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합니다, 한국은 OECD 국가중 자살률 1위 연속 17년 OECD 국가중 산재 사망률 1위 연속 26년 OECD 국가중 영유아 아동학대 사망률 1위 OECD 국가중 아동 우울증 1위 한국 아동들의 삶의 만족도 OECD 회원국 중 최저 한국 노인 OECD 국가중 최고 자살률 (노인 상대빈곤율 OECD국가 평균의 4배) 미성년 학비 비용 부담 전세계 1위 이래도 한국이 정상적인 사회일까? 정상적인 문화일까? 정상적인 교육일까? 정상적인 세계일까? "기업하다보면 사람 죽을 수도 있지" 아직도 한국인 문화내에 이런 후진적인 인식에 갇혀 있다고 봅니다. 애시당초 한국에서는 노동행위를 전쟁과 비교할 정도로 한국인에게 있어서는 노동이라는것이 '산업전사' '인적자원'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며 전쟁과도 같은 정신적 학대를 받을정도로 노동강도가 강하다는 이미지가 있습니다. 한마디로 한국인에게 있어서는 일이 생존과도 직결되거든요. 나는 이래서 한국을 떠난겁니다.(한국->일본->뉴질랜드) 상황에 따라서 또는 세부적인 문화권에 따라서 현실성과 어느정도 차이점이 있을 수도 있지만 대체적으로 사회보장제도와 노동자 인권의식이 높은 서구 선진국들의 구성원들은 살아가면서 목돈이 한국인들처럼 필요이상으로 마련하지 않아도 되니 일의 대한 압박감에 대해서 크게 의미를 부여 하지 않거든요. 한마디로 일 잠시 안하거나 못한다고해서 본인 자신과 가족들의 생존과 직결되거나 할 정도는 아니다 라는 겁니다. 적당히 일하고 나머지 시간들은 온전히 자신의 여가생활이나 육아 혹은 가족들을 위해 할애하거나 취미생활을 자유롭게 하면서 한국과같은 계층간의 갈등이 크지 않고 특유의 레이드백한 서구감수성 속에서는 수평적인 소통문화와 인간평등문화도 있기때문에 여유롭게 살면서 인격적으로도 성숙해지는 무언가가 분명히 있었습니다. 이런 귀중한 가치들은 우물안 개구리 한국에만 있으면 안타깝게도 평생 모르고 살아가면서 소모품처럼 착취만 당하다 인재사고로 사망후 뼈가루가 되어서 낭만적이지도 않고 역겹고 험중한 한국 산중이나 더러운 강물에 뿌려지는 인생으로 생을 마감하시는 분들이 많을 겁니다.(한국은 OECD 국가중 자살률 과 산재사망률 1위 ) 잘 들 판단을 하셔야합니다. 본인의 모국인 한국문화가 정상적인 문화인지 인간을 하나의 인격체로서 대우를 해주는 문화인지를 말입니다.
노동자의 희생 이라고 말하신 분은 자신이 기업을 해볼 의향이 있거나 기업을 했던분이 먼저 말할 자격이 1순위 라고 말할수 있고 자신의 능력과는 무관하게 자신을 대우 해달라는데 문제가 발생 한다고 생각 합니다 사회주의든 자본주의든 정부에서는 기업이 적자를 내어 가면서 기업을 운영 하는일을 바람직 하게 생각 하지 않고 도태 ㅡ파산 시키고 최소 손익이 균형을 잡도록 신경을 쓰고 있읍니다 자신의 능력 보다 회사의 임금이 낮으면 대우가 더 좋은 회사로 옮기면 되는 것인데 자신의 능력 보다는 더 많은 대우를 요구하며 팔자를 고쳐 달라고 떼를 쓰는 노동자 에게 더 문제가 큰것이 아님니까 세상에 어느 근로자가 입사가 결정 되기전 자신이 그기업에 입사하면 폭력을 행사하고 난동을 부리 겠다는 정신병적 사고를 가지신분이 계십니까 이건 깡패 양아치 같은 미친 사람이 가지는 정신병적인 일이 아님니까 세계 어느나라도 노동자의 팔자를 고쳐 줄려고 하는 나라는 없으며 기업 하려는 분 조차도 자신이 회사를 차려서 망해야 겠다고 창업 하는 사람은 세상 어디 에서도 없으며 노동자 또한 자신의 능력 보다 현재 기업이 자신에게 지급하는 임금이 적다면 폭력을 행사하는 바보 짓거리를 버리고 더 좋은 직장으로 옮기셔요 당신이 폭력을 행사하먀 억지 행동을 부리는 순간 다른 바보같은 사람들도 팔자를 고쳐 보겠다고 바보짓을 따라 할것임니다 직장을 옮기는것 이외에 당신은 어떤 권한도 없음니다 당신이 직접 사업을 하세요
