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되네요. 던파가 라이트한 게임을 지향하다보니 생긴 문제같아요. 하드한 게임일수록 유튜버, 방송인들을 통한 대리만족도가 높으니까요. 선발대,하드 유저들만 가능한 최종 컨텐츠가 있다면 좋겠지만 시즌제를 고수하는 던파와 유저 문화 특성상 이 문제는 해결이 쉽지 않을것 같네요.
@@loved-ive 게임을 쉽게 만드는 방법이 여러가지가 있음. 근데 지금 손이 너무가고 이게 처음 한두번은 재밌어도 같은거 계속하면 당연히 재미없을수밖에 없음. 애초에 던파가 나아갔어야 할 방향은 파티원끼리 협동하고 보스몹이랑 스킬 궁극기 이런게 상호작용해서 서로 무적기도 붙여주고 팀 케어도 하면서 하는 게임이 됬어야 했는데 이제와서 그렇게 할수도 없고 그러니 당연히 게임은 수치딸밖에 할게 없고 컨텐츠도 없지.
안톤시절 입장한방컷보고 돈은있는형들은 증폭둘둘해서 스치면죽이는거 하고싶은데 고딩이라돈은없고 저건해보고싶어서 보조캐릭열심히 안톤보내서 파밍하고 노가다해서 간신히 핵토로 입장컷내고 찐으로 좋아했는데 다음시즌이라더니 안톤 그냥 죽이는거보고 이거 내가 노가다한게 의미가없는거였구나 싶었죠. 지금 메이플처럼 한단계한단계 올라오게 해놨다면 장비에픽으로해서 귀속템만 만들지않았다면... 던파 순위 3등찍었죠. 잘보세요 곧 중국던파도 꺼집니다. 이유 한국에서 증명이됨 순위권 밖ㅋㅋㅋㅋ 지금 내가 던파를하고있는이유? 롤패치는 못참지ㅋㅋㅋㅋㅋ
100제 시즌 때에는 파티로 깰 수 있는 던전을 혼자서 솔플로 깨는 쾌감도 있었는데 요즘은 그런 것이 전무하고 루즈해서 아쉽기만 합니다. 지나친 경쟁은 악영향을 만들 수도 있다고 하지만 타임어택 같은 경쟁 요소가 아예 없으니 목표의식이 없고 재미가 떨어지는 것도 한몫 한다고 생각해요.
로아하다와서 던파 본 시점은 딱 로아를 던파식으로 녹이려고한 시즌임 로아 템렙올려서 군단장레이드 입장조건을 맞추듯 명성 올려서 레기온 레이드 입장조건을 맞춤 근데 로아는 무기강화, 보석,각인 차이로 인해 템은 같더라도 딜차이가 존재함 근데 던파는 로아처럼 아이템 외적인 스펙업요소에서 유의미하게 차이를 내는게 커스텀과 불가침임 커스텀과 불가침을 통해 스펙의 차이를 로아처럼 낼 수 있는데 문제는 이런식의 성장구조를 채용했다면 수직적인 레기온과 레이드가 엄청 고퀄리티로 자주나와줘야함 근데 로아랑 똑같이 수직적인 컨텐츠가 너무 안나오다보니까 로아랑 같은 단점이 생겨버림 할게없음 그냥 재미없게 카던 가토돌듯 피로도 빼는게 다임 로아의 장점을 흡수하고 단점은 따라하면 안돼는데 로아의 단점까지 따라해버린게 가장 큰 문제임
나도 이걸 딱 느낀게 로아 한참 잘나간다고 로아온 그대로 배껴서 던파온 내고 시너지 캐릭터 다 없애서 딜러/버퍼 두 포지션만 남긴것도 모자라 템렘 만들어서 던전 입장 조건 맞출때부터 느꼈음 ㅋㅋㅋㅋㅋ 문제는 말한것처럼 같은 문제점이 생겨 버리는데 지금 금강선이 직접 나와 수습한것처럼 띵진이형이 직접 나와 수습하지 않으면 애지간히 잘 내지 않는이상 답이 없어보인다는거 ㅋㅋㅋㅋㅋㅋ 특히 제인숙 디렉터 세명쓴거의 단점도 던파 삼룡이 디렉터 단점이랑 완전 똑같아 보이더라 ㅋㅋㅋ 디렉터가 셋이다보니 세배로 잘되는게 아니라 합쳐서 0.3인분 느낌 ㅋㅋㅋ 뭐 하나 제대로 하는게 없음. 이거 8/3일에 뭔가 조치 없으면 나락가는건 순식간이어 보임.
상위유저 대리만족이 강했던 알피지들이 왜 망해가고 롤이나 발로란트 같은 애들이 요즘 왜 강점기일까 생각해보면 컨텐츠의 유무가 아니라 평등한 컨텐츠를 하면서도 그 안에서 컨트롤적인 차별로 대리만족을 주는것들임.. 말씀하신 핵과금러 대리만족 하는것들로 흥한게 아니라.. 이제와서 현질효율 증가시켜서 바칼입장킬 가능하게 된다고 던파가 흥하지도 않을거임. 결국 지금의 지루함은 새컨텐츠가 계속 빨리 나오면 됨 그러면 자연스레 선발대들 쭉쭉 치고 나가고 후발대들은 그거보면서 대리만족 하겠죠 하지만 다들 알잖아요? 현실적으로 안될거라는걸 이게 결국 알피지의 한계인건데 그걸 타파해보겠다고 다시 헬 가져오고 상위유저만 갈수있게 컨텐츠내고 현질체감 가능하게 입장원킬 복원한다해서 던파가 다시 날아오를까요? 오히려 현질망겜 소리 나오면서 유저층은 더 줄어들겠죠 일반유저야 질리면 접었다오고 하면 되지만 유튜버입장은 다르겠죠 영상에서 말한정도로 불만사항이 많고 방송재미가 걱정된다면 던파에 방송적 재미를 살려달라고 할게 아니라 재미있는 다른컨텐츠를 개척해보시는게 빠르지 않을까요
옆동네처럼 큐브 사서 매일 돌리는 방송도 안하는데 뭔 재미가 있을까요 아니면 불가침 4옵션 뜰때까지 직작하는것도 대리만족 느끼겠는데 전시즌 산물에 데이셔서그런지 불가침은 손도 안대시는거같구요 그리고 옛날 레이드는 쩔같은 적은 인원으로 쌘 데미지를 보여주는 영상 많이하셨었는데 바칼에선 그런 모습을 한번도 못본거 같네요 투자를 해서 예전처럼 캐릭별로 레이드 딜 녹이는 영상 올릴 만도 한데 그런것도 안보여주고 랭커 초청석으로 땜빵만 하니 그런것도 있는거같네요 옆동네 방송인도 템값 여러 이슈로 싸졌어도 지금도 매일 큐브 돌립니다
이건 그냥 원인중 하나일뿐임 던파가 이런식으로 공산겜 모드 들어간게 어제오늘 일도 아니고 ..... 제일큰거는 걍 던파라는 게임자체의 체급이 죽었어요 이번 디톡스할때 모든플랫폼 다 합쳐서 1.5~2만명 봤는데 다음날 금강선 방송 33만명 보더만요 ㅋㅋㅋㅋ 메이플도 업데이발표 같은 방송할때 20만은 보구요 당장에 장지님만해도 100제 시즌 퍼섭방송할때 기본 3~4천명 깔아놨고 인구수많은 진각나올때는 만명도 넘게봤자나요 그때도 지금도 던파는 공산겜이였습니다 이번 105시즌에 유독 던파방송들이 다 죽어나가는 이유는 그냥 이번시즌 자체가 개노잼이라 유저들이 존나빠진게 ㄹㅇ커요
개인적으로, 대리만족이 안된다는 것은 '이미 모두가 즐기고 있다' 는 뜻이라고 생각함. 메이플을 예시로 보면 대부분 검은 마법사도 잡기 힘듬. 검은마법사 클리어 업적 1% 대, 물론 유니온도 있고 허수도 많음. 그렇다 하더라도 던파 퐁퐁성보다 가기 쉽진 않다고 생각함. 아무리 크게 잡아도 메이플 유저의 90% 이상이 못 즐기는 컨텐츠. 그런데 문제는 검은마법사는 최종 레이드가 아니라는 것, 세렌, 칼로스, 카링, 익스트림 모드까지. 심지어 추가적으로 레이드가 더 나올 예정. 이 또한 99%가 못 갈것으로 예상됨. 일반 유저는 대부분 갈 수 없기에 대리만족이 올라가는 것이 과연 정말로 바람직한 현상일지 나는 모르겠음. 하지만 이미 대부분의 유저가 '던전앤파이터는 즐기고 있다' 고 생각함. 아주 바람직하고 좋은 현상인 것 같음. 안타깝지만 이미 다른 유저들이 던전앤파이터를 즐기고 있기에 방송이 쇠퇴하는게 아닌지..
언제나 쉽게 무언가를 얻게 되면 그것을 누렸을 때의 기쁨 또한 현저히 낮아지게 되기 마련인데 그게 과연 재미있는 방향성일까? 현재 메이플 점유율과 예전 안톤루크시절 점유율을 참조해보면 알 것이다.하필 레이드 진입장벽이 가장높았던 안톤루크 시절에 점유율이 최고치를 갱신했었다. 이게 과연 우연일까? 절대 아니다. 올라야 하는 높은 산 이라는 존재가 플레이에 목표를 주고 생기를 불어넣으며 도파민을 발생시키고 활력을 복돋는다. 지금 던파 유저들은 본인들이 누리던 것을 포기하기 싫은 까닭에, 던파가 정녕 재미있어지는 방향을 몸소 가로막고 있다. 애초에 점유율이 떨어질 대로 떨어지고 다들 던파를 떠난 마당에 지금 현재 던파의 구조를 원하는 사람들만 모인 물갈이가 안 된 썩은 물이 던파이기 때문에 민심은 당연히 이런 기조를 유지하도록 요구할 것이다. 던파는 이런 민심들을 무시하고 패치해야 유입이 늘어날 수 있다.
전부 똑같은 옷 입고 전부 똑같은 에픽 파밍하고 전부 똑같은 컨텐츠 즐기면서 전부 똑같은 광부질이나 하고 있는데 시청자가 나락 갈 수 밖에 없는 구조임 아주센에서 던파 방송인 어떻게 하면 살릴까 뭐 이런 소리 하던데 게임이 그냥 망해서 못사는거임;;;; 게임이 재밌으면 알아서 방송인들 들어오고 알아서 유저도 모임 광고 넣어서 해결보려고 하는게 아니라;;;;;;;; 다른 시즌은 흥한적 따로 있냐 없냐 뭐 그런 댓글 보이는데 이번 시즌이 유독 개심한거임
이거 ㄹㅇ 개공감인게 전 한 8개월전에 던파 처음 시작하고 장지님 유튜브 마이 봤는데 그땐 지금처럼 골베가 나락도 아니었고 성장이벤트도 없고 종결 준종결 마부에 칭호 뭐 하나 주는게 없고 돈은 돈대로 들어서 바칼 가는데 거의 3달 걸렸어요 심지어 처음 갈 때 헤딩팟 가는데도 실수 겁나하고 긴장하고 그랬는데 장지님 방송에서 바칼 손쉽게 도는거 보면서 아 나도 저렇게 바칼 다니고 싶다 이러면서 대리만족 했는데 바칼 다캐릭 다니게 되면서부터 안보게 됨 심지어 이젠 뉴비들도 맨땅에 헤딩하면서 쩔해주거나 커스텀 설명해줄 친구만 있으면 (아님 자기가 공략을 찾아보던지)3주 정도면 바칼 가는 거 같음
이번시즌에 챌린지모드가 있었다면 그래도 볼거리가 더 많았지않을까싶습니다 레기온 등급부터 지난시즌 챌린지모드 처럼 각 직업별 등수를 볼수있고 거기에 추가로 레코드 찍혔을때 장착한 템도 확인이 되는 기능도 같이된다면 지정된 시간까지 1등 타임어택 대회라던가 등등 볼거리가 많았을텐데 아쉽기만 하네용
현금술 1억박고 최종 컨텐츠랍시고 썰고 다는게 재밌다고 생각하진 않는데 옆집 로아 와우같은 게임만봐도 그렇게 딜찍 메타 가면 노잼되고 하층민들 벽생겨서 오히려 더 안함 내실로 다지는 겜을 선호하지 한국에서 젤 많이 하는게 롤이고 요즘은 발로란트 까지 함 현금술 부담이 없고 mmo쪽 와우도 현금술이 아닌 내실과 공략의 컨트롤임 던파가 추구해야할께 패턴 중심의 던전이라고 보긴 함
던파하는 방송인들을 모두 좋아하는 입장에서 유튜브가 성장못하는것도 아쉬운데.... 먹방영상이나 개그 같은건 몇년이 지나도 재미있게 영상을 다시 볼수도 있는데 던파 영상 같은건 현재 진행형이 아닌 영상들은 재시청률도 별로없고 지금 파는 패키지, 지금 하는 이벤트, 지금 던파의 인식등이 방송에 모든 영향을 주기도 하고 로아같은 타게임이랑 비교하면 지나간 컨텐츠들도 그 레벨단위에서는 여전히 즐기는 컨텐츠로 남아서 시간이 지나도 다른 사람들이 보게 되는 재시청의 활성화가 이루어져있지만 던파는 시즌이 지나면 전시즌 컨텐츠의 퇴물화 .삭제등으로 온전히 새로 업데이트되는 시즌 컨텐츠들이 재미없게 나오는순간 방송하시는분들이 모두 힘들어지는거 같아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게임이 과거보다 조잡해졌다는 게 맞는 말인 듯 길드휘장 뜨고 안톤 슬슬 끝물이고 루크로 넘어갈 때쯤 접었었는데.. 안톤 공팟에 대가리 박아도 보고 공팟 하나 출발하려고 몇 시간 대기 기본이던 시절이 이제와서 보면 추억이네요 레이드쩔 초기에 회당 2000만골 받고 돌리면서 쌀먹도 해보고 이제 와서 보면 다른 겜에서 해보지 못했던 모든 경험들을 던파를 통해서 다 해소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근데 이젠 그 시절의 던파가 아니더군요. 장벽은 낮아졌는데 챙겨야할 요소들은 과거보다 많아지는 모순에 놓이다 보니 결국 계정에 오랜 시간 투자한 '근본'이 있냐 없냐가 뉴비들에겐 크게 다가오고, 복귀유저들 입장에선 야 저거 언제 다 챙기냐 그냥 가끔 방송이나 보고 대리만족이나 하자 하고 다시 접고 ㅠ
1. 피로도 시스템덕에 하루에 할 수 있는게 제한적이라 방송용으로는 부적격게임 2. 피로도 시스템으로 인해 시즌제 채택이 가장 잘 어울리는 게임이라 대리만족을 덜 느낄수있음 그래서 방송용으로 부적격 3. 레이드를 갈수있는 횟수가 제한적이라 방송용으로는 부적격 4. 그래도 직장인인 나의 입장에서는 지금의 던파가 재밋다 ( 왜냐 다른게임은 내가 안하면 뒤쳐지기 마련인데 던파는 1시간만 빠르게 가속키고 빼도 어느정도 따라잡을수 있음 필요하면 돈도 지르는데 소과금 에서 중과금 정도만 지르면 만족하는데에 문제 없음 ) 5. 이번시즌이 점차적으로 완성형이 되어가서 다음 시즌은 병크터트리지말자 6. 완성형에서 이상한거 추가하지말고 씨를 말리지 않도록 아이템획득난이도를 너무 높이지 말자. 이상 끄적였습니다.
