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전부 사실인데 인팁 능력치는 한계가 없음 노력파아님 거의 재능파임 귀찮음만 이겨내면 뭐든 잘함 인팁인 본인은 시험전날까지 놀다가 자기전에 캔버스에 그림그리고잠 수채화, 유화 그따그때 다름 그리고 아침에 20분 공부함 쉬는시간 마다 딱 그만큼만 공부하고 물론 평균은 가는 성적이며 이악물고 공부를 시작한 때에는 전교 9등까지 찍어봄 근데 그게 마지막임 그뒤로 공부 또 안함 필기는 대충하고 잘 안봄 단순암기 못하는데 그러한 이유로 최대한 이해하는 학습을 함 #연애 비효율적인건 맞음 누굴 좋아하는일이 상당히 드물고 누가 날 좋아한적은 종종 있지만 나 좋다고 다가오는 사람은 관심없음..거부반응생김 그리고 눈치없어서 썸인지도 모름(실제로 고교시절 종종 집에 놀러오던 여자애가 있었음 강아지보러 온다는게 핑계인줄 몰랐음 왜 강아지봤으면 가지 안갈까? 생각만하다 잘가라고 보내고 그럼 그 혼자 썸탄줄 아는데 미안하지만 몰랐다고.. 그냥 심심해서 연락하고 강아지보러 종종 놀러온줄 알았지; 암튼 그런 짬이 생겨서 이성과 묘한 기운이 감도는걸 잘 캐치함 그리고 차단도 잘해버림, 연애 5년넘게 해봤는데 올인하는 삶에서 해방되니 아주 편하고 좋음 자유롭고 딱히 이성이나 결혼이 필요한 성격은 아님. #외출 및 활동 사람 만나는 빈도가 높은편임 물론 말이 잘통하는 친구 몇 ENFP와 극딜로 교환하는 토크 선호함 누구 멘탈이 털릴지 보는데 항상 동등함 물론 감정적으로 건들면 인팁이 이김, ENTP와는 토론을 즐김 끝내 ENTP가 폭주하는데 참을성이 인팁에 비해 상당히 부족해서 재밌음 ISTP는 정말 주먹으로 치고싶을 정도로 재미없음 ISTJ는 잠깐보는 만남은 OK 여행은 절대안됨 뭐 측근들 외엔 모르겠음 왜 인팁보고 로봇이라고 하는데 IST들이 진짜 로봇아닌가 싶을정도로 행동이 뻔함 돈생기면 왜다 삼전사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 극공 그렇게 열심히 검토 후 다 적어놓고 그래도 다른 부분으로 트집잡고 ㅈㄹ 할 애들 생각나고 이거 얘한테 적어서 알려줘서 뭐하냐 에휴~ 등 다양한 방면이 더 생각나면 댓 삭제하고 나랑 같은 생각가진 댓글있나 스크롤 돌리면서 찾아보고 있으면 따봉박고 웃으면서 나가거나 쿨하게 나감 ㅋㅋㅋㅋ
기획자 진짜 맞는 것 같아요 ㅋㅋ 게임 제작은 하고 싶은데 그렇다고 '남의 아이디어를 받아서 그걸 내 주관 죽이고 실현시키는 건' 진짜 죽어도 싫은 느낌... 마치 수학문제보고 "아 이렇게 풀면 되겠네"의 이렇게(푸는 방법)를 떠올리는 건 굉장히 좋아하는 데 그걸 위해 수식을 쓰는 건 그닥 안좋아하는...
개발자가 인팁에게 잘맞다는 얘기는 솔직히 업무 내용보다는 근무환경 때문인듯 합니다. 사람들과 대화하는 시간보다 컴터 앞에 앉아있는 시간이 많을거라고 예상되는 직업이니까요. 하지만 요즘에는 개발자도 다른 개발자들과 협업하고 고객과 소통하면서 일해야하는 경우가 많아서 그 메리트도 그닥 크지 않을 것 같네요. 게다가 인팁은 세세한 디테일보다는 큰 틀을 보는 것에 강점이 있는데, 코딩이란건 조금만 틀려도 오류가 나버리고, 문법 같은것들이 엄격하게 정해져있다보니 공부하면서 답답할 때가 많았네요.
매사 귀찮긴 하지만.. 실천은 하는 정도구요. 솔직히 반복업무 귀찮긴합니다..자취하면서 게으르게 살다가는 살아갈수 없다는것을 깨달은 뒤에 그 부분은 많이 좋아졌어요. 시험 벼락치기하듯 집안일도 그딴식으로하지만 시작하면 엄청빨라요. 귀찮으니까 빨리 끝내려는 본능으로 두뇌 풀가동. 이보다 체계적일 수 없음.. 직업적으로 일도 성실하게 합니다.. 어딜가도 열심히 한다고 듣고왓고.. 먹고살아야지,,어쩔껴..한국에서 살기 힘든 유형같아요.. 착한디 오해받는 일이 많죠..다들 힘내세여..
