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대는 안해도 학생회, 동아리, 공모전, 대외활동, 실험 등 팀프로젝트는 많이 하세요 수동적으로 말고 주체적으로 하시고요 그런거 안하면 나중에 자소서 쓸때 쓸게 없답니다.. 자소서 쓸때마다 자괴감 들기 싫다면요..🥹 또 학생회나 과동아리 등 과에서 인맥쌓을 수 있는 곳에 들어가서 과선배들의 꿀팁(족보, 어떤 교수님 수업이 괜찮은지, 졸업 후 어떤 분야or직무로 취직하는지)도 많이 들으세요 그리고 공부도 공부지만 어떤 분야로 취업할지 그 분야가 시장에서 어떤지 그런 것도 많이 알아두셔야... 그리고 최대한 빨리 넓게라도 분야/직무 정하셨다면 직무 관련경험은 이것 저것 쌓지마시고 일관성 있게 그! 직무 관련 경험(수강과목, 현장실습, 졸업작품, 공모전 등을)으로 쌓는게 취업하실 때 유리하답니다.. 제너럴리스트보다는 스페셜리스트를 선호한다네요.. 이상 아쉬운게 많은 취준생의 잔소리였습니다.. 여러분은 졸업 안올 것 같죠? 온답니다..🥹 아 근데 해외여행은 꼭 가셔야...
진짜 필름 끊긴다는게 무서움… 분명 ”아 좀 취했지만 이정도는 괜찮지. 이제부터 좀 덜마시면 되는 거야“ 하는 순간부터 한잔이라도 더 마시면 가는 거임. 와 정말 눈 딱 감았다 떴는데 장소가 이동 돼있음.. 내 인생 정말로 남한테 업혀서 이동될줄은 몰랐다… 소맥 조심해라 진차..
1학년 때 술 마시면 애들이 너 재밌다 그러고 술자리마다 부르고 이래서 나도 신나가지고 진짜 거의 매일 같이 마심 그러다 강의 지각하고 할 일도 까먹고 필름도 끊기고 실수도 하고 하면서 일상에 성취감도 없고 나한테 실망하는 일만 늘어나면서 확 우울해졌음. 그때 진심 알콜중독이 의심 갈 정도로 마심. 한동안은 우울하다고 술을 찾았으니까. 그러다 한 선배가 도서관 가보자고 해서 갔는데 도서관에 있는 학생들은 능동적이고 부지런한 삶을 사는 것 같아서 정신 번쩍 차려짐. 책 빌려 읽고 공부하면서 학점 과제 다 챙기기 시작함. 1학년 때 애들 공부 안 해서 학점 제일 잘 받기 쉬운 시기임. 한 번 학점 잘 받으니까 욕심나서 계속 챙기게 되고 장학금 계속 받음. 내가 학창시절에 생각했던 대학생은 이런 모습이었던 것 같음. 그때부터 술자리에서만 만나던 친구들이랑 멀어지고 나랑 비슷한 친구들 만나서 술 없이도 잘 노는 중임. 그리고 술 마시고 실수하면 괜찮아 괜찮아~하는 선배도 있지만 그러고 뒤에서 욕하는 선배도 있고 내 소문도 빨리 퍼짐. 나 같이 주변 사람한테 영향 잘 받는 사람은 1학년 때 어떤 사람이랑 친해지느냐에 따라 인생이 달라질 듯 ..
주량은 알딸딸하게 되기 전이야. 알딸딸하다는건 슬슬 몸에 흡수되고 있다는 뜻이고 거기서 더 부어라~마셔라~하면 100% 필름 끊긴다. 술은 처음에는 무조건 부모님이나 가까운 친인척에게 배워. 주량도 그때 안전하게 측정하는게 좋아. 미리 못 배웠다면 무.조.건 못 마신다고 해!! 무!!조!!건!!! 못 마시는 사람 과에 몇명이든 있으니까 엠티가면 그 사람들이랑 뭉쳐서 방 바꿔. 나도 이 팁으로 7명 살렸어(?). 과대든 조교든 하지마. 남의 똥치울 시간에 다른걸해;;
위에 베댓들말 ㄹㅇ 새겨들으세요 무조건 능동적으로 움직이고 이것저것 다양한 활동(물론 직무,전공 관련) 하시고 제너럴리스트보다 스페셜리스트로. 소위 말하는 갓생 사셔야 칼취업 내지는 1년내 취업입니다 자기가 ㄹㅇ 아싸라 사람이랑 같이 있기만 해도 뒤질 것 같다하면 닥치고 죽었다 생각하고 1학년부터 전문직(회계사,행시 등) 내지는 그에 준하는 라이센스(세무사,노무사 이런거)공부 돌입하세요
2학년까지는 최대한 할 수 있는 건 다 해봐요 술 퍼마시고 토도 해보고 알바도 시급 버는 게 아니라 경험 얻으러 간다고 생각하고 3학년부터는 직무 관련 준비하세요 졸업하자마자 취업하는 게 가장 쉽고 베스트입니다 학교 공부 A+ 맞을 정도로 열심히 할 필요 없습니다 실무 잡디스크립션 알아보고 그에 맞게 준비하세요
@@user-ph3je9ux8k 과대하면 시작하자마자 책 공동구매 인원 투표하고 정리하고 출판사에 다 직접 전화해서 책 인원 말하고 계좌이체까지 해야해요...당연히 돈도 다 직접 걷어야해요ㅠㅠ그리고 또 다들 새내기라 뒷풀이 같은거 하고싶어하는데 그 인원도 투표하고 학회장님한테 보고하고 장소 알아보고 뒷풀이 당일날 동료들 사고 안치나 감시까지 해야합니다...이게 과대된지 3일만에 일어난일입니다.또 이제 코로나가 좀 풀려서 콘서트나 선배들이랑 뒷풀이 등등 진짜 지옥입니다
ㅋㅋㅌㅌㅌㅋㅋㅋㅋ과씨씨 제발 하지마세여 어쩌다 살짝 싸우기만 해도 과 애들의 미친 연락과 따가운 시선 받구요, 헤어지게 된다면 서로의 뒷담 때문에 평판 개쓰레기댐. 덤으로 같은 수업까지 듣는다면 교수님의 성화에 헤어졋음에도 불구하고 종강까지 옆자리에 앉는 끔찍한 벌을 받게 됩니다ㅎ,,,, 어ㅋㅔ아냐구요...? 저두 알고싶지 않앟슴,,,,
사범대생들 당연히 임고도 중요한데 임고 말고 다른길도 찾아는 봐두세요... (타 진로+교내교외활동, 동아리, 학점관리 등등) 사람일 어케 될지 모름ㅠ 학교에서 생각보다 굉장히 많은 걸 지원해주고 있답니다..... 조교가 알리지않거나 사범대 쪽으로는 전달 안돼는 정보들이 왕왕 있어요...