지금이야 조금 나아졌다지만 과거에는 코크스 공장에서 일한다고 하면 탄광에 일하러 간다고 했던 것 같네요. 포스코 포함해서 다른 기업들, 심지어 정부까지도 안전, 환경 신경 안쓰고 오로지 생산과 수출에만 매달렸던 대한민국 산업화의 어두운 면이자 그걸 직격타로 맞고 고통받고 있는 세대들은 책임지는 자 없이 방관만 하고 있으니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고용노동청도 그렇고 정부도 그렇고 사업주의 손을 들어주는 실태라 개선 의지는 없다고 봄...우리 회사 현장도 내국인이 관리자와 나를 포함하여 2명 뿐이다...나머지 인원은 죄다 외국인 노동자이고 환경은 열악함...아무도 관심가져 주지 않고 있으며 관리하는 사람 자체도 없다...오로지 생산 품질에만 최선을 다 할뿐임...만약 내가 현장 환경에 대해 언급하거나 요구를 하면 꼴통으로 낚인 찍힌다... 누가 이런 말도 하더라 중소 기업은 "공기 빼고는 모두 다 복지라고..."
32:42 비단 포스코 뿐만이 아니라 안전관리랍시고 하고있는 다른 회사도 마찬가지입니다. 저는 안전기사를 취득하였습니다. 맨,머신,미디어,매니지먼트중 stop 에서도 강조하는건 불안전한 행동 및 상태라고 되어있고 안전관리공단에서도 그렇게 교육되고 있구요. 결국 불안전한 상태는 어쩔수 없다가 회사가 취하고 있는 포지션이고 불안전하면 일하지말라고 하는곳도 있지만 대부분은 불안전해도 일을 하게되는것이 현실이죠. 회사 및 사람들의 인식 포커싱이 잘못되어있다는것을 말씀드립니다. 사람들은 회사에 와서 이런 위험한걸 알면서 들어와서 일 안할꺼냐라고 얘기하고 회사는 그것을 동조하고 묵인합니다. 결국은 돈주니까 일해라라고 하는것은 회사입니다.
국가 경제가 부흥하는 시기에는 지구상 모든 나라들 역시 많은 산업병을 비롯한 많은 직업병들을 수반하면서 노동자들의 목숨을 담보로 국가와 기업경제가 발전했었던것은 팩트다.. 다만 아쉬운점은 그런 희생을 바탕으로 경제가 발전했는데도 주역들인 일반 노동자 국민들이 외면을 받고 기업인들 정치인들만 호위호식을 한다는게 현실인 세상..
건설현장의 포스코건설은 적업자들을 쥐답듯이 합니다. 안전을 핑계로 군대식 현장관리를 합니다 추운 겨울에 주머니에 손 넣지 말라는 입수보행 금지, 퇴근할때도 안전모를 착용 하라고 합니다 또한 본사에서 전국의 현장을 cctv로 감시하며 조금이라도 위험한 행동을 하고나 규정에 어긋난 행동을 하면 본사에서 현장으로 연락해 교육받게 하고 누적되면 해고시킵니다 안전을 노동자 감시로 해결할려고 합니다. 이러니 현정에선 비정규직 안전패트롤과 비정규직 작업자간에 다툼만 발생합니다. 타 회사보다 유독 포스코는 노동자 감시로 안전 문제를 해결하려는 기업문화가 있습니다. 특히나 안전 핑계로 전국의 작업자를 감시하는건 인권침해에 해당합니다
@@jinwoojeon5888 모든 일상생활에서도 입수보행하면 사고날 확률은 높습니다. 그렇다고 법으로 입수보행을 하지말라고도 안하고, 입수보행 방지 캠페인을 하는 것도 아니죠. 저는 포스코의 군대식 현장통제에 대해 말하는 겁니다. 퇴근할때 옷갈아입고 먼지 가득한 안전모 쓰고 가야하나요? 안전통로는 왜 안전통로인가요? 아시바 타면서 주머니에 손 넣지 않죠? 상하공동작업허는데 안전모 안쓰진 않죠? 상식선에서 해야죠
제가 내는 시청료가 값있게 쓰인듯합니다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언론이 마땅히 해야할 시민의 건강과 안녕을 지키는 일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계속 후속보도 부탁드려요.
