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 그거 아세요?? 오래전부터 교수님 강의 들엇는데요 이상하게 아프신후로 강의가 더 깊고 뭐랄까 뭔가 굉장이 달라진 느낌. 계속 고개가 끄덕여지고 공감되는 맘이 더 커진것 같은 음 제가 말주변이 없어서... 표현이 어렵네요 그냥 요즘 강의 너무 좋아요 건강먼저 꼭 챙기시고 힘내세요 늘 감사합니다
@@담이-i8l 저는 그 이유가 교수님께서 청중들을 진실로 사랑하는 마음 또 본인의 강연을 진실로 사랑하는 마음 같이 느껴져요. 쑥스러운 본인의 성향보다 본인의 마음을 예전엔 조금은 숨겨놨던 마음들 더 용기내셔서 더 지금 당장 전하려는 마음이 아니실까하고 생각합니다. 허리도 아프시지만 교수님께서 귀가 불편하실때는 다른 사람보다도 교수님께는 말도 못 할 공포와 불안감이 있으셨을거라 생각했어요. 최근 신간 책에 그 내용이 담겨 있더라고요. 아마도 귀에 이상이 교수님의 트라우마를 더 많이 자극 시켰을거라 생각해요. 교수님께 그 불안감 공포는 아마 상상초월일거라 생각해요. 그래서 아마 김창옥 교수님 신체가 본인을 지키기 위해서 기억을 억제하는 방향으로 갔을 거라 생각해요. 그럼에도 강연을 한다는게 저는 진짜 경이롭다 표현 밖에 떠오르지 않는데 교수님께서는 그 공포와 불안을 지금 당장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내가 사랑받아 온 이 자리에서 다 쏟고 가시려는건가 하고 생각했었답니다. 교수님 누구보다 건강하시고 하고 싶은 것 다 하시며 사시길♡ 귀수술도 잘 치료 되시고 남은 여생 김창옥 교수님 하곱은 거 실컷 하셨으면 하네요. 그럴 자격 너무도 충분♡ 저희는 지금까지만 받은 위로와 사랑 진짜 너무나 과분한걸요♡ 하시고 싶은 것 더 많이 하시면서 건강케어 누구보다 애쓰시면서♡ 사셨으면 좋겠어요♡
영상 제목이 제 고민 그대로가 표현되어있어서 안 볼 수가 없었네요. 보면서 생각이 참 많아집니다. 저는 사랑이 참 많고 그걸 잘 표현하는 사람이라 생각했는데 그게 저만의 기준일 때가 많더라고요. 상대방한테는 사랑이 아니었던거죠. "사랑은 고통을 주지 않는다. 고통을 초래하는 것은 사랑의 반대 개념인 소유욕이다"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진정한 사랑을 하고 받을 줄 아는 제가 되기를 강연을 보며 바라봅니다.
김창옥님의 강연은 언제나 깊은 울림을 주지만, 이번에는 특히 덕질과 사랑에 대한 이야기가 새롭게 다가왔어요. 새로운 사람에게 빠지는 덕질의 즐거움도 있지만, 진정한 사랑은 외부에서 찾기보다는 나 자신에게도 돌려줘야 한다는 점이 정말 공감됐어요. 💭 덕질하면서도 나 자신을 소홀히 하지 않도록 더 신경 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덕질이 사랑의 한 형태일 수 있다는 시각도 참 인상 깊었어요. 지금의 나 자신을 더 사랑하는 방법을 배워야 할 것 같아요. 이 강연을 통해 나를 돌아보고, 내가 진짜로 원하는 사랑이 무엇인지 고민하게 되는 시간이었어요. 감사합니다, 김창옥님! 🙏💌
나로부터 시작되는 사랑, 나에 대한 사랑으로 시작되는 마음을 가지는 게 정말 소중하다는 마음이 드네요. 화를 잘 조절하지 못하신다는 사연자분 이야기에 공감했어요. 동생과 이별하신지 얼마되지 않았고 아직 아이가 어려니 더 힘드실 거 같아요. 김창옥 교수님 조언처럼 운동 강추요! 나를 돌보는 시간으로 자신을 지켜가시길 바라요. 마음으로 꼬옥 안아드립니다♡