@@qpal8081 사범대 취업률은 임고 합격률이라고 알고 있는데 그래서 그런지 작게는 자격증시험료 지원부터 취업지원센터 상담 및 알바, 인턴자리 알선 그리고 교수상담도 비슷한 분야 타 진로 희망하면 제대로 안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아요. 학교 측에서 전달해도 조교선에서 컷 되는 경우도 있고요.
1학년때 과대하고 친구 잃어보고 끊어보고 2학년 이제 올라가지만 학생회활동 하고 있습니다. 또 과대하는 동안 교수님이 제일 부려먹고 항상 과대가 키빌려서 열고 잠궈요. 힘든거 아는데 이런거 안하면 계속 놀생각에 학교에 적을거 없어요. 이렇게라도 뭐라도 더 채워요. 생각보다 중고등학교랑 차이가 큽니다! 새내기분들 화이팅!
꿈이 있고 목표가 있으면 그 목표에 맞춰서 계획을 세워 열심히 사시고, 꿈이 없으시다고 하면 나중에 언제 생길지 모르는 목표를 이뤄감에 있어서 발목이라도 잡히지 않도록 본인의 인생을 주체적으로 열심히 사세요. 이것저것 다 해보시다보면, 별거 아닌 것 같아도 뒤늦게 생긴 꿈에 다가가는 데에 다 도움이 될 거예요. 내 인생은 내 인생이에요.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므로 살아감에 있어서 조언은 반드시 필요하나, 부모님이나 친구, 선후배가 내 인생을 대신 살아주지는 않습니다. 나에게 필요한 건 스스로 찾고, 스스로의 행동에 스스로 책임질 줄 아는 어른이 되길 바랄게요. 이왕 대학에 들어갔다면 내가 투자하는 시간과 돈이 아깝지 않도록 움직이세요. 누가 떠먹여주지 않습니다.
추가 설명 1학년때 학점 챙겨두라는건 2~4학년까지 학점 챙기기가 힘드니까 그런거에요 2,3학년은 전공과목 챙겨야하는데 단순 전공이 아니라 과제나 실습,프로젝트 위주의 수업을 하기 때문에 꾸준히 노력해야되고 그로 인해 내가 원치않아도 점수가 안나오는 과목이 무조건 생깁니다 과목들 전부 교양일때 학점 좀 챙겨두시길 바래요 "술은 제가 집안 내력 때문에 많이하지 못합니다 분위기가 좋으니 한잔 정도만 하겠습니다"라고 하시고 한잔을 분위기에 맞춰 분배하며 마시면 좋습니다 결국 술이란게 비면 채우는게 국룰이라 잔을 안비우며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하면 많이 안마실 수 있어요 마지막으로 학회 멤버는 절대 되지마세요 나대지마세요 잘하지마세요 중간만 가세요 티내지마시고 본인이 평소에 내는 출력에 70%만 가지고 생활하시다보면 누구나 원하는 워너비 대학생활 완성입니다 니 대학생활을 나타내는건 학점도 아니고 인맥도 아니고 대학원에 가는것도 아닙니다 걍 본인 기억에 크게 나쁘지 않았다는 느낌만 있으면 정말 좋은 대학생활한겁니다 취업을 하면 더 좋은거고 장래가 그쪽이 아니라면 중간만 하면서 친구들과 즐겁게 노세요 이상입니다
새내기여러분 솔직히 여러분은 지금 좆됐습니다. 대한민국에 지금 대졸자가 너무 넘쳐나거든요. 학점이랑 졸업장만으로는 경쟁력이 전혀 없습니다. 서성한 이상 명문대도 마찬가지에요... 조급하게 움직이세요. 진로를 찾고, 경험을 쌓고, 뭐든 빨리빨리 움직이고 적극적으로 뚫으셔야해요.
우리 학과 과대 동기들 다 군대갈 때 과대 맡는다고 못갔는데 그 해 가을 애 임신해서 결국 22살에 애아빠 됐죠. 대졸하고 대학원 때 군대 갔어요. 지금은 그 때 태어난 애가 벌써 중1이네요. 그 동기 아내가 아버지가 목사셔서 나름 애 기르는데 문제 없어서 그런 선택하긴 했지만 과대 무서운 직책입니다. 고등학교 때 잘 나가던 애들이 맡는 그런 직책인 줄 알고 맡았다간 그런 일 벌어질 수 있어요. 뭐 지금 보면 나쁜 것만은 아닌 것 같아요. 이제 5년만 더 고생하면 애가 대학생 들어갈 나이 되니까 뭐...
1학년때 무조건 놀지마. 이게 아니라 1학년때는 학점 관리를 하면서 놀아. 인거임. 진짜 뒤지게 공부하기 싫어도 국장 지원해서 무난하게 받을 정도로는 유지해놓으셈. (대충 3.5-3.7) 1학년 학점 망하면은 나중에 수강신청할때 재수강 박느라 시간표 애매해지고 친구들 공강만들어서 놀러댕기고 면접보러 댕기고 논문 졸작 준비할 그 금같은 시간을 못쓰게 된다. 123조금 타이트하게 하고 나중에 느긋하게 시간 만드는게 나음.
여러분들 과대고 학생회고 대외활동이고 뭐고 여러분들이 원하는 대기업들 가려면 학점 90퍼이상 대외활동 10퍼이하 입니다^^ 대외 활동 학생회 열심히 해봤자 학점 낮으면 입구컷이에요 대외활동 내가 하고자 하는 직무랑 관련 없더라도 거기서 깨달은 경험을 통해 직무랑 연결시켜 열심히 할 수 있음 보이면 됩니다.
