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에서도 배울 수 없고, 학원에서도 배울 수 없고, 그 어느 곳에서도, 돈 주고도 배우거나 접할 수 없는, 정말 수준 높은 고퀄리티의 설명과 영상들... 알아봐 주시고 인정해 주시는 분들이 더 많아 지기를 바라며 응원하고 있습니다만, 옆에서 뵙기에 조회수가 좀 아쉽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이러한 양질의 컨텐츠가 대박이 나야 하는 것인데, 유튜브... 그저 사람들을 자극시키는 컨텐츠만 인기가 있는 현실이 늘 안타깝습니다. 나리님... 힘내세요~~^^
안녕하세요 나리님. 저는 이제 막 칼 연마에 관심을 가지게 된 입문자입니다. 활어를 손질하는 것에 흥미를 느껴서 현재 야나기보초 한 자루와 창칼 한 자루를 가지고 있는데요. 백로특선 야나기보초의 처음 상태는 시노기라인 밑으로 이중날 형식으로 날이 서있는데 이게 제가 이해하기로는 면 잡이가 되어있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어 220방으로 초벌 후 킹1000-6000 콤비네이션숫돌로 약 한 시간 반정도 연마했습니다. 현재 칼을 살펴보면 칼 코에서 칼 중간 부분까지는 날이 서있다는 느낌 없이 매끈합니다 일반적으로 판매중인 저가 스텐사시미의 경우는 보통 칼 면이 3부분으로 구분되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각인이 써있는 칼면과 시노기라인 밑으로 날면에 각을 준 칼날면까지) 이것이 칼면 날면 두부분으로 보이고 날면에 약간의 경면화가 일어났습니다. 그런데 날의 중간부터 칼턱부분까지는 이중날 느낌으로 아주 약간 남아있습니다. (보통의 주방칼처럼 칼날이서있다 라는느낌) 제가 알기로는 외날칼의 경우 이중각을 안주는 것으로 알고있는데 지금까지 제가 진행한 것이 옳게 진행된것인지.. 그리고 각 없이 시노기라인 밑의 날면과 우라면이 직선으로 떨어지는 것이 맞는지 궁금합니다. 생전 처음으로 칼을 갈아보아서 아직까지 옳다 그르다의 기준이 없는 상태라 이렇게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영상을 보고 크게 도움을 받고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반가워요 간혹 야나기는 이중각없이 연마하라는분들이 있으신데요 실제 그분들이 사용하시는 칼을 보면 잔니 나감이 심하거나 대부분 연마면이 완전 평면이 아니라 10에 9명 이상이 대합날로 되어 있습니다.. 제가 아는 선에서는 가급적 완전 평면에 가깝게 연마면을 정리하고 실제 날이 만들어지는 부분은 이중각처리하는게 사용상 가장 좋은 날이 만들어졌구요. 물론 현업에서도 이중각을 많이 사용하십니다. 각자의 생각하는 면잡이 기준은 조금씩 다른데요. 크게 둘로 나누면 연마면 모두 연마흔을 만들어내면서 날끝까지 한번 완전히 연마해내는 연마를 면잡이라 말씀하시거나 연마면을 모두 같은 입도에서 연마흔을 만들어내는 것을 면잡이라 말하는 두가지구요 제경우는 후자를 면잡이로 봅니다요^^ 이건 주 목적을 재연마를 용이하게 하는 목적적으로 현 상태의 이중각이 사용하는데 불편함 없다면 굳이 더 얇게 만들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죠. 현재 날이 서지 않고 미끌리는건 초기 연마된 날끝이 현재 숫돌에서 정돈되지 않아 그렇구요 이중각으로 날을 정돈해주시면 지금 상태에서도 칼날 전체의 날을 만드실 수 있으세요
