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상원 박사님 돌아가셨나요? 안그래도 하도 안보이시길레, 많이 편찮으신걸까~ 아님 혹시 돌아가시기라도 했을까~ 늘 궁금했었는데, 결국 가셨나보네요~ 정말 안타깝습니다. 대한민국의 귀중한 보배 한 분을 잃은듯 싶습니다. 한 십년 만이라도 건강하게 더 사셨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싶은데 말이죠. 오늘 강박사님의 강의가 생각나서 찾았다가, 댓글에서 소식을 듣습니다. ^^ 강상원 박사님! 꼭 왕생극락 하소서~ 🙏🙏🙏
오늘날 인터넷으로 수많은 정보를 접하게되니.. 옥석을 가려내는 자만이 진실을 알고 깨달음을 얻을 수 있습니다.. 과거의 상황보다는 좋은 상황으로 보입니다.박사님의 강의를 옥이냐 돌이냐는 자신의 판단과 살아온 환경, 관념들에 의해 갈리겠지요. 판단은 각자가 하시고 비방은 하지말아야지요.
제가 왜 이런데관심있으나 못한게 후회되네요 대단하십니다 박사님같으신분들이 우리 학계를 주름잡았으면 우리가 이렇게 우리자신들의 뿌리도모르고 살면서 멸시와 천대 받지않는데 참 부끄럽기 짝이 없습니다 세상을 우리 관점으로 본다면 지금 우린 헛세상을 산듯합니다 학교에서 배웠던것들이 헛것인듯하니 우리교육계가 바뀌지 않으면 우리민족은 사라질듯합니다
늘 강녕하십시오. 늘 감사합니다. 강상원 박사님 존경스럽습니다. 갈은 말갈족의 어원을 찾다가 갈보는 해를 보호하는것으로 해의 아들을 보호 하는 자궁이라는 결론에 도달해 갈을 어원이 해에서 나온것으로 인지하여 말갈이 말은 말머리로 천자문 이전에는 소리문자로 의미 의 중복이 많아 사투리는 부연해석을 위해 중복되어 말을 사용하는것을 발견하였습니다. 즉 우두머리 로 해의 우두머리로 해석 했었는데 지금 강의를 보며 박사님의 가르침에 존경하는 마음을 금치못합니다. 늘 감사합니다. 슭곰발 설 슭곰슭곰 살금살금 삵 슭개 쓸개 이게 모두 고대 곰을 뜻하며 한웅 웅족을 가리키는것으로 설이며 상나라 시조 설이 곰족 이란뜻으로 설을 한발이라 하며 한발은 고대 한웅족의 다스리는 우두머리를 칭합니다. 서자한웅의 배달은 배가다르다는뜻으로 배다른 두째부인의 자식을 뜻합니다. 쓸개는 슬,설,슭 + 개 로 곰의 벌집이란뜻이며 쓸개즙 하면 곰이 벌꿀을 먹고 몸속 벌집에 숨겨놓은 꿀을 뜻합니다. 꿀은 조선말 정신 혼으로 호니 허니 도 정신을 뜻합니다. 기력이 없을때 꿀은 생명과 같은것으로 곰은 동면하기전 쑥같은 열내는 것을 먹고 쓰면 벌꿀을 먹습니다. 두다 겨울에 열을내게해 추위로 부터 생명을 지켜주는것입니다. 현재 전라도 사투리는 많이들 백제 사투리로 인식을 하시나 마한의 사투리입니다 변한 지역은 나주평야 부터 김해를 아우르는 지역으로 백제가 마한을 병합할당시 저항하며 마한을 유지했던 세력으로 바닷가에 있다하여 변한이라 하였습니다. Neujahr(신년) kommt(?) nahe(가깝게,멀지않은,) 인도 식민지 시대에 산스크리트를 영국이 가져가 사용한게 잉글리쉬 입니다. (이전 앗시리아에서...) 영국은 철저하게 역사성이있는 용어는 숨겼지만 그대로 던져준거 받은 프랑스,독일 사전에는 그흔적이 남아있습니다. 《독일어》 Neujahr(신년) kommt(?) nahe(가깝게,멀지않은,) 는 설이곧온다.로 해석 놓았습니다. Kommt에 대한 해석은 없습니다. 지들도 뜻을 모르니 걍 붙여 놓은것 같습니다. Neujahr는 조선말 녀자입니다. 녀자는 달을 주관하기에 12달을 채우면 1년으로 같은 의미입니다. 신년의 한해를 뜻하는 년으로 그 년이나 저 년이나 한해의 년 과 웅녀를 뜻하는 녀자의 년 이나 같습니다. Nahe는 내(내헤)헤 옆에있어 , 내 (내헤)아내..로 《내》 의 장음이며 조선말 사투리입니다.즉 가까움을 뜻합니다. Kommt는 독일어 사전을 찾아봐도 어원이 없는 용어 산스크리트 사전 k는 해를뜻하고om은 오묘하고 신비로움을 가리키며 셋이기도하고 하나이기도 합니다. 즉 한인《천》 과 웅녀《지》 그리고 한웅《인》 으로 삼신을 뜻합니다. 한민족 곰신화는 그자체가 신앙으로 삼신께 늘 제사를 지내 왔습니다. 설날은 신년으로 새해를 가리키고 신적인 녀자 즉 웅녀를 지칭하며 웅녀는 한민족의 어머니로 마고 와 동일시 되었거나 대변자를 가리킵니다. Kommt는 조선말 사투리 곰으로 mt 코미,곰미 t는 복수를 가리키거나 마운틴의 약자로 설이 많이 내리면 곰들은 먹이를 찾아 마을로 내려왔을것입니다. 《설이온다 는 설맞이 로 해 와 달 천자 즉 천인지 모두를 모시는 날입니다.》 설은 곰을 뜻하며 히말라야(해마루야)산맥에서 설인으로 추정되는 뼈를 발굴해 유전자 검사결과 곰의 뼈로 확인되었습니다. 《사전》 한국에 사는 곰은 불곰과 반달가슴곰 2종류. 새끼 곰은 특히 '능소니'라고 한다. 예전에는 '슭곰'이라고 하여 큰 곰을 따로 부르는 말이 있었다. 쿵쿵따 할 때 심심찮게 나오는 '슭곰발'이란 단어는 이 '슭곰'과 '발'이 합쳐진 것이다. (설=슭, 상나라 시조 설을 한발이라고 하였으며 한발= 한웅=큰곰을 뜻한다.) 즉 히말라야(해마루야)산맥은 지상낙원으로 젖과꿀이 넘쳐나며 곰 이 서식하던 곳입니다. 설날은 태양절이 아닌 삼신절 (해 달 북극성) 《삼가 차려 서와 드림》 우리가 쪽발이라 부르던 일본을 보십시오. 골격자체가 우리가 쪽바리라 부르던 작은 사람들이 아닙니다. 민족은 이동합니다. 인도 식민지배에 저항한 정통 선비층은 인도남부 및 북부로 쫒겨났습니다. 우리민족은 한반도에 안살았습니다. 역사라는것은 선비들의 역사입니다. 전세계 인류가 이동하였으며 천문관측 대부분은 중원대륙에서 관찰됩니다. 상나라를 공부해 보십시오. 고조선의 역사가 그대로 간직되어 있습니다. 한단고기의 진실성이 였보여 보다보니 한민족의 상왕조 와 기자 할아버지 의 찬란한 역사를 부정하고 족보의 근간을 흔드는 내용이 숨겨져있습니다. 한단고기 내용은 광개토태왕비문을 조작한것과 같이 부분 조작되었습니다. 저는 지역 종교 단체에 있어 중립성을 가진자로 한단고기를 처음 진서에 가깝게 인지 하였으나 알면 알수록 중원대륙의 한민족 역사는 단절시키고 부여를 내세워 일본이 만주와 한반도의 지배적 논리를 주장하려 기획한 진본을 위조 가필한 흔적들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160년이상 연대가 안맞는 부여 의라왕을 요서지역에서 왜로 동천시켜 지배권을 확보하려했던것과 하.상.주 왕조(고조선)의 역사와 단절시켜 만주와 한반도를 역사고립시키려 조작한것으로 조선을 세운 기자의 한자를 箕자 를 시기도 맞지않는 奇자로 조작해 중원대륙의 고조선 과 역사를 단절시키려는 흔적이 그대로 보여집니다. 또한 한단고기를 뒷받침하려면 아직 공개되지 않은 홍산문명 유물이 공개되어야 하나 현재 출토된 유물은 고조선시기보다 연대가 올라가는 고대한국시기로 대부분 옥기류가 대부분입니다. 즉 상왕조 시대에 맞는 청동 유물이 압도 할정도로 대거 출토되어야 한단고기의 단군조선을 인정할수있는 기회를 얻는 것입니다. (한단고기는 조선과 상과없는 고대 한국시대기록에 후대 국가를 가져다 붙인것) 우리조상님은 기자의 고조선을 섬겼습니다. 용어도 없던것을 단군+조선을 합쳐 새로운 용어를 만들어 조선인이 부르지도 않았던 허구의 단군조선을 외쳐대고있습니다. 단군은 제례을 주관하는 군장을 뜻하며 왕,임금,우두머리를 뜻합니다. 즉 단군조선 하면 임금조선,왕조선으로 실체없는 용어가 되는것이며 마치 임금신라,임금백제로 부르는것과 같습니다. 상나라가 고조선입니다. 상나라를 공부하면 그대로 하나라를 계승해 곰,웅녀,한웅,삼족오,난생신화 고대시대 어느국가보다 완벽하게 고조선 의 기록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기자조선,마한,신라,고려,조선,대한제국에서 시조국으로 모신 국가가 기자의 고조선입니다. 식민지 시절 역사를 아는 지식인들은 모조리 죽였습니다. 친일 사학자가 압잡이가되어 마치 기자가 중국시조 인것처럼 꾸며 용어도 없던 단군조선을 만들어 만주와 한반도를 분리해 만주와 한반도를 지배할 책략으로 역사조작을 한것입니다. 한국고유 성씨는80%이상이 하,상,주의 후손들 입니다. 허구의 단군조선에 기자를 갔다 붙이는 것입니다. 한민족은 상왕조를 잇은 ( 箕子)기자의 고조선을 섬겼습니다. 통일신라의 김씨의 비문에 흉노가 조상이라 알리는것은 상왕조와 고대한국의 혈통이라는 증거로 흉노지역은 이전에 험윤으로 상왕조 무정 상제꺼서 정벌 하셨고 그이후 같은 동이계인 청구,유웅국 지역의 욕살 고등이 정벌한 지역으로 혈족을 봉한것으로 상나라와 홍산문명 그리고 한반도를 아우르는 통일신라의 유물양식은 매우유사하다. 고조선은 중원대륙 전체를 가리키며 상나라 가 현 조선의 주류이며 대륙이 열국을 거치며 꾸준히 동천했습니다. 만주 와 한반도 기존 세력은 밀려 아메리카로 건너갔습니다. 심지어 발해 유민 조차도 친고려 소수 세력만 남하했을 뿐입니다. 또한 한《桓》의 해석은 서자한웅이 천산족 과 지상의 웅족이 합쳐져서 서자한웅의 탄생을 뜻하는 천자문자입니다. 즉 한단고기는 고조선 기록이 아닌 고대한국에서 분파된 배달한웅의 군자국 기록입니다 . 배달은 배가 다르다는 뜻입니다. 천자문 창제전에는 소리문자로 한 글씨에 여러의미가 부여되었으며 (사람배, 자궁의 배아 배, 먹는배, 바다 배, 몇배) 이런 취약점으로 역사를 기록해도 후대에 전할수없어 구전과 함께 후대에 전달해줘야하는 문제로 배달한웅의 군자국 후에 상나라 즉 고조선 의 갑골문을 발전시켜 기자조 의 고조선대에 천자문으로 편찬한것입니다. 만리장성은 발음변화 한것으로 말리장성이 맞으며 치수관리 와 더불어 냉기류 유입을 차단하기 위한 방벽입니다.