과대나 학생회 나중에 경험이 되긴하지 열정페이이긴 하지만 막상 대학교 인턴생활하거나 회사나가면 선배나 상사한테 인수인계받고 비슷한 결로 일 존나게 할텐데 미리경험하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선배들이 여러가지 정보들도 알려주고 결국엔 사람바이사람임. 학생회한다고 나머지 공부나 놀거나 알바를하거나 다른활동을 못하는것도 아니고 지금 여기 들어와서 과대하지말라고 하는 애들은 열심히 살지도 않고 잠은 ㅈㄴ게 자면서 공부도 안하고 학점 못따고 이리저리 치이고 귀찮았어서 쓰는 애들임 이런 영상에 가스라이팅 당하지 말고 하고 싶으면 하고 하기싫으면 하지마세요 다만 학점등등 할건 하면서 합시다ㅎㅎ
저어는 개인적으로 총대해서 재밌게 했었는데 … 학과 공지 나오면 카톡 겁내 빨리 읽고 단톡방에 공지해주고 궁금한 점 카톡오면 조교님이나 교수님께 대신 질문하고 답변 받고 공지 띄우고, 뭐 계좌나 연락처 다 받아서 저장하구 새학기마다 단톡방 만들고 재밌었고,, 다정하신 교수님들은 학생들 안나오면 총대가 연락 돌려봐라 하셔서 그런 것도 재밌었고 강의실 청소, 문 열고 잠구기, 수업 준비, 교수님 잔심부름 등등 저어어어는 괜찮고 주변 친구들에게 총대라는 이유로 친해지고 싶었다 라는 말도 듣구 교수님들에게도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어서 좋았는데 왜 하지말라는건지 잘 모르겠어요 🥲 난 잘못 없는데 대표로 혼난다던지, 공지했는데 여러번 물어보는 것, 새내기때 학교 근처에서 술 먹는 동기들 체크 등 힘든 일도 많았지만 즐겁고 행복했답니당 🤍 과대든 총대든 맡은 역할에 충실하게 행동하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면서 일해서 그수도 있겠지만,, 여러 번 했던 경험상 나뿌지 않음 !
![[#티처스] 고3 수학 박살내는 상위 0.01% 천재 중학생의 고민! ＂최상위권들이랑 경쟁하고 싶어요＂ |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 20 회](/img/1.gif)
과대는 안해도 학생회, 동아리, 공모전, 대외활동, 실험 등 팀프로젝트는 많이 하세요 수동적으로 말고 주체적으로 하시고요 그런거 안하면 나중에 자소서 쓸때 쓸게 없답니다.. 자소서 쓸때마다 자괴감 들기 싫다면요..🥹 또 학생회나 과동아리 등 과에서 인맥쌓을 수 있는 곳에 들어가서 과선배들의 꿀팁(족보, 어떤 교수님 수업이 괜찮은지, 졸업 후 어떤 분야or직무로 취직하는지)도 많이 들으세요 그리고 공부도 공부지만 어떤 분야로 취업할지 그 분야가 시장에서 어떤지 그런 것도 많이 알아두셔야... 그리고 최대한 빨리 넓게라도 분야/직무 정하셨다면 직무 관련경험은 이것 저것 쌓지마시고 일관성 있게 그! 직무 관련 경험(수강과목, 현장실습, 졸업작품, 공모전 등을)으로 쌓는게 취업하실 때 유리하답니다.. 제너럴리스트보다는 스페셜리스트를 선호한다네요.. 이상 아쉬운게 많은 취준생의 잔소리였습니다.. 여러분은 졸업 안올 것 같죠? 온답니다..🥹 아 근데 해외여행은 꼭 가셔야...
이거 진짜에요... 다른건몰라도 학교에서 진행하는 비교과나 학교공모전, 프로그램이런거 많이하세요... 경험쌓기좋아요
3줄 요약좀
@@DDISS 그걸또 요약해달라고 하네 읽으세여
@@gay_joygo_kesuk 사실 읽기도 싫음 ㅈㅅ
@@DDISS 저도 ㅋㅋㅋㅋㅋ
제발 주량 얘기할때 필름끊기고 토컨하고 울고 그때가 주량이 아니야... 제일 정확하게 확인하는 법은 고개를 돌렸을때 초점이 느리게 맞춰지는 것 같으면 취한거임 거기서 제발 멈춰... 처음이라 집 데려다주고하지 반복되면 눈 떴는데 길바닥이다...
기분 안 좋다고 병나발 불지말고... 기분 안 좋을때 위로듣고싶어서 친구랑 술집가서 술 마시면서 풀다가는 기분 안 좋음+숙취를 얻을 수 있음... 차라리 집에서 맛있는거 시켜서 유튜브 보면서 깔깔거리는게 젤 괜찮은 방법임
ㅋㅋㅋㅋ
아 나는 2잔마시면 초점 느려지던데 주량 약한거였구나.......
@@user-xi1ug2sj6l 네네 조심하셔야해요..!
@@user-xi1ug2sj6l저도 네 잔 정도 마시면 초점 늦게 맞춰지는데 두 병 넘게 마셔도 행동만 조금 느려지지 멀쩡해요. 모든 건 사바사. 그냥 자기가 적당히 조절해서 마시면 됨
진짜 필름 끊긴다는게 무서움…
분명 ”아 좀 취했지만 이정도는 괜찮지.
이제부터 좀 덜마시면 되는 거야“ 하는 순간부터 한잔이라도 더 마시면 가는 거임. 와 정말 눈 딱 감았다 떴는데 장소가 이동 돼있음.. 내 인생 정말로 남한테 업혀서 이동될줄은 몰랐다… 소맥 조심해라 진차..
킹크림슨 경험가능
진짜 그 한잔에 갑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주량 모르고 친구랑 술 첨 마셨을때
소맥 4~5섯잔 원샷했더니 토하고 진짜 죽을 맛
@@RMA15BE ㅋㅋㅋㅋㅋㅋㅋㅋ
소맥이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긴함
그리고 흔히들 주량을 필름 끊기기 전이라
생각하는데 사실적으로는 술이 달게 느껴지는 시점이 정확한 주량임
술이 달게 느껴지는 순간 간은 이미 항복함
첫잔부터 달아여
@@September320 그럼 반대로 쓰게 느껴지는 순간이여
@@September320 오늘 하루가 인상적이었다는거야
@@September320 인생이 쓰다는거임
정보 : 소주는 원래 단 술이다
1학년 때 술 마시면 애들이 너 재밌다 그러고 술자리마다 부르고 이래서 나도 신나가지고 진짜 거의 매일 같이 마심 그러다 강의 지각하고 할 일도 까먹고 필름도 끊기고 실수도 하고 하면서 일상에 성취감도 없고 나한테 실망하는 일만 늘어나면서 확 우울해졌음. 그때 진심 알콜중독이 의심 갈 정도로 마심. 한동안은 우울하다고 술을 찾았으니까. 그러다 한 선배가 도서관 가보자고 해서 갔는데 도서관에 있는 학생들은 능동적이고 부지런한 삶을 사는 것 같아서 정신 번쩍 차려짐. 책 빌려 읽고 공부하면서 학점 과제 다 챙기기 시작함. 1학년 때 애들 공부 안 해서 학점 제일 잘 받기 쉬운 시기임. 한 번 학점 잘 받으니까 욕심나서 계속 챙기게 되고 장학금 계속 받음. 내가 학창시절에 생각했던 대학생은 이런 모습이었던 것 같음. 그때부터 술자리에서만 만나던 친구들이랑 멀어지고 나랑 비슷한 친구들 만나서 술 없이도 잘 노는 중임. 그리고 술 마시고 실수하면 괜찮아 괜찮아~하는 선배도 있지만 그러고 뒤에서 욕하는 선배도 있고 내 소문도 빨리 퍼짐. 나 같이 주변 사람한테 영향 잘 받는 사람은 1학년 때 어떤 사람이랑 친해지느냐에 따라 인생이 달라질 듯 ..
