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요..외로우니까 눈이 낮아지더라구요ㅋ 안 좋은 사람 꼬이고ㅋ 그냥 눈 딱 감고 저를 업그레이드 시키면서 제 할 일(당분간은 일과 아이에게 몰입!!)을 제대로 달성시킨 후. 6개월이든 1년이든 저랑 딱 맞고 끝까지 평생 함께할 동반자를 찾으렵니다~^^깨달음 주셔서 감사합니다~~
@@autotune6669 제가 생각했을때 사람들에게 먹잇감이 되기 쉽구요. 외로워서 만난다는거 그 자체가 외로우니까 아무나 만나야지 라는 말도 되죠? 상대를 만날때 호감도 아니고 좋아서 시작한 연애도 대부분 아니였으니.. 서로에게 실례이기도 하구요. 처음에는 모르지만 만나가면서 깨달아요. 그리고 예전에 어떤 남자애한테 직접들은 얘긴데 어떤 여자 사진을 하나 보여주대요? 여자친구라고 하면서 너 여친있는데 클럽에 와서 여자랑 이렇게 놀아도돼? 들키면 어쩔래? 하니깐 한다는말이 들켜도 괜찮아. 언제든지 헤어져도 상관없다~ 외로워서 그냥 만나는거니까^^ 라고 하더라구요. 사진 딱봤을땐 누가봐도 잘사귀고 있는거 같은데 저한테 그 소릴해서 충격먹었어요. 그외에도 사겼던 남자중에 2년반 정도 만났던 남자는 만나면서 저를 그렇게 좋아한다는 느낌을 못받았고 스스로 느끼기에도 나를 외로워서 만난다라는게 느껴지는 사람도 있었는데 그럴때 자신이 비참해지더라구요^^ 이것뿐만이 아니고 이유는 사람에 따라서 정말 다양해요. 일단 여자든 남자든 나 요즘 외로워서 남소,여소 해줘. 나 외로워서 그러는데 뭐 같이 할래? 라든지 외로워서 라는말이 꼭 따라오는 사람들을 썸이든 친구든 조심해요. 나쁜말하면 감정쓰레기통을 찾는다고 보심됌. 이 순간 나의 외로움을 충족 시켜줄수있는 사람을 원하는거니깐여. 그 외로움을 충족시키고 싶을때만 찾을려고 할때가 많아요. 외로워서 만난거니 상대에게 확 와닿지도 않구요. 항상 이쁜말보다 감정쓰레기표현을 더 많이 하니깐여ㅠㅠ 그리고 외로워서 만나게된 그사람을 빨리 질려할거에요. 공감못하시는분들도 계시겠지만 그렇게 만난 인연은 처음엔 무의식적으로 모르는데 나중에 차차 알게되더라구요. 또 이런 경우도 있죠. 본인이 외로워서 누군가를 만났을때 의지를 많이 하게 되니까 상대를 지치게 한다던지 암튼 그런 교제는 안좋은거같아요. 그런 관계는 나도 상대방도 비참해지는 파국임
ㅜㅜㅋ 얼마전 전 남친이 연락와서 안부를 묻는데 이 동영상을보고 바로 차단하고 정리해버렸어요... 이미 끝난 관계 그리구 나와 맞지않는 관계를 외롭다란 이유로 만날순 없겠더라구여 혼자 있는게 너무 편하고 좋습니다 ... 매일 만나도 얻는게 없고 더 피곤한 관계는 인간관계든 연애든 안하는게 나아요
저는 외로움에 공부를 열심히 한 케이스인데요. 과거의 저는 외로움에 대한 도피로 무언가에 몰두를 선택하였고 다행히 그 대상이 자기계발과 공부였습니다. 제 선택이 옳은 선택이었구나라는 확신이 들게되는 영상이네요. 제가 사교성이 뛰어난편은 아니지만 확실히 제가 잘될수록 주위에 사람이 늘더라구요. 덕분에 외로움은 극복해야할 대상이 아닌 잠시 스쳐 지나가는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고시공부 중인데 참 공부는 고독하고 외로운거구나를 새삼느끼고 있습니다 하지만 선택을 했고 그 길을 걷고있습니다 약 2년째 공부하고 있고 솔로인데요 외로움이 극에 달하고 있지만 제정신이 2년전보다 많이 성장했다는걸 느끼고있습니다 인생에서 나에게 오롯이 집중하는 이 시간 잘 이겨내겠습니다 그 다음 정말 때가 되었을 때 원하는 누군가가 옆에 있을거라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요즘 생각하고 있는 부분을 영상으로 해주시니 정리가 잘되네요 고맙습니다 변호사님 ^ ^
제가 친구들한테 하는 말이 있어요. '너의 행복을 타인에게서 찾지말고 너 자신에게서 찾어' 너를 행복하게 만들어주는게 뭐냐 물어보니 '사람' 이래요. 그런 불명확한 관념말고 정말 단순하고 간단한 것들은 뭐냐하니, 대답을 못해요. 자신이 어떻게해야 행복해지는지 생각해 본 적이 없다는거죠. 지난 몇년간 스스로 감당해내기 힘든 삶을 보내보고 나니 타인이 감당하지 못하는 외로움을 저에게 책임전가하는 일들이 정말 견디기 힘들더라구요. 이제는 스레기같은 관계는 절대 맺지 않습니다.
서른 되기 바로 전에 인생 큰 결정을 했고 지금 해외서 전혀 다른 삶을 살고 있어요. 이십대 후반에 여느 그 나잇대들이 그러하듯 무리에 어울리며 술마시며 시간을 많이 보냈다면 지금의 제가 없었을거예요. 지금도 2-30대 친구들에게 조언해주고 싶어요. 가장 중요한 시기니 최대한 혼자 깊이 고민하고 적극적으로 내 미래를 위한 행동하는 시간을 더 보내라구요.