대다수의 유저는 그냥 게임을 즐기고 싶을뿐 인생꼬라박고 싶지않음. 인생을 꼬라박아야 도달 가능한 컨텐츠는 게임으로 뭔 우월감을 얻고 싶은 스탠스이외에는 태생적으로 어긋남. 적당히 즐겨도 게임이 주는 본질적 재미를 얻을 수 있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함. 짧은 시간에, 내 평소의 삶에 많은 영향을 주지않으면서 적당히 즐길 수 있는게 필요한거지 인생 갖다 박으면서 즐거움 얻고 본인들만 즐길 수 있는 컨텐츠는 말한대로 린저씨나 이 게임 외엔 암것도 얻을 수 없는 겜창인생들이나 바라는 방식인거고. PC게임이 왜 박살 나고 모바일 인스턴스가 왜 흥하는지를 알아야함. 운영 한지 곧 20년을 바라보는 이 게임이 추구할 방향은 모두가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지 일부, 몇 퍼센트가 우월감 느끼고 즐기는 게임이 아님. 요즘은 그렇게 돌리면 다 떨어져 나가니까.
이건 말을 못알아들은거임 그냥 ㅋㅋ 저기서 말하는 내가 못가니까 좆같다는 말이 이거임 ㅋㅋ 내가 못가네??? 난 건실한 사회생활하는 사람이고 너넨 게임에 미친 폐인들이야!!! 쒸익쒸익 ㅋㅋ 그리고 모바일이 BM훨씬 더 악랄함 ㅋ 죄다 모바일만드는게 돈이 잘되니까 만드는건데 ㅋ
던파 방송은 아니지만 예전에 레바가 빌킹이랑 왕유킹 솔플 하는 거 보면 컨트롤 멋있고 대미지도 강해서 보는 맛이 있었죠. 용암킹, 비명킹 이런 거 솔플도 마냥 재미있고. 대리만족이라는 말이 확실히 핵심이 맞는 것 같아요. 그리고 옛날에 그런 영상, 방송을 보던 사람들이 다 지금은 개인 시간과 자본이 많은 나이대가 되었기 때문에 본인이 그 자리까지 올라가고 싶은 마음도 있고 그걸 실현할 수 있는 여건도 예전보다 훨씬 낫죠. 선계가 어떻게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많은 변화가 있길 바라 봅니다.
이번시즌은 진짜 아이템의 가치가 너무 없더군요 솔직히 이젠 에픽이 상점에 내다 팔아도 완전 허벌인데다 실수로 버려도 별 감흥없어짐.. 320작 풀로 성장해도 하나도 재미없고 전부 똑같은 아이템의 개나소나 허벌로 뜨는 에픽 진짜 뭔가 파밍할맛이 없음.. 근데 이짓을 선계때도 또 해야한다는 말이 있던데 던파의 미래가 참 걱정됩니다..
나는 좀 생각이다름 던파방송이 망하는 이유는 던파만 해서 그럼. 옛날 보겸이가 왜 던파방송 시작으로 떴을까 과연 던파만했으면 보겸이가 뜰수있었을까? 아니라고봄 메이플이 방송판이 큰이유? 대리만족도 있겠지만 비제이들간의 교류, 크리에이터간의 교류가 ㅈㄴ 큼 당장에 메이플이 떡상하니까 팡이요, 명예훈장 다 평소에 종겜,롤. 다른거로 교류가되었었음 근데 던파? 숙제하는데도 바쁨 종겜? 롤? 같이할 시간이 어딨음. 항상 같은 음식만 먹어도 질리는데 보는건 그렇지 신선한 모습,새로운 모습이 보여야 시청자도 계속보이는건데 던파 비제이,스트리머는 그냥 자기들만의 게임만 할수밖에 없는 구조임
제 생각을 말씀드립니다. 님께서 말씀하시는 것과는 다르게 던파 방송하는 사람들도 충분히 다른 게임 하고 싶어합니다. 그런데 다른 게임 못하는 이유가 할 시간이 없어서 그런다? 아뇨 같이 할 시간 충분히 나옵니다. 그럼 왜 안하느냐? 다른 게임 틀자마자 시청자 수 싹 빠지니까요. 던파가 아니라 다른 게임 틀고 있으면 던파 아니라고 실망하고 나가는 분도 계십니다. 오죽하면 다른 게임 틀면 시청자 수 패널티 먹는데 던파 안해도 괜찮겠냐는 이야기를 시청자 분이 하는 경우도 있고요 울며 겨자먹기로 던파 부여잡는 거지 할 시간이 없어서 못하는 건 아닙니다.
@@kimasya_witch 사실 공감해주고싶은데 너무 팩트로만 때린거에 대해선 너무 죄송하게 생각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실을 직시하고 받아드려야 나아갈수 있다 생각해서 댓글이 좀 쌔게 와닿을수 있다는점은 되게 죄송합니다, 근데 말이야 쉽지 스펙트럼 넓히는게 되게 힘든길이란것도 알아요 대형 인플루엔서 도움없이는 유입도 힘들테고요, 그래도 그걸 이겨내야 한다고 생각을 했어요 마도 랭커 키리님 출연 방송도 몇번 봤고 던파도 흥하면 좋겠고 앞으로도 뭘하든 흥했으면 좋겠어요
저도 갠적으로 강정호 시즌이 재밌던게 무과금 유저는 천천히 템 파밍하면서 에픽을 모우는 재미를 느낄 수 있었고, 과금유저는 연옥 오즈마 상위 단계를 가면서 자신들의 스펙업을 통한 서로간의 격차는 격차대로 나고 즐기는 컨텐트가 나뉘어져있어 장지님 말처럼 아 조금만 돈 쓰면 나도 저런 컨텐트를 갈 수 있을까? 라는 마인드를 가질 수 있었음. 거기에 스토리충 유저를 위한 가이드 던전도 1/2었나 1/3 정도 보상을 주기에 완전 할게 없지도 않았고
이 커스텀 에픽 시즌을 잘 이끌어 나갈려고 했으면 레벨 디자인 설계을 진짜 잘했어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이전 장지님 영상에도 나온 부분이지만 던전은 잘만드는데 나오는 보상이 너무 별로였다고 보네요. 이번 시즌 레벨 디자인은 장비로 인한 다양성을 추구한거 같은데, 그냥 고착화된 장비, 고착화된 업글픽들이 지루함이 극도로 생기고, 솔직히 천계도 이런 식이면 던전 자체의 만족도는 있어도 거기서 나오는 보상, 업글픽에 대한 만족도는 떨어질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혹여나 맛있는 나생문이 아닌 그냥 역겨운 나생문만 추가 되는게 아닐까 싶기고 하고요.
맞말이긴 함 나도 던파 하는 유저로써 옛날 헬 돌때가 짜릿했긴 했던거 같음 영곧이였다가 갑자기 찜빔으로 딱 떴을때 그 기쁨 피방에서 소리지르고 난리났었지.. 그런데 지금은? 에픽 먹으면 그냥 어 에소네? 하고 별 느낌도 없고 던파 숙제하면서 내가 좋아하는 던파 방송 볼려고 하면 어? 저사람도 숙제하네? 누가 숙제 하는 방송을 보겠음.. 그냥 무한도전이나 보는게 낫지. 지금은 그냥 숙제임 옛날에도 숙제긴 했지만 이시즌 보다는 안심했던거 같은데.. 선계땐 어찌 됄진 몰라도 똑같을꺼 같음.. 그런데 이상하게 던파는 나한테 죤나 재밌는 게임임.. 많은 사건 사고가 있었지만 그냥 알빠노하고 계속 했었고, 암튼 게임은 자기가 맞는 게임을 해야 좋긴한데, 던파의 방송트렌트같은 경우에는 로아나 메이플보단 힘들꺼같긴 함..
가이드 잘 보고 있었는데 이 영상은 불쾌하네요. 숙제가 너무 많아서 지친다는 말엔 공감합니다. 다만, 방송 재미가 무조건 차이가 있어야한다는 말엔 동의 못합니다. 원래부터 -던- 이런 소리 듣던 게임이라 그런 마인드이신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마인드로는 유입 없는 고인물 게임이 쇠퇴하는 길 밖에 없습니다. 관점이 다를 수야 있겠지만 전 보스가 한방에 죽는거 별관심 없습니다. 그래서 바칼 숙제화 되었을때 흥미를 많이 잃었고요. 제가 생각하는 던파의 개발진의 방향성은 유입을 최대한 챙기면서 액션성 살려보겠다고 발악하는것 같은데 굳이 일부 유저들이 보스 딜찍누하는것에 보상 혹은 지원해야할까요? 그러다가 유입 없어지면 그게 더 망하는 지름길 같은데요.
