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의 의수가 영화처럼 될 수 없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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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6 окт 2024
  • 윈터솔져의 비브라늄 팔, 루크 스카이워커의 의수. 영화에는 실제를 능가하는 다양한 인공신체가 등장합니다. 과연 현실에서도 이런 기술이 가능할까요? 영화와 현실 속 인공신체를 비교해봅니다.

Комментарии • 425

  • @mollayong.
    @mollayong. Год назад +254

    제일 현실적인게 제일 비현실적으로 느껴지는 닥터 옥토퍼스 촉수라는게 아이러니 하네 ㅋㅋ

    • @sjjfnchxjxueu
      @sjjfnchxjxueu Год назад +3

      ㅋㅋㅋㅋㅋㅋㅋ

    • @NIHILncunia
      @NIHILncunia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게임 마블 스파이더맨 1에 나오는 옥토 보면 더 그럴듯한 과정이 나옴

    • @End_Tree2048
      @End_Tree2048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뇌속에 칩을 삽입할거고 의수와 의족에 사용될거라 12년 전에 전했더니 음모론 취급 했던 사람들이 이젠 당연시 하는거 보면 인간들의 어리석음이 앞으로도 다른모양새로 쭈욱 계속될거라 본다

    • @user-yg97f5hfvh
      @user-yg97f5hfvh 9 месяцев назад

      @@End_Tree2048그건 거기서 끝이 아니었잖아

  • @MAD_POTATO0924
    @MAD_POTATO0924 Год назад +305

    난 아직도 디즈니가 유일하게 열어준 저작권이 유아용 의수와 의족 디자인 이라는 것과
    로다주가 의수가 필요한 어린애한테 찾아와
    ’스타크 인더스트리‘ 라고 쓰여있는 케이스에서 아이언맨 팔모양 의수 갖다준 이야기가 진짜 훈훈해서 기억에 남네요ㅎㅎ

  • @236_studio
    @236_studio Год назад +30

    지나가던 수부외과 미세수술하는 의사입니다. 설명이 좋네요 ㅎㅎ 덧붙여 말씀드리면 손의 작동은 정말 수백가지의 미세한 구조가 상호작용합니다. 손가락의 각 마디마다 관절의 종류가 다르고, 예컨데 엄지의 CMC 관절의 가동성에 맞는 여러가지 내인성 근육이 하완에 붙은 외인성 근육과 보완작용한다든지, 수장판의 기능이나 구조도 중수지관절과 근위지관절이 다르다던지, 신전건과 굴곡건이 활차(여기서 걸리면 방아쇠 수지)를 통해서 그 운동이 제한 받는데 미세한 손상으로도 건의 위치가 뒤틀려서 손가락에 변형(Boutonniere ,Swan neck deformity)이 옵니다. 그 중에 하나라도 작동이 안되면, 방아쇠 수지 등으로 아주 불편하구요 ㅎ 이게 관절에 단순한 모터를 위치해서는 따라할 수 없는 구조이죠.. 그러면서도 가볍고, 적당한 경도를 지니면서, 사지의 말단에서 자주 쓰이는 위치에 존재하고 뼈가 얇아 외상과 절단에도 매우 취약한 것이 또 손가락 입니다.. 손끝까지 피를 전달하는 혈관은 정말 너무 작아요 ㅠㅠ 3분 20초경 설명하시는 물체에 접촉했을 때 머리가 피드백받는건 Roles of glabrous skin receptors and sensorimotor memory in automatic control of precision grip when lifting rougher or more slippery objects 라는 저널에 자세하게 소개가 되어 있어요 ㅎㅎ 5분 30초의 신경 절단에 관한 한계에서는 실제로 신경이 잘렸을 때 신경종, 이차성 신경통 등이 발생하는데 이걸 분리해서 다른 근육에 작동하도록 Transfer를 시키고 그 근육의 response를 바탕으로 의수를 적용하는 시도도 최근에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Targeted Muscle Reinnervation and Advanced Prosthetic Arms 이 저널도 검색해서 읽어보시면 흥미로우실 겁니다. 말씀하시는 대로 강력한 힘은 사용할 일도 없고 조절이 안되죠.. 의수로 남을 공격하고 싶으면 멀쩡한 반대손으로 존윅마냥 권총을 쏘는 연습을 하는 것이 더 효율적입니다..!

    • @dpfmfflgl
      @dpfmfflgl Год назад +1

      죄송한데... 점점 무슨말인지 모르겠어요.
      아 유 스피킹 코리안!?

    • @пантераЧерная-й4ь
      @пантераЧерная-й4ь Год назад

      제가 손가락이 절단 되지는 않았지만 살면서 입은 부상으로 손가락 열개 중 네 개의 작동이 원활하지가 않죠.. 두 개는 백조목 하나는 방아쇠수지 과신전으로 하나는 늘어났고 .. 손가락 부상만 보면 현대의학이 생각보다 만능이 아니라는 걸 깨닫게 되는 것 같습니다. 어렸을 때는 아무것도 모르니 그냥 병원에서 치료만 받으면 다 복구될거라고 생각하는데 ..
      섬세한 일에 종사한 적도 있어서 좌절이 많았죠. 의학이든 과학이든 더 발달한다면 이런 장애를 대체할수 있을까요? 그게 가능해진다면 나이 들어서 손끝의 힘이나 감각을 잃는 기술자나 예술가들도 다시 제 기량을 찾게 될텐데

    • @Square2677
      @Square2677 Год назад +2

      오른팔이 절단됐던 사람인데 신경조직이 굉장히 민감하고 복잡한 분야더라구요 부디 과학기술이 발전해서 인류의 장애를 극복해 주었으면 좋겠네요

    • @carljung-hyunlee7199
      @carljung-hyunlee7199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생소한 단어가 많지만 직접 찾아보며 읽게 될 정도로 흥미로운 글이네요! 유익하고 귀한 정보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 @올드맨-c5g
    @올드맨-c5g Год назад +244

    윈터솔져 이후 굉장히 너프된 케릭터인거 같습니다 ㅎㅎ 후에 와칸다에서 더 강한재질의 팔을 만들어줬지만 이후엔 그냥 람보가 되버린 비운의 케릭터

    • @TV-ut2tn
      @TV-ut2tn Год назад +39

      근데 솔직히 밀어주기엔....무고한 사람들을 너무 많이 죽인 과거가 있어서....