저는 집순이고 사색하는거 좋아하는데 남친은 일주일내내 밤새도록 노는것 좋아하고. 새로운 사람을 접하는 것을 좋아하는데. 안맞아서 헤어졌어요 겨우 석달 만나고요 저보고. 집구석에 틀어박혀 있다고 막말까지 했구요 저는 제가 잘못살고 있다고 생각안해요 다만 전 남친과 성향이 달랐던 것 뿐이고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이 달랐던 것 뿐이예요 제가 나이먹고 연애기간이 짧았던 이유늘 이번에 확실히. 알았죠.나와 반대에게 끌려서 만났지만 관계유지는 힘들다는 걸 몰랐던 거죠. 더 이상은 끌림이라는 것때문에 저 자신을 조금이라도 속이지 않는 삶을. 살려합니다
이거 진짜 맞는게 외로울때 아무나 만나려고 하니까 나쁜사람 만날 가능성도 높아지고 끊기도 함듦 외로운게 싫어서 주변 친구중에서도 설령 좋은 사람 만났어도 집착 의심으로 둘다 상처받고 지쳐서 헤어지더라고요 연인은 아깜없이 주는 나무가 아니라 동반자니 해먹처럼 매달려 있지 말고 제 스스로 서있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어요
사랑은 필요해서 하는거지만 득보다 실이 많아요. 또 지나고 보면 부질없다고 느끼는 경우도 많지요. 그래도 사람들은 사랑하려고 하죠...그냥 본능입니다. 다행히 괜찮은 사람 만나면 행운이고요. 가끔 좋은 사람도 있어요...인간은 또 아무리 노력해도 늘 결핍감을 느껴요...
아는변호사님, 안녕하세요. 항상 감사하게 영상 잘 보고 있는 구독자입니다. 말씀 해주시는 것이 힘이 됩니다. 저는 대인관계에 있어 능숙한 사람이 아니라 지금껏 외로웠고 부모님께 혼도 많이 났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제자리에 머물러 있는 것과 같이 보인다고 해도 멈춰 있는 자리의 깊이가 깊어짐을 압니다. 내면의 방황과 고뇌를 멈추지 않는다면 제 사고는 깊어질 것이며 그러한 타인을 이해할 수 있으리라 믿고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변리사 시험을 준비하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학벌도 좋지 않고 형편도 넉넉치 않은 제가 길고 지치는 투쟁을 시작하는게 옳은 일인지 아직 확신이 들지 않습니다. 하지만 기업에 입사하겠다고 계획을 세우고 공부를 하면서도 계속 원하는 것을 가리고 적당히 괜찮은 선택지를 향해 발을 굴리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삶에 큰 집착이 있는 사람이 아닙니다. 쇼펜하우어의 삶은 고통이며 이따금 작은 행복이 있다는 말에 공감합니다. 죽음은 저승사자가 아니라 해방이며 인간이라는 먼지의 소멸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언가가 되고 싶다고 소리치면서도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아니라는 모순되는 감정을 버티기가 너무 힘들어서 얼마 전은 죽고만 싶은 마음에 바다를 두고 몇 시간을 울다 돌아 왔습니다. 그리고 부모님께 변리사 공부를 하고 싶다고, 빚을 내서라도 해야겠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왜 하필 변리사냐, 그냥 취업하면 안 되냐, 지원 해 줄 수 없으니 알바를 하면서 공부해라는 말씀을 들었지만 저의 결심에 변함이 없습니다. 아는변호사님께서 운명의 수레바퀴라는 말씀을 하시지 않습니까. 저는 제 운명의 수레바퀴가 구르는 대로 사는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왜 변리사가 되어야겠냐는 말씀에 '마음이 시킵니다. 저도 머리로는 이해가 안 됩니다.' 라는 공허한 말밖에 할 수 없지만 저는 거짓을 말하지는 않습니다. 변리사가 되지 않는다면 그것도 제 운명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일단 저는 제 하루의 모든 것을 변리사 공부로 채울 생각입니다. 아는변호사님과 같은 멋진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변리사가 되고 싶다는 목표로 저를 이끌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저는 혼자 운동하고 책 읽고 글이나 쓰고.. 친구를 만나러 다니지도 연애를 하지도 않아서 부모님께서 놀러 좀 다니라고 염려 하시는 이상한 애입니다. 혼자서 개똥철학이나 하고 있고 허황되며 생산성이 없는 인간입니다. 방황이 허락되지 않는 사회에서 방황하는 저에게 '너는 별로인 애가 아니야'하고 말씀 해주시는 듯한 아는변호사님의 영상이 항상 큰 힘이 됩니다. 아주 긴 댓글이 되어 죄송합니다. 영상 찍어주셔서 진심으로 항상 감사합니다!
혼자만의 시간 참으로 중요하지요 , 저는 슬럼프에 빠졌을때 , 어린시절 ( 10대) 의 자신을 만나요 , 그때의 꿈과 마음을 만나고 순수한 자신으로 돌아와 다시 출발합니다, 우리 마음속에 아름다운 나지신도 참으로 좋은 친구랍니다 , 지금 60넘었지만 10대의 나자신에게서 더 많은것을 배웁니다 ,
와 ....저랑 나이 차이가 많이 안나시는데 어떻게 이런 이야기를 전해 주실 수 있는지...인생멘토 같은 말씀입니다. 이런 말들을 20대에 들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외로워서 사람들을 만나고 이성교제를 했던 20,30대를 떠올리면 다 부질없는 행동이였음을 최근들어 느끼고 있는 시점에 이런 이야기를 들으니 머리속이 좀 더 정리가 됩니다^^
대공감~~! 인정의 욕구와 애정결핍이 너무 심한 사람과 교제하면 그 관계는 항상 끝이 안좋더라구요~ 내가 좋은 사람이 되어야 좋은사람들이 주변에 많아지는거같아요. 모두 내탓이죠. 정말 오랫동안 고민한 결과 그동안의 관계를 리셋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좋은 사람 성장하는 사람이 되려고 합니다.
