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내요? 그란을 접은지 십년이 넘은 것 같은데 예전 심케이드 느낌의 그란이 아닌가보죠? 그리고 당연히 아세토컴페, 아이레이싱, 알펙터2등등...유명 심레이싱은 죄다 알고 계실 것 같은데...그란을 선택하신 이유가 이들 개임 중 현실성에 더 가까운 리얼함이 느껴져서 선택 하신건가요? 아니라면 혹시 경험한 다른 심레이싱게임이 있다면 어떤것이 더 리얼레이싱에 가깝다고 생각하시는지 개인의견 알고 싶습니다.!!!
아 넵 일단 그란을 선택한 것은 접근성에 있어서 였습니다. 그리고 PC기반의 시뮬레이션 게임의 경우 성격상 게임보다는 장비세팅에만 집중할 것 같았거든요. 그리고 가장 대중적이고 세계적으로 유저가 많은 만큼 온라인 레이스 이벤트와 대회가 활발하게 열리고 있습니다. 또 PC는 그래픽카드 가격이 안드로메다로 가버린 이유도 있고요. 그리고 아세토컴패는 저도 즐기고 있습니다만 최근에 그란7같은 경우는 계속된 물리패치로 인해 더 이상 심케이드라는 오명을 받지 않아도 될 정도로 물리엔진이 매우 정교해졌습니다. 거기에 VR2라는 날개를 달았고요.. VR2를 활용하면 기존에 알고 있는 그란투리스모와는 또 다른 게임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영상에서 제가 그란만 다루려는 이유는 가장 접근성이 좋고 가장 대중적이기도하거니와 VR2를 통해 실제 운전스킬과의 접목을 하려는 컨텐츠를 위함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제 의견을 말씀드리자면 물리엔진은 아무리 정교해져도 실제와 같아질 수는 없습니다. 왜냐면 실제 운전이나 레이싱에서 몸으로 느낄 수 있는 G포스를 실제로 느낄 수 없기 때문이죠.. 그래서 포스피드백을 통해 노면느낌이 과장되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란투리스모의 특성상 수백대의 차량의 성향을 재현해야 하기에 아세토컴패같은 GT3 레이싱만을 위해서 나온 게임에 비해서는 아무래도 물리 측면에서 당연히 부족한 면이 있기는 마련입니다. 하지만 대중성이란 측면에서 가장 접근성이 높은 게임이기에 영상에서 다뤘음을 다시한번 말씀드리겠습니다^^
굳이 어떤게 더 심레이싱이고 어떤건 심케이드이니 하면서 그런거에 연연해할 필요없이 취향과 환경에 맞게 즐기면 된다 생각합니다 물론 아세토컴페나,알팩터 같은 게임들이 물리적으로 좀더 디테일한건 맞는데 그란도 스포트 까진 비교적 좀 밋밋하게 느껴졌던 타이어 물리 같은게 7들어서는 훨씬 좋아지기도 했구요 뭐 손맛의 재미라는면에서 휠 포스피드백의 다양함을 원한다면 그란이 좀 아쉽긴 하지만요 물론 저는 VR보단 트리플모니터를 더 선호해서 그란도 보유하고 있지만 pc 심레이싱을 더 즐기는 편이긴 합니다ㅋ 그리고 케이 이브이님 말씀처럼 pc심은 게임보다 장비 컬렉터에 빠질 확률이 높기도해서 콘솔로 적당히 즐기는 것도 좋은거 같아요
영상 잘봤습니다.
이거보고 저도 일단 플스랑
Vr 레이싱휠 구입하려고 합니다 ㅎ
재미있게 즐기세요~^^ 혹시나 입문하게 되시면 국내 그란카페 중 고수가 제일 많이 활동하고 있는 오버테이크 카페도 한번 들러주세요~
알고리즘이 띄워준 영상 보게 되었습니다. 이것도 인연이니.. 구독 박고 갑니다 ㅎㅎ 저도 gt7 하는데 구성이 같네요 VR나오고 나서 VR만 하고 있어요 ㅠㅠ
@@HelloKev 오오 저같은 랭크D따리도 같이 달릴수 있나요..😭
플스5 브이알2 그란7 구매후 집에 인터넷이 안 깔려있어서 봉인중..... ㅠㅠ
설명잘하시네요!