문득, 저의 댓글도 혹시.. 😅 내 위주로 감정을 표현하는 것은 사랑이 아니라는것 잘 되새길게요~ 성숙한 사랑엔 절제가 반드시 겸해져야 겠어요! 그래야 사랑의 대상이 부담스럽거나 불편치 않을테니까요 교수님이 무대에서 오랜세월 그렇게 강연하셔서 청중들이 편하게 들었듯 말이죠 😭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
김창옥 교수님, 이례적으로 아침마당 연속으로 세번 첫 등장하실 때부터 죽 보았고 치매를 앓다 삼년전 돌아가신 엄마도 마지막 인지가 남아있을 때 보시고 너무 많이 웃으셨어요. 저는 교수님의 본 강의를 거듭 거듭 또 보고 들어도 참 좋아요. 천주교인으로 교수님이 제게는 무척 난해했던 ‘윤동주의 십자가’를 감탄하리만큼 잘 설명해주신 적이 있어 그 동영상을 찾아 헤매도 못 찾았는데 오늘 강의 말미에 한 문장으로 요약하신 내용이 나오네요. 지난번에는 더 자세한 설명이었는데 불란서 수도원에서 개인 침묵피정하신 내용 끝에 하셨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교수님 강의에는 하느님이 주시는 지혜가 넘쳐서 상처받은 사람들의 마음을 깊숙이 어루만져 주는 힘이 있습니다.
집착이라는 단어는 관계에 있어서 서로를 피곤하게 하는것 같습니다. 상대방이 원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내 욕심의 창고를 채우기 위해서 과한 집착으로 때로는 불편과 두려움과 스트레스를 주는 행동을 자재해야 하는데... 그 방법으로 "사랑"이라는 단어를 제시해 주신 교수님의 말씀이 제 마음에 쏘옥 들어왔습니다. 과한 집착을 돌려 "적당한 사랑"으로 다가서는 성숙한 모습이 자리이타로 상생의 모습이 되지 않을까 생각하게 됐습니다. 소중한 말씀 감사합니다.
이번 영상은😅 저를 돌아보느라~ 몇번을 보고, 보고, 또 봤는지~🫣저는 좋다고 표현한 것이 상대방에겐 공포?로 다가올수 있다는거 미쳐 생각해보지 못한것 같아요 그래서 이기회를 통해 깊게~ 반성하면서 봤습니다😶 저혼자 좋자고, 눈 멀어 보지 못했던 부분들을 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질은 상대방을 사랑❤하는 방법을 배워가는 과정이다. 이말씀 깊게 잘 새겨보겠습니다! 창옥강사님은~ 늘 세밀하시고, 예민?하신 성격이라고 하셨으니~ 저도 조심 조심~ 조신하게 다가가겠습니다 🫡 그러니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아픈귀도 빨리 회복되시구요😭 두번째 사연자님 이시간을 통해 마음속에 새겨졌던 아픔의 상처들이 잘 아무시길 기도합니다 🙏 동생분에게 이야기 하셨듯이 행복하고, 사랑이 넘치는 가정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 분명~ 좋으신 일들이 찾아오실꺼예요😁
제가 갔던 날이네요. ^^ 저날 비가 많이 내리던 토요일이었어요. 그런 날은 컨디션이 저하되긴 하잖아요. 그래도 강연장은 텐션 뿜뿜이었구요. 강연끝나고 "지금 사랑한다고 말하세요"책 사인회 하셨는데 그 많은 사람들을 다 웃으며 해주시는데 역시 프로는 다르다는걸 느꼈어요. 1시에 시작한 강연이 5시에 끝나고 사인회까지...대단하심!! 강연회 또 가고싶어요. 비타민들고!
제가 강의 진짜 많이 들었는데 유일하게 찾아서 매일듣는분..이상해요 창옥님은 심리학전공도 아닌데 왜이렇게 제가 듣고싶은말 진심어린 위로의말 그말을 듣고있으면 저도 모르게 눈물나요..죽을때까지 강의 듣고싶으니 꼭 건강해주세요..더이상 들을강의가 없다면 너무 슬플거같아요..