앗.. 이리도 늦은시간에 답을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렇다면 이중각 정도를 몇mm정도에 어느정도 각을 주는게 좋을까요? 사실 제가 1년에 고기를 열마리나 뜰수있을지 모르겠습니다..ㅎㅎ 야나기로는 탈피후 필렛상태에서 사시미를 뜰때만 사용할 것 같구요 그래서 제딴엔 이중날 안주고 무디어진 느낌이면 다시갈아서 사용해야겠다 생각했었거든요ㅎㅎ 현재 날 면을 엄지 좌우로 넘겨봐도 카에리 털림이 없어보이기도 하구 종이를 잘라봐도 절삭력이 꽤 좋은편이긴한데.. 제가 한 과정이 맞게된건지 잘모르겠기도하고 지금 상태보다 좀 더 예리하게 벼려보고싶기도하고,,ㅎㅎ 경면현상을 보고나니 진짜 거울처럼 빤딱이게 하고싶기도하네요^^;; 너무늦은시간이니 천천히 답을주셔도좋습니다..^^;; 정말 답변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현재는 제가 개인적인 이유로 7월 말까지 예약된 작업을 끝으로 활동을 하지 않을것 같아요. 최종 결정은 7월 중순경 공지 남겨드리려구 하네요 .. 블로그나 유튜브 인스타도 활동은 하지 않게 되면 미련을 남기지 않기 위해서 모두 삭제할까도 고민중에 있어요.. 관심 갖아주셔서 감사드리고 도움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7월 말 전에 영상 제작하게 되면 저장하실 수 있게 올려드리도록 할께요
지금 보시는 연마가이드는 초심자분들을 위한 영상이다보니 본래 제가하는 스타일보다는 기초를 잡아드릴수 있는 객관적인 방법들과 기본적인 칼을 표현하고 있어 이미 초심자를 넘어선 이웃님들께는 부족하게 보일 수 있어요^^ 제 개인적인 방법은 칼 수리 과정에서 연마하는걸 보시면 제 스타일의 연마를 보실 수 있구요 보통 재연마가 아닌 수리위주의 연마를 하고있어서 초벌에서는 초반에 숫돌을 전체적으로 사용하고 스트록을 크게 가져가는 편이구요 어느정도 정리가 됐을땐 숫돌을 반으로 나눠 숫돌 모서리부분까지 연마하면서 사용하고 있어요 마감으로 올라갈수록 숫돌 전체를 이전과 같은 방식으로 반으로 나눠 고르게 사 용하지만 최종 마감에서는 연마석마다 다른 방식을 적용해 마감하고 있네요. 수리연마 영상에는 작업 진행을 어떻게 할것인지도 미리 안내하는 영상이 포함되어 있어 작업영상과 함께 보시면 좀 더 구체적으로 보실 수 있을것 같습니다요^--^
I’m on amazon after this video and I’m buying some kind of software to learn Japanese!!! If there’s anyway I could help u with subtitles please let me know!
Ok thanks got the quick reply ! I’m sorry I just thought it was Japanese .. well it looks like I’m learning Korean then 🤓, like I said before your very talented and I’m not letting a few words steer me away from your channel!! Sharp on !!
And please don’t be sorry , I just wish I knew everything that was being said have a great day ! I’m looking forward to seeing more and more of your post!
네 ~나리님은 연마하실때 영상보면 한곳을 오래 머무시지 않고 이동하시는 것처럼 보입니다! 저도 나리님처럼 연마한다고 한다면 칼턱부터 칼코까지 연마하며 이동할때 누르는 힘이달라 진다던지 또한 예를 들어 칼턱쪽으로 갈수록 힘은 동일하되 머무를는 횟수가 더 증가하는지에 대해 궁금합니다!!!
@@김영채-w2t 힘과 정도는 그때그때 다르지만 한곳에 머무르는건 아니라고 보시면 되구요 정도가 계속해서 달라지는건 예를들어 얼굴에 썬크림을 바를때 한번에 고르게 바르는게 아닌 먼저 포인트를 정하거나 집중해야할 부분을 먼저 바르고 나머지 부분을 펴바르면서 고르게 만드는것처럼 칼도 한번에 모든 부분을 맞추기가 어렵기 때문에 부족한부분부터 주변부와 같이 연마 할 때 조금더 연마하면서 전체를 맞춰나가는 작업을 한다고 생각해주세요^^
연마가 생각처럼 되지 않을 때 무한반복 시청하며 기본부터 다시 점검해 봅니다. 나리님의 고품질 교육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대학교에서도 배울 수 없고, 학원에서도 배울 수 없고,
그 어느 곳에서도, 돈 주고도 배우거나 접할 수 없는, 정말 수준 높은 고퀄리티의 설명과 영상들...