장지님 방송보고 요번에 시즌말이라고 막뿌린다고 복귀해서 아라드 패스사고 워터페스티벌까지 사서 하고 있습니다. 글을 첨 써보는거 같네요 이번 영상 너무 공감되는 내용이네요 기존 고인물이든 신규든 결국 즐기는 엔드컨텐츠는 똑같다 단지 그 엔드컨텐츠 클리어타임이 10분이냐 20분이냐 차이일뿐이다 복귀해서 던파하면서 예전이랑 많이 바뀌어서 뭐가뭔지 몰랐지만 이 주정도 하니까 게임이 다 파악 되네요 그리고 3.6부터 좀 힘드네요 그리고 4.4 찍고 나면 다 바칼만하면된다고 하니까 이 영상이 더 공감되네요 10년전하다가 접어서 복귀해서 그런지 아직 저한테는 할거는 많네요~ 하지만 이영상에 말씀처럼 고스팩이든 저스팩이든 다 공산주의식이면 나중에 접을거 같기는 하네요 10만원쓰던 100만원쓰던 다 똑같아지는거면 던파에 미래가 참 ㅋㅋㅋ 천계가 정말 잘나오면 저도 계속하게 될지도 모르겠네요
저는 솔직히 이해가 안가는게.. 여행 먹방 유투버 같은건 진짜 말씀대로 대리만족을 위해 보는데 게임은 내가 직접 플레이 한다는거에 더 큰 만족감을 느껴서 다른 사람(소위 랭커) 이 하는거에 대리만족? 딴 사람은 모르겟는데 전 1도 없는듯. 그래서 무슨무슨 초대석 이런거는 하나도 안봄.. 그 사람들이 템귀고 컨트롤이 좋고는 그 사람 이야기지 나의 재미가 아니기 때문에요
“모두가 즐기고 있기 때문에 ”굳이 방송을 보지않는거다 라이트하게 누구나 다 즐길수 있다는 건 던파의 장점이다. 라는 입장과 대리만족의 재미를 줘야하는 방송인이나 차별화된 보상으로 도전정신이나 돈쓰는 재미를 원한다는 고스펙 유저들의 입장 각자의 입장이 뭔가 다 맞는 말이라서 이런 시각에서 볼때 저는 딜러 시너지 버퍼 개념 다시 나뉘는게 좋았다라고 생각해요. 전 이번시즌 레기온이라는 던전 시스템은 정말 잘 나왔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이 레기온을 최대한 짧은 주기로 업데이트를 하면서 성장시스템에 의한 공평한 스펙업까진 모두가 가능하게하고 여기서 갈리는 거죠 시너지/버퍼 직업은 파티의 이점을 줘서 레이드를 조금 더 쉽게 접근할수있게끔하고 레이드라는 개념을 아예바꿔서 정말 도달하는데까지 레기온을 통해 성장시간을 길게두고 레기온을 모두 거쳐간 고스펙 유저들만 가능하게끔해서 레이드의 랜덤 보상을 통해 재화를 크게얻는다던지 안톤때처럼 구원의 이기나 신화같은 개념의 차별화된 확실한 스펙업아이템을 제공해주면 동기부여도 되고 이런식으로 둘다 채용하는 방법이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저는 솔직히 던파 장점이 무자본도 노력하면 최종컨텐츠에 갈수있다 라고 생각했는데 선발대 사람들은 이렇게 생각하는구나,, 돈을 질르는 사람들이랑 차별화를 시키는건 맞는말인거 동의하는데.. 가는 컨텐츠를 다르게 하자 라고 하면 저는 무자본 입장에서는 굳이 이제 던파의 장점이 뭔가 싶긴해요
그말이 아니라 영상제목대로 던파 방송이 볼거리가 없어진다는 거에요. 먼가 특별함이 있어야 그사람의 방송을 보는데 나랑 숙제하는거 똑같고 레이드가는거 똑같고 뭐 투자좀햇으니 데이지 좀쌘거 말고 볼거리가없다는 얘깁니다. 예전엔 새로운 던전,레이드하면 어떻게 나오나 어떻게 깨나 스펙은 어떠한가 하면서 봤는데 현재는 그런게 없다는거죠.
@@0상고 예전에나 지금이나 던파 유튜버들 방송인들이 핫할때는 신규 레이드 퍼섭 첫 헤딩때랑 복귀이벤트로 템 잔뜩 뿌려서 직업추천할때가 젤 많이 핫 했던거같은데.. 스펙은 지금은 명성 커트라인을 잡아놔서 그걸 물어볼게 사라진거고 던파가 망해가고 있는건 제 개인적인 생각은 이번시즌이 문제지 무자본이랑 고자본이 가는 컨텐츠가 같다 가 아닌거같은데요..?
@@구르믈-o1i 제 생각은 던파의 유일한 다른 RPG 게임과의 차별화된 장점이 뭔가요? 현질을 안해도 노력만 한다면 최종컨텐츠에 도달하는 장벽이 높지않다 가 장점이었잖아요? 전시즌에 나생문이라면서 왜 까였을까요? 그 유일한 장점이 사라질거같으니까 까인거겠죠. 여기서 과금러랑 갈수있는 컨텐츠로써의 차이를 두면 제 생각은 이탈을 했으면 이탈을 많이하지 유입이 더 생길거같진 않네요
개인적으로 시즌제 고집을 내려놓을 때도 됬다고 봐요. 전 시즌 레이드들 리소스도 너무 아깝고 개발효율도 너무 안좋은 거 같아요(선발대든 뉴비든 컨텐츠 부족을 호소하는게) 최근 게임은 하는 재미도 물론 중요하지만 보는 재미도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던파는 할 게 바칼레이드밖에 없으니까 루즈해지는 것 같아요. 요즘 괜찮게 잘나가는 메이플 로아 다 일반인들은 시간이나 돈 중 하나를 겁나게 박지 않고서는 최종레이드 쳐다보지도 못해요 특히 메이플은 아예 구조적으로 막아놨고요 반면에 중던 인방이 롱런 하고 있는건 걔네들은 딜찍을 컨텐츠화 시켜서 딜찍이 안되는 보스들을 딜찍을 하는 그런 대리만족을 느끼는 거 같기도 해요. 그리고 요즘엔 게임 인기가 많아지면 스트리머들이 그냥 숙제를 해도 많이 보더라고요. 메이플 재획이나 로아 주간 레이드 도는 것도 보면 겁나 재미 없거든요.
ㄹㅇ 인정 어줍잖은 운영으로 대체 왜 시즌제를 하는지 도대체 이해할수가없음. 시즌제할거면 wow급 컨텐츠랑 운영노하우가 있어야하는거지 지금껏 시즌제한다고 만들고 삭제하고 만들고 시즌바뀌고 아무도안가게되는 컨텐츠가 몇개임 대체?ㅋ 그리고 최종컨텐츠도 마찬가지. 던파의 최종컨텐츠는 최종이 아니라 그냥 샌드백임 왠줄암? 에픽을 개나소나 다 먹기 때문에 컨텐츠소비속도가 타게임에 비해 말도안될정도로 빠른거임 여태껏 최종이라고 이름 붙이고 나온 보스 중에 본섭 오픈 첫날부터 클리어 안나온 보스가 있었냐? ㅋㅋㅋ 던파가 살려면 지옥파티 다시부활시키고 안톤때처럼 레전더리 크로니클 유니크 장비 활용 다양화시키고 대신 에픽장비 자체를 계정귀속이나 교환가능으로 바꿔야됨. 에픽 파밍 컨텐츠도 많이만들고. 이거아니면 든파는 무슨짓을 해도 망겜임
보다 느낀건데 장지님이 바람의나라 pc버전 비제이였으면 더 좋았을거 같아서 아쉽네요 거긴 선발대 진짜 잘챙겨줘서 장지님도 좋아하실거같은데 광부 아예 삭제, 주마다 열리는 대규모 결장(공성전), 불멸+패자셋 초월각인(도합3.5~4.0억원)+기타 방어구 등등 가치보존도 잘해주고 레이드 자체도 기본적으로 3천만 정도 쓰면 갈수있는 겜이라 즐겁게 하셨을거 같아용
제 기준 늘 시작하고 만랩도 못찍고 접는 이유는 캐릭에 대한 애정도가 생기기도 전에 피로도라는 시스템이 발목 잡음 분명 횡스크롤 액션게임으로 너무 맘에 듦에도 내가 하고 싶은 케릭 내가 하고싶은 스타일의 액션으로 스토리 따라가며 쭉쭉 파밍하고 싶은데 2시간 3시간 좀 하면 피로도 바닥나서 다른 캐릭 해야하는 구조가 너무 맞지 않아 이젠 더이상 시작조차 하지 않는.ㅜㅜ 피로도가 없어지면서 생기는 많은 부작용이 뭔지 모르겠지만 피로도 사라지는 그날에 돌아오겠음
다른 게임들 처럼 시즌제 폐지하고 조금이라도 돈 쓰는 맛이 있도록 차이를 둬야 한다고 봅니다. 이건 뭐... 올 12증 올 13증 무기 13 14 15강 해도 효율이 아닌 낭만 자기만족 수준이고 컨텐츠도 이벤트유입된 유저랑 똑같은 곳 가는 게 허탈하네요. 무과금 유저들이야 좋아하겠지만, 과금유저는 회수도 안 되는 거에 돈 쓰고 대우도 못 받고 그냥 후회만 듭니다. 다음 시즌도 차이를 안 두면 저도 접고 다른 게임 가려고요. 점점 무과금 유저만 남는 게임이 될 것 같네요
저는 조금 반대입장인게.. 대리만족.. 도 분명 방송에 재미이긴한데.. 처음엔 어렵도 모든 패턴 봐야됬던 그래서 거기서 실수도 하고 파회도하고 그런곳에서 재미가 있었기에 저는 초반엔 던파도 보는 맛이있다라고 생각이 들지만 . 조금만 지나면 너무 딜찍이여서 패턴이도뭐고 스킬몇번 쓰고 끝이여서 방송보는 재미가 심하게 감소된다라고 생각해요.. 롤이든 로아든 피파든 결국 상대포지션에 있는 유저 또는 몹을 잡는과정이 일방적이지 않고 상대편이 발악을해야 재밌는데.. 제가 해본게임중 던파가 유일하게 그 과정이 급격하게 생략 딜찍된다고 생각이드네요 ㅠㅠ
그건 좀 다른이야기입니다. 로아는 6캐릭 고정 검은사막 1캐릭만 해도 충분히 즐김. 이 게임들의 공통점은 다캐릭이 권장되지 않는다입니다. 하지만 던파는 다캐릭이 권장되는 게임입니다. 그러다보니 레이드하나에 많은시간이 소요가되면 다캐릭을 돌리기가 상당히 벅차게 다가옵니다. 즉 폐사하는 캐릭들이 나온다는것이죠. 그 말은 곧 회사의 매출에 영향이 간다입니다. 던파 구조상 레이드를 어렵게 못만드는게 아닙니다. 안만드는 것이죠.
@@user-zk6fc4lk6q 그렇게 들리셨을수도있겠네요 그것도 맞는말입니다 다만 제가 잘못이해했을수도있지만 대리만족은 나의 캐릭의 강력함에서 나옵니다 근데 그 강함이 레이드의 난이도에 비해서 급격하게 강해진다는거에요 그러면 어차피 쿠쿠쿵쾅 스킬쓰는 모습으로 끝나는 방송은 재미가없어진다는겁니다 스포츠에서도 우리팀이 이기는건 좋지만 대부분의 입장에선 박진감 있는경기 비등비등하다 마지막 역전 또는 아슬하게 이기는 경기가 재미있는 것처럼 게임도 상대편 포지션에 있는 몹이 너무 쉽게 무너지는게되면 위의분의말대로 숙제깨는 것처럼 느껴져서 재미가없어지는거라고 생각이들었던겁니다 님이 말씀하신말씀도 충분히 공감이되고 다른관점에선 그럴수있겠구나라고 생각이들었습니다 다만 제 생각한 요점은 게임이 재미없는 이유가 선발대가 더 쎄질 수 있능 스팩업이 막혀서 뿐만이아니라 오히려 너무쎄져서 상대편 몹이 금방죽어서 재미없어진다 다라는생각이였습니다 전 복귀유저라 저분들만큼 전혀 쌔지않는데... 보면서 대리만족이 느껴지지 않아요 ㅠㅠ 오히려 아슬하게 깨려고 적당한분들하고만 패티를 다니거든요 ㅠ
@@jss7995 언제 짝 글에 지금 풀발하고 있느 거지? 모두가 욕할 때 지 혼자 아니라 한 것도 아니고 이미 결론까지 난 지난 일에닼ㅋㅋㅋㅋㅋㅋ 개발자가 인정하가 사과까지 한 마당에 노잼이라 피로감이 있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애들이 이미지 망치는 거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너 같은 애들 보면 ㄷㄱ이 실존한다 느낀다
개인적으론 쩔 사라진게 던파의 정체성을 삭제한거 같아서 정말 싫었단 말이죠.. 사실 그것만큼 성장동기 만들어주던게 없었던 기억이 많은데.. 사실 밸페도 맘에 안드는게. 이렇게 계속 10프로가까이 반복해서 상하향 반복하는데 아무리 템 좋아봤자 상향 하향 몇번하면 걍 자기위치가 하늘과 땅을 오가는데. 이게 도대체 뭔가 하는거지...
@@jelli9909 나는 진짜 던파보면서 쩔이 좋은 시스템이라 생각했던게 1. 파밍 피로감을 크게 덜어줌 2. 쩔하는사람 보면서 스펙업의 계기와 방향성과을 뉴비때 잡을수 있었음 3. 쩔하는 사람들간의 경쟁때문에 중간중간에도 스펙업의 동기가 생김 4. 버퍼육성의 난이도를 줄여줌. 5. 자연스럽게 골드가 스펙 높은 유저에게 몰리는 구조가 형성되어 서버 안에서 보상체계를 형성 나는 쩔 보고. 그런 걸 봤는데 이상하게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시즌 끝나고 한참 지나서 하는 이야기인데 도대체 왜 그렇게 싫어했던겁니까. 진짜 던파만의 유니크하고도 매력있는 시스템이라고 봤었는데 나름 전번 시즌 열심히 했었는데 쩔때문에 불쾌한 기억은 거의 없었는데 말이죠
공감. 보는 맛이 전혀 없음. 격하게 말해서 말도 안되는 민주당식 공산주의 마인드 노력1이나 노력100이나 결과가 같아야 옳다는, 기회의 평등이 아닌 결과의 평등을 주장하는 유저가 던파에 특히 많고, 네오플이 그걸 또 똥팔육스윗중년마냥 다 들어줌. 투자에 따른 성취의 차이가 너무 없다 보니 이젠 방송뿐 아니라 하는 사람 입장에서도 재미가 없으니 유입이 들어와도 금세 떠나는 거임.
던파 까는 주제로 만든 영상이 왜 더 재밌누ㅋㅋㅋㅋㅋㅋ
공감되네요.
던파가 라이트한 게임을 지향하다보니 생긴 문제같아요.