    • @Cloudy-533
      @Cloudy-533 Год назад +57

      걍 이젠 마블 자체가 영화를 ㅈ같이 못만드는데 어떡함 ㅋㅋ

    • @mchoi5586
      @mchoi5586 Год назад +7

      ​@@TV-ut2tn 본인도 피해자였고 언제나 속죄중이라...

    • @Newzhongdan
      @Newzhongdan Год назад +17

      더이상 인간대 인간이 아니라그럼 캡아도 슈퍼솔져지만 결국 인간계,
      최근 빌런이나 히어로도 다 천상계 또는 신의 영역들임
      그냥 지이이잉 하면 다뒤지는데 인간계가 어케싸움 고작 레이저빔과 손동작으로 살상력을 발휘하는건 간지가 안남 그저 cg덩어리
      마블은 넘지ㅜ말아야할선을 넘었고 앞으로도 마블영화원탑은 윈터솔저일거임

    • @개와늑대의시간-u9c
      @개와늑대의시간-u9c Год назад

      캡틴은 타노스랑 맞짱 까는데요?

  • @KYLE-s5z
    @KYLE-s5z Год назад +27

    제가 해당 분야를 전공하고 있어서 되게 흥미롭게 봤습니다. 실제로 저는 의공학을 전공하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이런 의수와 의족을 개발하고 설계하는 학문을 보철학이라고 합니다.(저는 신호처리와 보철학을 진로로 하고 있습니다.)
    보철학은 의료공학 분야에서도 전자공학의 신호처리와 기계공학의 매카트로닉스가 융합된 심화분야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최근에는 인공지능을 접목하여 신체의 움직임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고 이를 통해 의수가 사용자의 편의에 따라 유기적으로 움직일 수 있도록 프로그래밍 한 소스를 개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 연구 또한 활발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보철학을 전공하면서 의수나 의족을 만들다보면 직접 움직이는 걸 설계하는 과정에 있다보니 되게 재미도 있고 누군가를 도와줄 수 있는 기술을 만든다는 보람감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한 분야에 국한되는 것이 아닌 전자공학이나 기계공학, 인공지능과 같은 여러 학문의 지식을 얻게되고 그 과정에서 여러 사람들에게 도움을 받으며 자신의 설계물이 함께 성장해 가는 과정을 보면 뿌듯함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한 해당분야로 진출을 하게되면 꼭 보철학을 개발하는 연구소나 업체에 갈 필요 없이 국내의 재활공학연구소나 kc인증을 위한 한국안전인증연구원 등 국내의 다양한 분야의 연구소로 취업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상당히 매력적인 분야라고 생각합니다.

  • @신세윤-i1k
    @신세윤-i1k Год назад +41

    사실 영상에서 나온 문제들을 각종 창작물에서도 종종 다루곤 하죠.
    기계팔을 처음 장착했을 때 그 기계팔의 힘을 섬세하게 다루는 훈련을 하는 장면들을 종종 넣곤 하니까요.
    윈터 솔져에서처럼 그런 장면들은 생략하고 그냥 존나 쎄 이런 경우도 있긴 하지만 윈터 솔져도 기계팔의 힘을 다루는 훈련을 와칸다에서 받았을거라 추측하는게 자연스러울 것 같습니다.

    • @sjjfnchxjxueu
      @sjjfnchxjxueu Год назад +1

      애초에 윈터솔저는 초인임

    • @신세윤-i1k
      @신세윤-i1k Год назад +5

      @@sjjfnchxjxueu 초인이기 때문에 더더욱 섬세하게 다루는 훈련이 필요하죠.
      일반인도 기계팔을 처음 장착했을 때 힘조절이 안 되는 판국에 초인이 기계팔을 장착한다?
      일반인보다 훨씬 더 다루기 힘든게 당연합니다.

    • @koonjoa2924
      @koonjoa2924 Год назад +4

      @@신세윤-i1k 그게 아니라 원래 초인이기 떄문에 강력한 힘을 지탱할 코어가 된다는 말입니다;;

    • @이현우-d9h
      @이현우-d9h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와칸다 기술력이면 훈련따위가 필요할까..ㅋㅋ 망가진 척추도 얍! 하면 고쳐지는데;;

    • @NIHILncunia
      @NIHILncunia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그보다는 오랫동안 활동을 했으니까 아마 하이드라에서부터 훈련을 했겟져

  • @dunphyk5266
    @dunphyk5266 Год назад +17

    너무너무 흥미로운 주제네요~ 재밌게 잘 봤습니다~
    의족편도 기대가 되네요^^

  • @DKKim-vs7po
    @DKKim-vs7po Год назад +92

    공대에서 인공지능 로봇팔 공부하고 개발도 했었고, 저희팀이 만든 로봇팔이 입상도 하고, 지금은 진로를 바꾸긴 했지만 영상에 나오는 곳들과 같은 전동 인공 의수 회사에 취직을 목표로 하기도 했었습니다.
    영상에서 예로 드신것처럼 로봇팔이나 의수를 쓰는데 있어서 문제점이 집으려 하는 물체가 손상될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 문제점을 해결하려고 저희팀이 만들었던 로봇팔에 압력센서를 달아서 물체가 파손될 수 있는 압력에 가까워지면 구동을 제한하거나 멈추도록 설계했었습니다.
    그런데 이 방식도 꽤나 번거로운게, 로봇팔은 사람처럼 어느정도의 힘이면 물체가 부서지겠구나하는 직관적인 감각이 없어서 유리면 유리, 종이 상자면 종이 상자, 과일이면 과일 이렇게 물체마다 전부 압력값을 다르게 해가며 로봇팔이 집어보게 해서 일부러 물체를 손상시키고 실험해서 적정값을 찾아 코딩하고 설계를 해줘야됩니다.