알아봐 주시고 인정해 주시는 분들이 더 많아 지기를 바라며 응원하고 있습니다만,
옆에서 뵙기에 조회수가 좀 아쉽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이러한 양질의 컨텐츠가 대박이 나야 하는 것인데,
유튜브...
그저 사람들을 자극시키는 컨텐츠만 인기가 있는 현실이 늘 안타깝습니다.
나리님... 힘내세요~~^^
좋은말씀 감사해요 무슨일이든 내맘같지 않은것 같아요 ^^ 그래도 그게 당연한거라고 생각하고 있네요 ㅎ
햐~~역쉬 설명은 나리님이쥬~~
최곱니다~~
그동안 알게된 모든것을 나리님 유툽에서 재확인하고 있네요~~
배우는것도 많고요~~
감사합니다 ~^--^ 주말 즐겁게 보내시고 건강챙기면서 일하세요~
나리님 항상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
저에게 도움이되는 영상은 몇번을보며 다시보면서 구독만했지 추천은 안해드렸네요.
늦었지만 다시처음부터 좋아요 꾹~~하고갑니다.
한참 지난 지금이지만 건강 잘 챙기시고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잘배우고갑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외날칼 날 세우는거는 어렵지 않는데 우라면의 굴곡을 유지하다가 쉽지가 않더라고요. 우라 손상없이 가는법이랑 망가진 우라 살리는 법이 궁금하네요
안녕하세요 현우님 우라를 균형있게 최소만 연마하는 방법은 최근 20번째 가이드영상에서 보실 수 있구요. 우라 재생은 기계를 사용하셔야 해요 그래서 알려드릴순 있지만 직접하시긴 어려우실거에요 ..
@@KnifeRepair ㅠㅠ 숫돌도는 힘들군요
20번째 가이드를 다시 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나리님. 저는 이제 막 칼 연마에 관심을 가지게 된 입문자입니다.
활어를 손질하는 것에 흥미를 느껴서 현재 야나기보초 한 자루와 창칼 한 자루를 가지고 있는데요.
백로특선 야나기보초의 처음 상태는 시노기라인 밑으로 이중날 형식으로 날이 서있는데 이게 제가 이해하기로는 면 잡이가 되어있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어
220방으로 초벌 후 킹1000-6000 콤비네이션숫돌로 약 한 시간 반정도 연마했습니다.
현재 칼을 살펴보면 칼 코에서 칼 중간 부분까지는 날이 서있다는 느낌 없이 매끈합니다
일반적으로 판매중인 저가 스텐사시미의 경우는 보통 칼 면이 3부분으로 구분되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각인이 써있는 칼면과 시노기라인 밑으로 날면에 각을 준 칼날면까지)
이것이 칼면 날면 두부분으로 보이고 날면에 약간의 경면화가 일어났습니다.
그런데 날의 중간부터 칼턱부분까지는 이중날 느낌으로 아주 약간 남아있습니다. (보통의 주방칼처럼 칼날이서있다 라는느낌)
제가 알기로는 외날칼의 경우 이중각을 안주는 것으로 알고있는데 지금까지 제가 진행한 것이 옳게 진행된것인지.. 그리고 각 없이 시노기라인 밑의 날면과 우라면이 직선으로 떨어지는 것이 맞는지 궁금합니다.