사람들의 교제는 대체로 값이 너무 싸다. 우리는 너무 자주 만나기 때문에 각자 새로운 가치를 획득할 시간적 여유가 없다. 우리는 하루 세끼 식사때마다 만나서는 우리 자신이라는 저 곰팡내 나는 치즈를 새로이 서로에게 맛보인다. 이렇게 자주 만나는 것이 견딜 수 없게 되어 서로 치고 받는 싸움판이 벌어지지 않도록 하기위해 우리는 예의범절이라는 일정한 규칙들을 협의해 놓아야만 했다. 3:38 너무 잦은 교제는 가치가 없다 (?)
안녕하세요☺️23살 대학생입니다 ㅎㅎ 겨울부터 변호사님 채널 알게된 이후로 책도 더 많이 읽고, 영상보며 멘탈관리를 도움받고 있어요ㅎㅎ 봄이 지나갈때쯤 되니 마음도 정말 많이 편해지고 제 자신에 대해 관심이 커지니 정말 행복한 요즘입니다!! 늘 좋은 영상으로 도움주셔서 감사해요😊😊
일리가 있으나 공자는 세사람이 걸으면 반드시 나의 스승이 있다했다.책같은 공부로 배우는게 있고 사람과 공감.이해하며 배우는게 있다.누구를 골라서 만나고 무얼 배우는가가 중요해서 균형잡힌 삶의 경험과 지각이 중요하다.공부만 한 지식인이나 정치인이 타인과 공감하지 못해 벌이는 몰상식한 언행을 보면 다양한 사람의 인생을 만나보고 공감하는것도 중요합니다.
외로움은 누군가 내 옆에 없어서 생기는 게 아니라 내가 나를 이해하지 못할때 생기는 것.
외로울때는 연애하는 게 아닙니다.
외로울때는 자신이 운이
안좋을 때입니다.
자신의 운을 높인다음
연애도 해야 잘됩니다!
와
인정^^
결혼하기전에 알려주지…왜 이제서야…
백퍼동감 ! ㅜ
이런게 유튜브 순기능이네요. 멋진 사고가 아름다우세요. 많이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korealawyer2043 스타일 목소리 너무 이쁘네요.
마음도 너무 멋있고 항상 건강하세요.
아 ㅋㅋㅋㅋ 외로움 속에서 쓰레기같은 교제 ㅋㅋㅋㅋㅋ 존나 공감 ㅠㅠㅠㅠ 흐 진짜 돌직구
개공감... 맘에안드는 조건 두루갖춘애를 외모가 반반해 사겼더니 인생 최악의 실수
왜케 많이 울어여
싸구려 교제보다 가치있는 것에 대한 시간투자가 더 낫다.
그걸알믄 박사지 인간박사
맞아요!!!!
외로움 무섭죠...
전혀 내 스타일 아닌데 외롭다는 이유로
그사람이 좋아질때가 있더라고요
조심합시다 그 외로움
짱언니의 미국이민생활 제가 지금 그래여 ㅜㅜ
와 저도 외국 사는데 정말 공감합니다. 사람이 힘들면 조금만 웃어주고 잘해줘도 갑자기 좋아지더라고요. 그럴때일수록 조심해야할 거 같아요.
저도요..외로우니까 눈이 낮아지더라구요ㅋ 안 좋은 사람 꼬이고ㅋ 그냥 눈 딱 감고 저를 업그레이드 시키면서 제 할 일(당분간은 일과 아이에게 몰입!!)을 제대로 달성시킨 후. 6개월이든 1년이든 저랑 딱 맞고 끝까지 평생 함께할 동반자를 찾으렵니다~^^깨달음 주셔서 감사합니다~~
외로워서 만난 교제는 항상 뒤끝이 안좋았음.
근데 외로워서 만나는 게 어떤 건가요?? 음 정확한 그 감정이 뭔지 모르겠어요 ㅠ
맞아요. 그게.남자든 여자든 끝이 좋지않았습니다.
100%공감
@@autotune6669 제가 생각했을때 사람들에게 먹잇감이 되기 쉽구요. 외로워서 만난다는거 그 자체가 외로우니까 아무나 만나야지 라는 말도 되죠? 상대를 만날때 호감도 아니고 좋아서 시작한 연애도 대부분 아니였으니.. 서로에게 실례이기도 하구요. 처음에는 모르지만 만나가면서 깨달아요. 그리고 예전에 어떤 남자애한테 직접들은 얘긴데 어떤 여자 사진을 하나 보여주대요? 여자친구라고 하면서 너 여친있는데 클럽에 와서 여자랑 이렇게 놀아도돼? 들키면 어쩔래? 하니깐 한다는말이 들켜도 괜찮아. 언제든지 헤어져도 상관없다~ 외로워서 그냥 만나는거니까^^ 라고 하더라구요.
사진 딱봤을땐 누가봐도 잘사귀고 있는거 같은데 저한테 그 소릴해서 충격먹었어요. 그외에도 사겼던 남자중에 2년반 정도 만났던 남자는 만나면서 저를 그렇게 좋아한다는 느낌을 못받았고 스스로 느끼기에도 나를 외로워서 만난다라는게 느껴지는 사람도 있었는데 그럴때 자신이 비참해지더라구요^^ 이것뿐만이 아니고 이유는 사람에 따라서 정말 다양해요. 일단 여자든 남자든
나 요즘 외로워서 남소,여소 해줘.