1:25 이건 틀림. 무조건 내가 맞음 내가 이겨야됨 분쟁 토론 존나 좋아함 다이길수있음 왠줄앎? 내가 그들보다 똑똑하기때문. 그리고 아이디어 ㅈㄴ많이냄 좋은기획 수두룩빽빽임. 근데 하기보단 말을 먼저함ㅋㅋ기획하는 업 천직이긴함. 본인이 실행까지하려면 사업해야됨 내가그럼 ㅋㅋㅋ
#게으름 INTP이지만 부모님과 환경적 요인으로 후천적 J의 필요성을 느끼고 실천하려는, 몸은 P에 눕고, 머리는 J에 담긴 혼종 INTP임. 귀찮은데 해야 할 일이 있다면 그냥 빨리 끝내고 남은 시간을 귀찮아하며 보내는 걸 선호함. 글씨체 ㅆ창 맞음. 그나마 건축학과에서 글씨쓰는 법을 겉핥기로 배워서 전보단 나음. #맞춤법 완벽주의자 성격도 맞춤법에만 발휘되지만, 영상처럼 알고 있으면 그대로 쓰고 모르면 바꿔쓰는 건 역시 같은 듯. 웬만한 맞춤법은 취미로써 다 익히고 있음. 국립국어원장도 전부 알지 못한다는 띄어쓰기는, 기본과 가독성만 확보하는 편. #평화주의적성격 #연애 INTP는 지식을 사랑하고 지식은 항상 중립적임. 그 지식을 파괴적으로 쓰면 폭력적 지식이 되는 거고(채굴용 다이너마이트->전쟁용 폭탄) 원래의 목적에 맞게 쓰면 평화로운 거임. 뭐, 애초에 전쟁용으로 쓰는 것들도 합리화를 하면 맞불 같은 거라고도 할 순 있겠지만. INTP는 이러한 지식을 체스 두듯이 상대와 머리를 쓰는 경쟁을 하는 것을 차라리 선호하지, 생산성 없이, 아무런 가치 없이 싸우는 걸 좋아하지 않음. 정치? 권력? 인간들, 군중들 휘어잡고 등골 빼먹는 짓 하는 일을 왜 함. 전쟁도 마찬가지고 그건 인간 대 인간의 작은 싸움, 감정 싸움에서도 마찬가지임. 서로가 가진 정보(상황, 느낀 감정)를 교환하고, 정보에 오류(오해)가 없는지 교차검증하고, 어떤 정보가 올바른지 토론이나 상식으로 결정하고, 오류가 있는 정보를 주장한 쪽이 올바른 정보를 받아들이면 해결되는 이 과정을 순서대로 밟지 않는 경우가 많은 이 감정 싸움을, 굳이? 연애라는 건 서로 다른 사상과 감정이 부딪치고 녹아들고 융화되는 과정이라 생각함. 상호적 영향 관계라고 할 수 있음. 토론이나 토의와 다른 점이라면 기한을 바로 알 수는 없고 서로가 정하거나 흐지부지 흩어질 수 있다는 것. 위의 과정이 정말로 할 만한 가치가 있고 나를 성장시킬 비료가 된다면 얼마든지 할 수 있음. 하지만 경험상 그런 경우는 정말 찾기 힘듦. 때문에 위 과정을 기준으로, 나에게 도움이 된다는 확신이 서는 상대가 아니라면 굳이 연애라는 수단을 이용할 생각이 없음. 연애가 아니어도 감정적 교류나 충돌은 있을 수 있는 것이고, 깊이나 방향이 다를 순 있어도 실제적인 개인의 정신적 성장 방향은 크게 다르지 않다고 본인은 생각함. 글을 쓰다보니 주제가 안드로메다로 갔는데, 결론은 하나임. [생산성이 없거나 이후 귀찮은 일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싸움은 하지 않는다.] #연애가능성 개인적으로, 애초에 연애를 위에서 말한 개인의 정신적 성장의 비료로써, 수단으로써 이용할 게 아니라면, 적극적으로 연애를 하지 않는다. 위에서 말했다시피, 연애가 아니라도 웬만한 감정적 교류와 충돌은 경험할 수 있음. 물론 INTP의 비율에 따라 외로움, 연애의 필요성, 금사빠의 성향을 느낄 수도 있지만, 항상 새롭고 흥미로운 것을 찾는 INTP에게 연애라는 건 길어질수록 진부한 대상이 되기 십상임. 때문에 누군가가 먼저 다가오지 않는다면 연애, 사랑이라는 도화선에 불을 붙이는 것조차 힘들 수 있음. 먼저 연애를 제안하는 경우는 몇 가지 없음. 1.금사빠의 기질이 있거나 2.첫눈에 보고 상대에게서 배울 점을 캐치했거나 3.오랜 시간을 만나고 이 관계가 깊어지면 좋겠다는 판단을 (상대보다 먼저) 한 경우 이외의 경우는 정보가 없으니 많은 제보바람. 근본적으로, 인팁은 자의든 타의든(외모의 평점이 높다면 타의의 가능성이 높음) 혼성 모임에 나가는 일 자체가 드물기 때문에 이성을 만날 일 자체가 적음. #요약 #정의 쉽게 말하자면 정보의 집약화/최적화임. 본인의 경우에는 어떤 정보가 있으면 태그를 달아둠. 이건 요약보단 최적화에 가깝다고 봄. 언제, 어디서, 누구와 있던 일이고 무엇에 관한 것이고 어떻게 얻게 된 정보고, 왜 정보로 받았는지(유용한 정보가 아니면 기억하지 않음) 등 이런 육하원칙을 기본태그로, 어떤 정보와 연관이 있는지 확장태그를 붙이기도 함. 이렇게 해두면 특정 장소에 가거나 생각하면 특정 기억과 정보가 떠오름. 오감으로 기억하기에 특정 향이나 맛을 느껴도 정보를 불러올 수 있음. 좀더 대중적인 정보의 요약을 살펴보면, 맞춤법이 맞는지 확인할 때도 몇 가지 순서를 거침. 일종의 알고리즘. 1.동사/형용사 혹은 그 파생형인가? 그렇다면 기본형은? 아니라면 비슷한 단어는? 그 단어의 쓰임은? 쓰임이 비슷하다면 대체 가능한가? 전체 문장을 봤을 때 어색함이 없는가? 등 정보/기억이라는 건 자주 접할수록 접근하는 속도가 빨라짐. 이때문에 본인은 더 빠른 경로를 찾고(최적화) 간결하고 정확한 정보로 가공하고(요약) 비슷한 정보라면 한데 묶고(집약화) 하는 작업을 기억나는 대로 해두는 편임. 자주 꺼내쓰지 않으면 다시 풀리긴 하는데, 그러면 다시 하면 되는 거임. 그 과정 자체에 재미를 느끼는 부분도 있음. #벼락치기 이건 본인의 개인적인 연구(3초 생각)에 따르면, 시험 1,2주 전까지 진행한 진도, 즉 시험 범위내의 그 정보의 압축률이 높기 때문으로 보임. 이때문에 따로 공부를 한다고 해도 옅어진 그림이 덧칠하는 느낌만 나거나 수업들으며 놓쳤던 부분을 확인하는 정도 말고는 그 성과가 없다고 느끼게 됨. 이들은 차라리 1회독 후에 실전문제를 푸는 게 시험에 도움이 된다. 가공 전 정보(교과서 내용)는 익숙해도 그걸 가공해낸 정보(시험문제)는 시험 전까지 비슷한 정보를 따로 찾아보지 않는 이상 익숙해지기 어렵기 때문. 지금 댓글쓰느라 밥을 안 먹었더니 눈이 침침해짐. 먹고 와서 마저 작성함. 까먹고 안 올지도(빠져나갈구멍).