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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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량은 알딸딸하게 되기 전이야. 알딸딸하다는건 슬슬 몸에 흡수되고 있다는 뜻이고 거기서 더 부어라~마셔라~하면 100% 필름 끊긴다.
술은 처음에는 무조건 부모님이나 가까운 친인척에게 배워. 주량도 그때 안전하게 측정하는게 좋아.
미리 못 배웠다면 무.조.건 못 마신다고 해!! 무!!조!!건!!!
못 마시는 사람 과에 몇명이든 있으니까 엠티가면 그 사람들이랑 뭉쳐서 방 바꿔. 나도 이 팁으로 7명 살렸어(?). 과대든 조교든 하지마.
남의 똥치울 시간에 다른걸해;;
봔뫌화즤뫄쉐요오
걍 사람마다 다름 토해보고 필름끊겨보고 하면서 알게 되는거
반병도 알딸딸한데 항상 못해도 두병반에서 세병 마시고 멀쩡하게 집 잘 들어가고 기억 다 나는건 그냥 정신력으로 버티는거겠죠..?
응 ㅋㅋㅋㅋ 고마워~~
소주 두잔에 그렇게 되는데 그럼 제 주량은 두잔인가요
과대...하지마... 진짜 후회할거야...
이리치이고 저리치이고
과애들 전번 전부등록하고
교수님전번도 외우고있어야해...
차리리 총학을해 또는
자기 진로랑 관련있는 동아리활동을하지
과대는 진짜 아니야...
얘는 아직도 이러고 다니네 ㅋㅋㅋㅋㅋㅋㅋ
총학이랑 과대 다 했는데 총학이 존~~~~~~~~~~~나 힘들고 과대는 별거 없더라고요 학바학
아... 제발 1학년때 놀지마ㅠ 1학년은 놀아야지~~ ㅇㅈㄹ하는 선배있으면 걸러라ㅠ 1학년 학점 진짜 복구하기 개힘들다ㅠㅠ 아 4년전 내 뒤통수 ㅈㄴ때리고싶아 아놔ㅠㅠ
그것도 맞는 말인데 그때 아니면 그렇게 놀 시간 없음 ㅋㅋㅋㅋ 1학년땐 적당히 학점 관리만 하면 될듯
1락년때 놀아야지 그대신 학점은.. 조금 관리하자 놀아도 적당히 노는거지
1학년떄 말고는 시간 없음...그렇다고 2점대 나올정도로 박살 내면 안되지만 못해도 3.5 이상은 나오게 하는게 좋을듯
이분들 말은 고삐풀려서 결석하고 과제 안하고 공부하지말고 놀라는게 아니구 뭐든 적당히 해야지 ㅋㅋ
진짜 미친넘들은 시험전날 술처먹고 시험 보러 못오는 앰생들
그냥 자퇴해라 ㅋㅋ
제가 후려치고 올게요
선배들이 물어보는 주량의 의미
: "이 새끼 개신났네"싶은 상태, 눈이 풀린 상태, 말이 잘 안 들리기 시작할 때, 고개 돌렸는데 초점이 느리게 맞춰질 때, 술이 달 때, 마시기 싫던 술이 마시고 싶어질 때
입니다
이 ㅅㄲ 개신났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개 도리도리 했을 때 멍하면 취한 거인 듯
@@user-qv1xw4jk3p 고개돌렸을때 그건 첨부터 그런데
마지막 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술집 음악이 안들리기 시작할 때
너무 막막함 그냥 대학 붙어도 의욕도 안 생기고 집에만 있고 누구랑 처음 친해지는 것도 어렵고 대학생활도 문제인데 취직도 문제니..누가 그냥 내 길을 정해줬음 좋겠음 앞에서 끌어주는 사람 같은 ...
메디컬 ㄱㄱ
미연시 ㄱㄱ
동감
교회에 한 번 가보세요
@@user-dx3qg6jr5x ㅇㅈ 근데 잘 가야함.. 고로 대학생이라면 학교에 하나쯤은 있는 기독교동아리 가서 교회 맛보기 후 거기 있는 목사님이나 전도사님이나 간사님한테 교회 추천을 받아서 가는 걸 추천함 그게 젤 안전하지
다 해본 사람으로서 진짜 시간 되돌리고 싶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금만 팁 더 알려주실 수 있을까연!!
별로; 사회생활하면 대학생 시절 생각도 안남
@@sseexx453글케치면 님이 사회생활하는것도 한때고 나중가면 별것도 아님
여기 대학생 언니오ㅃ들이 많아서 좋다.... 이런저런 경험 이야기 더 해주세요 잔뜩잔뜩....
초반에 친구 많이 사귀려고 허튼짓 하지 않기 .. 1학년 초반에 친해졌던 무리들 4학년 되니까 다 다른 애들이랑 놀고있어요 ㅋㅋㅋ 초반 분위기에 휩쓸리지 않아도 돼요
'동기를 동물로 볼것'
위에 베댓들말 ㄹㅇ 새겨들으세요 무조건 능동적으로 움직이고 이것저것 다양한 활동(물론 직무,전공 관련) 하시고 제너럴리스트보다 스페셜리스트로. 소위 말하는 갓생 사셔야 칼취업 내지는 1년내 취업입니다 자기가 ㄹㅇ 아싸라 사람이랑 같이 있기만 해도 뒤질 것 같다하면 닥치고 죽었다 생각하고 1학년부터 전문직(회계사,행시 등) 내지는 그에 준하는 라이센스(세무사,노무사 이런거)공부 돌입하세요
2학년까지는 최대한 할 수 있는 건 다 해봐요 술 퍼마시고 토도 해보고 알바도 시급 버는 게 아니라 경험 얻으러 간다고 생각하고
3학년부터는 직무 관련 준비하세요 졸업하자마자 취업하는 게 가장 쉽고 베스트입니다 학교 공부 A+ 맞을 정도로 열심히 할 필요 없습니다 실무 잡디스크립션 알아보고 그에 맞게 준비하세요
와...이번 학기 과대예요ㅠㅠ새내기인데 이런 조언을 미리 들었어야하는데 절대 절대 하지마세요!!!지옥입니다
혹시 이번에 대학들어가면 과대 하고싶은데 실례가안된다면 어떤부분들이 힘든지 여쭤봐도 될까용?
그냥하지마라면하지마세요...ㅋㅋㅋㅋ 특히 1학년과대는....