나 외로워서 그러는데 뭐 같이 할래? 라든지 외로워서 라는말이 꼭 따라오는 사람들을 썸이든 친구든 조심해요. 나쁜말하면 감정쓰레기통을 찾는다고 보심됌. 이 순간 나의 외로움을 충족 시켜줄수있는 사람을 원하는거니깐여. 그 외로움을 충족시키고 싶을때만 찾을려고 할때가 많아요. 외로워서 만난거니 상대에게 확 와닿지도 않구요. 항상 이쁜말보다 감정쓰레기표현을 더 많이 하니깐여ㅠㅠ 그리고 외로워서 만나게된 그사람을 빨리 질려할거에요. 공감못하시는분들도 계시겠지만 그렇게 만난 인연은 처음엔 무의식적으로 모르는데 나중에 차차 알게되더라구요.
또 이런 경우도 있죠.
본인이 외로워서 누군가를 만났을때
의지를 많이 하게 되니까 상대를 지치게 한다던지 암튼 그런 교제는 안좋은거같아요. 그런 관계는 나도 상대방도 비참해지는 파국임
개나소나 만나봐야 돈낭비 시간낭비 혼자 조용히 있는것도 자기발전에 많은도움이된다
넵 돈ㅈㄹ 하고 감정낭비 1년하고
정신차렸네요
밥도수십번차려줬네ㅜㅜ
맞아요 ..새로운것 있을까해서 만나봐야 낭비 .혼자있는연습필요
외로움을 느낄 때가 몰두 할 시간이다 좋은 말씀 마음에 담고 홀로있는 시간을 성장의 시간으로 삼겠습니다:)
유튜브가 진심 고마운게
내가 살면서 이런 멋진 분의 조언을
들을수있다니.. 다행이다 내인생
너무 복잡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그냥 인생은 타이밍 입니다. 그때 그때 맞는 때에 집중하면 됩니다. 몰두해야 할때는 집중하고 관계적인 도움이 필요 할때는 교제도 하세요. 어떤 관념에 얽매이지 마시길.
좋은말씀^^
동감입니다.🙄
오 이 말 멋있네요
관념에 얽매이지말고 아무나 만나요!?
C L 쓸데없는 틀에 얽매이지 말라는 뜻임. 예를들어 종교, 학벌, 인종..기타등등....오픈 마인드로 사람들과 관계를 가지시길....경험에서 한 말이니 새겨들으시길....나 50대임.
100% 동감합니다. 외로울 때, 마음이 균형잡혀 있지 않은 상태에서 만든 인간관계는 소소하게는 상처를 받게되거나 크게는 사기까지 당하게 되는 원인이 되는 것을 당해 보고서야 알게 되었습니다. 애정합니다 아변님~❤︎
마이크.....
이성 남자한테 잘 보이려 하지 말고 사회생활에서 큰 일(실적)을 해서 빛을 발하십시요
다 큰 자식들한테 기대지도 말고(너 키우느라고 고생을 했다는둥)
목표를 설정 하고 자기의 삶을 찾으십시요
네 네
ㅜㅜㅋ 얼마전 전 남친이 연락와서 안부를 묻는데 이 동영상을보고 바로 차단하고 정리해버렸어요... 이미 끝난 관계 그리구 나와 맞지않는 관계를 외롭다란 이유로 만날순 없겠더라구여 혼자 있는게 너무 편하고 좋습니다 ... 매일 만나도 얻는게 없고 더 피곤한 관계는 인간관계든 연애든 안하는게 나아요
너무 공감 합니다
정말 공감되네요...
Good 😌
잘하셨어요!!
👍👍
저는 외로움에 공부를 열심히 한 케이스인데요. 과거의 저는 외로움에 대한 도피로 무언가에 몰두를 선택하였고 다행히 그 대상이 자기계발과 공부였습니다. 제 선택이 옳은 선택이었구나라는 확신이 들게되는 영상이네요. 제가 사교성이 뛰어난편은 아니지만 확실히 제가 잘될수록 주위에 사람이 늘더라구요. 덕분에 외로움은 극복해야할 대상이 아닌 잠시 스쳐 지나가는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멋있어요
고시공부 중인데 참 공부는 고독하고
외로운거구나를 새삼느끼고 있습니다
하지만 선택을 했고 그 길을 걷고있습니다
약 2년째 공부하고 있고 솔로인데요
외로움이 극에 달하고 있지만
제정신이 2년전보다 많이 성장했다는걸 느끼고있습니다
인생에서 나에게 오롯이 집중하는
이 시간 잘 이겨내겠습니다
그 다음 정말 때가 되었을 때 원하는
누군가가 옆에 있을거라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요즘 생각하고 있는 부분을 영상으로
해주시니 정리가 잘되네요
고맙습니다 변호사님 ^ ^
응원해요
Forever young~!
저도 공부중입니다.힘내세요!
공부가 힘들고 외로운거구나..
운동도 힘들고 참 처절하게 외롭네요
너무 힘들어서 집에와서 엉엉 울때면 차라리 고시공부가 쉽지 안을까 생각할때가 종종 있었는데 님의 댓글 읽고서 말이 쏙들어가네요..
화이팅 하십시요.꼭 좋은 결과 나오시길 바랍니다.
집안이 망하고 여자친구와 헤어지고 공장일 1년하고 느낀점은,
분명히 혼자의 삶을 할때 사람이 발전한다는 사실..
지난날 공장 주야간 다니면서 유튜브를 하면서 그림을 그리게 되었는데
의미없이 보낸 5년보다 5개월의 시간이 더 많은 성공을 이루어냈네요
제가 친구들한테 하는 말이 있어요. '너의 행복을 타인에게서 찾지말고 너 자신에게서 찾어'
너를 행복하게 만들어주는게 뭐냐 물어보니 '사람' 이래요. 그런 불명확한 관념말고 정말 단순하고 간단한 것들은 뭐냐하니, 대답을 못해요. 자신이 어떻게해야 행복해지는지 생각해 본 적이 없다는거죠.