하드한 게임일수록 유튜버, 방송인들을 통한 대리만족도가 높으니까요.
선발대,하드 유저들만 가능한 최종 컨텐츠가 있다면 좋겠지만
시즌제를 고수하는 던파와 유저 문화 특성상 이 문제는 해결이 쉽지 않을것 같네요.
그랬으면 좋겠는데 유튜버부터 유저들까지 다~ 어렵다고 문제많다고 징징 대니까 쉽게 만들어서 금방 질리게 되어버림. 최종컨텐츠가 좀 어려워야 보는 재미도 있고 도전 욕구도 생기는데.. 징징 대는거 다 받아주니 하드바칼이나 여타 레이드들이 타게임에 비해 라이트해서 시시해짐
@@loved-ive이번시즌에 한해서는 하드바칼이 라이트한게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함;; 역대급으로 파밍이 재미없어서 하드하게 했다가는 정신병 걸릴 뻔한듯. 프레이이시스가 딱 하드하지만 재미 있었던 레이드인듯
@@loved-ive 게임을 쉽게 만드는 방법이 여러가지가 있음. 근데 지금 손이 너무가고 이게 처음 한두번은 재밌어도 같은거 계속하면 당연히 재미없을수밖에 없음. 애초에 던파가 나아갔어야 할 방향은 파티원끼리 협동하고 보스몹이랑 스킬 궁극기 이런게 상호작용해서 서로 무적기도 붙여주고 팀 케어도 하면서 하는 게임이 됬어야 했는데 이제와서 그렇게 할수도 없고 그러니 당연히 게임은 수치딸밖에 할게 없고 컨텐츠도 없지.
던파 방송은 진짜 안톤 때 템귀 초대 해서 레이드 박살낼 때가 제일 흥했던 거 같음
마테카 카킬, 에게느 헛잡킬처럼 보스 한 방에 죽여버리는 걸로 대리만족 느끼는 게 ㄹㅇ 지렸음
레이드 1인클, 2인클처럼 빌드 짜서 20인 레이드 소수로 깨는 것도 신기했고
아무래도 추억보정 들어간것도 있어서 저리 말하는거지
근데 저시절에는 던파 안하는 저도보긴했음 다인레이드혼자깨는게 순수하게 재밌었음..
안톤시절 입장한방컷보고 돈은있는형들은 증폭둘둘해서 스치면죽이는거 하고싶은데 고딩이라돈은없고 저건해보고싶어서 보조캐릭열심히 안톤보내서 파밍하고 노가다해서 간신히 핵토로 입장컷내고 찐으로 좋아했는데 다음시즌이라더니 안톤 그냥 죽이는거보고 이거 내가 노가다한게 의미가없는거였구나 싶었죠.
지금 메이플처럼 한단계한단계 올라오게 해놨다면 장비에픽으로해서 귀속템만 만들지않았다면... 던파 순위 3등찍었죠. 잘보세요 곧 중국던파도 꺼집니다. 이유 한국에서 증명이됨 순위권 밖ㅋㅋㅋㅋ
지금 내가 던파를하고있는이유? 롤패치는 못참지ㅋㅋㅋㅋㅋ
안톤시절엔 컨텐츠가 엄청 많았음.. 각종 크로니클 딜러들에 안톤이 초중반까진 다른게임처럼 상위 몇프로만 깰수있었으니 그런 어려운 안톤을 솔딜하는거 보는맛도 있었고
마수 넘어가면서 레이드 쉬워지고 하니까 솔딜이 컨텐츠가 안됨. 10만원질러도 열심히만 하면 다 할수있으니
걍 안톤루크처럼 시즌제가 아니라 템가치보존해줄때가 좋았음
100제 시즌 때에는 파티로 깰 수 있는 던전을 혼자서 솔플로 깨는 쾌감도 있었는데 요즘은 그런 것이 전무하고 루즈해서 아쉽기만 합니다.
지나친 경쟁은 악영향을 만들 수도 있다고 하지만 타임어택 같은 경쟁 요소가 아예 없으니 목표의식이 없고 재미가 떨어지는 것도 한몫 한다고 생각해요.
시로코 챌린지가 타임어택으로 솔플 도전욕구 불러일으키는데
이번시즌은 그런것도 없어서 너무 할게없긴해요...
애초에 던파 자체가 피로도땜에 방송 할 수 있는 게 안 됨
로아하다와서 던파 본 시점은
딱 로아를 던파식으로 녹이려고한 시즌임
로아 템렙올려서 군단장레이드 입장조건을 맞추듯 명성 올려서 레기온 레이드 입장조건을 맞춤
근데 로아는 무기강화, 보석,각인 차이로 인해 템은 같더라도 딜차이가 존재함
근데 던파는 로아처럼 아이템 외적인 스펙업요소에서 유의미하게 차이를 내는게 커스텀과 불가침임 커스텀과 불가침을 통해 스펙의 차이를 로아처럼 낼 수 있는데 문제는
이런식의 성장구조를 채용했다면 수직적인 레기온과 레이드가 엄청 고퀄리티로 자주나와줘야함
근데 로아랑 똑같이 수직적인 컨텐츠가 너무 안나오다보니까
로아랑 같은 단점이 생겨버림 할게없음 그냥 재미없게 카던 가토돌듯
피로도 빼는게 다임
로아의 장점을 흡수하고 단점은 따라하면 안돼는데 로아의 단점까지 따라해버린게 가장 큰 문제임
오죽했으면 제인숙 디렉터 삼분할도 따라했지 ㅋㅋㅋ
나도 이걸 딱 느낀게 로아 한참 잘나간다고 로아온 그대로 배껴서 던파온 내고 시너지 캐릭터 다 없애서 딜러/버퍼 두 포지션만 남긴것도 모자라
템렘 만들어서 던전 입장 조건 맞출때부터 느꼈음 ㅋㅋㅋㅋㅋ
문제는 말한것처럼 같은 문제점이 생겨 버리는데 지금 금강선이 직접 나와 수습한것처럼 띵진이형이 직접 나와 수습하지 않으면
애지간히 잘 내지 않는이상 답이 없어보인다는거 ㅋㅋㅋㅋㅋㅋ
특히 제인숙 디렉터 세명쓴거의 단점도 던파 삼룡이 디렉터 단점이랑 완전 똑같아 보이더라 ㅋㅋㅋ
디렉터가 셋이다보니 세배로 잘되는게 아니라 합쳐서 0.3인분 느낌 ㅋㅋㅋ
뭐 하나 제대로 하는게 없음.
이거 8/3일에 뭔가 조치 없으면 나락가는건 순식간이어 보임.
나도 이렇게 봄
정답이다. 연금술사
상위유저 대리만족이 강했던 알피지들이 왜 망해가고 롤이나 발로란트 같은 애들이 요즘 왜 강점기일까 생각해보면 컨텐츠의 유무가 아니라 평등한 컨텐츠를 하면서도 그 안에서 컨트롤적인 차별로 대리만족을 주는것들임..
말씀하신 핵과금러 대리만족 하는것들로 흥한게 아니라.. 이제와서 현질효율 증가시켜서 바칼입장킬 가능하게 된다고 던파가 흥하지도 않을거임.
결국 지금의 지루함은 새컨텐츠가 계속 빨리 나오면 됨 그러면 자연스레 선발대들 쭉쭉 치고 나가고 후발대들은 그거보면서 대리만족 하겠죠 하지만 다들 알잖아요? 현실적으로 안될거라는걸 이게 결국 알피지의 한계인건데 그걸 타파해보겠다고 다시 헬 가져오고 상위유저만 갈수있게 컨텐츠내고 현질체감 가능하게 입장원킬 복원한다해서 던파가 다시 날아오를까요? 오히려 현질망겜 소리 나오면서 유저층은 더 줄어들겠죠
일반유저야 질리면 접었다오고 하면 되지만 유튜버입장은 다르겠죠 영상에서 말한정도로 불만사항이 많고 방송재미가 걱정된다면 던파에 방송적 재미를 살려달라고 할게 아니라 재미있는 다른컨텐츠를 개척해보시는게 빠르지 않을까요
여러모로 던은 방송할 수 있는 겜이 아니게 되었음..
솔직히 100제 시절 때도 방송할만한 컨텐츠 계속 떨어지는 추세였는데 110 시즌 와서는 그냥 영상에 나온대로 bj/스트리머가 숙제하면서 시청자랑 소통하는 게 방송의 주가 되어버림
옆동네처럼 큐브 사서 매일 돌리는 방송도 안하는데 뭔 재미가 있을까요
아니면 불가침 4옵션 뜰때까지 직작하는것도 대리만족 느끼겠는데
전시즌 산물에 데이셔서그런지 불가침은 손도 안대시는거같구요
그리고 옛날 레이드는 쩔같은 적은 인원으로 쌘 데미지를 보여주는 영상 많이하셨었는데
바칼에선 그런 모습을 한번도 못본거 같네요
투자를 해서 예전처럼 캐릭별로 레이드 딜 녹이는 영상 올릴 만도 한데 그런것도 안보여주고
랭커 초청석으로 땜빵만 하니 그런것도 있는거같네요
옆동네 방송인도 템값 여러 이슈로 싸졌어도 지금도 매일 큐브 돌립니다
메이플 방송은 시청자 많아서 별풍도 많이쏘고 던파방송은 거의 좆소수준이자나 판 크기가 다른데 쩔수없지
이건 그냥 원인중 하나일뿐임 던파가 이런식으로 공산겜 모드 들어간게 어제오늘 일도 아니고 .....
제일큰거는 걍 던파라는 게임자체의 체급이 죽었어요
이번 디톡스할때 모든플랫폼 다 합쳐서 1.5~2만명 봤는데
다음날 금강선 방송 33만명 보더만요 ㅋㅋㅋㅋ
메이플도 업데이발표 같은 방송할때 20만은 보구요
당장에 장지님만해도 100제 시즌 퍼섭방송할때 기본 3~4천명 깔아놨고
인구수많은 진각나올때는 만명도 넘게봤자나요
그때도 지금도 던파는 공산겜이였습니다
이번 105시즌에 유독 던파방송들이 다 죽어나가는 이유는
그냥 이번시즌 자체가 개노잼이라 유저들이 존나빠진게 ㄹㅇ커요
던파계의 배돈으로 진로 정하셧내 ㅋㅋㅋㅋㅋ
지금 던파 상황보고 좋은 소리 하는 던파 유튜버가 어딨음??
개인적으로,
대리만족이 안된다는 것은 '이미 모두가 즐기고 있다' 는 뜻이라고 생각함.
메이플을 예시로 보면 대부분 검은 마법사도 잡기 힘듬. 검은마법사 클리어 업적 1% 대,
물론 유니온도 있고 허수도 많음. 그렇다 하더라도 던파 퐁퐁성보다 가기 쉽진 않다고 생각함.
아무리 크게 잡아도 메이플 유저의 90% 이상이 못 즐기는 컨텐츠.
그런데 문제는 검은마법사는 최종 레이드가 아니라는 것, 세렌, 칼로스, 카링, 익스트림 모드까지.
심지어 추가적으로 레이드가 더 나올 예정. 이 또한 99%가 못 갈것으로 예상됨.
일반 유저는 대부분 갈 수 없기에 대리만족이 올라가는 것이 과연 정말로 바람직한 현상일지 나는 모르겠음.
하지만 이미 대부분의 유저가 '던전앤파이터는 즐기고 있다' 고 생각함. 아주 바람직하고 좋은 현상인 것 같음.
안타깝지만 이미 다른 유저들이 던전앤파이터를 즐기고 있기에 방송이 쇠퇴하는게 아닌지..
저도 직장인 라이트유저이지만 이말에 너무 공감합니다 패스는 꾸준히 사고 패키지는 이제 안사도 될정도인데 너무 행복하게 게임 잘하고있어요
난 오히려 컨텐츠 컷이 너무 낮아서 쉽게 질리게 되고 결국 아무도 즐기지 못하고 있다는 생각이 듬. '와 나도 저렇게 해보고 싶다'라는 욕구가 형성이 안됨.
이분말이팩트
이게 정말 정답 방송만 퇴보ㅋㅋ 징징거리는걸로 박에안보임
언제나 쉽게 무언가를 얻게 되면 그것을 누렸을 때의 기쁨 또한 현저히 낮아지게 되기 마련인데 그게 과연 재미있는 방향성일까? 현재 메이플 점유율과 예전 안톤루크시절 점유율을 참조해보면 알 것이다.하필 레이드 진입장벽이 가장높았던 안톤루크 시절에 점유율이 최고치를 갱신했었다. 이게 과연 우연일까? 절대 아니다. 올라야 하는 높은 산 이라는 존재가 플레이에 목표를 주고 생기를 불어넣으며 도파민을 발생시키고 활력을 복돋는다. 지금 던파 유저들은 본인들이 누리던 것을 포기하기 싫은 까닭에, 던파가 정녕 재미있어지는 방향을 몸소 가로막고 있다. 애초에 점유율이 떨어질 대로 떨어지고 다들 던파를 떠난 마당에 지금 현재 던파의 구조를 원하는 사람들만 모인 물갈이가 안 된 썩은 물이 던파이기 때문에 민심은 당연히 이런 기조를 유지하도록 요구할 것이다. 던파는 이런 민심들을 무시하고 패치해야 유입이 늘어날 수 있다.
