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niel_guon 그게 아닙니다. 일본차 하이브리드에 들어가는 cvt는 벨트 방식이아니고 e-cvt라고 우리나라 ivt랑 전혀 다른 방식이고 변속기를 모터와 발전기가 대신하는 방식이라 내구성도 월등히 좋음. 우리나라 하이브리드는 가솔린 변속기 쓰면서 클러치로 뗐다붙였다 하면서 내구도 까먹는데 일본꺼랑 완전 다른 방식임. 일본 하이브리드용 cvt에는 애초에 벨트가 없어서 내구성 떨어질 일이 없는거임.
@@daniel_guon 일반모드나 EV모드일때 출력이 약한거고 고속시나 스포츠모드로 엔진 상시 접속 시키면 엔진 모터 같이 출력내서 딸리는거 없습니다. 국산 하이브리드도 ev모드로 하면 딸리는건 마찬가지에요. 그리고 ivt 내구성이 e-cvt에 비해 월등히 떨어지고 고급차에 들어거는 토크컨버터는 출력 효율이 더 안좋죠. 그래서 대부분 국산차는 습식 dct 씁니다. 힘 전달은 우수하겠지만 변속 할때마다 내구성 급격히 떨어지고 오래 못쓰죠. 애초에 위 댓글이 cvt가 내구성 떨어진다고 못쓴다는데 e-cvt가 뭔지 전혀 모르고 국산 cvt ivt생각하고 하는 소립니다. 국산 하이브리드가 반쪽짜리인게 일본처럼 e-cvt쓰는것도 아니고 유성기어 적용된것도 아니고 모터 발전기 따로쓰는것도 아니고 기존 가솔린 엔진과 변속기에 그냥 모터 뗐다붙였다 하는거라 출력은 가솔린처럼 나올지 몰라도 내구성은 오히려 국산 하이브리드가 현저히 떨어지는겁니다.
@@YeongYangjuk 딱히 노하우라 말씀드릴건 없는데.. 오일 교환만 주기적으로 잘 해주시고 다들 뭐 오랜 예열이니 rpm 제한이니 하는데 예열 10초 정도만 해서 순환만 시켜주고 시내 주행시에 rpm도 그냥 리밋에 70% 이상은 잘 안올리기만 해도 충분하더라구요..
e-CVT 라는건 CVT 구조랑은 완전히 다르고 그냥 하이브리드 차량에 적용되는 엔진과 모터 클러치역할을 하는 미션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CVT 처럼 밸트구조가 아니라 그냥 유성기어 구조로 링기어, 썬기어의 출력 값으로 기어비를 만드는건데 이 기어방식은 도요타 같이 직병렬식 하이브리드 즉 엔진이 보조 성향이고 모터가 주력인 세팅에서 적용합니다 모터는 기본적으로 변속기 없이도 고속영역의 속도까지 RPM 커버가 가능하죠 엔진은 바퀴로 동력전달 하는건 부가적인 목적이고 전력생산을 위한 발전시스템에 더 주력합니다
일반 오토미션은 스탁(stock)의 성격이고 cvt는 플로우(flow)의 성격을 띄는거죠. 스탁은 연속적인 값이 아닌 고정값이며 일정 시간이나 수준에서는 같은 값을 가지는 반면 플로우는 시간이나 상태의 나노수준의 변화에 무한정의 작은 값의 변화가 끊임없이 일어납니다
무단이란게 단수를 특정할수 없을 정도로 많다는거지 진짜 없다는게 아님
@user-ix5fu1vy9t 워낙 단수 자체가 연속형이라 겁나 많은거라니까 무슨 소리임?? 없는거랑 연속형이라 겁나 많아 특정 못하는거랑 같은 의미라 보는거?? 왜케 초등학교 국어 시간에 졸다가 졸업장 딴 인간들이 많아 진짜
@user-ix5fu1vy9t 영상 이해 못했죠?