지난 몇년간 스스로 감당해내기 힘든 삶을 보내보고 나니 타인이 감당하지 못하는 외로움을 저에게 책임전가하는 일들이 정말 견디기 힘들더라구요. 이제는 스레기같은 관계는 절대 맺지 않습니다.
너무 공감이 가며 도움되는 말씀이네요...감사합니다...외로움과 공허함이 제 인생의 이슈인데...생각을바꾸는 좋은 계기가 되었어요~
외로울때도 그렇지만 안외로울때도 사람 막 사귀면 안됌... 나에게 다가오는 사람이나 내가 끌리는 사람도 시간을 둬가며 거리 좀 두며 상대를 봐야됌
됌을 쓸때는 없나요?
자신 혼자 있는 습관을 길들여야, 성숙해지고 상대방도 함부로 대하지는 못하겠죠.
서른 되기 바로 전에 인생 큰 결정을 했고 지금 해외서 전혀 다른 삶을 살고 있어요. 이십대 후반에 여느 그 나잇대들이 그러하듯 무리에 어울리며 술마시며 시간을 많이 보냈다면 지금의 제가 없었을거예요. 지금도 2-30대 친구들에게 조언해주고 싶어요. 가장 중요한 시기니 최대한 혼자 깊이 고민하고 적극적으로 내 미래를 위한 행동하는 시간을 더 보내라구요.
무언가에 몰두하는 사람은 혼자이다ㅡ 띵언!
저는 집순이고 사색하는거 좋아하는데
남친은 일주일내내 밤새도록 노는것 좋아하고. 새로운 사람을 접하는 것을 좋아하는데. 안맞아서 헤어졌어요
겨우 석달 만나고요
저보고. 집구석에 틀어박혀 있다고 막말까지 했구요
저는 제가 잘못살고 있다고 생각안해요
다만 전 남친과 성향이 달랐던 것 뿐이고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이 달랐던 것 뿐이예요
제가 나이먹고 연애기간이 짧았던 이유늘 이번에 확실히. 알았죠.나와 반대에게 끌려서 만났지만 관계유지는 힘들다는 걸 몰랐던 거죠.
더 이상은 끌림이라는 것때문에
저 자신을 조금이라도 속이지 않는 삶을. 살려합니다
외로움에 만난 인연 때문에 개털림...ㅎㅎㅎ...ㅠㅠㅠ 허탈한 울픔...
외로울때 나에게 몰입하라.
나의 가치를 높여라.
다시 한번 되새기고 갑니다 ^^ 굿~
사람 만나봐야 시간낭비 돈낭비 입니다....혼자서 자기성찰 하고 자기개발 하는것이 좋습니다..
정답
혼로 설수있어야 둘이어도 행복해요! 나만의 공간 꼭 만들어서 성숙한 삶 이루시길요!
이거 진짜 맞는게
외로울때 아무나 만나려고 하니까 나쁜사람 만날 가능성도 높아지고 끊기도 함듦 외로운게 싫어서
주변 친구중에서도 설령 좋은 사람 만났어도 집착 의심으로 둘다 상처받고 지쳐서 헤어지더라고요
연인은 아깜없이 주는 나무가 아니라 동반자니 해먹처럼 매달려 있지 말고 제 스스로 서있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어요
사랑은 필요해서 하는거지만 득보다 실이 많아요. 또 지나고 보면 부질없다고 느끼는 경우도 많지요. 그래도 사람들은 사랑하려고 하죠...그냥 본능입니다. 다행히 괜찮은 사람 만나면 행운이고요. 가끔 좋은 사람도 있어요...인간은 또 아무리 노력해도 늘 결핍감을 느껴요...
외로울 때
연애하면
쓰레기인간들만 만남!
저는 혼자 있을때 행복해요. 책 읽고 음악듣고 운동하고 너무너무 혼자가 좋아요 ~^^
부럽네요ᆢ혼자있기가 두려운데
저도 혼자 있을때 세상행복을 느껴요 ^^혼자 있을때 무언가 채워지고 단단해 지는 느낌^^
마쟈
♡
공감 백배
쓰레기같은 교제
더이상 필요없다~~
형님 진짜 제 나이 35인데 이거 핵공감이네요. 바닥까지 떨어지고 극도의 외로움을 느낄때 껍질을 깨고 나오죠.그렇게 나온 세상은 완전히 다른세상임을 경험했습니다. 구독 좋아요 박고 갑니다. 화이팅~!
공감합니다..근데 전 공부하거나 일할때 100프로 집중하면 외로움을 느끼지 못하는것 같습니다.ㅎ 외로움 고독감은 오히려 싸구려 인간관계속에서 받은 상처때문에 발생하는것 같구요. 우리는 자기발전을 위해서 혼자만의 시간(고독)을 즐길필요가 있습니다.
진짜 명언입니다 혼자 있을때 성장한다는거 공감합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공부만 잘했던게 아니군요
현자를 본 듯. 합니다. 어디서 쉽게 들을만한 싸구려 이야기가 아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람과 있는것이 습관이 되고 사람관계에 의존하니까 혼자 있게 되면 너무 외로웠는데 그 시간을 발전의 시간으로 쓰면 좋겠네요 좋은 말 감사합니다 크게 깨닫고 갑니다.
혼자있을때 성장한다 격하게 동의
아는변호사님, 안녕하세요. 항상 감사하게 영상 잘 보고 있는 구독자입니다.
