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전에 13만원주고 샀는데 솔직히 말할게요 재미없어요 지금 하지도 않아요... 쌀먹 이런건 생각도 안했고 그냥 디아블로 시리즈 좋아해서 볼것도 없이 구매했어요 근데 재미없다고 하면 욕을 하더라구요 아니 그럼 재미없는걸 재미없다고 하지 뭐라고 하지 내가 내돈 주고 사서 재미없다는데 의견도 피력못하나 ...
동선 심각한건 진짜 말이 안됨. 2막하고 나서 지역 저 멀리 떨어진거 보면 한숨부터나옴. 메인퀘가 가뜩이나 재미없는데, 메인퀘를 해야 말을 줌. 그리고 나만의 빌드타는 순간 스토리 조차 고난의 행군이됨. 억지로 플레이타임을 늘리고 싶으면 최소한 보이지는 않게 했어야 했는데, 너무 뻔히 보이니깐 진짜..
개인적으로 디아3에 비해 라이트유저는 하기 어렵다고 생각했네요. 확실히 레벨스케일링과 오픈월드 시스템이 가져온 장단점이 확실하다고 느껴졌어요. 가장 큰 단점은 피로도가 너무 심해졌다는거... 악몽 처음 넘어갈때도 엔딩만 보고 접는 사람도 많겠다고 생각됐어요. 그리고 템 세텡 맞추기도 3에 비해 어려워진듯
디아블로4는 야숨과 같은 살아있는 오픈월드가 아닌 유비소프트식 오픈월드일 뿐, 오픈월드에서 기대하는 새로운 볼거리, 새로운 스토리와는 동떨어진 고만고만한 필드에 흩뿌려진 퀘스트로 인한 피로도 증대가 훨씬큰 단점임. 던전은 필드여러곳에 있는데 던전에 들어가면 어느 던전을 갔던 같은 사냥일 뿐이니
음... 일단 군중제어빌드가 무쓸모는 아닙니다. 제가 현재 오한,빙결,감속,기절,중독(중독은 군중제어는 아닙니다)을 모두 걸수있고 해당 상태의 적에게 추가피해+받는피해감소 시너지를 받는 빌드인데 생각보다 데미지, 생존성 모두 쏠쏠합니다. 정예몹은 체력이 일정이하일때 기합을 넣는데 이때부터 cc기에 면역이 됩니다. 근데 보통 그때즘이면 거의 다 죽은 상태고, 애초에 그렇게 기합넣기전에 죽여버리는 경우가 많아요. 처음부터 cc기에 면역인 보스에게는 힘이 빠지지않느냐?하실수도 있으나, 이번 작에서 cc기는 보스에게 상태이상을 걸지는 못해도 보스의 체력바 아래에 있는 그로기 바를 채워줍니다. 덕분에 제 빌드에서도 그로기바를 팍팍 채울 수있고, 보스 프리딜타임을 빠르게 가져옵니다.
다른 게임이긴한데 엘든링같은 경우 오픈월드인건 좋은데 이 회사 게임 컨텐츠가 나중가면 회차돌거나 새캐릭파거나가 전부인데 캐릭 새로파면 지도 다시 밝히고 화톳불 다시 찍고 이래야해서 결국 한캐릭으로 컨셉만 바꿔서 회차나 돌게되더라구요 전작들은 새캐릭을 키우거나 회차를 돌거나 플탐이 그렇게 큰차이가 안나는데 말이죠 저걸 다 초기화하면 어질어질하군요
그냥 악몽던전 난이도 설정을 죄다 모디파이어로 때워버린게 가장 쓰레기같은 점임...그냥 난이도 고단으로 올릴수록 모디파이어 추가와 함께 몹팩을 늘렸으면 파밍 보상이 초라하다는 불만과, 몹써는 재미가 없다는 불만이 한번에 해소될텐데... 그리고 혹시 시간이 나신다면 데스티니라는 게임을 알아보시면 디아 4가 어떤 모델을 그리는 중이고 지금같이 운영하는건지 확실하게 감이 오실겁니다...
디아4 후기입니다. 전작이랑 비교는 하지않습니다. 1. 레벨 스케일링으로 원하는 템 존버후 장착하는게 매우 어려움. 2. 스킬의 자유도가 있는것 같지만 사실상 이걸 써라고 정해져있음. 3. 버그가 매우 많음 Esc스킵 없어짐, 거래 수락 누르면 튕김, 호위 임무 npc안움직임, 몬스터 끼임, 나도 끼임, 4막 깨놓고 재접시 2막 부터시작, 템 설명안뜸, 스킬 설명 오타 등등. 4. PC방 이용시 들이는 비용에 비해서 진척이 없다고 느낄수있음. 잉걸불 이벤트 1시간, 던전 빡센데 혼자 도는데 몇십분 등등 한것도 별로 없고 성장도 조금했는데 PC시간은 없는 상황... 5. 막상 해보면 다양성이 거의 없는 게임임. 다양하게 구성하고 싶으나 막상 해보면 구조상 불가능. 또한 그게 엄청난 발견일지라도 바로 너프. 쉽게 말해 다양해 보이는 스킬과 빌드와 템으로 보이지만 전부 그냥 하나의 길로 가야되는 구조입니다. 정답은 정해져있는데 그렇게 하고싶으면 한번 해봐라. 어차피 안되겠지만. 딱 요런 느낌. 게임의 재미는 이용자의 피로도에 비례하는것 같습니다. 피곤하게 겜할수록 재밌고 정신이 말짱하면 재미없는 거고요.
가장 문제가 엔드컨텐츠가 있는데 할 이유가 없어서 사람들이 안해요 인장을 얻어서 악몽던전을 도는게 pve 엔드컨텐츠인데 몹팩이 너무 적고 레벨 스케일링때문에 다른데를 도는거보다 파밍이 되거나 성장이 되지도 않습니다 그래서 결국 가장 많은 몹팩이 나오는 용사런을 반복하는 메타가 유행하고 다 용사런만 돌고 엔드를 안하고 있죠 엔드컨텐츠라고 만들어놨는데 엔드를 해야할 이유가 없어서 몹팩많은 저랩때 했던 구역을 뱅뱅 도는 이상한 상황인데 이게 파밍도 캐릭 레벨따라 나오고 성장도 몹팩많은게 좋으니 더 빨리 레벨 올리고 몹팩 많은데서 게임하는게 파밍도 잘됨 거기에 PVP는 보상이 거의 없어서 해야할 이유를 주지 못하고 안하고들 있고요 사실상 다들 엔드컨텐츠는 존재하지만 버리고 안하고 있고 액트 깨고나서 용사런만 뱅뱅 돌고들만 있습니다
1~2단계는 재밌는데 확실히 3단계부터 재미가 급락해요 60~70쯤오면 대충 코어 다 맞추고 각 장비를 더 아이템레벨 높고 옵션 잘붙은 템으로 변경하는식 & 레벨스케일링이 겹치니까 다람쥐 쳇바퀴도는 느낌에 그쯤부터 레벨도 엄청 안오르기시작하다보니 악몽던전,마을동선등의 문제점이 확 느껴지기 시작해서 정말 어느순간 재미가 확 식어버렸어요
몇랩인지는 모르겠는데, 템좀 맞추면 자신과 비슷한 레벨의 몬스터는 레벨만 같을뿐이지 사실상 양학몹입니다. 그냥 죽어나가요. 어려운건 고난도 악몽단계 던전이죠. 같은 100레벨 몹들이라고 해도 악몽던전 100레벨과는 천지차이임. 당연히 충분히 강해진걸 느낄수있음 다만 고난도 던전에선 당연히 힘들죠. 쉬우면 단계를 나눌필요도 없구요
디아4는 그냥 패스트푸드 점임. 그냥 늘 먹던맛에서 딱히 나아진건 없는데 그래도 한끼 식사로 때우자면 괜찮은 식당이 패스트푸드점임. 근대 정작 사람들은 스테이크를 썰어먹을수 있는 고오그읍 레스토랑으로 생각했기 때문에 완전 문제있다고봄. 패스트푸드의 장점이 뭐냐 무난하고 어느나라에서도 잘팔린다 아님? 맥도날드 같은 게임이라서 매출은 잘나옴. 디아4 매출 잘나온다? 그건 당연하다 봄. 문제는 레스토랑이 아닌데 레스토랑급 서비스와 맛을 원하는게 문제짘ㅋㅋㅋㅋ 로아를 의식한게 확실한 레이드, 온라인매칭 강제, 허접한 스토리 보셈ㅋㅋㅋ 첫번째, 와우 만들던 짬빱이 있으니까 재미는 있을꺼임. 근대 디아는 블리자드 3종 신기에서 그나마 가까운 와우하고도 비슷한게 rpg정도지 아에 플레이 시스템이 다름. 디아의 묘미는 솔로플레이하면서 템 주워서 강해진다 이게 전부임. 근대 레이드를 뛰어서 강한 템을 맞춰야 한다? 혼자서 잡을수 없는 몹 이 나왔다는 시점에서 이게 왜 디아이어야 하는가 소리가 나올수 밖에 없잖아? 디아1, 2, 3 때까지 솔로플레이를 통한 혼자서 강한 몹을 조진다가 기본 플레이인데 왜? 두번쨰 온라인 매칭이거 왜 강제시키는거임? 3때까지 솔로랑 멀티 분리해놓고 이제와서? 내 사냥터에 왠놈이랑 공유해야된다? 디아2 였으면 귀때기 킬 아닌가ㅋㅋㅋㅋㅋ 이거 카우방에서 카우킹 잡고 방 쫑내는거 수준아냨ㅋㅋㅋ 디아가 멀티플레이가 있지. 있는데 그걸 강제했었냐고 ㅋㅋㅋ 이제와서 방구석에서 혼자 몹 그만잡고 다른사람하고 좀 어울려 살아 하면 디아1, 2, 3 하던 사람들이 잘도 수긍하겠다. 세번째 스토맄ㅋㅋㅋ 아니 존나 허접하게 내놨는데 스포니까 자세히 못 말하지만 이거 디아1, 2, 3 재탕아냐. 아니 이미 한번 잡아본 대악마와 쩌리 악마 4마리를 또 잡아야된다는 여지는 왜 남겨??? 말티엘이 성역 조져서 그냥 씹창나서 로그집단이고 자카룸이고 아마존이고 다 뒤져서 훨훨 먼지가 됬는데 그 악마들이 성역에 나와서 설치는게 1도 기대가 안됨. 어디서 폐지 집단 하나 둘 주워와서 7개의 악의 집단이 만들어지고 그들 뒤를 조종하는 악마를 상대 하랔ㅋㅋㅋ 1에서 3까지 했던짓을 또하라고? 스토리가 전혀 참신할수 없는 구조인데? 듣도 보도 못한 듣보잡 조직이 존나 세게 나와도 웃긴게 아니 그럼 이조직은 디아 1,2,3 때 뭐했데? 소리 절로 나올껄ㅋㅋㅋㅋ 그냥 패스트푸드니까 즐기고 질리면 딴거 먹으러 가면 되는 게임에 뭔 기대가 큰지 이유를 모르겠다니깤ㅋㅋㅋ
편의성은 ㄹㅇ 개선이 좀 필요한듯 현실적으로 몬스터 배치할꺼면... 보석같이 쪼그만게 커다란 장비랑 똑같이 인벤 한 칸 차지하는 것도 현실적으로 수정해야 하지 않나? 보석주머니 인벤을 따로 만들어주지 않으면 걍 안줍게됨.. 지옥물결 1시간 돌다보면 3번은 마을 귀환해서 정리해야되는듯
@@나무성우 둘 다 블리자드 게임인데, 디아블로 따위라고 할 정도는 아님. 오히려 다른게임이 아니라 디아블로여서 비빌 수 있는거임 가장 흥행했던 모던워페어랑 출시하고 10일간 판매수익 기준보면 콜옵은 1조2천 디아4는 아직 일주일 밖에 안됐는데 1조 목전임. 그리고 출시 당일 기준으로만 따지면 디아4 는 블리자드 역사상 최단기 역대수익이고 콜옵이 유구한 게임인건 알겠는데, 지금까지 수치로는 디아가 더 흥행력이 좋음 까도 알고 까자
사실... 전 디아4를 오픈월드 게임의 재미로 접근하기엔 오픈월드로는 그닥 유리한 장르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쿼터뷰라는 시야부터 다른 오픈월드 대비 필드를 탐험하는 재미를 느끼기엔 득보다 실이 많은 상태고 핵앤슬래쉬 장르 특성상 몹을 시원하게 터트리고 파밍해서 캐릭터의 스펙을 올리는 게 사실상 최종 콘텐츠지 젤다처럼 필드에서 사실상 샌드박스 게임처럼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고 할 수 있는게 아니라 디아4가 어느정도 단계가 지난 이후로는 오픈월드로 얻은게 그저 쓸데없이 길고 오래걸리는 이동루트 뿐.. 나머지 유저가 얻을 수 있는 이점이나 경험은 아무것도 없다는게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악몽던전 한번 돌려면 쓸데없이 멀리 뛰어야하고 인벤도 너무 좁습니다. 디아2는 필드가 파밍장소 그 자체였기에 필드를 반복해서 뛰어다니더라도 그게 곧 파밍을 위한 사냥터였으니 긴 동선이 문제가 되지 않았으나 디아4의 필드는 몹 개체수가 너무 애매한 관계로 사냥터보다는 사냥터로 가기 위해 거쳐야 하는 필드 정도의 가치 밖에 없기 때문에 더 번거롭고 귀찮고 지루하다 느껴지는 것이겠지요. 동선이 길면 인벤토리라도 넉넉해서 횟수를 줄여줬어야 했다고 생각하는데 디아3의 편의성도 없고 디아2와는 다르게 이동과정에서 필드 자체에 몹 밀도가 낮아서 파밍 사냥터로의 가치도 많이 부족하고 결국 지난 주말부터 하루에 1시간도 채 안하고 손을 놓게 되었네요. 처음에는 거창하게 핵앤슬래쉬에 오픈월드를 더하겠다라는 포부였겠으나 두 장르의 어설픈 만남이라고 해야할까요? 이러면 또 득달같이 달려들어서 얼마나 재밌는데 감히 디아블로를 욕하냐며 욕하는 분이 계시겠지만 뭐...... 게임이라는게 재밌는 사람 재미없는 사람으로 나뉘는게 당연한 일이니 재미있으신 분들은 재미있게 계속 플레이하시면 되는거고 저는 재미없어서 이제 잘 접속 안할 듯 합니다.
