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Q 175 천재의 엄마 "부모에 맞추려 했다" 고백 @영재 발굴단 2015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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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5 окт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288

  • @ldkdjdbajdjdhaqebxuabjk
    @ldkdjdbajdjdhaqebxuabjk 4 года назад +292

    부모가 해야할것.. 아이의 자율성을 인정해주기.. 아이를 하나의 인격체로 인정하기.. 내가 아이를 키우면서 가장 노력하는 부분..

  • @misskim6192
    @misskim6192 3 года назад +168

    이제 알겠나. 우리나라 교육은 IQ175인 인간도 묻혀버리게 만든다.

  • @NokDu12
    @NokDu12 3 года назад +137

    보수성향이 아니라 지배성향임 아이를 지배하는거.
    끝까지 자기잘못 인정 안하려고 저렇게 왜곡해 인식하고 잇음.
    내 엄마랑 똑같네..

    • @meowbooks5045
      @meowbooks5045 3 года назад +8

      저 나이대 어른들은 그게 지배라고 생각하지 못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배움의 차이라고 해야할지 시대상의 차이라고 해야할지. 좋은건 아니지만 비난한다고 달라지는건 없네요. 우리세대에서 정확히 알고 살아가는게 중요하지요. 지금은 많이 여기저기서 알려주는데도 지배적으로 구는 부모가 많은데 그걸 더 부끄럽게 여기고 스스로 경계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 @이자영-k1i
    @이자영-k1i 4 года назад +157

    누가 그랬는데.. 의지있고 공부했으니 엄마가 의대가면 빠르다고..
    자식한테 바라지말고 본인이 하시면된다고

    • @tigerjy0219
      @tigerjy0219 3 года назад +2

      박미경님이 그랬어요~^^

    • @초이유진-v6b
      @초이유진-v6b 3 года назад +1

      김미경씨가 그랬죠. 참 동감하는 말이예요 ㅎㅎ

  • @앳64
    @앳64 3 года назад +97

    저렇게 웃으면서 말하는게 더 답답하고 짜증난다.
    자식 가슴 속에선 천불나고 있을텐데

  • @mirang1194
    @mirang1194 3 года назад +211

    우리집 아들도 IQ170 과고 갔으나 사춘기에 방황하면서 공부 손 놓으니 답없더라고요
    참고로 수학같은 경우 암산으로 풉니다 지금은 조용히 지켜보면서 자기 갈 길 찾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 @키키뽐사랑
      @키키뽐사랑 3 года назад +5

      잘하시고 계세요 아들이 얼른 본인 페이스를 찾길 바랄게요!

    • @anonymouslee4147
      @anonymouslee4147 3 года назад +26

      전 이제는 생각이 많이 바뀐게 아이큐 높은 게 좋은 건가 싶네요. 멘사 가입 쉽게 된다는 거 말고는ㅋㅋ 아이큐 높은 거랑 머리 좋은 거랑 학교공부 잘하는 거랑 돈 잘 버는 거랑 행복하게 사는 거랑 적성 잘 찾는 거랑 다 별개의 문제인데 사람들이 다 묶어서 생각하는듯해요. 영상 속의 어머니 딱 우리엄마 같은 스탈인데 악플 많아서 안타깝네요... 저렇게 방송 나와서 허물 드러내는것만으로도 대단한 용기였을텐데요.

    • @anonymouslee4147
      @anonymouslee4147 3 года назад +11

      두서없이 적었네요. 저도 특목고, 의치한, 사춘기, 높은 아이큐 여러 키워드가 비슷해서요. 지금에 와서 느끼는 건 정신건강이 최우선이라는 거…. 부모님도 그랬지만 저자신조차도 대학잘가고 좋은 직업 가지면 행복에 가까워진다고 믿었는데 정말 순진한 생각….

    • @갤럭시-r4z
      @갤럭시-r4z 2 года назад

      @@anonymouslee4147 저런 천재가 가장환경때문에 비뚤어지면 행성파괴무기같은거 개발하는 매드사이언티스트 되는거야..

    • @Arihure
      @Arihure Год назад +4

      @@갤럭시-r4z 급식련이 애니를 너무봣다

  • @쫑미-t4q
    @쫑미-t4q 3 года назад +105

    저 당시 부모들 다 90프로 이상 저러지 않았을까요 ?
    요즘처럼 부모교육 유튜브가 잘 발달된것도 아니고 부모는 부모나름데로 그게 최선이라고 생각했지 싶네요
    제나이 41살인데
    제가받은 양육은 보수적인데
    저희 아이들 시대 부모상은 아이를 존중해라 아이맘을 들여다봐라
    교육으로 이게 머리는 깨우쳤지만 난 그런 양육을 못받았기에 체화가 안 되었어요
    저도 이런데
    50ㆍ60대 부모들은 더 했지 싶어요

    • @BlessingLana
      @BlessingLana 3 года назад +10

      이렇게 댓글 써야 했는데 ㅎㆍㅎ
      저도 딱 그런 생각을 했어요.
      모자 사이에 서로를 더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 @meowbooks5045
      @meowbooks5045 3 года назад +1

      그래서 요즘에 맞게 아이를 양육하는데 어려움이 많았네요. 전 30대지만 저도 내내 남 시선에 자유롭지 못한 모습을 많이 겪고 자랐거든요. 그나마 스스로 남 시선을 의식하지 않으려는 성향이 강해서 이나마 하고 있지만 아직도 되게 힘들어하는 부모들 많아요. 남들만큼 해야해서 몇살에 학원가고 어디가고 선행 어디까지 하고 등등..
      안겪어본 세계를 만들어야하니 사실 쉬운 사람이 없네요