Hae Kim 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정확한 역사 인식을 하고계신점 깊이감사드리며 저는 전문적 지식이 없는자로 박사님 강의를 시청한 이후 스스로 생각한 부분을 별도 기재없이 잊혀지기전에 바로 그려서 올리는것입니다. 강상원박사님 가르치심에있어 한글은 《글씨 》로 부르며 그게 바로 수만년 역사이고, 갑골문에서 발전된 《천자문 》으로 부르면 그게 진정한 역사적 한민족의 문자가 아닌가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한문 불교철학 알면 서양철학 쉽고 영어 철학 쉽다 .다 맞습니다. 한 말씀 드리자면 요즘 아이들은 사전을 너무 등하시 하더군요!인터넷 뒤지면 다 나온다. 전 웃기는 소리라고 생각합니다. 공부하는 이는 반드시 사전을 꼭 구입하고 있어야 함이 맞다고 봅니다.좋은 강의 불교철학 경전에 잘못된 점을 지적해주신 점은 정말 대단하고 존경스럽습니다. 잘못된 것은 바로 고쳐서 제대로 배워야죠! 말씀 잘 새겨듣고 공부에 디딤돌이 되도록 마음에 담아 두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어느정도 수준이 안되면 알아들을수도 논평하기도 어려울겁니다. 지금은 인터넷 질의어 5분만 치면 알수있는 내용이지만 아득한 그먼옛날에 공을 물로 표현하지 않고 색으로 표현한것 한가지만으로도 위대한겁니다. 전문강사 같은 이쁜언어를 구사하지는 않지만 말한마디 마다 상당한 내공이 느껴집니다.
강상원 선생님 현대물리학에서 빛은 입자이면서 파동이라고 다 밝혀냈습니다. 시간과 공간과 물질이 한 점에서 만난다는 것 등도 양자물리학과 연관이 있어요. 여하튼 고대의 선승들이 오직 명상수련으로 통찰해낸 것이 현대물리학에서 과학적으로 밝혀지고 있으니 참으로 놀랍기만 합니다.
이색성 즉지고 -> 지혜 -> 정각 / 소립자-> 찰라->정각-> 훈습 / 20년전 접했던 외국인이 썼던 현대 과학서 중에서 카오스이론과 불교철학 관련 책에서 언급 했던 논리가 있는데, 그때는 이해가 어려 웠는데 노학자이신 선생님의 연구를 들으니 이해가 오는 것 같습니다. 노학자의 열정과 지혜에 감사드립니다.
공즉시색과 색즉시공에 대해서 제가 나름대로 해석해 보겠습니다. 색은 즉 물질을 의미하는데 색은 그 속이 텅비어 있어 색이 즉 공이다. 그럼 물질이 왜 비어있냐? 물질을 잘게 쪼개면 원자 단계어시 소립자 미립자 전자 단계로 가고 이 저자의 구성이 물질의 본질을 이루는데 즉 물질은 현상계에 실존하는 게 아니라 원자의 진동에 의해 물질이 나타나는데 그 물질은 관찰자의 마음따라 물질이 서로 다른 형태로 나타납니다. 석가모니 부처님이 전 우주를 부셔서 잘게 쪼게면 손바닥위에 올릴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즉 우주는 텅 비어 있고 단지 인연현상과 마음작용에 따라 나타난는 말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불교에서는 우주는 중생의 업력에 의한 마음작용의 결과로 봅니다. 우주 즉 물질은 중생의 마음 즉 비물질 마음이 물질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럼 색즉시공은 해석이 됩니다. 그럼 공즉시색은? 여기서 공은 empty가 아닙니다. 공을 empty라고 표현한 것은 공을 표현할 영어 단어가 없기 때문입니다. 공즉색의 공은 진공묘유의 공을 말합니다. 텅비어 있지만 모든 물질을 다가고 있는 공을 말합니다.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빅뱅으로 우주가 만들어 졌듯 공은 모든 것을 다 갖고 있는 것입니다. 그럼 공이 반드시 빅뱅이전 상태냐? 그건 아닙니다. 여기서 공은 마음이 끗해진 상태, 즉 군더더기 하나없는 텅빈 마음의 상태로도 해석이 가능합니다. 마음이 순수 그 자체 일 때는 반야의 상태입니다. 반야의 상태에서는 소원도 이뤄집니다. 암튼 공은 모든것을 다 가지고있는 진공묘유의 공을 말하고 삼라만상으 변화가 이 공속에서 이뤄지고 있기에 공즉시색입니다.
공=원리(보이지 않음). 색=물체(보임). 공은 색을 통하여 나타나고....색은 공의 표현이다. 원리는 물체를 통해 나타나고.....물체는 원리의 표현이다. 인간으로 비유하자면... 인간도 보이는 부분과 보이지 않는 부분으로 되어있다. 이 둘은 늘 함께하고....어느하나도 따로 존재하지 않는다. 보이는 부분 =신체....보살. 보이지 않는 부분=마음....부처.............이게 어렵나? 되게 단순한 건데.... 물론.....마음도 보이는 부분에 넣는다면..... 보이지 않는 부분은........순수정신(참나.진여)쯤 되겠지.....그 뿌리니까. 돌로 비유하자면..... 보이는 부분................돌맹이. 보이지 않는 부분.......돌맹이가 돌맹이게 하는 각종 법칙과 원리. 이 둘은 떨어질 수없고, 반드시 함께 한다는게.......반야심경. 즉. 원리없는 물체없고.....물체없는 원리 없다는 뜻. 그런데....물체에 작용하는 원리는 공통점이 있어서.....이걸 연구한게 법칙이고 그걸........신이라고 부른다.....불교에서는 법신(비로자나불) 반야심경은.... 힌두교의 탐진치 원인인 신체를 거부하고 순수마음으로 돌아가자는 설에서 완전 거꾸로.....이 둘은 결코 따로 떨어질수 없음을 말한 건데..... 부처가 보살이고 보살이 부처라는.............힌두교와는 정반대의 경전. 극락이 여기고...여기가 극락이다. 내가 부처고...부처가 나다..............이런 깨달음으로.....보살의 최고로 치죠. 예수가 말한....천국이 이미 네안에 있다...살아서 봐라.와 똑같은 말. 초기불교가 힌두교와 거의 똑같은 소승이라면....참나로 돌아가자파 대승불교는.......아예 정반대의 종교...............참나가 현실의 나와 함께간다파. 즉, 소승과 대승은 비슷한 종교가 아니라.....정반대........완전 딴종교. 이 강의는....그냥 번역수준임. 의자가 체어고 책상이 데스크다......이런 설명과 비슷. 깔라가 비깔이다... 근데 깔라가 시간이래잖아....비깔은 물체고.... 그럼....시간이 물체라는 거잖아......공의 본뜻이 시간이니까. 공즉시색은....시간이 물체라는 뜻이야. 공이 시간인거....니들은 몰랐지?.................그렇쵸? 시간이 어떻게 해서 물체와 동일한 건지....설명이 없음.
강상원선생님 말씀이 맞아요. 한자 아니 한문을 자유자재로 했기에 개항기 유생들이 영어를 빨리 배윘죠. 왜냐면 한문은 영어와 어순이 같아서 순식간에 배운거죠. 성균관 수석인 신채호선생도 연구를 위해 영어 원서를 술술읽었는데 그만큼 쉽게 배운거죠. 물론 그 분들이 보통 머리가 아니셨던 분이기도 하고.
