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ㅎ 일도 밀쳐놓고 댓글을 쓰셨군요. 칠 학년을 앞에 둔 분이 여전히 일을 두고 계시는 것은 능력이 출중하시다는 증겁니다. 헌데 5자 이상 붙인 나이에 가방끈 이야기를 하면 과거에 묶여 사는 뒤떨어진 분으로 놀림받습니다. 살면서 세상 일 겪으면서 현실적으로 배운 공부가 학위 몇 개는 될 것이니~ 지금 이처럼 일도 즐기시고 또 소녀처럼 가수 팬 활동도 하시니 더 부러울 것이 있는지요? 아마 있다면 그것은 욕심일 것이니 자 그럼 명도령의 빈대떡 신사 노래나 들으실까요?^^^^^^^
선생님!! 저도 세한도에 관해서 몇번 찿아 읽어 보았습니다 선생님의 이 영상을 보면서 어찌 저와 이렇게 통하셨을꼬 하고 깜짝 놀랐습니다 저야 잘 알지도 못 하니 어찌 부가적인 설명을 하겠습니까마는 스승을 위한 제자의 정성에 감동했고 초연하게 그린 세한도를 선물로 내리신 추사선생님의 고마운 뜻을 이해할 수 있어서 훈훈했습니다 * 추사선생의 생가에서 보았던 귀한 백송도 생각이 납니다 이 아침 세한도에 관해서 찿아보고는 선생님의 영상을 접하니 참 묘한 마음이 듭니다 선생님 고맙습니다~^^
많은 지식 품고 갑니다. 추사체의 창시자이고....등등 교과서에서 배운 지식이 전부!!! 그것도 너무 오랜 시간이 지나 잊혀지고 있었는데... 작가님의 영상이나 역사 인물 조명의 다큐멘터리를 통해!! 그리고, 현시대의 우리나라의 발전된 모습에 많은 자부심이 느껴집니다. 제가 대한민국에서 태어났음을... 감사합니다, 작가님!
그렇습니다. 이해 불가라는 그 말씀 맞습니다. 다만 그림을 드러난 형상으로만 보지 않는다는 것을 염두에 두시면 좀 더 이해하실 수 있을 겁니다. 그림은 거기에 담긴 철학이나 시대 상황을 보기도 합니다. 그건 사실을 그대로 담은 사진도 마찬가지지요. 무엇을 생각하고 표현하려 했는가를 따져 보니까요. 전문가들일 수록 그러한 경향이 심하죠. 그게 바로 전문성의 함정일까요? 아무튼 판단하기 나름인데요. 말씀 덕에 다시 생각해보는 기회를 갖습니다. 감사합니다.
손작가님 새내기인사드립니다 아침에조금일찍깨서 이영상보고
부지런히서둘러설렘가득안고 출근하여 미싱앞에서 잠간일도미루고
글올립니다
흰옷입고 강의하시는교수님같기도하고 오늘은
추사김정희 선비님같기도하
네요!역사도잘알고계시고 풀어내시는
지식의말씀에 감동의도가니에빠져들었습니다
가방끈이짧아서 잘모르고있던 고귀한그림도 더자세히알게되어서 마음지식창고에
보관되었네요
소나무같은 조명섭가수의 노래로위안받고
손작가님의명강의에 오늘도행복한
하루가될거같습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ㅎㅎㅎ
일도 밀쳐놓고 댓글을 쓰셨군요.
칠 학년을 앞에 둔 분이 여전히 일을 두고 계시는 것은
능력이 출중하시다는 증겁니다.
헌데 5자 이상 붙인 나이에 가방끈 이야기를 하면
과거에 묶여 사는 뒤떨어진 분으로 놀림받습니다.
살면서 세상 일 겪으면서 현실적으로 배운 공부가
학위 몇 개는 될 것이니~
지금 이처럼 일도 즐기시고 또 소녀처럼 가수 팬 활동도 하시니 더 부러울 것이 있는지요?
아마 있다면 그것은 욕심일 것이니
자 그럼 명도령의
빈대떡 신사 노래나 들으실까요?^^^^^^^
@@-7780 앗!
손작가님의
말씀이맞습니다
손님들의옷수선을
하면서 나름보람과 자부심을갖고일합니다 틈나는대로
작가님영상더찾아보고 덤으로명섭가수의
노래도들어가면서
긍정적으로살렵니다 여기댓글다시는분들도 즐겁고 모두모두행복하세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저도 세한도에 관해서
몇번 찿아 읽어 보았습니다
선생님의 이 영상을 보면서
어찌 저와 이렇게 통하셨을꼬
하고 깜짝 놀랐습니다
저야 잘 알지도 못 하니
어찌 부가적인 설명을
하겠습니까마는
스승을 위한 제자의 정성에
감동했고
초연하게 그린 세한도를
선물로 내리신 추사선생님의
고마운 뜻을 이해할 수
있어서 훈훈했습니다
* 추사선생의 생가에서 보았던
귀한 백송도 생각이 납니다
이 아침 세한도에 관해서
찿아보고는 선생님의 영상을 접하니 참 묘한 마음이 듭니다
선생님 고맙습니다~^^
영상을 잘 살펴주셨군요.