    • @bangsangsi
      @bangsangsi 3 года назад +3

      최선이 아니라 안정을 추구한거고 자식앞날보단 자기앞날을 더챙긴거죠 좋은학교 좋은직장에가면 너도좋고 나도 좋을거야라고 하는건데 상대방이 싫다고 했는데 그리말했잖습니까? 아얘 상대방말을 안들은건데 그사람 앞날을 챙겼다고 할수있겠습니까
      자식을 챙겼다면 누가 뭐래도 너가 하고싶은건 다 하게 해줄게였겠죠 부모가 자식을 챙긴다는건 막되먹은 행동해도 자식편들어주는겁니다.
      다만 무조건적으로 타인에게 해를끼쳐 자신에게만 이롭게 하는걸 방조하고 보호하면 사회적으로 문제가되고, 그 자식또한 사회에 받아들여지지 못하겠죠
      자식을 무조건 챙기는 사람은 타인에게 해를 끼치는행동에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아이가 사회에서 살수있도록하고, 자식을 챙기는것이 없는사람은 앞날은 항상 과거와 다르고 본인이 살았던데로 살게하면 그시대사람이 되버림을 아셔야 됩니다.
      자식은 자기를 컨트롤하려는 부모가 있다면 저항하고 본인의 삶을 개척해가고, 무조건적으로 지지해주는 부모를 뒀다면 부모에게 누를 끼쳐선 안됩니다.

  • @딱새-c1f
    @딱새-c1f 3 года назад +59

    자식을 사랑하는게 아니라 자신의 명예를 세워줄 도구로 생각하는 부모들

    • @kimbo-kyoungclairehana599
      @kimbo-kyoungclairehana599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러게나 말입니다 ㅋ 자식 최고 대학 최고 학과에 입학시킨 부모라는 타이틀을 원할 듯;
      + Miss Claire is 김보경 +

  • @Suilove
    @Suilove 4 года назад +93

    우리나라가 이래서 이름있는 천재가 안나오는 거군요. 틀에 박힌 교육방식 영재까진 괜찮을 수 있지만 천재적인 아이들은 외국에서 교육받아야 할 듯.

    • @갤럭시-r4z
      @갤럭시-r4z 2 года назад +4

      무조건 미국 보내야함 한국은 아이큐300 나와도 청학동보내서 회초리맞게 시킴

  • @younggiltak7719
    @younggiltak7719 3 года назад +54

    ㅋㅋ 우리집이랑 너무 똑같아서 소름돋네요.. 내가 아이큐 175가 아닌것만 빼고 ㅡㅠ

    • @youtoo_metoo
      @youtoo_metoo 2 года назад +2

      핵심이 다르면 어떡해욬ㅋㅋㅋ

  • @gcproroofing5060
    @gcproroofing5060 6 лет назад +102

    보수적인 부모에 현명한 아들.. 이제라도 서로 느껴서 다행입니다.

  • @177cmshureksis5
    @177cmshureksis5 7 лет назад +97

    저는 아이를 충분히 이해합니다. 이유는 어머니뿐 아니라 아버지도 아이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지 않았고, 자신의 소유물로 생각했다고 언급했어요. 저런 아이는 99퍼센트의 평범한 사람이 이해하고 부모의 편에 서기에는 너무 외롭고 힘들고 지금 저렇게 아무고 원망할 사람이 없어져 버린 저 상황에 아직도 많이 힘들꺼예요. 부모님은 그 과정에서 자신의 소유물로 생각하고 푸시했던 날을 반성하고 슬퍼하지만, 자기가 원하는대로 1차적인 행동을 한거고, 아이는 참고 참고 스스로를 변질시키면서 터졌기에 지금은 갈방향성뿐아니라 지난날에 대한 보상도 원망의 대상도 하고싶은만큼 표출하지 못하고 있는상태입니다.

  • @김투-o8q
    @김투-o8q 3 года назад +65

    저희는 아이가 평범하게 살기를 원했고?아이성향무시하고 부모맘데로 끌고갔고 의사만들려고 햇던게 평범하다고 말하는게 이해가 안되네요

    • @정미경-h8u
      @정미경-h8u 3 года назад +12

      그러게요.말씀이 이해가 안되는데요? 또한 어머니가 공감 능력이 별로 없는거 같아요..
      아이에겐 그게 필요했을건데...

    • @박라미-y4e
      @박라미-y4e 3 года назад +1

      의사하는게 음악하는거보다 평범하단거 아닐까용

  • @인생머있냐-b6b
    @인생머있냐-b6b 3 года назад +108

    말도 안되는 소리
    평범하게 사는걸 원한게 사교육 시키고 의대가기를 바란다고?
    그런건 보수성향이라고 말하는게아니고 부모틀에 맞추어서 아이를 만들어가기를 한겁니다 어머니 ᆢ

    • @meowbooks5045
      @meowbooks5045 3 года назад +4

      우리나라 부모들의 평범함은 남부럽지 않게 사는 삶이 모델인듯요. 평범치 못한 평범함 ㅎㅎ

    • @노래하는_지안이
      @노래하는_지안이 3 года назад +4

      실제로 제가 초3때 저희아파트 네층 위에사는 이웃사촌 초2 동생이 사교육 스트레스로 보이스카웃 넥타이로 목메자살했었는데 벌써 22년이 지났는데도 잊혀지지않네요

  • @coco_yeti
    @coco_yeti 3 года назад +80

    솔찍히 그때 아이큐를 알았다면 더 스트레스 받았을것 같아
    세계적으로 유명한 기타 리스트도 성인이 되어서 시작 했다고 하던데
    부모탓 그만하고 지금이라도 자기길 찾아 사는데 에너지를 쏟으세요

  • @geumjoo
    @geumjoo 3 года назад +40

    그 옛날 시내서점가서 내가 고른책 사주시고 소년중앙 구독시켜주신 우리 부모님 감사합니다. 그냥저냥 컸어요 ㅎㅎ

    • @hj-hh7tx
      @hj-hh7tx 2 года назад +4

      부럽습니다.. 그런부분에서는 참부모님이시네요

  • @zack0934
    @zack0934 3 года назад +16

    IQ도 적당한게 좋다고봐요.. IQ 높다고 행복한삶 사는것도 아니구요...
    선배중에 IQ160 있었는데 그 분이나 평범한 저나 어쨌든 같은 대학왔고 이후 삶도 평범해요. 높은 아이큐 때문인지 사고의 특이성이 분명 있긴 했는데.. 제가 볼 땐 그게 오히려 마이너스 였어요. 내가 (머리가 좋다) 잘났다는 태도가 은연중에 베어나와서 노련한 사람들의 눈에는 그게 캐치되어서 안좋게 보였고.. 성공과 먼 뻘짓거리도 좀 하거든요.. 나름 머리 많이 굴려가며 사회생활 하긴 하던데 솔직히 그머리 아깝구요... 차라리 전문직의 진로를 갔으면 좋지않았을까 해요.. 충분히 머리좋음으로 승부거는 것들이요. 살다보면 머리 좋든 나쁘든 돈필요하고 가장노릇 해야하는데.. 진로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 @tokkikim4653
    @tokkikim4653 4 года назад +87