이분은 인팁도감 책을 내도 되실것같아요ㅋㅋ 예전에는 킹받는 상황에 막 화도 내고 그랬는데 이제 내 인건비?!가 아까워서라도 왠만 해서는 화도안냄 감정소모 아깝고 귀찮아서 그런거 맞음 또 이동시간에 따른 손실 아까워 하면서도 그시간에 집에서 딱히 뭘하는것도 아니고ㅋ 오히려 귀차니즘이 심해서 부지런할 수있는게 미래의 내가 귀찮을까봐 회사에서 일이 들어오면 다른 유형들보다도 걍 막 바로바로 처리하고 그랬었음ㅋㅋ
와 개발자 부분에서 정말 공감이 많이 갔네요.. 저는 intj인데, intx들 천직이 개발자라고 할때마다 의문이 들었거든요.. 개인적으로 개발자에 적합한 mbti는 istj라고 생각합니다. 개발 업무를 해보면 알겠지만, n의 창의성과 호기심을 많이 억제해야 하는 직업이라고 생각해요.
우선 공부부터 말하자면 저는 이해력 자체는 좋지만, 성적은.. 귀찮음과 더불어 교육에 대한 반감도 들어서 집에서 하는 공부가 쓸데 없는 행동을 반복하는 듯한 느낌이라 안 맞는 듯 합니다..(물론 노력만 한다면 꽤 올라가는 편) 인간관계의 경우, 친구를 사귀면 친구랑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것 마저 번거롭다고 생각해서 안 사귀게 됩니다. 물론 저에게 다가가는 친구는 굳이 밀어내려고 하지는 않아요. 그렇게 주도적이지 않아 팀에서 조장같은 역할을 하는 경우 또한 적습니다. 물론 그에 따른 책임감도 그 이유에 포함되고요. 무엇보다 제일 공감가는 게 머리 속에 있는 아이디어는 많은데, 귀찮음을 비롯한 여러가지의 이유로 실행되는 경우가 적다는 겁니다 ㅋㅋㅋ
@@moongumoongu학과가 컴공인테 핵공감입니다.....그 코드숙제 짜는게 너무 귀차나서 다github에서 비슷한거 따와서 여기저기 짜집기해서 올려버림, 그 덕분에 기말 시험에 코딩 망함. 알고리즘과 데이터 구조 과목에는 그 탐색 알고리즘과 데이터 저장 구조 배우는데 재밋는데 정작 코드 짜라고 하면 또 너무 재미없음. 재능도 없어서 그냥 학점 망한 지금 졸업논문 쓰는거까지 귀찮음
#공부
전부 사실인데 인팁 능력치는 한계가 없음 노력파아님 거의 재능파임 귀찮음만 이겨내면 뭐든 잘함
인팁인 본인은 시험전날까지 놀다가
자기전에 캔버스에 그림그리고잠
수채화, 유화 그따그때 다름
그리고 아침에 20분 공부함 쉬는시간 마다 딱 그만큼만 공부하고 물론 평균은 가는 성적이며 이악물고 공부를 시작한 때에는 전교 9등까지 찍어봄
근데 그게 마지막임 그뒤로 공부 또 안함
필기는 대충하고 잘 안봄
단순암기 못하는데 그러한 이유로 최대한 이해하는 학습을 함
#연애
비효율적인건 맞음
누굴 좋아하는일이 상당히 드물고
누가 날 좋아한적은 종종 있지만
나 좋다고 다가오는 사람은 관심없음..거부반응생김 그리고 눈치없어서 썸인지도 모름(실제로 고교시절 종종 집에 놀러오던 여자애가 있었음 강아지보러 온다는게 핑계인줄 몰랐음 왜 강아지봤으면 가지 안갈까? 생각만하다 잘가라고 보내고 그럼
그 혼자 썸탄줄 아는데 미안하지만 몰랐다고.. 그냥 심심해서 연락하고 강아지보러 종종 놀러온줄 알았지;
암튼 그런 짬이 생겨서 이성과 묘한 기운이 감도는걸 잘 캐치함 그리고 차단도 잘해버림, 연애 5년넘게 해봤는데 올인하는 삶에서 해방되니
아주 편하고 좋음 자유롭고
딱히 이성이나 결혼이 필요한 성격은 아님.