말씀 해주시는 것이 힘이 됩니다. 저는 대인관계에 있어 능숙한 사람이 아니라 지금껏 외로웠고 부모님께 혼도 많이 났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제자리에 머물러 있는 것과 같이 보인다고 해도 멈춰 있는 자리의 깊이가 깊어짐을 압니다. 내면의 방황과 고뇌를 멈추지 않는다면 제 사고는 깊어질 것이며 그러한 타인을 이해할 수 있으리라 믿고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변리사 시험을 준비하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학벌도 좋지 않고 형편도 넉넉치 않은 제가 길고 지치는 투쟁을 시작하는게 옳은 일인지 아직 확신이 들지 않습니다. 하지만 기업에 입사하겠다고 계획을 세우고 공부를 하면서도 계속 원하는 것을 가리고 적당히 괜찮은 선택지를 향해 발을 굴리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삶에 큰 집착이 있는 사람이 아닙니다. 쇼펜하우어의 삶은 고통이며 이따금 작은 행복이 있다는 말에 공감합니다. 죽음은 저승사자가 아니라 해방이며 인간이라는 먼지의 소멸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언가가 되고 싶다고 소리치면서도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아니라는 모순되는 감정을 버티기가 너무 힘들어서 얼마 전은 죽고만 싶은 마음에 바다를 두고 몇 시간을 울다 돌아 왔습니다. 그리고 부모님께 변리사 공부를 하고 싶다고, 빚을 내서라도 해야겠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왜 하필 변리사냐, 그냥 취업하면 안 되냐, 지원 해 줄 수 없으니 알바를 하면서 공부해라는 말씀을 들었지만 저의 결심에 변함이 없습니다.
아는변호사님께서 운명의 수레바퀴라는 말씀을 하시지 않습니까. 저는 제 운명의 수레바퀴가 구르는 대로 사는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왜 변리사가 되어야겠냐는 말씀에 '마음이 시킵니다. 저도 머리로는 이해가 안 됩니다.' 라는 공허한 말밖에 할 수 없지만 저는 거짓을 말하지는 않습니다. 변리사가 되지 않는다면 그것도 제 운명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일단 저는 제 하루의 모든 것을 변리사 공부로 채울 생각입니다.
아는변호사님과 같은 멋진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변리사가 되고 싶다는 목표로 저를 이끌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저는 혼자 운동하고 책 읽고 글이나 쓰고.. 친구를 만나러 다니지도 연애를 하지도 않아서 부모님께서 놀러 좀 다니라고 염려 하시는 이상한 애입니다. 혼자서 개똥철학이나 하고 있고 허황되며 생산성이 없는 인간입니다. 방황이 허락되지 않는 사회에서 방황하는 저에게 '너는 별로인 애가 아니야'하고 말씀 해주시는 듯한 아는변호사님의 영상이 항상 큰 힘이 됩니다.
아주 긴 댓글이 되어 죄송합니다. 영상 찍어주셔서 진심으로 항상 감사합니다!
2030대 만난 사람들 지금 아무도 없어요 공감해요~
가식적인 관계에서 벗어나는 삶 추구!
이렇게 멋진 분을 알게된 오늘 행복합니다.
삶의 본질을 보는방법을 알게 되었습니다.
만나서 정말 반갑습니다.
혼자 있을때 성장한다!
가치관이 비슷한거 같아서 넘 좋아요..♡
혼자 도서관에서 책을 읽으면서 행복했던 기억이 나네요
성장은 외적 성장 (인간관계)과
내적 성장(독서, 사색) 으로 부터 나를 세우면서 시작된다고 봅니다
결혼과 이혼도 그 연장선 상에 있다고 보고요
응원합니다 ^^
언니 ㅠ.ㅠ 첫째딸로 태어났고, 늘 언니인척 했는데 저도 들러붙으며 기대고 싶은 언니가 필요했거든요 아변언니한테 저 눕고갑니다...
영상을 몇개째 돌려보고있어요 ㅎㅎ
아변,똑똑하시네요.좌겸손우과감성으로파이팅하세요.
저와 생각이 같네요
원래 저질의 남녀가 외로움을 참지 못하고 이성에 의지하는 나약함이 있죠
혼자만의 시간 참으로 중요하지요 , 저는 슬럼프에 빠졌을때 , 어린시절 ( 10대) 의 자신을 만나요 , 그때의 꿈과 마음을 만나고 순수한 자신으로 돌아와 다시 출발합니다, 우리 마음속에 아름다운 나지신도 참으로 좋은 친구랍니다 , 지금 60넘었지만 10대의 나자신에게서 더 많은것을 배웁니다 ,
자연스럽지 못한걸 좋아하지 않는 변호사님의 성격이 영상에서 늘 드러나는 것 같아요.
저에게 적절한 타이밍에 선물 같은 영상 감사합니다😄
오늘의 나는 어제의 나보다 나은 사람이 되어 있어야 한다
연애에만 국한 되는 "교제"가 아니네요 사람관계에 대한 이야기라 더 와닿고 공감이 갑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요즘 코로나때문에 반강제적으로 집에서 재택근무한지 3개월이 되어가네요. 거위보살펴주며 지내다 보니 시간가는 줄 모르고 그녀석으로부터 항상 웃음을 선사받습니다.
와 이번 내용 너무 좋아요 정말.. 사람들 부대껴 살다가 퇴사하고
혼자 공부하는데 공부잘되면 일주일동안 혼자 두문불출해도 외롭지 않아요! ㅋㅋㅋㅋ 근데 오히려 공부 안되는 날엔 외로움이 조금씩 올라오드라구요 ㅎ
lulu lala 맞아요. 저도 공부중인데, 이걸 똑같이 느꼈어요. 공부가 잘 안되니, 다른 잡생각과 외로움이 올라오더라구요. 오히려 집중하면 마음이 편하구!