^_^ 예의있게 늘~ 김창옥 교수님 찐팬였던 것 같아 흐뭇흐뭇♡ 시월 강연 너무 가곱은데 ㅠ 같이 일하시는 쌤 여행가시는 일정과 겹쳐서 못 가는 게 아쉽지만 올 해 가기 전 꼭 가곱네요. 8월에 너무나도 덥고 힘든 그 날 힘드셨을건데 김창옥 교수님 찐팬이라 잘 다녀오라고 쌤 잘 힐링하고 오라며 얘기해주셨던 직장동료쌤들 얼마나 고마웠던지요♡ 책사인회만 아녔음 9월을 계획했었는데 ^^ 계획대로 안 되는 건 늘 속상 답답하지만 더 좋은 일 있겠지요^^ 그리고 김창옥 교수님 사랑하는 마음과 덕질 팬은 너무나 좋지만 김창옥 교수님 무대 밑에 계실 때는 그 누구 보다도 편히 쉬실 수 있도록 센스 부탁드려요♡
아이들에게는 엄마가 큰 소리 낼 때 마다 머리를 쓰담쓰담하던지 안아주던지 둘 중에 하나 남편에게는 당분간 나 화 낼때 다정하게 우쭈쭈 거리면서 화났어? 왜 속상했어? 하며 얘기해보라고 하셨으면 좋겠어요. 제 주변에 이걸로 진짜 많이 좋아졌어요. 그리고 아이에게 내가 자라온 환경을 이야기해주면서 아이와 엄마 상담소 공간 만들어서 일주일에 한 번이라도 상담소~ 열어서 가족끼리 어떤 감정이라도 솔직히 이야기하는 상담소 작게라도 집에 만들어서 해소하시길 바라요♡
미국 씨애틀에서 열심히 ~ 잘 ~ 청강중입니다 ~ 한국을 가게된다면 꼭 뵙고 싶습니다 🥰 교수님은 상처받은 치유자세요 아니 치유를 위해 상처 받으셨을까요 ? 질문 투성이인 삶 이지만 제게 주신 축복이 많아서 늘 감사한 가운데 더욱 감사한 울 교수님 많이 사랑합니다💕💕 위로와 사랑의 통로이신 울 교수님 날마다 샬롬 💕💕
첫번째 사연도 두번째 사연도 참 공감이 가네요.. 저도 26년째 어느 가수의 오랜 팬으로 덕질을 하고 있고, 어릴때부터 1남 3녀의 장녀로서 부모님이 자영업을 하시면서 아빠가 술만 드시면 집은 난장판이 되기 일쑤였어요.. 최근 몇년전까지도 고령으로 잘 걷지 못하는 할머니를 술에 취한 아빠를 말리다가 아빠의 힘에 넘어지셨거든요. 그 후에 걷는것 조차 못하시면서 누워서 생활하시다가 가족들 모두 힘들어져서 할머니를 요양원에 모시게 되었어요. 저는 어릴때부터 가정환경의 트라우마로.. 남자를 만나도 무서워서 남자가 적극적으로 연락이 오면 먼저 차단했어요. 한번도 사귄적도 없고요.. 그래서 연예인은 나만 응원하고 좋아하면 되니까.. 지금까지 그렇게 지내게 되네요.. 엄마는 아빠한테 받은 상처가 많아도, 저에게 그러시더라고요. 나중에 나이 들어서 아프면 너 혼자 누가 돌봐주냐고.. 근데, 지금은 아빠를 엄마가 돌보듯이 하시거든요. 그래서 참 모순인데.. 싶었어요. 전 엄마처럼 살고 싶지 않은건데.. 정작 엄마는 아빠의 도움보다 아빠를 돌보고 있으니까요.. 저는 지금이 행복하고 만족해요. 돈을 잘버는 직업도 아니고, 나이가 적지도 않지만.. 남들이 어떻게 생각하든 후회하지 않거든요.. 교수님의 강연영상이나, 다른분들 강연을 보면서 공감도 하고.. 제 스스로를 돌아보기도 하면서.. 위로도 되기도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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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헝 페이지가 안떠요 벌써 매진인가요..😂
❤❤❤❤
교수님 그거 아세요??
