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nguinmonster 실제 마비노기 유저입니다. 웃긴거는 저희 마비노기 유저들은 타격이 1도 없는 버그 였다는게 웃긴거죠 ㅋㅋㅋ 농답아니에요. 진짜 없었어요...타격이... 초딩때 부터 30살 먹을 때 까지 여러 버그 다 경험햇지만 가장 치명타 주었던 버그는 이 버그가 아니라 세공 누락이랑 특정 아르카나 사냥시 보스 드랍률 버그로인한 붕마정 드랍률이 가 가장 타격이 심했습니다. 이 버그의 경우 숲을 회수가 가능하지만 저 붕마정 버그 같은 경우 회수가 불가능한 버그다 보니 특정 아르카나로 꿀 빨던 유저들은 엄청난 수익을 봤습니다.
@@푸들2마리 타격이 없다니 글쎄요. 저는 하프 12년차인데 섭 닫기 직전에 붕마정이랑 심고구 거래량만 봐도 운영진 말을 믿기가 어렵네요. 주변에 꼬접한 분도 꽤 되고요. 물론 파롭 30억때 만큼 파장이 크진 않다는건 동의합니다. 그리고 버그 말입니다. 붕마정은 상자 드랍인데 알쓰 다단히트 보스 드랍율 버그를 왜 붕마정 버그로 말씀하시나요. 이건 진짜 마비노기 유저라면 헷갈릴 수가 없는 부분인데요.
조사 되게 잘하셨네요... 항상 챙겨보는 마비유저인데 이번사건 하나뿐만 아니라 그전 맥락면에서도 빠진 내용이 없어요... 펭귄몬스터님이 올리시는 영상이 얼마나 잘 조사하셔서 나오는 콘텐츠인지 제가 하는 게임에서 사건 터지고 나니까 알겠네요 ㅋㅋㅋㅋ ㅠㅠㅠ 심란해요...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좋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눈꽃님 현 마비노기 개발진이 신뢰를 많이 잃기는 했지만 이번 라이브에서 밝힌 것처럼, 여러 개선 패치를 통해 더 나은 게임을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오늘 많은 분이 말씀해주시는 것처럼, 신뢰를 너무 많이 잃었다는 게 문제겠지만요... 어쨌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다른거보다 디렉터의 마지막 발언인 "골드 복사가 마비노기 경제에 미친 영향이 크지 않았던건 맞다" 라는게 가장 치명적이였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이 사건으로 게임경제에 미친 영향은 미미했다고 하더라도 얼마든지 크게 번질수있었던 사안이였고 무엇보다 온라인 게임 유저들이 가장 혐오하는 원초적인 버그가 복사버그니까요. 이런 감정을 가지고있는 상태에서 저 발언은 디렉터 본인은 이번 사건 나름 잘 막았다 라는 의미로 쓰였을지 몰라도 유저들이 받아들이는 감성은 "별것도 아니였는데 호들갑 떠네" 로 받아들이기 충분한 말이였죠. 아무리 영향적었어도 100% 본인들의 실책인데 사과하면서 다시는 안일어나게 철저하게 하겠습니다 라고해도 모자랄판에 별로 영향 없는 사건이였다고 변명아닌 변명을 했으니까요.
@@penguinmonster 한번 두번도아니고 20년 가까이 똑같은행동을 반복하는거보면 말실수가아니라 운영진의 마인드라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은 이번 돈복사 사태에 빡친거 뿐만 아니라 십수년동안 지켜봐온 사람들까지 다같이 바뀐게 없다고 말하는게 문제니까요. 문제터지고서 개선한다고 뿌리는게 초상급 장비에나 바를 수 있는 강화재료 이전에도 값비싼 무기에 발라써야되는 세공도구 버그터져서 점검만하면 던전이나 더돌라고 던전 통행증이나 뿌리고. 결과적으론 고쳐지는거 하나도없이 랜덤재화만 미친듯이 뿌려제끼니 못쓰는사람들 입장에선 주는대로 바닥에 집어 던지고있고. 이벤트라고 하는것들은 매번 수련포션 아니면 경험치포션 뿐이니 운영진이 바뀌고 개발진이 바뀌고 사건 사고가 터져도 내가 하는짓이 바뀌지않으니 진절머리 나는거죠. 난 더이상 못참겠어요. 새로운 던전내고 새로운 장비내고 버그터지고 문제터지고 그러는데 결국에 저는 튜토리얼도 없던시절부터 돌던 알비던전을 아직도 돌고 있거든요. 자기들이 잘못했고 개선해서 개발에 매진하겠다? 어쩌라고 그래서 내가 알비던전밖으로 나가는건 언젠데? 테흐두인돌면되는거 아니냐고? 알비던전이 돈이 더 잘벌리는걸요~ 글랜베르나 돌라구요? 토요일에 그거 싹돌고 남는시간에 알비던전돌아요~ 고인물이 컨텐츠 다즐기고 컨텐츠없다고 찡찡대는거 아니냐구요? 저것들 싹다 안돌아도 알비던전만 돌아도 게임이굴러가요. 아니? 저것들 하나도 안돌고 그냥 알비던전만돌아도 게임이돌아가요. 새로나온 모든컨텐츠를 그냥 일반던전 뻉이로 대처할 수 있는게 문제고 새로나온 모든컨텐츠가 난이도가 박살나서 차력쇼하고있는게 문제니까요. 결국엔 게임적으론 나아지는게 하나도없는데 자기들이 뭐 열심히 했냥 발전했냥 말해놓고 기초적인 검수도 못해서 돈복사버그 터졌는데 한다는 소리가 저딴말인데. 믿음이 갈리가없는거죠. 자기들이 개발한걸 테스트도 제대로 안해보고 막 출시하는게 눈에 보이는데. 앞으로 나오는 컨텐츠들에대해 기대가 될리가없는거죠. 결국엔 지금 개발진들이 게임을 바꿔줄 수 있을거란 신뢰를 잃어버렸으니. 적어도 저 사람들이 전부 퇴사하기 전까진 게임을 다시 시작할 마음이 들지않는게 현실이네요.
골드복사가 경제에 미친영향이 크지 않을리가 없는데 말이죠 ㅋㅋㅋ 저도 프리렌때 다시 하려니까 뉴비입장에서는 물약에서부터 벽이 느껴졌습니다. 사람들이 추천하는 뉴비 직업은 마법사 계열인데 그 마법을 쓰기위한 마나 물약값으로 벌리는 골드가 다 소모되버림...이게 고인물들 한테나 영향이 없는거지 뉴비한테는 엄청난 부담임 개발진이 고인물만 신경쓰고 뉴비는 신경안쓰는게 여기서 보였음
@@penguinmonster 새로나온 아르카나인 랜서 아르카나에 생긴 문제인데여 마비노기 시스템중에 연속공격이라는 딜적으로 엄청나게 펌핑되는 특성이 있어요 근데 랜서 아르카나스킬로 공격시 그 특성이 비정상적으로 많이 발동되는 현상이 있습니다 그래서 다른 기존 아르카나직업들보다 비정상적인 빠른 속도로 던전을 클리어하고 재화를 얻어가고있습니다(신던전 재화들 가격은 엄청 비싼상태)제일 큰 문제는 테스트서버라고 만들어놓고 본서버 도입할때 테스트서버에 있는 버그를 안고치고(심지어 유저들이 제보)그냥 도입시켜버린다는거에요 이거도 언제 고칠지 미지수입니다
@@penguinmonster 민심잡으려고 관련상품을 이벤트로 풀었다면 안그래도 골드가치가 더 떨어져서 되돌릴수 없는 경제가 완전 나락으로 갔을듯. 지금 조금씩 마비경제가 살아나는게 설패키지 취소영향도 있는데.. 영상 중립적으로 잘이해하고 다뤄주셔서 연호하면서 봤는데 댓글보고 ㅠ 엥? 햇네요. 물론 일시적으로 민심이야 다소 주춤하겠지만 잃는게 더 많을....
디렉터가 섭종이라는 단어에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면서 집착함. 언리얼 마비노기 작업이 너무 오래 걸리고 비효율적이기 때문에 기존 마비노기 섭종하고 새로운 마비노기 나올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함. 그럴 경우에 새로운 마비노기 나올 때 까지 유저들이 섭종 사실을 몰라야 하기 때문에 민감하게 반응 하는게 아닌가 생각 됨. 기존 마비노기 섭종하고 새로운 마비노기 나오면 넥슨 측에서 매우 이득임. 기존 마비노기에서 신규 장비로 현질 한 다음에 섭종 때리고, 새로운 마비노기 나와도 마비노기 대체 게임이 없어서 유저는 욕하면서 새로운 마비노기에서 또 현질함. 마비노기 추억을 가지고 있는 세대는 지금 과장, 팀장, 사장이 되었음. 시간이 부족 할 수는 있지만 돈이 부족하지는 않음. 섭종 계획을 숨기고 있는데 섭종 말이 나오니 쫄려서 긁혀 버린 것 같음.
유저들한테 긁히고 대놓고 기싸움하는 디렉터 ㅋㅋㅋ 그리고 사실상 맨날 개선하겠다 뭐하겠다 해도 거의 느낄 수준도 없는 수준 말만 잘함 말로는 무슨 마비노기에 다 바친것처럼 말하는데 변화는 단 1도 없음 말만 청산유수임 ㅋㅋㅋㅋ 그냥 게임 운영할 능력 조차도 없는것같음 엔진만 바꾸려하면 뭐하나
사건 사고야 사람인 이상 무조건 나올 수 밖에 없기 때문에 후속 조치가 가장 중요하죠 문제는 마비노기가 항상 개선하겠다고만 말할 뿐 뭔가 확실하게 변한 게 크지 않다 보니 마비노기가 이번 버그악용 사건 발표 했을 때도 많은 유저들이 불만을 크게 표출 하는 거 보면(이게 확실한 정보냐,버그를 악용 많이 하던 적게 하던 같이 했는데 1명밖에 영정 나오는 게 말이 되냐 등등) 마비노기는 사실상 유저들의 신뢰를 크게 잃어버린 채 방황하고 있는 모습을 보니 참 안타깝습니다
서버 오픈 초기부터 지금까지 마비노기 운영팀은 단 한 치도 달라지지 않았네요. 오랫동안 소비자들 머리 위에 편안히 군림하다가 게임업계에 소통이 중시되는 방향으로 변화가 일어나고부터 얼마나 싫어했을지, 현재조차도 내부적으로 얼마나 소비자들의 피드백을 우습게 여기는 심리가 여전히 만연한지를 안일한 패치 행보와 디렉터의 이번 발언들로 유추할 수 있었습니다. 생각날 때마다 언젠가 복귀해야겠다 생각했는데 마음 정리 잘 할 수 있도록 내부적인 성토의 목소리와 위기의식과 갈급함이 있다면 절대로 보일 수 없는 저런 오만방자한 모습을 담은 좋은 영상 제작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penguinmonster 유저들이 목소리내도 소통을 거부한체 신규 직업도 던전도 메인스토리도 미완성인 상태로 일단 내놓고 유저한테 캐쉬걸고 저임금으로 테스트 시키고 수정하는 상황에서 디렉터의 뻔뻔한 태도를 영상으로나마 밝혀주시구 자세한 상황설명까지 해주시니 너무나도 감사하지요..ㅠㅠ 이러고선 딸랑 글하나 남기고 잠잠한데.. 마치 자신이 금강선 디렉터와 같은 존재라고 착각하는 디렉터가 이 영상을 보고서라도 큰 반성하고 열심히 했으면 좋겠어요 그런의미에서라도 너무나 감사하고 귀중한 영상이지요..
