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싶은 말이 잇습니다. 응원합니다. 근데 제가 유튜버분과 비슷한 부모님의 밑에서 자라서 자식으로써 딱 하나만 적어보자면 난방은 좀 풀어주셧으면 좋겟습니다. 어릴적 집이 추운것이 큰 스트레스가 되어 저에게 아주 큰 트라우마? 집착?이 되엇더라구요. 집은 편안한공간이다 라는 것에 관련하여 집착이 생겨 독립후에 난방에 대한 집착이 생기게되엇습니다. 돈이 잇음에도 불구하고 난방비 생각으로 인해 일부러 작은평수에 사는 정도입니다 물론 그런 부모님의 선택으로 인해 지금은 두분이서 탄탄한 노후를 만들어 놓으셧기에 자식으로써 그 부분에 대하여 아주 감사하게 생각하고잇습니다. 두서없이 썻습니다 죄송합니다. 옛 생각이 많이 나네요. 지금은 30대 중반입니다
안녕하세요. 응원해주셔서 고맙습니다. 하고싶은 말 씀 아주 잘 하셨어요. 다른데다가 얘기하기 힘든 부분이잖아요. 용기내서 말씀해 주신것 감사드려요. 저도 아내로서 엄마로서 딸로서 절약과 인색 사이에서 줄타기하는 기분에 난방뿐만 아니라 모든것에서 선택의 기로에 섭니다. 늘 현명한 선택을 할 수는 없기에 후회가 따라오기도 해요. 또 가계부 쓰는 모습이 아이들에게 어떤 영향을 끼칠지 이 생각 저 생각이 많습니다. 좋은 영향도 있겠지만 말씀해주신것처럼 스트레스 받는 부분이 분명히 있을테니까요. 저도 아이들 입장에서 더 세심히 생각하고 배려할 수 있는 엄마가 되고 싶어요. 저희는 냉, 난방은 풀가동 입니다. 친정엄마가 애들 봐주시고, 방학이면 아이들이 집에 있으니까요. 이번겨울에 난방비 폭탄 맞고 친정엄마랑 투닥투닥하고 또 후회했습니다ㅠㅠ 그동안은 부모님의 모습이 난방비와 집평수 사이에서 어떤 결정을 내릴지 기준이 되었다면, 앞으로는 자신의 기준을 가지고 선택하셨으면 좋겠어요. 30대면 그래도 될것 같아요. 오늘 다 털어놓으셨으니 이제 그 스트레스의 끈을 끊어내실 수 있기를 바래요.
[깍두기 색칠가계부 (2024년형) 구매링크]
naver.me/GmfxPK2b
m.yes24.com/Goods/Detail/124008467
[깍두기 색칠가계부 (만년형) 구매 링크]
예스24 @www.yes24.com/Product/Goods/115625947
[굿노트 깍두기 색칠가계부(2024년) 구매 링크]
smartstore.naver.com/soon82house/products/6376024584
블로그
@blog.naver.com/sonn82
인스타
@instagram.com/ssdam_100
확~~오른 물가에도 95만원 살기 성공 또 하셨네요..쓰담쓰담 해드립니다...깍두기 색칠가계부덕분에 2년째 100만원 언저리 살기....어느정도 성공하고 있습니다...항상 감사드려요~~~♡♡♡
안녕하세요😊
쓰담쓰담 감사드려요♡
이렇게 소식 남겨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언니 4월한달도 수고많으셨어요~^^
어제 저녁에 5월예산잡다가 돌발지출 나갈거 생각하니 머리가 핑~~다행히 저희는 아가들이없어서 어린이날은 패스 ^^
해바님도 애쓰셨어요♡
5월, 생각보다 더 수월하게 지나갈거에요. 넘 걱정하지 마세요😊
항상보고 자극받고갑니다~^^
고맙습니다❤
언제든 영상보러 오셔요😊
하고싶은 말이 잇습니다.
응원합니다.
근데 제가 유튜버분과 비슷한 부모님의
밑에서 자라서
자식으로써 딱 하나만 적어보자면
난방은 좀 풀어주셧으면
좋겟습니다.
어릴적 집이 추운것이 큰 스트레스가
되어
저에게 아주 큰
트라우마? 집착?이 되엇더라구요.
집은 편안한공간이다 라는 것에
관련하여 집착이 생겨
독립후에 난방에 대한 집착이
생기게되엇습니다.
돈이 잇음에도 불구하고
난방비 생각으로 인해
일부러 작은평수에 사는 정도입니다
물론 그런 부모님의 선택으로
인해 지금은 두분이서
탄탄한 노후를
만들어 놓으셧기에
자식으로써
그 부분에 대하여
아주 감사하게 생각하고잇습니다.
두서없이 썻습니다
죄송합니다.
옛 생각이 많이 나네요.
지금은 30대 중반입니다
안녕하세요.
응원해주셔서 고맙습니다.
하고싶은 말 씀 아주 잘 하셨어요.
다른데다가 얘기하기 힘든 부분이잖아요.
용기내서 말씀해 주신것 감사드려요.
저도 아내로서 엄마로서 딸로서
절약과 인색 사이에서 줄타기하는 기분에
난방뿐만 아니라 모든것에서 선택의 기로에 섭니다.
늘 현명한 선택을 할 수는 없기에
후회가 따라오기도 해요.
또 가계부 쓰는 모습이
아이들에게 어떤 영향을 끼칠지
이 생각 저 생각이 많습니다.
좋은 영향도 있겠지만
말씀해주신것처럼 스트레스 받는 부분이
분명히 있을테니까요.
저도 아이들 입장에서 더 세심히 생각하고 배려할 수 있는 엄마가 되고 싶어요.
저희는 냉, 난방은 풀가동 입니다. 친정엄마가 애들 봐주시고, 방학이면 아이들이 집에 있으니까요.
이번겨울에 난방비 폭탄 맞고
친정엄마랑 투닥투닥하고 또 후회했습니다ㅠㅠ
그동안은 부모님의 모습이 난방비와 집평수 사이에서 어떤 결정을 내릴지 기준이 되었다면, 앞으로는 자신의 기준을 가지고 선택하셨으면 좋겠어요. 30대면 그래도 될것 같아요.
오늘 다 털어놓으셨으니 이제 그 스트레스의 끈을 끊어내실 수 있기를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