오래전부터 교수님 강의 들엇는데요
이상하게 아프신후로 강의가 더 깊고 뭐랄까
뭔가 굉장이 달라진 느낌.
계속 고개가 끄덕여지고 공감되는 맘이 더 커진것 같은
음 제가 말주변이 없어서...
표현이 어렵네요
그냥 요즘 강의 너무 좋아요
건강먼저 꼭 챙기시고 힘내세요
늘 감사합니다
@@담이-i8l 저는 그 이유가 교수님께서 청중들을 진실로 사랑하는 마음 또 본인의 강연을 진실로 사랑하는 마음 같이 느껴져요. 쑥스러운 본인의 성향보다 본인의 마음을 예전엔 조금은 숨겨놨던 마음들 더 용기내셔서 더 지금 당장 전하려는 마음이 아니실까하고 생각합니다. 허리도 아프시지만 교수님께서 귀가 불편하실때는 다른 사람보다도 교수님께는 말도 못 할 공포와 불안감이 있으셨을거라 생각했어요. 최근 신간 책에 그 내용이 담겨 있더라고요. 아마도 귀에 이상이 교수님의 트라우마를 더 많이 자극 시켰을거라 생각해요. 교수님께 그 불안감 공포는 아마 상상초월일거라 생각해요. 그래서 아마 김창옥 교수님 신체가 본인을 지키기 위해서 기억을 억제하는 방향으로 갔을 거라 생각해요. 그럼에도 강연을 한다는게 저는 진짜 경이롭다 표현 밖에 떠오르지 않는데 교수님께서는 그 공포와 불안을 지금 당장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내가 사랑받아 온 이 자리에서 다 쏟고 가시려는건가 하고 생각했었답니다. 교수님 누구보다 건강하시고 하고 싶은 것 다 하시며 사시길♡ 귀수술도 잘 치료 되시고 남은 여생 김창옥 교수님 하곱은 거 실컷 하셨으면 하네요. 그럴 자격 너무도 충분♡ 저희는 지금까지만 받은 위로와 사랑 진짜 너무나 과분한걸요♡ 하시고 싶은 것 더 많이 하시면서 건강케어 누구보다 애쓰시면서♡ 사셨으면 좋겠어요♡
김창옥 교수님 귀수술 또 하셔야 한다니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주무시기 전에 목 쪽에 10분정도 온찜질하시고 주무셔 보시는 것도 좋대요 도움되셨음 좋겠어요.
저는 소리 내어 외치고 싶어도 소리조차 낼수없어 고통속에 있어 정신과 치료도 받고 있지만 차도가 없는데 그럼에도 김창옥선생님 강연을 들으며 제마음속에 잠깐이나마 숨이 쉬어져요. 그것이 쌓여 지금도 하루를 살아갈수 있어 감사합니다 ~~
오늘따라 교수님 야위어 보이세요 ㅠㅠ 건강 잘 챙기시고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많은 사람에게 빛과 소금이 되어주시는 만큼 많은 사람들이 교수님을 응원하고 있습니다! 🥰
교수님. 계속 아프신 와중에도 귀한 강연 감사해요. 항상 응원합니다❤
따듯하신 분이라. 자꾸 듣고 위로 받네요.
이번 영상에서도 큰 감동을 또 느꼈습니다.
상대를 위한다고 했던 행동들이 오히려 상대를 힘들고 위험하게 할 수도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정말로 상대를 위한다면 상대방 입장에서 느끼는게 어떨지 생각하고 대해야겠다고 느꼈습니다.