마비노기 게임 자체가 굉장히 오래된... 자체엔진... 그냥 딱봐도 스파게티 코드 그 자체일거같아서 유지보수하는것도 빡세고 개틀딱 자체엔진이라 이거 공부하면서 개발 인력 구하는건 더 빡세고.. 이래저래 힘든 곳같긴하네 거기다 게임 사고나서 터졌다고 라방같은거 요구하는거도 쉽게 생각하면 안되는게 금강선, 김창섭 디렉터 같은 사람들은 그래도 어느정도 말빨이 되서 라방하는게 +가 될수있는데 일반적인 게임 디렉터들은 다 말 존나 못해서 사고터지고 라방했을때 불난데 기름을 부우면 부었지 진화에 성공한걸 본적이 없긴함
이번 대처는 진짜 실망 그자체 였습니다 저도 연어유저지만 한때는 진짜 진득하게 했던 유저로써 디렉터라는 직위에 있는 분이 유저랑 기싸움한다는거나 굳이 불필요한 글을 읽는등 참 많이도 실망 스러웠네요 특히 뇌리에 박히는 말이 "쯧 사고 치고 이런 말씀 드리긴 그렇지만" 이랑 디렉터인 나를 욕해라 마비노기에는 좋은 말씀 해달라 라는 두말이 너무 인상 깊게 남았습니다 특히 후자의 경우 제가 유치원 선생님 같았습니다 잘못하면 욕먹는건 당연한 거니와 그러면 여태까지 잘해왔으면 까방권이라도 있을텐데 그 이전에도 못했으니 욕먹는건데 "우리 애 기죽으니 무조건 잘한다 해주세요 앙앙앙앙"하는거 같아서 역겨웠습니다 더군다나 25년 온라인 게임에서 제일 벌어지지 말았어야할 돈복사가 터졌는데 유저들이 걱정할만한 정도는 아니다 라는게 충격적이였습니다
예전부터 펭몬님 영상을 즐겨보고있던 마비노기 유저입니다. 영상을보고 느껴지는게 정말 많네요... 현재 브리레흐 1관을 클리어했고 2관 트라이를 계획중일 정도로 게임에 애정을 가지고 플레이하고있는데 이번 골드 복사 사건과 운영진의 대처와 발언은 남아있는 애정마저 없앨정도로 매우 최악이였다고 생각해요 게임을 플레이 하는 유저들은 WWE하면서 보상같은걸 원하는게 아니였어요 그저 민경훈사단이 억지로 밀어붙힌 UI업데이트로 인한 골드복사 사태에 대한 진정성잇는 사과 그리고 향후 어떻게 대처할지 재발방지에 대한 약속 그리고 저열한 패치와 유저들에게 테스트서버를 오픈하고 리포팅 내용을 전혀 반영하지않은 악의적이고 유저 적대적인 패치에대한 해명을 원했거든요 당장 신규 아르카나인 세이크리드 가드같은 경우는 파티원의 데미지를 50%감소시키고 절반의 피해를 자신이 도트딜로 나눠서 분담하는 '고결한 희생' 플레이어 기준으로 몬스터를 강제도발하는 성역을 전개하는 '성역전개' 두개의 스킬에 치명적인 버그가있는데 전혀 고쳐지지 않은채로 본서버로 넘어와서 지금까지 하자가 그대로 남아있고 (고결한 희생의 도트딜 캡이 플레이어 체력에 비해서 매우 높기에 파티플레이에서 사용하지않음, 성역 범위를 벗어나면 어그로가 초기화되는데 마비노기의 고질적인 위치렉으로 인해서 어그로가 원치않게 초기화되는 경우가 많음, 특정 맵에서 성역전개를 사용할경우 프레임이 절반이상 강제로 하락됨) 블래스트 랜스의 경우는 거의 2년동안 기다려온 유저들에게 실망을 안겨줄만큼 저열한 퀄리티로 만들어졌으며 특정 사이트의 여론만 확인하며 유저들의 리포트를 전혀 반영하지 않은채로 본섭에 출시하는등 두 신규 아르카나에 대한 여론이 매우 좋지 않은상태이고 신규 던전 브리레흐 같은경우는 1관 페타크는 테스트서버에는 존재하지 않았던 쿨타임없는 무적 점프로인해서 아무리 좋은 아이템을 가진 공대라고 할지라도 무적점프를 계속 사용할경우 딜이 부족하거나 클리어타임이 늘어지는등 납득할 수 없고 불합리한 유저 적대적인 패턴과 현재 경매장에있는 하위재료들을 싸그리 모아도 제작할 수 없는 신규 무기의 재료 요구 수량등... 마비노기에 있는 남은 애정마저 더 없어질꺼같네요... 당장 유저들에게 불편한 치명적인 버그는 계속해서 방치하고있는데 유저들이 조금이라도 이득을 본다면 당일날 핫픽스를 진행하며 간담회 이후 소통하겠다고 만든 '에린 토론 광장'은 이미 기능을 잃고 유저들의 하소연장소로 바뀌었으며 '특정 사이트'만 확인하며 진행하는 업데이트 (최근 민경훈 사단은 골드복사 버그에 대해 네이버 카페에 부정적인 반응이 올라오자 마자 공지에 반영함) 점점 이 게임을 계속해야되는 이유가 아닌 이 게임을 떠나야하는 이유가 계속해서 쌓이고있네요 10년이상 마비노기를 플레이했고 많은 친구들과 같이 게임을 플레이했었는데 이제 진짜 남아있는 사람이 별로 없는게 보이니까 참... 씁쓸해지네요
ㅎㅎㅎㅎ 오늘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효성님! 이미지야 뭐... 한동안 좋았던 적도 있었는데, 다시 나빠진 상태인 것 같습니다 다시 개선할 수 있을지는, 개발진이 한 약속을 지키는가 여부에 달려있을 것 같긴 해요 어쨌든, 설 연휴 맜있는 거 많이 드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민경훈은 마비노기 디렉터 관둬야 됨. 개선, 노력한다는 말만하고.. 사고 터지면 로그 보여주고 "이것봐라 우리 잘못없다. 니네가 알아서 이해해라" 식으로 매번 넘어가고.. 보상도 터무니 없고.. 매번 유저랑 기싸움, 초유의 사태가 생겨도 그저 또또 소비자와 기싸움.. 진짜 기본조차 못하는 한심한 운영임.
성장계단의 부제,그 성장계단을 만들 생각도 없는 개발진, 뉴비들이 공짜로 좋은템 가지고 시작하는걸 원하지 않는 쌀먹단, 의견이 모이지 않는 유저들, 현 상황 거지같은게 펙트인데 좋아지고 있다고 스스로를 세뇌하는 유저들, 게임이 답이 없습니다. 기존 유저들을 포기하는 한이 있어도 크게 바뀌어야합니다... 세공 시스템이라는게 사라지지 않으면 불가능하겠지만요
맨날 대충 해결한척으로 마무리 지으니까 화가 안날수가 없음. 매크로작업장은 활계치고 배럭 지향하는 패치만 나와서 템 가격은 실시간으로 나락으로 꼬라박고 활성화된 컨텐츠는 없어서 잠수하고 캐릭터 세워놓기만 하는데 물만 타니 빡치는데 뉴비가 제대로 성장할 컨텐츠는 없어서 혼자놀다가 재미없는 구컨텐츠랑 메인스토리만 보다가 폐사하느라 바쁘지 근데 이게다 자기내들은 한번 해결했다고 아무 생각도 안하고 있다는게 더 빡침
버그 방치된게 1달인데 고작 100억도 안풀렸다는게 말이 되나. 신기능 업뎃되면 이거저거 싹다 눌러보는 사람이 없을리가 없는데 통화량 통계낸 것을 단순하게 하루단위로 계산한거 아닌가 싶을정도임. 상점 버그로 돈뿔려서 유저간 거래가 아닌 npc상점에서 파는 고가 아이템으로 쟁여놨을수도 있는거고 방법 자체는 무궁무진한데. 솔찍히 믿을수가 없음.
이런 일들이 있는데도 넥슨이 이리 건재한 건 참 여러가지를 의미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런 일이 터지지 않고 운영을 좀 잘해주길 바랄뿐인데 아무래도 넥슨한테는 과한 바램이 아니었나 싶네요.. 설날영상 잘 보겠습니다. 떡국맛있게 드시고 설연휴 잘 보내세요~ 그리고 새해복도 많이많이 맏으세용 ㅎㅎㅎ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ㅎㅎ 펭귄 쪽쪽~~!!
넥슨 게임 운영만 보면, 저점도 이런 저점이 없는데 다른 게임들까지 보기 시작하면, 느껴지더라고요 넥슨식 운영이 최고점인 게임이 생각보다 많구나 라고요 이게 좋은 일인지 나쁜 일인지 판단하기는 애매합니다만, 그렇더라고요 어쨌든, 오늘도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라이프리님! 오늘의 쪽은, 썸네일을 장식한 우리 디렉터 펭귄이 받습니다!
넥슨이 정치를 잘하고 조선사람들은 항상 그래왔듯 선동에 너무 취약함 진짜 느낀게 다크앤다커->이 사건임 아무리봐도 넥슨이 넥슨하려다가 다크앤다커 팀이 탈출하려는 한편의 드라마인데 허영심 그득한 도덕적 우월감 이런거로 결국 넥슨을 빨더니 결국 극딜박히던거 중단됨 ㅋㅋ 손해? 당연히 다크앤다커 게임 기다리던 유저가 봄 ㅋㅋ조선은 안되요
언제나처럼 배경과 맥락에 충실한 영상 감사합니다. 디렉터님 말씀 중 퀄리티 이슈 부분에 한마디 남기지 않을 수 없네요. 신규던전 신규전직(아르카나)이 사실상 미완성으로 나왔습니다. 패치마다 발생하는 버그는 유저들이 제보하니까 그거 보고 고치고요. 가장 핵심적인 문제는 미완성된 부분들이 게임 을 한번이라도 돌려보면 알 수 있었던, 밝혀지기 굉장히 쉬운 부분들이라는거죠. 이때문에 유저들은 QA인력이 없거나 제기능을 못한다(스토리 크레딧 중 외국인 이름이 QA로 등장)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마비노기의 온갖 병폐를 만들고 튄 박웅석 디렉터가 넥슨네트웍스(자회사, 베트남 QA외주업무) 사장으로 활동 중이니, 참으로 공교롭다는 의심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어찌되었든 앞으로 행보를 지켜보겠지만.. 또 심각한 버그(어나이얼레이션 연속공격확률) 사태를 보니 지치지 않을 수가 없네요. 참고로 해당버그는 테섭 3주간 꾸준한 문의가 있었으나 조치없이 본섭으로 왔습니다. 그래서 의도된 성능(OP지만 신규직업이니까)이라고 생각한 유저들이 투자를 많이 했는데.. 최근 버그의 트리거가 밝혀져서 이건 의도된 부분이 아닐 수 밖에 없게 되었죠ㅋㅋ
ㅋㅋ 마비 접은지는 오래 됐는데 마비 플레이할 당시에 류트에서 친해진 형이 매일 접속해서 하는 게 버그 연구였는데 이 영상보니 기억나네 뭐 구석에서 헛짓거리 하고 있거나 쓸데없이 반복 동작하고 있는 것 보면 뭐하나 싶었는데 갑자기 나한테 와서는 죽은 상태로 움직이고 던전 들어가고 사냥하고 자기는 죽어있어서 몹이 인식도 안되고 뭐 별에 별 버그가 다 있더라 그 양반 닉네임도 기억나네 거의 10년이 다 돼가는데
게임에 랜덤성이 어느정도 있는건 괜찮은데 랜덤성이 모여서 점철되면 게임 자체가 피로감이 굉장히 높아질 수가 있는데 많은 개발자들이 그런 생각을 하는건지 안하는건지 잘 모르겠음 항상 터지고나서 문제에 대해 인식을 하는거같다는 느낌이 드는걸보면 아마 그런 생각은 안하는거같기도 함
설패키지 안파는건 이해가는데 설 이벤트도 제대로 안하고 그냥 넘어갔죠 설 이벤트라고 준건 안쓰는 템으로만 구성되어 있고 그것도 그냥 접속하면 주는 보상었죠 사고가 있었는데 이벤트도 삐진 듯한 느낌으로 대충 나오는 바람에 실망감은 더 커지고 몇몇 마비노기를 오랫동안 즐겨오던 고인물들이 여럿 게임을 접었습니다...ㅠ
애초에 일시적으로 매출 빨아먹겠다고, 각종 필수 한정펫 만들어놓고, 또 단기적으로 유저 수 좀 불려 보겠답시고, 신규 스킬 발매하고, 또 큐브(세공킷) 팔아 먹겠다고 이 스킬에 사기적인 세공 효과 달아 줘 놓고. 이게 누적되서 뉴비들은 이게 게임인지 코드 뭉치인지 구별도 못 하는 상황인데. 이 게임에 진짜 미래가 있을까? 진짜 이 게임에 필요한건 엔진 교체가 아니라, 섭종 후 차기작이나 그에 준하는 하드리셋 이었던 것 같은데 .
진작에 마비노기 끊었지만 제가 했을때는 연재 만화, 그리고 소설등이 자유롭개 활발할정도로 마비노기는 대성황이었죠. 저도 그당시 마비노기 소설 쓰면서 까지 창작 활동도 했고요. 그런데 어느날 부터 운영진들이 방관 운영하고 그리고 해킹조차도 먹지 않고, 마비노기 내 분위기가 무거워지다 이렇게 생각했죠. 더이상 해야할 게임이 아니구나 라면서요. 다시 보니 낫아지기는 커녕, 변한게 없네요...쯥...한때 좋아하던 게임 이었는데.
나는 당최 이해가 안되는게 지금 한국의 대부분의 게임들은 골드를 현금화하는 일명 쌀먹을 금지하고 현거래에 대해서는 영구정지를 하고 있으면서 골드 거래가격을 안정화하고 골드값이 떨어지는 것에 대해서 영향이 가는 패치를 해야 한다면 골드캐서 파는걸 인정한다는 거야 인정을 안한다는거야 어쩌라는거야 현거래를 막을꺼면 아예 아무도 못하게 막던가 어쩔수 없는 현상이라면 약관을 수정하던가 하나만 했으면 한다
@@penguinmonster 제가 알기로 지금 현재 게임 속 재화와 아이템은 '게임사가 유저들에게 돈을 받고 빌려주는 대여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 게임사들이 게임을 서비스 종료를 쉽게 할 수 있죠. 근데, 게임사가 아이템 현거래를 인정하는 순간 게임 재화와 아이템은 '대여물'이 아니라 법적으로 게임 유저의 '재산'이 되기 때문에 게임사는 아이템은 물론이고 서비스 종료를 하는 즉시 게임사가 유저들에게 재산에 대한 피해보상을 해줘야해서 현금 거래를 인정하지 않은거죠.