#외출 및 활동
사람 만나는 빈도가 높은편임
물론 말이 잘통하는 친구 몇 ENFP와 극딜로 교환하는 토크 선호함
누구 멘탈이 털릴지 보는데 항상 동등함 물론 감정적으로 건들면 인팁이 이김, ENTP와는 토론을 즐김
끝내 ENTP가 폭주하는데 참을성이 인팁에 비해 상당히 부족해서 재밌음
ISTP는 정말 주먹으로 치고싶을 정도로 재미없음 ISTJ는 잠깐보는 만남은 OK 여행은 절대안됨 뭐 측근들 외엔 모르겠음 왜 인팁보고 로봇이라고 하는데 IST들이 진짜 로봇아닌가 싶을정도로 행동이 뻔함
돈생기면 왜다 삼전사냐고?
막줄ㅋㅋㅋㅋㅋ
ISTJ 같이 일할때마다 분통터짐
핵심을 못잡고 곁가지에 열과성을 다함
@@한국의기요사키 ㅋㅋㅋㅋㅋㅋㅋㅋ입력과 동시에 출력..
인팁은 대부분 재능충 아님 힘들듯 왜냐 지 하고 싶을때만 하거든
+ 억지로 하면 오히려 안됨
" 즉석식품 없으면 멸종위기 성격유형 "
그것조차 귀찮아
ㄹㅇ 봉지라면 끓이는 것 조차도 ㅈㄴ귀찮음
배달이 없었더라면 난..
먹을게 없어 먹는거지 즉석식품 안 좋아함
귀찮아서 미루다가 아 이건 ㄹㅇ 뒤지겠다 하면 그제서야 밥 먹음
제가 intp에 맞춤법을 잘 지키려는편인데 가끔 댓글을 적다가 맞춤법이 헷갈릴때면 맞춤법 검사기를 돌려보기보다는 그냥 싹 지워버리고 댓글 쓰기를 포기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극공
그렇게 열심히 검토 후 다 적어놓고
그래도 다른 부분으로 트집잡고 ㅈㄹ 할 애들 생각나고
이거 얘한테 적어서 알려줘서 뭐하냐 에휴~
등 다양한 방면이 더 생각나면 댓 삭제하고
나랑 같은 생각가진 댓글있나 스크롤 돌리면서
찾아보고 있으면 따봉박고 웃으면서 나가거나
쿨하게 나감 ㅋㅋㅋㅋ
댓글이랑 대댓 완전 저인줄요
이거 나
ㄹㅇ 또 뭐 설명할때 좀 막힌다 싶으면 걍 안씀
@@범고고래ㅇ절대 안씀 진짜 너무 답답한데 절대 안씀.. 정말정말 너무 귀.차.나..
세상은 95%의 귀찮음과 5%의 재미있음으로 이루어져 있음
대체한다 레알 공감 ㅋㅋㅋㅋ
기획자 진짜 맞는 것 같아요 ㅋㅋ
게임 제작은 하고 싶은데 그렇다고 '남의 아이디어를 받아서 그걸 내 주관 죽이고 실현시키는 건' 진짜 죽어도 싫은 느낌...
마치 수학문제보고 "아 이렇게 풀면 되겠네"의 이렇게(푸는 방법)를 떠올리는 건 굉장히 좋아하는 데 그걸 위해 수식을 쓰는 건 그닥 안좋아하는...
ㄹㅇ...ㅋㅋㅋㅋㅋㅋ 진짜 공감 대체한다 ㅋㅋㄱ그리고 분쟁을 싫어한다보다 분쟁에 쓰이는 시간 감정소모가 귀찮아서도 완전 공감.. 아 진짜로 싸우는 것 만큼 귀찮은게 없음...신경쓰이고 불편함.. 너무 귀찮아
내 mbti 를 찾기위해 방황하던 나에게
확신을 준 유튜버
진짜.. 이 분을 보면 나를 제일 잘 표현하는 사람 인것 같다. 나 자신을 여기서 알아가는 느낌? (알아가는 이란 것도 깨닮음 인지 깨달음 인지 헷갈려서 대체)
기획자 진짜 인정...
개발자가 인팁에게 잘맞다는 얘기는 솔직히 업무 내용보다는 근무환경 때문인듯 합니다. 사람들과 대화하는 시간보다 컴터 앞에 앉아있는 시간이 많을거라고 예상되는 직업이니까요. 하지만 요즘에는 개발자도 다른 개발자들과 협업하고 고객과 소통하면서 일해야하는 경우가 많아서 그 메리트도 그닥 크지 않을 것 같네요. 게다가 인팁은 세세한 디테일보다는 큰 틀을 보는 것에 강점이 있는데, 코딩이란건 조금만 틀려도 오류가 나버리고, 문법 같은것들이 엄격하게 정해져있다보니 공부하면서 답답할 때가 많았네요.
아그래요? 인팁인데 개발자해보려고하는데 말씀하신 근무환경때문에요
꼼꼼하지 못하다는거 공감해요 ㅠㅠ근데 삘꼳히면 또 꼼꼼해지고 하
@@user-cs1jb9bl9i 힘내세요. 저도 요즘 챗지피티로 코딩하니까 할만하더라구요.
그래서 연구원으로 갑니다~
누워서 폰하면서 잠만 자고싶다
음식도 먹을 때 귀찮은건 싫어하더라구요... 떡볶이의 떡도 많이 씹어야되서 귀찮고 게나 새우는 말도 못하고
매사 귀찮긴 하지만.. 실천은 하는 정도구요. 솔직히 반복업무 귀찮긴합니다..자취하면서 게으르게 살다가는 살아갈수 없다는것을 깨달은 뒤에 그 부분은 많이 좋아졌어요. 시험 벼락치기하듯 집안일도 그딴식으로하지만 시작하면 엄청빨라요. 귀찮으니까 빨리 끝내려는 본능으로 두뇌 풀가동. 이보다 체계적일 수 없음.. 직업적으로 일도 성실하게 합니다.. 어딜가도 열심히 한다고 듣고왓고.. 먹고살아야지,,어쩔껴..한국에서 살기 힘든 유형같아요.. 착한디 오해받는 일이 많죠..다들 힘내세여..
