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sooyoung_Jeanne 이름에서 오는 혼란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 용어를 개정하는 중이라고 알고 있는데요, 영상에도 말씀 드렸지만, 대세는 우리나라에서 사용하는 표현입니다.(교회법전과 세례예식서에는 나오지 않습니다.) 위급한 상황에서 정규집전자가 아닌 사람이 대신 해서 줄 수 있는 세례라는 뜻으로 대세라고 불리는데, 그 예식은 대상자의 상황에 따라서.. 일반인뿐 아니라 정규 집전자도 거행할 수 있습니다. 일반 사람이 하면 대세고, 신부님들이 하면 정식 세례가 아닌 것이지요..
다른 가족들이 극렬히 반대하는데 가족한명이 중환자실에서 가족에게 몰래 멋대로 아무도 없는 틈을 타 세례를 주었습니다. 의식이없었고 그 이후 하늘나라로 가셨습니다. 이 경우에는 어떻게 되는건가요? 이 사실이 너무 황망스럽고 분노가 치밀어 오릅니다. 생전에 고인은 종교라는것에 굉장히 회의적 시각을 가졌으며 천주교 개신교는 더욱 엄격하게 좋아하지않았습니다. 이런경우 강제로 카톨릭 신자가 되었다고 봐야하나요??
@@CatholicBook 일단 저는 모든 종교의 다양성과 존재가치를 폄하하고자 하지 않습니다. 각자의 위치에서 항상 본인과 다른사람을 위해 힘써주시는 점은 모든 종교인들이 존중받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처한 상황이 너무 받아들이기 쉽지 않아 격한 언어를 사용한점 양해부탁드리며 친절한 답변에 고개숙여 감사를 표합니다.
![[대세 방법] 비신자가 죽을 위험에 처했을 때 주는 비상 세례, "대세 방법"](http://i.ytimg.com/vi/PaRY5qt2C-U/mqdefault.jpg)
오 댓글 1등입니다 ^^
신부님 댓글 1등 축하드립니다 🎉
오늘도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
@@wegac4089 호호호 ^^
@@wegac4089 제가 늘 감사합니다!
가톨릭TMI 너무 재밌는데 자주 올라왔으면 좋겠어요 ㅠㅠ
가톨릭 출판사에 강력히 요청해 주세요 ^^
가톨릭 TMI ~! 유쾌하게 알려주는 신앙생활에 있어 매우 유용한 콘텐츠입니다~^^ 감사합니다ㅎ
오오 ^^ 반갑고 감사합니다!!
평화를 빕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저도 한번 대세의 경험이 있어요. 갑작스런 상황에서 허둥지둥 행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지금이라도 제대로 알고.. 혹시라도 다시 대세의 순간이 오면 오늘의 배움을 잘 떠올리며 해야겠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ㅠㅠ 다행입니다..ㅠㅠ
정말 유익하고 감동적인 내용입니다~!!
대세의 의미를 다시 한 번 잘 깨달았고 대세를 주는 방법도 잘 알게 해주셨으니, 꼭 기억하고 혹시라도 필요한 때 영혼을 구하는 일에 도움이 되도록 할께요. 저는 자랑스런 가톨릭 신자입니다! 감사합니다!!
^^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이네요... 널리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fr.7994 네~신부님^^ 올려주신 영상 보고 순서와 방법을 메모장에 잘 기록해 두었습니다. 아직 예수님을 모르는 많은 영혼들이 구원받을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막연히 알고 있던 대세
약식, 사적, 임종, 비상, 긴급세례 라 알려주시니 와닿습니다
쪽집개 신부님 고맙습니다 😍
^^ 위급한 상황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것들을.... 잘 할 수 있도록!!!
@@fr.7994
예써r~😉
유익한 시간였습니다 ❤
감사합니다.
감동 포인트가 너무 멋지고 귀함으로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신부님 찬미예수님!
안녕하세요.
삼종기도를 바칠 때
"이에 말씀이 사람이 되시어"부분에서
고개를 숙이는 것인지요?
또 미사거행 중 신부님께서 성함을 열고 고개 숙여 인사하실 때 신자도 신부님 따라서 인사하는 것인지요?
하느님 감사합니다.