운영이 워낙에 성의가 없는 모습들이 많이 보였는데 게임을 하지 않는 사람이 봐도 능력이 모자란 상황에서 성실하게 해야 할 것도 하지 않고. 돈을 써야만 하는 것들이 넘쳐나는 마당에 의욕이라는 게 과연 있기는 하나 싶습니다. 성실하게 하려는 모습이 잘 보이지도 않으니. 예전에도 거하게 큰 사건들이 터져나온 마당에 신용하긴 너무 힘들어 보입니다. 신용과 신뢰를 잃는 건 한순간이지만, 적어도 상술에 빠져 기본을 잊고 사는 모습을 저렇게 보여주면 신뢰를 다시 찾을 수 있을까? 실수를 하고 정신을 차린 곳은 더 욕이 나오지는 않고 반성하고 있는 모습을 통해 회복하나. 여전히 운영이 저 모양이라서야... 평가를 뒤집고 싶다면 제대로된 결과물을 보여주는 것 말곤 확실한 방법은 없지요.
실수한 디렉터를 무조건적으로 실드 치는건 아니지만…. 저번 카드맆 조재윤 디렉터님이 형독님 방송에 나왔을때 들었던 말중 ‘마음껏 말해도 된다고 허락받고 나왔어요’ 라는 말을 듣고 진짜 소름이 돋았었죠. 진짜 별것 아닌것처럼 나왔지만… 디렉터라는 자리가 얼마나 답답하고 윗사람들이 별것 아닌 것처럼 넘겨라는 마인드면 그대로 할 수 밖에 없다는 것… 유독 넥슨 게임들이 말실수가 잦은 이유가 위아래로 욕은 먹는데 할말을 못해버리니 참다가 이상하게 말이 나오는것 같더라고요. 참 아쉬워요 소비자로써 그런걸 이해해 줄 필요는 없다지만 한편으론 불쌍합니다. 뭐가 되었든 디렉터라는 자리까지 올라간 이유가 있었을 텐데요.
마비노기에서 친해진 아는 동생이 내 생일날 축하해주면서 마비노기 다시 들어와달라 그랬었는데 그땐 이 사태가 터지기 전이고 또 하던 다른게임이 제대로 안돌아갈때라 마비노기 다시 깔아놓고 저도 시간 맞춰서 어찌저찌 좀 며칠정도 들어가서 했던적이 있었죠 그러다가 하던 다른 겜 하나 다시 정상적으로 되길래 다시 돌아갔는데 그 뒤에 이렇게 사건이 터진게...아무리 사건이 터졌대도 대응이 어떠하냐에 따라 판이 달라지는데 이번건 너무하다 싶네요
마비노기 했던 사람들은 추억으로만 남아 달라고 이야기 하고 있고 하던 사람들은 이제 지친다고 하고 있고... 결국 모든사람들이 판타지 라이프 원시 회귀를 원했으나 나오는 결과물들은 죄다 액션개발하다 중단 결국 마비노기1 절대 못 놓쳐 라는 식으로 엔진 교체 시도하는데 기반이 되는 땅이 엉망이 되었는데 건물만 새로 바꾼다고 해결이 날까.... 그냥 새 땅에 새 집을 지어야되는데 어떻게든 마비노기1을 못놓고 있으니 안타까울 따름...
Donxon... Donxon never changes. 넥슨이 최근에 비교적 좋은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고는 하지만 돈슨이라는 칭호의 기반이 된 게임들은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패악질 운영을 일삼고 있습니다. 돈슨은 변하지 않습니다. 이제와서 착해져봐야 비대해진 덩치를 감당할 수익을 낼 수 없기 때문이죠
얘들아. 잊지마라. 쟤네들은 밤스티드 사건 때처럼 8개월 넘게 버그 있다고 알려줘도 안 고쳐줘. 던바튼이 매일같이 테러 때문에 일반유저 시체들이 굴러다녀도 방치했단 말이야. 고친 시점은 딱 그거야. GM들이 던바튼에서 연주회 때 한 유저가 "지엠은 무적인가요?" 버그로 시밤쾅!!!!!! GM들과 구경하던 유저들 싹다 죽은 뒤에 바로 고쳐졌지.. 아 그때의 짜치는 기분이란..
이번에 큰 거 하나 터졌다 싶었는데 역시나 다뤄지게 되었네요 마비노기 유저로서 정말 씁쓸합니다 게다가 신규 던전들 나와봤자 고스펙 아니면 엄두도 못내게 되고 게임에 장시간 투자할 수 없는 직장인 유저 입장에선 많이 아쉽습니다 매번 접속해야 맨날 하던거 반복하면서 골드만 천천히 모아가고 있는 수준이라 고스펙장비는 언제 맞추게 될지 엄두도 안나네요 어중간한 위치에 있는 유저들도 즐길 수 있는 신규 컨텐츠도 좀 나와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영상의 오류를 좀 설명하자면 1관문만 돌았을때 76년이라는건 1주에 정가 재화를 '5개' 먹었을 경우입니다 2주 지난 현재 저는 신규 던전을 1관문만 12클정도 한 상태입니다만 제가 얻은 정가 재화는 '단 2개'입니다. 정가 재화를 입찰식으로 얻다보니 벌어지는 현상이죠 네, 영상에서 실제로는 덜 걸리겠죠 라고 말씀하셨는데 76년? 어림도 없습니다
추가로 지금 현재진행형인 버그가 또 발견됐는데 신규 재능인 블래스트 랜서의 궁극기 스킬이 200% 추가 대미지 발생 특성의 발동률이 기이할정도로 높다는겁니다(이 특성의 기본 발동률은 5%, 랜서 궁극기 스킬의 특성 발생률 약 40% 추정) 그래서 어지간한 유저들은 8인 풀파티로 2관을 지금 순수하게 대미지 부족으로 못깨는 상황임에도 블래스트 랜서를 2명 낀채로 6인 클리어 하는 현상까지 벌어졌는데 놀라운것은 이 역시 알케믹 스팅어의 '불+바람' 드랍 버그와 마찬가지로 이미 테섭때부터 특성 발동률이 높은거 아니냐? 라는 의심이 제보되었다는겁니다 드랍버그와 다른점은 확률이기 때문에 그저 의심이었다는거지만 제보한 사람은 분명히 있었습니다 그래서 또 나오는얘기는 뭐냐면 다른 직업들은 최종 장비를 두르고도 힘들게 깨고있는데 보스 피통을 블래스트 랜서의 버그딜 기준으로 책정한게 아니냐? 라는 의심이 또 제기되고있습니다
이브 온라인 처럼 모든걸 유저가 다 생산하고 유저가 다 유통하고 유저가 다 소비하는 체재가 아니라면 경재전문가도 크게 의미가 없어 보입니다. 통화 관리는 충분히 해야하는 것이 맞기는 하지만, 자연스럽게 돌고 있는 골드를 말 그대로 녹일 수 있는 방식이 여타 RPG게임들이랑 같은 방식을 취하고 있고 회수 가능한 통화(말 그대로 필요에 의해 없어지는 골드)자체가 강화 정도 밖에 없는 정도여서 다른 골드를 빨아가는 무언가가 생기지 않는다면 잘 모르겠네요. 여러모로 경제 전문가가 있다고해도 쉽지는 않을겁니다.
9:10 섭종급 병크를 터뜨리면서 저런 말 하는 디렉터는 사임이 맞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걍 유저들을 개돼지로 보기 때문에 저런 말이 나오는거 아닌가 진짜 유저를 위한다면 사과를 100번 1,000번 10,000번을 박아도 모자랄텐데 저런 워딩이 나온다는 건 자기가 우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특징이잖아 ㅋㅋㅋㅋㅋㅋ
'니네가 설 패키지에 그렇게 불만이 많다니 이번에는 설 패키지 안팔겠다' 라고 하면서 설 연휴동안 정말 아무것도 안하고 이 기회에 일주일 낭낭하게 쉰 다음 연휴 끝나자마자 늘 하던대로 키트나 만들어서 팔아쳐먹고 있음 오히려 유저들은 설 패키지 판매가 없어지고 보니 언제부턴가 명절 이벤트는 사라지고 명절마다 팔아먹는 비싼 패키지가 이벤트를 대체하고 있었다는 것만 깨닫게 됨 콜라보 이벤트때도 대체 뭐랑 콜라보 하는지도 모르겠고 콜라보 하는 작품에 대한 존중도 없이 우덜식으로 키트나 팔아먹고 유저 골드나 회수해야겠다는 태도가 너무 빤하게 보임 그와중에 그놈의 키트도 한번에 내는게 아니라 여러번에 나눠 팔아서 최대한 빨아먹겠다는 티를 팍팍 냄 지들 이미지 나락가고 인지도 떨어진건 아는지 인게임 포트레이트조차 한장도 안 만들어 넣은 주제에 콜라보 한다고 광고는 오지게 때려서 열심히 연어유저 소환하려는 모습이 가관이었음
웃긴게 저 신규 직업이 이번에 또 버그 터져서 공격한 공격의 2배 대미지를 주는 연속 공격이라는 패시브가 5퍼 터질게 30-40퍼로 한대 더 때리는 버그가 터짐 ㅋㅋㅋ 물론 연휴 보내는 운영진은 나중에 고치겠지만 말이죠… QA도 유저가 해줘야 하는 운영진 수준이 너무 처참합니다
설패키지는 팔아도 욕먹고 안팔아도 욕먹습니다. 명절한정 패키지에서 성장과 장비강화에 필수적인 요소로 작용하는 아이템을 한철장사식으로 대량으로 풀어서 다음 명절까지 버티게 만들기 때문인데 인게임 획득처를 마련하고 안팔겠다고 했으면 모를까... 인게임에서는 얻을 수 있는 루트 1도 없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안판다고 한게 오히려 성장하는 유저들, 하이엔드 유저들한테서도 굉장히 불만이 많은거구요.
언리얼 소식도 있고 좋아하는 프리렌 얘기도 있어서 옛날에 해본 마비노기 해봐야지 하고 오랜만에 국산 게임 했더니 컨텐츠 퀄리티에 1차 어질 운영 수준에 2차 어질 이번 건 진짜 의욕 다 꺾더라구요 프리렌 콜라보도 돈독 제대로 올라있고 퀄리티도 개같이 진행해놔서 원작 모욕하는 수준이라 욕하면서 하고 있었는데
마비노기가 나온지 20년이나 된 게임이라 유저층도 같이 나이를 먹고 있는데 대부분 직장인들이라 스트레스를 풀러오는 게임에서 이런 일이 반복되면 결국 뒤도 안 돌아보고 떠나게됨 일퀘 깨고 아이템 파밍하고 인벤토리 정리만 해도 귀찮은 작업인데 유저들 바보취급하고 무능한 모습보여주면 남아있어줄 이유가 없지..
동생이 어릴 때 게임 하면서 몽환적 동화 분위기, 스매시, 윈드밀, 카운터 등 가위바위보 형태로 하는 전투 시스템이 재밌었다며 추억을 회상하던 겜인데 지금은 그런 시스템 다 뭉개고 붕쯔붕쯔로 바뀐게 아쉽다고 했는데 최근 소식도 나중에 만나면 말해줘야 겠네요. 그냥 운영도 제대로 못하는 넥슨 게임 중 하나라고.
마비노기 그림자던전 이후 솔직히 하나도 모르겠음.. 일단 스킬이 너어무 많음. 그에 따른 무기도 많아서 맞춰야할 무기 종류도 많아짐. 장비 프리셋을 실시간으로 바꿔가면 전투하는 방식도 뭔가 정신없고 가이드도 빈약해서 초보들이 그림자, 기사단 외에 레이드는 생각도 못함. 물론 류트같이 사람도 많고 길드도 활성화 잘된 곳에 가서 도움받으면 모르겠으나 혼자했을떄 기준 와우, 던파나 로아같은 RPG와 다르게 마비노기는 엔드 컨텐츠까지 너무나 불친절한고 시간이 수 배로 더 걸리는게 사실.. 어릴 때 10살곰 타이틀을 먹으려고 노력하던 그 시절 마비 감성은 확실히 없는 듯..
가끔 교수님들 하고 토론해보는 주제중 하나가 현질 유도가 극심한 국산 게임들을 보면 게임 외 비공식 현금 거래가 활발한 경우가 많은데, 만약 이걸 갑자기 전부 틀어 막는다면 / 서비스 초반부터 금지 했었다면, 게임의 패치 방향성과 BM에 대해 얘기해보곤 합니다 ㅋㅋㅋㅋㅋ
조사 잘 해주셨네요 ㅠㅠ 유저로서 정말 답답합니다 뭐 생각도 없는 개돼지로 아는지 사건 축소를 위해 사건발생이 2시간밖에 안됐으며 풀린 재화도 50억밖에 안됐다고 입를 털었죠.. 유저들이 믿질 않으니 방송중에 엑셀파일을 가져와서 풀린 재화를 보여줬는데 도중에 오류를 발견해서 금액을 더 추가하는 신뢰도가 상승되는 행동도 보여주셨습니다. 마지막엔 이럴거면 섭종하라는 한 유저의 채팅을 굳이 읽으며 그런 말 함부로 하지 말라는 기싸움과 함께 방송을 끝내고 더 불이 붙었죠 후에 개발에 전념하겠다는 공지(유저와 소통하지 않겠다는 기싸움)를 추가로 설날이벤트조차 없는 연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 말 많은 던파나 메이플도 어느 정도 개선이 되어가는게 보이는데 마비만 이러는걸 보면 넥슨보다 마비 운영진의 문제인 것 같습니다. 그나마 사과를 좀 빠르게 하긴 하는데, 영혼 없는 보여주기식 사과에 유저와 기싸움이라니 ㅋㅋ... 마비로 벌어들이는 수익들을 마비에 재투자 하는게 아니라 마비 모바일 등에 투자하는걸 보면, 엔진 교체를 빌미로 당분간은 현상 유지 수준으로만 운영 할 생각인지도 모르겠네요.