영상 제목이 제 고민 그대로가 표현되어있어서 안 볼 수가 없었네요. 보면서 생각이 참 많아집니다. 저는 사랑이 참 많고 그걸 잘 표현하는 사람이라 생각했는데 그게 저만의 기준일 때가 많더라고요. 상대방한테는 사랑이 아니었던거죠. "사랑은 고통을 주지 않는다. 고통을 초래하는 것은 사랑의 반대 개념인 소유욕이다"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진정한 사랑을 하고 받을 줄 아는 제가 되기를 강연을 보며 바라봅니다.
김창옥님의 강연은 언제나 깊은 울림을 주지만, 이번에는 특히 덕질과 사랑에 대한 이야기가 새롭게 다가왔어요. 새로운 사람에게 빠지는 덕질의 즐거움도 있지만, 진정한 사랑은 외부에서 찾기보다는 나 자신에게도 돌려줘야 한다는 점이 정말 공감됐어요. 💭 덕질하면서도 나 자신을 소홀히 하지 않도록 더 신경 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덕질이 사랑의 한 형태일 수 있다는 시각도 참 인상 깊었어요. 지금의 나 자신을 더 사랑하는 방법을 배워야 할 것 같아요. 이 강연을 통해 나를 돌아보고, 내가 진짜로 원하는 사랑이 무엇인지 고민하게 되는 시간이었어요. 감사합니다, 김창옥님! 🙏💌
나로부터 시작되는 사랑, 나에 대한 사랑으로 시작되는 마음을 가지는 게 정말 소중하다는 마음이 드네요.
화를 잘 조절하지 못하신다는 사연자분 이야기에 공감했어요. 동생과 이별하신지 얼마되지 않았고 아직 아이가 어려니 더 힘드실 거 같아요. 김창옥 교수님 조언처럼 운동 강추요! 나를 돌보는 시간으로 자신을 지켜가시길 바라요. 마음으로 꼬옥 안아드립니다♡
문득, 저의 댓글도 혹시.. 😅
내 위주로 감정을 표현하는 것은 사랑이 아니라는것 잘 되새길게요~
성숙한 사랑엔 절제가 반드시 겸해져야 겠어요! 그래야 사랑의 대상이 부담스럽거나 불편치 않을테니까요
교수님이 무대에서 오랜세월 그렇게 강연하셔서 청중들이 편하게 들었듯 말이죠 😭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
❤ 김창옥선생님 감사합니다 ❤😊
김창옥 교수님 오늘도 좋은강연 감사합니다
김창옥쇼3도 잘보고잘듣고
있어요 건강잘챙기시고행복
하세요😊❤❤❤
창옥 쌤 귀까지 않좋으시다니 너무 슬픔니다.
나도 귀가 안들려 보청기를 써서 그 고통을
잘 알지요. 좋아지시도록 기도 할게요.
늘. 김창옥쌤에 이야기. . 강연을 들으면서 울고 웃고. 기도하게되요
김창옥 교수님의 좋은 강연 영상들 잘 보고 있고 앞으로도 좋은 강연 응원하겠습니다.
김창옥 교수님, 이례적으로 아침마당 연속으로 세번 첫 등장하실 때부터 죽 보았고 치매를 앓다 삼년전 돌아가신 엄마도 마지막 인지가 남아있을 때 보시고 너무 많이 웃으셨어요.
저는 교수님의 본 강의를 거듭 거듭 또 보고 들어도 참 좋아요. 천주교인으로 교수님이 제게는 무척 난해했던 ‘윤동주의 십자가’를 감탄하리만큼 잘 설명해주신 적이 있어 그 동영상을 찾아 헤매도 못 찾았는데 오늘 강의 말미에 한 문장으로 요약하신 내용이 나오네요. 지난번에는 더 자세한 설명이었는데 불란서 수도원에서 개인 침묵피정하신 내용 끝에 하셨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교수님 강의에는 하느님이 주시는 지혜가 넘쳐서 상처받은 사람들의 마음을 깊숙이 어루만져 주는 힘이 있습니다.