네 몇일전에 싸가지 없다고 멱살잡힘ㅋㅋㅋㅋㅋㅋ 그냥 신기하더군요
금방이라도 잠들거같은 톤인데 영상이니 정보전달을 위해 또박또받 말하시는게
개웃겨요
인팁은 설거지를 바로 하지 않는다.
1:25 이건 틀림. 무조건 내가 맞음 내가 이겨야됨 분쟁 토론 존나 좋아함 다이길수있음 왠줄앎? 내가 그들보다 똑똑하기때문.
그리고 아이디어 ㅈㄴ많이냄 좋은기획 수두룩빽빽임. 근데 하기보단 말을 먼저함ㅋㅋ기획하는 업 천직이긴함. 본인이 실행까지하려면 사업해야됨 내가그럼 ㅋㅋㅋ
어 이거 진짜다! 보통 intp직업으로 프로그래머를 많이 얘기하는데
실상은 이게 진짜인듯
귀찮아서 표현 안하는것 공감
2인자 되는게 꿈이였는데..쌉소름
맞음 기획자는 되고싶은데..어..
사실 정의도 귀찮아서
매우
곤란함 ㅋㅋㅋㅋ..
진짜 99퍼센트가 공감되네요 이렇게 공감되는 분은 처음이네요
뜬금없지만 인팁학개론 영상들은 asmr로 듣기 좋은것 같아요
?
목소리가 차분하고 나긋한게 제 스타일이에요
맛있는 음식 찾으려고 엄청 리서치하다 결국 아는 집가서 먹는 거랑 유툽 보다 빡쳐서 댓글달다 적절한 단어가 안 떠올라서 포기하는 거
일을 할때 항상 효율적인 방법 연구에만 하루종일 하다 막상 코앞에 닥쳐야 호다닥 일 하는 타입 ㅋ
난 어렷을때부터 모든 인간은 npc 나는 인간 게임속이라 생각을 함 그래서 대인관계 못 쌓고 지금은 혼자임 근데 외롭진않고 존나편함
상처 많이받아서 굳어버린 인팁들,,
? 글씨체 나만 볼 때 씹창난다는 첫번째부터 존나 소름
if(내 상상력을 다른누가 완벽히 표현한다? == 불가능 하다)
{ 내가 개발자가 되서 스스로 만든다; }
else
{ 기획자가 된다 }
이거다
글자를 못쓰는게 아니라 성의없이 쓴다고 이야기 들은적있음ㅎㅎㅎㅇ
모두 맞말이긴 한데.. 늘어놓고 보니 이게 사람인가 짚신벌레인가 싶은걸요?
#게으름
INTP이지만 부모님과 환경적 요인으로 후천적 J의 필요성을 느끼고 실천하려는, 몸은 P에 눕고, 머리는 J에 담긴 혼종 INTP임.
귀찮은데 해야 할 일이 있다면 그냥 빨리 끝내고 남은 시간을 귀찮아하며 보내는 걸 선호함.
글씨체 ㅆ창 맞음. 그나마 건축학과에서 글씨쓰는 법을 겉핥기로 배워서 전보단 나음.
#맞춤법
완벽주의자 성격도 맞춤법에만 발휘되지만, 영상처럼 알고 있으면 그대로 쓰고 모르면 바꿔쓰는 건 역시 같은 듯.
웬만한 맞춤법은 취미로써 다 익히고 있음.
국립국어원장도 전부 알지 못한다는 띄어쓰기는, 기본과 가독성만 확보하는 편.
#평화주의적성격 #연애
INTP는 지식을 사랑하고 지식은 항상 중립적임.
그 지식을 파괴적으로 쓰면 폭력적 지식이 되는 거고(채굴용 다이너마이트->전쟁용 폭탄)
원래의 목적에 맞게 쓰면 평화로운 거임. 뭐, 애초에 전쟁용으로 쓰는 것들도 합리화를 하면 맞불 같은 거라고도 할 순 있겠지만.
INTP는 이러한 지식을 체스 두듯이 상대와 머리를 쓰는 경쟁을 하는 것을 차라리 선호하지, 생산성 없이, 아무런 가치 없이 싸우는 걸 좋아하지 않음.
정치? 권력? 인간들, 군중들 휘어잡고 등골 빼먹는 짓 하는 일을 왜 함. 전쟁도 마찬가지고 그건 인간 대 인간의 작은 싸움, 감정 싸움에서도 마찬가지임.
서로가 가진 정보(상황, 느낀 감정)를 교환하고,
정보에 오류(오해)가 없는지 교차검증하고,
어떤 정보가 올바른지 토론이나 상식으로 결정하고,
오류가 있는 정보를 주장한 쪽이 올바른 정보를 받아들이면 해결되는 이 과정을
순서대로 밟지 않는 경우가 많은 이 감정 싸움을, 굳이?
연애라는 건 서로 다른 사상과 감정이 부딪치고 녹아들고 융화되는 과정이라 생각함. 상호적 영향 관계라고 할 수 있음.
토론이나 토의와 다른 점이라면 기한을 바로 알 수는 없고 서로가 정하거나 흐지부지 흩어질 수 있다는 것.
위의 과정이 정말로 할 만한 가치가 있고 나를 성장시킬 비료가 된다면 얼마든지 할 수 있음. 하지만 경험상 그런 경우는 정말 찾기 힘듦.
때문에 위 과정을 기준으로, 나에게 도움이 된다는 확신이 서는 상대가 아니라면 굳이 연애라는 수단을 이용할 생각이 없음.