헐 저도요 ㅠㅠ 퇴사하고 공부하는데 이영상이 떳어요
그경지에 오르신게 부럽네요 저도 그리 됐음 좋겠네요 공부를 안해서 외로운 생각이 드는거구나.. 좋은 말 감사합니다
@@Cindy-kj1wx (
이거 맞아요
우연히 들어왔다 너무 진솔하고
현실적인 말씀에 도취되어
지금 두시간째 돌려듣고 있습니다
매일 들어와 마음속 샘물을 얻고좀 가겠습니다
저도 혼자 사색하는서 좋아하는데요. 그러다 보니 주의에 사람이 없어요. 그점이 신경 쓰이는데 그러거나 말거나 하고 무언가에 몰두하규 살고있어요.
와 명언이네요 외롭다고 사람만나는게 아니라 무언가에 몰두해야된다는 말씀. 진짜 귀합니다
소로우 선생님은 내성적인 분이셨을 듯.
사람과 함께 있어서 힘을 얻는 사람도 있으니.
다만, 그래도 쓰레기 같은 교제는 내다 버려야 한다는 아변님의 말씀에는 매우 동감.
동감합니다 . 혼자일땐 공부해야 합니다 .스스로의 인성공부 할때라 생각은 합니다 . 아변님 우연히 들어왔는데 너무 멋진분이시네요 .ㅎ 스타일도 멋짐요 .
황금같은 만남을 위한 자기계발😊
🤩🤩🤩
아는변호사님
오늘 넘 이쁘시내용
선글라스~~
멋지시고
블라우스 색상도
이쁘시내요
우~아~~
아변님의 쌕씨한
애마도
멋지십니당
초반부 혼자있을때 사색하고 성장한다(5분에도 있는 내용인듯)
3:00 우리는 너무 자주만나기 때문에 자신의~ 할 시간이없다
5:15 너무 자주만나는게 문제 사람은 혼자 있을때 성장 합니다 사색
8:00 내가 성장하는데. 시간을 투자 누구에게나 시간은 한정
부질없이 남자를 만나고 싶지 않아서
다가오는 남자들 철벽치면서 외로워하는 제 모습이 너무 모순되서 곰곰히 생각해보니 몰두해야 할것에 몰두를 못하고 있더군요.
저랑 똑같은 생각을 하셨네요 :)
외로워서 카톡친구창만 주구장창 보다가 뼈맞고 갑니다ㅎㅎ인간관계 대신 저를 가꿔나가는 사람이 될게요
와 ....저랑 나이 차이가 많이 안나시는데 어떻게 이런 이야기를 전해 주실 수 있는지...인생멘토 같은 말씀입니다. 이런 말들을 20대에 들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외로워서 사람들을 만나고 이성교제를 했던 20,30대를 떠올리면 다 부질없는 행동이였음을 최근들어 느끼고 있는 시점에 이런 이야기를 들으니 머리속이 좀 더 정리가 됩니다^^
선글라스가 참 잘 어울립니다. 편안하고 진솔한 방송 감사합니다. 방송보면서 지난 날의 나를 바라보게 되네요
대공감~~!
인정의 욕구와 애정결핍이 너무 심한 사람과 교제하면 그 관계는 항상 끝이 안좋더라구요~
내가 좋은 사람이 되어야 좋은사람들이 주변에 많아지는거같아요.
모두 내탓이죠.
정말 오랫동안 고민한 결과 그동안의 관계를 리셋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좋은 사람 성장하는 사람이 되려고 합니다.
리셋 응원합니다!!
가끔씩 주변 정리는 필요한거 같아요.
그런데 좋은 사람 곁에 꼭 좋은사람이
오는거 같진 않아요. 부담 안주고 자연스러운 사람 주변에 편안한 사람이 많은거 같아요.
나이가 있으니 이제 억지로라도 인맥이란것에 시간을 투자해야하는가 고민이 많았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사람들의 교제는 대체로 값이 너무 싸다. 우리는 너무 자주 만나기 때문에 각자 새로운 가치를 획득할 시간적 여유가 없다. 우리는 하루 세끼 식사때마다 만나서는 우리 자신이라는 저 곰팡내 나는 치즈를 새로이 서로에게 맛보인다. 이렇게 자주 만나는 것이 견딜 수 없게 되어 서로 치고 받는 싸움판이 벌어지지 않도록 하기위해 우리는 예의범절이라는 일정한 규칙들을 협의해 놓아야만 했다.
3:38
너무 잦은 교제는 가치가 없다 (?)
안녕하세요☺️23살 대학생입니다 ㅎㅎ 겨울부터 변호사님 채널 알게된 이후로 책도 더 많이 읽고, 영상보며 멘탈관리를 도움받고 있어요ㅎㅎ 봄이 지나갈때쯤 되니 마음도 정말 많이 편해지고 제 자신에 대해 관심이 커지니 정말 행복한 요즘입니다!! 늘 좋은 영상으로 도움주셔서 감사해요😊😊
일리가 있으나 공자는 세사람이 걸으면 반드시 나의 스승이 있다했다.책같은 공부로 배우는게 있고 사람과 공감.이해하며 배우는게 있다.누구를 골라서 만나고 무얼 배우는가가 중요해서 균형잡힌 삶의 경험과 지각이 중요하다.공부만 한 지식인이나 정치인이 타인과 공감하지 못해 벌이는 몰상식한 언행을 보면 다양한 사람의 인생을 만나보고 공감하는것도 중요합니다.
옳습니다! 아변님 말씀들으면 기운이납니다!! 예쁘시구 목소리두짱!~^^내용은 필수 기운충전!외로울때 책이나 신문읽고일기씀
크 진짜 띵언이다 쓰레기같은 교제...