유료시절부터 해온 게임이지만 점점 갈수록 게임에 대한 애정을 사라지게 하고 있습니다. 안그래도 그전에도 문제가 많았었는데 이번 골드복사가 진짜 접게까지 생각할정도로 심각했습니다. 그와중에 디렉터란 인간은 지 감정도 주체 못하고 어쩌라는식으로 얘기하고있고 20년가까이 하고있지만 참 여러모로 슬프네요
![이딴 게 1000억 짜리 게임? [마비노기 모바일 프리뷰]](http://i.ytimg.com/vi/QzJUlYueQ8I/mqdefault.jpg)
영상 내용에 오류가 있네요. 쌀먹 인증 내역은 1년간 1.4~5억 최근 한달간 천만원대 였습니다. 꾸준히 천만원정도 거래를했다는거고 버그가 아닌 마일리지깡같은 장사를한 유저가 분탕을 친것같아요.
아앗... 죄송합니다 ㅠㅠ
표를 잘못 봤네요
@@penguinmonster 실제 마비노기 유저입니다. 웃긴거는 저희 마비노기 유저들은 타격이 1도 없는 버그 였다는게 웃긴거죠 ㅋㅋㅋ 농답아니에요.
진짜 없었어요...타격이... 초딩때 부터 30살 먹을 때 까지 여러 버그 다 경험햇지만 가장 치명타 주었던 버그는 이 버그가 아니라 세공 누락이랑 특정 아르카나 사냥시 보스 드랍률 버그로인한 붕마정 드랍률이 가 가장 타격이 심했습니다.
이 버그의 경우 숲을 회수가 가능하지만 저 붕마정 버그 같은 경우 회수가 불가능한 버그다 보니 특정 아르카나로 꿀 빨던 유저들은 엄청난 수익을 봤습니다.
@@푸들2마리 타격이 없다니 글쎄요. 저는 하프 12년차인데 섭 닫기 직전에 붕마정이랑 심고구 거래량만 봐도 운영진 말을 믿기가 어렵네요. 주변에 꼬접한 분도 꽤 되고요. 물론 파롭 30억때 만큼 파장이 크진 않다는건 동의합니다. 그리고 버그 말입니다. 붕마정은 상자 드랍인데 알쓰 다단히트 보스 드랍율 버그를 왜 붕마정 버그로 말씀하시나요. 이건 진짜 마비노기 유저라면 헷갈릴 수가 없는 부분인데요.
@@푸들2마리 게임 좀만 해봤으면 저 골드를 다 쌀로 바꿔먹어서 회수가 안된다는걸 알텐데. 눈가리고 아웅함?
사람들 많이 접기도 했고
저같은 경우엔 버그파악후 신고하고 정지당했습니다
정상은 아니에요@@푸들2마리
조사 되게 잘하셨네요... 항상 챙겨보는 마비유저인데 이번사건 하나뿐만 아니라 그전 맥락면에서도 빠진 내용이 없어요... 펭귄몬스터님이 올리시는 영상이 얼마나 잘 조사하셔서 나오는 콘텐츠인지 제가 하는 게임에서 사건 터지고 나니까 알겠네요 ㅋㅋㅋㅋ ㅠㅠㅠ 심란해요...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좋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눈꽃님
현 마비노기 개발진이 신뢰를 많이 잃기는 했지만 이번 라이브에서 밝힌 것처럼, 여러 개선 패치를 통해 더 나은 게임을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오늘 많은 분이 말씀해주시는 것처럼, 신뢰를 너무 많이 잃었다는 게 문제겠지만요...
어쨌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다른거보다 디렉터의 마지막 발언인 "골드 복사가 마비노기 경제에 미친 영향이 크지 않았던건 맞다" 라는게 가장 치명적이였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이 사건으로 게임경제에 미친 영향은 미미했다고 하더라도 얼마든지 크게 번질수있었던 사안이였고 무엇보다 온라인 게임 유저들이 가장 혐오하는 원초적인 버그가 복사버그니까요. 이런 감정을 가지고있는 상태에서 저 발언은 디렉터 본인은 이번 사건 나름 잘 막았다 라는 의미로 쓰였을지 몰라도 유저들이 받아들이는 감성은 "별것도 아니였는데 호들갑 떠네" 로 받아들이기 충분한 말이였죠. 아무리 영향적었어도 100% 본인들의 실책인데 사과하면서 다시는 안일어나게 철저하게 하겠습니다 라고해도 모자랄판에 별로 영향 없는 사건이였다고 변명아닌 변명을 했으니까요.
세공 논란 때도 말실수로 인해 논란이 많이 생겼었는데, 이번에도...
@@penguinmonster 말실수가 아니라 기본 마인드일지도요ㅋㅋ
@@penguinmonster 한번 두번도아니고 20년 가까이 똑같은행동을 반복하는거보면 말실수가아니라 운영진의 마인드라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은 이번 돈복사 사태에 빡친거 뿐만 아니라 십수년동안 지켜봐온 사람들까지 다같이 바뀐게 없다고 말하는게 문제니까요.
문제터지고서 개선한다고 뿌리는게 초상급 장비에나 바를 수 있는 강화재료 이전에도 값비싼 무기에 발라써야되는 세공도구 버그터져서 점검만하면 던전이나 더돌라고 던전 통행증이나 뿌리고. 결과적으론 고쳐지는거 하나도없이 랜덤재화만 미친듯이 뿌려제끼니 못쓰는사람들 입장에선 주는대로 바닥에 집어 던지고있고. 이벤트라고 하는것들은 매번 수련포션 아니면 경험치포션 뿐이니 운영진이 바뀌고 개발진이 바뀌고 사건 사고가 터져도 내가 하는짓이 바뀌지않으니 진절머리 나는거죠. 난 더이상 못참겠어요. 새로운 던전내고 새로운 장비내고 버그터지고 문제터지고 그러는데 결국에 저는 튜토리얼도 없던시절부터 돌던 알비던전을 아직도 돌고 있거든요.
자기들이 잘못했고 개선해서 개발에 매진하겠다?
어쩌라고 그래서 내가 알비던전밖으로 나가는건 언젠데?
테흐두인돌면되는거 아니냐고?
알비던전이 돈이 더 잘벌리는걸요~
글랜베르나 돌라구요?
토요일에 그거 싹돌고 남는시간에 알비던전돌아요~
고인물이 컨텐츠 다즐기고 컨텐츠없다고 찡찡대는거 아니냐구요?
저것들 싹다 안돌아도 알비던전만 돌아도 게임이굴러가요.
아니? 저것들 하나도 안돌고 그냥 알비던전만돌아도 게임이돌아가요.
새로나온 모든컨텐츠를 그냥 일반던전 뻉이로 대처할 수 있는게 문제고
새로나온 모든컨텐츠가 난이도가 박살나서 차력쇼하고있는게 문제니까요.
결국엔 게임적으론 나아지는게 하나도없는데 자기들이 뭐 열심히 했냥 발전했냥 말해놓고 기초적인 검수도 못해서 돈복사버그 터졌는데
한다는 소리가 저딴말인데. 믿음이 갈리가없는거죠. 자기들이 개발한걸 테스트도 제대로 안해보고 막 출시하는게 눈에 보이는데.
앞으로 나오는 컨텐츠들에대해 기대가 될리가없는거죠.
결국엔 지금 개발진들이 게임을 바꿔줄 수 있을거란 신뢰를 잃어버렸으니. 적어도 저 사람들이 전부 퇴사하기 전까진 게임을 다시 시작할 마음이 들지않는게 현실이네요.
그냥 마인드가 글러먹었음. 한대 맞을꺼 다섯대는 맞을 성격임. 매를 버는 스타일. 군대에서 ㅈㄴ 맞을 스타일. 어쩌다 디렉터가 된거여.
골드복사가 경제에 미친영향이 크지 않을리가 없는데 말이죠 ㅋㅋㅋ 저도 프리렌때 다시 하려니까 뉴비입장에서는 물약에서부터 벽이 느껴졌습니다. 사람들이 추천하는 뉴비 직업은 마법사 계열인데 그 마법을 쓰기위한 마나 물약값으로 벌리는 골드가 다 소모되버림...이게 고인물들 한테나 영향이 없는거지 뉴비한테는 엄청난 부담임 개발진이 고인물만 신경쓰고 뉴비는 신경안쓰는게 여기서 보였음
복사사건 터지고 제대로 수습도 안된상황에 지금 또 새로나온 직업에 데미지 버그(신규던전을 쉽게 클리어할정도로 오버스펙)가 있다는게 발견되었습니다 정말 매주 레전드 찍는 게임이에요 다른게임이였으면 진작 트럭에 유저들 들고일어날 상황인데도 쉬쉬하면서 맨날 넘어가는거 지칩니다
또 버그가 발견됐나요...ㄷㄷㄷㄷ
@@penguinmonster 새로나온 아르카나인 랜서 아르카나에 생긴 문제인데여 마비노기 시스템중에 연속공격이라는 딜적으로 엄청나게 펌핑되는 특성이 있어요 근데 랜서 아르카나스킬로 공격시 그 특성이 비정상적으로 많이 발동되는 현상이 있습니다 그래서 다른 기존 아르카나직업들보다 비정상적인 빠른 속도로 던전을 클리어하고 재화를 얻어가고있습니다(신던전 재화들 가격은 엄청 비싼상태)제일 큰 문제는 테스트서버라고 만들어놓고 본서버 도입할때 테스트서버에 있는 버그를 안고치고(심지어 유저들이 제보)그냥 도입시켜버린다는거에요 이거도 언제 고칠지 미지수입니다
간담회때부터 맨날 노력, 개선, 검토 이런 단어는 입에 달고 살면서 잠깐 개선된 척하다가 또 대형 사건 터지고
이런식으로 계속 무한반복이었어요. 해명 방송때 디렉터는 채팅에 긁혀서 급발진하고 이정도면 무능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번에 설 패키지 취소하면서, 땜빵 이벤트? 같은 걸로,
관련 상품을 이벤트로 풀었으면, 민심은 100% 회복했을 것 같긴 한데 말이죠
그냥 취소만...
설패키지 취소한것도 그냥 엿이나 먹으라고 하는 심정일듯ㅋㅋ
@@penguinmonster 사실 해명 라이브 방송전에 사과 사료는 1번 풀었었습니다.
그런데 그게 점검 연장 되면 주는 아이템들과 별 다를바 없었고, 게다가 전부 기간제였다는게 문제였죠.
그래서 욕처먹고 다시 사료 한번 더 풀었고요.
@@penguinmonster 민심잡으려고 관련상품을 이벤트로 풀었다면 안그래도 골드가치가 더 떨어져서 되돌릴수 없는 경제가 완전 나락으로 갔을듯.
지금 조금씩 마비경제가 살아나는게 설패키지 취소영향도 있는데..
영상 중립적으로 잘이해하고 다뤄주셔서 연호하면서 봤는데
댓글보고 ㅠ 엥? 햇네요. 물론 일시적으로 민심이야 다소 주춤하겠지만
잃는게 더 많을....
@@검은다람쥐-k6k 저 시점에서 운영진은 그냥 가불기에 걸렸다고 보는게 맞는 거 같습니다.
설패키지 취소하면 '아 저 ㅅㄲ들 눈치 보더니 결국 설패키지 쏙빼네. ㅋㅋㅋ"
설패키지 강행했으면 '사고는 사고대로 쳐놓고 돈은 또 쳐빨고 싶나보네?'
이랬을게 뻔해보여서요
저 사람 덕분에 그나마 남았던 미련도 싹 다 털어낼 수 있었지 뭐에요 호호,,,,,,
아앗... ㅠㅠ
@@Lhikie 지능이 올라갔으니 우리들은 하던 게임이나 하면 됩니다.
고딩 시절을 불태웠던 게임이 이렇게 몰락하다니...
근데 넥슨 메인디렉터 정도면 엘리트 코스 밟은 사람일텐데 저 나이 먹고 감정조절 못하고 방송에서 긁히는게 참 넥슨 바닥이 보이는 것 같음
@@pmo5992능력치가 다른데쏠렷을테니끼요 매출매출매출쪽으로....
똑똑한 청년
새해복 많이받으세요!!
ㅎㅎㅎ 누리고살자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디렉터가 섭종이라는 단어에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면서 집착함. 언리얼 마비노기 작업이 너무 오래 걸리고 비효율적이기 때문에 기존 마비노기 섭종하고 새로운 마비노기 나올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함. 그럴 경우에 새로운 마비노기 나올 때 까지 유저들이 섭종 사실을 몰라야 하기 때문에 민감하게 반응 하는게 아닌가 생각 됨.
기존 마비노기 섭종하고 새로운 마비노기 나오면 넥슨 측에서 매우 이득임. 기존 마비노기에서 신규 장비로 현질 한 다음에 섭종 때리고, 새로운 마비노기 나와도 마비노기 대체 게임이 없어서 유저는 욕하면서 새로운 마비노기에서 또 현질함. 마비노기 추억을 가지고 있는 세대는 지금 과장, 팀장, 사장이 되었음. 시간이 부족 할 수는 있지만 돈이 부족하지는 않음.