연애가 아니어도 감정적 교류나 충돌은 있을 수 있는 것이고, 깊이나 방향이 다를 순 있어도 실제적인 개인의 정신적 성장 방향은 크게 다르지 않다고 본인은 생각함.
글을 쓰다보니 주제가 안드로메다로 갔는데, 결론은 하나임.
[생산성이 없거나 이후 귀찮은 일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싸움은 하지 않는다.]
#연애가능성
개인적으로, 애초에 연애를 위에서 말한 개인의 정신적 성장의 비료로써, 수단으로써 이용할 게 아니라면, 적극적으로 연애를 하지 않는다.
위에서 말했다시피, 연애가 아니라도 웬만한 감정적 교류와 충돌은 경험할 수 있음.
물론 INTP의 비율에 따라 외로움, 연애의 필요성, 금사빠의 성향을 느낄 수도 있지만,
항상 새롭고 흥미로운 것을 찾는 INTP에게 연애라는 건 길어질수록 진부한 대상이 되기 십상임.
때문에 누군가가 먼저 다가오지 않는다면 연애, 사랑이라는 도화선에 불을 붙이는 것조차 힘들 수 있음.
먼저 연애를 제안하는 경우는 몇 가지 없음.
1.금사빠의 기질이 있거나 2.첫눈에 보고 상대에게서 배울 점을 캐치했거나 3.오랜 시간을 만나고 이 관계가 깊어지면 좋겠다는 판단을 (상대보다 먼저) 한 경우
이외의 경우는 정보가 없으니 많은 제보바람.
근본적으로, 인팁은 자의든 타의든(외모의 평점이 높다면 타의의 가능성이 높음) 혼성 모임에 나가는 일 자체가 드물기 때문에 이성을 만날 일 자체가 적음.
#요약 #정의
쉽게 말하자면 정보의 집약화/최적화임.
본인의 경우에는 어떤 정보가 있으면 태그를 달아둠. 이건 요약보단 최적화에 가깝다고 봄.
언제, 어디서, 누구와 있던 일이고 무엇에 관한 것이고 어떻게 얻게 된 정보고, 왜 정보로 받았는지(유용한 정보가 아니면 기억하지 않음) 등
이런 육하원칙을 기본태그로, 어떤 정보와 연관이 있는지 확장태그를 붙이기도 함.
이렇게 해두면 특정 장소에 가거나 생각하면 특정 기억과 정보가 떠오름. 오감으로 기억하기에 특정 향이나 맛을 느껴도 정보를 불러올 수 있음.
좀더 대중적인 정보의 요약을 살펴보면, 맞춤법이 맞는지 확인할 때도 몇 가지 순서를 거침. 일종의 알고리즘.
1.동사/형용사 혹은 그 파생형인가? 그렇다면 기본형은? 아니라면 비슷한 단어는? 그 단어의 쓰임은? 쓰임이 비슷하다면 대체 가능한가? 전체 문장을 봤을 때 어색함이 없는가? 등
정보/기억이라는 건 자주 접할수록 접근하는 속도가 빨라짐.
이때문에 본인은 더 빠른 경로를 찾고(최적화) 간결하고 정확한 정보로 가공하고(요약) 비슷한 정보라면 한데 묶고(집약화) 하는 작업을 기억나는 대로 해두는 편임.
자주 꺼내쓰지 않으면 다시 풀리긴 하는데, 그러면 다시 하면 되는 거임. 그 과정 자체에 재미를 느끼는 부분도 있음.
#벼락치기
이건 본인의 개인적인 연구(3초 생각)에 따르면,
시험 1,2주 전까지 진행한 진도, 즉 시험 범위내의 그 정보의 압축률이 높기 때문으로 보임.
이때문에 따로 공부를 한다고 해도 옅어진 그림이 덧칠하는 느낌만 나거나 수업들으며 놓쳤던 부분을 확인하는 정도 말고는 그 성과가 없다고 느끼게 됨.
이들은 차라리 1회독 후에 실전문제를 푸는 게 시험에 도움이 된다.
가공 전 정보(교과서 내용)는 익숙해도 그걸 가공해낸 정보(시험문제)는 시험 전까지 비슷한 정보를 따로 찾아보지 않는 이상 익숙해지기 어렵기 때문.
지금 댓글쓰느라 밥을 안 먹었더니 눈이 침침해짐. 먹고 와서 마저 작성함. 까먹고 안 올지도(빠져나갈구멍).
괄호안까지 완벽하다 ㅋㅋ
항상 에너지가 부족하기 때문에 비효율적인 곳에 에너지 소비를 최대한 줄임
이분은 인팁도감 책을 내도 되실것같아요ㅋㅋ
예전에는 킹받는 상황에 막 화도 내고 그랬는데 이제 내 인건비?!가
아까워서라도 왠만 해서는 화도안냄
감정소모 아깝고 귀찮아서 그런거 맞음
또 이동시간에 따른 손실 아까워 하면서도
그시간에 집에서 딱히 뭘하는것도 아니고ㅋ
오히려 귀차니즘이 심해서 부지런할 수있는게 미래의 내가 귀찮을까봐 회사에서 일이 들어오면 다른 유형들보다도 걍 막 바로바로 처리하고 그랬었음ㅋㅋ
와 개발자 부분에서 정말 공감이 많이 갔네요.. 저는 intj인데, intx들 천직이 개발자라고 할때마다 의문이 들었거든요.. 개인적으로 개발자에 적합한 mbti는 istj라고 생각합니다. 개발 업무를 해보면 알겠지만, n의 창의성과 호기심을 많이 억제해야 하는 직업이라고 생각해요.