말씀에 공감합니다ㅡ외로움은 나의문제가아님 ㅡ쓰레기같은교제 많이해보았어요ㅡ항상 그 속에서도 외로웠고 만남의뒤끝은 기분 무지좋지않았어요ㅡ왜냐면 쓰레기같은교제였으니까요ㅡ나의 발전에 힘쓰겠어요ㅡ집안을 깨끗하게 나자신의 세우고 공부하기 이쁘게 다듬기ㅡ감사합니다
진짜 멋있는 발언
상담받고 싶은 언니포스!
아는변호사님 너무 멋져요
요새 가장 많이 하는 생각이 외로움에 대한 문제였습니다ㅠㅠ... 힘든 시험기간에 위로받고갑니다ㅠㅠ ( 근데 변호사님은 멋진면모만 있는게 아니라 러블리하신면모도 있군요ㅎㅎㅎㅎ 넘 좋아요❤️)
아변님. 멋있어요. 좋은생각 나눔 감사합니다.
취업에 진로에 요즘들어 정말 외롭다는 생각이 사무쳤습니다.
확신이 들지않는 내자신에 ...
영상 속 말씀처럼, 온전히 나에게 집중하는시간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 감사합니다.
어릴적에 이러한 내용을 만났더라면 참 좋았을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저는 값싼 교제를 너무 많이 해서 저라는 존재가 텅 비어버린 것 같아요... 결국 내가 강해야 지키고싶은 것들도 지킬 수 있는건데 다 잃어버린 후에야 알게되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가슴에 닿는 말입니다. 아변님은 부정적인 상황에서 긍정을 가져오는 것이 더 강하다는 것을 완전히 이해하셨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 외로운데...힘이납니다
난 지훈 변호사라는 이 분이 참 인간적이고 영감을 주시는 분이라 생각되어 정말 감사한 마음이 든다.. 지훈 변호사님~ 오늘도 고마워요~
외로움은 내가 나와 친하지 못해서 생기는 감정
맞아요 고독 사색의 맛을 진정으로 즐길 수 있었다면 오늘날에 나는 많이 달랐겠죠. 돌이켜보면 항상 내가 크게 발전했을 때는 나 자신에게 열중할 때였네요.
진짜. 멋지세요 ~ 변호사님을 알게되서 행복합니다 당찬모습 참좋네요^^
사색+고독=발전
좋은말씀이십니다^^
와 어떻게 내생각을 이렇게 속시원하게 말씀해주시는지..저도 이부분 많이 고민했었는데 명쾌한 답변 감사합니다
알고는 있는데 저한테는 제일 어려운 문제같아요. 어떨때는 주변 친구가 없는거에 대해 스트레스 받기도 하는데.. 정신 차려야겠어요
저는 다음주부터 바이올린 배우기로 했어요 ,짧을수도 있는 인생 사람한테 스트레스 받을 바에 뭐라도 배우고 성장하고 싶어서요 ..다이어리를 쓰기 시작했는데 훨씬 마음이 풍요롭기 시작했어요 ,,책도 한달에 한권이라도 읽고 그러니 사람 만나는것보다 훨씬 좋아요
아변님..🌸🌸..분홍 꽃무늬 블라우스..간들간들 거리는 귀걸이..그리고 구독 좋와요..는 사랑이라면서 애교 모습..넘 사랑스럽네요..^^
외로워지는때가 온다 그때를 즐기면된다
내맘 같은 줄알고 생각해던
그런 인간관계 후회속에
우울증까지 걸려가며 3년 이란시간을보냈어요
제가 그속에서 빠저 나오고 싶어
상대를 안하고 있습니다
기본 생활의 인간 관계가
참어렵습니다.
모든 얘기들이 진짜친언니가 해주는 얘기같아요^^
언니한테서 많은힘을 얻어요~멋진언니 우리친언니였음 좋겠어요~업고당길수 있는데ㅎㅎ
2000년대 초반에 만난 월든.저의 최애책중 하나입니다^^.90년대쯤 소장한 대망도 논어도 재밌게 읽었고요. 취향이 비슷한듯하여, 구독하고 역주행중입니다. 잊고살았는데 가치있던 것들을 떠올리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내 자신이 어떤인간이냐에 따라서
팔자 운명이 정해지는건데.
내가 어떤사람이냐에 따라서 꼬이는 상대도 비슷한부류가 꼬이는것.
외롭고 고독한시간을
자아성찰과 내면의강화에 힘씁시다ᆢ휼륭하신말씀이십니다ᆢ극동감~^^ᆢ소로우는 이미그시대에도 깊이성찰하셨다니 대단하신분ᆢ좋아요꾸욱~^^놀렀어요ㅎ♡
해석하기 나름같아요. 몰두살땐 몰두 해야하고 쓸대없이 많은 인간관계보단 몇명이라도 질적인 인간관계를 해야합니다
헝상 몰두하는곳이있어 외롭지않고 바쁩니다 오히려 친구들한테는 상처받는경우가 많은거같습니다 관심있는분야 유투브도 열삼히듣고 영어회화도 배우고 하루가 어떻게 가는지 모릅니다
사람 못만난다고 고민만했는데 이영상을 보면서 정신차리게되네요..
영상몇가지 봤는데 마음에 정리에 도움이 많이되요
정말 감사해요
시원시원하고 명료한 강의 넘 맘에 드네요
오늘의 나는 어제의 나보다 나아있어야한다.
외로움을 느낄땐 창조적인 무언가에 몰두라하는 신호다..👍👍👍
밥을 혼자 당당하게 먹을 수 있을 때가 고독을 즐기는 기준이지 않을까 하네요..^^
ㅎㅎ 밥은 혼자 먹으면 풍미스러운 맛을 느낄수 있어 매우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