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 다정한 문학(김려원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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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4 сен 2024
  • 시집 [천년에 아흔아홉 번]에 실린 시인의 말과 시 4편을 낭독, 감상한다

Комментарии • 10

  • @이민화-j9f
    @이민화-j9f Год назад +2

    이 아침 장창호 선생님 멋진 목소리로 김려원 시인의 좋은 시를 들었어요.
    후박을 만나면 오르막과 내리막이 떠오르겠군요. 지금 이곳은 매화가 만개했어요. 꽃이 핀다고 소들도 특별하게 울겠지요. 모과나무도 웃겠지요.^^*

    • @시인김려원
      @시인김려원 Год назад +2

      후박나무도 매화도 소들도 모과나무도 모두모두 봄으로 들며 오르락 내리락 웃음의 나날이네요.
      선생님의 멋진 목소리에 김려원 시편들도 읽히게 되어 기쁩니다.
      고맙습니다, 민화님^^**

    • @pwriter21
      @pwriter21  Год назад +1

      시를 읽으면 산문과 달리 더 몰입이 되더라고요. 몇 자 안 돼서 그런지.. 우리 산천의 오르내리막들에 매화가 피고 있습니다, 펑펑 펑펑펑..

  • @etteekim8149
    @etteekim8149 Год назад +2

    봄향이 다가온 계절
    시 한편 듣고 갑니다 !!!

    • @pwriter21
      @pwriter21  Год назад +1

      시 한 편과 봄향이 어우러진 시간.. 감사합니다

  • @시인김려원
    @시인김려원 Год назад +1

    옴마야아~김려원 시를 이렇게 다정한 문학으로 낭독해 주시다니...;;; 기쁘기도 당황스럽기도 합니다ㅎㅎ..
    독자의 한 사람으로 편안히 시청했습니다. 애써주심에 진정 감사드립니다☺️😚😘

    • @pwriter21
      @pwriter21  Год назад +1

      기계음으로 자신의 목소리를 들으면 어딘가 좀 어색하지요. 다른 사람이 읽어줄 때 더 편하게 다가올 겁니다. 시도 읽고 감사 인사도 듣고, 저도 좋습니다

  • @jongsukyoo8010
    @jongsukyoo8010 Год назад +2

    멋진 목소리로 읽어주시는 훌륭한 시네요.

    • @시인김려원
      @시인김려원 Год назад

      멋진 목소리에 시편들이 환해졌습니다ㅎㅎ 고맙습니다^^*

    • @pwriter21
      @pwriter21  Год назад +1

      감사합니다. 한마디 칭찬에 그만 우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