    • @권찬솔-m5q
      @권찬솔-m5q Год назад +7

      현재 의수족에 관심이 많은 고3입니다. 의수족을 전문으로 배우는 과가 아직 어딘지 잘 몰라서 바이오의공학과 쪽으로 준비 중이었는데요… 혹시 다른 의수 쪽으로 배우는 전문적인 학과가 있나요??

    • @Yang_pa97
      @Yang_pa97 Год назад +5

      ​@@권찬솔-m5q 의공학과 졸업생입니다. 의공과는 학교마다 커리큘럼이 다르겠지만, 보통 전자, 메카 등 겉핥기식으로 배웁니다. 의공쪽도 좋다고 생각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전자공학과로 진학 후 의수제작 회사에 취직하는게 좀 더 낫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이도율-g4e
      @이도율-g4e Год назад +3

      @@Yang_pa97 기계과 졸예생인데요 인공근육이나 의수족에 관심이 많아서 관련 대학원 알아볼까 생각해보고 있어서 첨언하자면 전자는 아무래도 반도체 공정쪽이 훨씬 많아서 제가 생각하기로는 전자보다는 전기가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 @user-du4fj8eo3o
      @user-du4fj8eo3o Год назад +2

      결국에 물체를 잡는 목적이 적절한 마찰력을 가지기 위해서 압력을 주는 것이라면, "피부와 같은 마찰 감지 센서" + "모터에 걸리는 토크(?)로 예측한 물체의 무게" = "적절한 마찰 개수 임계값"을 설정해서 그 임계값을 넘어가면 더 강한 압력을 주지 않게 하면 될 거 같습니다.

    • @jeenylykken8164
      @jeenylykken8164 Год назад +1

      물체가 몇천개일텐데... 벌써부터 머리아파오네 ㄷㄷ

  • @imagine_fire
    @imagine_fire Год назад +40

    지금은 불가능할지라도 언젠가 미래에는 원래 팔과같은 의수를 만들 수 있기를 바래요

  • @hayeonkim7838
    @hayeonkim7838 Год назад +34

    와 의수/의족에 대해 이런 쪽으로 궁금했었는데! 이번 주제 정말 반갑네요 ㅎㅎ

  • @루포-p6t
    @루포-p6t Год назад +25

    언젠간 강철의 연금술사 마냥 나와줬으면 좋겠다

    • @루포-p6t
      @루포-p6t Год назад +12

      @@Siera1164 아직은 사지가 멀쩡해서 저는 못하지만 다른사람들이 차고 다닌걸 보고 속으로 "캬 로망 뒤져따" 하는 시대가 왔음 좋겠네요

  • @라임도깨비
    @라임도깨비 Год назад +41

    예전 전동의수 개발할때 생각나네여 ㅋㅋㅋ
    자유도가 높으면 무게 증가로 사람이 사용하기 힘들어 와이어 한개 구조로 어떤 구조건 잡는거까지 만들었었는데 ㅋㅋㅋ
    근전도 센서값의 필터링도 상당히 고민했었는데 이주제를 보니 갑자기 떠오르네여

  • @ymkim4698
    @ymkim4698 Год назад +70

    해설자분이 재활로봇분야에 식견이 있으신분 같네요.
    센서에 초점을 맞춰주신거나,
    로봇의 감각을 착용자에게 전달해주는 실험적인 연구를 영상에 실으신걸 보고 내공을 느꼈습니다.
    일반인들이 놓칠수 있는 핵심적인 내용들이 들어간 영상같습니다.

    • @amar5433
      @amar5433 Год назад

      사물궁이님 채널보는줄 ㅎㄷㄷ 영화에서 파생된 전문지식을 끌어들이는 능력이 좋으신거같네요

  • @몽몽-t1c
    @몽몽-t1c Год назад +11

    과학,의학 기술의 발전도 대단하고 신기한데 인체의 신비가 얼마나 더 위대한지 다시한번 깨달았당

  • @realshabushabu
    @realshabushabu Год назад +4

    기술이 계속 발전하면 자연스럽게 기타 코드를 짚을 수 있는 인공 손가락도 나오겠죠? 10대 시절에 접었던 기타 연주의 꿈을 늦게나마 이룰 수 있는 날이 어서 왔으면 좋겠습니다.

  • @Jangho_Lee
    @Jangho_Lee Год назад +3

    7:45 영상에서 하루 종일 현실적인 것 만 보다가 갑자기 총달린 다리ㅠ나오니까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

  • @nowbird
    @nowbird Год назад +7

    베터리 기술이 비약적으로 발전하지 않으면 솔직히 의미가..

  • @쿠쿨칸-q1o
    @쿠쿨칸-q1o Год назад +2

    강철의 연금술사에 나온 오토메탈이 비현실이 아닌 현실에서 있을법한 이유 절단된 신경과 의체를 직접 연결하며 감각 센서의 둔화를 방지하기 위해 연결시 마취조차 하지 않는다던 설정에 필요 이상의 힘이 가해지면 의체나 접합부가 터져 버리면 용도에 따라 일반용 부터 군사용 까지 다양 했다는거

  • @user-ko8427
    @user-ko8427 Год назад +7

    최근 다시 돌아오셔서 열심히 업로드해주시는 모습 너무 좋습니다^^ 빨강도깨비님만의 스타일 너무 만족합니다

  • @replay43324
    @replay43324 Год назад +3

    와! 잘 봤습니다. ㅋㅋ 사실 벽 뜯고 뭐 그런 장면하면 물리적으로 당연히 반발력으로 자기 몸이 날아가지 않나? 라고 생각했는데 쉽게 잘 설명해주신 것 같아요!지금은 불가능할지라도 언젠가 미래에는 원래 팔과같은 의수를 만들 수 있기를 바래요