이분 강의를 들어보니 아는게 너무 많으셔서 그런지 좀 건너뛰는게 많네요. 학문이 어느수준을 넘으면 깨달음의 영역이 되는데 그걸 말로 하려니 좀 어수선해지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볼때마다 많은걸 얻어갑니다. 감사할따름입니다. 반야심경은 저도 공부해본적이 있읍니다. 제가 느끼기에 반야심경은 인간이 사물을 인식하는 과정을 기술한것이고 또 그
놀랍게도...빛에서 물질(입자,원소)이 발견 된게...물리학자들 사이에 얼마 안됩니다.아인쉬타인 이 1905년 빛알 이론을 시작으로 당시 학자들 사이에서도 말이 많았던 이론인데... 그런데 훨씬 이전 1천년 훨씬 전에 과학 물리학이 없던 시절에 이런 한자로 시간 물질 개념이 있었다는게 놀랍습니다. 색이 빛의 의미 찰라 이런 개념도 있을거 같고...박사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여기 댓글보면 정말 교육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극명하게 보여주는 좋은예라고 생각합니다~~ 살아있는 인마들이죠~(인간뚜껑을 뒤짚어쓴 악마란뜻!) 평생을 이 쪽분야에서 목숨걸고 집필하신 분을 어떻게 단 몇자로 깍아내리는지.. 한심합니다!! 그러고도 지들이 잘났다고 여기저기 맹목적 마녀사냥식 댓글이달고..
영통자 남자 입니다. 9억명 부처들(영들) 포함 억조창생 전인류(영)를 만드셨고 또 없애실 수 있으신 절대적 창조주님은 57세 잘 생기신 한국 남성 모습의 제일 높으신 칠성님 이십니다. *극락세계 연화대는 영 포함 다 물질 입니다. 제일 높으신 칠성님께서 55세 정도 모습의 아미타불을 부처의 왕으로 임명하셨습니다. 아미타불은 건장한 55세 정도 한국 남자 모습이고 엷은 색 금관을 이마에 두르고 연한 회색 도포에 왼손에 염주를 쥐고 있었습니다. 내가 동참 영가 천도제 지내주어서 지구에 남은 영가들을 천도시켜 구원할 때 *성황문 열어라! 가시덤풀 산 넘어 가시덤풀 들지나 바다 건널 때 용왕(한국 남성) 허락 받고
불교가 우리에게 어렵게 다가오는것은 전해졌기 때문입니다. 마치 예수님의 가르침이 전해지고 책이 써지면서 왜곡되었듯이... 부처님께서는 당시의 무지한 사람들에게 알아들을수 있을만큼의 가르침을 주셨지요 하지만 신성한 가르침을 받드는 마음이 강했을까요? 그 간단한 가르침들을 어렵게 풀어 해석하고 와전했습니다. 공즉시색 색즉시공... 이건 엄청난게 쉬운말이고 당시사람들한테 부처님이 쉽게 설명한 말일뿐입니다. 자동차가 있다칩시다. 공에서 색이 된겁니다. 없던게 생겼으니요~ 하지만 자동차는 언젠가 사라집니다. 있던것이 사라진 것이니까요~ 이런 물질적 현상을 당시말로 그냥 공즉시색 색즉시공이라 했을 뿐입니다; 부처님은 우주의 물질도... 모든 자연현상들도 공즉시색, 색즉시공한다고 간단히 말한겁니다. 또한 우리의 격앙된 마음과 생각도 일어났다 사라지고 사라졌다 일어나고.. 공즉시생,색즉시공.. 이게 뭐가 어렸습니까? 이런 쉬운 가르침을.. 불교에서 "무" 라는 관념으로 "모든것은 허상이다"라고 뇌에다 주입하려 하지요;; 미친거지요...ㅋㅋㅋㅋㅋ 부처님 살아생전 그런걸 가르치신적이 없습니다. 너희 맘속에 일어나는 번뇌가 물질처럼 공즉시색 색즉시공이다... 그러하니 맘속으로 일어나는 어떤것에도 집착할 이유가 없다~ 이런 간단한 가르침인데.... "모든것은 허상이닷!! 무무무무무....."ㅋㅋㅋ 이지럴하다 눈뜨면 옆스님하고 말다툼합니다.ㅋ 참... 어처구니 없는 스님네들이지요.
easy han 그것 역시 당신의 한정된 인식의 틀 속에서 주장하는 생각입니다. 본인이 견성했다고 믿고 있지요? 뭐 그럴수도 있겠지요. 그러나 당신은 당신의 개성을 초월하지 못한 관점으로 썰을 풀고 있습니다. 하나 물어봅시다. 당신 이전의 당신은 뭐 였습니까? 당신 이후의 당신은 또 무엇입니까? 모든것을 인식하고 있는 당신이 없다면 당신이 지금 믿고있는 법칙들과 생각들은 어떻게 되는겁니까? 나의 인식이 영원하고 절대적인것이 아닌데 당신이 지금 진실이라 생각하고 있는것이 진실이란 근거는 어디서 나옵니까? 당신이 살아온 지금까지의 모든것이 만약 꿈이라연 당신은 진실은 어떻게 되는건가요? 영화 매트릭스를 보셨겠지요? 실제 우리가 믿고 있는 세상자체 그러하다면 당신의 믿음의 근거는 어디 있습니까? 꿈속에서 찾은 믿음의 근거도 꿈에 불과한데, 뭘로 옳다고 주장하겠습니까?
전 견성한 사람이 아닙니다. 오늘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선수가 꼴찌한 사람보다 뛰어나다고 판단할 수 있듯이 제가 살아온 배움의 인식이 그러하다 말하는 겁니다. 누군가는 금메달 딴 선수보다 하찮은 실력을 알면서도 도전한 꼴찌선수의 땀방울이 더 값어치가 있다고 말할것입니다. 어떻게 판단하더라도 자유의지입니다. 일류요리사의 고급요리보다 엄마가 끓여준 된장국이 최고라 할 사람도 부지기수이구요~ 장동건보단 유재석이 더 매력적이고 호감이라 말하는 사람도 있을것입니다. 수억짜리 다이아보다 남친이 사준 큐빅반지가 아름답다 말하는 여자도 있을것입니다. 그렇다고 보편적인 그 가치가 변하진 않습니다. 사람들이 말하는 진리의 인식이 각양각색이고 신에 대한 믿음이 각양각색인것을 부정하진 않습니다. 전 그저 그런 인식들을 넘어 추구하는 진리가 있고 그걸 말했을 뿐입니다. 제가 요리를 할 줄 몰라도 맛있음 음식이 어떤것인지 분간하지 못하지 않으며 음치라 해도 아름답고 듣기좋은 노래와 잡음을 분간할 수 있으며 제가 못생겼다고 해도 김태희가 아름답다는 것은 인식합니다. 전 불교를 공부하면서 견성하지는 못했을지언정 부처님이 불자들에게 가르치려고 한것이 무엇인지 정도는 알게 되었을 뿐이고 그것이 무엇이다 말했을 뿐입니다. 님의 의견대로 누군가 한 말이 절대적이지 않다고 피력하신다면... 소크라테스가 한 말들도 아인슈타인이 했던 말들도 예수님이 설했던 말들도 부처님의 가르침도.... 다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다. 그저 각자 의식속에 떠벌린 것일 뿐 절대적이다고 어찌 검증할 것입니까? 님이 추구하는 의견은 무엇인가요? 님의 의견이 어떠한 견해가 있는 상태에서 제 의견에 반박을 했으면 합니다 당신의 진리에 대한 견해는 전혀 말하지 못한 상태에서 남의 견해는 일단 문제있다? 라는것은 이상하지 않나요?
easy han 본인은 이미 답을 했습니다. 견해가 아니라 진실을 이야기 했습니다. 석가모니의 법문은 결국 하나로 통합니다. 여몽환포영. 물론 이것이 종착역은 아닙니다만. 나라는 입장에서는 당신의 말이 타당합니다. 그러나 붓다의 법문은 그것을 벗어라 이야기 합니다. 인식하는 나의 관점에서는 진실을 바로 볼 수 없습니다. 그것은 진흙탕속있는 진주를 보지도 만지지도 않고 알려고 드는것과 마찬가지 인겁니다. 견성과 진리를 토론으로 결정 지을 수는 없지요? 당신은 견성을 했냐고요? 물론 당연히 했습니다. 그러니 당신에게 이런말을 한 겁니다. 어떻게 받아들이냐는 오로지 당신의 몫입니다.
자동차가 없다가 생긴게...공즉시색 이라고요?....그건 공후생색 임. 공즉시색은.....공=색 이란 뜻.....님의 개념은 아님....단 아주 쉽다는....동의합니다. 이승=극락, 나=부처. 마음=몸.....그런것과 같은 건데. 여기서.....이퀄을..동시공존 이라고 보시면 될 듯...물론 서로 분리되지도 않거든요.. 동전의 양면같은 거라서. 기왕이면....현실에서 자비를 할 수 있는 보살의 측면이....부처보다 더 낫겟죠?