교수님은 힘든 시간이지만 또다른 사람들에게는 웃음과 좋은강의 듣는 시간입니다
가끔 듣고 있지만 언제나 늘 위로가 되는 교수님 강의 늘 고맙고 감사합니다~
교수님 말씀잘하셨어요 나이든 여성분들 연예인 쫒아다니는거 정말로 심각합니다 사랑은 집착이 아니라 상대방을 편하게 해주는게 사랑이라도 생각합니다 저두 연예인분 한분을 응원하기위해 콘서트랑 열심히 다녀봤는데 찐팬이라고 하는 나이든여성분들 보고 너무 실망스러워서 멀리서 응원하기로 했어요 우리나라 덕질문화 문제가 많어요 ㅠ 응원의 본질이 너무 혼탁해졌슴 ㅠ
집착이라는 단어는 관계에 있어서 서로를 피곤하게 하는것 같습니다. 상대방이 원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내 욕심의 창고를 채우기 위해서 과한 집착으로 때로는 불편과 두려움과 스트레스를 주는 행동을 자재해야 하는데...
그 방법으로 "사랑"이라는 단어를 제시해 주신
교수님의 말씀이 제 마음에 쏘옥 들어왔습니다.
과한 집착을 돌려 "적당한 사랑"으로 다가서는
성숙한 모습이 자리이타로 상생의 모습이 되지 않을까
생각하게 됐습니다. 소중한 말씀 감사합니다.
자녀에게 사랑과 관심 이해가 필요하긴 한데
너무 과하면 그 또한 집착이라는데
쉽게 내려 놓지 못하는거 같아요
너무 집착하지 말고 내려 놓으라고 해서
천천히 내려 놓지만 쉽진 않네요
매번 기분을 좋게 해주시는 김창옥 교수님
강연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지난 주에 무지 힘든 시간을 보냈는데… 어쩌면 그 이유가 내가 집착하고 있는 관계, 무언가가 아닌지 지금처럼 살고 싶지 않다는 욕심에 스스로에게, 다른 이들에게 열을 내어서 그래서 내가 힘들지 않았는지 생각하게 되네요...
오늘도 큰 위로를.. 주셔서 감사 드려요..
아까 미국에서 오신분 총 혹시 갖고오셨어요? 총!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 영상은😅 저를 돌아보느라~ 몇번을 보고, 보고, 또 봤는지~🫣저는 좋다고 표현한 것이 상대방에겐 공포?로 다가올수 있다는거 미쳐 생각해보지 못한것 같아요 그래서 이기회를 통해 깊게~ 반성하면서 봤습니다😶 저혼자 좋자고, 눈 멀어 보지 못했던 부분들을 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질은 상대방을 사랑❤하는 방법을 배워가는 과정이다. 이말씀 깊게 잘 새겨보겠습니다! 창옥강사님은~ 늘 세밀하시고, 예민?하신 성격이라고 하셨으니~ 저도 조심 조심~ 조신하게 다가가겠습니다 🫡 그러니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아픈귀도 빨리 회복되시구요😭 두번째 사연자님 이시간을 통해 마음속에 새겨졌던 아픔의 상처들이 잘 아무시길 기도합니다 🙏 동생분에게 이야기 하셨듯이 행복하고, 사랑이 넘치는 가정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 분명~ 좋으신 일들이 찾아오실꺼예요😁
덧글 너무 따뜻해요♡
제가 갔던 날이네요. ^^ 저날 비가 많이 내리던 토요일이었어요. 그런 날은 컨디션이 저하되긴 하잖아요. 그래도 강연장은 텐션 뿜뿜이었구요. 강연끝나고 "지금 사랑한다고 말하세요"책 사인회 하셨는데 그 많은 사람들을 다 웃으며 해주시는데 역시 프로는 다르다는걸 느꼈어요. 1시에 시작한 강연이 5시에 끝나고 사인회까지...대단하심!! 강연회 또 가고싶어요. 비타민들고!
나를 사랑하지않아서 너무 외롭게해서 다른 사람을 사랑하고 보상 받려한다는 말은.사실같네요
교수님 강의를 들으면 마음이 기뻐 집니다.
교수님! 사랑합니다 건강하시고요 매일매일 행복하세요~~~♡
본인의 사연을 남들에게 얘기한다는것도 힘들텐데 그 힘든 얘기를 잘~이해해주신 강연이네요~ㅎ
늘. 건강 잘 챙기셔요
응원합니다
김창옥 선생님 강연 자주 듣습니다. 참~ 감사합니다.
