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는 말씀입니다. 이틀에 한 번씩 10km 뛰는데 오늘은 저녁에 비가 온다는 예보가 떠서 오후 5시에 뛰러 갔는데 기온과 습도 때문에 죽겠더라구요. 결국 8km에서 중단했습니다. 10이라는 숫자가 아른거리긴 했는데 무리하게 10km 채웠다간 분명 무릎에 무리가 갈 거 같았습니다. 상황에 맞게 몸이 주는 신호를 받아들이면서 뛰는게 부상당하지 않는 방법 같습니다. 항상 부상당하지 않는 게 제일 우선 순위인 것 같습니다.
풀코스 마라토너들 300km 강박 진짜들 많은것 같더라구요. 흔히들 마라톤을 하려면 한달 300km는 달려야 한다고들 해서. 물론,전 시즌때도 그 반도 못 뛰지만. 사실,뭐 자주 많이뛰면 기록향상엔 도움이 되겠지만,사람마다 기량도 신체상태도 다 다른데, 기본이 어떻게 같을수가 있겠어요. 국가대표나 수준급 기록대를 목표하지 않는다면,마라톤의 노예는 되지 얂는게 마라톤을 오래할수 있는 비결인걸 전 너무 늦게 알았네요.. 지금은 그저,얼마나 더 뛸수 있을까를 걱정하는 처지가 되고나니,모든분들 무리들 하지 마시고 뛰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울건달프님 오늘도 굿영상 땡큐요~~~ㅋㅋ
어쩌다가 풀코스에 꽂혀서 이러고 있네요 ㅎㅎ 하프 정도면 이러지 않아도 될 것 같은데 어느정도 기록을 추구하는 풀코스라면 월 300이 최소 거리가 되는 것 같아요. 얼릉 목표 기록 달성하고 완전 펀런으로 전향하고 싶은 맘이 굴뚝 같습니다~ ㅎㅎ 달성하든 못하든 앞으로 길어야 2~3년 이겠죠? ㅋ
어제 휴가 다녀온 날인데 너무 뜨거워 나갈 엄두도 못하다 아파트 단지 헬스장 등록하고 주말동안 에어콘 맞으며 운동했습니다ㅋ 러닝머신 정신적으로 힘들지만 땡볕 피하고 운동하니 좋네요 중독 되지 않길.ㅎ 저도 조금 기온 풀리면 양궁장 또 가봐야것네요ㅎ 오늘도 좋은 영상 잘봅니다 ~^^
정말 몸상태 봐가면서 해야되는데.. 피곤한데도 월 마일리지 채운다고 날씨가 비가오나 눈이오나 아무리 더워도 억지도 뛰다가 ... 부상 한번 크게 당해봐야 정신차립니다 ㅎㅎ 휴식없이 매일 뛴다고 실력이 향상되는게 아닌데.. 휴식도 정말 중요한 훈련이라는 마인드로! 월 300~500k 사이는 정말 고수 러너분들만 소화 가능한거리.. 기본 섭3나 서브249 이상 등등..
와와 공감가는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즐런하세요~~
감사합니다 😁
맞는 말씀입니다. 이틀에 한 번씩 10km 뛰는데 오늘은 저녁에 비가 온다는 예보가 떠서 오후 5시에 뛰러 갔는데 기온과 습도 때문에 죽겠더라구요. 결국 8km에서 중단했습니다. 10이라는 숫자가 아른거리긴 했는데 무리하게 10km 채웠다간 분명 무릎에 무리가 갈 거 같았습니다. 상황에 맞게 몸이 주는 신호를 받아들이면서 뛰는게 부상당하지 않는 방법 같습니다.
항상 부상당하지 않는 게 제일 우선 순위인 것 같습니다.
잘 하셨어요 ^^ 억지로 거리 채우기 보다 컨디션이 안 좋으면 다음에 달리면 돼요~~
몸이 좋은 날 못 채웠던 2km 이상으로 채우고도 훨씬 기분 좋게 달릴 수 있는 날이 오더라구요 ㅎ
너무 공감됩니다. 부상없이 롱~~런 하세요.^^
부상 조심하면서 건강한 달리기 이어가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
폭염에 달리시면서 유투브 촬영까지 대단하시네요!
저도 무식하게 마일리지에 강박관념이 강했던거 같습니다.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몸 상태에 따라서 거리를 조절해 주니 심리적 부담도 덜하고 몸도 더 회복이 잘 되는 것 같아요 ^^
감사합니다 😁
김수녕 양궁장이네요 저도 자주갑니다ㅎ
딱 제 이야기 같습니다 ㅎㅎ 저도 거리를 보고 달렸거든요 항상 팩트를 콕 찝어서 이야기 해주시네요 감사합니다
거리에서 자유로워지면 달리기 부담이 확 주는 것 같아요~
그렇다고 거리가 확 주는 것도 아니더라구요 ^^
거리숫자보단 본인 몸의 상태와 본인 능력을 잘 판단해서 뛰는게 젤 현명한거 같아요 ㅎㅎ 오늘 뭔가 안좋다 싶으면 펀런으로 짧게 끝내고, 오늘 좀 좋다 싶으면 13,15이렇게 뛰니까 좋더라구요. 영상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 그날 그날 거리를 적절하게 조정하면 다음 날 몸 상태가 훨씬 좋더라구요 ~ ㅎㅎ
풀코스 마라토너들 300km 강박 진짜들 많은것 같더라구요.