그렇게 따지면 모터로 구동되는 전기차는 단수가 얼마나 천문학적으로 많은거노 ㅋㅋ
@@nomuddak 그건 변속기가 없는건데 여기에 비교가 맞다고 생각하냐? 경지야
@김대규-o7x영상에도 나오잖아요.. 기어비가 계속 왔다갔다하면서 바뀌는 원리라 엄밀히 따지면 무수히 많은 단수로 변속하고 있는 거예요.
쉽게 비유하자면 자연수로 1부터 10까지 나타내기와 실수로 1부터 10까지 나타내기의 차이라 보면 됨
1950년대 스쿠터에 먼저 쓰였던 기술. 현재도 대부분의 스쿠터가 cvt. 그걸 차에도 적용한거고.
그렇게 오래된거임?
@@user-ix9zu5es6j배기량이 낮은것부터 적용하기 시작함. 그게 스쿠터
@@user-ix9zu5es6j 내구성 문제로 자동차에 적용 못하다가 2010년대에 와서야 경차에 적용 시작하기 시작했고, 기술이 발전한 2010년대 중후반부터는 준중형차에도 적용 시작함.
스쿠터는 풀리에 고무벨트가 끼워져 있었는데 자동차도 고무벨트가 들어가는지 궁금하네요.
고무라면 내구성이 떨어질거 같아서..
참고로 얘도 동력 전달 파트는 토크컨버터입니다~ 변속 파트를 풀리랑 금속벨트/체인이 담당하고 있습져.
기어비가 안 변하면 그건 무단이 아니라 1단 변속기입니다 ㅋㅋ
이전차가 sm5의 무단변속버전이었는데 정말 안나갔던기억이 있음. 지금은 2.5T 타지만 무단은 정말 부드러워요.
무단변속기라고 안나가는게아니구요.
닛산 맥시마도 CVT변속기인데 제로백 5.7초 입니다.
@영길-r4y 그럼 SM5 자체가 안나가는거였네요. 2.0 자흡이라.
@@게임김태풍 자흡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ㅠ
무(無) : 없을 무
단(斷) : 끊을 단
끊김이 없다(O)
단수가 없다(X)
단이 없는게 맞지 구동축의 크기가 작아지냐 커지냐 차이지
Cvt는 솔직히 단수변경을 유동적으로해서 차라리 최대토크값에서 rpm을 고정으로두고 미션변속만으로 속도를 제어할수있지않나 생각이 들긴한데
다이렉트 쉬프트 Cvt 라는 도요타꺼는 차 출발하는 부분은
1단 수동변속기를 넣어서 내구성 문제 해결 햇다네요
이 부분이 cvt 내구성 문제 원인 이라네요
자트코 CVT는 토크컨버터가 1단에서 관여하다가 2단부터 락업클러치가 걸리는 방식으로 내구성 개선했다고 들은 기억이 납니다. 혼다 방식도 괜찮아보이네요.
휸다이 cvt도 부변속기 토크컨버터가 발진부터 시속 15-20키로정도 구간 카바칩니다
미션터지는거 보면 벨트풀리보다 댐퍼클러치같은 컨버터 문제가 더 많음
@@tedlee5648 아 비슷한 거군요ㅠ 아직 용어가 익숙하지 않아 연계해서 생각이 잘 안되네요ㅠ
무단 이라는것 자체가 단수가 없다는 뜻이 맞죠
단수 라는게 계단식으로 오르락 내리락 한다는 뜻인데 CVT는 그 단수가 없으니 변속은 없다는게 맞는 말이죠
말장난 같아서 무단 이라고 쓰지 말아야죠
차라리 관성 변속기 같은게 CVT에 어울릴듯
직관적인 이름이라면
연속 변속기가
한국인은 더 잘 알아들음.
없을 무 끊을 단
단수가 없다는게아니고 끊김이없다는 뜻임
@@LBJ00Q12 CVT는 오히려 단수가 무수히 많아 단수를 특정할수 없는 미션입니다
이야~ 진짜 기계장이들은 천재야.
