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기억한다,,,1982년 12월 20일,,, 군대가서 첫휴가 나오는날,,, 화천에서 버스로 춘천으로 가서,,, 경춘선 열차를 타고 집으로 오는데,,,, 너무도 설레는 맘으로 창밖을 내다보고 있는데,,, 열차 스피커에서 이 노래가 흘러 나오고,,,앞자리에 앉은 누나가 말을건다,,, 보기에도 햇병아리 같은 쫄병이 상기된 표정으로 앉아 있으니,,, ' 휴가 나오시나 봐요' 예 나도 모르게 큰소리로 대답했는데,,, 지금 그 누나는 어디서 할머니가 되어갈까,,, 이제 모두다 사랑 해야지,,,
luis alavez ... wow !!! i can;t believe i found it !!! this songs reminds me of my younger days in Los Angelels ( korea town ) hahaha. so much fun with my korean friends, such a good time in my life !!!
하늘에 구름 떠가네 보라색 그 향기도 이 몸이 하늘이면 얼마나 좋을까 내 곁에 사랑도 가네 빨간 입맞춤도 시간이 멈춰지면 얼마나 좋을까 비 맞은 태양도 목마른 저 달도 내일의 문 앞에 서있네 아무런 미련 없이 그대 행복 위해 돌아 설까나 타오르는 태양도 날아가는 저 새도 다 모두 다 사랑하리 타오르는 태양도 날아가는 저 새도 다 모두 다 사랑하리 내 곁에 사랑도 가네 빨간 입맞춤도 시간이 멈춰지면 얼마나 좋을까 비 맞은 태양도 목마른 저 달도 내일의 문 앞에 서있네 아무런 미련 없이 그대 행복 위해 돌아 설까나 ** 타오르는 태양도 날아가는 저 새도 다 모두 다 사랑하리 타오르는 태양도 날아가는 저 새도 다 모두 다 사랑하리 **
당시 어린 나이에 "비 맞은 태양도 목마른 저 달도 내일의 문 앞에 서있네" 라는 부분의 가사와 멜로디를 듣고 너무나 멋지다고 느꼈음
'비 맞은 태양도 목마른 저 달도 내일의 문 앞에 서 있네'
ㄹㅇ 노래의 수준을 아득히 넘어버림...
저도 가장 좋아하는 부분이네요 👍
저도 동감입니다 ^^
옛날 20대들 수준은 이랬다ㅎㄷㄷ 작사 작곡 보컬 다 거장급 삼위일체..가요 100년사에 손꼽힐 초 명곡.
요즘은 죄다 컴퓨터 게임만 하고 거북목
낭만있던 시절 다가고 MZ들이 왔네
개인적으로 이 곡은
송골매노래중에 최고인듯요..
아무것도 모른 중2 시절
그 어릴적 들어도
전율이 올 정도로 좋았더랬죠
지금도 여전히 최고의 노래....^---^
고 둘때 비오는 날 고속버스 타고 치익산을 지나치며 이 노래 듣고 심장이 멈추는듯ᆢ 아직도 가끔 끌리듯 찾아서 듣곤합니다 미소님 대단하시네요
나도 중2때 야자 끝나고 오면 항상 어디선가 들려 오는 노래 저멀리 아득히
전 중3때요. 옆 반 남학생 생각하여 들었었죠 ㅎ
나는 중1 찬란 한 청춘아
김수철 작곡의 또 하나의 명곡..
구창모의 명 보컬..한국대중 음악의 명곡~^^
김수철 작곡?
깜놀 이네요 ~~
그랫군요 ! 천재 뮤지션!
모두 다 사랑하리.
1982년 중3때 나온 노래.
나 뿐만 아니라 내 또래 모든 청소년들이
이 노래를 부르며 미래에 대한 희망,
꿈, 열정을 꿈꾸고 이 노래 들으며
큰 용기와 위안을 얻었음.
작사 송골매 김정선, 작곡 작은거인 김수철...... 절제된 일렉기타, 광활한 하늘을 그린듯한 전반부 키보드 사운드와 구창모 보컬, 후반부 강렬한 베이스 드럼비트 .,,, 서로 어울어져 빛나는 멋진 곡이 되었습니다. 제 18번곡.