김영원 님들... 불교를 어렵게 파고든는데... 그거 아닙니다~ 모든 물질은 변화합니다~ 그렇다고 규칙없이 변하진 않죠? 부처님은 물질처럼 영혼도 규칙아래 변한다고 하신겁니다~ 수행안하면 무지랭이 중생되고 수행하면 부처된다고~ 그걸 뭔 사자성어 써가면서 유식하게 말합니까? 그래서 난 견성하지 못했다 한겁니다~ 부처는 수행해서 해탈했고 난 수행 안해서 탐진치가 솟구치니까;; 이말이 알아듣기 힘들어요?; 금메달 딴놈이 피나는 노력했다 말하듯이 부처도 마음닥았더니 해탈했다 이말 한겁니다~ 그냥 인과법칙이라구요~ 불교에 대해 모든걸 안다해도 그건 대가리에 든 지식일뿐 마음영혼이 변한게 아니라 견성관 전혀 관계없어요~ 부처는 우주이치를 깨달은걸 넘어선 실제 영혼이 수행이란 원인으로 인간의 탐진치 상태를 벗어난 겁니다~ 대가리에 이치에 대한 지식과 무관하게 마음이 비워진거라구요;; 이래 설명해도 못알아듣고 아는척들 마시길;;
전재성 박사님의 맛지마니까야 내용 중 작은 공에 관한 스승 고타마세존의 무서울 정도로 쉬운 설명이 있습니다. 대승불교도들의 수많은 저작[ : 대승경전들] 속에서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자세하게 설법하고 계십니다. 뭐 대승경전의 이런저런 수많은 저자들과는 달리 원저자이시기에 가능한 것이고, 당시 사용되었던 민중어인 빨리어를 한글과 가급적 일대일로 번역되었기 때문이기도 하겠죠. 강상원 선생님 말씀처럼 한자뜻처럼 단순히 비었다는 것이 아님을 알아야겠습니다. 쉬운 예로 배가 아파 화장실에 들어가면 그곳에서는 화장실과 편안함만이 마음에 남아 있죠. 그때 화장실 밖 세상은 마음에 없습니다. 공이죠. 하지만 중요한 것은 거저 그 화장실에서의 내마음에 그 순간에만 없다는, 비었다는 것또한 사실임을 알아야 한다는 것이죠. 이 단계는 아시다시피 계정혜 수행중 정, 천태는 지관에서 지로 표현한 선정을 얘기하는 것이죠. 그런식으로 해서 선정의 단계를 높입니다. 그리고 비워진 자리에는 자비희사, 여래십호의 의미 등 익히 알고 있는 많은 법문들을 깊이 되새깁니다. 그러다보면 선정의 단계를 지나, 혜, 관으로 진행하는 것이죠. 팔정도로 오게됩니다. 사성제 즉 고집멸도에 대한 지혜를 고찰하고, 현실 속에서 용맹정진 실천해 나가는 것이죠. 스승 고타마세존이 가시고 난 뒤, 사원경제는 더욱 풍부해지고 깨달음에 이르지 못한 이들이 스스로를 아라한이라 칭송하며 풍족한 사원속에서 기름진 삶을 더욱 즐기게 됨에 따라, 아직 깨달음에 이르지 못해 깨달음을 추구하는 재출가자들 즉 보살을 대항개념으로 발전시키면서 대승불교도들이 생겨나게 되었죠. 하지만 안타깝게도 바라문교화 또한 함께 진행되다 보니 이런저런 신들을 보살로 분갑시키고 더 나아가 스승 고타마세존을 다른 부처의 등장으로 스승마저 교체해 버리고 말았죠. 대표적으로 나무아미타불관세음보살! 최근에는 아예 아미타불을 스승 고타마세존의 화신이라는 둥 사악한 이론을 퍼트리고 있죠.
모든 궁금증 해결의 열쇠가 우리말 속에 들어있는 일들이 많더라 하는 이야기를 하고 싶어서 댓글을 남깁니다 나는 우리나라에 태어나 우리말이 얼마나 고맙고 대단한지 잘 알지요 때로는 아주 먼 시간을 이동해 조상님들의 살아가던 모습과 아름다운 말들이 탄생한 배경도 보일만큼 우리말은 위대합니다 (끝)은 받침ㅌ없이 (끄)가 맞을겁니다 발음 때문에 붙인다 하더라도 (끄르)처럼 ㄹ자가 와서 붙어야 맞을거고요
![팔만대장경, 화엄경, 금강경을 거친 요약본이 바로 반야심경 | 중도란 무엇인가? [문광스님의 탄허사상 한국학을 말하다 10회]](http://i.ytimg.com/vi/Oxru4LDogGU/mqdefault.jpg)
![팔만대장경, 화엄경, 금강경을 거친 요약본이 바로 반야심경 | 중도란 무엇인가? [문광스님의 탄허사상 한국학을 말하다 10회]](/img/tr.png)
![[4K] Watch SpaceX Catch A Starship Rocket From Space!!! #IFT5](http://i.ytimg.com/vi/pIKI7y3DTXk/mqdefault.jpg)
목숨과 바꿀수 있는 학문입니다
말로 감사함을 표현하는 것이
정말로 송구할 따름입니다
정말 감사하신 댓글 머리 숙여 존경합니다.
맞습니다
이제는 고인이 되신 강박사님의 강의를 다시 보니 더욱 새롭습니다. 후학들이 열심히 공부하여 더욱 위대한 대한민국이 될 것입니다.
강박사님은 생전 수십년 전에 불교전문서적을 출판하실 정도로 불교에 조예가 대단히 깊습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강의를 들어주세요~~~
강상원 박사님 돌아가셨나요?
안그래도 하도 안보이시길레,
많이 편찮으신걸까~
아님 혹시 돌아가시기라도 했을까~
늘 궁금했었는데, 결국 가셨나보네요~
정말 안타깝습니다.
대한민국의 귀중한 보배 한 분을 잃은듯 싶습니다.
한 십년 만이라도 건강하게 더 사셨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싶은데 말이죠.
오늘 강박사님의 강의가 생각나서 찾았다가, 댓글에서 소식을 듣습니다. ^^
강상원 박사님! 꼭 왕생극락 하소서~ 🙏🙏🙏
이세상에서 유일한 영원한 보배, 강 박사님 만세!
강상원 박사님, 늦었지만, 반야심경의 원형을 찾아주셔서 감사한 마음 헤아릴 길이 없습니다. 오랜만이지만 여전히 강건하신 모습 너무나 든든합니다.
강상원 박사님 만수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훌륭하신 대학자 이십니다! 전국 학생들에게 교육시킵시다
아 ! 핸트폰 없었으면 이런강좌도
볼수 없을 건대
대단 한 박사님 이시네요 ㆍ ㆍ
박사님 강의 들으면 주변에서 이상한거 듣는다고 난리임
더욱 세상에 알려져야 합니다
훌륭하신 분의 강의를 접하게되어 영광입니다 감사합니다 부처님의 설법중에 제일 오묘한법을 설하신 반야심경의 핵심내용을 알려주셨어요 반야지혜의 경지에 이르러야 깨달을수 있는 내용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또라이
우리 선생님 존경합니다!!! 무지렁이들을 깨우쳐주세요!!! 늘 건강하세요!!!!
주지승 선출시 각목 부대 차출하여 dog판 만들고, chur먹고 노동을 않하니 살만 뒤룩뒤룩 찌니 뭔 공부를 함. 세금은 낸 적도 없는 nom들이 의료혜택은 꼬박꼬박 받고..., 에라이 산도적이나 다름없는 무지렁이들....,
정말정말 귀하신분 이십니다.
건강관리 잘하셔서 많은거를 알려주세요 ~부디 옥체 보존 잘하시고
오래 오래 사시길 바랍니다~~
저런 개또롸이 쐨퀴는 빨리 뒈 지는게 도와 주는겝니당~♬
박사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박사님은 우리 민족의 국보 보물이십니다!
오늘날 인터넷으로 수많은 정보를 접하게되니.. 옥석을 가려내는 자만이 진실을 알고 깨달음을 얻을 수 있습니다.. 과거의 상황보다는 좋은 상황으로 보입니다.박사님의 강의를 옥이냐 돌이냐는 자신의 판단과 살아온 환경, 관념들에 의해 갈리겠지요. 판단은 각자가 하시고 비방은 하지말아야지요.
존경스럽습니다 ㅜㅜ
항상 건강하시구.지식이을 외면하고 역사를 알려고 하지않는 사람들을 일깨워주세요 ㅜㅜ
존경하는 강상원 박사님~ 건강하세요~~ 박사님의 열정을 조금이라도 이어받아 저희도 하나씩 실천 해야겠습니다~~
제가 왜 이런데관심있으나 못한게 후회되네요 대단하십니다 박사님같으신분들이 우리 학계를
주름잡았으면 우리가 이렇게 우리자신들의 뿌리도모르고 살면서 멸시와 천대 받지않는데
참 부끄럽기 짝이 없습니다 세상을 우리 관점으로 본다면 지금 우린 헛세상을 산듯합니다
학교에서 배웠던것들이 헛것인듯하니 우리교육계가 바뀌지 않으면 우리민족은 사라질듯합니다
모든 것이 널리 드러날 때까지, 강건하시기만을 기원 합니다.
정말 대단하네요 새로운 지식을 알고 새로운 역사와 문화를 배웁니다
한국사에 길이 빛날 업적을 이루신듯. 존경받아 마땅합니다. 고대사에 비밀을 언어로 밝히시다니.
이허산.운동을 하십시요.저도칠년전똑같이 쓰러젔다가걷기운동으로95프로낳았읍니다.지금도작품활동열심히하고있읍니다.현재74세입니다.박사님의 건강을기원합니다.
건강장수하셔서 한국 세계길이길이 빛네주소서
박사님 존경스럽습니다 후학들을 많이 배출해서 대한민국의 자존심을 살리고 전통을 지켜나가야 겠습니다
선생님.존경합니다.
강의 잘 듣고있습니다.
와, 대단한 학자십니다. 대한민국의 보배십니다.
늘 강녕하십시오. 늘 감사합니다.
강상원 박사님 존경스럽습니다.
갈은 말갈족의 어원을 찾다가 갈보는 해를 보호하는것으로 해의 아들을 보호 하는 자궁이라는 결론에 도달해
갈을 어원이 해에서 나온것으로 인지하여
말갈이 말은 말머리로 천자문 이전에는 소리문자로 의미 의 중복이 많아 사투리는 부연해석을 위해 중복되어 말을 사용하는것을 발견하였습니다.
즉
우두머리 로
해의 우두머리로 해석 했었는데 지금 강의를 보며 박사님의 가르침에 존경하는
마음을 금치못합니다.
늘 감사합니다.
슭곰발 설 슭곰슭곰 살금살금 삵 슭개 쓸개 이게 모두
고대 곰을 뜻하며 한웅 웅족을 가리키는것으로 설이며
상나라 시조 설이 곰족 이란뜻으로
설을 한발이라 하며 한발은 고대 한웅족의 다스리는 우두머리를 칭합니다.
서자한웅의 배달은 배가다르다는뜻으로
배다른 두째부인의 자식을 뜻합니다.
