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봤습니다 ㅎ 영상 5분50초쯤에 약배전일수록 물의 온도는 높고 분쇄도는 굵어야되고, 강배전일수록 물의 온도는 낮고 분쇄도는 얇아져야된다고 하셨는데요 물온도는 제가 알고있던대로인데 분쇄도는 제가 알고있던거랑 반대네요 ㅠ 약배전일수록 추출이 잘 안되기땜에 분쇄도를 얇게해서 성분을 더 뽑아내는걸로 알고있었거든요? 근데 약배전일수록 분쇄도를 더 굵게 맞춰야되는건가요? 아니면 핸드드립과 에스프레소가 세팅이 다른가요?
단순하게 정상적인 추출시간으로만 기준점을 잡는다면 ! 약배전에서 강배전으로 갈수록 얇아져야되는게 맞습니다 ~ 하지만 ! 말씀하신대로 문제는 성분과 맛이죠. 만약 시간만 맞추기 위해 약배전을 굵게만 한다면 과소추출이 날 가능성이 큽니다. 그렇다고 표면적을 넓히기 위해 얇게 분쇄하면 채널링이 발생해서 오히려 과소추출 가능성도 커지고요. 여러므로 참 추출하기 어려운게 이 약배전이죠... 일단 저는 기초적인 것을 전달코자 기준점을 추출시간으로 잡았을 뿐입니다 ~ 이제 맛있게 뽑는 셋팅 선택은 자신의 몫인거죠..ㅎㅎ 참고로 저는 약배전은 얇게 분쇄하는 것보단 1g을 업도징 했고요. 강배전은 오히려 굵게해서 2g 업도징해서 추출하고 있습니다 ㅎㅎ
안녕하세요 이제 막시작한 초보 새싹입니다. 에스프레소의 추출중요 요소가 크게 도징량 압력 추출시간 분쇄도가 있다고 하면 (기계는 맥널티) 1.적정압력이 9압이라고 치면 9압을 맞추기 위해 도징량 및 분쇄도를 맞추기 2.적정 추출시간을 맞추기 위해 압력은 무시(OPV가 없기 때문에),도징량 및 분쇄도 조절 어느부분에 맞춰서 추출을 목표로 삼아야 할까요? 위에 제가 질문한 2가지말고 맞춰야할 목표가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ㅠ 아무리 정답이 없다고 하지만 초보자 입장에서 교과서도 필요한부분이죠.. 압력이라도 고정이 되어있으면 분쇄도랑 도징량을 조절해서 추출하면 되겠지만..
안녕하세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질문의 수준과 이론적 이해도가 초보가 아니신 것 같은데.... 왜이리 겸양적이십니까?ㅎㅎㅎ 제가 볼 땐 절대 초보가 아니십니다만 !? 만약 완전 초보자라면 2번을 먼저 하신 후 차차 1번으로 넘어가는게 맞다고 사료됩니다. 처음부터 1번으로 바로 가기에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외 목표라고 하신다면.... 추출을 떠나 원두 그 자체를 직면에 마주하셔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coffeetalkman 안녕하세요 커말남님 커피를 내리다 문득 궁금한게 생겨 질문남겨봅니다.. 15g 원두를 30g 추출한다가정하고 30초의 시간에 걸려 좋은 에스프레소 를 만들었다고 가정했을때 30g 원두를 60g 추출한다면 같은 에스프레소를 뽑을때 표면적인 이론상 1분입니다. (물 온도 , 압력 같음) 그렇다면 30g 원두를 1분동안 뽑아내면 과다추출될 가능성이 많은가요? 과다추출이라면 원두의 분쇄도를 더 굵게가서 30초 언저리의 시간을 맞춰줘야하나요?
