의 😂
아무것도 아닌것 같지만 어느날 전부가 되는것...
친구가 되고 싶은 사람은 짐을 함께 지고 싶지만, 구원해주고 싶은 마음만으로 만나는건 아니라는거죠~
그리고 함께 있을때 제일 먼저 내가 좋아야 하구요 😊
함께 있을때 제 존재가 수용되는 느낌이 있어 마음이 편하면서도
상대의 짐이 보이는 사람이 나타나면
조금은 오래갈 친구가 되어보고 싶네요..
교수님, 살다보면 교수님과 산책할 날이 올까요? ㅋㅋ 그게 인생로또겠죠
전 덕질은 안합니다 😂
오늘도 감사합니다 💚
오늘도 감사합니다. 스스로를 포장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의 상황을 인정하고 이겨내며 살아가는 것 필요한 것 같습니다. 지난 주에 무지 힘들고 어려움에 있었는데 오늘 영상에서 답을 얻네요...
수디님 ♡ 으쌰으쌰♡ 이번주 금토일은 행복길이시길♡
잘 보고 듣고 있어요.지하철에서요.
제가 나르남편을 안스러움에
선택을 했어요 ㅠㅠ
제 자신을 돌보려고 내현나르 공부중입니다
교수님제가46입니다 자녀둘인데연년생20대부터 지금까지혼자양육을합니다 이강연을보고 용기가 생겨서 ...남맨데 너무 잘컸어요복싱선수제딸은4년제대학둘다올장학입니다남들이 그래요엄마가 잘키웠다고 근데 내애들이 저에대한 문제때문에잘될려고하는것같아요ㅜㅡ24년 키웟어요 애들은엄마가어리숙하진않다고하지만제가 느끼는거라부모로서잘하고잇나합니다 애들은 잘한다고하는데 제가 애들기준이 큰것같아요삶의 목적입니다 4:57
가면 메이컵~
힘들어도
힘들어하지 않은척
나는 어디쯤 있을까......
감사합니다❤
개성관점다양하네요
교수님질문내용
힘 🌻🌻🌻🌻🌻들시겠네요.
활절기
감기조심하시고
건승하시길
바램니다
인천
ㅎㅎ이혼
재혼
스트레스로
자식들
큰충격도
있고.인간고로
고통도.힘들답니다
경험했답니다
맞네요
나쁜놈.빨리.정리
하길바램🌱🌱🌱🌱🌱🌱🌱🌱🌱🌱🌱
❤❤❤
저는 중2때 (아이엠에프시절)이혼하신 건 아니지만 저희 엄마가 큰외삼촌에게 아빠와 상의도 없이 보증 서주셔서 엄마가 서럽고 힘드셔서 타지역에 가셔서 일 하시고 사춘기 중고등학생때 참 따뜻하고 고왔던 우리엄마 없이 지냈었네요. 친구들과 뜨끈한 어묵을 먹으며 엄마를 그리워했었어서 너무나 그 감정을 잘 이해할 수 있어요. 가끔 오실 때면 너무나 좋고 그 시간이 너무나 따뜻했었고 그리웠었는데 여동생들도 보고싶고 그리울텐데 마음속으로 포기했을 가능성이 높을것 같아요. 그리고 형제 중에 표현하는 사람이 가장 건강한 거 같아요. 저는 1남 2녀의 차녀고 제 남동생은 더 힘들었을텐데 기대하지 않고 마음속으로 포기를 한 것 같더라구요. 하지만 그 마음의 상처 얼마나 깊을지요. 남자들은 자존심을 살려줘야된다고 전 생각하거든요. 여자들은 공감이구요. 그래서 제 동생 더 잘 보살피려고 애쓰긴했었지만 얼마나 힘들었을지요. 그래서 저는 이혼을 하던 별거를 하는 시간이든 그 대상이 아이들에게 포악적이지 않다면 주기적으로 연락하고 만남은 꼭 가지셨으면 한다고 얘기해요. 그래야 슬픔의 공간이 작아지고 그 시기를 잘 지나갈 버틸수 있는 힘이 생긴다고도요. 