@@user-ph3je9ux8k 과대하면 시작하자마자 책 공동구매 인원 투표하고 정리하고 출판사에 다 직접 전화해서 책 인원 말하고 계좌이체까지 해야해요...당연히 돈도 다 직접 걷어야해요ㅠㅠ그리고 또 다들 새내기라 뒷풀이 같은거 하고싶어하는데 그 인원도 투표하고 학회장님한테 보고하고 장소 알아보고 뒷풀이 당일날 동료들 사고 안치나 감시까지 해야합니다...이게 과대된지 3일만에 일어난일입니다.또 이제 코로나가 좀 풀려서 콘서트나 선배들이랑 뒷풀이 등등 진짜 지옥입니다
@@seosyun276 헉 그렇군요,,감사합니다
저 기숙사 3인실 쓰는데 룸메가 과대랑 부과대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반수할거라고 말하지마라.
수능조져서 여기왔다고 말하지마라.
그런 지능으로는 더 좋은데 못간다.
어…? 자꾸 과회비 내라 술자리 와라 해서 공부하는데 방해돼서 반수한다고 걍 말해버렸는데 어쩌죠? 걍 집안사정 있다고 할걸.. ㅠㅠ
@@user-os7sl5jc4u 과생활 안할거면 상관없긴 함 근데 듣는 사람 입장에서 기분이 좋지는 않지
술 마시고 한번씩 일어나줘야해요 앉아있을 땐 괜찮은데 일어섰을 때 훅 오는 경우 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량 모르고 나대면 그게 민폐고, 선배들에게 안좋게 보이는 행동임
취한거 같다고 술 적당히 마시겠다는 애가 너무 착해보이더라
그랬다가 이 x끼 뺑끼 겁내 치네 라고 하면서 발로 차였음.. 그게 그렇게 트라우마였는데 ㅎㅎ.. 10년 전 이야기인데 요즘 분위기는 진짜 이랬으면 좋겠다
@@kn3202 요즘은,안 먹고 싶으면 옆에서 음료수 먹어도 된데오
@@kn3202 10년전인 진짜 그랬을 수도 있을거같은데 요즘은 뭐.. 안되겠음 물먹으면서 놀아 하구 그러니 다들 자기 주량만 알면 즐길수 있어서 참 다행임다
@@kn3202 예전에는 그럤지만 저번에 이런 문제로 사고 일어나서 죽은 사건이 몇번 있어서 그런지 다들 알아서 자제 시키는 취지
@@user-me5ut9ub1t 제가 올해 23학번 된 새내기인데 개강전에 놀러가서 술 마실 때 있었는데 어느정도 마시고 그만 마시겠다고 해서 알겠다고 했었어요.
ㅋㅋㅌㅌㅌㅋㅋㅋㅋ과씨씨 제발 하지마세여 어쩌다 살짝 싸우기만 해도 과 애들의 미친 연락과 따가운 시선 받구요, 헤어지게 된다면 서로의 뒷담 때문에 평판 개쓰레기댐. 덤으로 같은 수업까지 듣는다면 교수님의 성화에 헤어졋음에도 불구하고 종강까지 옆자리에 앉는 끔찍한 벌을 받게 됩니다ㅎ,,,, 어ㅋㅔ아냐구요...? 저두 알고싶지 않앟슴,,,,
씨벌련들임 헤어지고 바로 여자단톡에 조리돌림 시키고 쓰레기만듬 ㅋㅋ 난 아무 소리도 안했는데
뒷담 패시브임
나랑 친한 동기들은 내 사정아니까 다행인데 여자들 미친년들이 카르텔만들어서 쟤한테 말걸면 여자들끼리 왕따시킨다고 양심 찔린 여자동기가 말해주더라 악랄한년들 한번 게시글이나 써서 엎어버릴까 하다가 알려준 걔한테도 피해갈까봐 참았다
오 씨씨하면왜안되지 하고있었는데 댓글 감사합니다 ❤
맞아요!!! 저 했다가 그 새끼가 양다리걸쳐서 헤어졌는데 동정의 시선으로 쳐다봐서 기분 가뜩이나 더러웠는데 더 더러웠어요....
사범대생들 당연히 임고도 중요한데 임고 말고 다른길도 찾아는 봐두세요... (타 진로+교내교외활동, 동아리, 학점관리 등등) 사람일 어케 될지 모름ㅠ
학교에서 생각보다 굉장히 많은 걸 지원해주고 있답니다..... 조교가 알리지않거나 사범대 쪽으로는 전달 안돼는 정보들이 왕왕 있어요...
사범대 쪽으로 전달 안 되는 정보들이 먼가여 일부로 전달 안 하는 거임??
@@qpal8081 사범대 취업률은 임고 합격률이라고 알고 있는데 그래서 그런지 작게는 자격증시험료 지원부터 취업지원센터 상담 및 알바, 인턴자리 알선 그리고 교수상담도 비슷한 분야 타 진로 희망하면 제대로 안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아요. 학교 측에서 전달해도 조교선에서 컷 되는 경우도 있고요.
임용합격자인데, 이말이 맞음. 아무것도 안한 내동기들이 임용안치고는 할 수 있는게 없음
이번대 사범대 입학하는 학생인데 명심하겠습니다!!
대학생활 팁 알려준다
연애 좋아하면 하려면 하되, 너무 로맨스면 학점 앵간해선 개박살난다.
학점 지키는 방법을 알고싶다면 인싸같은 선배들과 진해져라.
예의는 바르되 할말은 하고 살아라.
술 얼마나 마실수 있냐고 할때 절대 평균 주량만큼or평균주량이상으로 답하지 마라.
과대는 하지마라. 과대를 남들이 하라고 밀어버리더라도 하지마라. 피곤하다.
1학년때 과대하고 친구 잃어보고 끊어보고 2학년 이제 올라가지만 학생회활동 하고 있습니다. 또 과대하는 동안 교수님이 제일 부려먹고 항상 과대가 키빌려서 열고 잠궈요. 힘든거 아는데 이런거 안하면 계속 놀생각에 학교에 적을거 없어요. 이렇게라도 뭐라도 더 채워요. 생각보다 중고등학교랑 차이가 큽니다! 새내기분들 화이팅!
어디가서 술 부심 부리지말구, 주량은 반병이라고 하세요.
"쟨 술을 저렇게 마셔두, 주변 잘 챙기네"와 "술 잘 마시네"의 두 인상 차이는 생각보다 크답니다 ㅎ
대학생부럽다....
고졸이라..... 대학을 갈수있는 머리로태어났다는게 정말 대단한 축복인것같다
대한민국에 대학이 적어서 못가는 사람은 없을듯.. 가고싶은 대학이 없어서 못가는 사람은 있어도.