쓸개는 슬,설,슭 + 개 로 곰의 벌집이란뜻이며 쓸개즙 하면 곰이
벌꿀을 먹고 몸속 벌집에 숨겨놓은 꿀을 뜻합니다.
꿀은 조선말 정신 혼으로 호니 허니 도 정신을 뜻합니다.
기력이 없을때 꿀은 생명과 같은것으로
곰은 동면하기전 쑥같은 열내는 것을 먹고
쓰면 벌꿀을 먹습니다. 두다 겨울에 열을내게해 추위로 부터 생명을 지켜주는것입니다.
현재 전라도 사투리는 많이들 백제 사투리로
인식을 하시나 마한의 사투리입니다
변한 지역은 나주평야 부터 김해를 아우르는 지역으로 백제가 마한을 병합할당시 저항하며 마한을 유지했던 세력으로 바닷가에 있다하여 변한이라 하였습니다.
Neujahr(신년) kommt(?) nahe(가깝게,멀지않은,)
인도 식민지 시대에 산스크리트를 영국이 가져가 사용한게 잉글리쉬 입니다. (이전 앗시리아에서...)
영국은 철저하게 역사성이있는 용어는 숨겼지만 그대로 던져준거 받은 프랑스,독일 사전에는 그흔적이 남아있습니다.
《독일어》
Neujahr(신년) kommt(?) nahe(가깝게,멀지않은,)
는 설이곧온다.로 해석 놓았습니다.
Kommt에 대한 해석은 없습니다.
지들도 뜻을 모르니 걍 붙여 놓은것 같습니다.
Neujahr는 조선말 녀자입니다.
녀자는 달을 주관하기에 12달을 채우면 1년으로
같은 의미입니다.
신년의 한해를 뜻하는 년으로 그 년이나 저 년이나
한해의 년 과 웅녀를 뜻하는 녀자의 년 이나 같습니다.
Nahe는 내(내헤)헤 옆에있어 , 내 (내헤)아내..로 《내》 의 장음이며 조선말 사투리입니다.즉 가까움을 뜻합니다.
Kommt는 독일어 사전을 찾아봐도 어원이 없는 용어
산스크리트 사전 k는 해를뜻하고om은 오묘하고 신비로움을 가리키며 셋이기도하고 하나이기도 합니다.
즉 한인《천》 과 웅녀《지》 그리고 한웅《인》 으로 삼신을 뜻합니다.
한민족 곰신화는 그자체가 신앙으로
삼신께 늘 제사를 지내 왔습니다.
설날은 신년으로 새해를 가리키고 신적인 녀자 즉 웅녀를 지칭하며 웅녀는 한민족의 어머니로 마고 와 동일시 되었거나 대변자를 가리킵니다.
Kommt는 조선말 사투리 곰으로
mt 코미,곰미 t는 복수를 가리키거나 마운틴의 약자로 설이 많이 내리면 곰들은 먹이를 찾아 마을로 내려왔을것입니다.
《설이온다 는 설맞이 로 해 와 달 천자 즉 천인지 모두를 모시는 날입니다.》
설은 곰을 뜻하며 히말라야(해마루야)산맥에서 설인으로 추정되는 뼈를 발굴해 유전자 검사결과 곰의 뼈로 확인되었습니다.
《사전》
한국에 사는 곰은 불곰과 반달가슴곰 2종류. 새끼 곰은 특히 '능소니'라고 한다. 예전에는 '슭곰'이라고 하여 큰 곰을 따로 부르는 말이 있었다. 쿵쿵따 할 때 심심찮게 나오는 '슭곰발'이란 단어는 이 '슭곰'과 '발'이 합쳐진 것이다.
(설=슭, 상나라 시조 설을 한발이라고 하였으며 한발= 한웅=큰곰을 뜻한다.)
즉
히말라야(해마루야)산맥은 지상낙원으로 젖과꿀이 넘쳐나며 곰 이 서식하던 곳입니다.
설날은 태양절이 아닌 삼신절
(해 달 북극성)
《삼가 차려 서와 드림》
우리가 쪽발이라 부르던 일본을 보십시오.
골격자체가 우리가 쪽바리라 부르던 작은 사람들이
아닙니다.
민족은 이동합니다. 인도 식민지배에 저항한 정통 선비층은 인도남부 및 북부로 쫒겨났습니다.
우리민족은 한반도에 안살았습니다.
역사라는것은 선비들의 역사입니다.
전세계 인류가 이동하였으며 천문관측
대부분은 중원대륙에서 관찰됩니다.
상나라를 공부해 보십시오.
고조선의 역사가 그대로 간직되어 있습니다.
한단고기의 진실성이 였보여 보다보니 한민족의 상왕조 와 기자 할아버지 의 찬란한 역사를 부정하고 족보의 근간을 흔드는
내용이 숨겨져있습니다.
한단고기 내용은 광개토태왕비문을 조작한것과 같이 부분 조작되었습니다.
저는 지역 종교 단체에 있어 중립성을 가진자로 한단고기를 처음 진서에 가깝게 인지 하였으나 알면 알수록 중원대륙의 한민족 역사는 단절시키고 부여를 내세워 일본이 만주와 한반도의 지배적 논리를 주장하려 기획한 진본을 위조 가필한 흔적들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160년이상 연대가 안맞는 부여 의라왕을 요서지역에서 왜로 동천시켜 지배권을 확보하려했던것과 하.상.주 왕조(고조선)의 역사와 단절시켜 만주와 한반도를 역사고립시키려 조작한것으로
조선을 세운 기자의 한자를 箕자 를 시기도 맞지않는 奇자로 조작해 중원대륙의 고조선 과 역사를 단절시키려는 흔적이 그대로 보여집니다.
또한
한단고기를 뒷받침하려면 아직 공개되지 않은 홍산문명 유물이 공개되어야 하나 현재 출토된 유물은 고조선시기보다 연대가 올라가는 고대한국시기로 대부분 옥기류가 대부분입니다.
즉 상왕조 시대에 맞는 청동 유물이 압도 할정도로 대거 출토되어야 한단고기의 단군조선을 인정할수있는 기회를 얻는 것입니다.
(한단고기는 조선과 상과없는 고대 한국시대기록에 후대 국가를 가져다 붙인것)
우리조상님은 기자의 고조선을 섬겼습니다.
용어도 없던것을 단군+조선을 합쳐 새로운 용어를
만들어 조선인이 부르지도 않았던 허구의 단군조선을
외쳐대고있습니다.
단군은 제례을 주관하는 군장을 뜻하며 왕,임금,우두머리를 뜻합니다.
즉 단군조선 하면 임금조선,왕조선으로 실체없는
용어가 되는것이며 마치 임금신라,임금백제로 부르는것과 같습니다.
상나라가 고조선입니다.
상나라를 공부하면 그대로 하나라를 계승해 곰,웅녀,한웅,삼족오,난생신화
고대시대 어느국가보다 완벽하게 고조선 의 기록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기자조선,마한,신라,고려,조선,대한제국에서 시조국으로 모신 국가가 기자의 고조선입니다.
식민지 시절 역사를 아는 지식인들은 모조리 죽였습니다.
친일 사학자가 압잡이가되어 마치 기자가 중국시조 인것처럼 꾸며 용어도 없던 단군조선을 만들어 만주와 한반도를 분리해 만주와 한반도를 지배할 책략으로 역사조작을 한것입니다.
한국고유 성씨는80%이상이 하,상,주의 후손들 입니다.
허구의 단군조선에 기자를 갔다 붙이는 것입니다.
한민족은 상왕조를 잇은 ( 箕子)기자의 고조선을 섬겼습니다.
통일신라의 김씨의 비문에 흉노가 조상이라 알리는것은 상왕조와 고대한국의 혈통이라는 증거로 흉노지역은 이전에 험윤으로
상왕조 무정 상제꺼서 정벌 하셨고 그이후 같은 동이계인 청구,유웅국 지역의 욕살 고등이 정벌한 지역으로 혈족을 봉한것으로 상나라와 홍산문명 그리고 한반도를 아우르는 통일신라의 유물양식은 매우유사하다.
고조선은 중원대륙 전체를 가리키며 상나라 가 현 조선의 주류이며 대륙이 열국을 거치며 꾸준히 동천했습니다. 만주 와 한반도 기존 세력은 밀려 아메리카로 건너갔습니다.
심지어 발해 유민 조차도 친고려 소수 세력만 남하했을 뿐입니다.
또한 한《桓》의 해석은 서자한웅이 천산족 과 지상의 웅족이 합쳐져서 서자한웅의 탄생을 뜻하는 천자문자입니다.
즉 한단고기는 고조선 기록이 아닌 고대한국에서 분파된 배달한웅의 군자국 기록입니다 .
배달은 배가 다르다는 뜻입니다.
천자문 창제전에는 소리문자로 한 글씨에
여러의미가 부여되었으며 (사람배, 자궁의 배아 배, 먹는배, 바다 배, 몇배) 이런 취약점으로 역사를 기록해도 후대에 전할수없어 구전과 함께 후대에 전달해줘야하는 문제로 배달한웅의 군자국 후에 상나라 즉 고조선 의 갑골문을 발전시켜 기자조 의 고조선대에 천자문으로 편찬한것입니다.
만리장성은 발음변화 한것으로 말리장성이 맞으며 치수관리 와 더불어 냉기류 유입을 차단하기 위한 방벽입니다.
Hae Kim 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정확한 역사 인식을 하고계신점 깊이감사드리며 저는 전문적 지식이 없는자로 박사님 강의를 시청한 이후 스스로 생각한 부분을 별도 기재없이 잊혀지기전에 바로 그려서 올리는것입니다.
강상원박사님 가르치심에있어 한글은 《글씨 》로 부르며 그게 바로 수만년 역사이고,
갑골문에서 발전된 《천자문 》으로 부르면
그게 진정한 역사적 한민족의 문자가 아닌가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후세에 큰 영광을 남겨주시는 일을 해주셔서 매번 감사합니다.오래 오래 건강하시구 행복하세요
박사님 건강하신모습 넘 기쁘네요 오래오래 건강하게 사셔서 많은 강의해주세요.감사합니다
강박사님 감사합니다
강상원 박사님!