  • @ddunipeng
    @ddunipeng Год назад +1

    15년에 만들어진 뇌임플란트식 의수는 감각이나 그 전달속도가 실제팔에 가까웠고 팔의 신경을 안살려도 뇌에 직접연결되는 형태라 별탈 없었는데 뇌에 임플란트를 하고 그게 몸 밖으로 연결된다는게 꺼려지긴 해요
    근데 영상에서 말한것처럼 불가능한거는 또 아니라
    21년도 실험 결과도 있고 수면 아래에서는 우리가 모르는것들이 요동치고 있어서 데터 처리장치랑 전지 소형화 문제만 해결되면 비약적인 발전이 가능할듯
    사실 이 실험은 의수라기보다는 거대한 컴퓨터에 머리를 연결한것에 가까워서....
    그래픽 카드도 더이상 성능발전이 안되서 덕지덕지 붙히는게 끝이고 전지는 이미 십여년이 넘도록 리튬의 대용품을 못찾고있는 실정이고

  • @잡다한영상들-l9i
    @잡다한영상들-l9i Год назад +1

    언제나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ㅎㅎ

  • @whong120
    @whong120 Год назад +1

    인공 신체의 무게와 파워는 모두 그것이 연결되어 있는 원래 신체 부위에 의해 지탱되는 것이니까 지나치게 무겁거나 강하면 신체를 망가뜨리므로 영화 같은 일은 절대 일어날 수 없겠지요, 유전자를 이용한 신체 배양기술이 그나마 현실성 있어 보입니다. 원래 자기 몸의 복제판을 다시 만들어 내는 것이니까요. 어디까지 가능할지 궁금합니다.

  • @매이-j5u
    @매이-j5u Год назад +1

    04:02 이건 정말 놀랍네요

  • @깨추
    @깨추 Год назад

    너무 재밌다 내 최애채널

  • @전설의총남
    @전설의총남 Год назад

    우주복은 따로산소를 호흡하는마스크를 이용하면어떨까요? 산소를 담아두는공간을미리만든뒤 그공간에 산소를 넣고 산소마스크를연결에 거기에서 산소를공급받는겁니다 그럼 우주복에 공기압을줄이면서 사람이 들이마시는 산소의 양을 유지하는게 가능할것입니다(혹시 몸이생각보다 튼튼해서 터져죽진않는걸로아는데 맞나요?)

  • @태백산-y8e
    @태백산-y8e Год назад +1

    와 영상 퀄리티가 👍👍 빨리 의학기술이 발전해서 불편함 없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 @박선우-e6r9x
    @박선우-e6r9x Год назад +2

    애니 '강철의 연금술사' 에 나오는 의수를 '오토메일' 이라고 부르는데 기계팔이나 기계다리를 사람의 신경과 연결하는 방식인데 만화지만 개인적으로 현실화되면 좋을 것 같다고 전부터 생각했었던..

  • @김야-g9z
    @김야-g9z Год назад

    이 채널이 영화 관련 채널중 가장 좋음

  • @hwang9807
    @hwang9807 Год назад +1

    공각기동대 원작자 마사무네님은 의지로 들 수 있는 무게를 늘려도 신체와의 접합부는 그 무게를 지탱하지 못 할 수 있다라는 설정을 남기기도 했죠

  • @shpgshopp5211
    @shpgshopp5211 Год назад

    초능력 팔을 인체에 부착하는 것이 어려운 이유는 작용-반작용이라는 기본 물리법칙 때문이기도 하다.
    어떤 물체나 신체가 다른 물체에 힘을 가하면 같은 크기의 힘을 반작용으로 받게 된다는 것임.
    초능력 팔이 콘크리트 벽을 깨뜨리는 힘을 가하면 인체가 같은 힘을 반작용으로 받게 됨.
    초능력 팔에 반작용을 흡수하는 완충 장치가 없다면 그 반작용이 팔이 부착된 인체로 전달됨.
    초능력 팔이 부착된 어깨뼈나 척추뼈에 콘크리트 벽을 깨뜨린 반작용이 전달되면 그쪽 뼈들이 부서지게 되는 것임.

  • @codejun4131
    @codejun4131 Год назад +7

    빨강도깨비님도 뭔가 위태위태하다............ 부디 영화 리뷰어로 남아주세요

  • @아아-p8o4z
    @아아-p8o4z Год назад

    와 빨도님 요즘 주제 선정이랑 설명 너무 좋아요! 파이팅!!

  • @dbrokim4314
    @dbrokim4314 Год назад +4

    오호. 관련 분야 연구자로서 정말 잘 설명해주시는 군요. 감각기관을 연결하는 것은 정말 어렵고, 팔의 기계적 작동은 현재는 쉬운 영역입니다. 뇌의 신호로 직접 의수를 움직이는 것도, 뇌속에서 직접 많은 신호를 이용하지 않는한...디테일한 동작이 어렵겠죠.

  • @user-iu9yw8nc5d
    @user-iu9yw8nc5d Год назад

    다음 시간이 기대가 됩니다

  • @진노류-x2g
    @진노류-x2g Год назад

    전자의수가 힘든게 사람에 따라 신체 사이클이 제각각이라서 양산화 하는게 힘듬
    여기에 사람 신체가 항상 일정하지 않고 몸이 아플 때, 컨디션이 좋지 않을 때, 컨디션이 제일 좋을 때마다
    또 데이터값이 다르기 때문에 굉장히 오랜 시간이 걸림
    한마디로 전자적으로 패턴화 하는게 어렵다는거임
    그리고 전자의수 영상에서 정말 사람 손처럼 느껴지는 영상이 있는데
    그게 패턴화하기 가장 쉬운 신체 사이클을 맞춰서 한거라서 실제 사용하는데 큰 어려움이 따름