다들 알자나..이런 영상 백번 천번 방송해도 대한민국 안바뀜..
알아서 살길 찾는 수 밖에...
크브스가 하는건 더더욱..
바뀌기만 바라면 절대 저절로 안 바뀌지만
계속 관심갖고 보도도 이어지면
우리가 바꿀 수 있어요.
알아서 살길 찾는게 자유주의고 정부가 살려주는게 공산주의입니다.. 니들이 똥싼거 왜 남이치워줘야하나! 니네가 치워라
우리가 아직 선진국이라고 말할 수 없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아직도 노동자들의 희생을 담보로 기업의 이익이 나오고...안전에 대한 관리가 전혀 안되고 있습니다...정부 법령 그리고 기업의 의식 부재
공감합니다,
한국은
OECD 국가중 자살률 1위 연속 17년
OECD 국가중 산재 사망률 1위 연속 26년
OECD 국가중 영유아 아동학대 사망률 1위
OECD 국가중 아동 우울증 1위
한국 아동들의 삶의 만족도 OECD 회원국 중 최저
한국 노인 OECD 국가중 최고 자살률 (노인 상대빈곤율 OECD국가 평균의 4배)
미성년 학비 비용 부담 전세계 1위
이래도 한국이
정상적인 사회일까?
정상적인 문화일까?
정상적인 교육일까?
정상적인 세계일까?
"기업하다보면 사람 죽을 수도 있지" 아직도 한국인 문화내에 이런 후진적인 인식에 갇혀 있다고 봅니다.
애시당초 한국에서는 노동행위를 전쟁과 비교할 정도로 한국인에게 있어서는 노동이라는것이 '산업전사' '인적자원'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며 전쟁과도 같은 정신적 학대를 받을정도로 노동강도가 강하다는 이미지가 있습니다.
한마디로 한국인에게 있어서는 일이 생존과도 직결되거든요.
나는 이래서 한국을 떠난겁니다.(한국->일본->뉴질랜드)
상황에 따라서 또는 세부적인 문화권에 따라서 현실성과 어느정도 차이점이 있을 수도 있지만 대체적으로 사회보장제도와 노동자 인권의식이 높은 서구 선진국들의 구성원들은 살아가면서 목돈이 한국인들처럼 필요이상으로 마련하지 않아도 되니 일의 대한 압박감에 대해서 크게 의미를 부여 하지 않거든요.
한마디로 일 잠시 안하거나 못한다고해서 본인 자신과 가족들의 생존과 직결되거나 할 정도는 아니다 라는 겁니다.
적당히 일하고 나머지 시간들은 온전히 자신의 여가생활이나 육아 혹은 가족들을 위해 할애하거나 취미생활을 자유롭게 하면서 한국과같은 계층간의 갈등이 크지 않고 특유의 레이드백한 서구감수성 속에서는 수평적인 소통문화와 인간평등문화도 있기때문에 여유롭게 살면서 인격적으로도 성숙해지는 무언가가 분명히 있었습니다.
이런 귀중한 가치들은 우물안 개구리 한국에만 있으면 안타깝게도 평생 모르고 살아가면서 소모품처럼 착취만 당하다 인재사고로 사망후 뼈가루가 되어서 낭만적이지도 않고 역겹고 험중한 한국 산중이나 더러운 강물에 뿌려지는 인생으로 생을 마감하시는 분들이 많을 겁니다.(한국은 OECD 국가중 자살률 과 산재사망률 1위
)
잘 들 판단을 하셔야합니다.