섭종 계획을 숨기고 있는데 섭종 말이 나오니 쫄려서 긁혀 버린 것 같음.
@@ghwoh 오 말이 되는데?
당연한거제.
엔진 자체를 바꾸는데 그만큼 시간 걸리는 건 당연한거고,
나 같아도 엔진 바꾸면 새로운 게임을 출시하지, 기존 걸로 해주진 않음.
언리얼 쓰면 엔진 값도 오지게 낼텐데
헐 소름 .....듣구보니 그럴싸한데... 진짜 그렇게 되면 넘 충격인데요?
일리가... 있어!
와 이렇게 생각하니 진짜 그럴싸한데요. 나름 수긍할 정도로 대답하다가 유독 섭종하라는 말에 버럭한 것도 납득이가고.
솔직히 언리얼 교체 해준다고 했지 아이템/펫까지 계승해주지는 않을거 같음.. 닉네임 정도만 해줄듯
긴급라방에서조차 유저들이랑 계속 기싸움하다가 긁히니까 쯧.. 이라고 혀차면서 우리 마비노기에 좋은말만 써줘라 라고 훈계한건 레전드😅
그걸로 위에서 까였는지 공지에서 이악물고 아 미아하다고.. 하면서 또 기싸움한것도 레전드 ㅋㅋ
라방까지 했는데 민심 수습이 전혀 안 된 걸 보면, 위에서 뭐라 했을 가능성도 확실히...ㅋㅋㅋ
댓글을 스텝들이 걸러서 전달해줘야지 방송하는 디렉터가 직접 읽게하면 되냐 ㅋㅋㅋ 수준하고는
@@그것이알고싶지않-n6g걸러서 전달하면 소통 못한다 염병이 나지 빡통아 ㅋㅋㅋㅋ
지들 좋은 것만 읽으면 유저가 모를 것 같음? 녹화방송이냐 말 나오고 상황파악 못한다 말 나올게 뻔한데.
@@그것이알고싶지않-n6g 라이브인데 뭔댓글을 걸러
@@그것이알고싶지않-n6g 창섭이는 저거보다 심해도 지금까지 저런적 없어
유저들한테 긁히고 대놓고 기싸움하는 디렉터 ㅋㅋㅋ
그리고 사실상 맨날 개선하겠다 뭐하겠다 해도 거의 느낄 수준도 없는 수준 말만 잘함
말로는 무슨 마비노기에 다 바친것처럼 말하는데 변화는 단 1도 없음 말만 청산유수임 ㅋㅋㅋㅋ
그냥 게임 운영할 능력 조차도 없는것같음 엔진만 바꾸려하면 뭐하나
긁어놓고 긁혔다고 하는 새끼들이 제일 웃김 ㅋㅋ
넥슨 리니지 게임하는 사람들은 s 인듯 ㅋㅋ 뒷통수 맞는거 좋아함
기싸움은 어쩔 수 없음. 하루종일 실내에 앉아서 딸깍딸깍만 하는 중년 남성은 당연히 여성호르몬 수치가 높아짐
이럴꺼면 그냥 녹방이나 하지 ㅋㅋ 진짜 디렉터란 사람이 참..
"유저의 71%를 포기하겠습니다"
그렇게 운영하면 뭐가 남죠?
"쌀먹이 남습니다"
20주년에 페미 가수를 부르는 그게임 페미와 쌀먹만 남은 마비노기 ~
우우우 쌀쌀쌀
근데 유저 별로없는 게임에 쌀먹이 잇을수 잇나....
걍 메이플 같은곳이나 가지
"그럼 이제 어떻게되나요?"
"이제부터 서로 죽여라"
사건 사고야 사람인 이상 무조건 나올 수 밖에 없기 때문에 후속 조치가 가장 중요하죠 문제는 마비노기가 항상 개선하겠다고만 말할 뿐 뭔가 확실하게 변한 게 크지 않다 보니 마비노기가 이번 버그악용 사건 발표 했을 때도 많은 유저들이 불만을 크게 표출 하는 거 보면(이게 확실한 정보냐,버그를 악용 많이 하던 적게 하던 같이 했는데 1명밖에 영정 나오는 게 말이 되냐 등등) 마비노기는 사실상 유저들의 신뢰를 크게 잃어버린 채 방황하고 있는 모습을 보니 참 안타깝습니다
무너진 신뢰를 되찾으려면 정말 많은 노력이 필요할텐데,
말씀해주신 것처럼, 그런 노력을 해줄 지가... 문제겠네요
마비노기 접은지는 한참되었고 디렉터는 트럭시위때부터 변한것은 거의 없네요. 언리얼 엔진으로 언제 바뀔지도 모르고 바뀐다고 해도 유저랑 기싸움 운영이면 유입 기대는 불분명 해요.
이대로 갔을 때, 뉴비 유입이 얼마나 가능할 것인가에 대해 여러 이야기를 하시는 분들이 많긴 합니다...
서버 오픈 초기부터 지금까지 마비노기 운영팀은 단 한 치도 달라지지 않았네요.
오랫동안 소비자들 머리 위에 편안히 군림하다가 게임업계에 소통이 중시되는 방향으로 변화가 일어나고부터 얼마나 싫어했을지, 현재조차도 내부적으로 얼마나 소비자들의 피드백을 우습게 여기는 심리가 여전히 만연한지를 안일한 패치 행보와 디렉터의 이번 발언들로 유추할 수 있었습니다.
생각날 때마다 언젠가 복귀해야겠다 생각했는데 마음 정리 잘 할 수 있도록 내부적인 성토의 목소리와 위기의식과 갈급함이 있다면 절대로 보일 수 없는 저런 오만방자한 모습을 담은 좋은 영상 제작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와.. 펭귄몬스터님도 이 사건을 다뤄주시다니.. 너무 감사합니다 ㅠㅠ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NA MA님 !!!
@@penguinmonster 유저들이 목소리내도 소통을 거부한체 신규 직업도 던전도 메인스토리도 미완성인 상태로 일단 내놓고 유저한테 캐쉬걸고 저임금으로 테스트 시키고 수정하는 상황에서 디렉터의 뻔뻔한 태도를 영상으로나마 밝혀주시구 자세한 상황설명까지 해주시니 너무나도 감사하지요..ㅠㅠ 이러고선 딸랑 글하나 남기고 잠잠한데.. 마치 자신이 금강선 디렉터와 같은 존재라고 착각하는 디렉터가 이 영상을 보고서라도 큰 반성하고 열심히 했으면 좋겠어요 그런의미에서라도 너무나 감사하고 귀중한 영상이지요..
마비노기 게임 자체가 굉장히 오래된... 자체엔진... 그냥 딱봐도 스파게티 코드 그 자체일거같아서
유지보수하는것도 빡세고 개틀딱 자체엔진이라 이거 공부하면서 개발 인력 구하는건 더 빡세고.. 이래저래 힘든 곳같긴하네
거기다 게임 사고나서 터졌다고 라방같은거 요구하는거도 쉽게 생각하면 안되는게
금강선, 김창섭 디렉터 같은 사람들은 그래도 어느정도 말빨이 되서 라방하는게 +가 될수있는데
일반적인 게임 디렉터들은 다 말 존나 못해서 사고터지고 라방했을때
불난데 기름을 부우면 부었지 진화에 성공한걸 본적이 없긴함
네 개발자분들이 확실히 말을 잘 못하시는 부분이 있습니다.
젠장 또 너냐 신창섭
금강선 내려오니 로아도 기름 ㅈㄴ들이부음 ㅋㅋㅋ
라방에서 또 같은 것을 저지르고 나중에 글로 사과한다... 이거 한두번도 아닙니다...
사과문도 민경훈 디렉터가 직접 쓴거도 아니겠죠... 애초에 죄송 했다면 그 라방에서 직접 입으로 했을겁니다...
이번 대처는 진짜 실망 그자체 였습니다 저도 연어유저지만 한때는 진짜 진득하게 했던 유저로써 디렉터라는 직위에 있는 분이 유저랑 기싸움한다는거나 굳이 불필요한 글을 읽는등 참 많이도 실망 스러웠네요 특히 뇌리에 박히는 말이 "쯧 사고 치고 이런 말씀 드리긴 그렇지만" 이랑 디렉터인 나를 욕해라 마비노기에는 좋은 말씀 해달라 라는 두말이 너무 인상 깊게 남았습니다 특히 후자의 경우 제가 유치원 선생님 같았습니다 잘못하면 욕먹는건 당연한 거니와 그러면 여태까지 잘해왔으면 까방권이라도 있을텐데 그 이전에도 못했으니 욕먹는건데 "우리 애 기죽으니 무조건 잘한다 해주세요 앙앙앙앙"하는거 같아서 역겨웠습니다 더군다나 25년 온라인 게임에서 제일 벌어지지 말았어야할 돈복사가 터졌는데 유저들이 걱정할만한 정도는 아니다 라는게 충격적이였습니다
논란을 잠재우기 위해 라이브 방송을 했을텐데, 오히려 논란을 더욱 키워버린 상황이 된 것 같습니다
마비노기 욕하지 말고 자기를 욕해주세요 그래야 고소하기 편하거든요 라고 느끼신 분들도 있대요 ㅋㅋ
예전부터 펭몬님 영상을 즐겨보고있던 마비노기 유저입니다.
영상을보고 느껴지는게 정말 많네요...
현재 브리레흐 1관을 클리어했고 2관 트라이를 계획중일 정도로 게임에 애정을 가지고 플레이하고있는데
이번 골드 복사 사건과 운영진의 대처와 발언은 남아있는 애정마저 없앨정도로 매우 최악이였다고 생각해요
게임을 플레이 하는 유저들은 WWE하면서 보상같은걸 원하는게 아니였어요
그저 민경훈사단이 억지로 밀어붙힌 UI업데이트로 인한 골드복사 사태에 대한 진정성잇는 사과 그리고 향후 어떻게 대처할지 재발방지에 대한 약속
그리고 저열한 패치와 유저들에게 테스트서버를 오픈하고 리포팅 내용을 전혀 반영하지않은 악의적이고 유저 적대적인 패치에대한 해명을 원했거든요
당장 신규 아르카나인 세이크리드 가드같은 경우는 파티원의 데미지를 50%감소시키고 절반의 피해를 자신이 도트딜로 나눠서 분담하는 '고결한 희생'
플레이어 기준으로 몬스터를 강제도발하는 성역을 전개하는 '성역전개'
두개의 스킬에 치명적인 버그가있는데 전혀 고쳐지지 않은채로 본서버로 넘어와서 지금까지 하자가 그대로 남아있고
(고결한 희생의 도트딜 캡이 플레이어 체력에 비해서 매우 높기에 파티플레이에서 사용하지않음,
성역 범위를 벗어나면 어그로가 초기화되는데 마비노기의 고질적인 위치렉으로 인해서 어그로가 원치않게 초기화되는 경우가 많음,
특정 맵에서 성역전개를 사용할경우 프레임이 절반이상 강제로 하락됨)
블래스트 랜스의 경우는 거의 2년동안 기다려온 유저들에게 실망을 안겨줄만큼 저열한 퀄리티로 만들어졌으며
특정 사이트의 여론만 확인하며 유저들의 리포트를 전혀 반영하지 않은채로 본섭에 출시하는등
두 신규 아르카나에 대한 여론이 매우 좋지 않은상태이고
신규 던전 브리레흐 같은경우는 1관 페타크는 테스트서버에는 존재하지 않았던 쿨타임없는 무적 점프로인해서
아무리 좋은 아이템을 가진 공대라고 할지라도 무적점프를 계속 사용할경우 딜이 부족하거나 클리어타임이 늘어지는등
납득할 수 없고 불합리한 유저 적대적인 패턴과
현재 경매장에있는 하위재료들을 싸그리 모아도 제작할 수 없는 신규 무기의 재료 요구 수량등...
마비노기에 있는 남은 애정마저 더 없어질꺼같네요...
당장 유저들에게 불편한 치명적인 버그는 계속해서 방치하고있는데 유저들이 조금이라도 이득을 본다면 당일날 핫픽스를 진행하며
간담회 이후 소통하겠다고 만든 '에린 토론 광장'은 이미 기능을 잃고 유저들의 하소연장소로 바뀌었으며
'특정 사이트'만 확인하며 진행하는 업데이트 (최근 민경훈 사단은 골드복사 버그에 대해 네이버 카페에 부정적인 반응이 올라오자 마자 공지에 반영함)
점점 이 게임을 계속해야되는 이유가 아닌 이 게임을 떠나야하는 이유가 계속해서 쌓이고있네요
10년이상 마비노기를 플레이했고 많은 친구들과 같이 게임을 플레이했었는데
이제 진짜 남아있는 사람이 별로 없는게 보이니까 참... 씁쓸해지네요
아직도 이걸 게임이라고 10년이나 하고있는 니가 비정상이라곤 생각 안해봤냐 😂
게임이슈? 유튜버 중에서 제일 마음에 드는 채널입니다
좋게 봐주셔서 정말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보링이섬님 ㅠㅠ
여전히 부족한 게 많지만,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넥슨겜과 한국식RPG는 역겨워서 버린지 오래됐고 사건사고 터지면 찾아보는 사람인데 이렇게 보니 김창섭 디렉터가 대단하긴하네요.