1982년.. 김정선님이 작사하고 김수철님이 작곡한 송골매님의 모두 다 사랑하리에요.. 발표된 지 42년이 지나도 역시 명곡이에요.. 그죠? 리드보컬 구창모님의 부드러운 보컬이 매력적인 곡이죠..
이 감성.. 역시 김수철이군요!
요즘 이곡에 빠져있는데
친절하신 설명 감사합니다.
가사가 끝내줘요.
가만히 듣고있으면 심오한 가사에 감탄이 절로 납니다.
보라색 향기와 비맞은 태양...내곁에 사랑도 가네 빨간 입맞춤도...👍👍👍
최금숙님..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금숙님 못지않게 이 곡이 좋아요..
@@인영최-i6o 🌷🌻🙏👍😊
때로는.. 때로는 좋은 노래 한곡이 유명한 스님의법문이나 목사님의 설교보다 더 감동적이고 마음을 힐링 시킬때가 있는것 같습니다
특히 술먹엇을때
혼자 들을때 감동이고 추억도 떠오르고
송골매의 최고의 노래인듯 합니다~
정말 멋지신말씀.. 이미 난 공감눌렀었네 과거에
나이스 멘트😂😂😂😂
확실히 인정합니다!!
진짜 명곡이네. 지금 들어도 촌스럽지 않고. 울림이 있다.
근데 유튜브가 대단하고 한류가 대단하긴하네. 1982년 노래에도 외국인이 좋다고 댓글을 달다니.
한류의 힘인거 같아요 엑소 수호가 부른걸 듣고 원곡 찾아 여기까지 흘러온듯
이 곡을 만든 김수철님 재평가 시급하다 전주곡의 기타멜로디 진짜 미쳤음ㅠㅠ
김수철님 작곡인줄 몰랐네요.
재평가는 이 곡이 해야될듯요
지금도 기억한다,,,1982년 12월 20일,,, 군대가서 첫휴가 나오는날,,, 화천에서 버스로 춘천으로 가서,,, 경춘선 열차를 타고 집으로 오는데,,,, 너무도 설레는 맘으로 창밖을 내다보고 있는데,,, 열차 스피커에서 이 노래가 흘러 나오고,,,앞자리에 앉은 누나가 말을건다,,, 보기에도 햇병아리 같은 쫄병이 상기된 표정으로 앉아 있으니,,, ' 휴가 나오시나 봐요' 예 나도 모르게 큰소리로 대답했는데,,, 지금 그 누나는 어디서 할머니가 되어갈까,,, 이제 모두다 사랑 해야지,,,
아ᆢ 마누라 그냥 보냈네 ㅋ
@@brucewayne-ox8ss 아 ! 그러게 말입니다.
중1때 송골매 구창모는 당시 노래 제일 잘하는 가수라고 생각했고
송골매 인기 정말 많았다
지금도 똑같이 잘 하심
83년 서울삼양국민학교 4학년때 이동재 라는 반친구가 알래스카로 이민 간다고 마지막 인사 하며 이노래 부른거 지금도 잊을수 없네요
추억을 공유해줘서 감사합니다
@@menohero 선플 남겨 주셔서 감사의 뜻으로 구독 눌렀습니다^^
낭만적인 친구네요
ㅎㅎ
이런 부류 댓글이 얼마나 좋나 싶네요 아버지뻘이지만 동네형같은 감성 개좋네요 앞으로도 좋은 일 많으시길 바랍니다 글이 이뻐요
앗! 미국의 그 많은 도시를 놔두고 하필 추운 알래스카로 이민을...? ㅎ
구창모씨의 보컬은 오늘날을 기준으로 해도 세련됬네요
역시 김수철입니다. 우리나라 출신 천재 음악가 중 최고임에 틀림없습니다.
어떻게 이런 가사를 쓰지. 노래가사가 완벽한 문학작품
구창모씨의 미성의 고음 최고의 명곡입니다.
고교졸업직후 엄청 좋아했던 노래
송골매 영화도 관람했는데~
김수철의 음악성은 천재입니다
아무런 미련없이 ~ 이부분 넘 좋습니다
어렸을 적 주말에 아버지 친구들이랑 봉고차 타고 산에 자주 갔는데 진수 아저씨가 항상 틀어주시던 노래 15년도 더 지났지만 이 노래만큼은 아직도 듣는다
한국 천재 뮤지션 탑티어.........김수철
I found this song through Suho! This song is soooo damn goooood!