  • @V_mania
    @V_mania Год назад +1

    흥미로운 동영상 잘 보았습니다
    7:37 알고 계시겠지만 다음부터는 비 장애인 이라는 표현을 써 주시면 좋을것 같아요😊

    • @WooQo-ut2kk
      @WooQo-ut2kk Год назад

      좌파 PC 페미니스트 라즈마니아

  • @김태훈-f3p
    @김태훈-f3p Год назад

    의수 조작이 어려운 이유는
    손동작을 구현할 센서의 구동방식이 매우 까다롭기 때문입니다.
    정상 팔에는 다양한 근육들이 손끝부터 척추까지의 다양한 위치의 뼈와 연결되어 힘을 전달해주지만, 팔이 어깨에 가깝게 절단될수록 근육과 관절은 크게 손상되어 의수에 힘을 전달할 근육들이 없어져 버리죠.
    팔의 근육은 크고 단순하게 따진다면 굽히는 근육/펴는 근육 2종으로 볼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전자의수는 이 남아있는 굽히고 펴는 근육들이 있는 피부표면에 전극을 두고 근육에 힘을 줄때마다 전극에서 근전도를 감지해 의수에 신호를 주는 방식으로 작동합니다.
    그렇다면 문제는 그 이상의 동작은 어떻게 신호를 주는가 입니다
    가령 여러분이 컴퓨터를 쓰면서
    키보드 없이 마우스 좌/우클릭 만으로 복잡한 업무를 수행한다면 이는 매우 어려울 것입니다.
    잘 쳐줘도 팔 한곳에 전극이 2개-4개정도 설치되는데 그 전극으로 손가락 5개와 손목,팔꿈치 관절이 달린 손을 어떻게 제어할까요?
    현재 상용화된 가장 일반적인 방법은 전극 2개의 활성화 방식이나 시간에 따라 미리 저장해둔 동작이 작동되도록 하는 퀵키 방식입니다.
    고급 게이밍 마우스의 옆구리에 달린 버튼을 눌러 매크로를 작동시키는 것처럼 전극을 둘 다 n초간 힘주기, 번갈아가며 힘주기, 빠르게 2번 연속 힘주기 등의 방식으로 미리 프리셋에 저장해둔 동작을 불러오는 것입니다.
    다른 방법은 전극을 다른 신체부위에도 연결해 해당 신체부위도 동작의 트리거로 쓰는 방식입니다(등근육이나 가슴근육에 전극 부착) 버튼이 조금 달려있는 키보드를 하나 받는 셈이죠
    무게 문제도 큽니다.
    각종 모터, 배터리, 전극 등을 달아놓은 의수는 가벼울 수는 없는데, 만약 무게까지 지탱해야 된다면 꽤나 하드하죠
    만약 팔꿈치가 살아있다면 팔꿈치 위쪽의 상과에 의수 소켓이 걸리도록 제작할 수 있겠지만(뮌스터 소켓) 윈터솔저마냥 한쪽팔이 완전히 나갔다면 하니스를 달아서 어깨로 지탱해야하죠...
    여하튼 아직은 갈길이 먼 의수기술이지만 빠르게 발전해나가고 있습니다...

  • @묵돌이-r3o
    @묵돌이-r3o Год назад

    잘봤어요. 다음편도 기대 되네요

  • @seonhongkim
    @seonhongkim Год назад +1

    스네이프 교수님 책상 뒤집는 작면은 아느 영화인가요? 보고 싶네요.

  • @스이긴토-r9q
    @스이긴토-r9q Год назад

    영상을 봐서 생각난 건데 의수만 가지고는 몸의 균형을 이용한 조건부 동작이 안되는 것을...
    이름이 지금 생각이 안나는데, 스컬뭐라 그래서 몸에 보강하는 형태로 하는게 있지 않나요?

  • @vgghh-r1o3j
    @vgghh-r1o3j Год назад +7

    영화같이 인체와 거의 유사하게 백프로 움직이는 의수 의족이 가능하면
    인간형 로봇도 제작 가능하다는 이야기임

  • @흐억-o7p
    @흐억-o7p Год назад +3

    3:23 난 다른거라고 생각했는데...

  • @jasonpark4923
    @jasonpark4923 Год назад

    아....설명 깔~~~~끔 합니다.
    머리속에 쏙쏙 ...
    깔끔한 영상도 감사드립니다.^^

  • @조상현-m3r
    @조상현-m3r Год назад +1

    실제로 로보틱스에서 로봇 팔 제작에서도 계란을 쥐고 옮기는 테스트를 수행합니다. 힘이 너무 쎄면 계란이 깨어지고 너무 약하면 계란이 바닥으로 떨어져버리죠.

  • @햄스터-f1l
    @햄스터-f1l Год назад

    강력한 팔에는 강력한 척추가 있어야 한다...
    당연한 말이기도 한것같아요.
    예를 들면, 막대를 손에 쥐고 팔꿈치를 펴서 막대마냥 한 그대로 팬싱마냥 벽을 찔렀을 때, 벽보다는 제 손이나 관절에 무리가 오거나, 부서질 수 있죠.
    물론 사람은 그만큼 힘을 주기 전에 멈춥니다만..
    인공팔이 벽을 친다는 상상을 해봐요.
    인공팔이 연결된 부분은 어디일까요? 팔꿈치나, 어깨일 거에요.
    그렇다면 벽을 친 그 순간, 벽을 친 그 팔은 나의 그 부분에 같은 힘을 가하게 되는 거죠.
    앞으로 강하게 민다는 것은 그만큼 강하게 나도 밀리고 있다는 거니까요.
    보통은 그 연결된 부분에 살이 있을 거에요.
    뼈가 나와 있게 수술하지는 않잖아요?
    벽을 때리면 그 연결된 곳의 살이 뭉게지겠죠.
    그런걸 누가 좋아서 할까요?
    딱 일상생활 정도거나, 살짝 운동한 사람 정도의 신체까지는 갈 수 있겠지만, 벽을 부수는 그런 영화같은 이야기는 실제로는 영상처럼 불가능할 거에요.

  • @수수형
    @수수형 Год назад +1

    어린아이가 2년 기다려야하고 성장에 따라 크기가 변형되어서 성인때까지 못하자 아버지가 직접 만드신게 엄청나시네요

  • @이종수-h6m
    @이종수-h6m Год назад

    오늘도 열일하시는 과학 유튜버님

  • @김우진-p4n
    @김우진-p4n Год назад +1

    결국 완성화된다고 해도 재화를 가진사람한테나 가능한 선택지 같네요. 실제 저런사고를 당한사람들이 현장노동자라는걸 생각해보면...