생전 처음으로 칼을 갈아보아서 아직까지 옳다 그르다의 기준이 없는 상태라 이렇게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영상을 보고 크게 도움을 받고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반가워요 간혹 야나기는 이중각없이 연마하라는분들이 있으신데요 실제 그분들이 사용하시는 칼을 보면 잔니 나감이 심하거나 대부분 연마면이 완전 평면이 아니라 10에 9명 이상이 대합날로 되어 있습니다.. 제가 아는 선에서는 가급적 완전 평면에 가깝게 연마면을 정리하고 실제 날이 만들어지는 부분은 이중각처리하는게 사용상 가장 좋은 날이 만들어졌구요. 물론 현업에서도 이중각을 많이 사용하십니다.
각자의 생각하는 면잡이 기준은 조금씩 다른데요. 크게 둘로 나누면 연마면 모두 연마흔을 만들어내면서 날끝까지 한번 완전히 연마해내는 연마를 면잡이라 말씀하시거나 연마면을 모두 같은 입도에서 연마흔을 만들어내는 것을 면잡이라 말하는 두가지구요 제경우는 후자를 면잡이로 봅니다요^^ 이건 주 목적을 재연마를 용이하게 하는 목적적으로 현 상태의 이중각이 사용하는데 불편함 없다면 굳이 더 얇게 만들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죠.
현재 날이 서지 않고 미끌리는건 초기 연마된 날끝이 현재 숫돌에서 정돈되지 않아 그렇구요 이중각으로 날을 정돈해주시면 지금 상태에서도 칼날 전체의 날을 만드실 수 있으세요
앗.. 이리도 늦은시간에 답을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렇다면 이중각 정도를 몇mm정도에 어느정도 각을 주는게 좋을까요?
사실 제가 1년에 고기를 열마리나 뜰수있을지 모르겠습니다..ㅎㅎ 야나기로는 탈피후 필렛상태에서 사시미를 뜰때만 사용할 것 같구요
그래서 제딴엔 이중날 안주고 무디어진 느낌이면 다시갈아서 사용해야겠다 생각했었거든요ㅎㅎ
현재 날 면을 엄지 좌우로 넘겨봐도 카에리 털림이 없어보이기도 하구 종이를 잘라봐도 절삭력이 꽤 좋은편이긴한데..
제가 한 과정이 맞게된건지 잘모르겠기도하고 지금 상태보다 좀 더 예리하게 벼려보고싶기도하고,,ㅎㅎ 경면현상을 보고나니 진짜 거울처럼 빤딱이게 하고싶기도하네요^^;;
너무늦은시간이니 천천히 답을주셔도좋습니다..^^;; 정말 답변 감사합니다!!
아 하나만더... 지금 카에리 밑 칼 날면은 6천방으로 마무리되어있는데 혹시 이중각을 주게될시에 천방으로 잡고 다시 6천방으로 마무리를 지으면될까요? 아니면 6천방으로 이중각을 줘야할까요..??^^;
하아..이런.. 이 이후동영상에 제가 궁금한 모든게 들어있었군요..ㅠㅠ 어제 그영상을 봤었다면 수고로움을 더셨을텐데..ㅜㅠ 정말정말감사합니다
칼갈이가 왜이리재밌는지모르겠어요!!!
@@루키-g5j 이전 답변과 나머지 내용들이 가이드 영상에 포함된 내용으로 편하실때 시청하시면 궁금하신 많은 부분을 어떻게 하는지 보실 수 있으세요 ^^
앞코영상도 따로 제작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항상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칼연마 가이드 29편 영상중 외날 연마법에서 다룰 예정이구요. 칼코 부분을 알기 쉽게 안내해드리도록 할께요^^
Knife Repair 저도 앞코 연마방법 빨리 보고싶네요ㅎㅎ언제쯤으로 예상될까요.?
안녕하세요 현재는 제가 개인적인 이유로 7월 말까지 예약된 작업을 끝으로 활동을 하지 않을것 같아요. 최종 결정은 7월 중순경 공지 남겨드리려구 하네요 .. 블로그나 유튜브 인스타도 활동은 하지 않게 되면 미련을 남기지 않기 위해서 모두 삭제할까도 고민중에 있어요.. 관심 갖아주셔서 감사드리고 도움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7월 말 전에 영상 제작하게 되면 저장하실 수 있게 올려드리도록 할께요
숯돌이름이 너무 어려워여. 숯돌에 관해서 설명 부탁드랴요
연마는 땡길때인가요 밀때인가요.?