제가지금대세를 하러갑니다
실제로 4대 교리를 설명하기가 쉽지 않아요
그래서 샘플 4대교리를 신부님께서 직접 하시는걸 올려주시면 달달 외워서 써 먹을게용
비신자가 대세를 주는 경우를 생각해봤는데, 예를들어 평소 신자가 되고 싶던 둘이 생명이 위험하고 주위에 신자가 없을 경우 서로에게 비신자로서 대세를 줄 수 있겠네요.
그러니깐 신부님들께서도
길가다 갑작스럽게 임종직전의
사람을 만나 세례를 주시게될경우, 도유예식없는 영상속 약식예식으로 진행할 경우, '대세'가 되는 거지요?
예.. 어른 입교 예식서에 나오는 임종세례예식을 정규 집전자들도 거행할 수 있습니다.. 이때는 "대세"가 되는 것이지요.
@@fr.7994
정확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대세'의 '대'자가 집전자 대신이라 하셔서 다시 한번 확인차 여쭤보았습니다.
@@kimsooyoung_Jeanne 이름에서 오는 혼란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 용어를 개정하는 중이라고 알고 있는데요, 영상에도 말씀 드렸지만, 대세는 우리나라에서 사용하는 표현입니다.(교회법전과 세례예식서에는 나오지 않습니다.) 위급한 상황에서 정규집전자가 아닌 사람이 대신 해서 줄 수 있는 세례라는 뜻으로 대세라고 불리는데, 그 예식은 대상자의 상황에 따라서.. 일반인뿐 아니라 정규 집전자도 거행할 수 있습니다. 일반 사람이 하면 대세고, 신부님들이 하면 정식 세례가 아닌 것이지요..
요안나님,좋은 질문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올려주신 질문덕분에 저도 받아갑니다.감사합니다
양신부님
로마 가시기전에 세검정성당에
계셨었나요? 그때 강론이 많이
생각납니다.
아... 세검정 교우세요! 네 맞습니다..로마에 가기 전에 세검정 성당에 손님 신부로 있었습니다. 유승록 신부님 계실때요!!
@@fr.7994
신부님 반갑습니다.
자주 뵙겠습니다.
@@글라디스-g8l ^^ 네 가서봄봄이라는 유튜브 채널에도 와주세요!!
❤가족의믿음으로 ❤❤4대교리..하느님존재인정 삼위일체교리 강생으로구원 상선벌악 ❤❤성체성사 ❤❤❤자연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세례를줍나다 ❤세례명정하기..암마누앨라. 임마누엘....
뭔가 내용은 중요하다 생각했는데... 이번 조회수는 망이군요 ㅠㅠ
근데 제가 대세를 줄 때 세례명을 안 지어주고 본명을 부르고 주었는데 괜찮나요..?
신부님보다 잘생기셨다, 인상이 아주 좋은 신자군요. ㅋㅋㅋㅋ
다른 가족들이 극렬히 반대하는데 가족한명이 중환자실에서 가족에게 몰래 멋대로 아무도 없는 틈을 타 세례를 주었습니다. 의식이없었고 그 이후 하늘나라로 가셨습니다. 이 경우에는 어떻게 되는건가요? 이 사실이 너무 황망스럽고 분노가 치밀어 오릅니다. 생전에 고인은 종교라는것에 굉장히 회의적 시각을 가졌으며 천주교 개신교는 더욱 엄격하게 좋아하지않았습니다. 이런경우 강제로 카톨릭 신자가 되었다고 봐야하나요??
안녕하세요 :) 영상에도 나와 있지만, 대세를 받는 이가 생전에 가톨릭 입교에 대한 의지를 보였거나, 스스로 그 의사를 표현해야만 대세가 인정이 됩니다.
@@CatholicBook 일단 저는 모든 종교의 다양성과 존재가치를 폄하하고자 하지 않습니다. 각자의 위치에서 항상 본인과 다른사람을 위해 힘써주시는 점은 모든 종교인들이 존중받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처한 상황이 너무 받아들이기 쉽지 않아 격한 언어를 사용한점 양해부탁드리며 친절한 답변에 고개숙여 감사를 표합니다.
신부님
그러면 대세 를 받은분이
세상을 떠나셨으면
주소지 성당 에 알리나요?
카톨릭식 장례를 치룰수 있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