뭔가 와우처럼 유니버스를 확장하고 지속적으로 새 스토리나 컨텐츠를 넣어주면서 소위 패러독스 게임식 무한 컨텐츠 슈퍼게임을 만드려는게 아닌가 싶네요. 물론 그게 되려면 유저들이 꾸준히 남아줘야 하는데 그만한 시즌 컨텐츠를 블리자드가 지속적으로 뽑아낼 능력이 있느냐는 이제는 좀 불안하긴 하죠
디아 명성이라면 엑자일 만큼만 뽑아내거나 그이상 뽑아내야지... 1.거래 막은거(쌀먹만 되도 확실한 동기부여가 생기기에 롱런 가능) 2.빌드의 다양성이 없음 3.60렙 쯤 급격히 재미 하락함. 4.온라인게임이 아닌 패키지 게임이라고 생각하면 볼륨이 너무 작은것도 문제임 5.그냥..... 디아 같은 게임 자체가 그런거라고 받아들이면 맘 편함 6.그안에서 재미를 찾으면 계속하는거고 7.스토리 밀고 어느정도 파밍 후 뽕맛 한번 취한 후 (이 단계까지는 충분히 잼있음) 반복 노가다가 재미 없으면 이시점에서 접으면 됨 8,난 7번 단계에서 접을 것 같음. 접안한지 3일째인데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 않음. 9.엑자일을 보면서 깨달은게 없다는게 한숨=33
한국은 그래도 피시방이 있으니 다행이었다... 라는 생각이 드네요. 피시방 가서 4시간정도 즐겨봤는데 맵은 넓고 몹은 없고 퀘스트도 재밌는 느낌은 아니었고 불편한감이 너무 많이 느껴지더라구요. 그래서 내가 이런 류 게임에 대한 재미가 떨어졌나? 하고 디아3 새 시즌에 들어가서 게임 했는데 너무 재밌네요. 저한테 디아4는 안맞나봅니다. 나중에 모험모드 같은거 생기면 그때나 할거 같네요.
어릴때 맛있게 먹던 돈까스집이 몇번 리뉴얼해서 체인점이 나왔는데 원조가 역시 제일 맛있던 집이었음. 근데 그 돈까스집이 이번에는 제대로 된 프랜차이즈 고급라인으로 체인점 오픈했다고 해서 봤더니 1인분에 8만원.. 먹어봐야 아는 맛일 것 같아서 8만원은 쫌 부담인데 또 새로 오픈했다니까 기대는 생기고.. 그래서 한참 고민해봤더니 어차피 맛있어봐야 돈까스 아닌가? 하는 한계가 느껴지고.. 그렇게 고민하는 와중 보니 이미 사람들은 줄서서 먹고 있고.... 리뷰라도 볼까 했는데 평가가 극과 극이라 애매하네? 이걸 먹어? 말아? 하는데 예전에 먹던 원조 돈까스집이 망한건 또 아님 ㅋㅋ 아직 운영중이긴 함 ㅋㅋ 그래서 굳이..? 싶기도 하고~ 뭐 이런 느낌이었습니다. 갠적으론 주변 시식평 들으면서 다른거 먹는중입니다요
쌀먹쌀먹 하는데 애초에 폐지줍는게임에서 거래가 안되면 캠페인 끝난뒤에 할 이유가 있나.. 게다가 파티플 효율이 너무좋아서 짬짬이 시간내서 솔플하는 유저 입장에선 경쟁욕구도 전혀 안생기네요. 엄청 기대하고 일찍시작하겠다고 괜히 얼티밋으로 샀다가 초반에 70찍고 더 할 의미가 없어서 이젠 들어가지도 않음..
디아블로는 베타만 했지만 어디에서 했던 행동을 디아블로에서도 비슷하게 했어야 했고 디아블로만의 특징을 잘 살릴수 있었다고 믿었는데 그냥 살점 이것저것 가져와서 덕지덕지 붙인 누더기 괴물을 만든 느낌이 강했습니다. 그리고 쌀먹 논란도 논란이지만 이거 어디서 해본 것들 다시 경험하게 해서 흥미롭지가 안고 불쾌하다고 하니까 그렇다와 아니다로 나눠서 싸우기를 시작하더니 비판하는 사람들을 다른 게임에서 시기해서 음해하려고 온 음해 세력이라고 하더군요.
그걸 poe는 기본 무료게임으로 시작하면서 지금도 역시 무료고 시즌마다 업뎃 한다는것... 설4는... 돈주고 완재품 팔아놓고 나중에 불편사항이나 개선사항들 바꿔줄꺼라는 기대를 해야하는거 ;; 참고로 서펑도 예구에 하루 하다가 겜 지우고 최근에서야 다시 시작했고 엔딩 봤음 설4 8만원 중반돈 주고 구입했는데 이것도 묵혀줘야 한다?? 구입한 내가 ㅂㅅ이였고 환불못한 내가 ㅂㅅ이였음 ㅠㅠ
사실 스토리 다 보고, 서브퀘스트 스토리보고, 던전 안깨본거 표시되니까 그것들도 한번씩 깨보면서 천천히 월드를 즐겼다면 정상적인 성장곡선으로 디자인된건 맞아요. 근데 요즘엔 다들 다음난이도 예습들하니까 뭐? 일반템에 맞췄던 템 신성템으로 다 새로 맞춰야된다고? 신성템도 다시 선조템으로 다시 맞춰야된다고? 이러다보니 아득바득 고행올라오는 분들이 꽤 많음 각인도 옵션수치만 조금 떨어지는 식으로 다시 추출할 수 있게 했다면 좀 덜 불편하지않았을까 함
플레이 하면서 날 짜게 식게 만들었던 요소들. 몇개 없는 빌드의 선택폭, 스킬의 방향성이 둘 셋이 끝, 60초마다 돌아오는 궁극스킬의 노답 쿨타임, 딜좀 하려고 하면 사라져있는 노답 자원소모량 스킬들이 획기적으로 변할줄 알았지만 딱히 그런건 없었던 전설,각인,유니크 효과들 필드에 살짝 튀어나와있는 오브젝트에 몇번이고 길막당해서 갈길도 못찾는 말이동 성가시기만 한 오픈월드 이동시간. 솔직히 이미 한번 한 이상 디아는 시즌 열리고 복귀할 마음이 안듬. 디아2는 스킬쿨도 자원소모량도 큰 제약이 없어서 난사가 가능했던거에 비해 디아4는 쓸데없는 제약만 많이 만들어둠. 엔드컨텐츠는 POE처럼 은신처에 엔피시 몰아넣고 엔드겜요소 다 우겨넣을 수 있게 대대적으로 바꿔놔야 할듯.
디아 1, 2 플레이는 물론이고 디아3 한정판 까지 캠핑해서 사고 리셀 안 하고 지금까지도 소장중인 디아 성골팬이지만 디아4는 뭔가 시대착오적인 느낌에 억지로 오픈월드를 끼워 넣어서 이도저도 아닌 만들다 만 느낌? 똥3까지는 그래도 아 진짜 게임 하고 싶다 빨리 퇴근하고 해야지 이런 생각이 들었는데 디아4는 그냥 잘 안 하게 되더라고요. 세월이 흐르는 동안 눈이 너무 높아진 게이머들의 기대에 못 미친 느낌입니다. 특히 레벨 스케일링은 정말 최악의 선택이라고 생각됩니다. ㅋㅋㅋ 디아블로라는 게임의 본질을 무시하는 시스템이라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디아3가 지금 디아4로 나왔었다면 극찬을 받지 않았을까 합니다. 그리고 쌀먹을 떠나 아이템거래 제한은 다양한 빌드를 막는 최악의 수라고 봅니다. 거래제한이 있다면 드랍률이라도 높아야 하는데 그것도 아니에요. ㅋㅋ 시즌제도 장점보다는 시즌제의 단점만 부각시키는 것도 좀 어이가 없더군요. 어쩜 이렇게 게임 장르의 단점만 모아서 만들 수 있는지 신기합니다. 시즌이 나오면 일단 배틀패스는 질러볼 생각입니다만 크게 변하는 게 없다면 그냥 접을 거 같습니다.