쟤네보다 더 악질인 유저들이 난리쳐도 허허 웃으며 넘어가는 모습보고 "나름 고위 관리직이라서 그런지 멘탈관리와 대응 잘하네"라고 마냥 생각했는데 마비노기 디렉터 대응보니까 그냥 ㅈㄴ 대단한 사람이었네
역시 정상화는 신창섭
걔는 당연히 그래야 하는거고.
아예 확률 주작을 몇 년째 하다가 걸렸고,
소송도 패소했는데
당연히 대역죄인 모드 들어가야지.
메이플은 아직도 인기겜이니 그런거고,
마비는 그냥 섭종꼴 날 듯
진짜 신창섭이네ㅋㅋㅋ
이런게 하나하나 쌓이면 이미지가 나락가는건데도 참 안타깝네요..
오늘도 좋은 영상 잘 보겠습니다.
펭몬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ㅎㅎㅎㅎ 오늘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효성님!
이미지야 뭐... 한동안 좋았던 적도 있었는데, 다시 나빠진 상태인 것 같습니다
다시 개선할 수 있을지는, 개발진이 한 약속을 지키는가 여부에 달려있을 것 같긴 해요
어쨌든, 설 연휴 맜있는 거 많이 드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신규 아르카나 업뎃 2주밖에 안됐다는게 제일 얼텡이없었죠. 테스트섭은 국끓여먹었나봐요
민경훈은 마비노기 디렉터 관둬야 됨. 개선, 노력한다는 말만하고.. 사고 터지면 로그 보여주고 "이것봐라 우리 잘못없다. 니네가 알아서 이해해라" 식으로 매번 넘어가고.. 보상도 터무니 없고.. 매번 유저랑 기싸움, 초유의 사태가 생겨도 그저 또또 소비자와 기싸움.. 진짜 기본조차 못하는 한심한 운영임.
디렉터님이 소통쪽으로... 항상 말이 많이 나오네요
이번 사태에 대한 대응도, 더 잘 할 수 있었을 것 같은데 아쉽고 말이죠
망겜이라서 박아두는듯
보상은 왜? 거지야?
민경훈ㅋㅋㅋㅋㅋㅋㅋ 민경훈씨 요즘 게임도 운영하나요
@@이동규-x8p2f 디렉터이름이 민경훈임
성장계단의 부제,그 성장계단을 만들 생각도 없는 개발진, 뉴비들이 공짜로 좋은템 가지고 시작하는걸 원하지 않는 쌀먹단, 의견이 모이지 않는 유저들, 현 상황 거지같은게 펙트인데 좋아지고 있다고 스스로를 세뇌하는 유저들, 게임이 답이 없습니다. 기존 유저들을 포기하는 한이 있어도 크게 바뀌어야합니다... 세공 시스템이라는게 사라지지 않으면 불가능하겠지만요
세공 시스템 삭제는 아마, 메이플 큐브 삭제급 충격을 불러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인게임, 커뮤니티, 매출 모두 여러 이슈가 발생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세공 개선 패치가 이뤄질 수 있을까 싶긴 해요
메이플 큐브 패치로, 메이플이 엄청나게 시끄러웠으니...
애초에 마비노기 시스템 크게 바꿔버려 놓은게 세공이라 과연 돈슨입장에서 세공을 날릴까? 싶기도 ㅋㅋ..
심지어 메이플 보보보마냥 뜨지도 않는 옵션 목록에 넣어놓고 상당기간 장사질한것도 마비노기 세공인데
고세공 개조석 키트 인플레로 이미 맛이 간 상태라 힘듬
아르카나가 그나마 그 계단이긴해
그거 하나 정착도 이러긴한데😂😂😂😂
마비노기 꾸준히 하고싶었는데
옛날애 매크로 봇 작업장들 많을때 접었음
신고해도 안잡고 잡을 의지조차 없었던것 같아서
한달정도 열심히 매크로봇들 만은곳에서 열심히 신고하고 다녔는데 바뀌는개 없더라
매크로 봇들은 잡아줘야 할텐데 그런것조차 안해주는 게임을 내가 해야할 이유가 있나 현타오더라
매출 자체는 많이 나오는 게임이라, 그런 부분들에 대한 관리를 강하게 해줄 수도 있을 텐데 말이죠...
마비노기 유저입니다.
이겜 추억하는 사람은 가슴이 시켜서 하는거지만,
이겜 추천하는 사람은 머리가 없는 것입니다!!
"마비노기 지금 시작하기 좋아요"
이걸 설에 바로 해주시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용
책임감이라곤 눈을 씻고 찾아볼 수 없는 미흡한 대처에 게임 개발진의 대표자격으로 나와서 평소에 유저들을 어떻게 바라보는지 잘 느껴지는 말들. '모두를 만족시킬 순 없더라구요'라고 말할 때부터 알아봤다. 진짜 역겹다
모두를 만족시킬순 없지만 누구도 만족시켜본적 없는 디렉터
"사고치고 이런 말씀드리긴 좀 그렇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애인도 만족 못시킬듯 ㅋㅋ
맨날 대충 해결한척으로 마무리 지으니까 화가 안날수가 없음.
매크로작업장은 활계치고 배럭 지향하는 패치만 나와서 템 가격은 실시간으로 나락으로 꼬라박고
활성화된 컨텐츠는 없어서 잠수하고 캐릭터 세워놓기만 하는데 물만 타니 빡치는데
뉴비가 제대로 성장할 컨텐츠는 없어서 혼자놀다가 재미없는 구컨텐츠랑 메인스토리만 보다가 폐사하느라 바쁘지
근데 이게다 자기내들은 한번 해결했다고 아무 생각도 안하고 있다는게 더 빡침
그래도 언리얼 엔진으로 전환하기 전에, 게임 구조를 한 번 손보지 않을까 싶긴 합니다
설마 손도 안 보고 그냥 넘어가려고요...
않보고 그냥 넘어갈걸요@@penguinmonster
펭귄님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폐월리엔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버그 방치된게 1달인데 고작 100억도 안풀렸다는게 말이 되나. 신기능 업뎃되면 이거저거 싹다 눌러보는 사람이 없을리가 없는데 통화량 통계낸 것을 단순하게 하루단위로 계산한거 아닌가 싶을정도임. 상점 버그로 돈뿔려서 유저간 거래가 아닌 npc상점에서 파는 고가 아이템으로 쟁여놨을수도 있는거고 방법 자체는 무궁무진한데. 솔찍히 믿을수가 없음.
이런 일들이 있는데도 넥슨이 이리 건재한 건 참 여러가지를 의미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런 일이 터지지 않고 운영을 좀 잘해주길 바랄뿐인데 아무래도 넥슨한테는 과한 바램이 아니었나 싶네요..
설날영상 잘 보겠습니다.
떡국맛있게 드시고 설연휴 잘 보내세요~ 그리고 새해복도 많이많이 맏으세용 ㅎㅎㅎ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ㅎㅎ
펭귄 쪽쪽~~!!
넥슨 게임 운영만 보면, 저점도 이런 저점이 없는데
다른 게임들까지 보기 시작하면, 느껴지더라고요
넥슨식 운영이 최고점인 게임이 생각보다 많구나
라고요
이게 좋은 일인지 나쁜 일인지 판단하기는 애매합니다만, 그렇더라고요
어쨌든, 오늘도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라이프리님!
오늘의 쪽은, 썸네일을 장식한 우리 디렉터 펭귄이 받습니다!
넥슨이 정치를 잘하고 조선사람들은 항상 그래왔듯 선동에 너무 취약함 진짜 느낀게 다크앤다커->이 사건임 아무리봐도 넥슨이 넥슨하려다가 다크앤다커 팀이 탈출하려는 한편의 드라마인데 허영심 그득한 도덕적 우월감 이런거로 결국 넥슨을 빨더니 결국 극딜박히던거 중단됨 ㅋㅋ 손해? 당연히 다크앤다커 게임 기다리던 유저가 봄 ㅋㅋ조선은 안되요
4:25 컨텐츠 요구속도 미쳤네 ㅋㅋ
지금 다 유저 빠지는거 같은데 대책도 없고 미래도 없는 게임.. 그냥 섭종이 왜 나오는지 민경훈 디렉터는 아직도 사태파악 못하고 헛발질에 네이버 커뮤니티는 그래도 디렉터 쉴드 쳐주기 바쁘니 참 대단하다 한마디로 축약 가능😊
언제나처럼 배경과 맥락에 충실한 영상 감사합니다.
디렉터님 말씀 중 퀄리티 이슈 부분에 한마디 남기지 않을 수 없네요.
신규던전 신규전직(아르카나)이 사실상 미완성으로 나왔습니다. 패치마다 발생하는 버그는 유저들이 제보하니까 그거 보고 고치고요.
가장 핵심적인 문제는 미완성된 부분들이 게임 을 한번이라도 돌려보면 알 수 있었던, 밝혀지기 굉장히 쉬운 부분들이라는거죠.
이때문에 유저들은 QA인력이 없거나 제기능을 못한다(스토리 크레딧 중 외국인 이름이 QA로 등장)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마비노기의 온갖 병폐를 만들고 튄 박웅석 디렉터가 넥슨네트웍스(자회사, 베트남 QA외주업무) 사장으로 활동 중이니, 참으로 공교롭다는 의심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어찌되었든 앞으로 행보를 지켜보겠지만.. 또 심각한 버그(어나이얼레이션 연속공격확률) 사태를 보니 지치지 않을 수가 없네요.
참고로 해당버그는 테섭 3주간 꾸준한 문의가 있었으나 조치없이 본섭으로 왔습니다. 그래서 의도된 성능(OP지만 신규직업이니까)이라고 생각한 유저들이 투자를 많이 했는데.. 최근 버그의 트리거가 밝혀져서 이건 의도된 부분이 아닐 수 밖에 없게 되었죠ㅋㅋ
마비노기를 출시한날부터 10년한 사람인데, 명작이긴하지만 어떤 게임이건 너무 장수하면 고칠수 없는 문제가 너무 많아져서 리뉴얼 하던지 후속작 내는게 맞음...
ㅋㅋ 마비 접은지는 오래 됐는데
마비 플레이할 당시에
류트에서 친해진 형이
매일 접속해서 하는 게 버그 연구였는데
이 영상보니 기억나네
뭐 구석에서 헛짓거리 하고 있거나
쓸데없이 반복 동작하고 있는 것 보면 뭐하나 싶었는데
갑자기 나한테 와서는 죽은 상태로 움직이고 던전 들어가고 사냥하고 자기는 죽어있어서 몹이 인식도 안되고
뭐 별에 별 버그가 다 있더라
그 양반 닉네임도 기억나네 거의 10년이 다 돼가는데
올해는 나은 모습이였으면 좋겠네요.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약속한 것처럼 잘해주길 기대해봐야 하지 않을까 싶긴 합니다
복어맘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평소에 잘했으면 이런말 안나왔을 텐데, 지금껏 거짓말 변명만 늘어놓았던 모습이 쌓인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펭몬! 이 시간이면 못볼줄 알았지!
새해복 많이 받으셔요
ㅎㅎㅎㅎ 정말 감사드립니다 _김미누님!!!!
미누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게임에 랜덤성이 어느정도 있는건 괜찮은데
랜덤성이 모여서 점철되면 게임 자체가 피로감이 굉장히 높아질 수가 있는데
많은 개발자들이 그런 생각을 하는건지 안하는건지 잘 모르겠음
항상 터지고나서 문제에 대해 인식을 하는거같다는 느낌이 드는걸보면 아마 그런 생각은 안하는거같기도 함
마비노기는 아무래도 오래된 게임이다 보니 더 그렇긴 합니다
구조에 대한 전반적인 재정비를 많이 했던 게임도 아니다 보니, 더더욱 그렇고요
설패키지 안파는건 이해가는데 설 이벤트도 제대로 안하고 그냥 넘어갔죠
설 이벤트라고 준건 안쓰는 템으로만 구성되어 있고 그것도 그냥 접속하면 주는 보상었죠
사고가 있었는데 이벤트도 삐진 듯한 느낌으로 대충 나오는 바람에 실망감은 더 커지고
몇몇 마비노기를 오랫동안 즐겨오던 고인물들이 여럿 게임을 접었습니다...ㅠ
애초에 일시적으로 매출 빨아먹겠다고, 각종 필수 한정펫 만들어놓고, 또 단기적으로 유저 수 좀 불려 보겠답시고, 신규 스킬 발매하고, 또 큐브(세공킷) 팔아 먹겠다고 이 스킬에 사기적인 세공 효과 달아 줘 놓고.
이게 누적되서 뉴비들은 이게 게임인지 코드 뭉치인지 구별도 못 하는 상황인데. 이 게임에 진짜 미래가 있을까? 진짜 이 게임에 필요한건 엔진 교체가 아니라, 섭종 후 차기작이나 그에 준하는 하드리셋 이었던 것 같은데 .
하지만 이제 와서 장비를 리셋해도 난리가 날 것 같긴 해서
해결법이 안 보이는 상황인 것 같긴 합니다
진작에 마비노기 끊었지만 제가 했을때는 연재 만화, 그리고 소설등이 자유롭개 활발할정도로 마비노기는 대성황이었죠. 저도 그당시 마비노기 소설 쓰면서 까지 창작 활동도 했고요.
그런데 어느날 부터 운영진들이 방관 운영하고 그리고 해킹조차도 먹지 않고, 마비노기 내 분위기가 무거워지다 이렇게 생각했죠.