  • @SS-bx2tx
    @SS-bx2tx Год назад

    ㅋㅋㅋ 영상 초반에 ㅋ 윈터 솔저 처럼 강한 팔과 힘을 가지려면 몸이 받쳐줘야 한다고 말하려고 했는데 영상 뒤에 나옴 ㅋㅋㅋ 디테일하누 ㅋㅋ 역시 ㅜ

  • @범하-u2l
    @범하-u2l Год назад

    '에너지 소스'도 문제 중의 하나로 볼 수 있겠네요.
    인공 팔의 힘이 강력하면 강력할수록 필요한 에너지는 많아지고 그것을 담아둘 수 있는 무언가는 용량이 더 커져야 할겁니다.
    인간의 몸에서 에너지를 뽑아 쓸 수는 없을테니말이죠.

  • @chsoon5
    @chsoon5 Год назад

    과연 복제 기술이나 재생 기술로 잃은 사지를 복구하는 기술이 먼저 실용 상용화될까요, 아니면 실제와 거의 차이 없는 의수의족으로 대체하는 기술이 먼저 실용상용화될까요.

  • @Dreamtree0318
    @Dreamtree0318 Год назад +1

    3:35 ....스네이프 교수님?

  • @skid631
    @skid631 Год назад

    기계의수와 신체의 접합부가 제일 문제죠, 팔이나 다리 한쪽을 대체하여 힘이 강해질려면 나머지 신체들도 같은 기계의수와 단단히 연결이 돼야 접합부분의 신체가 멀쩡할테니까요

  • @sinju628
    @sinju628 Год назад +2

    과학유튜버가 될까 오늘도 조마조마

  • @amar5433
    @amar5433 Год назад

    보다보니 생각난건데 한쪽팔이 업다면 다른쪽 팔 또는 양쪽팔이 다 없다면 발이나 기타 다른부분의 신경을 뇌에 동기화시키는 방법도 차후 개발될것같네요 물론 손끝이나 발끝처럼 예민하고 상세한 정보를 전달하지는 못하겠지만 어느정도는 일상적인 움직조정은 구현가능할거 같습니다

  • @베이비샤크18호
    @베이비샤크18호 Год назад

    👍👍👍10여년 전 빨간도깨비님의 스타워즈 더빙 영상은 유트브를 보게 만든 시작점 이였습니다!! 회사에서 지칠 때 가끔 보면서 힘되었죠!! 감사해요 도깨비님!! 항상 노력하시는 빨간도깨비님 응원할께요!! 화이팅!!

  • @user-ccbottle
    @user-ccbottle Год назад

    와! 잘 봤습니다. ㅋㅋ 사실 벽 뜯고 뭐 그런 장면하면 물리적으로 당연히 반발력으로 자기 몸이 날아가지 않나? 라고 생각했는데 쉽게 잘 설명해주신 것 같아요!

  • @shadinho20
    @shadinho20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해가 팍 가는게..예전에 손가락전체를 어디에 깔려서 다쳤는데 좀 회복된 후 손가락 움직이는건 문제가 아닌데 1년넘게 손가락 감각이 안돌아옴...벽에 있는 스위치 켤때 닿앗을때 느낌이 없어서 퍽 하고 부딪히고...매번 다쳤던 기억이...

  • @Gidskan_KR
    @Gidskan_KR Год назад +1

    의수의 힘조절이 무엇보다도 힘든 문제일거 같네요.. 힘 쎄게 만들었다가 얼굴에 모기 붙은거 잡으려고 자기 뺨 때리는 순간 인생 하직하면 안되니까

  • @striderz1971
    @striderz1971 Год назад

    의수도 필요하지만 근력보조의 엑소슈트는 군용무기보다도 노인 보조에 빨리쓰일것 같네요.
    가벼운 충전식으로 무릎만 보조해 줘도 보행기 끌고 다니시는 분들이 혼자 걷는데 많은 도움이 될듯.

    • @sunkim3999
      @sunkim3999 Год назад +1

      저는 군용부터 먼저 쓰일거 같아요.
      이유는...민간용으로 만들면 힘을 약한 수준에서 강한 수준으로 단계별로 민간회사에서 만들어야 하니 시간이 오래 걸리지만, 군용은 비용보다는 성능이라서 일단은 성능구현이 민간용보단 빠르게 만들어질거 같거든요.

  • @h.s5871
    @h.s5871 Год назад

    회색스웨터 왼손 의수 착용한 모델은 어느분이신가욥

  • @보슨-f3l
    @보슨-f3l Год назад

    고증에 미친 영상이네 지렷다

  • @fireeggkimpaul4758
    @fireeggkimpaul4758 Год назад

    오호~! 영화 리뷰 뿐만 아니라 아주 교육적인 채널이였군요!! 😃 👍 👏 👏

  • @user-ln9mw9ng6v
    @user-ln9mw9ng6v Год назад

    그래서 우리는 어렸을 때부터 경험을 통해 본능적으로 물건의 무게를 짐작하고 너무나도 당연하게 그에 맞는 힘을 적절하게 사용하지만 로봇에게는 하나하나 다 알려줘야한다고함. 몇 뉴턴으로 컵 손잡이를 잡아야하는지 풍선을 잡아야하는지 등등

  • @AutoAimB
    @AutoAimB Год назад

    이 영상을 보고 팔과 다리가 있는 저에게는 정말 큰 복이라고 생각하네요

  • @코브라똥꾸녕
    @코브라똥꾸녕 Год назад +1

    인체의 비밀은.. 언제나 놀라워요^^

  • @양홍수-j7r
    @양홍수-j7r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0년 전에 이미 과학계에서 밀하던거죠.. 촉감과 압력에대합 기술이 제일 어렵다고... 그때는 인간용의수가 아닌 로봇팔에 대한거지만요.. 관련 전기신호에 대해 연구가 심화되면 사능하지 않을까요

  • @김지연-v6v
    @김지연-v6v Год назад

    알파파를 이용한 의수가 있긴합니다. 아직 시판되지않았고 개발단계인데요.
    이경우엔 왼손 의수일 경우 오른손 동작시의 뇌파를 감지하는것 으로 파장을 인식하고 그걸 리미터로 적용시켜서
    의수의 한계 강도를 조절한다고 하네요.
    하지만 아직은 고도의 집중을 요하기 때문에 실용화가 언제 이루어질지는 모릅니다.
    그래도 알파파를 이용한 소프트 ,하드웨어들은 다방면에서 연구가 되고 있고 뇌파를 이용한 단순한 소프트웨어들은 이미 시판중에 있으니까
    불가능하지는 않을겁니다.