흔히들 마라톤을 하려면 한달 300km는 달려야 한다고들 해서. 물론,전 시즌때도 그 반도 못 뛰지만.
사실,뭐 자주 많이뛰면 기록향상엔 도움이 되겠지만,사람마다 기량도 신체상태도 다 다른데,
기본이 어떻게 같을수가 있겠어요. 국가대표나 수준급 기록대를 목표하지 않는다면,마라톤의 노예는 되지 얂는게 마라톤을 오래할수 있는 비결인걸 전 너무 늦게 알았네요..
지금은 그저,얼마나 더 뛸수 있을까를 걱정하는 처지가 되고나니,모든분들 무리들 하지 마시고 뛰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울건달프님 오늘도 굿영상 땡큐요~~~ㅋㅋ
어쩌다가 풀코스에 꽂혀서 이러고 있네요 ㅎㅎ
하프 정도면 이러지 않아도 될 것 같은데 어느정도 기록을 추구하는 풀코스라면 월 300이 최소 거리가 되는 것 같아요.
얼릉 목표 기록 달성하고 완전 펀런으로 전향하고 싶은 맘이 굴뚝 같습니다~ ㅎㅎ
달성하든 못하든 앞으로 길어야 2~3년 이겠죠? ㅋ
맞습니다 몸이 경고를 하는데 무리하면 다치죠
거리 억지로 채우지 않으니 부담도 줄고 몸에 무리도 덜 가는 것 같아요 ^^
부상없이 달리시는걸 보니 좋습니다
이제 부상 터널 끝이 보이는 것 같아요 ^^
감사합니다 😁
매일5~20k 10k가 가장 이상적이죠. 49살 월220~270k정도 23년을 달렸습니다. 매일러닝 굿이죠
와 엄청난 내공이시네요! 👍
15 5 10 이런식으로 변화를 주면서 달렸어야 했는데 거의 10 10 10 이렇게 달렸던 것 같아요 ㅎㅎ
@@runner.gundalp 감사합니다
어제 휴가 다녀온 날인데 너무 뜨거워 나갈 엄두도 못하다 아파트 단지 헬스장 등록하고 주말동안 에어콘 맞으며 운동했습니다ㅋ
러닝머신 정신적으로 힘들지만 땡볕 피하고 운동하니 좋네요 중독 되지 않길.ㅎ
저도 조금 기온 풀리면 양궁장 또 가봐야것네요ㅎ
오늘도 좋은 영상 잘봅니다 ~^^
어제 트레드밀 타신 것은 탁월한 선택이셨습니다!
진짜 어제 날씨는 최고였어요 ㅎㅎㅎ
나중에 양궁장에서 뵜으면 좋겠네요~~ ^^
감사합니다 😁
공감가는 말입니다
저도 주4일 중앙마라톤 대비훈련을 합니다 만 주또는 월 러닝 마일리지 강박관념이 있어요
주 70km는훈련해야 하는지 잘 모르겠어요
저와 비슷하시네요 ^^
저도 주 5일 70km 채우려고 하는데 한 번 빵구나면 쉽지 않더라구요~
억지로 채우려고 하기 보다는 거리에 변화를 주면서 몸에 무리가 안 가게 하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jtbc마라톤 화이팅입니다!
너무 와닿는 말씀이네요^^
감사합니다 😁
저도 월 200킬로 달리기. 합니다 10킬로 기록은 57분대 달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앞으로 저도 몸의 신호에 잘 반응하는 건강한 달리기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어요😂
컨디션에 따라서 거리에 변화를 주면서 달리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화이팅입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궁금한 게 있습니다.
안경끼시는거 같던데 고글이 어떤건가요? 따로 도수고글이 있는건가요? 러닝고글이 궁금하네요.
아디다스 이블아이 모델이구요~
도수클립 착용하고 있어요.
고글에 따라서 도수클립 장착 가능한게 있고 그렇지 못한 것도 있더라구요 ^^
정말 몸상태 봐가면서 해야되는데..
피곤한데도 월 마일리지 채운다고 날씨가 비가오나 눈이오나 아무리 더워도 억지도 뛰다가 ...
부상 한번 크게 당해봐야 정신차립니다 ㅎㅎ
휴식없이 매일 뛴다고 실력이 향상되는게 아닌데..
휴식도 정말 중요한 훈련이라는 마인드로!
월 300~500k 사이는 정말 고수 러너분들만 소화 가능한거리.. 기본 섭3나 서브249 이상 등등..
15 5 10 이런식으로 그날 그날 컨디션에 따라 변화를 주면 부담이 덜한데 무조건 10km 를 고집했던 것 같아요 ㅎㅎ
풀코스 준비하면 후반 고통을 줄일 수 있는 적정거리가 300인 것 같아 줄이기도 어렵네요 ^^
ㅋㅋㅋ 5:24 ㅋㅋㅋㅋ말하는거 넘 웃기심
앞이나 뒤에서 누가 달리고 있으면 괜히 의식 되더라구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