호불호가 이렇게 무서운 건 줄 디아4 사태를 통해 깨닫습니다 몹팩 자체가 모자랍니다 핵슬에서 패잡는 개체수가 모자라 심심하다는 것을 '호불호'의 영역으로 갖고 가버리니까 그냥 가불기 그냥 아직 미완성으로 느껴짐, 스킬 패시브 노드들도 너무 모자라고 난사해야 하는 스킬들도 너무 이펙트가 초라합니다 그냥 재미(호불호)를 떠나서 미완된 게임입니다
결과적으로 제일 큰 문제가 뭐냐면 , 라이트유저들도 처음에는 신선하지 점점 지루해집니다 메인퀘스트가 끝나는 시점부터는 레벨스케일링으로 인해 갈곳을 잃습니다 빌드도 레벨이 되야 정복자랑 스킬트리 조합으로 시너지 효과가 생기는건대 현재 모든 사냥터가 칼질당해서 경험치 너프가 많이 진행됬습니다 저같은 유저들은 100레벨 이미 달성했지만 레벨업 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문제가 레벨업이 엄청느리다는거에요 저럽 구간에서 스킬찍고 정복자를 안찍으면 딜도안나오고 템도 유니크를 구해야 재대로 작동하는 빌드들이 많습니다 또한 큰 문제는 디아블로게임의 끝은 파밍입니다 디3에서 경매장시스템으로 피를 본건 사실이나 거래 시스템으로 흥했던것도 사실입니다 내가 사냥하다가 득템했는대 심지어 그게 돈까지 된다면 재미는 한층 더붙겠죠 디2가 지금까지도 거론 되는 이유중에 하나입니다 게임에 흥미가 식는다? 현질을 안하면 됩니다 반대로 템맞추기가 너무어렵고 게임시간이 짧은 사람들은 즐기기도 전에 새 시즌이 열리면 공허하죠 모든게 장단점이 있지만 일단 이런 장르의 게임에서 거래시스템을 막는다면 디3같은 절차를 밟을수밖에없습니다 디아는 무한정으로 컨텐츠를 개발해주지 않습니다 결국은 파밍을 통해 재미를 느끼게되는대 몇달안에 다들 흥이 식어서 접을겁니다
이거 디아 3때랑 똑같은 문제점임. 디아 3때도 불지옥 난이도들어 간사람들이 노잼이라고 말하면 한 3주 늦어서 스토리 밀고 있는 사람들이 "ㅋㅋ 재밌기만 한데 왜 억까하심?" 이랬었다가. 3주 뒤에 왜 노잼인지 인지하고 3주전에 벽에다가 머리 박고 있던 사람들 접은 뒤에서야 그때와서 "아 노잼 맞내" 이러고 있었슴. 덕분에 패치 시기만 늦춰지고 결국 디아3가 그꼴 난거임.. 디아4도 마찬가지인듯.
이 평가에 동의합니다. 직장때문에 하루 1~2시간도 하기 힘든 저같은 1단계 유저들은 열심히 해도 다음 시즌까지 "할게없네" 단계로 가기 힘들어 보입니다. 또 남의 클래스도 탐이 나니 딴것도 키워봐야지, 좀 불편한 게 있어도 아 뭐...다음 시즌에 고치겠지..하고 있습니다. 아주 죽이고 싶게 불편한 것도 아니고, 단점에만 집중하기엔 라이트유저들은 아직 할 게 많거든요. 뭔가 슬렁슬렁 할수록 재밌어요. 라이트유저를 위한 게임이 맞나 봅니다.
장 단점을 적절히 잘 설명한듯 합니다. 전 디아4를 계기로 우리나라 사람들이 경쟁이 아닌 그 자체를 즐기는 즐겜 유저로 거듭나길 기원합니다. 지금도 무슨런 효율이 어떻느니 시간당 파밍이 어떻느니 이런걸 자랑스럽게 여깁니다. 그렇게 하면 게임이 재밌나요? 불편함도 그 자체로의 컨텐츠라 생각하고 즐기다가 개선되면 좋은거고 이런식으로 즐겜 하면 더 만족도가 오르지 않을까 합니다. 개인적으론 디아2 보다 재밌습니다
디아4를 재미있게 하고 있지만 무슨 런 같은 거 하지 않고 순순히 모험를 즐기는 입장에서 아이템 맞추기 어렵다는 게 가장 큰 스트레스 중 하나입니다. 현재 고행 5까지 있다는 걸 보면 패치 이후 개선이 가능한 문제들이 많아요. 그런데 아이템 파밍이 빌드를 따라가야 반면, 운영진이 벨런스를 너무 쉽게 건드려버리는 건 이 게임을 즐기기 매우 어렵게 만듭니다. 이 것 때문에 단순히 내가 하는 빌드의 위상만 챙겨두는 것이 아니라 모든 빌드의 위상과 그에 적합한 옵션을 가진 아이템을 파밍해두어야 해요. 그 과정에서 아이템을 먹을 때 마다 사용하지도 않는 빌드위 아이템 옵션까지 하나하아 비교해야하고, 레어템 따로 위상 따로 관리를 해야하니 창고에 아이템이 점점 쌓여갑니다. 어쩌다 괜찮은 템을 먹게 되면 이게 더 좋은 아이템인지 비교하기 위해 아이템을 찾아보는데 소요되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니까 그냥 쌓아두게 되는거죠. 대다수의 문제가 시즌이 생기면 극복이 가능하다지만 이 부분은 보다 근본적인 패치가 필요해보여요. 아니먄 빌드 하나에만 집중 할 수 있도록 대규모 패치나 시즌이 아닌 이상에야 벨런스는 너무 크게 건드리지 밀던가요.
아직은 중립박고 지켜보는 중 가격도 비싼데 시즌별로 패스도 있어 충분히 재밌으면 구매 못할 정도는 아니고 하루 1~2시간만 할 수 있는 라이트 유저라 1회차 스토리 이후에 반복 노가다는 확실할 재미가 필요한데 핵앤슬러시 치고는 동선이 길고 몹이 적어 이전 디아와 비슷하면서 다른 부분들이 아직은 망설여지네요ㅎㅎ
디아블로 1~3까지 다 한 사람으로 스토리가 궁금하니까 그냥 정들어서 산다는 마음으로 사고 지금도 열심히 하고 있는데 개인적으로 제 취향이라 요즘 들어 재미있게 하고 있습니다. 맵이 방대한 걸 그렇게 좋아하는 편이 아닌데도 서브 퀘스트하고 긴급 퀘스트 같은 게 있어서 열심히 하다 보면 어느새 밤 11시가 되어 있는 기적을 보고 있죠. 다만 서버 렉이 좀 있다는 게...
인정합니다 poe는 개구린 빌드를 해도 애정을가지고 하면 끝판완셋팅 할수있는데 예를들면 반사뎀셋팅,거미1000마리셋팅으로도 앤드컨텐츠 할수있는것처럼요.. 근데 애초에 디아는 클래스가 구리면 아무것도 못함ㅋㅋ 클래스가 구리면 빌드에 한계가 있고 빌드는 좋은데 빌드가 너프먹으면 할수있는 빌드가 없고
빌드를 완성시킬만한 필수 아이템들이 파밍이 되면 비주류 컨셉 플레이가 가능하긴 합니다. 예를 들면 가시바바 (thorns barb) 같은거 유튜브 쳐보면 해외 유튜버 영상 많고 걸어만 다녀도 가시(반사)데미지로 날먹 가능하더라고요. 문제는 그게 성장하는 과정에서는 절대 키울수가 없고 필수 장비와 필수 정복자 노드들을 다 뚫어야 가능하다는게 문제. 말씀해주신 네크 빌드도 같은 문제라 생각합니다. 디2 디3은 적당히 내 수준에 맞게 맵을 따라 사냥 및 파밍이 가능한데 디4는 내 레벨과 비례해서 모든 필드몹들이 강해지니까 파밍이 안된 비주류 스킬트리로는 일반 사냥도 버겁고, 특정 보스 깨는것도 너무 어렵죠. 파밍이 덜 된 비주류 빌드 플레이는 상대적으로 너무 약한데, 필드 몹들이 나의 레벨과 비례해서 같이 세진다는게 가장 큰 단점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너도나도 다 1,2위 빌드 따라갈 수 밖에 없는;;;
디아4에 처음 입문한 유저라 잘 모르지만 편의성은 부족한게 많은듯 장비에 이 옵션은 무슨 효과인지 자세한 설명이 없고 던전은 너무 길고 갔던길에서 항상 다시 돌아 가야만 하고 퀘스트도 원 하나만 달랑 있어서 몹 잡는게 아닌 이상 1~2바퀴는 돌아봐야 이해하고 완료된다던지 등등 많지만 생각나는게 이정도네요
게임의 어떤 컨텐츠를 해도 플레이타임을 최대한 늘리겠다는 목적만 보이는 게임은 디아블로4가 처음임. 모든 패치 방향, 컨텐츠 배치 등에서 유저 플레이 경험을 좋게 하겠다는 의지는 눈꼽만큼도 느끼지 못했음. 어떻게 디아블로라는 이름을 달고 나온 게임이 이따위일 수 있는지 화가 날 정도.
출시전에 13만원주고 샀는데 솔직히 말할게요 재미없어요
지금 하지도 않아요... 쌀먹 이런건 생각도 안했고
그냥 디아블로 시리즈 좋아해서 볼것도 없이 구매했어요
근데 재미없다고 하면 욕을 하더라구요
아니 그럼 재미없는걸 재미없다고 하지 뭐라고 하지
내가 내돈 주고 사서 재미없다는데 의견도 피력못하나 ...
욕을 하면 같이 욕을해주세요 ㅋㅋㅋ
전 재미있게 즐기고 있습니다만 사람마다 다른거니까요 다른 즐거운 게임 하시기를 ~
디아 체험좀 해보게 계정 좀 빌려줘
@베엑 그건좀 ㅋㅋ 어떤 모바일겜이길래
퀄리티가 그리 좋음 ?ㅋㅋㅋㅋ
작은 핸드폰에서 보다가 pc로 시작해서 그래픽보면 모바일게임 수준 처참하던데 ㅋㅋ
@베엑 그건 님 생각인데요? ㅋㅋㅋㅋ
왜 뇌피셜로 말함 ㅋㅋ
디아2도 좆소에서 시작해서 성공박고 시작한건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베엑 살다살다 언디셈버랑 비교를하는 무뇌를 만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선 심각한건 진짜 말이 안됨. 2막하고 나서 지역 저 멀리 떨어진거 보면 한숨부터나옴. 메인퀘가 가뜩이나 재미없는데, 메인퀘를 해야 말을 줌. 그리고 나만의 빌드타는 순간 스토리 조차 고난의 행군이됨. 억지로 플레이타임을 늘리고 싶으면 최소한 보이지는 않게 했어야 했는데, 너무 뻔히 보이니깐 진짜..
몹 밀집도가 너무나 떨어져서 불편하다는 점은 정말 크게 공감되네요. 현재 열심히 하고 있는데 특히 지옥물결을 지역이벤트를 할 떄마다 저거 때문에 너무 불편합니다 ㅡ,.ㅡ;; 몹잡는 맛도 떨어지고
지옥물결 때가 진짜... 보상 때문에 하더라도, 다시 하기는 싫게 만드는 시스템이더라고요 ㅋㅋㅋ
핵앤슬래시 느끼기엔 좀 몹이 너무 없긴함
하지만 말타고 달릴땐 이넘의 몹들이..
ㅡ,.ㅡ 이거 존나 오랜만에 보내 ㅋㅋ바람의나라할 때 보고 한 15년만인듯ㅋㅋㅋㅋ
지옥물결도 몹 밀집도 좋은위치가따로있어요... 사실상 사이드만 가도 엄청많음...
일단 던전은 시원함보단 피로도만 줟나 쌓이는 구조인건 확실함.. 시즌 열리면 달리고 싶은 생각보단 거부감이 먼저 든다
개인적으로 디아3에 비해 라이트유저는 하기 어렵다고 생각했네요. 확실히 레벨스케일링과 오픈월드 시스템이 가져온 장단점이 확실하다고 느껴졌어요. 가장 큰 단점은 피로도가 너무 심해졌다는거... 악몽 처음 넘어갈때도 엔딩만 보고 접는 사람도 많겠다고 생각됐어요. 그리고 템 세텡 맞추기도 3에 비해 어려워진듯
ㅣㅣ
이건 개인차가 있는거같아요. 오히려 생각보다 별거없어서 POE로 되돌아가는 사람들이 생기더라구요.
