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설화] 033. 거지가 벼슬아치가 되기까지 - 한국설화, 민담, 야담, 야사,전래동화,옛날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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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1 ноя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43

  • @정병남-n5o
    @정병남-n5o Год назад +5

    늘항상
    잘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 @신순철-x9x
    @신순철-x9x Год назад +3

    대단해 후련하다 잘했쩌요 ㅎ😊

  • @kihanryu2214
    @kihanryu2214 Год назад +19

    저런 나쁜놈 과거엔 컨닝해서 합격하고 조강지처버젓이 살아있는대 합격하자마자 첩을들이고
    천하에 죽일놈인대 운도좋으네 부럽다 ㅋㅋㅋ

  • @josshin12
    @josshin12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목소리가 아주 좋습니다

  • @이정숙-p8y
    @이정숙-p8y Год назад +2

    재밌네요 ^^

  • @달님-l6x
    @달님-l6x Год назад +1

    될사람은 이래저래 술술 잘 풀리는군요~^^
    대복터진 거지였네요.
    그런데 부인은 어쩌라는건가요?
    뒷마무리가 허전하네....???
    암튼 잘듣고 갑니다.

    • @moonlight-story
      @moonlight-story  Год назад

      책에도 뒷 이야기가 자세히 나와 있지는 않더군요. 시청 감사드려요~

  • @아가미-j3r
    @아가미-j3r Год назад

    부인이 있음에도 사양은커녕 사실을 말하지 않고 덥썩 데려가니 파렴치한 관료가 되겠군

  • @s종소리
    @s종소리 Год назад +2

    과거에도 합격하고 첩도 공짜로 얻는 행운아~~ㅎ

  • @지온워드
    @지온워드 Год назад +4

    길흉화복은 정해져있으니,
    용쓰구 노력해도 소용없고 컨닝도 복이요
    여자도 엉기면 다 처복이려오
    이거이 뭡니꺄. ㅋㅋㅋㅋ 😆 😂

    • @moonlight-story
      @moonlight-story  Год назад

      '모든 것이 다 정해져 있어도 노력하지 않으면 얻을 수 없다'라는 정도로만 생각하시면 될 듯합니다. 만약 이생이 공부를 하지 않았다면, 그리고 과거를 보러 가지 않았다면 벼슬을 얻을 수 없었겠지요.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고 하지 않습니까. 시청 감사드려요~

  • @호롱불-g8e
    @호롱불-g8e Год назад +6

    아내는?

    • @moonlight-story
      @moonlight-story  Год назад +1

      안타깝게도 주인집 딸을 첩으로 맞이했다고 하네요.

    • @moonlight-story
      @moonlight-story  Год назад +1

      그냥 정실부인으로 남은 여생을 보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데리고 온 주인집 딸은 당연히 첩의 자리였고요.

  • @야옹이-z1x
    @야옹이-z1x Год назад +1

    주인 영감이 관상을 잘못보는구만
    에효효~
    과거시험 보러갔다 첩이라니
    거지같은 거지네 냐옹~

    • @moonlight-story
      @moonlight-story  Год назад +1

      야옹님 진정하시고~ ^^; 사람의 운명이 정해져 있다는 게 주제인데, 아무래도 옛 설화다 보니 지금으로서는 상상할 수 없는 내용들이 많습니다. 그저 우리네 조상들은 이렇게 생각하셨구나... 라는 가벼운 생각으로 감상해 주시면 좋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

  • @지구인-e5w
    @지구인-e5w Год назад +1

    2부가 있는건가요 ᆢ이제 시작인 느낌이오

  • @자연인-k3z
    @자연인-k3z 2 месяца назад

    뭘햇는데 가는중 에 돈이 다 떨어 졋나?

  • @귀곡천계
    @귀곡천계 Год назад +4

    주원장은 거지에서 중국황제가 됐는디 ~~

  • @이순난-r9o
    @이순난-r9o Год назад +1

    아내를위해서

    • @moonlight-story
      @moonlight-story  Год назад

      시청 감사드려요~^^

    • @김정순-l1f
      @김정순-l1f Год назад

      ​jjh9😮😮😮@@moonlight-story 7⁹⁷⁷❤❤❤
      😅

  • @허해녕-q3q
    @허해녕-q3q Год назад +2

    본처와 주인집영감에 대한 내용이
    정리도 안되고 끝나다니
    20%부족

    • @moonlight-story
      @moonlight-story  Год назад +1

      참고하여 다음 영상에서는 더욱 깔끔한 결말을 목표로 하겠습니다. 시청 감사드립니다^^

  • @사근동후-q1z
    @사근동후-q1z Год назад +5

    다소 난해한 내용이군요.
    이미 결혼했던 시골집의 아내는 왜 등장했던것인지. 서울갔던 남편이 첩을 데리고 나타난.
    컨닝페이퍼로 부정합격한 내용인데, 이것은 교훈적인 야담인지. 실화인지.
    운명은 정해져있다는 운명론의 실제사례를 담은 옛날이야기로 해석하면 되는 내용 같군요.

    • @moonlight-story
      @moonlight-story  Год назад

      이야기의 마지막에도 운명은 정해져있다고 하더군요. 운명론적인 이야기인데, 민담으로 전해져 내려오는 이야기, 그저 재미로만 봐주셨으면 좋겠네요~ 😊

    • @moonlight-story
      @moonlight-story  Год назад

      본 이야기는 조선 후기 야담집 '만오만필'에 실려있는 이야기입니다. 당연히 실화는 아니고 저자가 재미를 위해 꾸며낸 야담으로서, 당시 조선 사람들이 생각하는 사람의 인생이란 이런 것이구나... 라는 정도로만 알고 넘어가면 될 듯합니다. ^^

  • @김기남-l3p
    @김기남-l3p Год назад +1

    본처는 지랄

  • @BostonPark_
    @BostonPark_ Год назад +1

    안될놈 안
    될놈될 이란거군요
    ㅡㅡ
    불쾌하네요

    • @moonlight-story
      @moonlight-story  Год назад

      그냥 '우리 조상님들은 사람의 운명이 이미 정해져 있다는 운명론적인 사상을 믿었구나...'라고 생각하시면 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