대학 정원이 수험생 정원을 훨씬 넘음. ㄹㅇ 고구려대 신라대 이런대도 대학인걸.
@@dalraemuchim808 그런대학조차 갈수없는 사람도 많다.... 성적뿐아니라 학비나.. 집안사정도...
@@user-lp4mx8db5u 그쵸 솔직히 등록금비...ㅋㅋㅋ 부담가긴함
사정상 못 갈 수는 있는데 정상인이라면
머리 때문에 4년제를 못 가지는 않지요..
지잡갈빠에 공고가서 대기업 고졸로 가는게 더 탄탄대로에요
과대를 하는 순간 앞에 내용 전부 묵살 되는겈ㅋㅋ
오늘 입학식하고 내일 수강신청인데 알고리즘 뭐야ㅋㅋㅋㅋㅋ
ㅎ...주량을 물어봤던 선배들은 제 주량을 이기지 못하였죠
꿈이 있고 목표가 있으면 그 목표에 맞춰서 계획을 세워 열심히 사시고, 꿈이 없으시다고 하면 나중에 언제 생길지 모르는 목표를 이뤄감에 있어서 발목이라도 잡히지 않도록 본인의 인생을 주체적으로 열심히 사세요. 이것저것 다 해보시다보면, 별거 아닌 것 같아도 뒤늦게 생긴 꿈에 다가가는 데에 다 도움이 될 거예요. 내 인생은 내 인생이에요.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므로 살아감에 있어서 조언은 반드시 필요하나, 부모님이나 친구, 선후배가 내 인생을 대신 살아주지는 않습니다. 나에게 필요한 건 스스로 찾고, 스스로의 행동에 스스로 책임질 줄 아는 어른이 되길 바랄게요. 이왕 대학에 들어갔다면 내가 투자하는 시간과 돈이 아깝지 않도록 움직이세요. 누가 떠먹여주지 않습니다.
학점 3.8점 유지 제외하고는 저 같은 아싸에게는 아주 쉬운 과제 인데요?
유감...
아싸도 아싸 나름이더라 지방에 떨어져
식도락 다니는 바람에 3점 조반대 맞음 ㅠㅠ
@@user-co5kk2xc6x 3점초반이면 낫배드인데 2학년때 좀만 올리면 성적 괜찮아질듯
생각보다 진로는 다양하고 세상에 잘난 사람도 정말 많으니 포기하지 말고 항상 열심히 겸손하게 사세요
추가 설명
1학년때 학점 챙겨두라는건 2~4학년까지 학점 챙기기가 힘드니까 그런거에요 2,3학년은 전공과목 챙겨야하는데 단순 전공이 아니라 과제나 실습,프로젝트 위주의 수업을 하기 때문에 꾸준히 노력해야되고 그로 인해 내가 원치않아도 점수가 안나오는 과목이 무조건 생깁니다 과목들 전부 교양일때 학점 좀 챙겨두시길 바래요
"술은 제가 집안 내력 때문에 많이하지 못합니다 분위기가 좋으니 한잔 정도만 하겠습니다"라고 하시고 한잔을 분위기에 맞춰 분배하며 마시면 좋습니다
결국 술이란게 비면 채우는게 국룰이라 잔을 안비우며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하면 많이 안마실 수 있어요
마지막으로 학회 멤버는 절대 되지마세요 나대지마세요 잘하지마세요 중간만 가세요 티내지마시고 본인이 평소에 내는 출력에 70%만 가지고 생활하시다보면 누구나 원하는 워너비 대학생활 완성입니다
니 대학생활을 나타내는건 학점도 아니고 인맥도 아니고 대학원에 가는것도 아닙니다 걍 본인 기억에 크게 나쁘지 않았다는 느낌만 있으면 정말 좋은 대학생활한겁니다 취업을 하면 더 좋은거고 장래가 그쪽이 아니라면 중간만 하면서 친구들과 즐겁게 노세요
이상입니다
학회 멤버가 되면 안 되는 이유가 뭔지 설명 점 가능할까요?
1학년 1학기인데 사실상 전공5 교양2인데 어카죠ㅋㅋㅋㅋㅋ
처음으로 끝까지 갔을때.. 내 주량이 1병밖에 안된다는 사실에 매우 크게 좌절했었다.
저정도 시간이면 로또번호 나열해서 캠퍼스라이프가 아니라
라이프 전체를 바꿔줄수 있을텐데
"과대는 질병이다" 반장이랑은 차원이 다름
담임한테 하루에 수십번씩 연락온다고 생각해 간단한 것도 미루는 동기들 있으면 진짜
도르마무 되버림
새내기여러분 솔직히 여러분은 지금 좆됐습니다. 대한민국에 지금 대졸자가 너무 넘쳐나거든요. 학점이랑 졸업장만으로는 경쟁력이 전혀 없습니다. 서성한 이상 명문대도 마찬가지에요...
조급하게 움직이세요. 진로를 찾고, 경험을 쌓고, 뭐든 빨리빨리 움직이고 적극적으로 뚫으셔야해요.
ㅈ됐네....
ㄱㅊ 메디컬은 신이야
그리고 명문 전컴도
@@닥터_노 여기서 그얘기가 왜나옴ㅋㅋㅋ 명문대 나와도 본인이 수동적으로 움직이면 답없단말이지 명문대 무쓸모란말이 아닌데
@@닥터_노 넵 딱 성대입니다 ...
니네 진짜 좆됐다 ㅋㅋ 대학가서 놀 생각하지마라 ㅋㅋ
결국 겪게 되면서 성장하게 되는 거
굳이 너무 재면서 살 필요는 없지 싶음
그게 청춘이고, 낭만 아닌가?☺️
머찌다
과대하지마.....과대하지마......과대하지마......
앙찡 님 20만 축하합니다
진찌 과대할시간에 다른거 하는게 이득임 그렇다고 걍 놀라는게 아미라 자격증, 봉사, 대외활동 등등 다른거 준비하는게 더 좋더라
우리 학과 과대 동기들 다 군대갈 때 과대 맡는다고 못갔는데 그 해 가을 애 임신해서 결국 22살에 애아빠 됐죠. 대졸하고 대학원 때 군대 갔어요. 지금은 그 때 태어난 애가 벌써 중1이네요. 그 동기 아내가 아버지가 목사셔서 나름 애 기르는데 문제 없어서 그런 선택하긴 했지만 과대 무서운 직책입니다.
고등학교 때 잘 나가던 애들이 맡는 그런 직책인 줄 알고 맡았다간 그런 일 벌어질 수 있어요. 뭐 지금 보면 나쁜 것만은 아닌 것 같아요. 이제 5년만 더 고생하면 애가 대학생 들어갈 나이 되니까 뭐...