송골매의 노래를 들으면서 그때 어린시절, 중학교 때 생각들이 순간 떠오르게 한다. 좋다~~
구창모 오빠
인기 참 많았죠
노래에서 남자아이가~~~ 라는 느낌 팍팍
감동또 감동 !
20년전 신규때 계장님이 노래방에서 불러주었는데 어찌나 가슴을 울리든지 내가 들은 노래방 노래 최고명곡
중요한건 첫음에 취향일수있다는거네요. 그것도 누군가의 노래방 ;;
진짜 명곡이다
예전 생각합니다 80년대 최고의 노래 좋아했던 송골매의 락 발라드들
유퀴즈 보고 들어왔습니다. 그때는 몰랐는데 가사가 너무 시적이고 보컬 연주 너무 너무 좋아요
작사도 시적이고 작곡자가 김수철이네 우와 김수철은 별리 못다핀 꽃 한송이 정녕그대를 등등 정말 천재다
언제들어도 명곡입니다.. 내나이 대여섯 쯤에 아버지께서 lp로 엄청나게 들었던 노래.. 오늘 싱어게인 이라는 오디션 프로에서 정홍일가수님이 김수철님의 못다핀 꽃 한 송이를 부르셨는데 갑자기 이노래가 생각나 들으러 왔네요... 김수철님의 작곡실력은 정말 대단하셨네요...
가사 너무 아름답다 그래서 그리도 슬픈가보다.
luis alavez ... wow !!! i can;t believe i found it !!! this songs reminds me of my younger days in Los Angelels ( korea town ) hahaha. so much fun with my korean friends, such a good time in my life !!!
가사 넘 좋쿠 노래 굿이구 요즘가수들보다 넘 잘부릅니다!! 구창모님!! 레전드!!
명곡은 지금도. 좋아요
자주 듣곤 하는데 또 생각이 납니다
자꾸 듣고 싶고 맘이 울적할때 생각나고 들으면 뭔가 맘이 풀리고 쟌한 감동과전율이 명곡 입니다~
구창모씨의 목소리는 한번에 반해버린 배철수씨처럼 저 또한 그 어린귀에도 너무나 매력적으로 들려와 계속듣게되었던 기억이 있네요. 이 청한 음색은 목에 이식수술이라도 하고 싶어질 정도였으니
ㄱ
명곡은 세월이 흘러도 좋구나
옛생각이 나네
아련한 옛날기억 가슴이 저린다..매력적인 보이스 멜로디와가사
가사가 너무 아름답네요. 마치 꿈에서만 볼수 있는 색 같습니다.
이 노래 넘좋넹 오늘슬퍼지는 날이였는데 좋타
지금 들어도 가슴이 찡. 어릴때 기억이 떠오르네요. 아 추억 돋는다.
너무나 오랜만에 듣는 명곡입니다.
다시 들어도 가슴 떨리는 노래지요.
감사합니다.
정말 멋있는곡이 아닐까 싶습니다. 모두다 사랑하겠다는것은 정말 어려운 말인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사랑할지 고민하고 정말 대단한 노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들어도 뭔가 찡하고 가슴이 먹먹해지는 그시절 내청춘 그자체
one of my most memorable high school songs ... listened to it for the first time in Los Angeles. SongGolMae !!! you rock !
모두 다 사랑한다는건 엄청난 인내와 고통이 따르지만,
일단 , 거기에 이르면, 신선될 일만 남았다.
이노래는 내나이 20대때 국일관 나이트에서 부르스추면서 라이브로 듣던노래 돌아가고싶다 그시절로
그리운 곡을 감사합니다!
이 곡은 내가 대학생의 무렵에 잘 듣고 있던 곡입니다. 그 후, 한국으로 유학갔습니다만 가라오케점에서도 잘 노래했습니다.