  • @i451004
    @i451004 Год назад

    마지막에 정상인 이라는 표현보다 비장애인 으로 표현하는것이 맞는것 같습니다.

  • @Mr-rl9cs
    @Mr-rl9cs Год назад +1

    빠와보다는 섬세함이 문제라는것이지..가위나 물건집는것도 머리아픈데 조작감은 지금 사치가 아닐까..뇌파기술 발달후에 자연스러운 조작감도 연구가 진행될거고

  • @장대한-j8f
    @장대한-j8f Год назад +1

    저도 손, 발이 다친다면 저런 로봇의수 꼭 장착하고 싶습니다

  • @fubaeungye2533
    @fubaeungye2533 8 месяцев назад

    현실의의수가 영화처럼될수없는이유 재료와반도체 그리고 배터리성능때문에 그렇지만 지금발전수준이면 멀지않은장래에 가능할수도있음

  • @Hell_Dust-Buhnerman
    @Hell_Dust-Buhnerman Год назад

    몸 대부분의 뼈와 근육을 대체할 정도로 개조된 것이 아닌바에야 일정 수준 이상의 힘을 내기는 어렵겠지요. 다만, 오히려 멀쩡한 팔을 지니고 있고 여기다 추가로 팔을 달아서 쓰는 게 훨씬 더 용이하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조작 자체야 하나의 뇌로 해야겠지만, 팔 완력이 2배로 증가한다면. 뭔가 무거운 걸 들고 나르기가 좀 더 수월해질 수 있기도 하고 본래의 팔만으로는 오래 들고 있기 힘든 것을 더 들기 쉽게 한다거나.
    인공적인 팔의 가치는 더 있다 생각되지만, 진짜 무거운 걸 들거나 높은 곳을 오르내리려면 척추와 다리에도 보조적으로 더 뭔가를 설치해야만 유효하겠지요.

  • @oxf7013
    @oxf7013 Год назад

    저런 기술도 아주큰문제가,,,, 배터리가 문제 별도 케이블연결없이 1~2일간 작동할수있어야함

  • @dkyang4411
    @dkyang4411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공각기동대에서 실제로 예씨가 나오죠 팔만 기계로 바꾸고 무거운거 들려고 하면 팔이 빠질거라고 설명해주는 장면이나 실제로 팔이 빠지는게 나오죠

  • @이진욱-t4n
    @이진욱-t4n Год назад +1

    그렇다면 진짜 최대한 현실적인 윈터솔져같은 사람이 나오려면 팔뿐만 아니라 팔에서부터 척추까지 외골격으로 철떼기가 붙어야겠군요

  • @강승용-c1n
    @강승용-c1n Год назад

    잘보겠습니다~!!!

  • @이재선-o3j
    @이재선-o3j Год назад +1

    점점 과학 유튜버가 되고 있다.

  • @GUN_TEETH2
    @GUN_TEETH2 Год назад

    손가락 뿐 아니라 손바닥의 움직임까지 구현할 수 있고 보다 빠른 반응속도를 가진다면 손을 대체해도 손색이 없을듯

  • @maricomkj
    @maricomkj Год назад

    테슬라 로봇에도 인공근육, 텐던 개념을 일부 활용하였죠. 이 경우에는 성능을 올리는 목적이 아니라 서보 모터와 같은 고가 부품을 줄여 단가를 낮출 목적이었지만.

  • @최태-l7p
    @최태-l7p Год назад

    7:38 쯤에 나오는 '정상인'이라는 표현은 정정해 주시는 게 더 나을 듯 싶습니다..

  • @kkm0119
    @kkm0119 Год назад

    그는 좋은 영화 유튜버였습니다

  • @dhb6903
    @dhb6903 Год назад +3

    7:38 정상인보다 비장애인 이라는 말이 더 좋습니다! 영화에서 의수를 볼 때마다 저게 될까 싶었는데 신기하네요

    • @hslee0715
      @hslee0715 Год назад +3

      장애인이라는 뜻이 정상적인 기능을 하기에 불편함이 있는 사람이라는 뜻인데 비장애인은 결국 정상적인 기능을 하는데 불편함이 없는 사람이라는 뜻이라 결국은 정상인입니다. 이중부정이에요. 취지는 알겠습니다만 문제해결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장애인이 사는데 불편함이 없는 사회를 만드는데 힘써야지요.

    • @WooQo-ut2kk
      @WooQo-ut2kk Год назад +3

      dh b 이사람은 여자를 보고 비남자라고 부르시나봐요 ㅋㅋㅋ 정상인보고 비장애인이라고 불러달라고 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gyu_of_one
      @gyu_of_one Год назад +1

      @@WooQo-ut2kk 잼민아 어그로 그만끌어라 학교에서 관심 못받는다고 여기서 관종짓하면 안돼요~~

    • @anthony2444
      @anthony2444 Год назад +1

      ​@@gyu_of_one 그렇다고 대다수 사람들이 굳이 장애인이 아닌 사람이라고 불려야 하는 이유는?

    • @Violet-hw5nk
      @Violet-hw5nk Год назад +2

      에휴...

  • @songtri
    @songtri Год назад

    그렇죠 그냥 팔만 기계 의수인 상태에서 엄청난 힘을 준다고 하면 팔을 붙인 어깨부분이 찢어지겠죠..