![☕️바리스타 트레이너가 말하는 진짜 [이탈리아 커피] 문화와 역사](http://i.ytimg.com/vi/nNmHqBzQy0I/mqdefault.jpg)
![Seungmin "그렇게, 천천히, 우리(As we are)" | [Stray Kids : SKZ-PLAYER]](http://i.ytimg.com/vi/kAzmhLHePqU/mqdefault.jpg)
🫣 과소추출 과다추출이 며칠전까진 헷갈렸었었던 커피초보라서그런지 쉽게 설명해주시는데도 불구, 쪼~끔 어려워서 다시 복습하러 와야겠어요 😢 좋은정보 감사해요😊
훗날에는.. 과다추출이 나쁜 것인가.. 과소추출이 나쁜 것인가..
결과적으로 맛있으면 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자아 성찰 같은 철학에 빠지게 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말씀 드리고 싶은건 이론은 이론일 뿐입니다.
그저 맛있는 한잔이면 됩니다 ~
설명 몇번이고 들어야겠네요
이해안되는 부분이 있어서
감사합니다 공부 열심히 할께요~
끝 없는 공부..ㅠㅠ
파이팅 입니다!!
응원합니다~~
코스타리카 원두는 강배전일까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강배전을 선호하지 않아 잘 하지 않습니다. 기껏해야 중강배전입니다~
제가 질문했었는데 ㅠㅠ 이제야 영상을 봤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질문해주셔서 제가 더 감사합니다 ~
따님도 너무 귀엽고
컴텐츠도 너무 알차고 좋아요👍🏻
딸이 너무 나오고 싶어해서요 ㅎㅎ;;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instaBlaster...
너무 기다렸습니다 ㅎㅎㅎㅎ
기다려주셔서 감사하고 죄송합니다ㅠㅠ
에이 ~~ 이미 다 알고 계시자나요?ㅎㅎ
복습하셨네요 ㅎㅎ
@@coffeetalkman ㅎㅎㅎ 계속 배워야죠~
영상 잘 보고있어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따님 귀요미네요!!!!
귀엽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제가 보기에는...그저 관종 딸이라ㅋㅋㅋㅋ
역시 최고입니다..👍👍👍👍👍
베전도, 분쇄도, 물의 온도.....
최고가 되고픈 아직은 애송이인데..
칭찬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
항상 너무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ㅎㅎㅎ 따님도 귀엽고 앞으로도 커말남님 영상 응원하고 공부하겠습니다 ㅎㅎㅎ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응원 말씀에 힘이 납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으로 찾아뵙겠슴돠~
잘봤습니다 ㅎ
영상 5분50초쯤에 약배전일수록 물의 온도는 높고 분쇄도는 굵어야되고, 강배전일수록 물의 온도는 낮고 분쇄도는 얇아져야된다고 하셨는데요
물온도는 제가 알고있던대로인데 분쇄도는 제가 알고있던거랑 반대네요 ㅠ
약배전일수록 추출이 잘 안되기땜에 분쇄도를 얇게해서 성분을 더 뽑아내는걸로 알고있었거든요? 근데 약배전일수록 분쇄도를 더 굵게 맞춰야되는건가요? 아니면 핸드드립과 에스프레소가 세팅이 다른가요?
단순하게 정상적인 추출시간으로만 기준점을 잡는다면 !
약배전에서 강배전으로 갈수록 얇아져야되는게 맞습니다 ~
하지만 ! 말씀하신대로 문제는 성분과 맛이죠.
만약 시간만 맞추기 위해 약배전을 굵게만 한다면 과소추출이 날 가능성이 큽니다.
그렇다고 표면적을 넓히기 위해 얇게 분쇄하면 채널링이 발생해서 오히려 과소추출 가능성도 커지고요.
여러므로 참 추출하기 어려운게 이 약배전이죠...
일단 저는 기초적인 것을 전달코자 기준점을 추출시간으로 잡았을 뿐입니다 ~
이제 맛있게 뽑는 셋팅 선택은 자신의 몫인거죠..ㅎㅎ
참고로 저는 약배전은 얇게 분쇄하는 것보단 1g을 업도징 했고요.