일본차 cvt미션인데 미션 터져서 고치기는 커녕 제발 차바꾸게 고장좀 나라고 고사지내고 있다 동호회 카페 가보면. 국산 cvt가 후진거지 일본산은 내구력 국산 dct보다 좋음
일본차들이 출력이 약하기 때문에 CVT를 써도 문제없는거임. 200마력 넘어가면 CVT 절대 못씀
@@daniel_guon 그게 아닙니다. 일본차 하이브리드에 들어가는 cvt는 벨트 방식이아니고 e-cvt라고 우리나라 ivt랑 전혀 다른 방식이고 변속기를 모터와 발전기가 대신하는 방식이라 내구성도 월등히 좋음. 우리나라 하이브리드는 가솔린 변속기 쓰면서 클러치로 뗐다붙였다 하면서 내구도 까먹는데 일본꺼랑 완전 다른 방식임. 일본 하이브리드용 cvt에는 애초에 벨트가 없어서 내구성 떨어질 일이 없는거임.
@@tech_bomb 일본차 하이브리드 방식이 연비효율을 극한으로 올리기 위해 그렇게 한건 맞는데, 같은 이유로 인해 가속성능은 상대적으로 떨어짐. 프리우스 5세대 고속도로에서 추월가속하는데 힘딸리는거 영상으로 본 적 있음
@@daniel_guon 일반모드나 EV모드일때 출력이 약한거고 고속시나 스포츠모드로 엔진 상시 접속 시키면 엔진 모터 같이 출력내서 딸리는거 없습니다. 국산 하이브리드도 ev모드로 하면 딸리는건 마찬가지에요. 그리고 ivt 내구성이 e-cvt에 비해 월등히 떨어지고 고급차에 들어거는 토크컨버터는 출력 효율이 더 안좋죠. 그래서 대부분 국산차는 습식 dct 씁니다. 힘 전달은 우수하겠지만 변속 할때마다 내구성 급격히 떨어지고 오래 못쓰죠. 애초에 위 댓글이 cvt가 내구성 떨어진다고 못쓴다는데 e-cvt가 뭔지 전혀 모르고 국산 cvt ivt생각하고 하는 소립니다. 국산 하이브리드가 반쪽짜리인게 일본처럼 e-cvt쓰는것도 아니고 유성기어 적용된것도 아니고 모터 발전기 따로쓰는것도 아니고 기존 가솔린 엔진과 변속기에 그냥 모터 뗐다붙였다 하는거라 출력은 가솔린처럼 나올지 몰라도 내구성은 오히려 국산 하이브리드가 현저히 떨어지는겁니다.
고장 나라고 고사 지내지 말고 그냥 바꿔
고장나면 중고값도 떨어진다
현대가 이름만 바뚸서 ivt ...8만되면 수리..
정수기렌탈수리업체 기사차 지금 24만인데 미션 멀쩡하다네요 미션오일 물어보니 교환하는건지도 모른다네요 뽑기운이 적용되는 듯
미션오일 4~5만마다 교체하셔야합니다 오일관리가 중요한 미션임
@@다스베이더-l6r 고속에서 취약합니다 올뉴마티즈 같은거 고속도로만 타고다녔던차는 절대못버팁니다.
@@taehoseung547 아반떼로 시외뛰던데요 여러회사 돌면서 정수기 청소하더라구요 3년 조금 넘었다는데 24만이라해서 많이 놀랐습니다
@@다스베이더-l6r 렌탈수리업체기사면 장기렌터일텐데 lpi인거 아님?
lpi는 자동6단임
그렇게 말해주면 못알아 먹어요 스쿠터 엔진이라고 말해주면 대충 이해합니다
너의 무는 없을 무가 아니야
무한의 무
무한할 때 무가 없을 무인데요.