@@후식-h2m 이제 더이상 할게 없는 시련시즌 POE를 다시.. 돌아간다고요..? 그분들은 진정한 핵슬 덕들이네요
모든 던전이 너프전 에리두 던전 정도의 몹밀도가 되어야 할맛나는데 그나마 몹 많이 나오던 에리두 던전을 너프해버림ㅋㅋㅋㅋ바로 접었다
@@apap9928 ? 인장던전돌라는데 헛ㅈㄹ하니 열받지
너프말고 인장던전을 버프시키거나 특정아이템들을 인장던전에서 드랍되도록 바꾸는 방안이 더 나았을듯
5:05 이거 진짜 공감합니다. 지금 사서 재미있게 플레이하고 있는데, 확실히 난이도 올라갈수록 공략에 쓰여있는 빌드 안 쓰면 셀프 고행하는 기분이 슬슬 듭니다
조폭네크 눈물...ㅠㅠ
@@penguinmonster조넥하다가 뼈조넥으로 옮김ㅜㅜ
디아2부터 조폭네크 원맨 유저였는데 이번에는 많이 힘들더라구요 ...
보고 안하는데도 80렙입니다! 자세히 읽어보세요!!!
@@뚜따-b4q 님같은 사람이면 뭐.. 이제 계속 하는거고
아님 걍 안하는거죠 뭐
시즌바뀔때 맵까지 봐꿔주면 ㄹㅇ 탐험의 재미 강제생성 인정한다
명망작 매 시즌 하라고 하면 좀....
최소 8만원 태웠는데 재미없다고 하면 너무 슬플 것 같음...
다만 디아는 액트 밀고 나서가 문제인게 여기서 부터 재미있다 vs 없다로 나뉨.
그 이후 컨텐츠는 사실상 234에서 했던 컨텐츠들 재탕하는 느낌이 강하게 들기 때문임.
엔드콘텐츠에 특별히 신경썼다고 개발진이 언급한 것과 달리, 현재로선 그 정도까지는 아닌 것 같기는 합니다
사람마다 재미를 느끼는 기준 자체가 다르고 특히 디아같은 핵슬 게임은 연령별로 호불호가 엄청 갈리는지라 모두를 만족시킬순 없음
근데 설4 노잼이라하면 바로 입에 거품문채 저놈 로기견이라며 발작해대는 디저씨들 히스테리는 다른 게임 유저들에 비해 유독 더 강한거같긴함
몇 억식 태우고 욕먹는 게임도 있는데 디아는 양반이지
모바일 게임에 비하면 저렴하지
탈것 너무 늦게줌 그리고 npc들 찢어놓은거나 인벤토리 크기나 억지로 플레이타임 늘릴려고 하는거같아서 더싫어진다
정말 공감합니다. 디아4는 영상에서 말씀 주신 것처럼 설계 된 게 맞지요 ~ 허나 장비 및 재료 등등의 마을 주요 npc 들이 떨어져 있는 건 너무 불편해요.
디아블로4는 야숨과 같은 살아있는 오픈월드가 아닌 유비소프트식 오픈월드일 뿐, 오픈월드에서 기대하는 새로운 볼거리, 새로운 스토리와는 동떨어진 고만고만한 필드에 흩뿌려진 퀘스트로 인한 피로도 증대가 훨씬큰 단점임. 던전은 필드여러곳에 있는데 던전에 들어가면 어느 던전을 갔던 같은 사냥일 뿐이니
음... 일단 군중제어빌드가 무쓸모는 아닙니다. 제가 현재 오한,빙결,감속,기절,중독(중독은 군중제어는 아닙니다)을 모두 걸수있고 해당 상태의 적에게 추가피해+받는피해감소 시너지를 받는 빌드인데 생각보다 데미지, 생존성 모두 쏠쏠합니다.
정예몹은 체력이 일정이하일때 기합을 넣는데 이때부터 cc기에 면역이 됩니다. 근데 보통 그때즘이면 거의 다 죽은 상태고, 애초에 그렇게 기합넣기전에 죽여버리는 경우가 많아요.
처음부터 cc기에 면역인 보스에게는 힘이 빠지지않느냐?하실수도 있으나, 이번 작에서 cc기는 보스에게 상태이상을 걸지는 못해도 보스의 체력바 아래에 있는 그로기 바를 채워줍니다. 덕분에 제 빌드에서도 그로기바를 팍팍 채울 수있고, 보스 프리딜타임을 빠르게 가져옵니다.
아앗... 그 부분은 생각하지 못 했네요
좋은 지적 감사드립니다!
애초에 군중제어랑 제어불가랑 둘 다 챙기면 됩니다
그에 맞는 위상이 있어요 군중제어 지속시간 증가 및 저지불가 상태에게 피해증가 50% (x)으로 해주는 위상 있어요
메인퀘 동선에 맞게 일반퀘스트 동선을 짜놨으면 다 보면서 했을꺼같은데 메인퀘는 저 멀리있는데 눈앞에 파란색 느낌표 있으면 못참겠어서 스킵해서라도 깨고 가야될거같음
사실 게임이 아니라 현실이라고 생각했을 땐, 동선이 불편한 게 맞긴 합니다만... 음...
이런 이야기 가끔 나오는 이유가 디아4 일반 퀘스트가 오픈 월드에서 살아있다는 느낌을 못줘서 그런것 같아요. 엘더스크롤 같은 경우에는 일반 퀘스트가 살아있다고 느껴서 메인이랑 멀어도 하러 가잖아요. 디아4는 시점 문제도 있고 흥미 있는 일반 퀘가 별로 없는 것 같아요
다른 게임이긴한데 엘든링같은 경우 오픈월드인건 좋은데 이 회사 게임 컨텐츠가 나중가면 회차돌거나 새캐릭파거나가 전부인데 캐릭 새로파면 지도 다시 밝히고 화톳불 다시 찍고 이래야해서 결국 한캐릭으로 컨셉만 바꿔서 회차나 돌게되더라구요
전작들은 새캐릭을 키우거나 회차를 돌거나 플탐이 그렇게 큰차이가 안나는데 말이죠
저걸 다 초기화하면 어질어질하군요
디아4하다가 디아3하니까 수면제엿던 게임이 갑자기 굉장히 스피디하고 캐쥬얼하게 느껴집니다...
디아3가 디아 시리즈 역사상 핵슬 통틀어 가장 캐쥬얼하고 스피디한 게임인데요..
몇달마다 1주일 한정 갓겜
예전에는 완벽하게 만들고 한번에 풀었지만, 이제는 완벽하게 만들어서 조금씩 푼다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다른나라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대힌민국 만큼은 컨텐츠 소비속도가 탑티어라서.. 예상은 했지만 현실이 됫네요.
그냥 악몽던전 난이도 설정을 죄다 모디파이어로 때워버린게 가장 쓰레기같은 점임...그냥 난이도 고단으로 올릴수록 모디파이어 추가와 함께 몹팩을 늘렸으면 파밍 보상이 초라하다는 불만과, 몹써는 재미가 없다는 불만이 한번에 해소될텐데...
그리고 혹시 시간이 나신다면 데스티니라는 게임을 알아보시면 디아 4가 어떤 모델을 그리는 중이고 지금같이 운영하는건지 확실하게 감이 오실겁니다...
디아4 후기입니다.
전작이랑 비교는 하지않습니다.
1. 레벨 스케일링으로 원하는 템 존버후 장착하는게 매우 어려움.
2. 스킬의 자유도가 있는것 같지만
사실상 이걸 써라고 정해져있음.
3. 버그가 매우 많음
Esc스킵 없어짐, 거래 수락 누르면 튕김,
호위 임무 npc안움직임, 몬스터 끼임, 나도 끼임, 4막 깨놓고 재접시 2막 부터시작, 템 설명안뜸, 스킬 설명 오타 등등.
4. PC방 이용시 들이는 비용에 비해서 진척이 없다고 느낄수있음.
잉걸불 이벤트 1시간, 던전 빡센데 혼자 도는데 몇십분 등등
한것도 별로 없고 성장도 조금했는데
PC시간은 없는 상황...
5. 막상 해보면 다양성이 거의 없는 게임임.
다양하게 구성하고 싶으나 막상 해보면 구조상 불가능. 또한 그게 엄청난 발견일지라도 바로 너프.
쉽게 말해 다양해 보이는 스킬과 빌드와 템으로 보이지만 전부 그냥 하나의 길로 가야되는 구조입니다.
정답은 정해져있는데 그렇게 하고싶으면 한번 해봐라. 어차피 안되겠지만.
딱 요런 느낌.
게임의 재미는 이용자의 피로도에 비례하는것 같습니다. 피곤하게 겜할수록 재밌고 정신이 말짱하면 재미없는 거고요.
가장 문제가 엔드컨텐츠가 있는데 할 이유가 없어서 사람들이 안해요
인장을 얻어서 악몽던전을 도는게 pve 엔드컨텐츠인데 몹팩이 너무 적고 레벨 스케일링때문에 다른데를 도는거보다 파밍이 되거나 성장이 되지도 않습니다
그래서 결국 가장 많은 몹팩이 나오는 용사런을 반복하는 메타가 유행하고 다 용사런만 돌고 엔드를 안하고 있죠
엔드컨텐츠라고 만들어놨는데 엔드를 해야할 이유가 없어서 몹팩많은 저랩때 했던 구역을 뱅뱅 도는 이상한 상황인데 이게 파밍도 캐릭 레벨따라 나오고 성장도 몹팩많은게 좋으니 더 빨리 레벨 올리고 몹팩 많은데서 게임하는게 파밍도 잘됨
거기에 PVP는 보상이 거의 없어서 해야할 이유를 주지 못하고 안하고들 있고요
사실상 다들 엔드컨텐츠는 존재하지만 버리고 안하고 있고 액트 깨고나서 용사런만 뱅뱅 돌고들만 있습니다
근데 또 용사런의 문제가, 용사런만 하다보면 빨리 질립...
말씀하신 것처럼, 엔드콘텐츠를 할 이유가 없는 게 좀 해결이 필요한 부분이 아닐까 싶더라고요
갓겜거리는데 디아는 갓겜인적이 없음. 딱 2주정도 즐기기에 딱인 게임임.. 매시즌마다 초반에 2주 달리고 접고 하는 게임.
그리고 디아 엔드 컨텐츠는 고단 기록갱신이지요.. 랭킹판이 없어서 지금은 그마저…
난 똥4가 재밌다는 사람이 ㄹㅇ 부러움
진짜 저게 재밌으면 세상에 재밌는게 얼마나 많을까...
1~2단계는 재밌는데 확실히 3단계부터 재미가 급락해요 60~70쯤오면 대충 코어 다 맞추고 각 장비를 더 아이템레벨 높고 옵션 잘붙은 템으로 변경하는식 & 레벨스케일링이 겹치니까 다람쥐 쳇바퀴도는 느낌에 그쯤부터 레벨도 엄청 안오르기시작하다보니 악몽던전,마을동선등의 문제점이 확 느껴지기 시작해서 정말 어느순간 재미가 확 식어버렸어요
이거 완전 디아3 초창기...
레벨 스케일링 단점 너무 체감됨....
처음 하는 거는 그래도 버티고 할만한데... 시즌마다 이걸 반복해야 한다고? 그냥 심심할 때 와서 스탠만 즐길 것 같네요
디아 거품이 너무 심한 게임입니다 인기 금방 식겠네요 ㅇㅇ국밥 같은 메이플 하세요 요새 소통을 많이해서
던피나 로ㅇ아같은 겜보다 훨씬 낳습니다
그래픽 보니까 디아3, 디아블로 이모탈 연장판인데, 이걸 또 해야할 이유가 없더라구요..