    제가 저정도 지능은 아니겠지만 공부 좀 잘한다는 이유로 부모 강요에 이리저리 휘둘리다가 젊은 시절을 원하는 길 가지 못한 케이스라 정말 공감이 많이 됩니다. 부모는 자신이 완벽하지 않고 미래를 아이세대보다 모른다는 것을 인정해야 해요. 부모말 잘들어서 잘된다고요? 농사짓고 세대가 지나도록 크게 다르지않은 삶을 살던 그 과거에나 가능했던 얘기죠. 지나버린 아까운 기회와 인생은 나이들수록 더 한맺히게 다가옵니다.

    • @lorentz4764
      @lorentz4764 4 года назад

      아니겠지만? ㄴㄴ 아니지만

    • @NokDu12
      @NokDu12 3 года назад +3

      애미땜에 인생 망쳐지거나 파괴되는 경우들에 대해 국가청문회 우주청문회 지구청문회 열어야

    • @오토케나
      @오토케나 2 года назад +1

      @@lorentz4764 지가 뭘 안다고 단정짓노?

  • @dedaranni
    @dedaranni 3 года назад +36

    저런 천재는 국가가 나서서 키워야한다.

  • @아침햇살-v9t
    @아침햇살-v9t 3 года назад +46

    엄마는 엄마 방식대로...엄마는 엄마대로 최선이라고 생각 했기에
    그래도 영훈군이 잘 자랐네요
    자기 길을 잘 찾은듯

  • @star-edu
    @star-edu 3 года назад +35

    영재학생은 부모아 주변의 과도한 관심과 기대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비동시성이 있어 영재성이 있는 분야와 다른 부분간의 부조화로 인해 사회생활에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습니다. 뛰어난 영재 학생은 그 만큼의 적절한 배려와 주의가 필요합니다.

    • @NokDu12
      @NokDu12 3 года назад

      견물생심이라고 아이가 머리좋거니 공부잘하면 부모가 욕심생겨서 뽕 뽑으려고 아이한테 개질알 하니 이거 땜에 부모에 의해 망쳐지고 파괴되는 경우 존내 만은듯. 나도 이런 경우인거 같고.. 초딩때 전교1등이엇는데 애미의 속박통제지배 땜에 아예 파괴됨.

  • @giiiiino
    @giiiiino 4 года назад +99

    아이고 어머니..... ㅜ 숨이 턱 막히네요

  • @miria5397
    @miria5397 3 года назад +7

    사춘기가 아니고 그냥 그때 뒤늦게 화났고 서운했던 겁니다.. 사춘기랑 다른 것 같아요.

  • @수영좋아-k7t
    @수영좋아-k7t 3 года назад +12

    하이고 아이가 많이 힘들었겠다...똑똑한 부모는 아이가 원하는대로 지켜봐 주는 것이다...아이를 내 소유물로 인식하는것 같다...

  • @호주아따맘마
    @호주아따맘마 4 года назад +88

    책 안 사줬다는거 너무 웃기다. 전집은 사고 읽고 싶다는건 돈아깝다고 안사주고 ㅋㅋㅋ .
    부모가 아이 머리 좋은거 못 느꼈나?

    • @네잎클로버-v4k6c
      @네잎클로버-v4k6c 3 года назад +17

      그러니까요 아이가 원하는 책을 왜 안사주죠? 전집은 엄마가 원하는 책이잖아요 ㅋ

  • @tikitaka8042
    @tikitaka8042 4 года назад +88

    흠,,,,아이큐 좋은 아이들에게 제일 좋은 방법은 책을 많이 사주고, 보통은 아이큐 좋은 애들이 책 보는것을 아주 좋아해서 식음을 전폐할 정도임, 다른 사교육은 하나도 시키지 말고 악기만 하나 배우게 하고, 부모가 간섭 하지 않고 대신 가아드만 좀 해주는 정도로 하고 아이가 알아서 창의성있게 사고하는 대로 발전해 가도록 놔두고 대신 인성 교육은 잘 시키면 혼자 알아서 영재학교 특목고 갈정도로 학교 공부도 아주 잘함...현재까진 그렇더군요..민사고에 해당하는 정도의 학교까지는 가고, 거기서도 상위 몇프로에 들더군요..오히려 애가 공부 때문에 스트레스 받을까봐 힘들게 공부 안해도 된다고 아이에게 말하고 학원 하나도 안다니고 집에 오면 숙제 하는것 말고는 맨날 책읽고 놀면서 엄마 일도 도와주고 동생하고도 잘 놀아 주고 심성도 착하고 예의도 바르고 하더라고요....부모중에 한명이 늘 책을 읽으니 어려서 기어 다닐때 부터 책을 좋아하더라고요. 부모의 우월 유전자 덕도 좀 보는거 같고요 😁 그런데 공부 좀 못해도 본인이 좋아하고 잘하는 것을 하도록 해 주는게 아이의 인생이 더 행복해 질 것 같아요. 누구나 1등만 해야 되는건 아니라고 봐요. 2등도 3등도 있고 골찌도 있고..성적이 곧 새상의 성공과 연결 되는 것처럼 보이고 성공이 행복이라 보여져서 안타깝네요. 전교서 내내 1등하던 남편과 반에서 2-3등은 몇번 해온 저로서는 학교때 공부 보다 본인이 좋아하는 거 하면서 행복하게 사시는 분이 제일 부럽더라구요. 그리고 살아오면서 보니까 전교 1등만 내내 해본 사람은 그렇치 못한 사람에 대한 공감력이 너무 떨어지고 그게 인생의 독이 될때가 가끔 있더라고요. 오타가 몇개 보이지만 귀찮아서 패스. 지극히 주관적 견해지만 이리 길게..혹시 어느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지 몰라 적었네요.