개발자가 Istj? ㅋㅋㅋㅋㅋ Istp intp 들이 잘 하는 줄 ㅠㅠ 잇티제는 기획 엎어질 때마다 짜증나지 않나요?
망상은 잘하지만 실천은 귀찮..
istp인데ㅔ 개발자 재밌어보임 힛
개발자가 ISxJ이면 양산형 게임만 계속 나옴..?
인팁인데 개발자 하고 싶음
Istp 사촌동생 돈 겁나잘범
나도 istp였다가 인팁됨
스스로 이러면 ㅈ된다는걸 알지만 몸이 안따라줘여
본인도 겨우 알아보는 글씨체로 글씀 ㅋㅋㅋㅋ
내가 썼던 초딩 일기장 보면 나도 해독하기 힘듦
난 일부러 친구들이 못알아보게 쓴적도..
@@Pangyee82 일부로 - > 일부러(고의로, 의도적으로)
일부로는 '한 부분으로'의 의미
@@rose_recorder 땡큐
Intp의 모든불만은 귀찮음에 나온단것을 😅ㅎㅎㅎㅎㅎㅎ
먹는 것만 먹는다고 하는데 식당을 가거나 아님 마트 가면 꼭 안 먹어본 메뉴를 하나씩 골라요.
근데 평소에는 먹는거만 먹긴해요
지나가던 인팁입니다.
군 재직시절 후배 하사들 교육좀 하라고 갈구길래 이악물고 도망다니다가 그냥 가이드북 하나 만들어서 던져줌. 그때부터 안괴롭혀서 좋았음
I'm 귀찮음의 인간화다 전생부터 intp인듯
뭐 저런 사람들이 다있어?
그건 바로 나!
귀찮음이 인생의 한 축이다
저라는 인간 자체를 요약한 말이네요
Intp인데 글씨잘쓰고 글쓰는거좋아하고 어릴때도 경필대회상 많이 받았는데 ㅎ
저도 잘쓰는데 귀찮아서 대충써요
3:50 두뇌 노다가 알고리즘 짜야함. 지나가다가 컴공과 왈
하고싶은마음이 안일어나고 몸도안따라주고 귀찮기도함.
개공감되네ㅋㅋㅋㅋㅋㅋㅋ찐으로 웃어본게 얼마만인지
와 항상 나는 2인자가 좋아 적당히 위에 있는 애 한명만 따라가면 돼니까 하면서 생각하는데
멍청이 안좋아하는 이유 대공감
와.. 딱 똑같은 이유로 프로그래밍 때려치고
회사 차렸는데 2인자 기획자 포지션임
와 2인자 기획자 진짜 딱 맞아요... 고등학교때 친구 회장 선거 운동 짰던거 학교 축제 부스 기획한거 내 인생에서 가장 열정 넘쳤던 순간 ㅋㅋㅋㅋ 내맘대로 벌리고 책임은 적은 일... 이렇게 생각하니 대학교 내내 뭐하고 산건지 싶네요 에휴 ㅋㅋㅋㅋ
이분꺼 보면볼수록 내얘기같음
맞춤법 기억 안나면 차라리 그 글의 주변의 맞춤법을 맛춥뻡으로 만들어 버리는 편
이걸 보고 내자신을 파악하는것도 귀찮아요 근데 안보면 ?인생이여ㅅㅓ 어쩔수없이봄 진짜 귀찮음
사는 것도 너무 귀찮아요 ;; 하아.. 잠만 자고 싶다
말씀하신대로 귀찮음이 인생의 큰 축인데 그걸 어떻게 뛰어넘고 스스로 인간개조를 할 수 있는지에 대한 방법론도 혹시 아시나요 . . .
난 이게 정신적 문제 인줄 알았는데, 기질 이라니..
........ 귀찮음이 기둥이 아님... 그냥 귀찮음을 사람으로 빚으면 INTP인거임.
우선 공부부터 말하자면 저는 이해력 자체는 좋지만, 성적은.. 귀찮음과 더불어 교육에 대한 반감도 들어서 집에서 하는 공부가 쓸데 없는 행동을 반복하는 듯한 느낌이라 안 맞는 듯 합니다..(물론 노력만 한다면 꽤 올라가는 편)
인간관계의 경우, 친구를 사귀면 친구랑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것 마저 번거롭다고 생각해서 안 사귀게 됩니다. 물론 저에게 다가가는 친구는 굳이 밀어내려고 하지는 않아요.
그렇게 주도적이지 않아 팀에서 조장같은 역할을 하는 경우 또한 적습니다. 물론 그에 따른 책임감도 그 이유에 포함되고요.
무엇보다 제일 공감가는 게 머리 속에 있는 아이디어는 많은데, 귀찮음을 비롯한 여러가지의 이유로 실행되는 경우가 적다는 겁니다 ㅋㅋㅋ
여기 설명 길게 쓴 사람들은 진짜 인팁 맞음?
댓글 쓰는 것도 귀찮은데....
초등학교 방학 숙제. 개학 하루 이틀 남겨두고 한 달치 일기 몰아서 지어 쓰기, 나머지 숙제. 몇십 년 지난 지금 생각해도 토악질 나온다. 친구가 낫으로 소를 찍어 죽였다는 강호순 급 구라를 써놔도 반응이 없던 담임.
‘귀찮음’은 INTP의 본질이다. 따라서 이것을 뛰어넘기 위한 ‘호기심’이 수반되어야 한다
와 진짜 프로그래머랑 기획자중에 2년 반동안 고민하다가 기획자로 마음 굳혔는데 ㄹㅇ 개소름돋았음...ㅋㅋ
둘다같이하고잇는데 기획이 훨좋네요 코드짜기귀찬..