솔직히 완전 새로운 시스템으로 나왔으면 했는데.. 아쉬울 따름..ㅠㅠ
처음에 개발자들이 몹들도 캐릭터와 함께 레벨이 오른다고 해서 그럼 딜뽕은 언제 느끼나 생각했는데
그게 현실이 될 줄은... 충분히 강해진 걸 느낄 수 있다고 하더니 다 거짓이었음 ㅋㅋㅋㅋ
몇랩인지는 모르겠는데, 템좀 맞추면 자신과 비슷한 레벨의 몬스터는 레벨만 같을뿐이지 사실상 양학몹입니다. 그냥 죽어나가요. 어려운건 고난도 악몽단계 던전이죠. 같은 100레벨 몹들이라고 해도 악몽던전 100레벨과는 천지차이임. 당연히 충분히 강해진걸 느낄수있음 다만 고난도 던전에선 당연히 힘들죠. 쉬우면 단계를 나눌필요도 없구요
별로 안하신티 내시네 ㅋㅋㅋ
레벨은 최소 레벨격차만 안벌어지면 녹게 되어잇음
단 제대로 파밍했다면 ㅋㅋㅋ
그 파밍하면서 재미를 느끼는거고
전 어제도 두부위 준종결급으로 바꾸면서 행복회로 돌렸음 ㅋㅋ
얼파소서가 지옥물결 상자 다 따고 다니는 거 보면 오줌 지릴듯
25렙만 되도 10마리 20마리 둘러쌓인거 스킬 두세방에 정리되는데
이제 40 찍었는데, 레벨 스케일링 시스템 때문에 저렙 전투와 고렙 전투가 다를게 없다는 얘기를 하도 많이 들어서 벌써 레벨업하기 지치는 것 같음. 근데 또 막상 마우스 잡으면 몰입은 잘 됨ㅋㅋㅋㅋ
그거 다 거짓말임
본인 빌드 선택하고 그게 맞춰 꾸준히 파밍하면
그 파밍의 맛이 쏠쏠함
@@다비드송내가 술 맛없다는데 맛있다고 지랄하는 이유는?!
파밍 좋고 강화 좋은데 파밍을 위한 파밍만 하니까 이걸 왜하는데?가 되더라구요. 좀 극단적으로 과장하면 스타 마린키우기하는 느낌까지 들더라구요
모든 문제는 하나임. 단 시간안에 모든 컨텐츠를 빠르게 즐길려고 한다는 거. 물론 그게 잘못된 건 아니지만 디아4가 오픈월드 구경하면서 천천히 즐겨라고 만들어놓은 것 같음.
디아4 재밌다고 하는사람: 정상
디아4 재미읎다고 하는 사람: 정상
디아4 재미 없다고 하는 사람한테 욕하는사람: 비정상
디아4 재밌다고 하는 사람한테 욕하는 사람: 비정상
그냥 저냥 느긋하게 하는 유저라 그런지, 아직까진 재밌게 하고 있네요. 중간 중간 서브퀘 스토리 보는 걸 좋아하는데, 개인적으론 메인 액트 따라가는 것보단 서브퀘 깨는 게 더 재밌던 거 같음
디아4는 그냥 패스트푸드 점임.
그냥 늘 먹던맛에서 딱히 나아진건 없는데 그래도 한끼 식사로 때우자면
괜찮은 식당이 패스트푸드점임.
근대 정작 사람들은 스테이크를 썰어먹을수 있는 고오그읍 레스토랑으로 생각했기 때문에
완전 문제있다고봄.
패스트푸드의 장점이 뭐냐 무난하고 어느나라에서도 잘팔린다 아님? 맥도날드 같은 게임이라서
매출은 잘나옴. 디아4 매출 잘나온다? 그건 당연하다 봄.
문제는 레스토랑이 아닌데 레스토랑급 서비스와 맛을 원하는게 문제짘ㅋㅋㅋㅋ
로아를 의식한게 확실한 레이드, 온라인매칭 강제, 허접한 스토리 보셈ㅋㅋㅋ
첫번째, 와우 만들던 짬빱이 있으니까 재미는 있을꺼임. 근대 디아는 블리자드 3종 신기에서 그나마
가까운 와우하고도 비슷한게 rpg정도지 아에 플레이 시스템이 다름. 디아의 묘미는 솔로플레이하면서
템 주워서 강해진다 이게 전부임. 근대 레이드를 뛰어서 강한 템을 맞춰야 한다? 혼자서 잡을수 없는 몹
이 나왔다는 시점에서 이게 왜 디아이어야 하는가 소리가 나올수 밖에 없잖아?
디아1, 2, 3 때까지 솔로플레이를 통한 혼자서 강한 몹을 조진다가 기본 플레이인데 왜?
두번쨰 온라인 매칭이거 왜 강제시키는거임? 3때까지 솔로랑 멀티 분리해놓고 이제와서? 내 사냥터에 왠놈이랑
공유해야된다? 디아2 였으면 귀때기 킬 아닌가ㅋㅋㅋㅋㅋ 이거 카우방에서 카우킹 잡고 방 쫑내는거 수준아냨ㅋㅋㅋ
디아가 멀티플레이가 있지. 있는데 그걸 강제했었냐고 ㅋㅋㅋ 이제와서 방구석에서 혼자 몹 그만잡고 다른사람하고
좀 어울려 살아 하면 디아1, 2, 3 하던 사람들이 잘도 수긍하겠다.
세번째 스토맄ㅋㅋㅋ 아니 존나 허접하게 내놨는데 스포니까 자세히 못 말하지만 이거 디아1, 2, 3 재탕아냐.
아니 이미 한번 잡아본 대악마와 쩌리 악마 4마리를 또 잡아야된다는 여지는 왜 남겨??? 말티엘이 성역 조져서 그냥
씹창나서 로그집단이고 자카룸이고 아마존이고 다 뒤져서 훨훨 먼지가 됬는데 그 악마들이 성역에 나와서 설치는게
1도 기대가 안됨. 어디서 폐지 집단 하나 둘 주워와서 7개의 악의 집단이 만들어지고 그들 뒤를 조종하는 악마를 상대
하랔ㅋㅋㅋ 1에서 3까지 했던짓을 또하라고? 스토리가 전혀 참신할수 없는 구조인데? 듣도 보도 못한 듣보잡 조직이
존나 세게 나와도 웃긴게 아니 그럼 이조직은 디아 1,2,3 때 뭐했데? 소리 절로 나올껄ㅋㅋㅋㅋ
그냥 패스트푸드니까 즐기고 질리면 딴거 먹으러 가면 되는 게임에 뭔 기대가 큰지 이유를 모르겠다니깤ㅋㅋㅋ
어허 팩트는 금지입니다
아아니 지들이 세계 최고의 레스토랑이라고 홍보를 했단 말이에요오오오ㅠ 음식 맛 개 쩐다며ㅠ
4로 입문해서 10일동안 ㅈㄴ 재미있게 하고있는 나는 뭐지;; 빌드 하나하나 쌓는 재미가 엄청나던데
처음에 하다보면 '와 스킬이 이렇게 많아?' 라고 생각하는데 레벨 올릴수록 쓰는스킬만 써서 빌드가 정말 몇개 없어지게 돼요.
편의성은 ㄹㅇ 개선이 좀 필요한듯
현실적으로 몬스터 배치할꺼면... 보석같이 쪼그만게 커다란 장비랑 똑같이 인벤 한 칸 차지하는 것도 현실적으로 수정해야 하지 않나?
보석주머니 인벤을 따로 만들어주지 않으면 걍 안줍게됨..
지옥물결 1시간 돌다보면 3번은 마을 귀환해서 정리해야되는듯
ㄹㅇ 유저 편의성 조진건 뭐하는심보인지 모르겠음 보석,npc위치,탈것 걍혈압오름 폐지겜에서 폐지 줍기 힘들게 만드는게 말인가
편의성 지옥물결은 손좀 봐야되여 죽이고싶음... 시간 끌기 하는것같아서 개빡... 재미있게 증기곤 있지만 저거 두개는 진짜..
소비용품, 퀘스트, 인장 인벤토리 탭을 따로 만들어줬듯이,
보석도 보석 인벤토리 탭을 따로 만들어줬어야 했다고 생각함.
패키지 가격책정이나 +확장팩 + 시즌패스 이런건 엑티비전이 운영하는 콜옵하고 똑같이 수익구조를 가져가려는거 같긴한데
이게 이정도 컨텐츠로 콜옵정도의 충성도와 롱런을 기대할수 있는지는 미지수네요
콜옵은 북미전통게임이라 아무리 ㅄ같이 만들어도 잘 팔려서 포켓몬 같은 거 아니면 어느 게임을 갖다대도 비빌 수 없을텐데 디아블로 따위가?
콜옵은, 매판 매판이 다른 FPS라는 장르라 괜찮았는데
그 전략이 디아4 같은 RPG에서도 잘 먹힐지는 좀 보긴 해야 합니다
현재로서는 그 정도까지는 어려울 것 같은데... 시즌 업데이트를 봐야죠
@@나무성우
둘 다 블리자드 게임인데,
디아블로 따위라고
할 정도는 아님. 오히려 다른게임이
아니라 디아블로여서 비빌 수 있는거임
가장 흥행했던
모던워페어랑 출시하고 10일간
판매수익 기준보면 콜옵은 1조2천
디아4는 아직 일주일 밖에 안됐는데
1조 목전임. 그리고
출시 당일 기준으로만 따지면
디아4 는 블리자드 역사상
최단기 역대수익이고
콜옵이 유구한 게임인건
알겠는데, 지금까지 수치로는
디아가 더 흥행력이 좋음
까도 알고 까자
솔직히 콜옵은 2~3개 돌려서 게임 개발하는 지라 주제도 다르고, 그렇기 때문에 괜찮은 게임이 나오기는 함.
@@이용준-p3z2y// 그건 디아 4 한정이지. 전체적으로 보면 콜옵이 압도적임. 그걸 또 잘 알면서 까라고 말하는 님도 잘알아보시고 까시는게....
사실... 전 디아4를 오픈월드 게임의 재미로 접근하기엔 오픈월드로는 그닥 유리한 장르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쿼터뷰라는 시야부터 다른 오픈월드 대비 필드를 탐험하는 재미를 느끼기엔 득보다 실이 많은 상태고 핵앤슬래쉬 장르 특성상 몹을 시원하게 터트리고 파밍해서 캐릭터의 스펙을 올리는 게 사실상 최종 콘텐츠지
젤다처럼 필드에서 사실상 샌드박스 게임처럼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고 할 수 있는게 아니라 디아4가 어느정도 단계가 지난 이후로는 오픈월드로 얻은게 그저 쓸데없이 길고 오래걸리는 이동루트 뿐..
나머지 유저가 얻을 수 있는 이점이나 경험은 아무것도 없다는게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악몽던전 한번 돌려면 쓸데없이 멀리 뛰어야하고 인벤도 너무 좁습니다.
디아2는 필드가 파밍장소 그 자체였기에 필드를 반복해서 뛰어다니더라도 그게 곧 파밍을 위한 사냥터였으니 긴 동선이 문제가 되지 않았으나 디아4의 필드는 몹 개체수가 너무 애매한 관계로
사냥터보다는 사냥터로 가기 위해 거쳐야 하는 필드 정도의 가치 밖에 없기 때문에 더 번거롭고 귀찮고 지루하다 느껴지는 것이겠지요. 동선이 길면 인벤토리라도 넉넉해서 횟수를 줄여줬어야 했다고 생각하는데
디아3의 편의성도 없고 디아2와는 다르게 이동과정에서 필드 자체에 몹 밀도가 낮아서 파밍 사냥터로의 가치도 많이 부족하고 결국 지난 주말부터 하루에 1시간도 채 안하고 손을 놓게 되었네요.
처음에는 거창하게 핵앤슬래쉬에 오픈월드를 더하겠다라는 포부였겠으나 두 장르의 어설픈 만남이라고 해야할까요? 이러면 또 득달같이 달려들어서 얼마나 재밌는데 감히 디아블로를 욕하냐며 욕하는 분이 계시겠지만
뭐...... 게임이라는게 재밌는 사람 재미없는 사람으로 나뉘는게 당연한 일이니 재미있으신 분들은 재미있게 계속 플레이하시면 되는거고 저는 재미없어서 이제 잘 접속 안할 듯 합니다.