매우 그리운 기분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하늘에 구름 떠가네 보라색 그 향기도
이 몸이 하늘이면 얼마나 좋을까
내 곁에 사랑도 가네 빨간 입맞춤도
시간이 멈춰지면 얼마나 좋을까
비 맞은 태양도 목마른 저 달도 내일의 문 앞에 서있네
아무런 미련 없이 그대 행복 위해 돌아 설까나
타오르는 태양도 날아가는 저 새도 다 모두 다 사랑하리
타오르는 태양도 날아가는 저 새도 다 모두 다 사랑하리
내 곁에 사랑도 가네 빨간 입맞춤도
시간이 멈춰지면 얼마나 좋을까
비 맞은 태양도 목마른 저 달도 내일의 문 앞에 서있네
아무런 미련 없이 그대 행복 위해 돌아 설까나
** 타오르는 태양도 날아가는 저 새도 다 모두 다 사랑하리
타오르는 태양도 날아가는 저 새도 다 모두 다 사랑하리 **
넘 좋아요
옛 시절이 그립네요
아바노 전 대통령 차명계좌 발언으로 고발된 인터넷 익스플로러 아 맞다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꼭 다시 만나요 우리 모두 함께 해요 오늘 하루 마무리 잘 하세요 화이팅입니다
코로나때문에 노래방 못가고 있는데 코로나 끝나면 노래방 가서 제일 먼저 부르고 싶은 노래입니다
중2때 한창 유행했던 곡. 참 담백하다. 화려한기교나 음향보다훨 좋다.아 세월아 세월아
이 노래는 정말 아름다운 시같네요. 사랑스런 노래입니다. 어릴때 듣고 늙어 들어도 변치 않는 사랑의 노래입니다.
메마르고 척박했던 시절을 보상받듯 그렇게 남이섬으로 후레쉬멘 O,T를 다녀오던 버스안에서 처음들은 노래...귀가하던 저녁, 노을을 배경으로 깔리던 저노래의 음상이 내영혼의 자유로움을 일깨웠다! 20년이 훌쩍지난 지금도 그노을과 처연한 음상이 아른거린다......
제가 20대에 넘 좋아했던 노래
나이트 부르스 타임이면 빠지지 않았던 ㅡ추억에 젖어 봅니다
너무 너무 사운드 소리랑 보이스가 절묘하게 심금을 울리네 매력짱 창모형님
나 중딩때, 저녁 먹으면서 한동안(가요 톱 텐) 듣던 노래. 명곡임.
I’m so excited Suho!!! WE WILL ALWAYS BE HERE SUPPORTING YOU ALL AND WE WILL WAIT!
청소년기 시작될 무렵이고 옛날에도 어른들이나 윗 형제자매들이 들으면 다 듣던시절이라 심지어 6~70년대 노래도 익숙하게 듣던 시절이고.. 당연히 이 노래도 다 따라부르기도 했던 곡이죠...구창모씨의 음색은 참 신기하게 끄는 마력이 있는것 같습니다...
국민학교 2학년때 얼핏 들었던 노래.
중년이 된 지금, 시간이 얼마나 빠르고 더불어 남은 시간도 생각보다 적다는 깨우침에
나의 사라짐보다 오래 존재할 송골매님들의 노래에 존경을 표합니다.
옛 생각이 나고 미련이 남아서 한번 더 듣고,,, 이 밤이 끝나지 않았으면,,,,,,,,
노랫말이 너무나 아름다워요...^^
Outstanding song! and I love the captivating voice of Chang-Mo oppa ^^
모두를 사랑하리라는
그 기상이 멋찌네
목소리너무좋은 창모님
고등학교때 참 사랑했던 노래인데....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Canada 에서.
상처란 포용으로 감싸 상처를 아물게하며 실수는 반복하지않음으로써 희망이싹틔우노라
보라 찬란한 저태양을 그대 그대 빛이니라
내결에 사랑이 떠나가네..빨간입맛춤도 시간이 멈춰지면 얼마나 좋을가..참 처음부분이 좋네요..~
All my friends loved this song while growing up in Hawaii during highschool years. Thanks for sharing.
현제 DAC으로 청음 중인데요 죽이네요.
은은한 기타소리. 신디사이저 키보드소리. 드럼소리도 힘있고.. 너무 좋아요...
82년이라 초등학교 6학년때네..오랜만에 잘들었습니다.
맴버중 한분이 스튜디어스와 이루질수 없수 사랑임을 깨닫고 이가사를 작사 했다니요 눈물 나네요
가사가 너무 좋구나...
최고의 베스트 👍 명곡
갈채라는 영화가 있었어요...송골매 원미경씨 나오는 영화. 마지막에 원미경씨 미국 가는 장면에서 나오던 노래인데 눈물흘린 기억이 나요 ㅎㅎ
역시 구창모의 오리지날 feel 이 있네.. 조쿠나.. 최고다..