저는 추사 선생을 엄청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설명 잘 들었습니다 지금 국립중앙박물관에서(2021년4월 4일까지) 특별 전시 합니다 세한도 두루마리 전부를 볼수있죠 또한 화발의 설명도 잘 되어 있어 많은것을 느끼게 합니다 좋은기회 많이들 관람하셨으면 합니다
예 많은 분들이 보셨으면 좋겠네요.
저도 다시 봤으면 좋겠는데 정말 아쉽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많은 지식 품고 갑니다.
추사체의 창시자이고....등등
교과서에서 배운 지식이 전부!!!
그것도 너무 오랜 시간이 지나
잊혀지고 있었는데...
작가님의 영상이나
역사 인물 조명의 다큐멘터리를 통해!!
그리고,
현시대의 우리나라의 발전된 모습에
많은 자부심이 느껴집니다.
제가 대한민국에서 태어났음을...
감사합니다, 작가님!
여기까지 멀리 오셨습니다.
마중도 못 나가고~~
그래도 추사란 거목을 잠시나마 만나셨으니
다행입니다. ^^
작가님 덕분에 고교시절 국사 시간을 떠올리며 가르치던 선생님도 생각나고
그 때 추억에 잠시 젖어 보았습니다.
마중이 없어 기다리는 동안
추사 김정희 선생님의 공부를 더 했습니다. 😄😄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작가님!
@@강애란-b9s
추억도 되살리시고~~
감사합니다^^
세한도에 관해 큰 지식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제되고 맛깔나는 작가님의 언어표현이 참 좋습니다. 👍👍👍👍
두루 살펴주시니 감사합니다.
특히 많은 팬이 공감하시는 글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화면의 글씨 맞춤법이 많이 틀려있는데 계속 화면을 가리니 불편합니다.
글이 없는 편이 더 좋을듯 합니다.
훈장님 좋은영상감사드립니다넘멋진영상감사~!!
감사합니다.
오늘도 추사김정희 새한도이야기 정말잘들었읍니다
시청 감사합니다.
최인호의 소설 '상도(商道)'에
이상적(실은 추사)의 '스폰서'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더군요.
산나루 훈장님의 오늘 강의로 들으니, 인재를 알아보고 사심없이 '스폰'한 한 '거부'의 넉넉함에 대해
새삼 훈훈한 정이 일어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하고 훈훈한 일이네요. 언제나 사람 사는 곳엔 훈훈한 이야기들이 구석구석 새록새록합니다. 감사합니다.
세한도에 대한 설명 감사합니다. 자료에서도 찾아보기 어려운 내용들을 자세히 설명해 주시니 세한도의 가치가 더 높아 보입니다.
정말 겉만 훑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더 많이 이해하는 계기로 삼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몇해전 진도 운림산방에서
세한도를 본적 있는데요
그저 유명한 작품 정도로 생각하고
진한 감동없이 보았는데
친절하신 훈장님의 설명을 듣고보니
댓글이 10m나 될만한 진한 감동이 전해져 옵니다~^^
감사합니다^^
세한도관련 네이버검색을하면 그냥그런정도의설명뿐인데
여기서는 10m에달하는 댓글이달린설명도 해주시고 저의 지식으깊이가 덕분에 훨씬깊어졌네요 잘보고갑니다 ㅎ
김현국 님
제 부족한 영상에 공감해주시니 감사합니다.
누구나 길지 않은 영상에 밝히고자 하는 내용을 다 반영할 수 없을 것입니다. 더불어 일궈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하고, 고맙고, 또 놀랍습니다!
박성호 님 감사합니다.
어째서 화면의 글씨의 맞춤법이 너무나 많이 써서 계속 화면을 가리니 보기에 불편합니다.
시정해주시면 합니다.
세한도.... 눈이내리는 그러한 날에 나도 한번 볼수 있다면...
당시 공개는 97년 동계U대회 기념 문화 축전의 부대행사로 기획되었던 것입니다. 앞으로도 어떤 이벤트를 통해서 공개가 되겠지요. 국보이니 나들이가 쉽지는 않겠지만~ 저도 다시 보고 싶습니다^^
세한도 에 상세한설명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이 않좋으신 걸로 압니다
이렇계나오셔서 무리하셔도 될런지 ? 염려됩니다 건강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세한도 작품과 비하인드 스토리 소개 영상 너무 좋아요.^^ 세한도 의미가 다르게 보이고 깊게 보이는 것 같습니다.
글 내용도 읽어 주셨으면..
감동검동해요♥
갑사합니다
아무리봐도 잘그린그림같지않은데 세한도가 대단하다고하니 그런줄알겟습니다만 솔직이 이해불가
그렇습니다. 이해 불가라는 그 말씀 맞습니다.
다만 그림을 드러난 형상으로만 보지 않는다는 것을 염두에 두시면 좀 더 이해하실 수 있을 겁니다.
그림은 거기에 담긴 철학이나 시대 상황을 보기도 합니다. 그건 사실을 그대로 담은 사진도 마찬가지지요. 무엇을 생각하고 표현하려 했는가를 따져 보니까요. 전문가들일 수록 그러한 경향이 심하죠.
그게 바로 전문성의 함정일까요?
아무튼 판단하기 나름인데요.
말씀 덕에 다시 생각해보는 기회를 갖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