  • @henrypark1634
    @henrypark1634 4 года назад +45

    ㅎ 나는 여섯살때 만화책 사달라고 조르다가 엄마가 나를 잡고 벽에 던져버렸음 ㅎㅎ 그다음 뚝 그쳣음. 맞아 죽는줄 알고. 그때 그 만화책 지금도 생각남. 이순신 장군 얼굴이 그려진 멋진 책이었음. 지금도 그 근처 벽에 가면 항상 그때 일이 생각남. 수십년이 흘렀는데도 ㅎㅎ

    • @소소소-l4x
      @소소소-l4x 4 года назад +2

      수십년이 흘렀는데 같은집임?

    • @henrypark1634
      @henrypark1634 4 года назад +2

      @@소소소-l4x 같은집. 이제 무너질려고함ㅎ. 이번비에 대문 처마의 천정나무가 20센티 내려앉음. 지하실 물펌퍼 2개. 얼마전 비에 집근처서 폭탄터짐. 알고보니 옥상 전기선 노출로 합선 폭발음ㅠ. 콘센트 선 노출로 재시공. 부엌 타일벽 일부붕괴. 마당 나무들의 침공. 2년동안 바빠서 그대로뒸더니 넘울창함. ㅎ

    • @김투-o8q
      @김투-o8q 3 года назад +1

      오래될수록 좋은집임 뭔걱정임? 재개발시켜줄텐데. 썩은집 알아서 매입해서 내노력1도 없어도 알아서 새집으로 지어줄텐데 뭔 걱정이오. 낡은판자집이라도 있는게 개꿀빠는 인생임.재개발 시켜준당께

  • @BlessingLana
    @BlessingLana 3 года назад +25

    어머니 힘내시길...
    예전엔 그 조차도 못하는 부모들도 많았어요.
    나름으로는 최선을 다하신 건데
    아이에게는 맞지 않았군요.
    지금도 아이가 공부 좀 한다 하면
    비슷한 생각들을 하고,
    잘 따라가는 애들도 많은 걸요.
    아이가 내성적인 건 대표도 하고 하면 좋아질 거다 이렇게 생각하셨을 듯.
    어머님이 아이의 지능을 아셨으면 오히려 더 잘 맞춰주셨을 것 같아요.

    • @구리리-z4u
      @구리리-z4u 3 года назад +7

      어머니가 안쓰러워보여요 댓글들도 하나같이 아들편 뿐...내성적인 아이 조금이라도 활동적으로 이끌어주고싶어 회장도 내보내고..어릴때 재능 찾아주고싶어 예체능도 다양하게 시켜보고..노력많이 하신거같은데..

  • @isabellekim559
    @isabellekim559 4 года назад +60

    부모와 자녀간의 대화와 관계가 정말 중요한것같네요.....

  • @LCFCkorea
    @LCFCkorea 2 года назад +8

    나도 일찍이 어려서부터 운동 관련되서 재능이있었지만 부모님은 평범하게 공부로 나가길 바래서 내가 원한다그래도 안시키고 넌 변호사 판사 돼라 하면서 공부시켰는데
    중학교때 결국 나도 지금 뭔가 내가 잘하는건 운동쪽이고 그래서 중3때 공부를 싹다 놔버렸음 그런데도 안시켜주더라고 결국 포기했는데 이미 공부에는 흥미를 다잃어버린걸 어떡해 결국 지금와선 내가 해야될 좋아하는걸 다 잃어버린 느낌이야
    근데 이제와서 부모님은 너 하고싶은거 지금이라도 있으면 해라 하는데 지금 이미 내가 자신있고 잘하는건 시기적으로 늦어버렸고 그때는 시대가 그랬기에 그런걸 막 시킬수가없었다. 라고하는데 사실 한편으론 원망도하면서
    다른 한편으로는 내가 그냥 부모말듣지않고 내 멋대로 나가볼껄 내가 하고싶다는거 하면서 살아볼껄 내가 멍청했구나 이런 생각도들고.
    지금에서라도 무언가 찾고있는데 정작 아무리 찾아봐도 없는거같아서 우울증도 많이오고...
    내가 나중에 결혼해서는 자식 이렇게 키우지 않을거다 라는 다짐이나 하고있다..

  • @serabbia9469
    @serabbia9469 4 года назад +87

    '답정너'식으로 교육시킴. 아이가 착해서 그렇지 잘못해서 제대로 탈선하고 했음 어쩔. 어쩔

    • @김다문-s8j
      @김다문-s8j 3 года назад +9

      진짜 저 두뇌로 지능범이라도 됐다 생각하면 가슴이 쪼그라드네

  • @user-rc5md3zi8o
    @user-rc5md3zi8o 3 года назад +17

    책사주는걸 아까워한다는 말에 놀랬다ᆢ
    그저 교과서만 파게했구나 ㅉㅉ
    교과서외에 책사주는것을 아까워한걸보니
    스트레스해소할수도 없었겠네 숨막힐듯
    저런식으로 애 키우면 진짜 애가 잘못된길을 갈수도 있었을듯

  • @지완이-k5h
    @지완이-k5h 3 года назад +14

    아들이 책 사달라고 한다면 1000권이라도 사줄텐데...안타깝다..

  • @park1244
    @park1244 3 года назад +13

    초3 아이인데 아이의 의견을 물어보고 하니까 좋긴 하더라
    아이도 너무 만족해 하고~

  • @kiminseattle3476
    @kiminseattle3476 6 лет назад +143

    한국 엄마의 가부장적 요구가 자식의 창의성을 싹부터 죽여 없앤다는 말이 진리다.