과대 하라는거면 해 라고 하겠짘ㅋㅋㅋㅋ
신입생이라며 두근두근 하는 저를 다시 본 다면 반드시 코인을 사라고 할겁니다.. 그러면 너 전역할 때 10배 행복하게 웃으면서 집에 올거라고.. 남들 원룸 구할 때 너는 원룸을 짓고 있을거라고..
빰때리는거 개웃기네
그냥 제일 중요한말. 모든건 니가하는거고 모든책임도 니가지는거다.
앙찡형
말 할때마다 침 튀겨요..
무조건 족보 있는 수업 듣기 조별과제 없는 수업듣기 방학에 벙사활동 많이 해두기...
근데 처음 대학교 가는거면 (신입생) 조별과제 있는 수업인지 아닌지 어케 알아요??
지나가던 총학생회...
새내기들아 도...도망쳐..!!
미친 나 주량 알 수 있는 기회없어서 새터에서 주량 모른다고 그랬는데 물론 취하기 전에 선배분들이 다 숙소로 올려보내서 일은 안났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학년때 무조건 놀지마. 이게 아니라 1학년때는 학점 관리를 하면서 놀아. 인거임. 진짜 뒤지게 공부하기 싫어도 국장 지원해서 무난하게 받을 정도로는 유지해놓으셈. (대충 3.5-3.7)
1학년 학점 망하면은 나중에 수강신청할때 재수강 박느라 시간표 애매해지고 친구들 공강만들어서 놀러댕기고 면접보러 댕기고 논문 졸작 준비할 그 금같은 시간을 못쓰게 된다.
123조금 타이트하게 하고 나중에 느긋하게 시간 만드는게 나음.
근데 자기가 술이 맞는지도 알아둬야 함 ㅋㅋㅋ
술이 몸에 안맞으면 술 취하기도 전에 몸에서 거부반응 올라와서.. 한번도 필름 끊기거나 다음날 숙취로 고생해 본적은 없지만 술마시는 당일이 너무 힘듦..ㅠ
과대는 해도 되는데 과학생회만 하지마..
학생회가 정말 하고싶어 죽겠으면 차라리 단대나 총학을 해… 과학생회는 진심 그들만의 놀이야..
과학생회가 어떤대요? 이번에 할까했는데
ㄹㅇ 선배들이 학생회 재밌다길래 솔깃햌ㅅ는데 걍 안해야겐ㅅ다...
과학생회 신청했는데
단대 학생회 메모해놔야겠다
괴학생회 왜 비추하시는지 궁금해요!
나도 대학...입학하고 싶다.. 현역 새내기가 되고싶다...ㅜ
역시 과제보다 타임머신을 만드는 시간이 더 빨랐던 거야!!
22학번인데 쇼츠가 지극히 팩트를 다루고있네요... 으윽 아파요😢
다른 건 몰라도 학점은 1학년 때 3점 대 이상은 나와야 하긴 함. 난 성적장학금을 꼭 받아야겠다 싶은게(성적장학금을 받기 위해서는 왠만해서는 4점 대여야 함) 아니면 3점 대 중반까지 받아도 괜찮음. 보통 3.4~3.6정도가 평균이라서
여러분들 과대고 학생회고 대외활동이고 뭐고 여러분들이 원하는 대기업들 가려면 학점 90퍼이상 대외활동 10퍼이하 입니다^^
대외 활동 학생회 열심히 해봤자 학점 낮으면 입구컷이에요
대외활동 내가 하고자 하는 직무랑 관련 없더라도 거기서 깨달은 경험을 통해 직무랑 연결시켜 열심히 할 수 있음 보이면 됩니다.
복학해서 1학년 성적을 봤더니 세상에나 과거의 나새끼가 2점대를 쳐 받아놨어요!! 복구하려면 올A가 기본임 엌ㅋㅋㅋㅋㅋㅋ
대학생활 전부다 과대했는데 솔직히 재밌어요 ㅋㅋ 힘든건뭐 교수님 뭐 외부 행사갈때마다 따라가고 mt스케줄짜고 그러는건있는데 솔직히 나는재밌았아요 ㅋㅋ
학점은 거의 4.5에 가까운 자발적 아싸지만 그 외 활동을 뭘 해야 할지 모르겠다. 뭘 하고 싶은지 모르겠는데 무슨 활동을 하라는걸까ㅠㅠ이상 2학년 올라가는 대학생 지나갑니다..
학회나 과동아리 해보세요
@@user-il2wv8oy4b 요즘 학회도 경쟁률 미쳐서 5개 써도 떨어지고 학회 3수하는사람까지 봄 문과 취업판은 진짜 미쳐돌아가는듯...
@@bearstone2 ㄹㅇ? 미쳤나;;
@@user-il2wv8oy4b 우리학교만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연합 학회도 경쟁률 만만치않은듯요 솔직히 컨설팅 이런거 관심도 없는데 요즘 학회도 거의 필수스펙이 되니까 해야되나 싶어서 현타옴
학점높은 아싸.
딱 제가 원하는 이상향이네요ㅋㅋㅋㅋ👍
1학년때는 놀고싶은거 술마시고 싶은거 해보는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단 학점관리는 해야함. 시험이 코앞인데 놀고만 있음 안되겠죠..? 대학생때는 실수한거 있어도 아직 어리니까, 배워가는 과정이라 치부하고 귀엽게봐줄수 있는데, 졸업하고 사회인되어서도 자주 실수하면 사회생활 경험없고 개념없는사람으로 낙인찍힙니다.
목소리 좋으시네요!! 코난 성우님 생각나요... ㅎㅎ
제발...과대하는 사람들 자기가 욕먹으면 억울해하기전에 뭘 잘못했는지부터 알아봐봐...
일도 안하면서 돈받아먹으면 다른애들이 빡칠만하지
ㅅㅂ 공지톡방에 초대도 안해놓고 나중에 다른사람한테 초대달라해서 들어갔는데 한마디없더라...
과대때문에 불이익생기면 개빡치니까 제발 일좀 제대로해...
난 맥주 2병만 마셔도 걷기 힘듬...특히 친한사람이랑 마시면...어색한 사람이랑 마시면 잘안그럼
이형 명동사랑방 나왔네 ㅋㅋ
화이팅 근데 웰케 잘생겨보이지 ㅋㅋ
딱 기분 좋고 텐션 오를때가 딱 주량이다 토하고 기절하고가 아니라..젭알 ㅜ
과대... 진짜 하지마..🥺 잘해도 욕 먹고 못 해도 욕 먹음
잘하면 왜 욕먹어요? 저 정말 의욕만땅 20살이라 동아리 과대 뭐 다하고싶은 인간인데 과대를 왜 하지 말아야 하는지 궁금해요! 선배나 교수님이랑 친해져서 유리한점이나 플러스 점수가 들어가는것 같은건없나요?