방송하는 사람한테는 안 좋은 시즌이지만 네오플 입장에서는 중던 원신한테 뺏긴 점유율 다시 되찾고 매출 다시 떡상한 시즌이라 이러한 방식 계속 유지하고 라이트하게 갈 듯
@@사용자-q2v8y중던은 잘될지언정 한국서버는 이대로면 걍 귀혼꼴인데. 유저수만 라이트해졌죠. 라이트한게장점이라면서
그냥 중던이 존재하는한 ..한국에선 잊혀지는 게임이된거죠
그리고 망할듯
이번시즌 꾸준히하면서 진짜 이번시즌별로긴한데 던파 유튜버 영상보면 다들 안좋은소리만 맨날 녹음기튼것처럼 말함 그것도 거이 최소한의 편집뿐임
피곤해요 나도 지겹게하고있는 던파 지겨운 소리만 듣는거 안접은 유저가 호구인가싶기도하고
하다못해 스토리라도 그냥 스토리를 보는게아니라 이전처럼 잘편집해서 올려주시면 볼분들은 다 볼껍니다 실제로 장지님 유튜브 인기영상들도 그런류영상이고요
공략영상이라는것도 대부분이 장시간 분량의 줄줄줄 글읽기라서 유튜브자체가 즐겁게볼려는목적인데 보는데 피로함이느껴져요
전부 똑같은 옷 입고 전부 똑같은 에픽 파밍하고 전부 똑같은 컨텐츠 즐기면서 전부 똑같은 광부질이나 하고 있는데 시청자가 나락 갈 수 밖에 없는 구조임
아주센에서 던파 방송인 어떻게 하면 살릴까 뭐 이런 소리 하던데 게임이 그냥 망해서 못사는거임;;;;
게임이 재밌으면 알아서 방송인들 들어오고 알아서 유저도 모임 광고 넣어서 해결보려고 하는게 아니라;;;;;;;;
다른 시즌은 흥한적 따로 있냐 없냐 뭐 그런 댓글 보이는데 이번 시즌이 유독 개심한거임
이거 ㄹㅇ 개공감인게 전 한 8개월전에 던파 처음 시작하고 장지님 유튜브 마이 봤는데 그땐 지금처럼 골베가 나락도 아니었고 성장이벤트도 없고 종결 준종결 마부에 칭호 뭐 하나 주는게 없고 돈은 돈대로 들어서 바칼 가는데 거의 3달 걸렸어요 심지어 처음 갈 때 헤딩팟 가는데도 실수 겁나하고 긴장하고 그랬는데 장지님 방송에서 바칼 손쉽게 도는거 보면서 아 나도 저렇게 바칼 다니고 싶다 이러면서 대리만족 했는데 바칼 다캐릭 다니게 되면서부터 안보게 됨 심지어 이젠 뉴비들도 맨땅에 헤딩하면서 쩔해주거나 커스텀 설명해줄 친구만 있으면 (아님 자기가 공략을 찾아보던지)3주 정도면 바칼 가는 거 같음
이번시즌에 챌린지모드가 있었다면
그래도 볼거리가 더 많았지않을까싶습니다
레기온 등급부터 지난시즌 챌린지모드 처럼 각 직업별 등수를 볼수있고 거기에 추가로 레코드 찍혔을때 장착한 템도 확인이 되는 기능도 같이된다면 지정된 시간까지 1등 타임어택 대회라던가 등등 볼거리가 많았을텐데
아쉽기만 하네용
4:19 헉 제 영상 써주셔서 영광입니다
던파에 쓴소리 자주 해주세요ㅋㅋ
이건좀 아닌듯
그리고 새 시즌나오면 막 방송인들 슈퍼계정퍼주는 지랄좀 안했으면 좋겠음, 물론 레이드를 보여줘야하니까 어쩔수없다지만 그래도 시작하자마자 점핑 장비선택권 둘둘 레이드 개박살내는거 좆같음 진짜
레이드 조금만 어려워도 걍 개발작함 패턴 연습할 생각을 안하고 그냥 레이드 팔다리 잘라달라고 함
개인적으로 던파 방송을 꼬박꼬박 봤던건 이시스때인듯 악명높던 블라썸을 깨는걸 보고싶어서, 이시스 패턴을 더 보고싶어서
저도 개인적으로 이시스때 레이드 재미있긴 했지만 방송적으로는 지금과 별 차이는 없었... ㅋㅋㅋ
@@철괴-o5o맞아요 이시스때도지금이랑 별반 다를거 없음 제 기준 이시스때부터 이렇게 된거같은데
그래도 100제 강정호 디렉터 때는 신화가 있어서 진자 열심히하고 다른 사람 좋은 신화 먹는 거 보고 부럽다 나도 먹고싶다 하면서 종나 열심히 했는데 이번 시즌은 진짜 너무 힘듦..
본업이 던파인 사람들이 회초리만 들고 있는게 정상일까 싶음 ㅋㅋ
방송인들도 재밌게 방송해야하는데 게임은 퇴보하고있으니..
이 이야기랑 반대대는 의견이긴 하지만 로아도 던파같이 다캐릭 레이드 숙제게임 이지만 대형스트리머의(산악회) 유입으로 방송이 살아났긴함
결국 어느정도의 영향력 있는 인플루언서가 꾸준히 방송을 해준다는게 중요한데 던파엔 그런 사람이 없음
사냥이 아니라 결투장이라면 몇 분 계시긴한데... 결장이 죽은 컨텐츠...
컨텐츠 뽑을거 없어서 한달만에 유기 했다가 마이스터 나오고 돌아본 뒤로 바로 폭죽쇼 했는데 방송이 언제 살아났지?? 웃기지도 않네
@@user-zk6fc4lk6q그래서 꾸준히 라고 말한거죠
로아도 없뎃시절엔 시청자 줄어들다가 컨텐츠 나오면 다시 시청자가 돌아오고 그러는거고요
딜찍은 메이플이 꽉잡고있고 공략하는맛은 로아가 꽉잡고있는데 그 사이에서 던이 방송적으로 어필하게 좆도없음 ㅋ 인식 병신이라 해봤자 조롱만당하고 청자 다 나가리당하고 끝인데 누가 건드리냐고 ㅋㅋ
@@재현-q2s 꾸준히 할 컨텐츠가 없다는데 뭔 자꾸 꾸준히란건지 모르겠네
앞뒤 안맞는 소리 하는 법은 따로 과외 받음? 밥 없이 살찌는 체질임?
그것도 있고 솔직히 던파 스트리머들 끼리 단합한걸 한번도 본적이 없음. 이 게임이 파티게임임에도 불구하고 뭔가 같은 스트리머들 끼리 뭔가 하려는 움직임이 전혀 없고 그걸 이끌어갈 인물도 없으니 던파 스트리머들이 그냥 각자도생만 하고 입에 풀칠만 하는거 같음.
ㄹㅇ루 장지님이 수련의방 대회 열때마다 간혹 달리는 댓글이 "이런거 하면 뉴비는 어떻게 참여 하라는거냐" 템귀들 딜 뽑는거 보려고 하는거지
퍽이나 스펙도 안되는 족밥들 와서 1억 2억 띄우는게 참이나 재밌겠다 그놈의 뉴비방패 ..
정말 팩트만 이야기해서...
할말이없슴..
던파를 위해 노력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던파 유투버들 좋건 싫건
다 응원합니다!!!!!👍👍🫡
던파 안톤시절과 와우 역대급 갓장팩이라고 불렸던 군단도 유저들의 계층화를 통해 하드/라이트 나눠서 유저들이 포기할부분은 과감히 포기하게 만들어주는 선택을 하게해줬는데 그냥 여론따라서 전~~부 다!! 할수있어야해!!!! 하니까 라이트유저들은 라이트대로 숙제만 늘어난다생각하고 하드유저는 자기가 투자한만큼 돌려받질못하니 서로 불만인거같음
현금술 1억박고 최종 컨텐츠랍시고 썰고 다는게 재밌다고 생각하진 않는데 옆집 로아 와우같은 게임만봐도 그렇게 딜찍 메타 가면 노잼되고 하층민들 벽생겨서 오히려 더 안함 내실로 다지는 겜을 선호하지 한국에서 젤 많이 하는게 롤이고 요즘은 발로란트 까지 함 현금술 부담이 없고 mmo쪽 와우도 현금술이 아닌 내실과 공략의 컨트롤임 던파가 추구해야할께 패턴 중심의 던전이라고 보긴 함
스펙이 높아지니까 몇개는 딜로 찍어버리는게 되버릴뿐 던파도 패턴보면서 하긴하죠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던파도 어느 정도의 순위 싸움이 필요하다고 봄.
게임에 적당한 컨텐츠가 없어서 던담으로 랭킹을 정하는 게 말인가 싶음.
이스핀즈 개전 차원회랑 바칼레이드
연출과 영상미가 좋은데 문제는 그걸 몇달간 뺑이치며 점점 강해지니 보여줄게 사라져서...
던파하는 방송인들을 모두 좋아하는 입장에서 유튜브가 성장못하는것도 아쉬운데....
먹방영상이나 개그 같은건 몇년이 지나도 재미있게 영상을 다시 볼수도 있는데
던파 영상 같은건 현재 진행형이 아닌 영상들은 재시청률도 별로없고
지금 파는 패키지, 지금 하는 이벤트, 지금 던파의 인식등이 방송에 모든 영향을 주기도 하고
로아같은 타게임이랑 비교하면 지나간 컨텐츠들도 그 레벨단위에서는 여전히 즐기는 컨텐츠로 남아서
시간이 지나도 다른 사람들이 보게 되는 재시청의 활성화가 이루어져있지만
던파는 시즌이 지나면 전시즌 컨텐츠의 퇴물화 .삭제등으로 온전히 새로 업데이트되는 시즌 컨텐츠들이 재미없게 나오는순간
방송하시는분들이 모두 힘들어지는거 같아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게임이 과거보다 조잡해졌다는 게 맞는 말인 듯
길드휘장 뜨고 안톤 슬슬 끝물이고 루크로 넘어갈 때쯤 접었었는데..
안톤 공팟에 대가리 박아도 보고
공팟 하나 출발하려고 몇 시간 대기 기본이던 시절이 이제와서 보면 추억이네요
레이드쩔 초기에 회당 2000만골 받고 돌리면서 쌀먹도 해보고 이제 와서 보면 다른 겜에서 해보지 못했던
모든 경험들을 던파를 통해서 다 해소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근데 이젠 그 시절의 던파가 아니더군요.
장벽은 낮아졌는데 챙겨야할 요소들은 과거보다 많아지는 모순에 놓이다 보니
결국 계정에 오랜 시간 투자한 '근본'이 있냐 없냐가 뉴비들에겐 크게 다가오고,
복귀유저들 입장에선 야 저거 언제 다 챙기냐 그냥 가끔 방송이나 보고 대리만족이나 하자 하고 다시 접고 ㅠ
말이 거창하지 단순하게 말하면 토끼겅듀들이 일반 유저한테 “꼬우면 너도 게임에 인생 갈아넣어” 라고 할만큼 큰 혜택이 필요하다... 이거임..
딴거보다 중국던파가 너무 흥한게 큰거같음
이래내든 저래내든 중국인들만 만족시키면 수익나오는 구조..
제일 혐오스러운건 본인들의 모든 잘못을 유저를 갈라치기해서 본인들만 쏙 빠져나가는 이 빌어먹을 구조
1. 피로도 시스템덕에 하루에 할 수 있는게 제한적이라 방송용으로는 부적격게임
2. 피로도 시스템으로 인해 시즌제 채택이 가장 잘 어울리는 게임이라 대리만족을 덜 느낄수있음 그래서 방송용으로 부적격
3. 레이드를 갈수있는 횟수가 제한적이라 방송용으로는 부적격
4. 그래도 직장인인 나의 입장에서는 지금의 던파가 재밋다
( 왜냐 다른게임은 내가 안하면 뒤쳐지기 마련인데 던파는 1시간만 빠르게 가속키고 빼도 어느정도 따라잡을수 있음
필요하면 돈도 지르는데 소과금 에서 중과금 정도만 지르면 만족하는데에 문제 없음 )
5. 이번시즌이 점차적으로 완성형이 되어가서 다음 시즌은 병크터트리지말자
6. 완성형에서 이상한거 추가하지말고 씨를 말리지 않도록 아이템획득난이도를 너무 높이지 말자.
이상 끄적였습니다.
예전의 그 감성이 그립기도하고 안톤에서 루크로 이어지는것처럼 점점 성장해나가는 아이템이 보고싶은거지.. 성장레벨을 올리고싶었던게 아님..
전부다 처음부터 끝까지 공감되는 말씀입니다
대다수의 유저는 그냥 게임을 즐기고 싶을뿐 인생꼬라박고 싶지않음.
인생을 꼬라박아야 도달 가능한 컨텐츠는
게임으로 뭔 우월감을 얻고 싶은 스탠스이외에는 태생적으로 어긋남.