많이 웃습니다ㆍ
오랜 시간전 조용필오빠❤ 덕질하던 과거가 떠 올라서ㆍ추억이죠ㆍ
제가 강의 진짜 많이 들었는데 유일하게 찾아서 매일듣는분..이상해요 창옥님은 심리학전공도 아닌데 왜이렇게 제가 듣고싶은말 진심어린 위로의말 그말을 듣고있으면 저도 모르게 눈물나요..죽을때까지 강의 듣고싶으니 꼭 건강해주세요..더이상 들을강의가 없다면 너무 슬플거같아요..
덕질은 생기가 생기죠
과하면 안좋지만은요
행복할 만큼만~~~
🎉🎉🎉
@@가수김미주TV 그러니요^^ 활력충전 덕질만큼 좋을게 없는데 서로 행복과 활력될 만큼만♡ 그게 참 좋은 것 같아요.내가 좋아하는 대상이 더 빛나기도 할거구요.
운동은 강제로 하기 강제로 한 것이 나를 지켜줄거에요😊🎉
김창옥교수님~~
사랑합니다❤
늘 건강 잘챙기시고 운동하시고 행복하세요^^
^_^ 예의있게 늘~ 김창옥 교수님 찐팬였던 것 같아 흐뭇흐뭇♡ 시월 강연 너무 가곱은데 ㅠ 같이 일하시는 쌤 여행가시는 일정과 겹쳐서 못 가는 게 아쉽지만 올 해 가기 전 꼭 가곱네요. 8월에 너무나도 덥고 힘든 그 날 힘드셨을건데 김창옥 교수님 찐팬이라 잘 다녀오라고 쌤 잘 힐링하고 오라며 얘기해주셨던 직장동료쌤들 얼마나 고마웠던지요♡ 책사인회만 아녔음 9월을 계획했었는데 ^^ 계획대로 안 되는 건 늘 속상 답답하지만 더 좋은 일 있겠지요^^ 그리고 김창옥 교수님 사랑하는 마음과 덕질 팬은 너무나 좋지만 김창옥 교수님 무대 밑에 계실 때는 그 누구 보다도 편히 쉬실 수 있도록 센스 부탁드려요♡
김창옥교수님 강이 잘들었습니다
교수님 늘 건강하시고 마음의 평온이 있으시길 바래요~
감사합니다 ❤
사연에 공감을 많이하고 내자신의 추억도 되새김으로 떠오르는데 강사님의 강연에 다시 돌아보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아이들에게는 엄마가 큰 소리 낼 때 마다 머리를 쓰담쓰담하던지 안아주던지 둘 중에 하나 남편에게는 당분간 나 화 낼때 다정하게 우쭈쭈 거리면서 화났어? 왜 속상했어? 하며 얘기해보라고 하셨으면 좋겠어요. 제 주변에 이걸로 진짜 많이 좋아졌어요. 그리고 아이에게 내가 자라온 환경을 이야기해주면서 아이와 엄마 상담소 공간 만들어서 일주일에 한 번이라도 상담소~ 열어서 가족끼리 어떤 감정이라도 솔직히 이야기하는 상담소 작게라도 집에 만들어서 해소하시길 바라요♡
응원합니다
건강하세요~ 필승👍
정말 정말 교수님강의한번가고싶은데 어찌 이리힘들까요😢 올해안 꼭시도해볼랍니다❤❤
처음에는 외모만보고 거칠고 강해보어서 쳐다도 보기싫었는데
어느날 조금길게 듣게되었고
그날부터 당신을 존경하게 되었다.
잘 보고있습니다.
선생님 책을 보고싶습니다.
많은 위로 받고 있습니다^^ 감사해요^^
미국 씨애틀에서
열심히 ~ 잘 ~
청강중입니다 ~
한국을 가게된다면
꼭 뵙고 싶습니다 🥰
교수님은
상처받은 치유자세요
아니 치유를 위해
상처 받으셨을까요 ?