앗 저두요 ㅠㅠ 컴퓨터공학 이론 배우는건 너무 재밌고 제품을 뭘 어떻게 만들지 상상하는것도 재밌는데 코드 쓰는거 너무 귀찮…
@@moongumoongu학과가 컴공인테 핵공감입니다.....그 코드숙제 짜는게 너무 귀차나서 다github에서 비슷한거 따와서 여기저기 짜집기해서 올려버림, 그 덕분에 기말 시험에 코딩 망함. 알고리즘과 데이터 구조 과목에는 그 탐색 알고리즘과 데이터 저장 구조 배우는데 재밋는데 정작 코드 짜라고 하면 또 너무 재미없음.
재능도 없어서 그냥 학점 망한 지금 졸업논문 쓰는거까지 귀찮음
프밍이 좋은게 내생각을 정리해놓았기 때문.
하나의 노트임. 까먹으면 다시 보면됨.
브레인스토밍하다가 틀려도됨. 다시 고치면되기때문에
귀찮음(INTP) 완벽주의(INTJ)
돌로 태어나고 싶었어... 다음생은 공기로 태어나고 싶다.
심지어 문장을 끝내는 것도 귀찮아하는 편.
예를들어 "~이다.", "~하다." 등등.
모야... 첫 이미지부터.. 나 잖아....
귀찮지만 댓글은 달아야지
내 얘기네 이게 다 MBTI라고? 내가 이런 게?... 정말 역시 난 먼지 같은 존재로군 저런 나의 운명 거스르고 싶지만 귀찮다
아니 어떻게 알았지 와 진짜 소름돋네요 맞아요 그래서! 이제 나이도 먹었고 고쳐야 하는데 고쳐야 하는걸 머리로도 알고 있는데 너무 힘들어요~~~~!!!!! 언제쯤 가능할까요 하하하하하
00:48 뜨끔
글씨체부터 정곡을 찌름 ㅋㅋㅋㅋㅋ 전부 다 맞음
1:20 케이스 바이 케이스라 케바케입니ㄷㅏ
인팁 만년 2인자, 벼락치기를 밥먹듯 하는 기획자입니다. 나 프로파일링 한건가. 소오름. 댓글도 잘 안적는데 너무 놀람.
귀찮음을 인간화하면 intp 다음생에 돌멩이로 태어나는게 아니라 그냥 태어나고 싶지않다
실제로는 기획자 안맞는다. 조율이 괘귀찮다. 아이디어만 던지는건 임원급만 가능허다.
조율 씹인정 ㅡㅡ 기획짜서 기획안 올림 머하나 윗사람들 선에서 지네 맘대로 커트하고 다시 올리면 실장이 커트시키고 실장 원하는대로 써줬더니 기관장이 컷트시키고 진심 복지관에서 일했는데 머리 터지는줄암 스트레스 ㅡㅡ
프로그래머였다가 너무 귀찮아서 기획자로 이직한 선배님들 커리어 조언 구합니다… - 기획자 하고픈 상상력 풍부한 현직 프로그래머 -
ㅘ..하나라도 안맞는게 없다..
나갈 이유도 없거니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나 부끄러워 너너너 왜 이러시는 겁니까!!!
재밌고 흥미롭게 보다가 마지막에 끗에 킹받는 인팁(농담)
ㅋㅋㅋ 님 왜 나 염탐함
ㅋㅋㅋㅋㅋㅋㅋ엄청 찔리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린정입니다
tci 검사한 intp있나요?
사회적 민감성 몇 나옴요?
저는100점만점 2점이요.
후천적으로 성격 잘키웠다고 노력 많이하셨겠다며 칭찬받아서 개 뿌듯했음^^
댓글 쓰기 귀찮
정각병 보고 누가 나 도촬하나 했다
아 프로그래머 하려했는데 이거보고 망설여짐 근데 사촌동생 토스에서 잘만일함 istp..
거의 다 맞네...
와 맞춤법 하였다 개소름 ㄷ
컴공전공한..게임기획자인데..소름
내가 인팁이 아니길 바랐는데… 다 들어 맞는거 보니까 난 인팁이 맞는가보다
연애 되게 싫어하는거 같은데 꾸준히 연애얘기함
-조회ㅅ-
딱히 싫어하는것도 아니고....뭐랄까 인간관계의종류가 그렇게 많은것도 아니니...
연애를 내가 하는게 귀찮을 뿐이지 연애 자체는 재미있지않나요? 전 맨날 친구들한테 사랑이 무슨 느낌인지 왜 걔랑 사귀는지 궁금하다고 물어봤었어요
7~80퍼가 거의 맞네요 ㅋㅋ
와 ㅋㅋㅋㅋ 현직 기획자입니다. 근데 아이디어를 문서로 세.세.하.게 작성하라고 하네요. 적당히 알아듣지 왤케 모든 걸 다 기록하라고 해…… 매일 퇴사 욕구 삼킵니다
그렇다고 개발하고 싶단 얘긴 아님 절대 못해요 기획자가 맞음
연애도 귀찮아서 않못함 :)
아 보기 귀찮다 나중에 볼게요
맞춤법 ㅆㅇㅈ
지나가던 INTP입니다. 개발자 1년하고 바로 기획으로 갈아탔습니다. 행복합니다. 이부분 인정 또 인정ㅋㅋㅋ
개발자랑 기획자는 틀린가요? 인팁 개발자 희망하는데
기획은 괜찮은데 반려당할때가 가장 짜증나요 ㅡㅡ 과장 팀장 순으로 결제받으면 각각 의견이 달라서.
기획자도 그러지 않나요?
그래프 미쳤고..
글씨체 ㅆ창부터 개웃김
님 혹시 저 염탐하면서 메모하세요? 어케 나랑 똑같음?
ㄹㅇ 귀찮