최고의 명언~~ 우리가 야만인이 돼야
저들이 원래 미개인이라는 역사적 진실을
영원히 묻어 버릴 수 있으므로 ㅎㅎㅎ^^~~
정말 대단하십니다.. 역시 모든 진실은 동이족인의 손에서 다시금 다물된다... 새 해 복 많이 받으소서..
강상원박사님 요즘 건강이 안좋으시다니 걱정입니다. 빨리 완쾌하시기 기도드립니다.
홧팅 박사님 만세 애국자 이심
훌륭하십니다 ㅎㅎ
박사님 대단하십니다. 강의를 들어도 아는 사람은 알 것이고, 모르는 사람은 모른다.
그렇습니다. 책을 주어도 우의 독경입니다. 백날 드려다 보아도 이해가 갈수 없어요 50년 이상을 그분야만 연구하시는 어른과 연구 업적을 어찌 단숨이 알수 있나요 한40년 공부해야 이해할가말까지요
@@최범기-j9w40년 연구해도 저같은 둔탱이는 깨닫지 못합니다. .강박사님 강의로 전해 배우는것도 이해가 될듯말듯 합니다😅
박상원 선생님 항상 감사합니다 ~~ 대박.잘보고 있습니다.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랄게요 ~~~~
강상원도 본명이 아니십니다. 호이십니다.
단군이래대학자이십니다 존경합니다
참으로 휼륭하십니다 존경합니다
우리도 스님대신 샤님으로 각종 우리순수말을 확립하는 것을 시작합시다 박사님 존경합니다 저는 설씨로서 원호대사후예지만 저는 박사님의 명철함에 박수를 드립니다
강박사님, 만수무강하시어 더많은 진리를 전파해 주세요.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우리 어원으로 토속 사투리로 풀어야 해석가능하다는뜾 이제야 알았습니다 우리말이 몇만년 혹은 그이전에 서부터 민족이 형성될때 부터이니 박사님께서 평생 이루신 학문으로 우리민족이 동서문명의 뿌리란것을 밝혀내셨습니다 박사님 늘 건강하세요
역사를 바로 알아야 비밀이 풀립니다.한반도 토착민은 한글 한자가 그들의 문자가 인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
정말 놀랍습니다
존경합니다
오래도록 듣고 뵙고싶습니다
불경과 범어의 깊은 연관성을 생각하면 불교계는 범어연구기관을 만들어 더 깊은 우리말의 어원과 불경의 의미를 되짚어 현대적으로 풀어내는 연구가 필요한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강상원박사님, 존경합니다!
정말 대단하십니다.
억지가 심하네
훌륭한강의에
덕분에감사합니다.
박사님 건강하세요~
정말로 심금을 울리네유
진심으로 감사혀유
강의들으면 눈물이 나네유
늘 강녕 하시길 바래유
임승선 븅신
한문 불교철학 알면 서양철학 쉽고 영어 철학 쉽다 .다 맞습니다. 한 말씀 드리자면 요즘 아이들은 사전을 너무 등하시 하더군요!인터넷 뒤지면 다 나온다. 전 웃기는 소리라고 생각합니다. 공부하는 이는 반드시 사전을 꼭 구입하고 있어야 함이 맞다고 봅니다.좋은 강의 불교철학 경전에 잘못된 점을 지적해주신 점은 정말 대단하고 존경스럽습니다. 잘못된 것은 바로 고쳐서 제대로 배워야죠! 말씀 잘 새겨듣고 공부에 디딤돌이 되도록 마음에 담아 두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세상에 이런 분도 있나 ?귀신들도 감명 받는다 !
박사님은 천년에 한번 나올까말까하는 한국이 낳은 훌륭한 인물이십니다
안녕하세요. 박사님.
환란의 계절에 무탈하신지요.
중, 일, 영, (미)가 한국의 학문발절을 경계하고 있다는 말씀에 깊이 공감합니다. 아울러 미국은 소극적이지 않고 적극적인 부분에 든다고 생각합니다.
박사님 응원 합니다.
어느정도 수준이 안되면 알아들을수도 논평하기도 어려울겁니다. 지금은 인터넷 질의어 5분만 치면 알수있는
내용이지만 아득한 그먼옛날에 공을 물로 표현하지 않고 색으로 표현한것 한가지만으로도 위대한겁니다.
전문강사 같은 이쁜언어를 구사하지는 않지만 말한마디 마다 상당한 내공이 느껴집니다.
강상원박사님 감사합니다
물질은파동이다 아인슈타인 &막스프랑크박사의 밝힘을 넘어선 #시공간
빛깔 빛 힉스 쿼크
미시세계 애매모호 청정
거시세계 항하사 10의52승km
를 넘어서는
●시간물질 소리물질 공간물질
주파수
행복파동에너지 로 확다가오게
설명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진주강씨 특유의 직진성
가슴이 뜨겁습니다.
감사합니다
슬픔니다
사실 참을 행하시는 성자 님들은 너무나 소수이고 바른빛을 행하는 이도 너무나 소수 ㅠ
언제쯤 다같이 잘 사는 세상이 올까요?~~~
선생님 고맙습니다
오래도록 강건해주시길 간청기원 부탁드립니다 이나라 이국민들이 밝은눈 뜨도록이요 ...
감사합니다
❤💘💖💝💗🌷💗💝💖💘❤💘💖💟💘💟💖💖💝💟💝💘👏👏👏👏👏👏👏👏👏👏👏👏👏👏👏👏👏👏👏👏💗💗💝
대단한 발견입니다. 놀랍네요
찰라, 칼라, 빛깔, 시간의 연관성에 대한 통찰력이 놀랍네요.
강상원 선생님 현대물리학에서 빛은 입자이면서 파동이라고 다 밝혀냈습니다. 시간과 공간과 물질이 한 점에서 만난다는 것 등도 양자물리학과 연관이 있어요. 여하튼 고대의 선승들이 오직 명상수련으로 통찰해낸 것이 현대물리학에서 과학적으로 밝혀지고 있으니 참으로 놀랍기만 합니다.
제가 이해한 바로는 우주는 빛과시간이라는 뜻이네요. 깨달음의 차원인 있는것이 없는것이고 없는것이 있는것이라는 개념이 아니라 현세계가 이루어짐을 뜻하는거 같습니다.
아주쉽게 설명 간단명료 핵심 뿌리 근 으로 한두 마디로 모든것 풀어 내시는분 입니다 모든문제열쇠 즉 10숫자들풀어내십니다 감사 감사합니다 우리같은 무지랭이들에게 간단 명료 명쾌 하게 전달 하여줌에 군더덕없이 핵심 한마디로 모든것들깨우치고 깨닫게하여주심에 무한감사올 립니다 건강빌어드립니다
이색성 즉지고 -> 지혜 -> 정각 / 소립자-> 찰라->정각-> 훈습 / 20년전 접했던 외국인이 썼던 현대 과학서 중에서 카오스이론과 불교철학 관련 책에서 언급 했던 논리가 있는데, 그때는 이해가 어려 웠는데 노학자이신 선생님의 연구를 들으니 이해가 오는 것 같습니다. 노학자의 열정과 지혜에 감사드립니다.
공즉시색과 색즉시공에 대해서 제가 나름대로 해석해 보겠습니다.
색은 즉 물질을 의미하는데 색은 그 속이 텅비어 있어 색이 즉 공이다.
그럼 물질이 왜 비어있냐?
물질을 잘게 쪼개면 원자 단계어시 소립자 미립자 전자 단계로 가고 이 저자의 구성이 물질의 본질을 이루는데 즉 물질은 현상계에 실존하는 게 아니라 원자의 진동에 의해 물질이 나타나는데 그 물질은 관찰자의 마음따라 물질이 서로 다른 형태로 나타납니다.
석가모니 부처님이 전 우주를 부셔서 잘게 쪼게면 손바닥위에 올릴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즉 우주는 텅 비어 있고 단지 인연현상과 마음작용에 따라 나타난는 말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불교에서는 우주는 중생의 업력에 의한 마음작용의 결과로 봅니다.
우주 즉 물질은 중생의 마음 즉 비물질 마음이 물질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럼 색즉시공은 해석이 됩니다.
그럼 공즉시색은?
여기서 공은 empty가 아닙니다. 공을 empty라고 표현한 것은 공을 표현할 영어 단어가 없기 때문입니다.
공즉색의 공은 진공묘유의 공을 말합니다.
텅비어 있지만 모든 물질을 다가고 있는 공을 말합니다.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빅뱅으로 우주가 만들어 졌듯 공은 모든 것을 다 갖고 있는 것입니다.
그럼 공이 반드시 빅뱅이전 상태냐? 그건 아닙니다.
여기서 공은 마음이 끗해진 상태, 즉 군더더기 하나없는 텅빈 마음의 상태로도 해석이 가능합니다.
마음이 순수 그 자체 일 때는 반야의 상태입니다.
반야의 상태에서는 소원도 이뤄집니다.
암튼 공은 모든것을 다 가지고있는 진공묘유의 공을 말하고 삼라만상으 변화가 이 공속에서 이뤄지고 있기에
공즉시색입니다.
강창식님이 자화자찬하는 노강사보다 월등하다고 생각합니다.ㅎㅎ
공=원리(보이지 않음).
색=물체(보임).
공은 색을 통하여 나타나고....색은 공의 표현이다.
원리는 물체를 통해 나타나고.....물체는 원리의 표현이다.
인간으로 비유하자면...
인간도 보이는 부분과 보이지 않는 부분으로 되어있다.
이 둘은 늘 함께하고....어느하나도 따로 존재하지 않는다.
보이는 부분 =신체....보살.
보이지 않는 부분=마음....부처.............이게 어렵나? 되게 단순한 건데....
물론.....마음도 보이는 부분에 넣는다면.....