오픈 월드는 진짜 유행 편승하고 그렇게 맵 만들 때 고생했을 거면서 자기들 편하려고 장난질 하는 느낌이 강해서 진짜 아쉽더라구요. 대충 로아와 POE를 스까했는데 둘 다 하위 호환인 느낌...? 가벼워진 건 좋은데 너무 가벼워서 두둥실한 것 같습니다.
ㄹㅇ공감합니다 캠페인재밌게다밀고 이제파밍하면서 겜해야겠다싶었는데 강제적으로 탐험하게만듬 안하면 안되도록 스킬포인트집어넣고 ㅋㅋ 필드퀘 던전 이런거 첫한번만 새롭지 결국 다비슷비슷한거 반복뿐이고 결국 구냥 지역하나정도하면 지쳐서 못하겠는수준 레벨스케일링땜에 몹은계속쌔져서 탐험이 빠르게 진행도안되니 그냥 강제적으로 시간잡아먹게만들어서 7웧까지 시간끌려는게 뻔히보임 근데 7월된다고 뭐 크게달라질거란 기대안하는게 좋다고봄 결국 베이스가 오픈월드인이상 큰발전은 못한다고봄
4:30 현재 소환 강령술사는 고행 난이도에서 일반던전 클리어도 할 수 없을 만큼 쓰레기같이 설계되서 선택권이 없습니다!
스토리 보고 접기 딱 좋은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영혼을 거두는자 나왔을때처럼 확장팩이 나와봐야 게임을 평가할 수 있을거 같네요
@@q2m8p036m 그것도 맞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즘 블리자드 근황을 봤을땐 일부러 쪼개 파는 느낌도 들죠
기존 디아 유튜버들도 디2R로 돌아오신 분들 계시죠. 디3도 처음엔 욕 많이 먹었다 들었구요.
시즌이 지나면서 디2R처럼 개선될거라 생각해요
디2도 서브 액트 넣고 거기에 보조 퀘스트 추가해서 볼륨 좀 키워줬으면. 디2의 최대 단점인 요즘하기 힘든 그래픽은 D2R로 모두 해결되었음
디아3는 오히려 초반이 인기 좋았죠..
@@고사리맛집
디2R 진짜 그놈의 봇들만 아니었어도...
솔직히 기존 디2는 추억보정 때문에 좋아보이는거지, 다시 생각해보면 카우킹 잡으면 카우방 다시 못열고, 무한 보스런 뺑뺑이... 캐릭터별 공유 상자도 없고 생각보다 불편한게 많았죠.
그나마 디2R 넘어와서 어느정도 편의성이 개선됐고, 파괴참도 나오고, 무작위 맵이 내 캐릭터와 동레벨로 설정되는 패치까지 되니까 여러 맵을 돌아다니면서 사냥이 가능해지니 재미가 붙은거라 생각 합니다.
영상 잘 봤어요 증오갤에 올리면 즉시 720시간 차단 당하는 영상이네요~
제목보고 우다다 달려왔다 제목부터 공감돼서
헉ㄷㄷㄷ
ㄹㅇ 너무공감
ㅋㅋㅋㅋㅋㅋ
ㅇㅈ
디아4하고 싶어도 돈이 부족하다.,
하지만 그래도 성인인증해야하네
다른 건 그러려니 하는데 제발 말 좀 빨리줘 ㅠ
영상에서 정말 공감인게 어느 단계냐에 따라서 재미가 진짜 확 달라진다라는 말이
재미없으니까 재미없다고 하는데 왜 재미없다고 하냐고 물으면…
가격도 가격인데.. 직장인이 퇴근하고 해봤자 얼마나하겠음..2시간정도 고작하는데 동선이 너무길어서 포기함
완전히 '탐험'이란 측면에 집중한 동선이긴 합니다
'속도감 있는 파밍'과는 거리가 있긴 해요
뭔가 와우처럼 유니버스를 확장하고 지속적으로 새 스토리나 컨텐츠를 넣어주면서 소위 패러독스 게임식 무한 컨텐츠 슈퍼게임을 만드려는게 아닌가 싶네요. 물론 그게 되려면 유저들이 꾸준히 남아줘야 하는데 그만한 시즌 컨텐츠를 블리자드가 지속적으로 뽑아낼 능력이 있느냐는 이제는 좀 불안하긴 하죠
디아블로 이번에 첨 입문했는데 전 너무 재미있게 하구 있어요. 맵 밀집도도 오히려 난이도가 높아서 어디서 뭐 튀어나올지 모른다는 생각에 긴장감도 맥스고… 너무 재미있음!
디아 명성이라면 엑자일 만큼만 뽑아내거나 그이상 뽑아내야지... 1.거래 막은거(쌀먹만 되도 확실한 동기부여가 생기기에 롱런 가능) 2.빌드의 다양성이 없음 3.60렙 쯤 급격히 재미 하락함. 4.온라인게임이 아닌 패키지 게임이라고 생각하면 볼륨이 너무 작은것도 문제임 5.그냥..... 디아 같은 게임 자체가 그런거라고 받아들이면 맘 편함 6.그안에서 재미를 찾으면 계속하는거고 7.스토리 밀고 어느정도 파밍 후 뽕맛 한번 취한 후 (이 단계까지는 충분히 잼있음) 반복 노가다가 재미 없으면 이시점에서 접으면 됨 8,난 7번 단계에서 접을 것 같음. 접안한지 3일째인데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 않음. 9.엑자일을 보면서 깨달은게 없다는게 한숨=33
빌드 찾는 재미를 준다면서 좋은 빌드 맞추면 너프 시킴 ㅋㅋㅋ 모순 덩어리
어디든 내 사냥터이다 하는 이게 단점이 쪼렙이라는 추억을 하기가 어렵다는 점이에요.
한국은 그래도 피시방이 있으니 다행이었다... 라는 생각이 드네요. 피시방 가서 4시간정도 즐겨봤는데 맵은 넓고 몹은 없고 퀘스트도 재밌는 느낌은 아니었고 불편한감이 너무 많이 느껴지더라구요. 그래서 내가 이런 류 게임에 대한 재미가 떨어졌나? 하고 디아3 새 시즌에 들어가서 게임 했는데 너무 재밌네요. 저한테 디아4는 안맞나봅니다. 나중에 모험모드 같은거 생기면 그때나 할거 같네요.
디아4가, 전체적으로 템포가 느린 편이긴 해요. 디아3 쪽이 평가는 몰라도, 템포 자체는 더 빠르긴 합니다
어릴때 맛있게 먹던 돈까스집이 몇번 리뉴얼해서 체인점이 나왔는데 원조가 역시 제일 맛있던 집이었음. 근데 그 돈까스집이 이번에는 제대로 된 프랜차이즈 고급라인으로 체인점 오픈했다고 해서 봤더니 1인분에 8만원..
먹어봐야 아는 맛일 것 같아서 8만원은 쫌 부담인데 또 새로 오픈했다니까 기대는 생기고.. 그래서 한참 고민해봤더니 어차피 맛있어봐야 돈까스 아닌가? 하는 한계가 느껴지고..
그렇게 고민하는 와중 보니 이미 사람들은 줄서서 먹고 있고.... 리뷰라도 볼까 했는데 평가가 극과 극이라 애매하네? 이걸 먹어? 말아?
하는데 예전에 먹던 원조 돈까스집이 망한건 또 아님 ㅋㅋ 아직 운영중이긴 함 ㅋㅋ 그래서 굳이..? 싶기도 하고~
뭐 이런 느낌이었습니다.
갠적으론 주변 시식평 들으면서 다른거 먹는중입니다요
묘하게 공감되는 비유여서, 재밌게 봤습니다!
디아3때에 비하면 물가도 두배 이상으로 올랐습니다
@@gomtank3357월급은 2배이상 올랏나요?
이틀에 2시간 게임하는 아재입니다...
아기 재우고 잠깐 디아4하는게 얼마나 재미있는지....
던전하나 상자퀘스트 하나 깨면서 조금만 더하고 싶다고 계속 생각합니다...
와 저도 와이프 재우고 게임하는 아재인데 진짜 저도하루에 가볍게 1~2시간하면 진짜 갓겜인건 분명한데 하드유저분들은 컨텐츠가 없다고 느낄수도있겠군요
발매하고 소서 달려서 악몽 넣어놓고 지금은 드루 하루 1렙씩만 올리고 있는데 너무 잼있음 ㅋㅋㅋ
스토리 달리면서 초중반 파밍맛은 진짜 꿀잼이라고 생각합니다ㅋㅋ 게임 외적인 문제만 없었다면 소위 찍먹은 정말 좋은 게임이에요.
이번에 디아 입문했는데 다 좋은데 시즌 초기화 후 같은 스토리 그대로 첨부터 해라 라는건 좀 아찔하긴 하다 ㅠㅠ
쌀먹쌀먹 하는데 애초에 폐지줍는게임에서 거래가 안되면 캠페인 끝난뒤에 할 이유가 있나.. 게다가 파티플 효율이 너무좋아서 짬짬이 시간내서 솔플하는 유저 입장에선 경쟁욕구도 전혀 안생기네요. 엄청 기대하고 일찍시작하겠다고 괜히 얼티밋으로 샀다가 초반에 70찍고 더 할 의미가 없어서 이젠 들어가지도 않음..
디아블로는 베타만 했지만 어디에서 했던 행동을 디아블로에서도 비슷하게 했어야 했고 디아블로만의 특징을 잘 살릴수 있었다고 믿었는데 그냥 살점 이것저것 가져와서 덕지덕지 붙인 누더기 괴물을 만든 느낌이 강했습니다. 그리고 쌀먹 논란도 논란이지만 이거 어디서 해본 것들 다시 경험하게 해서 흥미롭지가 안고 불쾌하다고 하니까 그렇다와 아니다로 나눠서 싸우기를 시작하더니 비판하는 사람들을 다른 게임에서 시기해서 음해하려고 온 음해 세력이라고 하더군요.
딱 ㄹㄹㅇ 이야기네 이거ㅋㅋㅋㅋㅋ
마을 동선이 난잡한걸 패오엑은 은신처를 쥐어주고 알아서 커스터마이징하게 해결하면서 BM까지 챙겼는데
디아도 비슷한 식으로 하우징이 업데이트 되면 좋을거 같네요
이말이맞다
피오이가 진짜 잘만듬
그걸 poe는 기본 무료게임으로 시작하면서 지금도 역시 무료고 시즌마다 업뎃 한다는것...
설4는... 돈주고 완재품 팔아놓고 나중에 불편사항이나 개선사항들 바꿔줄꺼라는 기대를 해야하는거 ;;
참고로 서펑도 예구에 하루 하다가 겜 지우고 최근에서야 다시 시작했고 엔딩 봤음
설4 8만원 중반돈 주고 구입했는데 이것도 묵혀줘야 한다?? 구입한 내가 ㅂㅅ이였고 환불못한 내가 ㅂㅅ이였음 ㅠㅠ
그냥 못만든 게임임 재밌게 하는 사람 재미없는 사람은 있을 수 있어도 이게 잘 만들어진 게임이라 생각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듯 스토리, 레벨디자인, 컨텐츠 만듦새 뭐하나 제대로 된 게 없고 메타 발견하면 밸런스 맞춘다면서 너프하는 꼬라지마저 비호감
디아4 가장 큰 문제는 게임성의 발전이 없어 게임 자체가 시대에 맞지 않게 너무 지루하다는 것입니다.
근데 퇴근 후에 한 두시간씩 하는 직장인분들도 저 문제에 아직 직면 안 한거지, 저 문제로부터 자유로울 순 없다는거 아님?
아니면 한 두 시간씩 하다가 시즌 바뀌어서 뭐 강해졌다 체감하지 전에 리셋된다거나.
페오액2가 더욱 기대 되는 게임 같음. 디아2와 페오엑을 즐기지 않은 유저는 디아4 엔드 컨텐츠에서 어느 정도 재미를 느끼겠지만 하면 할 수록 뭔가 하위호완이 된 느낌을 지울 수가 없음.