질문 투성이인 삶 이지만
제게 주신 축복이 많아서
늘 감사한 가운데
더욱 감사한 울 교수님
많이 사랑합니다💕💕
위로와 사랑의 통로이신
울 교수님 날마다 샬롬 💕💕
시간이 날 때면 항상 틀어놓고 많은 생각들을 정리하고 도움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기회가되면 현장에서 강연을 들어보고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감사합니다
덕질대신 결제를 할게요 집착금지 입금권고 😅😅😅
눈물이 하염없이 흐르네요~
잘 보고 듣고 있어요.집에서요.
첫번째 사연도 두번째 사연도 참 공감이 가네요..
저도 26년째 어느 가수의 오랜 팬으로 덕질을 하고 있고, 어릴때부터 1남 3녀의 장녀로서 부모님이 자영업을 하시면서 아빠가 술만 드시면 집은 난장판이 되기 일쑤였어요.. 최근 몇년전까지도 고령으로 잘 걷지 못하는 할머니를 술에 취한 아빠를 말리다가 아빠의 힘에 넘어지셨거든요. 그 후에 걷는것 조차 못하시면서 누워서 생활하시다가 가족들 모두 힘들어져서 할머니를 요양원에 모시게 되었어요.
저는 어릴때부터 가정환경의 트라우마로.. 남자를 만나도 무서워서 남자가 적극적으로 연락이 오면 먼저 차단했어요. 한번도 사귄적도 없고요.. 그래서 연예인은 나만 응원하고 좋아하면 되니까.. 지금까지 그렇게 지내게 되네요..
엄마는 아빠한테 받은 상처가 많아도, 저에게 그러시더라고요. 나중에 나이 들어서 아프면 너 혼자 누가 돌봐주냐고..
근데, 지금은 아빠를 엄마가 돌보듯이 하시거든요. 그래서 참 모순인데.. 싶었어요. 전 엄마처럼 살고 싶지 않은건데.. 정작 엄마는 아빠의 도움보다 아빠를 돌보고 있으니까요.. 저는 지금이 행복하고 만족해요. 돈을 잘버는 직업도 아니고, 나이가 적지도 않지만.. 남들이 어떻게 생각하든 후회하지 않거든요..
교수님의 강연영상이나, 다른분들 강연을 보면서 공감도 하고.. 제 스스로를 돌아보기도 하면서.. 위로도 되기도 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이런 사연들로 강연을 해주시는거 보러 가고싶어요
최고입니다 👍
김창옥교수님 ❤
나를 사랑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아이들도 또래랑 지네는 시간이 필요 해요
늘 빛나는 말씀 감사합니다.❤
부천 시민회관편인가요?😊
CG아트홀에서 한 9월강연이에요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이요
세상은 넓고 또라이는 널렸슴다. ㅠㅠ
일방적인 이기적인 잘못된 관심과 사랑의 표현 절대금지!
남편분 안쓰럽다ㅡㅡㅡㅡㅡ😢😢😢😢😢😢
교수님
선물만 주고,전화번호는 NO
빙고 ㅎㅎ
❤❤❤
독박육아, 워킹육아 모두 힘들어서 화가 기본적으로 쌓여요..ㅠ 대부분 그러합니다 배우자가 많이 육아를 같이 하지 않는 이상...이 시기에 이혼 많이 합니다ㅠ
덕질은 시간낭비이고 자신을위해덕질을해라ㅡ
아무의미없는데시기랑비돈낭비 가족에소홀
집착임을자신만모른다ㅡ깨닫을때는 초라한자신을보고경악한다ㅡ그리고상대가 싫어하고무서워하고 미인해하고귀챦아하고
가식에휘둘리는것이다
자기 애정과 결혼한다는 말이…
운동 하고 사우나 하세요 ㅎㅎ
선생님 처럼 귀가 잘 않들려요.
70인데 1년전부터 죽어라 수영을 하고있습니다.
자유형과 배형만 배워서 빠지지 않고 가는날짜는꼭 지킴니다.
넘 좋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