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만원대 이기는 하지만 정작 하드는 옵션이었고 하드 포함하면 110만원 가까이 했던게 함정. 그래도 저당시 80만원이면 XT컴퓨터와 가격대가 거의 비슷해서 나름 경쟁력 있던 가격이었는데, 386SX 이후에 통합칩셋을 써서 기판을 간소화 하고, 심지어 CPU도 소켓방식에서 납땜으로 만드는 원가절감이 있어서 가능했던 가격임. 그래도 대한민국 교육부의 요청으로 알라딘 XT와 함께 무려 1994년 까지 학교 납품용 교육용 PC로 계속 생산해서 한때 삼성 매직파워 펜티엄과 같은 공장에서 동시에 생산이 이루어지기도 했었다는...
30여년뒤 같은가격으로 폰하나로 해결하는 시대가 올줄 몰랐을건데
헬기에 컴퓨터 싣는 광고에서 헬기안에서 사진찍고 바로 지인에게
사진보내주는 시대가 되었으니깐요
그래서 주력광고도 컴퓨터에서 핸드폰으로 바뀌고요
80만원대 이기는 하지만 정작 하드는 옵션이었고 하드 포함하면 110만원 가까이 했던게 함정. 그래도 저당시 80만원이면 XT컴퓨터와 가격대가 거의 비슷해서 나름 경쟁력 있던 가격이었는데, 386SX 이후에 통합칩셋을 써서 기판을 간소화 하고, 심지어 CPU도 소켓방식에서 납땜으로 만드는 원가절감이 있어서 가능했던 가격임. 그래도 대한민국 교육부의 요청으로 알라딘 XT와 함께 무려 1994년 까지 학교 납품용 교육용 PC로 계속 생산해서 한때 삼성 매직파워 펜티엄과 같은 공장에서 동시에 생산이 이루어지기도 했었다는...
저 당시에 80만원 ㄷㄷ
80만원대라고 저렴한 듯 광고했었지만 실상은 899,900 원 이었고 옵션 사항이 많았음. 제대로 사용하려면 HDD 포함 20~30 만원 옵션 장비 금액을 더 추가해야 했음
지금 시세로 2,300만원 될듯
저 때 지금가치로 환산함 경차 한대 가격이던 컴터보다 지금 100만원도 안하는 스마트폰의 성능이 훨씬 좋음 ㅋㅋㅋ
하지만 그때 사람들이 그 똥컴으로 문서, 서류 작성하던 컴퓨터보다 더 고성능 장비를 가지고
지금 사람들은 틱톡 유튜브 보고 인스타 페북이나 돌고 있는거 보면
기계는 발전했는데 인류는 퇴화한듯
아무리 기술이 발달되어도 인간의 패턴은
바뀔수가 없으니~
91년 최저임금(?)이 30만원 정도 했으니까... 3개월 최저월급정도 되려나..
지금으로 따지면.. 500~600만원 수준으로 보면 될 듯 함
요즘 고사양 PC가 400만원정도 하는걸 생각해 보면
현재의 삼성전자 최고사양 게임PC 사는 비용이랑 비슷할듯....
사무실에 PC가 보급되면서 사무직 인원이 절반이하로 줄어들게 됨
34~5년전에 80만원이면 지금돈으로는 충분히 최소1000만원이상할듯
그 정도 까진 아닌듯
200-300만원정도?
정신분열있으신가 천만원은무슨
천만원 지금 많은 돈 이죠 근데 월 급여 두 세달 치 돈 정도 입니다 저때도 마찬가지예요 80만원 대면 두세달 월급 정도 입니다
지금 시세로 300~400만원 정도로 보면 될듯 합니다.
암튼 비싸긴 했어요.
Ms 도스 시절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