매 시즌마다 스토리와 지역 전개가 크게 다르게 된다면 더 재밌지 않을까 싶네요.
단순한 스킬과 아이템 차이보다 훨씬 재밌을거 같아요.
재미없지 않습니다.
근데 재밌지도 않습니다.
다들 공감하시죠?
여기서 간과한게 다음시즌에서는 잘풀어줄것이다라는 믿음을 가지고있다는거ㅋㅋㅋ
사실 스토리 다 보고, 서브퀘스트 스토리보고, 던전 안깨본거 표시되니까 그것들도 한번씩 깨보면서 천천히 월드를 즐겼다면 정상적인 성장곡선으로 디자인된건 맞아요.
근데 요즘엔 다들 다음난이도 예습들하니까
뭐? 일반템에 맞췄던 템 신성템으로 다 새로 맞춰야된다고? 신성템도 다시 선조템으로 다시 맞춰야된다고? 이러다보니 아득바득 고행올라오는 분들이 꽤 많음
각인도 옵션수치만 조금 떨어지는 식으로 다시 추출할 수 있게 했다면 좀 덜 불편하지않았을까 함
플레이 하면서 날 짜게 식게 만들었던 요소들.
몇개 없는 빌드의 선택폭,
스킬의 방향성이 둘 셋이 끝,
60초마다 돌아오는 궁극스킬의 노답 쿨타임,
딜좀 하려고 하면 사라져있는 노답 자원소모량
스킬들이 획기적으로 변할줄 알았지만 딱히 그런건 없었던 전설,각인,유니크 효과들
필드에 살짝 튀어나와있는 오브젝트에 몇번이고 길막당해서 갈길도 못찾는 말이동
성가시기만 한 오픈월드 이동시간.
솔직히 이미 한번 한 이상 디아는 시즌 열리고 복귀할 마음이 안듬.
디아2는 스킬쿨도 자원소모량도 큰 제약이 없어서 난사가 가능했던거에 비해 디아4는 쓸데없는 제약만 많이 만들어둠.
엔드컨텐츠는 POE처럼 은신처에 엔피시 몰아넣고 엔드겜요소 다 우겨넣을 수 있게 대대적으로 바꿔놔야 할듯.
썸네일만보고 무지성 디아까 내용인줄알고 봤는데 굉장히 중립적으로 잘 정리하신듯
좋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ㅠㅠ
디아 1, 2 플레이는 물론이고 디아3 한정판 까지 캠핑해서 사고 리셀 안 하고 지금까지도 소장중인 디아 성골팬이지만 디아4는 뭔가 시대착오적인 느낌에 억지로 오픈월드를 끼워 넣어서 이도저도 아닌 만들다 만 느낌? 똥3까지는 그래도 아 진짜 게임 하고 싶다 빨리 퇴근하고 해야지 이런 생각이 들었는데 디아4는 그냥 잘 안 하게 되더라고요. 세월이 흐르는 동안 눈이 너무 높아진 게이머들의 기대에 못 미친 느낌입니다. 특히 레벨 스케일링은 정말 최악의 선택이라고 생각됩니다. ㅋㅋㅋ 디아블로라는 게임의 본질을 무시하는 시스템이라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디아3가 지금 디아4로 나왔었다면 극찬을 받지 않았을까 합니다. 그리고 쌀먹을 떠나 아이템거래 제한은 다양한 빌드를 막는 최악의 수라고 봅니다. 거래제한이 있다면 드랍률이라도 높아야 하는데 그것도 아니에요. ㅋㅋ 시즌제도 장점보다는 시즌제의 단점만 부각시키는 것도 좀 어이가 없더군요. 어쩜 이렇게 게임 장르의 단점만 모아서 만들 수 있는지 신기합니다. 시즌이 나오면 일단 배틀패스는 질러볼 생각입니다만 크게 변하는 게 없다면 그냥 접을 거 같습니다.
아재요... 그렇게 1,2가 좋으시면 하러 가이소....
@@김승원-b3v 디아갈 평균 수준
@@와룡제 틀린 말 했나
@@와룡제 시비 걸지 말고 그냥 가던 길 가
와... 디아 1, 2, 3를 깊이 있게 즐기셨던 분이 이 정도로 말씀하신다는 건...
솔직히 오픈월드 시스템은 굳이 오픈월드여야 했는가라는 부분이 진짜 애매하긴 합니다
물론 개발진은, 앞으로 콘텐츠를 채워넣기 위해 오픈월드를 구현했다고는 했지만요
말타고 가다보면 바리케이트로 막아져 있어서 내려야 하는길목이 많은데 말이 쿨타임이 있어서 그럴때마다 분노를 느낍니다..
이건 순수문제점이라 이건고치긴 해야할듯 벽타기 이럴땐 무조건내려야하는데 말 질주로 걍부술수있으면 좋겠음 ㅜ
솔직히 역대 디아 시리즈 중에 이렇게 관심이 안간 시리즈가 있었나 궁금하긴함 앞으로도 하고싶은 생각이 없음 그저 가끔 소식이나 눈팅하는 정도인데 이상하게도 손이 안감
시즌제로 돌리면 렙업 속도 좀 올려야 할텐데 디아2,3는 기본 레벨링 시스템이 워낙 좋아서 장점인데 4는 레업하기 좀 빡센게 아쉽
디아3의 다른 이름 수면제
디아4의 다른 이름 수면제 확장팩
사실 디아라는 장르가 원래 그런 게임이긴 합니다
전통이긴 해요
호불호가 이렇게 무서운 건 줄
디아4 사태를 통해 깨닫습니다
몹팩 자체가 모자랍니다
핵슬에서 패잡는 개체수가 모자라
심심하다는 것을 '호불호'의 영역으로
갖고 가버리니까 그냥 가불기
그냥 아직 미완성으로 느껴짐,
스킬 패시브 노드들도 너무 모자라고
난사해야 하는 스킬들도 너무 이펙트가
초라합니다
그냥 재미(호불호)를 떠나서 미완된 게임입니다
명망쪽의 보상이 너무 큰게 좀 아니라고 생각함. 천천히 즐기듯 해야 재밋는 오픈월드를 트래커보며 명망 '작' 해야되게 만들었음. 안 하면 남들보다 스킬포인트가 10개나 적거든.
결과적으로 제일 큰 문제가 뭐냐면 , 라이트유저들도 처음에는 신선하지
점점 지루해집니다
메인퀘스트가 끝나는 시점부터는
레벨스케일링으로 인해 갈곳을 잃습니다
빌드도 레벨이 되야 정복자랑 스킬트리 조합으로 시너지 효과가 생기는건대
현재 모든 사냥터가 칼질당해서 경험치 너프가 많이 진행됬습니다
저같은 유저들은 100레벨 이미 달성했지만
레벨업 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문제가
레벨업이 엄청느리다는거에요
저럽 구간에서 스킬찍고 정복자를 안찍으면 딜도안나오고 템도 유니크를 구해야
재대로 작동하는 빌드들이 많습니다
또한 큰 문제는 디아블로게임의 끝은 파밍입니다
디3에서 경매장시스템으로 피를 본건 사실이나
거래 시스템으로 흥했던것도 사실입니다
내가 사냥하다가 득템했는대 심지어 그게 돈까지 된다면 재미는 한층 더붙겠죠
디2가 지금까지도 거론 되는 이유중에 하나입니다
게임에 흥미가 식는다? 현질을 안하면 됩니다
반대로 템맞추기가 너무어렵고 게임시간이 짧은 사람들은 즐기기도 전에 새 시즌이 열리면 공허하죠
모든게 장단점이 있지만
일단 이런 장르의 게임에서 거래시스템을 막는다면
디3같은 절차를 밟을수밖에없습니다
디아는 무한정으로 컨텐츠를 개발해주지 않습니다
결국은 파밍을 통해 재미를 느끼게되는대
몇달안에 다들 흥이 식어서 접을겁니다
이야 이거 매시즌 부가퀘부터 명성작등 다시해야된다고 생각하니 벌써 부터 어지럽네요ㄷㄷ 첫시즌만하고 두세번째는 진짜 왠만하게 큰거없는이상 손안갈듯...
이상태면 역대급 망작
파밍게임에 파밍이 재미가없음
또 핵앤슬래시장르와 디아블로의 근본인 시원시원하게 쓸어버리는 느낌이 냉기소서를 제외하면 다 별로임. 주스킬 난사하면서 쓸어버리는 근본재미는 사라지고 원치도않는 연계기 강요하니 캐릭터 정체성들을 못살림. 또한 쓸데없이 많은 디버프들 (취약 멍해짐 등등)
모코코 수집같은 릴리트제단이나, 넘어지는건 왜만든건지 이럴거면 로아하지 왜 디아를 하는지 정체성혼란이옴.
악몽던전디버프는 던전의지루함을 덜어내는 재미요소가 아닌 불쾌감만주며 특색없고 지루하기짝이없는 지옥물결이나 나무컨텐츠.. 디아2랑 비교하면 장점하나없는 쓰레기고 디아3랑 비교해도 잘난게없는 망작넘버링4
래더나와봐야 알겠지만 일단 지금버전은 그냥 역대급 구데기일뿐. 가장중요한 핵앤슬래시의 재미와 파밍재미 모두 앗아간 희대의망작
ㄷㄷㄷㄷㄷㄷ...
개인적으론 빌드 다양성만 빠르게 패치해주면 많이 개선될거같은데
지금은 너도나도 같은빌드 같은템트리 복붙하고
같은인던만 뺑뺑이 돌다보니 더 그런거같음
이 부분은 계속 똑같은 말이 나올 수밖에 없는 부분이긴 합니다
'다음 시즌에 개선될 것 같다'
현실적으로 생각하면, 레벨 스케일링을 조금 완화하거나 하는 식으로 빌드 다양성을 좀 더 강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디아2의 방식을 가져오고 월드맵에서 즐기면 딱 인데.. 디아2의 단점을 보완해서 나와야하는데 디아2 재미를 다 빼고 완전 새로운 게임을 가져오고 디아블로 이름만 붙인게 문제죠..
결론은 다음 시즌 기대 해야 하는 풀프라이스 가격에 팔아 먹은 미완성 게임 이라는 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디아2가 미친 게임 이었다는게 가면 갈수록.... 인정할수밖에 ....
그 당시 한정!
리마스터도 이주정도 즐기니 할게없어서 그뒤로 접한적 없음.
ㅋㅋ디아2랑 이거랑 다른게 뭐냐 앞뒤가 쳐 안맞아 ㅋㅋ 원래 디아가 이런 게임인데 조ㄹ게 징징대네 그냥 징징댈거면 로아를 쳐하세여
이거 디아 3때랑 똑같은 문제점임. 디아 3때도 불지옥 난이도들어 간사람들이 노잼이라고 말하면 한 3주 늦어서 스토리 밀고 있는 사람들이 "ㅋㅋ 재밌기만 한데 왜 억까하심?" 이랬었다가. 3주 뒤에 왜 노잼인지 인지하고 3주전에 벽에다가 머리 박고 있던 사람들 접은 뒤에서야 그때와서 "아 노잼 맞내" 이러고 있었슴. 덕분에 패치 시기만 늦춰지고 결국 디아3가 그꼴 난거임.. 디아4도 마찬가지인듯.
'디아4가 출시됐다고 해서 3과 2가 사라진게 아니다'
각자 기호에 맞게 플레이합시다 😅😅
사실 컨텐츠가 없다라기보다 그 컨텐츠에 몰입되는 에너지와 피로감이 심하고 귀찮아서 하기 싫게 만든다가 맞을겁니다. 당장 나무 메아리와 인장 작업도 작업인데 지옥물결과 필드보스가 열려서 그곳에 에너지를 쏱게되면 3~4시간은 그냥 날아가니 로테이션 한두번 돌리면 진이 다 빠지더군요. 더군다나 물결 안하면되지 않냐고 하면 그럴수가 없는게 물결덕에 정렙을 하루에 1~2업씩 꾸준하게 하다보니 안할수가 없어요 하이리턴 그자체거든요.