    • @NokDu12
      @NokDu12 3 года назад +2

      저게왜 가부장적 요구임? 엄마가 아이를 지배하는게 왜 가부장적 요구

    • @corgiloverkim5632
      @corgiloverkim5632 3 года назад +2

      어째서 가부장적 요구인지.?-_-? 걍 보수적 요구인듯

    • @user-msueyrghj
      @user-msueyrghj 9 месяцев назад

      가부장은 남자가 갑인 사상인데 한국 엄마는 뭔소리

  • @오누호
    @오누호 4 года назад +37

    아들성격좋다.. 웃으면서 말하고.. 그냥쌩까도 답없는... 부...

  • @Vincent-qw3pn
    @Vincent-qw3pn 4 года назад +109

    무식이 죄지 무엇을 탓 하갔소?

    • @김하하-u9b
      @김하하-u9b 3 года назад +1

      니가 더 무식

    • @최원선-q4n
      @최원선-q4n 3 года назад

      @@김하하-u9b ㅉ

    • @SH-zb3bo
      @SH-zb3bo 3 года назад +3

      부모도 불완전합니다. 모두 불완전합니다. 정답이없습니다.

    • @옹-y8r
      @옹-y8r 3 года назад +1

      @@SH-zb3bo 그 사실을 부모가 되어야 깨닫지요.

  • @ebs7896
    @ebs7896 3 года назад +28

    우리나라 문제가 또 여기서 나오죠
    남 시선 더 의식하고
    남보기에 좋아보이는 거 해야한다는 강박

  • @백희정-p3u
    @백희정-p3u 3 года назад +9

    나도 지난 일이지만 부모님이 나에게 공부만 기대한 걸 늙으셔서 아쉬워하셨다 음악을 하고 싶었던 나... 그러나 모든 것은 나로부터....나도 늙어서는 이렇게 살고 있는 것도 감사하다

  • @hj-hh7tx
    @hj-hh7tx 2 года назад +10

    이게 이 부모만의 문제가 아니라 상당수의 부모들의 문제임. 공부를 제대로 해본적이 없는 부모들은 저렇게 부화뇌동 해서 어릴때부터 아이들 책은 안 사주고 (위인전, 전집 등등 아이가 좋아하지 않는 책을 사주는 경우 포함) 보습학원부터 보냄.. 공부 제대로 해본 부모들은 애들한테 책을 사준다(아이들이 좋아하는 책) 저런거 보면 진짜 너무너무 답답함.

  • @Popeye-o5y
    @Popeye-o5y 4 года назад +51

    그 엄마는 말끝마다 ''~했던 거 같아요''라는 말만 반복하네요!
    그렇게 자신이 없나요?
    ''~했어요''로 어투를 바꾸는 게 좋겠네요!

    • @day_of_judgment_than_for_that
      @day_of_judgment_than_for_that 3 года назад +3

      손예진 등 연옌들 정치인들도 주로 책임회피용

    • @highskynomad
      @highskynomad 3 года назад +10

      왜냐면 무의식적으로 한 행동들이니까 "~했던거 같아요" 가 맞음. 부모들도 그 당시에 뭐가 정답인지에 대한 확신이 없고 그냥 등떠밀리듯 그렇게 한거임 단지 보통 부모들처럼

    • @풀각시-n8e
      @풀각시-n8e 3 года назад +1

      우리나라 사람들 어법의 특징 인 듯..
      인터뷰영상 유심히 보면 이 말을 많이 써요
      저도 역시..
      우리말 배우는 외국인들도 많이 씁니다

    • @EEEEEEEEEE0
      @EEEEEEEEEE0 3 года назад +1

      여기서는 했던거 같다가 맞아요

    • @진쌤-n5q
      @진쌤-n5q 3 года назад +1

      지적질

  • @양희태-x2g
    @양희태-x2g 3 года назад +18

    자식이 스스로 커가는 모습을 지켜만 보는게 부모의 도리이다.

  • @쉬어가는고개
    @쉬어가는고개 4 года назад +27

    부모의 아둔함이 자식을 망친다

  • @알라-d1o
    @알라-d1o 3 года назад +8

    부모가 아이에게 공감하는 자세 혹은 공감하려고 하는 의지가 있었다면 저렇게 안된다. 부모가 머리는 줬는지 몰라도 감정을 헤아리지 않아

  • @오징어땅콩-p2j
    @오징어땅콩-p2j 4 года назад +21

    지금이라도 하고 싶은거 하고 살면 된다.
    늦지 않았다. 아직 저 나이면 새로 뭐든 다시 시작해도 다 된다.

  • @키위세상
    @키위세상 3 года назад +29

    평범하게 사는게 의대인가요? 아들 둘 키우는데 한번도 학교임원을 해보지않음요. 부모로서 내 아이가 평범이하라 생각해서 학교 숙제나 출석만 성실함을 강요했죠. 이런게 평범한 부모죠. 의대가기보다 평범하게 회사생활하고 그런걸 바라는 게 보통 엄마죠. 백수라도 성실히 살자. 아들이 원하는 만화책만 수백권... 내 아들이 행복해야 나도 행복. 의사가 되면 부모가 좋지. 아이는 죽을맛인데 왜 의대 의대하는지...

  • @ol8653
    @ol8653 3 года назад +8

    자식이 잘되기를 바라는 마음은 알겠는데 부모욕심이 더 커보인다.

  • @yang-cw5jk
    @yang-cw5jk 9 месяцев назад +8

    진짜 부모 목소리 관상만 봐도 어떨지 알겠다 내가 다 스트레스 받네 말과 행동도 느리면서 고집은 겁나 세고 대화가 툭툭 끊기고 걍 답답 그 자체

    • @redtie2929
      @redtie2929 3 месяца назад

      몇분봤다고 사람을 다 아는척을하냐 ㅉㅉ

  • @juliaryu8833
    @juliaryu8833 4 года назад +20

    그래도 나는 할만큼 했다는거구나...

  • @우그웨이-s3u
    @우그웨이-s3u 4 года назад +20

    부모가 책을 한 번 안 읽어 봤으니...

  • @sangwooklee9965
    @sangwooklee9965 6 лет назад +34

    자식 키우기 쉽지 않음... 부모와 자식이 서로 이해하고 존중해 주고 같이 나아가야...