본인의 모국인 한국문화가 정상적인 문화인지 인간을 하나의 인격체로서 대우를 해주는 문화인지를 말입니다.
저도 공감합니다
아직 많이 멀었습니다
노동자의 희생 이라고 말하신 분은 자신이 기업을 해볼 의향이 있거나 기업을 했던분이 먼저 말할 자격이 1순위 라고 말할수 있고 자신의 능력과는 무관하게 자신을 대우 해달라는데 문제가 발생 한다고 생각 합니다 사회주의든 자본주의든 정부에서는 기업이 적자를 내어 가면서 기업을 운영 하는일을 바람직 하게 생각 하지 않고 도태 ㅡ파산 시키고 최소 손익이 균형을 잡도록 신경을 쓰고 있읍니다 자신의 능력 보다 회사의 임금이 낮으면 대우가 더 좋은 회사로 옮기면 되는 것인데 자신의 능력 보다는 더 많은 대우를 요구하며 팔자를 고쳐 달라고 떼를 쓰는 노동자 에게 더 문제가 큰것이 아님니까 세상에 어느 근로자가 입사가 결정 되기전 자신이 그기업에 입사하면 폭력을 행사하고 난동을 부리 겠다는 정신병적 사고를 가지신분이 계십니까 이건 깡패 양아치 같은 미친 사람이 가지는 정신병적인 일이 아님니까 세계 어느나라도 노동자의 팔자를 고쳐 줄려고 하는 나라는 없으며 기업 하려는 분 조차도 자신이 회사를 차려서 망해야 겠다고 창업 하는 사람은 세상 어디 에서도 없으며 노동자 또한 자신의 능력 보다 현재 기업이 자신에게 지급하는 임금이 적다면 폭력을 행사하는 바보 짓거리를 버리고 더 좋은 직장으로 옮기셔요 당신이 폭력을 행사하먀 억지 행동을 부리는 순간 다른 바보같은 사람들도 팔자를 고쳐 보겠다고 바보짓을 따라 할것임니다 직장을 옮기는것 이외에 당신은 어떤 권한도 없음니다 당신이 직접 사업을 하세요
제강공장에서 근무중인데 정말 이직하고 싶어지는 영상이네요...참된 자료 감사합니다.
댓읽기보고 왔습니다 ㅎ
수신료가 아깝지않은 방송 만들어주시길
바랍니다 👍
이런 영상을 많은사람이 봐줬으면 좋겠네요...
잘 봤습니다 노동자의 목소리에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부,사업주,의사에 바꿔주길 바라면 영원히 그대로다. 원칙을 지키고 브로커와 싸웠던 의사처럼 우리들이 움직여서 항의하고 댓글달고 노동자의 생명을 중요히 여기는 사람을 찾아서 투표해야 한다. 죽을때까지 꾸준히 바꾸어야 한다.
영상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선진국과 후진국의 기준중 하나는 안전 이라고 합니다.
저도 시청료 내는 보람을...감사합니다.
우기자님 인터뷰 질문은 항상 사이다 에요.이방송 보면 체증이 내려가요.정말 PD님 존경 합니다. 노동법이 잘 되어 있어야 선진국 이라고 할 수 있죠. 응원 합니다 PD 님
보기만 해도 답답한데, 직접 발로 뛰신 기자님은 얼마나 답답할지
지금이야 조금 나아졌다지만 과거에는 코크스 공장에서 일한다고 하면 탄광에 일하러 간다고 했던 것 같네요.
포스코 포함해서 다른 기업들, 심지어 정부까지도 안전, 환경 신경 안쓰고 오로지 생산과 수출에만 매달렸던 대한민국 산업화의 어두운 면이자 그걸 직격타로 맞고 고통받고 있는 세대들은 책임지는 자 없이 방관만 하고 있으니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직영도 이정도인데 외주사는...더 힘들고 더러운 일들을 도맏아서 하는데~ 제발 외주사부터 알아보고 원청으로 가자
이런 방송 지속적으로 해주세요.