강배전은 오히려 굵게해서 2g 업도징해서 추출하고 있습니다 ㅎㅎ
갑자기 영상보다가 궁금해졌는데 커말남님 카페를 직접 운영하고 계시는건가요?
그렇다면 위치를 알 수 있을까요?
시간이 된다면 찾아가보고싶네요ㅎㅎㅎ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는 성북구 장위동에 별콩다방이라는 자그마한 카페를 운영하고 있습니다ㅎㅎ
계속 언급하시는 추출속도가 나오는 수율을 의미하시는 건가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위 영상은 질문의 답변을 하기 위함이고, TDS기가 없으신 분들을 위한 영상입니다.
만약 TDS기가 있다면 농도 및 수율을 구할 수 있기 때문에 위 영상이 필요가 없지요.
그래서 기준을 같은양을 추출할 때 속도로 잡은 겁니다.
@@coffeetalkman 답변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 :) 그러면 혹시 빠르다 = 많이 나온다 라고 이해하면 되는 건가요?
아...제가 글을 오해 하게끔 썼군요.
죄송합니다.
속도=수율로 설명한 이유를 대해 썼네요ㅠㅠ
빠르다=농도가 연하다 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coffeetalkman 바쁘실 텐데 답변 감사합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모 협회에서 과소와 과다를 반대로 가르쳐줬죠 ㅋㅋㅋㅋㅋ
으잉 ?!?
그...그럴리가요??
안녕하세요 이제 막시작한 초보 새싹입니다.
에스프레소의 추출중요 요소가 크게
도징량 압력 추출시간 분쇄도가 있다고 하면 (기계는 맥널티)
1.적정압력이 9압이라고 치면 9압을 맞추기 위해 도징량 및 분쇄도를 맞추기
2.적정 추출시간을 맞추기 위해 압력은 무시(OPV가 없기 때문에),도징량 및 분쇄도 조절
어느부분에 맞춰서 추출을 목표로 삼아야 할까요? 위에 제가 질문한 2가지말고 맞춰야할 목표가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ㅠ
아무리 정답이 없다고 하지만 초보자 입장에서 교과서도 필요한부분이죠.. 압력이라도 고정이 되어있으면 분쇄도랑 도징량을 조절해서 추출하면 되겠지만..
안녕하세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질문의 수준과 이론적 이해도가 초보가 아니신 것 같은데.... 왜이리 겸양적이십니까?ㅎㅎㅎ
제가 볼 땐 절대 초보가 아니십니다만 !?
만약 완전 초보자라면 2번을 먼저 하신 후 차차 1번으로 넘어가는게 맞다고 사료됩니다.
처음부터 1번으로 바로 가기에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외 목표라고 하신다면....
추출을 떠나 원두 그 자체를 직면에 마주하셔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coffeetalkman 감사합니다!!
@@coffeetalkman 안녕하세요 커말남님 커피를 내리다 문득 궁금한게 생겨 질문남겨봅니다..
15g 원두를 30g 추출한다가정하고 30초의 시간에 걸려 좋은 에스프레소 를 만들었다고 가정했을때
30g 원두를 60g 추출한다면 같은 에스프레소를 뽑을때 표면적인 이론상 1분입니다. (물 온도 , 압력 같음)
그렇다면 30g 원두를 1분동안 뽑아내면 과다추출될 가능성이 많은가요? 과다추출이라면 원두의 분쇄도를 더 굵게가서 30초 언저리의 시간을 맞춰줘야하나요?
15g에서 30g을 담고 싶으시다면 포터필터 바스켓의 용량이 다른 것을 쓸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럼 30g을 담는다 하여도 분쇄도를 안 건드려도 자동으로 시간이 얼추 맞아 질 수 밖에 없습니다.
저는 그람수는 맞게했는데 추출하면 20초가안되요 ㅜㅜ
간단하게는 분쇄도를 더 얇게 하시면 됩니다.
그 외는 머신 추출 온도를 낮게 하거나 기압을 낮추는 방법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