적당히 즐겨도 게임이 주는 본질적 재미를
얻을 수 있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함.
짧은 시간에, 내 평소의 삶에 많은 영향을 주지않으면서 적당히 즐길 수 있는게 필요한거지 인생 갖다 박으면서 즐거움 얻고 본인들만 즐길 수 있는 컨텐츠는 말한대로 린저씨나 이 게임 외엔 암것도 얻을 수 없는 겜창인생들이나 바라는 방식인거고.
PC게임이 왜 박살 나고 모바일 인스턴스가 왜 흥하는지를 알아야함.
운영 한지 곧 20년을 바라보는 이 게임이
추구할 방향은 모두가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지 일부, 몇 퍼센트가 우월감 느끼고 즐기는 게임이 아님.
요즘은 그렇게 돌리면 다 떨어져 나가니까.
나도 문제점이나 해결책 댓글로 적으라고했는데 이거보니깐 갑자기 생각이 바뀜.. ㅋㅋㅋㅋ
모바일 인스턴트도 요즘 하드함
이게 말이안되는게 던파는 pc게임이잖슴... 이미 모바일이있는 상황에서 pc던파를 굳이 그렇게만들어야함?
이건 말을 못알아들은거임 그냥 ㅋㅋ
저기서 말하는 내가 못가니까 좆같다는 말이 이거임 ㅋㅋ
내가 못가네???
난 건실한 사회생활하는 사람이고 너넨 게임에 미친 폐인들이야!!! 쒸익쒸익 ㅋㅋ
그리고 모바일이 BM훨씬 더 악랄함 ㅋ
죄다 모바일만드는게 돈이 잘되니까 만드는건데 ㅋ
모바일이 가볍던건 앵그리버드 애니팡 영웅서기 리듬스타 시절이지
지금은 게임시장에서 가장 돈 많이쓰는게 모바일게이머임 ㅋ
그냥 유튜버랑 대화하는게 던파 게임방송 ㅋㅋ
던파 조회수 제일 많이 나오는 방법 : 던파 까는 영상
던파 방송은 아니지만 예전에 레바가 빌킹이랑 왕유킹 솔플 하는 거 보면 컨트롤 멋있고 대미지도 강해서 보는 맛이 있었죠. 용암킹, 비명킹 이런 거 솔플도 마냥 재미있고. 대리만족이라는 말이 확실히 핵심이 맞는 것 같아요. 그리고 옛날에 그런 영상, 방송을 보던 사람들이 다 지금은 개인 시간과 자본이 많은 나이대가 되었기 때문에 본인이 그 자리까지 올라가고 싶은 마음도 있고 그걸 실현할 수 있는 여건도 예전보다 훨씬 낫죠. 선계가 어떻게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많은 변화가 있길 바라 봅니다.
이번시즌은 진짜 아이템의 가치가 너무 없더군요
솔직히 이젠 에픽이 상점에 내다 팔아도 완전 허벌인데다 실수로 버려도
별 감흥없어짐..
320작 풀로 성장해도 하나도 재미없고
전부 똑같은 아이템의 개나소나 허벌로 뜨는 에픽
진짜 뭔가 파밍할맛이 없음..
근데 이짓을 선계때도 또 해야한다는 말이 있던데 던파의 미래가 참
걱정됩니다..
맞아...!저하늘의 별처럼 반짝이는 유저뒤를 따라가고싶다 라는 느낌이 있었어 개열심히 하는데 요세는...노가다도막아 귀찮아서 안하고 누구나 다에픽..
나는 좀 생각이다름 던파방송이 망하는 이유는 던파만 해서 그럼.
옛날 보겸이가 왜 던파방송 시작으로 떴을까 과연 던파만했으면 보겸이가 뜰수있었을까? 아니라고봄
메이플이 방송판이 큰이유? 대리만족도 있겠지만 비제이들간의 교류, 크리에이터간의 교류가 ㅈㄴ 큼 당장에 메이플이 떡상하니까 팡이요, 명예훈장 다 평소에 종겜,롤. 다른거로 교류가되었었음 근데 던파? 숙제하는데도 바쁨 종겜? 롤? 같이할 시간이 어딨음.
항상 같은 음식만 먹어도 질리는데 보는건 그렇지 신선한 모습,새로운 모습이 보여야 시청자도 계속보이는건데 던파 비제이,스트리머는 그냥 자기들만의 게임만 할수밖에 없는 구조임
제 생각을 말씀드립니다.
님께서 말씀하시는 것과는 다르게 던파 방송하는 사람들도 충분히 다른 게임 하고 싶어합니다.
그런데 다른 게임 못하는 이유가 할 시간이 없어서 그런다? 아뇨 같이 할 시간 충분히 나옵니다.
그럼 왜 안하느냐? 다른 게임 틀자마자 시청자 수 싹 빠지니까요.
던파가 아니라 다른 게임 틀고 있으면 던파 아니라고 실망하고 나가는 분도 계십니다.
오죽하면 다른 게임 틀면 시청자 수 패널티 먹는데 던파 안해도 괜찮겠냐는 이야기를 시청자 분이 하는 경우도 있고요
울며 겨자먹기로 던파 부여잡는 거지 할 시간이 없어서 못하는 건 아닙니다.
@@kimasya_witch 그건 어느방송인이나 마찬가지에요, 그걸 감수해야죠 감스트가 피파가아닌 롤 할때 1만명에서 2천명으로.
팡이요가 메이플이아닌 종겜(항아리, 롤등) 할땐 6천명에서 1200명
김민교가 처음 롤 하다가 메이플 할때 3만명에서 1만명
과연 이들 모두가 시청자수를 생각 안할까요
대기업이라서 ?
아니죠
저런 대기업이 더 시청자수에 민감합니다 근데도 저사람들이 시청자수가 줄어도 하는 이유는 딱하나 고정을 늘림과동시에 스펙트럼을 늘리기위해서죠
뭘하든 봐주는 시청자들 즉 고정시청자를 만드는게 중요하죠 근데 던파시청자들 자체로 방송이 커질까요? 절대아니라고 봅니다 시청자수 당장에 줄어드는건 어쩔수없다고 봅니다 근데 언제까지 이래서 안되고 저래서 안된다 하나요 예전에 모 던파 비제이에게 롤 멸망전 제의가왔는데, 시청자수가안나와서, 같이 스크림할 시간이 없어서 등등 같이나갈 자격은되지만 안나갔던것들 보면 참 안타깝더라고요 교류없이 방송하는거 보면
@@루요닛 그렇습니다 결국 개인의 역량을 키워 나가면서 스펙트럼을 늘려나가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당장 시청자 수가 낮은 걸 의식하지 않고 계속해서 스펙트럼을 넓혀가며 영역을 확장시키는 것이 제일 나은 선택지인 것 같네요.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kimasya_witch 사실 공감해주고싶은데 너무 팩트로만 때린거에 대해선 너무 죄송하게 생각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실을 직시하고 받아드려야 나아갈수 있다 생각해서 댓글이 좀 쌔게 와닿을수 있다는점은 되게 죄송합니다, 근데 말이야 쉽지 스펙트럼 넓히는게 되게 힘든길이란것도 알아요 대형 인플루엔서 도움없이는 유입도 힘들테고요, 그래도 그걸 이겨내야 한다고 생각을 했어요 마도 랭커 키리님 출연 방송도 몇번 봤고 던파도 흥하면 좋겠고 앞으로도 뭘하든 흥했으면 좋겠어요
@@루요닛 지가 지 입으로 팩트라는건 뭐지
던파에서 그나마 뽑아먹을 수 있는 컨텐츠는 대리강화나 대리깡방송뿐임
전 시즌때까지만해도 지금 사람들이 신화땜에 x같았다 하지 퀄이나 단계(연옥,오즈마) 챌린지모드 이걸로 까는 사람은 없었음 강정호 좋아하는 이유가 그거임 난 템파밍 다접어치우고
단계별로 던전만든게 신의한수 가이드-일반1단-2-3-4형식으로 조금만 스펙업하면 다음단계 되겠는데가 강했고 돈쓰는게 아깝지가 않았지
0.125?칼로소는 룩이지 스펙업이 아니었고 사도강림 칭호로도 그당시 시로코는 갔음 그러다 시로코 챌린지 나오면서 조금더 쉽게 깨고싶은데 해서 플티샀고 그당시 산물도 장지님같은 랭커들이 끼고. 대신 1인클 하고 보는맛이 구구구구구구 했죠
저도 갠적으로 강정호 시즌이 재밌던게 무과금 유저는 천천히 템 파밍하면서 에픽을 모우는 재미를 느낄 수 있었고, 과금유저는 연옥 오즈마 상위 단계를 가면서 자신들의 스펙업을 통한 서로간의 격차는 격차대로 나고 즐기는 컨텐트가 나뉘어져있어 장지님 말처럼 아 조금만 돈 쓰면 나도 저런 컨텐트를 갈 수 있을까? 라는 마인드를 가질 수 있었음.
거기에 스토리충 유저를 위한 가이드 던전도 1/2었나 1/3 정도 보상을 주기에 완전 할게 없지도 않았고
@@Littlebird_1412 그렇다고 돈많이 쓴사람 무시한것도 아님 챌린지모드라는게 나오면서 필라시아호에 타임어택 명예의전당 해놓으면서 스펙업이 더 강했죠.그거보면서 이사람은 어떻게 한걸까 라고 생각도많이함 같은 직업군끼리만 볼수있게.
강정호때 챌린지 명예의 전당 만들어놔서 리플레이 올라가는거 의식하고 똥캐는 농어촌 라인으로 빌드 깎으며 5위 안에 들어 챌린지 모션 오라 타고, 내 리플 다시보며 더 잘할건 없나 분석하고. 1위는 무슨짓을 한거지 보고. 이번시즌은 도전이 아예 거세당함
이 커스텀 에픽 시즌을 잘 이끌어 나갈려고 했으면 레벨 디자인 설계을 진짜 잘했어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이전 장지님 영상에도 나온 부분이지만 던전은 잘만드는데 나오는 보상이 너무 별로였다고 보네요. 이번 시즌 레벨 디자인은 장비로 인한 다양성을 추구한거 같은데, 그냥 고착화된 장비, 고착화된 업글픽들이 지루함이 극도로 생기고, 솔직히 천계도 이런 식이면 던전 자체의 만족도는 있어도 거기서 나오는 보상, 업글픽에 대한 만족도는 떨어질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혹여나 맛있는 나생문이 아닌 그냥 역겨운 나생문만 추가 되는게 아닐까 싶기고 하고요.
맛있는 나생문은 뭐임?
장지님 옛날부터 쭉 던파하다가 접다가 하면서 계속 봐왔습니다
항상 던파를 위해 노력하시고 하시는게 ㅜㅜ 맘이 아프고 그러네요
좀 게임이 잘 풀려갔으면... 항상 응원합니다
맞말이긴 함 나도 던파 하는 유저로써 옛날 헬 돌때가 짜릿했긴 했던거 같음 영곧이였다가 갑자기 찜빔으로 딱 떴을때 그 기쁨 피방에서 소리지르고 난리났었지.. 그런데 지금은? 에픽 먹으면 그냥 어 에소네? 하고 별 느낌도 없고 던파 숙제하면서 내가 좋아하는 던파 방송 볼려고 하면 어? 저사람도 숙제하네? 누가 숙제 하는 방송을 보겠음.. 그냥 무한도전이나 보는게 낫지. 지금은 그냥 숙제임 옛날에도 숙제긴 했지만 이시즌 보다는 안심했던거 같은데..
선계땐 어찌 됄진 몰라도 똑같을꺼 같음.. 그런데 이상하게 던파는 나한테 죤나 재밌는 게임임.. 많은 사건 사고가 있었지만 그냥 알빠노하고 계속 했었고, 암튼 게임은 자기가 맞는 게임을 해야 좋긴한데, 던파의 방송트렌트같은 경우에는 로아나 메이플보단 힘들꺼같긴 함..
그냥 계속 로던메로 묶이니 기대치가 커져서 그렇지 원래 던파자리는 여기가 맞는거 같은데....
가이드 잘 보고 있었는데 이 영상은 불쾌하네요. 숙제가 너무 많아서 지친다는 말엔 공감합니다. 다만, 방송 재미가 무조건 차이가 있어야한다는 말엔 동의 못합니다. 원래부터 -던- 이런 소리 듣던 게임이라 그런 마인드이신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마인드로는 유입 없는 고인물 게임이 쇠퇴하는 길 밖에 없습니다.
관점이 다를 수야 있겠지만 전 보스가 한방에 죽는거 별관심 없습니다. 그래서 바칼 숙제화 되었을때 흥미를 많이 잃었고요. 제가 생각하는 던파의 개발진의 방향성은 유입을 최대한 챙기면서 액션성 살려보겠다고 발악하는것 같은데 굳이 일부 유저들이 보스 딜찍누하는것에 보상 혹은 지원해야할까요? 그러다가 유입 없어지면 그게 더 망하는 지름길 같은데요.