전 한가지 궁금한게 칼을 숫돌에 갈때 숫돌 전체를 사용하라고 배웠습니다. 그래야 더 빨리갈고 숫돌도 오래쓴다고.. 근데 나리님은 조금씩 나눠서 쓰시네요? 크게 상관없는건가요
지금 보시는 연마가이드는 초심자분들을 위한 영상이다보니 본래 제가하는 스타일보다는 기초를 잡아드릴수 있는 객관적인 방법들과 기본적인 칼을 표현하고 있어 이미 초심자를 넘어선 이웃님들께는 부족하게 보일 수 있어요^^ 제 개인적인 방법은 칼 수리 과정에서 연마하는걸 보시면 제 스타일의 연마를 보실 수 있구요 보통 재연마가 아닌 수리위주의 연마를 하고있어서 초벌에서는 초반에 숫돌을 전체적으로 사용하고 스트록을 크게 가져가는 편이구요 어느정도 정리가 됐을땐 숫돌을 반으로 나눠 숫돌 모서리부분까지 연마하면서 사용하고 있어요 마감으로 올라갈수록 숫돌 전체를 이전과 같은 방식으로 반으로 나눠 고르게 사 용하지만 최종 마감에서는 연마석마다 다른 방식을 적용해 마감하고 있네요. 수리연마 영상에는 작업 진행을 어떻게 할것인지도 미리 안내하는 영상이 포함되어 있어 작업영상과 함께 보시면 좀 더 구체적으로 보실 수 있을것 같습니다요^--^
I’m on amazon after this video and I’m buying some kind of software to learn Japanese!!! If there’s anyway I could help u with subtitles please let me know!
Good morning. The video language is Korean. Technical translations have different meanings due to translator errors. So I can't translate. Sorry
Ok thanks got the quick reply ! I’m sorry I just thought it was Japanese .. well it looks like I’m learning Korean then 🤓, like I said before your very talented and I’m not letting a few words steer me away from your channel!! Sharp on !!
And please don’t be sorry , I just wish I knew everything that was being said have a great day ! I’m looking forward to seeing more and more of your post!
안녕하세요 나리님~
연마시에는 부분연마를 하지 말라고 하셨는데 그렇다면 칼턱부터 칼코까지 연마하며 이동할때
전체적으로 누르는힘과 연마횟수가 칼턱부터 칼코까지 동일하게 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 영상에서 말하는 부분 연마의 요점은 한곳만 반복해서 여러번 연마하고 다른곳으로 이동하는걸 말하고 있구요 한곳이 부족한다고 너무 연마해버리면 다른 부위와 연결되는 부분이 부자연스럽거나 다른곳과 달라질 수 있어서에요~^^
네 ~나리님은 연마하실때
영상보면 한곳을 오래 머무시지 않고 이동하시는 것처럼 보입니다!
저도 나리님처럼 연마한다고 한다면 칼턱부터 칼코까지 연마하며 이동할때 누르는 힘이달라 진다던지 또한 예를 들어 칼턱쪽으로 갈수록 힘은 동일하되 머무를는 횟수가 더 증가하는지에 대해 궁금합니다!!!
@@김영채-w2t 힘과 정도는 그때그때 다르지만 한곳에 머무르는건 아니라고 보시면 되구요 정도가 계속해서 달라지는건 예를들어 얼굴에 썬크림을 바를때 한번에 고르게 바르는게 아닌 먼저 포인트를 정하거나 집중해야할 부분을 먼저 바르고 나머지 부분을 펴바르면서 고르게 만드는것처럼 칼도 한번에 모든 부분을 맞추기가 어렵기 때문에 부족한부분부터 주변부와 같이 연마 할 때 조금더 연마하면서 전체를 맞춰나가는 작업을 한다고 생각해주세요^^
@@KnifeRepair 정말 바쁘신데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좋은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