노동부는 뭐하고 힘없고 정보가 없는 노동자가 죽어가며 밝히려 해야하나 노동부가 기업의 이익을 위해 존재하니 퇴직후 기업에 고액임금으로 취업하거나 자식들을 입사시키거나 사례금품을 받는지 조사해야한다
안전장비 제대로 지원했으면 좋겠다 기업주의 눈에는 노동자가 사람이긴 할까 안전사고가 계속 일어나서 사람이 계속 죽어가는데 발전없는거 보면 목숨 소중한 똑같은 사람으로 안보는거겠지
에휴...저렇게 일만하시다가 저런병 걸려버리면 진짜 인생허무하고 참 많은 생각 드시겠다...맘아프다...
가족들을 위해 산 한평생이었을텐데
잘봤습니다. 시사기획 창 응원합니다~~
2021년에도 아직 일제시대 수준의 직업의식 때문임..
정말 집중해서 봤습니다. 정말 좋은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아버지 대기업 공장장이시지만 공장에서 다치셨을때 산재신청하면 인사불이익 생길까봐 자비로 수술하셨는데
항상 격하게 응원합니다!!!
고용노동청도 그렇고 정부도 그렇고 사업주의 손을 들어주는 실태라 개선 의지는 없다고 봄...우리 회사 현장도 내국인이 관리자와 나를 포함하여 2명 뿐이다...나머지 인원은 죄다 외국인 노동자이고 환경은 열악함...아무도 관심가져 주지 않고 있으며 관리하는 사람 자체도 없다...오로지 생산 품질에만 최선을 다 할뿐임...만약 내가 현장 환경에 대해 언급하거나 요구를 하면 꼴통으로 낚인 찍힌다...
누가 이런 말도 하더라 중소 기업은 "공기 빼고는 모두 다 복지라고..."
외노자도 최저임금 받아야 합니다.
그래야 최저임금 받는 노동자가 살아납니다
작업환경측정 을 기업에맞기면 고양이앞에 생선격입니다..
관리대행 업체에서 하기도 하는데 대행업체는 거래처 끊기면 안되는 을중에 을이기때문에 기업에서 해달라는데로 해줘야 해요... 그러면서 걸리면 측정기사들한테 뒤집어 씌우죠. 정말 양아치들 입니다.
ㅇㅈ 시끄러운 기계앞에서는 귀마개가 필수지만 작업을해야하고 소통이 되지않아 거의반강제로 벗고 일하고앉았음ㅠ
귀금속 거리 공기의 대기질은 최악이겠네요... 청산가리 환기시키기 위해 환기구로 나가는데 그게 공기중으로 나가는거니까요..
사람을 기업의 부속물로 취급하는 회사들 때문에 많은 목숨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법망이 허술하니 사람들이 죽어나가도 아무것도 개선이 되지 않고 있네요.
징벌적 손해배상 제도가 있어야 그나마 개선하는 시늉이라도 할텐데...
이와중에도 기업편드는 노예들...
32:42 비단 포스코 뿐만이 아니라 안전관리랍시고 하고있는 다른 회사도 마찬가지입니다. 저는 안전기사를 취득하였습니다. 맨,머신,미디어,매니지먼트중 stop 에서도 강조하는건 불안전한 행동 및 상태라고 되어있고 안전관리공단에서도 그렇게 교육되고 있구요. 결국 불안전한 상태는 어쩔수 없다가 회사가 취하고 있는 포지션이고 불안전하면 일하지말라고 하는곳도 있지만 대부분은 불안전해도 일을 하게되는것이 현실이죠. 회사 및 사람들의 인식 포커싱이 잘못되어있다는것을 말씀드립니다. 사람들은 회사에 와서 이런 위험한걸 알면서 들어와서 일 안할꺼냐라고 얘기하고 회사는 그것을 동조하고 묵인합니다. 결국은 돈주니까 일해라라고 하는것은 회사입니다.
32:50 포스코 담당자들 꿀멍...
고맙습니다 ᆞ 잘보았습니다
고용노동부와 산업보건공단이 모두 통합하여 책임구조를 만들면 좀 나아지려나. 시스템과 구조에 집중하는 고위공직자들이 더 필요합니다.
최근에 시사기획 창 채널에 올려주신 영상들의 오디오 상태가 조금 이상한 것 같아요. 왼쪽에 소리가 쏠려 있는 듯 합니다. 혹여나 문제가 있는지 확인해주시면 좋을 듯 합니다.