더이상 해야할 게임이 아니구나 라면서요.
다시 보니 낫아지기는 커녕, 변한게 없네요...쯥...한때 좋아하던 게임 이었는데.
나는 당최 이해가 안되는게 지금 한국의 대부분의 게임들은 골드를 현금화하는 일명 쌀먹을 금지하고 현거래에 대해서는 영구정지를 하고 있으면서 골드 거래가격을 안정화하고 골드값이 떨어지는 것에 대해서 영향이 가는 패치를 해야 한다면 골드캐서 파는걸 인정한다는 거야 인정을 안한다는거야 어쩌라는거야 현거래를 막을꺼면 아예 아무도 못하게 막던가 어쩔수 없는 현상이라면 약관을 수정하던가 하나만 했으면 한다
현금 거래를 인정하진 않지만, 현금거래를 부정하지는 않는 상태랄까요
현금 거래를 인정해버리면 법적으로 곤란한 점이 생기지만
그렇다고 아예 막아버리면, 또 다른 문제가 생긴달까요
@@penguinmonster 제가 알기로 지금 현재 게임 속 재화와 아이템은 '게임사가 유저들에게 돈을 받고 빌려주는 대여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 게임사들이 게임을 서비스 종료를 쉽게 할 수 있죠. 근데, 게임사가 아이템 현거래를 인정하는 순간 게임 재화와 아이템은 '대여물'이 아니라 법적으로 게임 유저의 '재산'이 되기 때문에 게임사는 아이템은 물론이고 서비스 종료를 하는 즉시 게임사가 유저들에게 재산에 대한 피해보상을 해줘야해서 현금 거래를 인정하지 않은거죠.
반복되는 말에는 아무 의미가 없다.
그들의 행동만이 모든 걸 정의한다.
마비노기 섭종이라는 말은.. 정식 오픈하던 2004년부터도 나왔던 말인데
그걸 흘려버리지 못하고 저런 발언을 뱉어버렸다는 부분에서
업무 피로도가 적지 않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그게 발언에 대한 면죄부가 되진 않죠
인디개발자로서 그저 좀 씁쓸하네요
마비노기에 대한 애정도 깊었다는 게 느껴지긴 하지만... 그와는 별개로, 안 해도 될 발언이었지 않나 싶습니다 ㅠㅠ
한재호, 문성준 디렉터로 마비노기 접게 만들었는데 지금 보니 그닥 변한것은 없군요...
운영이 워낙에 성의가 없는 모습들이 많이 보였는데 게임을 하지 않는 사람이 봐도 능력이 모자란 상황에서 성실하게 해야 할 것도 하지 않고. 돈을 써야만 하는 것들이 넘쳐나는 마당에 의욕이라는 게 과연 있기는 하나 싶습니다. 성실하게 하려는 모습이 잘 보이지도 않으니. 예전에도 거하게 큰 사건들이 터져나온 마당에 신용하긴 너무 힘들어 보입니다. 신용과 신뢰를 잃는 건 한순간이지만,
적어도 상술에 빠져 기본을 잊고 사는 모습을 저렇게 보여주면 신뢰를 다시 찾을 수 있을까? 실수를 하고 정신을 차린 곳은 더 욕이 나오지는 않고 반성하고 있는 모습을 통해 회복하나. 여전히 운영이 저 모양이라서야... 평가를 뒤집고 싶다면 제대로된 결과물을 보여주는 것 말곤 확실한 방법은 없지요.
트위터가 주 유저층이라면 기싸움을 절대로 하지마라...........
그야말로 자살행위나 다름이 없다 ㄹㅇ
이거 ㄹㅇ이다
트위터라기 보단 그냥 여초겜 자체가 기싸움하면 안댐...걔네들은 평생 기싸움만 하고 살아왔으니 수준이 다름 ㄹㅇ
트위터가 자랑 ㄷ
ㄹㅇ ㅋㅋㅋ
파랑새유저는 죽빵아니면 걍 말이 안통함
실수한 디렉터를 무조건적으로 실드 치는건 아니지만…. 저번 카드맆 조재윤 디렉터님이 형독님 방송에 나왔을때 들었던 말중 ‘마음껏 말해도 된다고 허락받고 나왔어요’ 라는 말을 듣고 진짜 소름이 돋았었죠. 진짜 별것 아닌것처럼 나왔지만… 디렉터라는 자리가 얼마나 답답하고 윗사람들이 별것 아닌 것처럼 넘겨라는 마인드면 그대로 할 수 밖에 없다는 것… 유독 넥슨 게임들이 말실수가 잦은 이유가 위아래로 욕은 먹는데 할말을 못해버리니 참다가 이상하게 말이 나오는것 같더라고요. 참 아쉬워요 소비자로써 그런걸 이해해 줄 필요는 없다지만 한편으론 불쌍합니다. 뭐가 되었든 디렉터라는 자리까지 올라간 이유가 있었을 텐데요.
인간적으로 보자면 애처로운 부분도 분명 있죠
근데 소비자가 왜 생산자의 사정까지 헤아려줘야 할까요?
마비노기에서 친해진 아는 동생이 내 생일날 축하해주면서 마비노기 다시 들어와달라 그랬었는데 그땐 이 사태가 터지기 전이고 또 하던 다른게임이 제대로 안돌아갈때라 마비노기 다시 깔아놓고 저도 시간 맞춰서 어찌저찌 좀 며칠정도 들어가서 했던적이 있었죠 그러다가 하던 다른 겜 하나 다시 정상적으로 되길래 다시 돌아갔는데 그 뒤에 이렇게 사건이 터진게...아무리 사건이 터졌대도 대응이 어떠하냐에 따라 판이 달라지는데 이번건 너무하다 싶네요
그냥 답이 없는 상황인듯. 언리얼 개발 때문에 컨텐츠를 내도 문제, 안 내면 안 내는 대로 문제. 골드를 풀어도 문제, 안 풀어도 문제.
그냥 문 닫고 언리얼 후딱 개발해서 내는 게 낫지 않았을지.
새해복 많이 받으시기!
영상과 별개로 인트로 기여운데
치킨 다리를 훔쳐간 분홍이가나쁜가요오
치킨 몸통을 훔쳐간 노랑이가 나쁜가요오😮
그리고 마비노기는 평화로웠으면 ㅠ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바부공기님!!
펭귄의 세계는 냉혹한 법
치킨을 지키지 못한 파랑이가, 잘못한 겁니다
펭펭펭펭!
유저가 줄어드는게 엔진만 오래된게 문제가 아니라..
언리얼이 나와도..
현 게임 구조 그대로 엔진만 바꾼다고 했을 때
많은 뉴비들이 고통받을 것 같긴 합니다...
솔직히 언리얼 기반으로 마비2를 만들어야 했음
마비노기 했던 사람들은 추억으로만 남아 달라고 이야기 하고 있고 하던 사람들은 이제 지친다고 하고 있고...
결국 모든사람들이 판타지 라이프 원시 회귀를 원했으나 나오는 결과물들은 죄다 액션개발하다 중단
결국 마비노기1 절대 못 놓쳐 라는 식으로 엔진 교체 시도하는데 기반이 되는 땅이 엉망이 되었는데 건물만 새로 바꾼다고 해결이 날까....
그냥 새 땅에 새 집을 지어야되는데 어떻게든 마비노기1을 못놓고 있으니 안타까울 따름...
초중딩때 유저인데 복사는 너무 유명 했죠..대처도 동일하네요.. 복사 터질때 로그도 확보 못해 회수율도 낮았고..룰빽도 할때마다 문제 터지고..
Donxon... Donxon never changes.
넥슨이 최근에 비교적 좋은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고는 하지만 돈슨이라는 칭호의 기반이 된 게임들은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패악질 운영을 일삼고 있습니다. 돈슨은 변하지 않습니다. 이제와서 착해져봐야 비대해진 덩치를 감당할 수익을 낼 수 없기 때문이죠
뉴비라서 솔직히 사태 심각성은 고인물들처럼 자세하게 인지를 못하지만.
뉴비의 눈에서 라방 볼때 느낀건 유저들도 전혀 소통하고싶지 않아보였음
그냥 너 뭐하나 걸렸지? 딱대. 하고 인신공격만 엄청하는 채팅만 보이고 표같은걸 보여줘도 그걸 어케믿음? 으로 일관하니 소통을 안하는게 디렉터인지 유저인지 잘 모르겠음..
먼저 소통을 포기한게 개발진이니까요
여기서 유저갈라지하네 ㅈ분탕충이
겜이 운영을 못하는 거 같으면 접으면 되는데 디렉터 가족욕해가면서 하는 사람들은 제정신이 아니죠. 라방에서 댓글다는 사람들이 원래 좀 이상한 사람이 많기도 하고요. 일반 유저들은 님처럼 생각하지만 딱히 의견을 내지는 않을 거예요. 저도 그렇고요.
얘들아. 잊지마라. 쟤네들은 밤스티드 사건 때처럼 8개월 넘게 버그 있다고 알려줘도 안 고쳐줘. 던바튼이 매일같이 테러 때문에 일반유저 시체들이 굴러다녀도 방치했단 말이야.
고친 시점은 딱 그거야. GM들이 던바튼에서 연주회 때 한 유저가 "지엠은 무적인가요?" 버그로 시밤쾅!!!!!! GM들과 구경하던 유저들 싹다 죽은 뒤에 바로 고쳐졌지.. 아 그때의 짜치는 기분이란..
이거 내가 하고싶었던 말이었는데 ㄹㅇ임
그동안 디렉터랑 운영진이 몇번이나 바뀌었는데 20년동안 그대로쥬? 이게 마비고 넥슨이다…
@@Ggondaeyool 넥슨의 약속과 믿음~ ^^
새해복 많이받으셔유~
ㅎㅎㅎ 카티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설 연휴 맛있는 거 많이 드시고요 ㅎㅎ
저기는 붕마정사태때도 흐지부지 넘겨서 기존유저 반이상 날려놓고 더 크게 사고치네 ㅋㅋㅋㅋ
이번 골드 복사 사태가 게임에 미친 영향력만 놓고 보면 크지 않지만,
붕마정을 포함해 워낙 쌓인 게 많았던 게 결국...
저도 붕마정이후 접었다죠 계속사건터지는것도ㅠ
이번에 큰 거 하나 터졌다 싶었는데 역시나 다뤄지게 되었네요 마비노기 유저로서 정말 씁쓸합니다 게다가 신규 던전들 나와봤자 고스펙 아니면 엄두도 못내게 되고 게임에 장시간 투자할 수 없는 직장인 유저 입장에선 많이 아쉽습니다 매번 접속해야 맨날 하던거 반복하면서 골드만 천천히 모아가고 있는 수준이라 고스펙장비는 언제 맞추게 될지 엄두도 안나네요 어중간한 위치에 있는 유저들도 즐길 수 있는 신규 컨텐츠도 좀 나와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영상의 오류를 좀 설명하자면
1관문만 돌았을때 76년이라는건 1주에 정가 재화를 '5개' 먹었을 경우입니다
2주 지난 현재 저는 신규 던전을 1관문만 12클정도 한 상태입니다만 제가 얻은 정가 재화는 '단 2개'입니다.
정가 재화를 입찰식으로 얻다보니 벌어지는 현상이죠
네, 영상에서 실제로는 덜 걸리겠죠 라고 말씀하셨는데
76년? 어림도 없습니다
좀 덜 걸릴 수 있다고 말씀드린 부분은
패치를 통해 완화해주는 부분이나, 이벤트를 진행해서 뿌리는 걸 염두에 둔 부분이긴 합니다
하지만 2주일에 2개면...ㄷㄷㄷ
답도 없네요
추가로 지금 현재진행형인 버그가 또 발견됐는데
신규 재능인 블래스트 랜서의 궁극기 스킬이 200% 추가 대미지 발생 특성의 발동률이 기이할정도로 높다는겁니다(이 특성의 기본 발동률은 5%, 랜서 궁극기 스킬의 특성 발생률 약 40% 추정)
그래서 어지간한 유저들은 8인 풀파티로 2관을 지금 순수하게 대미지 부족으로 못깨는 상황임에도
블래스트 랜서를 2명 낀채로 6인 클리어 하는 현상까지 벌어졌는데
놀라운것은 이 역시 알케믹 스팅어의 '불+바람' 드랍 버그와 마찬가지로 이미 테섭때부터 특성 발동률이 높은거 아니냐? 라는 의심이 제보되었다는겁니다
드랍버그와 다른점은 확률이기 때문에 그저 의심이었다는거지만 제보한 사람은 분명히 있었습니다
그래서 또 나오는얘기는 뭐냐면
다른 직업들은 최종 장비를 두르고도 힘들게 깨고있는데 보스 피통을 블래스트 랜서의 버그딜 기준으로 책정한게 아니냐? 라는 의심이 또 제기되고있습니다
이쪽 업계 리뷰 정리해주는 분들은 많지만 이정도의 영상 준비와 분석 퀄리티는 없는거 같아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누구나 실언을 할 수 있지만, 실언을 한 타이밍이 나빴네요.
P.s. 리마스터팀은 마비노기와 별개인 팀에서 하는줄 알았는데, 아니였군요.....
팀 자체는 분리되어 있을 텐데, 기존 엔진으로 초대형 콘텐츠를 하나 만들면
언리얼 엔진에서 또 만들어야 하니까요
기존 엔진으로 너무 많은 작업을 하고 싶지는 않을 것 같긴 합니다
뭐... 섭종이야 안 하겠지...