  • @k-africateacher
    @k-africateacher 3 года назад +4

    IQ 174인걸 대학생때 알았다는게 이해가 안돼요. 백강현군 41개월에 수학 중학교 방정식 문제 풀던데 아이큐 164예요. 그보다 더 높은 174면 어릴때 그냥 조금 똑똑한 정도가 아니라 천재다라는걸 부모가 이미 느꼈을텐데 남들처럼 똑같이 사교육시키고 똑같은 학년 수준으로 학교를 다니는게 가능한건지 이해가 안가네요. 지금 백강현군은 9세인데 5학년으로 조기진급해서 학교 다니고 있고 수학은 고등학교 문제집 풀고 있다는데 왜 아이큐 174인 천재 아들의 천재성을 몰라보고 그 흔한 아이큐 검사도 안시켜보고 영재교육도 안시켰을까요.. 어머님이 굉장히 교육에 관심도 많으신분 같은데 이 부분이 다소 아쉽고 이해가 어렵네요.

  • @happydayok
    @happydayok 3 года назад +6

    부대낌은 피할 수 없는 요건
    내가 선택한 집단의 부대낌
    또한 넘어야 하는게 세상살이
    내 가치관과 신념이 그 부대낌을
    넘을 수 있는 의지력이 있느냐가
    중요합니다
    내게 그런 의지가 없다면
    머리가 좋아도 사회적 관계속에서 성과를 내기는 힘들것입니다
    아이의 자질을 보시고
    혼자서 할 수 있는 일과
    함께 할 수 있는 일 중에서
    선택하게 하시는게 도움이 되리라 봅니다

  • @lightli9354
    @lightli9354 3 года назад +7

    애보다 부모 지능이 낮으니 이해를 할 수가 없지....

  • @bluedelphinium4368
    @bluedelphinium4368 3 года назад +9

    과거는 어땠을지 몰라도 이 자리에서 그때의 일을 담담히 밝히신 용기도 인정해드리고 싶습니다. 나의 육아 회한을 남에게 드러내는게 얼마나 힘든 일인지 압니다.

  • @테니스메니아
    @테니스메니아 3 года назад +5

    자식에비해 엄마는 IQ가 낮았다는게 문제 공감을 해주어야 하는데

  • @yoon381
    @yoon381 4 года назад +13

    은영중에 아이에게 부담을 주고 있는 거네요 저 어린애가 엄마 실망 할가봐 눈에서 눈물이 나올만큼 엄마가 아들의 마음의 상처를 너무 많이 주고 있읍니다.한마디로 말해서 나쁜엄마네요,

  • @niki0908
    @niki0908 Год назад +2

    차라리 내버려두는게 훨씬 나은데
    오히려 지배적인 성향을 띄면 엄청 스트레스 받지
    부모가 모르니까 이해가 부족했지 싶다
    본인도 엄청 답답했겠지
    안타깝다 하지만 아직 나이가 젊으니 뭐든 할 수 있을 듯!

  • @시고르자브종-s9m
    @시고르자브종-s9m 3 месяца назад +1

    공부에는 오히려 너무 높은좋은 아이큐는 독인듯싶어요. 학업성취도에는 120대가 가장 이상적인듯....

  • @kennethlim7146
    @kennethlim7146 7 лет назад +39

    많은 부모가 실수를 하는 건 일반적. 학교에서는 뭘했는지?

    • @임나-s5j
      @임나-s5j 4 года назад +1

      그러게요 발견을 못 했을까요?~지능검사 하잖아요 학교에서~~

  • @soodal15
    @soodal15 3 года назад +7

    27살에 스스로 하고싶은일 찾아서 충분히 할수있는거 아닌가…뒤늦게 진로찾아 불붙은 사람 내 주변에도 있는데….

  • @N_OWNER_
    @N_OWNER_ 3 года назад +18

    보수도 옳은 걸 보수해야지 틀린 걸 보수하고있으니 참..

  • @procrastinate557
    @procrastinate557 4 года назад +18

    나도 어렸을 때부터 창의와 미술에 감각이 있었는데 경영학/전문직을 선택하라는 부모님의 강요에 이도 저도 아닌 길을 걷게 되었다. 내가 원하는 길이 아니니까. 나에게 맞지 않는 옷을 억지로 입힌 느낌이었다. 나는 지금도 예술계를 희망하지만, 이미 나이가 굳어버렸고 이제 와서 시작하기엔 손도 머리도 많이 굳었다. 앞으로 그저 이렇게 남들처럼 살아가겠지. 안맞는 옷을 입고.

    • @유니-f5v
      @유니-f5v 4 года назад +3

      이젠 어른이니까 지금이라도 하시면 되요~ 오히려 부모님이 미술을 밀어 주셨으면 우리나라 정형화된 입시교육에 창의성은 못 보여줬을 수 있잖아요. 지금 시작한다면 그런거 상관없이 하실 수 있을 것같아요. 시작이 어렵지 재미와 열정을 찾으시면 좋은 결과 있지 않을까요? 한번 사는 인생 하고 싶은 것은 해보아요~화이팅!!

    • @aliceemrs.9200
      @aliceemrs.9200 3 года назад +3

      저도그렇습니다. 피아노와 수채화/유채화를 잘했고 무료로 강습해주실만큼 은사들께서 키워주셨는데.. (엄청 좋아했었는데) 다 한때 꿈같은 옛이야기네요.. 아이들이 다컸다면 개인취미로라도 다시잡아 해보세요.

    • @구리리-z4u
      @구리리-z4u 3 года назад

      미술쪽이시라면 얼마든지 늦지않았다고 생각해요! 정규교육 받지않은 화가들도 많구요. 틈틈히작업꾸준히 하시면되지않을까싶네요 미술전공했다고 다 미술하는것도 아니니까요~힘내시길

    • @procrastinate557
      @procrastinate557 3 года назад +1

      @@구리리-z4u 현재는 여의도 증권사에 입사해서 주식운용 하고 있습니다^^ 이 댓글 쓴 지가 벌써 1년이 지났네요.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저의 창의적 감각을 세상을 바라보는 역량을 기르는 데 활용해보고자 합니다

    • @코코넥
      @코코넥 Год назад

      나도그래여ㅜㅜ.같이 힘내봐여.맞지않는옷을입고 평생 살순없는거같아여.