  • @geunho__
    @geunho__ Год назад

    5:45 뇌어디로 전달할지도 모르겠고... BCI 똑똑한 연구자가 많이 연구하지만...
    지금 현재로선 누군가가 신기술 개발해주기를 기다리는게 최선임

  • @lucky-guy-kim-cheomji
    @lucky-guy-kim-cheomji Год назад +1

    우리는 또 한명의 영화 유튜버를 잃었습니다....

  • @pigorcdarkness6852
    @pigorcdarkness6852 Год назад +1

    영화 아이로봇 주인공 팔 처럼 의수데도 외형을 볼때는 구분못할정도로 정교하게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 @archershadow5179
    @archershadow5179 Год назад

    단순 팔 다리나 손 그리고 감각의 문제만이 아니라 의식과 무의식의 영역에도 밀접하게 연관이 있으니 당연히 어려울 수 밖에 없습니다. 사람이 외부의 자극이나 혹은 의지를 통해 움직일때 의식의 영역뿐만이 아니라 무의식의 영역도 함께 작동하는데 통제가 되는 의식의 영역과는 달리 무의식의 영역은 통제가 되지 않습니다. 그렇다보니 이정도면 부서지겠구나 하고 생각하고 의식하여도 물건을 부수거나 힘을 너무 약하게 줘서 떨어뜨리는 것은 사지 멀쩡한 인간에게도 흔하게 일어나는 일입니다. 무의식의 영역에서 일어나는 일이다보니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발생하는거죠. 의식과 무의식에서의 갭의 차이도 의수의 사용이 어려운 이유중 하나입니다.

  • @NoBrand0
    @NoBrand0 Год назад +2

    사람을 학살하고 파괴시키는 기술은 진보했지만 정작 사람을 살리고 보조해주는 기술들은 아직도 초기단계인개 아이러니하다 참.....

  • @sysj-cs1vk
    @sysj-cs1vk Год назад

    현실 의수가 바라는건 강철의 연금술사의 오토메일 쪽이 더 가능성이 있죠 실제로 신경 연결은 거의 실현되고 있고요

  • @jnp2981
    @jnp2981 Год назад

    시간지나면 분명 영화속 만큼은 아니더라도 일반 사람팔처럼 작동 할꺼 같다. 지금 사람이 손을 쓰는 방법이 뇌에서 신호 받아서 의지로써 하는건데. 뇌파를 이용해서 의수에 뇌파 수신기능을 집어 넣을떄 가능할듯

  • @user-angel_dust
    @user-angel_dust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53 이 기술은 뭐라 부르나요?

  • @왕방빵-q6z
    @왕방빵-q6z Год назад

    ㄷㄷ 깨진다라... 그럼 센서에 무게 센서랑 압력센서 같이 두고 무게가 느껴질 땐 그만큼 압력 센서의 힘이 약해지게 하는 식으로 힘조절해야하나
    그럼 마찰에 의해 미끄러지는 것을 감지하려면 음.... 접착 류 센서의 초기 값과 이동 값을 인식시켜야하겠고..
    경도가 물렁한 물건은 물체가잡혔다고 인식된 순간부터 더 들어가지는 정도에 따라 물채의 경도를 인식시키거나 해야하하는데 ..ㄷㄷ 결국 센서가 관건이긴 하네요

  • @웰치쥬스
    @웰치쥬스 6 месяцев назад

    현재 jpg에 있는 영화 제목 뭔가요?

  • @SunHoyo
    @SunHoyo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서브컬쳐에 가끔 나오는 신경과 접속할 수 있는 장치가 없다면 완벽한 조절은 힘들거 같음

  • @amar5433
    @amar5433 Год назад

    영화속의 과학주제로 부채널 개설하심이 어떨지요 잘 보고 갑니다ㅎㅎ

  • @gorgopaide8041
    @gorgopaide8041 Год назад

    그나마 가능한건.. 현실에서 쓸수 있는 정도의 의수..라고 생각 되네요..
    여기서 불가능에 가까워 지는건 역시 무거운 걸 드는 단계부터 아닐지..합니다..
    윈터솔져 같은 외팔에만 강한힘이 있다 한들..그걸로 할 수 있는 강한 힘은 손아귀 힘정도일뿐..
    그 무거운 물체를 들어 올리면..손에 악력과 팔에 힘을 비롯
    어깨 와 몸에 전체..다리의 지탱이 필요하게 되무로.. 그게 따라주지 않으면..팔은 어께에서 떨어져 나가겠죠..(여기서 그 힘을 어께와 의수를 붙착되는 부위가 어떻게 버틸 수 있냐도 문제.)
    사실 이런건.. 히어로 영화에서 가장 오점으로 남기도 함.. 슈퍼맨이 큰 로켓이나 배등을 들어 올리게 되면.... 보통 손바닥 두개로 받치고 있는데...
    힘의 그 손바닦 두개로 쏠리는데 과연 지탱이 될지..힘이 아무리 쎄도..그 물체가 지탱을 못하겠죠.(뭐 좀 다른 이야기 일 수 있지만.)

  • @karmars7
    @karmars7 8 месяцев назад

    뭐 희망적으로 말하죠 현재기술수준으로 상당히 어려운 부분이 있다고 결국엔 인간이 자연럽게 쓸려면 뇌가 인공기관에 정확하게 판단하고 명령을 느끼고 다시 피드백을 하느냐가 중요한것 사람팔과 완벽한 팔을 만드는게 좀 어렵다 수준이라면 그 팔이 사람의 뇌에 명령을 이해가고 동작하게 하는게 수천배는 더 어려운데 그게 가장 어려운 난점.. 그게 왜 그렇냐면 그 뇌가 명령을 내리는 신호가 각 개개인이 다른 프로토콜을 사용하는거나 마찬가지라서 그럼.. 쉬운 비유를 쓰자면 나만 쓰는 문자가 있다면 다른 사람이 아무리 글을 써도 이해를 못하는거나 마찬가지.. 여기서도 그부분을 지적한거라고 보면될거 같네요.

  • @YoungJoonKm
    @YoungJoonKm Год назад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