ㅈ랄 고백받는다는거부터 껐다 😂😢
사랑합니다 앙찡님 당신덕분에 제가 살았어요
모두에게 통용되는 이야기ㅋㅋㅋㅋ
앙찡님 침까지 튀기면 하는 노력 대단해요
우리 어무니 아부지 한짝씩 부어도 ㄹㅇ 취한기색 하나도 없던데 나는 왜 2병만 들어가도 초점이 안맞지
과대나 학생회 나중에 경험이 되긴하지 열정페이이긴 하지만 막상 대학교 인턴생활하거나 회사나가면 선배나 상사한테 인수인계받고 비슷한 결로 일 존나게 할텐데 미리경험하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선배들이 여러가지 정보들도 알려주고 결국엔 사람바이사람임. 학생회한다고 나머지 공부나 놀거나 알바를하거나 다른활동을 못하는것도 아니고 지금 여기 들어와서 과대하지말라고 하는 애들은 열심히 살지도 않고 잠은 ㅈㄴ게 자면서 공부도 안하고 학점 못따고 이리저리 치이고 귀찮았어서 쓰는 애들임 이런 영상에 가스라이팅 당하지 말고 하고 싶으면 하고 하기싫으면 하지마세요 다만 학점등등 할건
하면서 합시다ㅎㅎ
왕따 당하는 수가 있으니 처신을 잘 해야 해요.
생기부 채우기 싫어서 정시로 왔더니 할 게 너무많다...스트레스..
과대 할수잇으면 해라 ㅋㅋ 자소서는 물론이고 거기서 생긴 인맥이 니 인생에 도움을 줄거다
대학생활 편할수록 면접때 할 이야기 없어진다 힘들수록 면접 자소서때 할 말은 당연히 많아지는거고
사실 과대보다 과에서 잘나가는 학회나 과동아리가 더 이득이긴한데...
@@user-il2wv8oy4b 결국 지나고나면 그게그거임
다만 과대는 진짜 힘든대신에 교수랑 더 가까워지고 그만큼 전공관련 다양한 활동을 할
기회가 많아지는거고 그게 결국 중견이상급 회사가는데 절대적 도움이 되더라고요
@@2choi993 근데 전공 관련 활동할거면 과동아리나 학회가 더 낫더라고요 과대는 잡일이 너무 많아서.... 욕도 먹고... 물론 인싸면 과대 ㅊㅊ
과대 하고 학생회 하고 술 맨날 먹고 학점 1.5인 저는 멋진 새내기 생활을 보내고 있습니다... 3년 뒤가 두렵네요 근데 너무 재밌어서 후회는 안 됨
과대도 해보고 댄스동아리도 해보고 학점도 4.0 이상 유지해보고,,, 근데 술은 안 마셨읍니다 껄껄
대학생 화이팅 ᕙ(•̀‸•́‶)ᕗ
저어는 개인적으로 총대해서 재밌게 했었는데 … 학과 공지 나오면 카톡 겁내 빨리 읽고 단톡방에 공지해주고 궁금한 점 카톡오면 조교님이나 교수님께 대신 질문하고 답변 받고 공지 띄우고, 뭐 계좌나 연락처 다 받아서 저장하구 새학기마다 단톡방 만들고 재밌었고,, 다정하신 교수님들은 학생들 안나오면 총대가 연락 돌려봐라 하셔서 그런 것도 재밌었고 강의실 청소, 문 열고 잠구기, 수업 준비, 교수님 잔심부름 등등 저어어어는 괜찮고 주변 친구들에게 총대라는 이유로 친해지고 싶었다 라는 말도 듣구 교수님들에게도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어서 좋았는데 왜 하지말라는건지 잘 모르겠어요 🥲 난 잘못 없는데 대표로 혼난다던지, 공지했는데 여러번 물어보는 것, 새내기때 학교 근처에서 술 먹는 동기들 체크 등 힘든 일도 많았지만 즐겁고 행복했답니당 🤍 과대든 총대든 맡은 역할에 충실하게 행동하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면서 일해서 그수도 있겠지만,, 여러 번 했던 경험상 나뿌지 않음 !
아니 과대는 하 두번 말할 시간에 하지말라고 말하라고 ㅋㅋ
주량은 알딸하기 시작할때가 당신의 주량입니다 그때 이미 취한거에요^^ 그래서 전 주량이 소주3잔이고 치사량이 두병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학점은 4.3 이상인데... 허리디스크 때문에 뭐 참여해본적이 없어서 힘들다...
"하"면 하지말라는거잖아 ㅋㅋㅋ
대학에선 책임질 감투는 쓰지마셈
책임없는 쾌락만 느끼셈
씹 연기 ㅈㄴ잘하네;;
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 냅다 뺨 갈기는 게 너무 웃겨
무조건 과대 하지마세요 과대하지마!!!!!!!!!!!! 1학년때 과대했었는데 진심 하는거 아님
주량 손뼉 쳤을때 손 찌릿찌릿하면 그만 마시세요.. 손뼉을 쳤는데 약간 먹먹한 느낌이다? 당신의 내일은 사라졌습니당 뾰롱
이거ㄹㅇ입니다ㅋㅋㅋㅋ 주량 무조건 반병이나 한잔이라하고 1학년때부터 공부열심히해야됨
주량의 의미는 다음날 일상에 지장이 가지 않는 선입니다 취해서 꽐라 될때까지가 주량이 아닙니다
다른건 추억이라도 되는데 학점인 진짜 진짜다...
나 이미 과대인데....
입학부터 시켜주세요..
과대는 하~ 까지 듣고 과대를 하라는 말이구나 로 이어지는 지능이라면 뭘 해도 소용없을거같다.
다필요없고 자격증 따셈 세무사 회계사 노무사.. 문과가 살길..
공대생 여러분.
사실 대외 활동도 안 해도 됩니다.
대신 공부를 열심히 하고 대학원에 가세요!
졸업하고 나서 연구직으로 지원하면 됩니다!
과대는 안하고 학생회, 동아리하고 있는데.... 그렇게 나는 이리저리 치이고있다..
냅다 뺨따구 후려갈기는게 ㅈㄴ웃기네ㅋㅋㅋ
주량하니깐 1학년때 모른다고했다가
죽도록 마시자~! 이러면서 남자선배 2명 붙어서
계속 마시다가 토하는 동기보고 자중했었는데ㅋㅋ
가장 좋은 건 역시 점과나 복수, 부전공을 하는 거겠죠?
고백따위는 없어ㅋㅋㅋㅋㅋㅋㅋㅋ
명동 사랑방에 앙찡님 나오는거 같은데...
*저건 미래의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