  • @jeonghoonhan8300
    @jeonghoonhan8300 3 года назад +3

    아들 마음에 남은 게 원망밖에 없네요. 저러면 떨어져 살아야되요. 아드님 독립은 했나요? 안했으먄 독립부터 하고 부모와 좀 거리를 두세요

  • @퓨퓨퓨퓨-k8w
    @퓨퓨퓨퓨-k8w 3 года назад +1

    부모의 노력이 아이에게 악영향 주는 경우네요
    모든 부모들이 이 영상을 보고 조심해야 할 것 같아요

  • @박지현-h4o3r
    @박지현-h4o3r 2 месяца назад

    자식은 자식의 인생이 있는법 스스로 자신의길을 가도록 지원해주고 응원해주어야 합니다.

  • @hackbumlee725
    @hackbumlee725 4 года назад +53

    아이큐가 175도 있구나

    • @띠로리-t6x
      @띠로리-t6x 4 года назад +2

      ㅎㅎㅎ그러게요

    • @e_yuni5517
      @e_yuni5517 4 года назад

      300도있음

    • @seyonnayonlove
      @seyonnayonlove 4 года назад

      지능 검사마다 달라요

    • @necocapeta
      @necocapeta 4 года назад

      진짜 저런분들. 비슷한거 본적있는데 칠판 한판을 사진찍듯이 그대로 쓸수 있게 외우더라고요. 넘사벽.

    • @황지훈p
      @황지훈p 3 года назад

      @@e_yuni5517 ㅈㄹㄴ

  • @koreankids
    @koreankids 3 года назад +7

    예전엔 이런거보면 부모탓을 100프로 했었는데
    내가 부모가 되어보니..애한테 완벽한 부모가 될수 없다는 사실을 알게되었어요..
    다해줘도 아이는 그 와중에 자기입장에서 못해준걸 이야기할텐데..
    다해줬던 공은 어디에도 없고 못해준것만 티가 나는 결과론적으로 되는거죠..
    아무것도못하는 신생아를 밥먹이고 똥치우고 목욕시키고 하루도 빠짐없이 몇년을 자기몸 희생해가며 살아온 공은 없어지는거죠..
    그런삶에서 부모도 너무 힘들어서어떤 나쁜것들이 나올수밖에 없는..
    애를 낳아 키우며 부모님을 이해하게 되는거 같아요...

    • @구리리-z4u
      @구리리-z4u 3 года назад +1

      맞아요 저도 동감입니다 지능은 높은지몰라도 좀 철이 없어보여요..저렇게까지 원망할일인지

    • @장-g2q
      @장-g2q 3 года назад +4

      핑계죠..평범하게 태어나도 천재로 키우는 부모가있고, 천재로 태어나도 평범이하로 내려버리는 부모가있어요. 완벽한 부모는 없을수있어도 최소한 아이의 말에 귀를 기울였다면..

  • @bangsangsi
    @bangsangsi 3 года назад +3

    부모들은 시간과 상황은 항상 흐르고 바뀌며 과거의 자신의 삶대로 살게하면 그시절 그상황의 사람이 되게하고있음을 아셔야합니다.
    사회가 더 크고 발전하고 세계에서 일등을 노려야하는사회가 되가기에 더더욱더 새로운것들과 개척을해가는사람들이 되야 나아간다라고 할수있을겁니다.
    과거의 답습은 자식세대의 앞날뿐만 아니라 우리세대를이어 더 이어질세대에게도 재앙입니다
    50,60년간 엄청난 탈피와 변화를 이뤄냈듯 그 이상을 해내야 일등이 될수있을텐데 전부 일등은 꿈꾸지도 않고 지금 상황에 만족해버리고 있습니다.
    그러면 유지가 아니라 퇴보가 되는것이고, 다시 나아가는데는 훨씬더많은 힘이들게됩니다.
    지금 나이들고 힘이 있는 나이대, 계층은 과거보다 힘이 많고 사회적으로 더 유기적으로 연결되있습니다.
    본인들부터 안정을 추구하고 자리보전만 신경쓰면 우리 앞날은 어둡다는걸 아셔야 우리가 다음단계로 넘어가고 지금보다 더 나아질수있으며 살아남을수 있습니다

  • @뾰로롱-e8s
    @뾰로롱-e8s 6 дней назад

    이미 '힘들었던 거 같아요'처럼 계속 같아요 같아요 그러고 있음. 그랬다 라고 인정하는 발언 한마디도 없음... 진짜 굉장하다

  • @냠냠이-o7v
    @냠냠이-o7v 3 года назад +1

    아이가 너무 안쓰럽다 그래도 젊으니 이제부터라도 본인인생 살았으면 좋겠네요 저도 아기키우고 있는데 저런 부모되지말아야지 다짐하고갑니다

  • @kimcs981
    @kimcs981 3 года назад +2

    백상현이..부모가 떠오르는..영상군요...😔😔

  • @anonymouslee4147
    @anonymouslee4147 3 года назад +2

    아이큐 높은 게 좋은 건가? 난 멘사 가입 좀 쉽게? 된다는 거 말고는 몰겠더라. 아이큐 높은 거랑 머리 좋은 거랑 학교공부 잘하는 거랑 돈 잘 버는 거랑 행복하게 사는 거랑 적성 잘 찾는 거랑 다 별개의 문제인데 사람들이 다 묶어서 생각하는듯. 경제급성장시기의 사람들이 주로 저렇게 순진하게 생각함. 지금시대는 더더욱 아닌데… 영상 속의 어머니 딱 우리엄마 같은 스탈인데 악플 많아서 안타깝네... 저렇게 방송 나와서 허물 드러내는것만으로도 대단한 용기였을텐데.