ㅋㅋ
먹는 무인가봐요
@@tk-zp2hv 귀멸의 칼날에서 나온 대사인데요 ;;
ㅋㅋㅋㅋㅋㅋ 개민망하겠다 ㅋㅋㅋㅋㅋㅋ
cvt 고장 잘 난다는 사람 치고 차량 관리 똑바로 하는 사람 못본듯. cvt 차량 10년째 33만 뛰고 있는데 미션 오일 10만 마다 교환 해주니 고장은 커녕 아직도 멀쩡히 잘 타고 다님. 출장이 많다보니 장거리로 고속 주행도 많이 하는데 문제 없었음.
혹시 노하우좀 알려주시겠어요? 급출발 급가속은 안하는 편인데 초록불 뜨고 출발할때 항상 눈치보여요...ㅠㅠ
@@YeongYangjuk 딱히 노하우라 말씀드릴건 없는데.. 오일 교환만 주기적으로 잘 해주시고 다들 뭐 오랜 예열이니 rpm 제한이니 하는데 예열 10초 정도만 해서 순환만 시켜주고 시내 주행시에 rpm도 그냥 리밋에 70% 이상은 잘 안올리기만 해도 충분하더라구요..
@ 감사합니다
원래 장거리타면 타 고장 잘 안납니다 시내주행에서 엔진미션 부하가 엄청 심함
내구성만 해결되면 참 좋은미션인데 그전에. 전기차 발전이 더 빠르겠네요 ㅠ
e-cvt도 알려줘요
e-CVT 라는건 CVT 구조랑은 완전히 다르고 그냥 하이브리드 차량에 적용되는 엔진과 모터 클러치역할을 하는 미션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CVT 처럼 밸트구조가 아니라 그냥 유성기어 구조로 링기어, 썬기어의 출력 값으로 기어비를 만드는건데 이 기어방식은 도요타 같이 직병렬식 하이브리드 즉 엔진이 보조 성향이고 모터가 주력인 세팅에서 적용합니다 모터는 기본적으로 변속기 없이도 고속영역의 속도까지 RPM 커버가 가능하죠 엔진은 바퀴로 동력전달 하는건 부가적인 목적이고 전력생산을 위한 발전시스템에 더 주력합니다
그냥 스쿠터 오토바이 미션 올려놓은거야
빠꾸기어는 어케넣는거임?
아반테 휘발유 IVT미션
아반테 LPI 유압미션
아반테 하이브리드 DCT미션
연료에 따라 미션 다릅니다
제일 타기 싫은 미션
인피니티 QX50 2.0t타보면 생각이 바뀜
회전 관성에 따른 축에서 멀어지는 관성력을 활용한 변속이네요.
새차 사면 엔진오일이고 미션오일이고
2~3천키로 정도면 한번 갈아주는게 맞더라
특히 미션 드레인볼트 자석보면
유압이고 cvt고 떠나서 쇳가루 엄청나온다
오버한다
고장잘남
미션오일 2-3년에 한번교체해주면 큰문제없이 탈수있음
다만 팬탈거식으로 해야함
무단(무한단)
단점.큰토크는 한계가 있어서 경차외에는 쓸수없다.
등신 일본차들은 2.0이상에도 쓴다
그리고 지금 현기차
아반떼 k3 다 cvt야
내구성 그지 힘도 없어 경차용
아반데 k3에도 사용되요 ㅋㅋ
미니벤,suv에도 사용
@@권준호-o9z돼요 멍청아
ㅡ.
일본차들 전부CVT 미션 5만키로 이후 전부 태엽터짐 엄청 비싼 정비료 쓰레기 미션
??일본차 타보긴 함?
정신병이 극에 달했노 ㅋㅋ
닥치고 수동변속기가 짱❤
@user-eh5ho3ly2n 중고
수동변속기는 운전이 힘들다..왼쪽무릎이 너무아퍼..
@user-eh5ho3ly2n 중고 존나 많은데?
@@samki530 나는 왼무릎 십자인대 수술했는데도 서울시내 타고 있는데? 핑계ㄴㄴ
자전거라고 생각하라고
맞음 정확함 엄청 단수 촘촘한 자전거같은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