보이지 않는 부분은........순수정신(참나.진여)쯤 되겠지.....그 뿌리니까.
돌로 비유하자면.....
보이는 부분................돌맹이.
보이지 않는 부분.......돌맹이가 돌맹이게 하는 각종 법칙과 원리.
이 둘은 떨어질 수없고, 반드시 함께 한다는게.......반야심경.
즉. 원리없는 물체없고.....물체없는 원리 없다는 뜻.
그런데....물체에 작용하는 원리는 공통점이 있어서.....이걸 연구한게 법칙이고
그걸........신이라고 부른다.....불교에서는 법신(비로자나불)
반야심경은....
힌두교의 탐진치 원인인 신체를 거부하고 순수마음으로 돌아가자는 설에서
완전 거꾸로.....이 둘은 결코 따로 떨어질수 없음을 말한 건데.....
부처가 보살이고 보살이 부처라는.............힌두교와는 정반대의 경전.
극락이 여기고...여기가 극락이다.
내가 부처고...부처가 나다..............이런 깨달음으로.....보살의 최고로 치죠.
예수가 말한....천국이 이미 네안에 있다...살아서 봐라.와 똑같은 말.
초기불교가 힌두교와 거의 똑같은 소승이라면....참나로 돌아가자파
대승불교는.......아예 정반대의 종교...............참나가 현실의 나와 함께간다파.
즉, 소승과 대승은 비슷한 종교가 아니라.....정반대........완전 딴종교.
이 강의는....그냥 번역수준임.
의자가 체어고 책상이 데스크다......이런 설명과 비슷.
깔라가 비깔이다...
근데 깔라가 시간이래잖아....비깔은 물체고....
그럼....시간이 물체라는 거잖아......공의 본뜻이 시간이니까.
공즉시색은....시간이 물체라는 뜻이야.
공이 시간인거....니들은 몰랐지?.................그렇쵸?
시간이 어떻게 해서 물체와 동일한 건지....설명이 없음.
공과 색은 언제나 그냥 하나입니다.마음의 상태와 인식의 여부에 의해 변하지 않습니다.
단지 마음이 맑아지면 그 걸 깨달을 수 있읍니다.
empire7 님의 설명이 더 정확합니다.강상원 박사는 색즉시공을 불교의 한놈도 해석 못했다고 했는데 강상원박사의 설명과 같은 해석도 진작에 다 있습니다. 그보다 더 깊은 정신세계의 설명을 한분들이 얼마나 많은데학문으로 글로 공부한 사람의 한계입니다.
산스크리트와 동국정음을 이용하잖아요.
고맙습니다 무병장수 기도합니다 🙏
경상도 말에 "깔"이 있다..말을
어릴때 친구들 사이에 말을
많이 했습니다...
공은 마음의 본래면목 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색은 그 마음의 나툼이죠. 나타남이 어디서 왔는가를 참구하는게 문자를 떠난 수행의 영역이라 알고 있습니다
진리는 불립문자라,,, 아무리 올바른 말을 해도 그것은 본래면목을 설명할수 없는 것이라고 합니다.
여기에 쓰인 글들 가운데, 가장 진리에 가까운 말씀이라 생각됩니다.
정중일여, 동중일여, 몽중일여, 숙면일여 이루시기를,,,,,,
와우~ 사막에서 며칠간 찜통에서 헉헉거리다가 얼음벼락을 맞은 느낌입니다. 또다른 지식의 세계가 열렸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강상원선생님 말씀이 맞아요. 한자 아니 한문을 자유자재로 했기에 개항기 유생들이 영어를 빨리 배윘죠. 왜냐면 한문은 영어와 어순이 같아서 순식간에 배운거죠. 성균관 수석인 신채호선생도 연구를 위해 영어 원서를 술술읽었는데 그만큼 쉽게 배운거죠. 물론 그 분들이 보통 머리가 아니셨던 분이기도 하고.
성철스님은 모든것이 하나 빛 속에공이있고 공속빛이있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공은공이고 빛은 빛이라고 하셨읍니다
건강하셔서 많은진리 알려주세요
결국 마음작용에 의해 이세상이 구현 되었습니다. 11차원의 세계를 이해할수 있어야 합니다
박사님 오래오래 연구해주세요~ 후학들 많이 남겨주세요
대단하십니다
강 상원 박사님. 만수무강하십시요.
건강은 어떠신지 궁긍합니다.
존경스럽습니다
공간속에 마음이 깃드니 에너지가 쌓이노니 ......한자를알면 이해력이 생기는군요.
대단한 분 오래오래 사시며 업적을 만드세요 혼자의 업적을 ----
이분 강의를 들어보니 아는게 너무 많으셔서 그런지 좀 건너뛰는게 많네요. 학문이 어느수준을 넘으면 깨달음의 영역이 되는데 그걸 말로 하려니 좀 어수선해지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볼때마다 많은걸 얻어갑니다. 감사할따름입니다.
반야심경은 저도 공부해본적이 있읍니다. 제가 느끼기에 반야심경은 인간이 사물을 인식하는 과정을 기술한것이고 또 그
그 과정이 우주가 생성되는 과정과 다르지 않다는것 입니다. 시간과 공간 또한 우주의 본질이니 개념적으로 통함이 있을 것입니다.만 강의가 좀 어수선해지네요 ^^
반야심경을 나름 이해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또다른 관점으로 보니 더욱 혜안이 넓어지는 느낌입니다
ㅅ,ㅛㅅ
감사합니다
놀랍게도...빛에서 물질(입자,원소)이 발견 된게...물리학자들 사이에 얼마 안됩니다.아인쉬타인 이 1905년 빛알 이론을 시작으로 당시 학자들 사이에서도 말이 많았던 이론인데... 그런데 훨씬 이전 1천년 훨씬 전에 과학 물리학이 없던 시절에 이런 한자로 시간 물질 개념이 있었다는게 놀랍습니다. 색이 빛의 의미 찰라 이런 개념도 있을거 같고...박사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여기 댓글보면 정말 교육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극명하게 보여주는 좋은예라고 생각합니다~~
살아있는 인마들이죠~(인간뚜껑을 뒤짚어쓴 악마란뜻!)
평생을 이 쪽분야에서 목숨걸고 집필하신 분을 어떻게 단 몇자로 깍아내리는지..
한심합니다!!
그러고도 지들이 잘났다고 여기저기 맹목적 마녀사냥식 댓글이달고..
그런개소리에 귀기을릴 시간이 없어요 강박사님 봐오면 너무 시간을 빼앗을까 송구스럽습니다. 연구에 누를 끼칠까봐서 인사드리고 바로 떠나야 합니다.
박사님께서 평생을 학문에만 정진하셨는데 이제부턴 쿤달리니의 경지에 도전해 보시는건 어떨까요. 그리하면 박사님께서 추구하는 학문이 더더욱 완벽해 지리라 확신합니다.
박사님의 무한한 학문과 철학에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우리민족에 보배이십니다
영통자 남자 입니다. 9억명 부처들(영들) 포함 억조창생 전인류(영)를 만드셨고 또 없애실 수 있으신 절대적 창조주님은 57세 잘 생기신 한국 남성 모습의 제일 높으신 칠성님 이십니다. *극락세계 연화대는 영 포함 다 물질 입니다. 제일 높으신 칠성님께서 55세 정도 모습의 아미타불을 부처의 왕으로 임명하셨습니다. 아미타불은 건장한 55세 정도 한국 남자 모습이고 엷은 색 금관을 이마에 두르고 연한 회색 도포에 왼손에 염주를 쥐고 있었습니다. 내가 동참 영가 천도제 지내주어서 지구에 남은 영가들을 천도시켜 구원할 때 *성황문 열어라! 가시덤풀 산 넘어 가시덤풀 들지나 바다 건널 때 용왕(한국 남성) 허락 받고
불교가 우리에게 어렵게 다가오는것은 전해졌기 때문입니다.
마치 예수님의 가르침이 전해지고 책이 써지면서 왜곡되었듯이...
부처님께서는 당시의 무지한 사람들에게 알아들을수 있을만큼의 가르침을 주셨지요
하지만 신성한 가르침을 받드는 마음이 강했을까요? 그 간단한 가르침들을 어렵게 풀어 해석하고 와전했습니다.
공즉시색 색즉시공... 이건 엄청난게 쉬운말이고 당시사람들한테 부처님이 쉽게 설명한 말일뿐입니다.
자동차가 있다칩시다. 공에서 색이 된겁니다. 없던게 생겼으니요~
하지만 자동차는 언젠가 사라집니다. 있던것이 사라진 것이니까요~
이런 물질적 현상을 당시말로 그냥 공즉시색 색즉시공이라 했을 뿐입니다;
부처님은 우주의 물질도... 모든 자연현상들도 공즉시색, 색즉시공한다고 간단히 말한겁니다.
또한 우리의 격앙된 마음과 생각도 일어났다 사라지고 사라졌다 일어나고.. 공즉시생,색즉시공..
이게 뭐가 어렸습니까?
이런 쉬운 가르침을..
불교에서 "무" 라는 관념으로 "모든것은 허상이다"라고 뇌에다 주입하려 하지요;;
미친거지요...ㅋㅋㅋㅋㅋ
부처님 살아생전 그런걸 가르치신적이 없습니다.
너희 맘속에 일어나는 번뇌가 물질처럼 공즉시색 색즉시공이다...
그러하니 맘속으로 일어나는 어떤것에도 집착할 이유가 없다~
이런 간단한 가르침인데....
"모든것은 허상이닷!! 무무무무무....."ㅋㅋㅋ 이지럴하다 눈뜨면 옆스님하고 말다툼합니다.ㅋ
참... 어처구니 없는 스님네들이지요.
easy han 그것 역시 당신의 한정된 인식의 틀 속에서 주장하는 생각입니다.
본인이 견성했다고 믿고 있지요? 뭐 그럴수도 있겠지요.
그러나 당신은 당신의 개성을 초월하지 못한 관점으로 썰을 풀고 있습니다.