근데 유저들이 떠나고 안 떠나고 하는 게 니들 맘대로 되냐?
그래서 이번에 설 패키지 판매 취소 같은, 강수(?)도 둔 것 같긴 한데...
그로 인해서 민심이 회복됐냐 하면 아닌 것 같긴 합니다
민경훈이 정리 싹 하긴했음 유저를 정리함 ㅋㅋ
마비노기하고있는데 저보다 잘아시는듯 ㅎㅎ 유저인것처럼 진짜 자세하게 조사하셨네요 잘보구가요~!
차라리 게임사 직원에 경제 전문가 하나 고용하는 게 났겠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어이가 없네요
그리고 저 상황에서 무슨 희생하는 것처럼 자기만 욕해달라니.....저건 지금 상황에선 되려 자폭이죠
경제 전문가가 분명 있긴 할 텐데, 아무래도 매출을 내면서, 경제를 밸런스 있게 구성하는 게 어려울 거라고 생각합니다
매출 생각 안 하면 전혀 문제 없겠지만, 매출을 내기 위해 게임을 운영하는 거니
어쩔 수 없는 것 같긴 합니다
이브 온라인 처럼 모든걸 유저가 다 생산하고 유저가 다 유통하고 유저가 다 소비하는 체재가 아니라면 경재전문가도 크게 의미가 없어 보입니다. 통화 관리는 충분히 해야하는 것이 맞기는 하지만, 자연스럽게 돌고 있는 골드를 말 그대로 녹일 수 있는 방식이 여타 RPG게임들이랑 같은 방식을 취하고 있고 회수 가능한 통화(말 그대로 필요에 의해 없어지는 골드)자체가 강화 정도 밖에 없는 정도여서 다른 골드를 빨아가는 무언가가 생기지 않는다면 잘 모르겠네요. 여러모로 경제 전문가가 있다고해도 쉽지는 않을겁니다.
9:10 섭종급 병크를 터뜨리면서 저런 말 하는 디렉터는 사임이 맞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걍 유저들을 개돼지로 보기 때문에 저런 말이 나오는거 아닌가
진짜 유저를 위한다면 사과를 100번 1,000번 10,000번을 박아도 모자랄텐데 저런 워딩이 나온다는 건 자기가 우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특징이잖아 ㅋㅋㅋㅋㅋㅋ
이런 넥슨이 3N중에 유일한 희망이라니...
펭귄님도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진짜, 몇 년 전만 해도 넥슨이 이렇게까지 잘 나갈 거라고 생각도 못 했습니다
너무 잘 나가긴 해요 매출만 봤을 땐 말이죠
어쨌든 BurnningApple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펭몬님 새해 복 많이 많이 더 많이 받으시고 영상 자주 올려주세요~
발렌소녀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영상은... 노력해보겠습니다
새로운 시도는 환영하지만 구세대 게임 관리는 진짜 못하는듯
사실 목숨이 붙어있는 채로, 매출이 잘 나온다는 측면에서만 보면 관리를 잘 하는 게 맞는데
운영 이슈가 꽤 많이 터지긴 합니다
'니네가 설 패키지에 그렇게 불만이 많다니 이번에는 설 패키지 안팔겠다'
라고 하면서 설 연휴동안 정말 아무것도 안하고 이 기회에 일주일 낭낭하게 쉰 다음 연휴 끝나자마자 늘 하던대로 키트나
만들어서 팔아쳐먹고 있음
오히려 유저들은 설 패키지 판매가 없어지고 보니 언제부턴가 명절 이벤트는 사라지고 명절마다 팔아먹는 비싼 패키지가
이벤트를 대체하고 있었다는 것만 깨닫게 됨
콜라보 이벤트때도 대체 뭐랑 콜라보 하는지도 모르겠고 콜라보 하는 작품에 대한 존중도 없이 우덜식으로 키트나 팔아먹고
유저 골드나 회수해야겠다는 태도가 너무 빤하게 보임
그와중에 그놈의 키트도 한번에 내는게 아니라 여러번에 나눠 팔아서 최대한 빨아먹겠다는 티를 팍팍 냄
지들 이미지 나락가고 인지도 떨어진건 아는지 인게임 포트레이트조차 한장도 안 만들어 넣은 주제에 콜라보 한다고 광고는
오지게 때려서 열심히 연어유저 소환하려는 모습이 가관이었음
오래된 게임이다보니 충성 고객을 놓치지 않기 위해 노력해야하지 않나 싶은데 어떻게 이런 일만 생기는지 무슨 생각인지 정말 궁금해지네요😅
충성 고객층도 사실 쉽게 접기 어려운 게임이 된 상태기도 하니까요
항상 100% 상태로 관리하는 게 쉬운 게 아니기도 하고 말이죠
웃긴게 저 신규 직업이 이번에 또 버그 터져서 공격한 공격의 2배 대미지를 주는 연속 공격이라는 패시브가 5퍼 터질게 30-40퍼로 한대 더 때리는 버그가 터짐 ㅋㅋㅋ
물론 연휴 보내는 운영진은 나중에 고치겠지만 말이죠… QA도 유저가 해줘야 하는 운영진 수준이 너무 처참합니다
이래나 저래나 신창섭이 흥할수 밖에 없는이유
신창섭 라이브 볼 때 별 생각이 안 들었지만
마비노기 라이브 보고 보니... 다른 생각이 들긴 하더라고요
역시 정상화는 신 창 섭
설패키지는 팔아도 욕먹고 안팔아도 욕먹습니다. 명절한정 패키지에서 성장과 장비강화에 필수적인 요소로 작용하는 아이템을 한철장사식으로 대량으로 풀어서 다음 명절까지 버티게 만들기 때문인데 인게임 획득처를 마련하고 안팔겠다고 했으면 모를까... 인게임에서는 얻을 수 있는 루트 1도 없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안판다고 한게 오히려 성장하는 유저들, 하이엔드 유저들한테서도 굉장히 불만이 많은거구요.
마비노기 훨씬 예전부터 유저들 개 무시하는걸로 유명해서 놀랍지도 않다.
정말 재미있게 했던 게임이죠.
인생에서 처음으로 확률형 아이템을 처음 겪었고, 접게 만들었던 게임이였죠...
지금은 아직도 서비스 하는 중이라는 것에 놀람 반 잘 되길 바라는 반으로 소식을 듣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씁쓸하네요.
사실 매출만 따져보면 정말 잘 버는 게임이라, 잘 나간다고 표현해도 되긴 합니다만... 이번에 좀 크게 터지긴 했습니다
언리얼 소식도 있고 좋아하는 프리렌 얘기도 있어서 옛날에 해본 마비노기 해봐야지 하고 오랜만에 국산 게임 했더니
컨텐츠 퀄리티에 1차 어질
운영 수준에 2차 어질
이번 건 진짜 의욕 다 꺾더라구요
프리렌 콜라보도 돈독 제대로 올라있고 퀄리티도 개같이 진행해놔서 원작 모욕하는 수준이라 욕하면서 하고 있었는데
프리렌 콜라보가 여러모로 반응이 좋지 않았죠
매출적으로는 어땠을지 모르겠지만, 전반적인 반응이... 안 좋긴 하더라고요
마비노기가 나온지 20년이나 된 게임이라 유저층도 같이 나이를 먹고 있는데
대부분 직장인들이라 스트레스를 풀러오는 게임에서 이런 일이 반복되면
결국 뒤도 안 돌아보고 떠나게됨
일퀘 깨고 아이템 파밍하고 인벤토리 정리만 해도 귀찮은 작업인데 유저들 바보취급하고 무능한 모습보여주면 남아있어줄 이유가 없지..
조금 보다가 극혐내용이라 더이상 보질 못하겠군요 넥슨이 넥슨했다.
동생이 어릴 때 게임 하면서 몽환적 동화 분위기, 스매시, 윈드밀, 카운터 등 가위바위보 형태로 하는 전투 시스템이 재밌었다며 추억을 회상하던 겜인데 지금은 그런 시스템 다 뭉개고 붕쯔붕쯔로 바뀐게 아쉽다고 했는데 최근 소식도 나중에 만나면 말해줘야 겠네요. 그냥 운영도 제대로 못하는 넥슨 게임 중 하나라고.
골드복사 정도야..쩌어기 무브게임즈 게임은 종결템 , 돈 , 캐시템 무한복사 지렷지 아직도 복사될지도 맨날 못막고 거래불가템 만들던데 ㅋㅋ
새해복 많이 받으십쇼❤️ 팽복❤
ㅎㅎ라떼냥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팽복!!!!
민경훈은 디렉터 할 그릇이 못됨. 누군가는 채팅 탓하던데 명백하게 게임사가 잘못한 상황에서 최소한 긁힌 티를 내지는 말았어야지. 마비노기는 유저들 나이도 많아서 이런 상황에서도 디렉터와 개발진 감싸는 유저층도 있는데 민경훈에게는 너무 과분함.
마비노기 그림자던전 이후 솔직히 하나도 모르겠음.. 일단 스킬이 너어무 많음. 그에 따른 무기도 많아서 맞춰야할 무기 종류도 많아짐. 장비 프리셋을 실시간으로 바꿔가면 전투하는 방식도 뭔가 정신없고 가이드도 빈약해서 초보들이 그림자, 기사단 외에 레이드는 생각도 못함.
물론 류트같이 사람도 많고 길드도 활성화 잘된 곳에 가서 도움받으면 모르겠으나 혼자했을떄 기준 와우, 던파나 로아같은 RPG와 다르게 마비노기는 엔드 컨텐츠까지 너무나 불친절한고 시간이 수 배로 더 걸리는게 사실..
어릴 때 10살곰 타이틀을 먹으려고 노력하던 그 시절 마비 감성은 확실히 없는 듯..
가끔 교수님들 하고 토론해보는 주제중 하나가
현질 유도가 극심한 국산 게임들을 보면 게임 외 비공식 현금 거래가 활발한 경우가 많은데, 만약 이걸 갑자기 전부 틀어 막는다면 / 서비스 초반부터 금지 했었다면, 게임의 패치 방향성과 BM에 대해 얘기해보곤 합니다 ㅋㅋㅋㅋㅋ
만약 그랬다면, 한국 게임의 역사 자체가 바뀌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현거래 발전의 역사가 한국 게임의 역사라고 해도 될 정도니...
며칠 전 부터 계속 마비노기 사건사고 들어왔는데 마비노기를 안하고 찍먹만 해봐서 무슨 일인지 정확히 모르고 돈복사 버그가 터졌다 라고만 알고 있었는데 생각보다 더 심각한 일이였군요..
한국게임들은 다 운영에서 문제가 터지는게 너무 아쉽네
조사 잘 해주셨네요 ㅠㅠ 유저로서 정말 답답합니다 뭐 생각도 없는 개돼지로 아는지 사건 축소를 위해 사건발생이 2시간밖에 안됐으며 풀린 재화도 50억밖에 안됐다고 입를 털었죠.. 유저들이 믿질 않으니 방송중에 엑셀파일을 가져와서 풀린 재화를 보여줬는데 도중에 오류를 발견해서 금액을 더 추가하는 신뢰도가 상승되는 행동도 보여주셨습니다.
마지막엔 이럴거면 섭종하라는 한 유저의
채팅을 굳이 읽으며 그런 말 함부로 하지 말라는 기싸움과 함께 방송을 끝내고 더 불이 붙었죠
후에 개발에 전념하겠다는 공지(유저와 소통하지 않겠다는 기싸움)를 추가로 설날이벤트조차 없는 연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설날에 올라온 펭귄 몬스터 영상은 못참지!
안 참아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펭귄웅나님!
그 말 많은 던파나 메이플도 어느 정도 개선이 되어가는게 보이는데 마비만 이러는걸 보면 넥슨보다 마비 운영진의 문제인 것 같습니다.
그나마 사과를 좀 빠르게 하긴 하는데, 영혼 없는 보여주기식 사과에 유저와 기싸움이라니 ㅋㅋ...
마비로 벌어들이는 수익들을 마비에 재투자 하는게 아니라 마비 모바일 등에 투자하는걸 보면, 엔진 교체를 빌미로 당분간은 현상 유지 수준으로만 운영 할 생각인지도 모르겠네요.
유료시절부터 해온 게임이지만 점점 갈수록 게임에 대한 애정을 사라지게 하고 있습니다.
안그래도 그전에도 문제가 많았었는데
이번 골드복사가 진짜 접게까지 생각할정도로 심각했습니다.
그와중에 디렉터란 인간은 지 감정도 주체 못하고 어쩌라는식으로 얘기하고있고
20년가까이 하고있지만 참 여러모로 슬프네요
감히 순혈 넥슨인 나를 니들이?
궁금한게 항상 한국은 작은 실수를 해서 저렇게 큰 일을 일으키는데, 프로그램을 만들고 테스트 안해요? 메뉴얼 같은거 만들어서 체크리스트 상세하게 만들어서 안 하나요?
버그로 이득본사람들은 마비노기뿐만아니라 국내겜을 너무 사랑하겠어 ㅋㅋ
또 버그 안터지나? 은근슬쩍 기대하는사람들 겁나 많을거같은데 ㅋㅋ
버그터져서 제보해도 운영자들은 캐쉬템만 잘팔면 장땡이지...운영과 버그고치는건 10년전부터 내다버려서 알빠노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