사실상 이건 지옥물결과 필드보스를 주간보상횟수 제한을 걸고 일정을 널널하게 배치해야 할게 많다로 변하지않을까싶습니다.
컨텐츠적인 면만 보기로는요
이 평가에 동의합니다. 직장때문에 하루 1~2시간도 하기 힘든 저같은 1단계 유저들은 열심히 해도 다음 시즌까지 "할게없네" 단계로 가기 힘들어 보입니다. 또 남의 클래스도 탐이 나니 딴것도 키워봐야지, 좀 불편한 게 있어도 아 뭐...다음 시즌에 고치겠지..하고 있습니다. 아주 죽이고 싶게 불편한 것도 아니고, 단점에만 집중하기엔 라이트유저들은 아직 할 게 많거든요. 뭔가 슬렁슬렁 할수록 재밌어요. 라이트유저를 위한 게임이 맞나 봅니다.
빌드 얘기는 진짜 공감하는게 오픈전 q&a에서는 다양한 빌드로 적당히 즐길수있게 만들었다면서 정작 까보니 쓰는빌드만 쓰고 나머진 효율도 맵 클리어도 안되는 쓰레기 빌드고 후..ㅋㅋ
주뎅이나 안털었으면 구매라도 안했지
장 단점을 적절히 잘 설명한듯 합니다. 전 디아4를 계기로 우리나라 사람들이 경쟁이 아닌 그 자체를 즐기는 즐겜 유저로 거듭나길 기원합니다. 지금도 무슨런 효율이 어떻느니 시간당 파밍이 어떻느니 이런걸 자랑스럽게 여깁니다. 그렇게 하면 게임이 재밌나요? 불편함도 그 자체로의 컨텐츠라 생각하고 즐기다가 개선되면 좋은거고 이런식으로 즐겜 하면 더 만족도가 오르지 않을까 합니다. 개인적으론 디아2 보다 재밌습니다
맞습니다. 디아블로는 게임 자체를 위한 게임이죠.
그런식으로 게임하는것도 그사람들만의 재미일수있는거 아닌가요
사회에서도 경쟁 안하면 서로 즐거울수 있죠.
하지만 인간이 가진 특유의 자기발전하려는 노력에서 서로 경쟁이 일어납니다.
그건 게임이든 사회든 민족성이든 변하지 않습니다. 다 인간이 하는것이기 때문이죠.
@@sunflee4370 그 사람들이 그렇게 즐기고 끝이면 다행이지만 패치로 본인의 효율에 피해가 생기면 납득을 못하니 그게 문제가 아닐까요
다시 명망작 해라?? 안하고 말지 이건
난 무엇보다 fov 카메라가 너무 가깝다...좀 멀리서 내려다보고싶음
디아4를 재미있게 하고 있지만 무슨 런 같은 거 하지 않고 순순히 모험를 즐기는 입장에서 아이템 맞추기 어렵다는 게 가장 큰 스트레스 중 하나입니다. 현재 고행 5까지 있다는 걸 보면 패치 이후 개선이 가능한 문제들이 많아요.
그런데 아이템 파밍이 빌드를 따라가야 반면, 운영진이 벨런스를 너무 쉽게 건드려버리는 건 이 게임을 즐기기 매우 어렵게 만듭니다. 이 것 때문에 단순히 내가 하는 빌드의 위상만 챙겨두는 것이 아니라 모든 빌드의 위상과 그에 적합한 옵션을 가진 아이템을 파밍해두어야 해요.
그 과정에서 아이템을 먹을 때 마다 사용하지도 않는 빌드위 아이템 옵션까지 하나하아 비교해야하고, 레어템 따로 위상 따로 관리를 해야하니 창고에 아이템이 점점 쌓여갑니다.
어쩌다 괜찮은 템을 먹게 되면 이게 더 좋은 아이템인지 비교하기 위해 아이템을 찾아보는데 소요되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니까 그냥 쌓아두게 되는거죠.
대다수의 문제가 시즌이 생기면 극복이 가능하다지만 이 부분은 보다 근본적인 패치가 필요해보여요. 아니먄 빌드 하나에만 집중 할 수 있도록 대규모 패치나 시즌이 아닌 이상에야 벨런스는 너무 크게 건드리지 밀던가요.
순순히 틀
아직은 중립박고 지켜보는 중
가격도 비싼데 시즌별로 패스도 있어
충분히 재밌으면 구매 못할 정도는 아니고
하루 1~2시간만 할 수 있는 라이트 유저라 1회차 스토리 이후에 반복 노가다는 확실할 재미가 필요한데
핵앤슬러시 치고는 동선이 길고 몹이 적어
이전 디아와 비슷하면서 다른 부분들이 아직은 망설여지네요ㅎㅎ
디아블로 1~3까지 다 한 사람으로 스토리가 궁금하니까 그냥 정들어서 산다는 마음으로 사고 지금도 열심히 하고 있는데 개인적으로 제 취향이라 요즘 들어 재미있게 하고 있습니다. 맵이 방대한 걸 그렇게 좋아하는 편이 아닌데도 서브 퀘스트하고 긴급 퀘스트 같은 게 있어서 열심히 하다 보면 어느새 밤 11시가 되어 있는 기적을 보고 있죠. 다만 서버 렉이 좀 있다는 게...
사실 퀘스트는 재밌더라고요
스토리 쪽에서 구멍이 조금... 있긴 한데, 그거 감안해도 재밌었어요 ㅋㅋㅋㅋ
샤코가 엔드컨텐츠인 고단계 인장던전이 아니라, 레벨업 뺑이 던전인 용사런에서 나왔다는 게 제일 충격이었습니다...
디아3 시즌마다 키우는 것도 귀찮았고 시즌마다 장비 새로 맞춰야되는건 힘들었고,, 4는 어찌되려나
다시 디아 2를 찾게 되는 그런 느낌 .... 솔직히 내가 안하고 남이 하는거 (하드코어 도는 방송) 보는게 더재밌음 ;
다양한 빌드를 애정가지고하면 끝끝내 다 박살내는 POE에 비해 디아4는 그냥 숨이 턱턱막혀서 결국 남들이 다하는 1티어빌드만 채택하게되는 빌드교복화가 벌써부터 일어남
타빌드들의 스킬성능자체도 문제지만 그걸 보조할 패시브,시너지위상이 너무 나사빠져있음
예를들어
네크가 뼈창말고는 못쓰는이유가 딜이 뼈창이 압도적으로 좋은것도있지만 피빌드는 체력을 높여서 제압매커니즘으로 설계되있는데 정복자보드 피빌드는 체력보다는 그냥 딜증가만 올려주고 제압에 도움되는게 하나없음(아이템도 마찬가지)
소환네크는 쓸데없이 스킬창2개 차지하고 시작하는데 소환수증가 위상 강제로 껴야해서 그만큼 방어위상못챙기고 내 체력증가가아닌 소환수체력챙겨야하는데 정작 소환수들은 날 보호안해서 본체가 픽픽죽음 ㅋㅋ 대미지도 약해 Ai도 구려 심지어 손도 뼈창에비해 훨씬바쁜 장점이 없는 빌드
그나마 암흑빌드가 남는데 이것도 지속딜빌드라 플레이가 답답
저렙에는 이것저것다하는데 결국 고렙되면 다 뼈창하고있음
인정합니다 poe는 개구린 빌드를 해도 애정을가지고 하면 끝판완셋팅 할수있는데
예를들면 반사뎀셋팅,거미1000마리셋팅으로도 앤드컨텐츠 할수있는것처럼요..
근데 애초에 디아는 클래스가 구리면 아무것도 못함ㅋㅋ
클래스가 구리면 빌드에 한계가 있고 빌드는 좋은데 빌드가
너프먹으면 할수있는 빌드가 없고
빌드를 완성시킬만한 필수 아이템들이 파밍이 되면 비주류 컨셉 플레이가 가능하긴 합니다.
예를 들면 가시바바 (thorns barb) 같은거 유튜브 쳐보면 해외 유튜버 영상 많고 걸어만 다녀도 가시(반사)데미지로 날먹 가능하더라고요.
문제는 그게 성장하는 과정에서는 절대 키울수가 없고 필수 장비와 필수 정복자 노드들을 다 뚫어야 가능하다는게 문제.
말씀해주신 네크 빌드도 같은 문제라 생각합니다.
디2 디3은 적당히 내 수준에 맞게 맵을 따라 사냥 및 파밍이 가능한데
디4는 내 레벨과 비례해서 모든 필드몹들이 강해지니까 파밍이 안된 비주류 스킬트리로는 일반 사냥도 버겁고, 특정 보스 깨는것도 너무 어렵죠.
파밍이 덜 된 비주류 빌드 플레이는 상대적으로 너무 약한데, 필드 몹들이 나의 레벨과 비례해서 같이 세진다는게 가장 큰 단점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너도나도 다 1,2위 빌드 따라갈 수 밖에 없는;;;
솔직히 노잼은맞고 또 무한노가다를 하고싶진않음...
어떠한말로 노잼파밍노가다겜을
옹호하고싶진않음..
무한노가다가 디아의 근본이긴 한데... 디아4에 구현된 무한 노가다 방식이 좀 호불호 갈리긴 해요
디아4에 처음 입문한 유저라 잘 모르지만 편의성은 부족한게 많은듯 장비에 이 옵션은 무슨 효과인지 자세한 설명이 없고 던전은 너무 길고 갔던길에서 항상 다시 돌아 가야만 하고 퀘스트도 원 하나만 달랑 있어서 몹 잡는게 아닌 이상 1~2바퀴는 돌아봐야 이해하고 완료된다던지 등등 많지만 생각나는게 이정도네요
동감. 취약, 부상 등 여러가지 딜증가옵이 많던데 너무 어려움
게임의 어떤 컨텐츠를 해도 플레이타임을 최대한 늘리겠다는 목적만 보이는 게임은 디아블로4가 처음임.
모든 패치 방향, 컨텐츠 배치 등에서 유저 플레이 경험을 좋게 하겠다는 의지는 눈꼽만큼도 느끼지 못했음.
어떻게 디아블로라는 이름을 달고 나온 게임이 이따위일 수 있는지 화가 날 정도.
펭잉 이 목소리는 어찌 만드신걸까.. 넘 귀여워
소름돋았습니다. 지금까지 유투브에 나온 영상중 디아블로4의 구조적 문제점을 이렇게까지 간단하고 정확하게 짚어준 것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나는 깔끔하게 스토리만 딱 깨고 다른 게임 중인데 이런 이슈가 또 있었네
스토리 깰 때까지는 초갓겜인데, 그 뒷부분에 대해서 좀 호불호가 갈리긴 합니다
전 오히려 스토리 미는건 지루했는데 그 이후 템 파밍 하는건 재밌더라구요.
디아블로가 아니라 다른 이름 다른 회사에서 똑같이 출시했다면 사람들에게 언급도 안될 그저그런 게임임
ㅇㄱㄹㅇ 디아시리즈가 아닌 다른회사에 다른이름이였으면 이슈자체도 안됨
비평하는 영상 글들이 하나의 공통된 의견이네요. 재미있지만 할게 너무 많고 방대해서 다시 처음부터 키울 자신이 없다
'다음 시즌에 뭔가 되겠지'?
확실히 디아4로 블리자드 게임을 처음 접하신 분들이 많은게 티가 나네요
그렇게 얌전히 년단위로 기다려줘서 나온게 임모탈, 오버워치2, 히오스 업데이트 중단인데..ㅋㅋㅋ
디아 할아버지들 고집이 쎄서 지들말이 다맞아요
말이 안통해 묵묵히 참고 누가 게임해요? 못하면 까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