그리고 교수님 말씀이 정말 맞아요. 저는 지금의 신랑이 안쓰러움이 너무 커서 또 채워주고싶어서 연애하고 결혼했는데 자존감이 낮고 자존심은 쎄고 부모님과 추억이 너무나도 없던 사람 하지만 성실함이 있고 제가 하고자 하는 거에 잘 따라와 주는 타입이라 결혼을 결심했었는데 부족한 부분 한없이 채워주면 아들이던 딸이던 낳아서 나는 내가 원하는 가정을 실현시킬 수 있고 그러면 나는 행복한 삶을 살고 신랑은 다방면으로 과거보다 삶의 질이 높아지고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으니 행복할거라며 기대하며 결혼했었는데 결핍의 그림자는 또 채워주기만 하는 포지션은 진짜 기가 막히게 힘들고 한쪽에서만 채워주다보니 채워주는 쪽의 삶의 질은 기가막히게 하락선상으로 향하더라구요. 애낳고는 아이한테 사랑이 온전히 가니(무조건 보호받고 사랑받아야 할 시기에) 자기 고집만 부리고 본인 감정만 내세우고 앞뒤 안 가리고 막말하는 남편을 보고 진짜 너무 충격받고 그 과정에서 원 부모부터의 화가 많이 느껴져서 차분히 물어보고...좋게 에이주면 언제나 늘 하이에프 남편 저 여성분이 저와 같은 길을 걸으려 한다면 정말 마음이 너무 아플것 같아요. 절대적으로 뜯어말릴거예요. 그리고 추천하는 남편감은 대부분이 엄마 덕에 집안이 일으켜지고 엄마를 존경하는 사람이 좋은 남편감인 것 같더라구요. 아니면 힘들게 컸지만 가족을 제일 우선시 하는 마인드 가진 남편감이요. 결과적으로는 저는 연애5년반 결혼 6년 끝에 제가 원하는 방향으로 미션성공을 하긴했지만 그 과정의 피해자는 저희 딸이였어서 너무나 마음이 아픕니다. 조건없는 사랑과 유년시절 따스한 추억들을 선물주고 싶었던 저였고 딸이라 아빠의 사랑을 더 듬뿍받고 자라길 바랐었는데 4년간은 정말 말 못 할 문화충격과 헬이였었네요.
전 얼마전 아들과 김창옥 교수님 강의를 들었습니다 이런저런 만감이 교차하더군요 유툽으로만 보다가 제가 아들에게 티켓구매해 같이 가자고 졸랐거든요 ..
이렇게 동영상을 보면 사연과 질문들도 하던데
현장에선 ㅜㅜ질문이 없더라구요 하고 싶은 질문들 있었거요 전날 밤까지 설치기도 했네요 오랫만 가슴이 뛰더라구요
전 19살 된 아들이 이혼한지 18년 되었어요
중학교 2학년 방황하는 사춘기 시절 전 남편을 만나러 갔는데 자기아들 아니라 무단 침입자라고 고모라는 사람이랑 경찰에 신고를 했데요 그 트라우마와 충격으로 많이 힘든 시간이 있었고 그리고 일부러 먼 곳 ㅂㅊ까지 이사를 오게 됐어요 이영상을 보면서 아들에게 미안해 집니다
...교수님 덕분에 죽고싶을 만큼 힘들때 마다 미소가 나오네요 감사합니다 교수님
일빠다!ㅎ 이히히히❤❤❤
❤❤❤😂😂
이혼한 상대 배우자가 자녀들에게까지 상처를 주었다면(자녀향한 죄, 살인자, 성폭행자..등, 만나봐야 자녀에게 나쁜영향력) 몰라도
부부가 이혼했다고해서
한쪽부모를 못만나게한다? 말이 안됩니다.
혈윤이 그리워서의 만남은
본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