위험성평가 ~
인증코드 받기위한 형식적인 조치가 대부분입니다.
정부대행 인증수감기관을 잘 관리하세요
국가 경제가 부흥하는 시기에는
지구상 모든 나라들 역시 많은 산업병을 비롯한
많은 직업병들을 수반하면서 노동자들의 목숨을
담보로 국가와 기업경제가 발전했었던것은 팩트다..
다만 아쉬운점은 그런 희생을 바탕으로 경제가 발전했는데도
주역들인 일반 노동자 국민들이 외면을 받고 기업인들 정치인들만
호위호식을 한다는게 현실인 세상..
CI- 등 염소가스가 사람죽입니다. 모든 공장에 나오는 가스들... MSDS가 있어도 작업장 안전은 지켜지지 않는 곳이 많습니다. 대기업도 저런데 일반기업은 말할 것도 없죠.
따뜻한 봄이오고 불안정한 삶이 개선되길 희망합니다.
힘내세요!
이런 영상을 만들어준다면 1억을 주어도 아깝지 않습니다.
현장에서 일 안하는 게 답입니다.
왜냐면 이 나라는 안바뀝니다.
사무직 가세요.
김현주선생님의 말씀에 마음이 무거워지네요...
휼륭합니다
약자를 위한기사 계속 부탁드립니다
오늘 산업공단인가 어디에서 소음측정하러왔는데 달아주고 가니 회사 쓰레기안전담당자가 와서 벗겨서 조용한데 두더라.
신고하세요
국가는 뭘하고 있나???
그리고 노동부장관은 정말 뭐 하고 있는지 궁금하다...😠😡🤬
모든분들은 무슨 일을 하던
본인 가족이라 생각하고
사람을 죽지 않게 하는 일에
노동부 장관은 힘써야겠네요
출산률 보다도
기존 있는분들
안전과 생명에
더 투자하고
관리 유지 해야겠네요
집에서 저녁먹겠지요
전에 중공업에서 일했고 스타트업에서 개발 비스무리한 일 하다가 백혈병에 걸렸는데 진짜 관계가 있나..
일반 헤드폰에서는 차이가 없지만....아무래도 업로드를 잘못하셔서 괜찮은 헤드폰으로 들어보시면 소리 밸랜스가 왼쪽으로 되어있습니다. 수정 부탁드립니다.
세상에 노동자의 팔자를 고쳐 주겠다는 나라는 사회주의든 자본주의든 그 어디에도 없으며 자신의 능력보다 회사의 대우가 낮거든 폭력을 행사하지말고 더 나은 대우를 해주는 회사로 옮기세요
진짜 특수검진으로 단단히 챙기시는 분들아 좋아하시겠네요. 정작 중요한 건 실제 직업 관련 질병이 발생하였을 때 대처, 보배상이 중요한 건데. 피고용인만 고생하는 제도.
여기포항인가요?
한국같은 나라는 기본소득제를 해야 최소한 인간의 존엄성을 지키며 살아갈 수 있다 기득권들의 이익앞에 생명은 안중에도 없으니 ㅉㅉ
기본소득만 나와도,포스코는 죽으러 들어가는 곳인데,누가 일하겠냐?
빨리 ai로봇이 개발되서 저런 위험한 업무들에 투입됐으면 좋겠내요
포스코본사는 공장이랑 멀리 떨어져있네
다들 먹고살기 바쁜대
이런대 신경쓸수있는 서민이
얼마나 될까 ... 암담한 현실이지만
바뀌려면 100년은 지나야 바뀌지
않을까 싶군 ...
고용노동부 산재예방보상정책국장 박영만씨의 답변태도가 상당히 방어적이며, 고압적이고 불손하시네요.
마땅히 주장하여야할 노동자의 권리를 대변해야할 분의 태도로 보이지 않네요.
ㅉㅉ
???? 전혀 방어적이지도 고압적이지 않은데요. 그냥 아무것도 모르고 할 생각도 없는 무능력한 철밥통 공무원으로 보여요.