흑흑 슬프다....던파 더 흥했으면 좋겠는데 ㅠㅠ
장지님 방송보고 요번에 시즌말이라고 막뿌린다고 복귀해서 아라드 패스사고 워터페스티벌까지 사서 하고 있습니다.
글을 첨 써보는거 같네요 이번 영상 너무 공감되는 내용이네요
기존 고인물이든 신규든 결국 즐기는 엔드컨텐츠는 똑같다 단지 그 엔드컨텐츠 클리어타임이 10분이냐 20분이냐 차이일뿐이다
복귀해서 던파하면서 예전이랑 많이 바뀌어서 뭐가뭔지 몰랐지만
이 주정도 하니까 게임이 다 파악 되네요 그리고 3.6부터 좀 힘드네요
그리고 4.4 찍고 나면 다 바칼만하면된다고 하니까 이 영상이 더 공감되네요
10년전하다가 접어서 복귀해서 그런지 아직 저한테는 할거는 많네요~
하지만 이영상에 말씀처럼 고스팩이든 저스팩이든 다 공산주의식이면 나중에 접을거 같기는 하네요
10만원쓰던 100만원쓰던 다 똑같아지는거면 던파에 미래가 참 ㅋㅋㅋ
천계가 정말 잘나오면 저도 계속하게 될지도 모르겠네요
공감합니다 너무 차이가없으용
안톤, 루크때가 진짜 재밌었던 것 같아요, 한부위 한부위 기도하면서 헬돌고 마지막 영고 부위 먹을때 그날 하루 종일 도파민 터져나오던 시절이었는데... 지금은 풀템 맞추고 그걸 성장시키는 느낌이라 성장체감도 거의 없고요 ㅠㅠ
무용담 시스템 -> 이거 다캐릭 권장이 아니라 대놓고 다캐릭 키우라고 만든거 아님?
직장인이라 여러캐릭 키우는거 부담스러운 사람도 있을것 같은데
저는 솔직히 이해가 안가는게..
여행 먹방 유투버 같은건 진짜 말씀대로 대리만족을 위해 보는데
게임은 내가 직접 플레이 한다는거에 더 큰 만족감을 느껴서
다른 사람(소위 랭커) 이 하는거에 대리만족? 딴 사람은 모르겟는데 전 1도 없는듯.
그래서 무슨무슨 초대석 이런거는 하나도 안봄..
그 사람들이 템귀고 컨트롤이 좋고는 그 사람 이야기지 나의 재미가 아니기 때문에요
아 네.
“모두가 즐기고 있기 때문에 ”굳이 방송을 보지않는거다 라이트하게 누구나 다 즐길수 있다는 건 던파의 장점이다. 라는 입장과
대리만족의 재미를 줘야하는 방송인이나 차별화된 보상으로 도전정신이나 돈쓰는 재미를 원한다는 고스펙 유저들의 입장
각자의 입장이 뭔가 다 맞는 말이라서
이런 시각에서 볼때 저는 딜러 시너지 버퍼 개념 다시 나뉘는게 좋았다라고 생각해요.
전 이번시즌 레기온이라는 던전 시스템은 정말 잘 나왔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이 레기온을 최대한 짧은 주기로 업데이트를 하면서 성장시스템에 의한 공평한 스펙업까진 모두가 가능하게하고
여기서 갈리는 거죠 시너지/버퍼 직업은 파티의 이점을 줘서 레이드를 조금 더 쉽게 접근할수있게끔하고
레이드라는 개념을 아예바꿔서 정말 도달하는데까지 레기온을 통해 성장시간을 길게두고 레기온을 모두 거쳐간 고스펙 유저들만 가능하게끔해서 레이드의 랜덤 보상을 통해 재화를 크게얻는다던지 안톤때처럼 구원의 이기나 신화같은 개념의 차별화된 확실한 스펙업아이템을 제공해주면 동기부여도 되고 이런식으로 둘다 채용하는 방법이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이영상에서 하는말 전부다 공감이 간다 던파를 접은기간 빼도 15년정도 했는데 이번시즌만큼 재미없는 던파는 처음입니다...
진짜 재미가 없습니다....
던파는 다캐릭 권장인데 다 캐릭을해서 얻는 장점이 없는 단점도 크게 한 몫하는것 같음
장지님 영상잘봣습니다 ^^ 방송만시간돼면보고 주말에 시간돼면 숙제만하고 바로 끄네요
선발대 전용 콘텐츠 만들면 "돈 지르라고 발악하네", "무자본/뉴비는 손가락만 빨라 이거임?", "최종 한 번 가려면 나생문 미쳤네ㅋㅋ" 이 말 분명히 나옴
그냥 던파가 지나치게 라이트한 노선을 탔고 거기에 유저들 기준이 굳어버림
전 블소를 주로 하는 유저이고 가끔씩 던파 근황 어떠나하고 보는데 진짜 놀라우리만큼 블소랑 똑같은 상황인거에 그냥 허탈하기도하면서 웃기네요 ㅋㅋㅋ
...
저는 솔직히 던파 장점이 무자본도 노력하면 최종컨텐츠에 갈수있다 라고 생각했는데 선발대 사람들은 이렇게 생각하는구나,, 돈을 질르는 사람들이랑 차별화를 시키는건 맞는말인거 동의하는데.. 가는 컨텐츠를 다르게 하자 라고 하면 저는 무자본 입장에서는 굳이 이제 던파의 장점이 뭔가 싶긴해요
그말이 아니라 영상제목대로 던파 방송이 볼거리가 없어진다는 거에요. 먼가 특별함이 있어야 그사람의 방송을 보는데 나랑 숙제하는거 똑같고 레이드가는거 똑같고 뭐 투자좀햇으니 데이지 좀쌘거 말고 볼거리가없다는 얘깁니다. 예전엔 새로운 던전,레이드하면 어떻게 나오나 어떻게 깨나 스펙은 어떠한가 하면서 봤는데 현재는 그런게 없다는거죠.
이 영상은 던파 방송으로 먹고사는 방송인이 하는 말이니까 적당히 걸러들으시는게 맞아요
스펙업을 왜하나요 어차피 하나안하나 똑같은데 돈을 왜쓰나요 쓰나안쓰나 똑같은데 선발대 왜하나요 어차피 시즌 중반넘어가면 다 퍼주는데
그럼 돈쓰지말고 선발대도 하지마가 정답인가요??
@@0상고 예전에나 지금이나 던파 유튜버들 방송인들이 핫할때는 신규 레이드 퍼섭 첫 헤딩때랑 복귀이벤트로 템 잔뜩 뿌려서 직업추천할때가 젤 많이 핫 했던거같은데.. 스펙은 지금은 명성 커트라인을 잡아놔서 그걸 물어볼게 사라진거고 던파가 망해가고 있는건 제 개인적인 생각은 이번시즌이 문제지 무자본이랑 고자본이 가는 컨텐츠가 같다 가 아닌거같은데요..?
@@구르믈-o1i 제 생각은 던파의 유일한 다른 RPG 게임과의 차별화된 장점이 뭔가요? 현질을 안해도 노력만 한다면 최종컨텐츠에 도달하는 장벽이 높지않다 가 장점이었잖아요? 전시즌에 나생문이라면서 왜 까였을까요? 그 유일한 장점이 사라질거같으니까 까인거겠죠. 여기서 과금러랑 갈수있는 컨텐츠로써의 차이를 두면 제 생각은 이탈을 했으면 이탈을 많이하지 유입이 더 생길거같진 않네요
개인적으로 시즌제 고집을 내려놓을 때도 됬다고 봐요. 전 시즌 레이드들 리소스도 너무 아깝고 개발효율도 너무 안좋은 거 같아요(선발대든 뉴비든 컨텐츠 부족을 호소하는게)
최근 게임은 하는 재미도 물론 중요하지만 보는 재미도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던파는 할 게 바칼레이드밖에 없으니까 루즈해지는 것 같아요.
요즘 괜찮게 잘나가는 메이플 로아 다 일반인들은 시간이나 돈 중 하나를 겁나게 박지 않고서는 최종레이드 쳐다보지도 못해요
특히 메이플은 아예 구조적으로 막아놨고요
반면에 중던 인방이 롱런 하고 있는건 걔네들은 딜찍을 컨텐츠화 시켜서 딜찍이 안되는 보스들을 딜찍을 하는 그런 대리만족을 느끼는 거 같기도 해요.
그리고 요즘엔 게임 인기가 많아지면 스트리머들이 그냥 숙제를 해도 많이 보더라고요. 메이플 재획이나 로아 주간 레이드 도는 것도 보면 겁나 재미 없거든요.
ㄹㅇ 인정 어줍잖은 운영으로 대체 왜 시즌제를 하는지 도대체 이해할수가없음. 시즌제할거면 wow급 컨텐츠랑 운영노하우가 있어야하는거지 지금껏 시즌제한다고 만들고 삭제하고 만들고 시즌바뀌고 아무도안가게되는 컨텐츠가 몇개임 대체?ㅋ
그리고 최종컨텐츠도 마찬가지. 던파의 최종컨텐츠는 최종이 아니라 그냥 샌드백임 왠줄암? 에픽을 개나소나 다 먹기 때문에 컨텐츠소비속도가 타게임에 비해 말도안될정도로 빠른거임 여태껏 최종이라고 이름 붙이고 나온 보스 중에 본섭 오픈 첫날부터 클리어 안나온 보스가 있었냐? ㅋㅋㅋ
던파가 살려면 지옥파티 다시부활시키고 안톤때처럼 레전더리 크로니클 유니크 장비 활용 다양화시키고 대신 에픽장비 자체를 계정귀속이나 교환가능으로 바꿔야됨. 에픽 파밍 컨텐츠도 많이만들고. 이거아니면 든파는 무슨짓을 해도 망겜임
됬x 됐o
근래에 제일 공감가는 영상이었다
보다 느낀건데 장지님이 바람의나라 pc버전 비제이였으면 더 좋았을거 같아서 아쉽네요 거긴 선발대 진짜 잘챙겨줘서 장지님도 좋아하실거같은데 광부 아예 삭제, 주마다 열리는 대규모 결장(공성전), 불멸+패자셋 초월각인(도합3.5~4.0억원)+기타 방어구 등등 가치보존도 잘해주고 레이드 자체도 기본적으로 3천만 정도 쓰면 갈수있는 겜이라 즐겁게 하셨을거 같아용
바람서 절대 못뜸 배돈도 그래서 여러게임돌린거고 바람도 최종컨텐츠는 공성인데 독점이너무심해서 난잡함ㅋㅋ
7:10 빵문님 마을 힘스탯 ㅁㅊ ㅋㅋㅋㅋㅋㅋ 어지간한 버퍼들보다 높음ㅋㅋㅋ
제 기준 늘 시작하고 만랩도 못찍고 접는 이유는 캐릭에 대한 애정도가 생기기도 전에 피로도라는 시스템이 발목 잡음
분명 횡스크롤 액션게임으로 너무 맘에 듦에도 내가 하고 싶은 케릭 내가 하고싶은 스타일의 액션으로 스토리 따라가며 쭉쭉 파밍하고 싶은데
2시간 3시간 좀 하면 피로도 바닥나서 다른 캐릭 해야하는 구조가 너무 맞지 않아 이젠 더이상 시작조차 하지 않는.ㅜㅜ
피로도가 없어지면서 생기는 많은 부작용이 뭔지 모르겠지만 피로도 사라지는 그날에 돌아오겠음
최근에 복귀했는데 ㄹㅇ 숙제랑 다를게머야 메이플 심볼마냥 꾸역꾸역 에픽먹이고 성장만하는데 얼마나 재미없어 재미없는거 참고 열심해서 레이드 보내놨더니 카드보상은 개맛없어 차라리 바칼경매에서 나오는걸 낮은 확률로 골카로 주는게 더맛있겠다 맨날 돈많은 사람만 가져가고 기껏해야 큐브나 몇개 건지고 안톤루크때하고 복귀했지만 그때랑 재미가 100배는 차이남 진짜 중학교때부터 추억에 젖어서 던파를 놓지못하지만 이번시즌은 진짜 너무하긴함
아니 그래서 전공게 되면 유저 편가르면서 뉴비 배척하면서 말은 잘하네...
올드유저들은 뉴비 조롱하고 박제하는게 니들 전통이면서 불만만 그득그득해가지고 이제는 평균화 하는것도 발작버튼 마냥 징징대는데 뭐가 동기부여고 뭐가 컨텐츠 부족이냐 결국 물이고여서 썩은것을 게임사 탓을하네 ?
진짜 겜들어가면 할 것이 없어서 패키지 도박 할까봐 유튜브나 방송으로 증폭이나 강화 도박 하는거 대리만족 하는거 보러 찾게 됨
공감1000퍼입니다.
각성기로 보스 원킬내는 재미는 지금도 잊지 못 하죠...