하나 물어봅시다. 당신 이전의 당신은 뭐 였습니까?
당신 이후의 당신은 또 무엇입니까?
모든것을 인식하고 있는 당신이 없다면 당신이 지금 믿고있는 법칙들과 생각들은 어떻게 되는겁니까?
나의 인식이 영원하고 절대적인것이 아닌데 당신이 지금 진실이라 생각하고 있는것이 진실이란 근거는 어디서 나옵니까?
당신이 살아온 지금까지의 모든것이 만약 꿈이라연 당신은 진실은 어떻게 되는건가요?
영화 매트릭스를 보셨겠지요? 실제 우리가 믿고 있는 세상자체 그러하다면 당신의 믿음의 근거는 어디 있습니까?
꿈속에서 찾은 믿음의 근거도 꿈에 불과한데, 뭘로 옳다고 주장하겠습니까?
전 견성한 사람이 아닙니다.
오늘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선수가 꼴찌한 사람보다 뛰어나다고 판단할 수 있듯이
제가 살아온 배움의 인식이 그러하다 말하는 겁니다.
누군가는 금메달 딴 선수보다 하찮은 실력을 알면서도 도전한 꼴찌선수의 땀방울이 더 값어치가 있다고 말할것입니다. 어떻게 판단하더라도 자유의지입니다.
일류요리사의 고급요리보다 엄마가 끓여준 된장국이 최고라 할 사람도 부지기수이구요~
장동건보단 유재석이 더 매력적이고 호감이라 말하는 사람도 있을것입니다.
수억짜리 다이아보다 남친이 사준 큐빅반지가 아름답다 말하는 여자도 있을것입니다.
그렇다고 보편적인 그 가치가 변하진 않습니다.
사람들이 말하는 진리의 인식이 각양각색이고 신에 대한 믿음이 각양각색인것을 부정하진 않습니다.
전 그저 그런 인식들을 넘어 추구하는 진리가 있고 그걸 말했을 뿐입니다.
제가 요리를 할 줄 몰라도 맛있음 음식이 어떤것인지 분간하지 못하지 않으며
음치라 해도 아름답고 듣기좋은 노래와 잡음을 분간할 수 있으며
제가 못생겼다고 해도 김태희가 아름답다는 것은 인식합니다.
전 불교를 공부하면서 견성하지는 못했을지언정
부처님이 불자들에게 가르치려고 한것이 무엇인지 정도는 알게 되었을 뿐이고
그것이 무엇이다 말했을 뿐입니다.
님의 의견대로 누군가 한 말이 절대적이지 않다고 피력하신다면...
소크라테스가 한 말들도
아인슈타인이 했던 말들도
예수님이 설했던 말들도
부처님의 가르침도....
다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다.
그저 각자 의식속에 떠벌린 것일 뿐 절대적이다고 어찌 검증할 것입니까?
님이 추구하는 의견은 무엇인가요?
님의 의견이 어떠한 견해가 있는 상태에서 제 의견에 반박을 했으면 합니다
당신의 진리에 대한 견해는 전혀 말하지 못한 상태에서 남의 견해는 일단 문제있다? 라는것은 이상하지 않나요?
easy han 본인은 이미 답을 했습니다. 견해가 아니라 진실을 이야기 했습니다. 석가모니의 법문은 결국 하나로 통합니다. 여몽환포영.
물론 이것이 종착역은 아닙니다만.
나라는 입장에서는 당신의 말이 타당합니다.
그러나 붓다의 법문은 그것을 벗어라 이야기 합니다. 인식하는 나의 관점에서는 진실을 바로 볼 수 없습니다.
그것은 진흙탕속있는 진주를 보지도 만지지도 않고 알려고 드는것과 마찬가지 인겁니다.
견성과 진리를 토론으로 결정 지을 수는 없지요?
당신은 견성을 했냐고요?
물론 당연히 했습니다. 그러니 당신에게 이런말을 한 겁니다.
어떻게 받아들이냐는 오로지 당신의 몫입니다.
자동차가 없다가 생긴게...공즉시색 이라고요?....그건 공후생색 임.
공즉시색은.....공=색 이란 뜻.....님의 개념은 아님....단 아주 쉽다는....동의합니다.
이승=극락, 나=부처. 마음=몸.....그런것과 같은 건데.
여기서.....이퀄을..동시공존 이라고 보시면 될 듯...물론 서로 분리되지도 않거든요..
동전의 양면같은 거라서.
기왕이면....현실에서 자비를 할 수 있는 보살의 측면이....부처보다 더 낫겟죠?
김영원 님들... 불교를 어렵게 파고든는데... 그거 아닙니다~ 모든 물질은 변화합니다~ 그렇다고 규칙없이 변하진 않죠? 부처님은 물질처럼 영혼도 규칙아래 변한다고 하신겁니다~ 수행안하면 무지랭이 중생되고 수행하면 부처된다고~ 그걸 뭔 사자성어 써가면서 유식하게 말합니까? 그래서 난 견성하지 못했다 한겁니다~ 부처는 수행해서 해탈했고 난 수행 안해서 탐진치가 솟구치니까;; 이말이 알아듣기 힘들어요?; 금메달 딴놈이 피나는 노력했다 말하듯이 부처도 마음닥았더니 해탈했다 이말 한겁니다~ 그냥 인과법칙이라구요~ 불교에 대해 모든걸 안다해도 그건 대가리에 든 지식일뿐 마음영혼이 변한게 아니라 견성관 전혀 관계없어요~ 부처는 우주이치를 깨달은걸 넘어선 실제 영혼이 수행이란 원인으로 인간의 탐진치 상태를 벗어난 겁니다~ 대가리에 이치에 대한 지식과 무관하게 마음이 비워진거라구요;; 이래 설명해도 못알아듣고 아는척들 마시길;;
불교가 이렇듯 묘하게심호합니다..
감사합니다 박사님
05:48 산스크리트어 한국어사전은 어디서 구할수있나요? 판찰라스에는 없더라구요
전재성 박사님의
맛지마니까야 내용 중
작은 공에 관한 스승 고타마세존의
무서울 정도로 쉬운 설명이 있습니다.
대승불교도들의 수많은 저작[ : 대승경전들] 속에서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자세하게 설법하고 계십니다. 뭐 대승경전의 이런저런 수많은 저자들과는 달리 원저자이시기에 가능한 것이고, 당시 사용되었던 민중어인
빨리어를 한글과 가급적 일대일로
번역되었기 때문이기도 하겠죠.
강상원 선생님 말씀처럼
한자뜻처럼 단순히 비었다는 것이
아님을 알아야겠습니다. 쉬운 예로
배가 아파 화장실에 들어가면 그곳에서는
화장실과 편안함만이 마음에 남아
있죠. 그때 화장실 밖 세상은 마음에
없습니다. 공이죠. 하지만 중요한 것은
거저 그 화장실에서의 내마음에 그 순간에만
없다는, 비었다는 것또한 사실임을 알아야
한다는 것이죠. 이 단계는 아시다시피 계정혜 수행중 정, 천태는 지관에서 지로 표현한 선정을 얘기하는 것이죠.
그런식으로 해서 선정의 단계를 높입니다.
그리고 비워진 자리에는 자비희사,
여래십호의 의미 등
익히 알고 있는 많은 법문들을
깊이 되새깁니다. 그러다보면
선정의 단계를 지나, 혜, 관으로
진행하는 것이죠. 팔정도로 오게됩니다.
사성제 즉 고집멸도에 대한 지혜를
고찰하고, 현실 속에서 용맹정진
실천해 나가는 것이죠.
스승 고타마세존이 가시고 난 뒤,
사원경제는 더욱 풍부해지고
깨달음에 이르지 못한 이들이
스스로를 아라한이라 칭송하며
풍족한 사원속에서 기름진 삶을
더욱 즐기게 됨에 따라,
아직 깨달음에 이르지 못해
깨달음을 추구하는 재출가자들 즉
보살을 대항개념으로 발전시키면서
대승불교도들이 생겨나게 되었죠.
하지만 안타깝게도 바라문교화 또한
함께 진행되다 보니 이런저런
신들을 보살로 분갑시키고 더 나아가
스승 고타마세존을 다른 부처의 등장으로
스승마저 교체해 버리고 말았죠.
대표적으로
나무아미타불관세음보살!
최근에는 아예 아미타불을
스승 고타마세존의 화신이라는 둥
사악한 이론을 퍼트리고 있죠.
나를 살펴보면, 내몸도 내생각도 내느낌도 영원한 실체가 없이 존재하는 것
라는 의식도 없이 텅 비었으나 없는 것이 아닌' 공'이 모든 존재(색)의 실다운 모습이다.이 자리는
기(에너지)이 충만하고 삼라만상의 근원이다
잘봤습니다.
최고의 지식인♡♡♡
모든 궁금증 해결의 열쇠가 우리말 속에 들어있는 일들이 많더라 하는 이야기를 하고 싶어서 댓글을 남깁니다
나는 우리나라에 태어나 우리말이 얼마나 고맙고 대단한지 잘 알지요
때로는 아주 먼 시간을 이동해 조상님들의 살아가던 모습과 아름다운 말들이 탄생한 배경도 보일만큼 우리말은 위대합니다
(끝)은 받침ㅌ없이 (끄)가 맞을겁니다 발음 때문에 붙인다 하더라도 (끄르)처럼 ㄹ자가 와서 붙어야 맞을거고요
감사합니다박사님꾸뻑힌ㅂ장
박사님의 열정과 지식에 감동 받습니다. 책을 사려면 어떻게 해야 되는가요?
박사님 존경합니다.더건강하시고 힘내세요.
진리는 간단하고 간명해야 한다.양심에 따라 착하게 살자.그리고 자신을 잘 살펴보자
시간이 빛깔이고 찰라이고 공간이고 곧 물질이다 물질이 시간이고 공간이고 찰라이고 빛깔이다. 공즉색 색증공 참 이해하기 힘들었는데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