  • @user-zy1mk4xr2i
    @user-zy1mk4xr2i 6 лет назад +111

    뭐가 평범한 삶을 원했나
    가식 쩌네
    지 욕심땜에 자식 망치거

    • @김하하-u9b
      @김하하-u9b 3 года назад +3

      자식한테 무슨 가식?
      부모로서 서포트 해준건 다해주신거 같은데
      니 자식한테나 잘해라 ㅋㅋ

    • @정미경-h8u
      @정미경-h8u 3 года назад +4

      방송용 가식 같으네요.욕심 없는 척...ㅎㅎ

  • @우리들철공과목공소
    @우리들철공과목공소 2 года назад +1

    부모이지만 독서량이 적고 지식이 기본적인 수준인 경우 아이의 미래를 망칠수 있습니다

  • @영-e3r7h
    @영-e3r7h 3 года назад +3

    자식을 부모의 소유물로 생각하셨네여 하나에 인격체죠 비록 부모에게서 태어났지만 자식은 절대 부모에 소유물이 아니예여

  • @RVD3568
    @RVD3568 2 года назад +1

    어머니 이쁘시네 아이큐 175면 세상이 어떻게 보일까 공부해도 좀만 봐도 금방 책통째로 암기되고 그럴까

  • @행복하길-x3h
    @행복하길-x3h 2 года назад +4

    안타깝네요 하지만 영훈씨 본인이 가장 중요한것. 본질을 놓치지 않고 자기 자신을 잘 알고 있다는게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대학생때까지 아님 더 나이들어서 방황하고 좋지 않은 쪽으로 사고치는 사람들이 많거든요
    태어나서부터 유년시절까지 지금 양육하고 있는 우리 애들이 맹목적으로 내가 가르쳐야하는 존재로 보는것이 아닌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인정해주는게 가장 중요한것 같아요

  • @EEEEEEEEEE0
    @EEEEEEEEEE0 3 года назад +6

    그래 또래중 최고중에 최고인데 그 이상이 있을줄이라곤 생각 못했겠지. 경쟁자 애들 생각하면 보통애들도 수준이 만만치 않거든. 얌전해서 별로 드러나지도 않았을듯.
    결론 : IQ검사나 성향검사를 일찍 시작하자

  • @넌나의
    @넌나의 3 года назад +1

    환경이 제일 중요하다 어떻게 키워지고 무엇을 경험하고 하느냐에 따라 천차만별

  • @코끼리-l5b
    @코끼리-l5b 4 года назад +17

    평범하게 의대...

  • @eclecticism
    @eclecticism 4 года назад +2

    이게뜨네... ㅎㅎ 하고싶은 공부하고 계신답니다~

  • @handspanner6220
    @handspanner6220 3 года назад +1

    안타깝다.. 서로를 보지않고 어디를 봤던것일까.. 근데 그런시대를 살았던 부모님도..

  • @dusk8284
    @dusk8284 Год назад +1

    부모가 잘 몰랐던 거지... 누가 자식인생 잘 못되기를 바랐겠나? 본인들이 할 수 있는 영역에서 최선을 다 했을 거고.. 그게 맞다고 생각하고 있었을거다. 나도 나이먹어보니 어렸을때 내 부모가 원망스러웠는데 그들은 자신들이 누리지 못했던 것들을 나에게 주기위해 몸을 갈아내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되더라..
    학대가 없었다면, 원망은 하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

  • @mathmathmath2298
    @mathmathmath2298 Год назад +1

    목회를 가신다네요… 궁금해서 찾아왔어요!

  • @제이-p3f
    @제이-p3f 4 года назад +6

    아깝네요 아무나 가질수 없는 머리인데

  • @138spica2
    @138spica2 4 года назад +19

    초딩때 학교서 아이큐 검사하고 높은 애들은 따로 불러서 알려주지 않나?? 그렇게 몇번 했던 거 같은데... 초딩 선생들을 잘못 만난듯..

  • @김지광-v6z
    @김지광-v6z Год назад

    서로 다른곳을 보고있던... 마음아프네요

  • @정미이-o1p
    @정미이-o1p 3 года назад +2

    머리좋다고 다 성공하나요? 사회성이 부족해서 더 힘든 경우 많아요

  • @동민민
    @동민민 2 года назад +5

    책 안사주면 도서관에서 빌려보면 되지않나

  • @caramelo6154
    @caramelo6154 3 года назад +2

    이게 왜 추천영상에 뜨나 했는데 ㅎㅎ
    엑스재팬 요시키 음악이 두개나 나오네요 ㅎㅎ
    Ed Dur
    Art of life ( 2nd 부분 피아노 솔로 )
    즐감하고 가염 (찡긋)
    ps 유튜브 알고리즘 살벌하네요

  • @운동하기싫어죽겠어
    @운동하기싫어죽겠어 3 года назад +6

    백얼마짜리 전집 ........

  • @이병훈-w1m
    @이병훈-w1m 4 года назад +9

    헐 천재를 아깝다...

  • @지연우-c4s
    @지연우-c4s 4 года назад +15

    일반적으로 의대?????

  • @1538부
    @1538부 3 года назад +1

    동영상이 편향된 감이 없잖아 있음

  • @광교원천역
    @광교원천역 4 года назад +13

    대한민국 부모는 거의 대부분 자식을 물건으로 생각해서 저런 행동들이 나오는것임.... 외국 선진국봐라 자식을 인격체로 생각을함... 자율에 맞김...

  • @bealcaff9603
    @bealcaff9603 2 года назад

    자식은 부모의 아바타가 아닙니다. 멋대로 태어나게 했으면 하고싶은걸 하게 살도록 냅둬요.

  • @kimsoonee5810
    @kimsoonee5810 3 года назад +5

    아이큐 높을수록 공부 포기하면 일어서기 힘 들다
    어데 아니고 의대 입니다

  • @하호호-n5b
    @하호호-n5b 4 года назад +13

    ..,,.돈 때문이야...돈때문에 변호사해라 검사해라 판사해라 의사해라....그 돈 하나 때문에 .....난 꿈이있는데..
    당연히 앞날 편히 살라고 하라는거 겠지만 편하긴하지 행복하진 않을것 같다

  • @NokDu12
    @NokDu12 3 года назад +1

    엄마땜에 인생 망쳐지거나 파괴되는 일들에 대해 국가 지구 은하 우주 레벨 청문회 열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