의외내요? 그란을 접은지 십년이 넘은 것 같은데 예전 심케이드 느낌의 그란이 아닌가보죠?
그리고 당연히 아세토컴페, 아이레이싱, 알펙터2등등...유명 심레이싱은 죄다 알고 계실 것 같은데...그란을 선택하신 이유가 이들 개임 중 현실성에 더 가까운 리얼함이 느껴져서 선택 하신건가요? 아니라면 혹시 경험한 다른 심레이싱게임이 있다면 어떤것이 더 리얼레이싱에 가깝다고 생각하시는지 개인의견 알고 싶습니다.!!!
아 넵 일단 그란을 선택한 것은 접근성에 있어서 였습니다. 그리고 PC기반의 시뮬레이션 게임의 경우 성격상 게임보다는 장비세팅에만 집중할 것 같았거든요.
그리고 가장 대중적이고 세계적으로 유저가 많은 만큼 온라인 레이스 이벤트와 대회가 활발하게 열리고 있습니다.
또 PC는 그래픽카드 가격이 안드로메다로 가버린 이유도 있고요. 그리고 아세토컴패는 저도 즐기고 있습니다만 최근에 그란7같은 경우는 계속된 물리패치로 인해 더 이상 심케이드라는
오명을 받지 않아도 될 정도로 물리엔진이 매우 정교해졌습니다.
거기에 VR2라는 날개를 달았고요.. VR2를 활용하면 기존에 알고 있는 그란투리스모와는 또 다른 게임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영상에서 제가 그란만 다루려는 이유는 가장 접근성이 좋고 가장 대중적이기도하거니와 VR2를 통해 실제 운전스킬과의 접목을 하려는 컨텐츠를 위함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제 의견을 말씀드리자면 물리엔진은 아무리 정교해져도 실제와 같아질 수는 없습니다.
왜냐면 실제 운전이나 레이싱에서 몸으로 느낄 수 있는 G포스를 실제로 느낄 수 없기 때문이죠..
그래서 포스피드백을 통해 노면느낌이 과장되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란투리스모의 특성상 수백대의 차량의 성향을 재현해야 하기에 아세토컴패같은 GT3 레이싱만을 위해서 나온 게임에 비해서는 아무래도 물리 측면에서 당연히 부족한
면이 있기는 마련입니다.
하지만 대중성이란 측면에서 가장 접근성이 높은 게임이기에 영상에서 다뤘음을 다시한번 말씀드리겠습니다^^
굳이 어떤게 더 심레이싱이고 어떤건 심케이드이니 하면서 그런거에 연연해할 필요없이 취향과 환경에 맞게 즐기면 된다 생각합니다
물론 아세토컴페나,알팩터 같은 게임들이 물리적으로 좀더 디테일한건 맞는데 그란도 스포트 까진 비교적 좀 밋밋하게 느껴졌던 타이어 물리 같은게 7들어서는 훨씬 좋아지기도 했구요 뭐 손맛의 재미라는면에서 휠 포스피드백의 다양함을 원한다면 그란이 좀 아쉽긴 하지만요 물론 저는 VR보단 트리플모니터를 더 선호해서 그란도 보유하고 있지만 pc 심레이싱을 더 즐기는 편이긴 합니다ㅋ
그리고 케이 이브이님 말씀처럼 pc심은 게임보다 장비 컬렉터에 빠질 확률이 높기도해서 콘솔로 적당히 즐기는 것도 좋은거 같아요
영상 잘봤습니다..저도 어제 그란7과 VR2를 입문하여 10시간이상 플레이 하면서 느낀바로는 정말 실차같다는 느낌이였네요 장비는 T300이며 이정도도 충분했습니다ㄷㄷ 저도 실차로도 와인딩,짐카나 등등 드리프트동승도 해봤는데 VR끼고 하는 느낌이랑 매우 비슷합니다ㄷㄷㄷ
저는 싹다 세팅 되였습니다 이제 마지막 관문 vr구입만 남겨두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