SUHO will do this song justice!! We can’t wait
노래좋아요!❤❤❤
가사가 정말 예술 그 이상
.! 대중음악.. 지금 2024년에 듣는데 당시에 이런노래를 만들어 냇을까?이것두 천제적인 뮤지션곡..... 한국노래 명곡.... ㄷ
좋은노래 만들어주시고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__)
구창모 아저씨가 화장실 간 사이 창모 아저씨가 쓴 가사 보고 김수철 아저씨가 5분만에 쓴 곡이라고 철수 아저씨가 라디오에서 말해줌
캬 멋지다 두분
작사는송골매기타리스트인
김정선씨가낚서식으로
끄적끄적 써놓은걸살을붙혀서
작곡한거구요
구창모씨한테전화받고
스튜디오로갔는데 아무도없어서
기다리다가 끄적대놓은
가사보고 그자리에서 5분만에김수철씨가
만든곡이며 참고로국제가요제
출품곡이었음
@@고종희-v6y 철수 아저씨 기얻력 떨어지셨나,,배순탁 작가한테 그렇게 말했는데 방송에서
김수철씨가 방송에서 직접얘기했구요
김수철35주년 방송에서 에피소드식으로
얘기했어요
송골매 판찾아보시면
작사가 구창모가아닌 김정선으로
되어있어요
국제가요제에서는 큰상을못받았지만
국내에서는가요톱10에서5주
1위했고 4주째는김수철씨에게
송골매에서 트로피 직접 주면서 감사인사
가요톱10에서 한걸로알고있음
@@고종희-v6y 말씀해준 부분이 더 신빙성 있어보이네요, 구창모 씨 집에 놀러와서 곡 쓴거 보단 스튜디오에 놀러와서 가사 보고 곡 쓴게 더 타당성이 있어보이네요,
완전 좋아하는 노래에여~~
저도
20년전 직장 회식때 비호감 엔지니어분이 이 노래를 얼마나 멋지게
부르던지.. 그 후로 내 최애곡중 하나가 됨.~~
ㅋㅋ 하필 비호감
so beautiful 🤍 i'm here because suho is going to be covering it! i can't wait
보컬이 진짜 세련됐네요 창법 자체가 옛날 창법이 아니라 요즘 창법임 ㄷㄷ
옛날 창법이 따로 있는게 아니라
예전 가수들은 다들 자연스럽게 불렀다.
요즘 가수들 창법은 콧소리와 앵앵거리는 창법
어제 유퀴즈에 나오셔서 놈 좋았어요. 추억 돋네요. 명곡
이런 가사가 20대나 30대에 작사 한다는 것은...
나에게 큰충격 입니다..
애급옥오라!!!
+Ji Hoon Ryoo // `모두다 사랑하리... ` 고행끝에 해탈은 얻은 어떤 수행자가 깨달았을법한 단어를 말이죠...... 어떤 책에서 보면 영적으로 가장 뛰어난 그룹중 하나가 예술가들이라는 얘기가 있죠...
+gudang kim 공감 합니다.
"예술의 경지"란 말도 있고요..
참 좋은 노래입니다..
다시한번무대에서주시길고대합니다?
I am loving it ya. Too good!!!~~~
I hear it almost everyday!👌
12살인데 이 노래가 제일 좋음
귀여운 녀석!
벌써 명곡을 알아보다니 ㅎㅎ
건강하게 잘 자라렴^^
언제 어느순간 들어도 행복한 노래~~
고등학교시절에 친구들과 부르던 추억이 나네요
그 때가 그리워집니다~~~
잘 들었습니다,
국민학교 4,5학년 때
주구장창
불렀던 명곡 ❤🎉❤🎉❤🎉
명곡은 40년이 지나가도 솨라있다!!!
정말 시적인 가사가 멋지다. 우리는 이미 오래전부터 K 컬처를 준비한듯.
이 노래는 영혼을 때려...
30여년전 나초등생때 어떻게저런멜로디를 생각해내지?했던기억이
참 어렸을때 많이 좋아했던노래. 내가 5살때 ㅎㅎ
대학시절 방학이라 텅비어버려서 나만 있는것 같은 착각이 들게한 잔디밭 광장에서 하늘을 바라보며 혼자 읍조리듯 불렀던 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