무능한 답변과 왜 나한테 이러냐는 표정에 빡치는건 저도 마찬가지인데, 고압, 불손이라는 단어의 뜻을 잘 모르시는가;;; 단어가 매칭이 안되네;;
@@danielkim3211 어찌 답변을 해야 될지 동분서주 하는 모습.
당황~하셨써요~
다 뇌물 돈 바챠서그런건데...
48:15 자율적으로?
그게 됐으면 사람갈아먹는 나라 말이 나왔겠냐
진짜개웃긴다!나라가국민을지켜주지않는구나!!!!!!!!!!!
일도 더럽고 힘들고 위험한데 ~ ! 건강을 지키지 못할정도로 위험하다면 ~ 누가 한국 경제를 일으킬 중요한 산업에서 일하려하겠는가? 한 가정의 문제이며 ~ 크게는 국가의 문제이다...
소프트웨어 개발업이 암 발생율이 높은건 대체 뭐지?
스트레스?
님같은 정신
사실과 다르다니 일을 했는데.... 답답하네
배출기준 관리하는 업체들이나 ISO심사 같은것도 다 짜고 치는 고스톱인거 회사좀 다녀본 사람들은 알쟤
그럼 암발병위험이 없는직종은 뭐냐?
우리나라 산업의 문제점이 설비개선을
통해서 안전을 도모해야되는데
돈 아낄려고 안전보호구만 던져주고
안전하게 일을 시킬려고 함
마음이찢어지도록애이네요!!!!!
고용노동부 실화인가요? 가장 노동자편에 서야할 사람들인데 답답합니다.
포철공고 학생들 포스코 많이 갈텐데
권고만 할 수 있는 밥 버러지들이 왜 필요 하지요?
사람이 먼저다
저거 다 자동화됨ㅋㅋ걱정ㄴㄴ살길 찾으세요
건설현장의 포스코건설은 적업자들을 쥐답듯이 합니다. 안전을 핑계로 군대식 현장관리를 합니다
추운 겨울에 주머니에 손 넣지 말라는 입수보행 금지, 퇴근할때도 안전모를 착용 하라고 합니다
또한 본사에서 전국의 현장을 cctv로 감시하며 조금이라도 위험한 행동을 하고나 규정에 어긋난 행동을 하면 본사에서 현장으로 연락해 교육받게 하고 누적되면 해고시킵니다
안전을 노동자 감시로 해결할려고 합니다. 이러니 현정에선 비정규직 안전패트롤과 비정규직 작업자간에 다툼만 발생합니다. 타 회사보다 유독 포스코는 노동자 감시로 안전 문제를 해결하려는 기업문화가 있습니다. 특히나 안전 핑계로 전국의 작업자를 감시하는건 인권침해에 해당합니다
입수보행금지 안전모착용은 지켜야하는거 아닌가..에혀..
@@jinwoojeon5888 모든 일상생활에서도 입수보행하면 사고날 확률은 높습니다. 그렇다고 법으로 입수보행을 하지말라고도 안하고, 입수보행 방지 캠페인을 하는 것도 아니죠. 저는 포스코의 군대식 현장통제에 대해 말하는 겁니다. 퇴근할때 옷갈아입고 먼지 가득한 안전모 쓰고 가야하나요? 안전통로는 왜 안전통로인가요?
아시바 타면서 주머니에 손 넣지 않죠? 상하공동작업허는데 안전모 안쓰진 않죠?
상식선에서 해야죠
이러니 우리나라는 선진국이 못데는거죠,,,한심하네요, ,,,,
포스코?
KBS 광고 중단하고.. 포항지역투자를 중단하라는 노조의 입장문이 나오겠네요..
흠..ㅍㅅㅍ
고용노동부..일 대충하는구만
젊은이들이 공무원, 대기업만 찾는 이유
포스코도 대기업임.. ㅠ
중국인들 정말싫어
Tv 에서.봤는데 정말 큰 구렁이를 냉동고에서 썰어놓고 팔더라고요
어차피 저런걸 알고도 들어가잖아유
삼성도 지금 못들어가서 글지 가고싶잖아유
자기는 아프지 않을거고 돈은 벌고싶고
직업병은 너무 성급한 일반화 일듯? 어느 회사가도 아픈사람들 있을텐데 너무 노조 위주로만 편향된 방송해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