이번던페때 증폭강화효율 개선 언질줘야함.. 이시스시절 버프력2만일때랑 지금 버프력120만 일때랑 강화증폭 효율 개선은 없어서 13강 올12증이랑 12강올10증이랑 딜차이3프로 밖에 안나는대 이게 옳게된 방향성인가 싶음 라이트유저들 생각하는건 좋은대 지금 던파 역차별이 너무심함 고증폭고강화 돈많이쓰면 호구취급 받는게 현실임
던파를 이렇게 만든 것중에 프로불편러 유저들도 한몫 했다고 봄
ㄹㅇ 안톤때가 졸라재밌었지 또는 헬 재료 받고 자에픽 뜨면 골드보상 이런것도 참 재밌는 컨텐츠였는데 아쉽네요
9개월이 지났는데 똑같아요!
다른 게임들 처럼 시즌제 폐지하고 조금이라도 돈 쓰는 맛이 있도록 차이를 둬야 한다고 봅니다.
이건 뭐... 올 12증 올 13증 무기 13 14 15강 해도 효율이 아닌 낭만 자기만족 수준이고 컨텐츠도 이벤트유입된 유저랑 똑같은 곳 가는 게 허탈하네요.
무과금 유저들이야 좋아하겠지만, 과금유저는 회수도 안 되는 거에 돈 쓰고 대우도 못 받고 그냥 후회만 듭니다.
다음 시즌도 차이를 안 두면 저도 접고 다른 게임 가려고요. 점점 무과금 유저만 남는 게임이 될 것 같네요
아니 쑤남님도 말했듯이 날잡아서 레이드 빼고 어떤날은 폭풍성 가속풀로 빼고 그러고 게임꺼...
결국 뭐다?? 유저들처럼 폭빠져서 겜하는건 아니다...그냥 숙제 하듯이 또는 직원이니까 의무적으로 하는것일뿐...
그러니까 알빠노라 하는거지...
선계 ? 개 폭망은 아니어도 개 실망은 하게 될거다..
유저는 기대가 하늘을 찌르고 있고 운영진은 이미 선계에 대한 자만심이 우주로 나가 있다
미스트펑크? 그걸 베이스로한 탬이나 융합등이 나올수도...( 단조 처럼)
그럼 또 망트리인거야..반짝은 하겠지...어차피 성장탬...재미없다는 유저들 의견에 바꾼다면 하드리셋가야지
(어차피 강화/증폭은 계승이니까)
진짜 운빨좆망겜일수록 방송인한테는 좋은 듯 합니다 장지님 원초의꿈도 와 개지리네 했는데 지금은 개허벌 에픽 + 개노잼 커스텀이라... 뭐 보는 맛도 없고
3주전부터 이스핀즈 포기, 그 담주부턴 회랑도 포기, 전주부턴 접속포기....이젠 지쳤네요.
하다못해 옆동네 메이플은 유니온때문에 ' 다캐릭 권장 '이 아닌 ' 필수 ' 입니다
와 장지말이맞네 듣고보니까 메이플은 강화 이런거만해도 조회수 10~20만나오는데
던파는 볼게없긴함.. 새로운 패치정보 같은거알려고 보지..
속이 다 시원하네 최곱니다 형님
저는 조금 반대입장인게.. 대리만족.. 도 분명 방송에 재미이긴한데..
처음엔 어렵도 모든 패턴 봐야됬던 그래서 거기서 실수도 하고 파회도하고 그런곳에서 재미가 있었기에
저는 초반엔 던파도 보는 맛이있다라고 생각이 들지만 .
조금만 지나면 너무 딜찍이여서 패턴이도뭐고 스킬몇번 쓰고 끝이여서 방송보는 재미가 심하게 감소된다라고 생각해요..
롤이든 로아든 피파든 결국 상대포지션에 있는 유저 또는 몹을 잡는과정이 일방적이지 않고 상대편이 발악을해야 재밌는데.. 제가 해본게임중 던파가 유일하게 그 과정이 급격하게 생략 딜찍된다고 생각이드네요 ㅠㅠ
님이 말하는게 대리만족이 안되니까 망했다는 소리랑 같은 겁니다
님이 말하는게 첨에는 비틀어서 깨는 모습이 재밌었는데 고이면 어? 나랑 같아졌네 노잼 안봐 ㅅㄱ 이렇게 된다는건데 뭐가 반대입장이란거임?
@@user-zk6fc4lk6q 맞말임 ㅋㅋ 처음이야 어떻게는 너도나도 헤딩 해볼라고 공략영상 계속 보면서 해보다가
익숙해지니 공장처럼 숙제나 뻉뻉 돌리는게 문제임. 내 숙제도 바쁜데 남하는걸 왜 봐야함 이런거지
그건 좀 다른이야기입니다. 로아는 6캐릭 고정 검은사막 1캐릭만 해도 충분히 즐김. 이 게임들의 공통점은 다캐릭이 권장되지 않는다입니다. 하지만 던파는 다캐릭이 권장되는 게임입니다. 그러다보니 레이드하나에 많은시간이 소요가되면 다캐릭을 돌리기가 상당히 벅차게 다가옵니다. 즉 폐사하는 캐릭들이 나온다는것이죠. 그 말은 곧 회사의 매출에 영향이 간다입니다. 던파 구조상 레이드를 어렵게 못만드는게 아닙니다. 안만드는 것이죠.
@@user-zk6fc4lk6q 그렇게 들리셨을수도있겠네요 그것도 맞는말입니다
다만 제가 잘못이해했을수도있지만 대리만족은 나의 캐릭의 강력함에서 나옵니다
근데 그 강함이 레이드의 난이도에 비해서 급격하게 강해진다는거에요
그러면 어차피 쿠쿠쿵쾅 스킬쓰는 모습으로 끝나는 방송은 재미가없어진다는겁니다
스포츠에서도 우리팀이 이기는건 좋지만
대부분의 입장에선 박진감 있는경기 비등비등하다 마지막 역전 또는 아슬하게 이기는 경기가 재미있는 것처럼
게임도 상대편 포지션에 있는 몹이 너무 쉽게 무너지는게되면 위의분의말대로 숙제깨는 것처럼 느껴져서 재미가없어지는거라고 생각이들었던겁니다
님이 말씀하신말씀도 충분히 공감이되고
다른관점에선 그럴수있겠구나라고 생각이들었습니다 다만
제 생각한 요점은 게임이 재미없는 이유가
선발대가 더 쎄질 수 있능 스팩업이 막혀서 뿐만이아니라
오히려 너무쎄져서 상대편 몹이 금방죽어서 재미없어진다 다라는생각이였습니다
전 복귀유저라 저분들만큼 전혀 쌔지않는데...
보면서 대리만족이 느껴지지 않아요 ㅠㅠ
오히려 아슬하게 깨려고 적당한분들하고만 패티를 다니거든요 ㅠ
던린이로써 한말씀 드리면 바칼레이드 진입장벽이 너무 막막함... 던모처럼 바칼레이드 싱글모드나 3인모드 만들어줘서 좀 해볼 수 있게 하고 레이드 도전 해보게 하는것도 좋을듯... 아무것도 모르는 던린이가 하는말이니 무시하셔도 됨 ㅎㅎ
@@tjdgus000 개전이랑 뭔가 많이 달라여...
한지 얼마나되셨나요?
민주주의가 아닌 공산당 게임이 되어버린 듯 하네요
비슷하게 넥슨게임에 마비노기 영웅전이 딱 그렇긴 합니다
게임에서 주어진 만큼만 모든 유저가 평등하게 같은 컨텐츠를 즐기는 게임
아무리 좋은템 끼고 칭호 크리쳐 최상급으로 맞춰도 좀쉬다 복귀하면 시즌바껴서 리셋됨
메이플처럼 팔고 쉴수라도 있던가 오랫동안 갈수 없는 시스템임
이건 돈을 쓰고 안 쓰고 문제가 아니라
피로감 문제임
영상에서 피로하면 캐릭을 줄이라잔어 ㅋㅋ 다캐릭 강제는 타 rpg게임이 더 강제성이 높지 던파가 유니온이 있냐 뭐가있냐
피로도시스템이랑 입장제한 있는 겜에 뭔 피로감 문제라는거냐??
메이플 리니지 처럼 피로도게이지 삭제하고
미기 천장 삭제해야
정신 차릴래?
@@jss7995 언제 짝 글에 지금 풀발하고 있느 거지?
모두가 욕할 때 지 혼자 아니라 한 것도 아니고
이미 결론까지 난 지난 일에닼ㅋㅋㅋㅋㅋㅋ
개발자가 인정하가 사과까지 한 마당에
노잼이라 피로감이 있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애들이 이미지 망치는 거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너 같은 애들 보면 ㄷㄱ이 실존한다 느낀다
강화대란 한번 해야하는데
지금 던파가 너무 좋습니다. 1주일에 하루만 해도 되거든요 그럼에도 아무 차이 없어요 그럼 2만~저는 이런 방향성 좋습니다
선발대를 위한 컨텐츠로 마수를 내보였지만 다들 아시다시피 마수는...
솔직히,, 지옥때가 재밌엇긴햇음,, 안뜨는건 거지같지만 그래도 유효픽이나 1티어 에픽먹으면 일주일내내 재밌었는데, 요즘은 너무 다똑같음,
예전에 안톤때 진짜 지갑비틀고 어떻게든 비틀어서 안톤갈때 재밌엇음, 에픽 어떻게든 주워서 그부위로 크로니클 섞거나 레전더리 섞어서 활용해서 갈때 재밋었음,
예를들어 칼날여왕 목걸이 먹으면 그거 낄려고 어떻게든 세팅맞춰서 갈때는 재밌엇는데, 요즘 에픽의 가치가 떨어져도 너무 떨어짐, 아니면 신화템마냥 강제로 세팅을 만들어서라도 차별화 되게 템을 만들거나, 진짜 요즘은 템들이 다 똑같아서 재미가없음 드랍의 재미도없고, 최소한 강정호시즌때는 신화나 산물먹으면 행복하기라도했지,
분명히 윤명진도 알텐데, 안톤루크때도 템의 드랍의 재미가 강정호시즌보다 더재밌으면 재밌엇지, 지금처럼 노잼은 아니였는데
와 이건 저도 공감되네요..
솔직히 지금 에픽이 커먼 언커먼급으로 뭔가 가치가 개떨어짐 그래서
에픽이 파밍하는 재미도없고
템 가치도없다 보니깐.. 세팅 귀찮고 재미도없음
명성상위10퍼센트가갈수있는 폭풍성마스터와 명성4.8이상만 갈수있는 익스트림바칼(삼룡&바칼피 3배더늘어남)추가하고 선계2달연장
개인적으론 쩔 사라진게 던파의 정체성을 삭제한거 같아서 정말 싫었단 말이죠..
사실 그것만큼 성장동기 만들어주던게 없었던 기억이 많은데..
사실 밸페도 맘에 안드는게. 이렇게 계속 10프로가까이 반복해서 상하향 반복하는데
아무리 템 좋아봤자 상향 하향 몇번하면 걍 자기위치가 하늘과 땅을 오가는데. 이게 도대체 뭔가 하는거지...
쩔앤파이터 사리지게만든 명성시스템 초창기에 잘했단소리 많았는데 그때 BJ들 쩔공앤파이터라고 비판 존나 했었는데 그거 없애려고 이번 시즌에 도입된게 입장명성시스템이구만
@@jelli9909 나는 진짜 던파보면서 쩔이 좋은 시스템이라 생각했던게
1. 파밍 피로감을 크게 덜어줌
2. 쩔하는사람 보면서 스펙업의 계기와 방향성과을 뉴비때 잡을수 있었음
3. 쩔하는 사람들간의 경쟁때문에 중간중간에도 스펙업의 동기가 생김
4. 버퍼육성의 난이도를 줄여줌.
5. 자연스럽게 골드가 스펙 높은 유저에게 몰리는 구조가 형성되어 서버 안에서 보상체계를 형성
나는 쩔 보고. 그런 걸 봤는데 이상하게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시즌 끝나고 한참 지나서 하는 이야기인데 도대체 왜 그렇게 싫어했던겁니까. 진짜 던파만의 유니크하고도 매력있는 시스템이라고 봤었는데
나름 전번 시즌 열심히 했었는데 쩔때문에 불쾌한 기억은 거의 없었는데 말이죠
@@설영규-g9p 쩔받을거면 pc게임을 왜 함? 그냥 모바일 가챠 자동사냥게임해서 돈지르면서 성장하는 모습만 보면 되는거지 ㅋ
공감. 보는 맛이 전혀 없음. 격하게 말해서 말도 안되는 민주당식 공산주의 마인드 노력1이나 노력100이나 결과가 같아야 옳다는, 기회의 평등이 아닌 결과의 평등을 주장하는 유저가 던파에 특히 많고, 네오플이 그걸 또 똥팔육스윗중년마냥 다 들어줌. 투자에 따른 성취의 차이가 너무 없다 보니 이젠 방송뿐 아니라 하는 사람 입장에서도 재미가 없으니 유입이 들어와도 금세 떠나는 거임.
네오플은 커뮤의견을 너무 잘 들어줘서 문제네..
앞으로도 네오플이 잘 할거라곤 생각 안하지만 던파방송인분들 화이팅!
옛날에 영추 먹고안톤시절 현금으로 헬만돌면서 자수 풀 만들고 했지만
그때 파밍 시스템 돈너무들어서 별로였음.
돈을 다발로 써도 풀안된 사람도 많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