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ㅈ합니다. 천안 아산까지 연장 개통했었을때 거리 연장한만큼 최소 1-2대 더 들여서 운행 시켜야 배차간격이 길어지는 현상은 없었을텐데 거리연장 시켜도 전철은 그대로 운행되니 자연스레 배차간격이 길어지며 출근시간 제하고 앞 전철과 뒷전철 간격이 거의 10정거장 차이납니다. 예를들어 소요산에서 인천 방면 전철을 창동에서 기다리면 전철들 실시간 운행역들은 가능역이 젤 빠른 전철이 있는 곳이고 그 다음 전철은 소요산에 머물러 있습니다. 이렇게 배차간격이 기니 당연히 전철 내부는 산소부족현상이 오는게 아니겠습니까
칼같이 동두천에서 끊는건 좀 그렇고 어차피 연천 연장구간도 10량짜리 승강장으로 짓고 있는 이상, 10량짜리 인천-연천 직결 열차는 기존 소요산행 배차간격 수준이나 1시간 간격으로 운행하고, 4량인가 6량인가 새로 도입한다는 셔틀 열차는 연천-광운대(안된다면 적어도 의정부까지만이라도) 구간을 15~20분 간격으로 다녀주면 딱 적절할 것 같은데 말이죠
추후 가능성이나 비상상황을 고려해서 승강장을 넓게 뽑은 건 맞지만, 연천 연장 구간의 길이가 짧은 것도 아니고 현재도 부족한 소요산발 편성을 전부 연천까지 끌고오면 기존 노선 배차간격 유지에 심각한 영향이 생기죠. 전부 직결시키려면 현재도 부족한 편성 일부를 현 배차간격까지 희생시켜서 연천까지 일부 연장시키는 방법밖에 없는데, 이건 결국 연천 방향 배차간격만 넓어지는 셈이니 연선 주민의 불편만 가중됩니다. 반대로 신규 도입되는 셔틀만 활용하면 배차 간격을 줄일 수 있으니 환승 한 번만 하는 부담은 있더라도 더 짧은 배차 간격으로 전철을 이용할 수 있죠. 1호선처럼 노선이 긴 구간은 경제성은 둘째치고 연선 이용객 편의를 위해서라도 셔틀 운영이 필수적입니다.
연천 구간이 6량 규격으로 만든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연천-인천을 모두 운행하면 현실적으로 힘들 수도 있겠고, 서울 구간을 겹치게 운행해서 갈아탈 수 있게 하는 4호선의 운행 시스템을 착안하면 어떨까 싶네요(진접-사당 / 당고개-오이도 이원화). 최소 서울 구간에서 경부선 편성과도 바로 환승할 수 있을 정도의 역까지는 운행을 해 줘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경원선 편성 열차를 길게 운행하는 대신 경인선 편성 열차에서 동두천행 비율과 양주행, 의정부행 비율을 좀 조절하면 될 듯 하구요. (1) 연천-광운대 : 광운대역에서 경부선 일반 환승 (2) 연천-청량리 : 청량리역에서 경부선 급행 평면환승 ※ 출퇴근 시간 한정 연천-광운대 or 연천-청량리 급행 편성 ※ 추후 백마고지역 연장의 경우도 최소 서울까진 들어오는 편성 유지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제가 나온 군부대(5사단)가 연천지역에 있다보니 관심갖고 보게 되네요. 휴가나갈 때 버스 배차간격도 길고 그 버스 타고 소요산역까지 가는 시간이 길다보니 시간소모가 좀 있었는데 연천역이 생기면 군장병들 휴가나올 때 조금이나마 편할 것 같아 좋아보이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어렸을때 의정부역에서 비둘기호로 갈아타고 대광리까지 자주다녔는데, 어느순간 통일호에서, 또 통근열차로 변경되고 어르신들이 열차요금이 너무 비싸졌다고 이야기하던게 기억나네요. 비둘기호가 겨울에는 외풍이 심하다고 창틀마다 청테이프를 발라뒀던것도 기억나고요. 해당 구간은 2000년 초반 반짝 관광객 수요증가로 승차인원이 늘다 군부대 이탈, 관광인기 감소등을 이유로 전보다 경제성이 낮아진 구간인데, 태풍등을 이유로 선로유실이 몇번 반복되면서 선로 복구보다는 버스 셔틀운행 마진이 나아 그렇게 운영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어렸을적 기억이 또 사라지는것 같아 조금 씁슬하네요.. ㅎㅎ
07:00 연천~백마고지 구간은 철원군에서 연장해야 한다는 요구가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참고로 철원군에서는 7호선(포천선) 연장도 요구하고 있습니다. 현실적으로 보면 둘 다 경제성이 떨어지는 것은 사실이지만, 현실적으로 가능성만 따져보면 경원선 전철화가 조금 앞서 있는 상태죠. 이러면 연천~백마고지도 전철화가 이루어지면 직선화 개량공사가 필요할 듯 싶은데, 다만 전방이 전방인지라 이것도 고려하지 않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eriolnam5179 일단 인천에 여객터미널이 연안부두에 하나, 송도에 하나 있는건 알고 있습니다. 허나 주변에 건물들이 가득 차있어서 이를 밀고 연장할 수 없습니다. 인천광역시에서 계획중인 부평연안부두 트램, 제물포연안부두 트램 둘 중 하나를 연안부두가 아닌 송도쪽으로 보내는 거가 현실적입니다.
@@정훈이의생물 일단 인천역쪽 트램은 당분간 어렵다고 봅니다. 요즘 철도는 아파트단지 지나는거 아니면 없다고 봐야되는데 인천-부평까지는 재개발이 있어서 빠르겠지만 인천-연안까지는 내항2-3단계 위치라 그쪽 개발은 너무 오래 걸립니다. 그때되서 트램을할지 철도를 놓을지 다시 구상하는게 맞을거같아요. 인천3호선을 베이스로 한 내용으로 말한건데(순환철도) 어디까지나 사업성이 나와야하는거지 지금처럼 공장지대만 있으면 절대 불가능할겁니다. 트램도 공중으로 띄워서 대구처럼 모노레일식으로 교통에 방해가 안되는 하는 방법도 있죠. 인천은 보니까 박남춘 시장님때 트램사업 엄청 추진하셨던데 송도랑,영종빼고는 힘들지 않을까 싶네요. 인천3호선도 솔직히 청라랑 송도가 관심없으면 할필요도 없습니다.
@@wassup5551 서산과 당진의 경우에는 서화성남양~홍성 구간의 서해선 구간이 현재 공사중 입니다. 250km/h 주행이 가능한 준고속선으로 건설됩니다. 다만 여기는 KTX-이음 투입이 확정이 되었지만, 최종완공 시 일산~서화성남양 간 구간을 달릴 서해선 광역전철은 현재로서는 서화성남양, 추가로 향남까지의 연장계획을 합해도 현재는 홍성까지는 안 가는 것으로 나와서... 또한 현재는 또 선로구조 때문에 2021년 12월에 개통한 중부내륙선 1단계 구간(부발(이천시)~충주)과 같이 KTX-이음 열차가 서울로 직행하지 못한다는 단점이 생겼습니다. 같은 서해선 구간인 대곡이나 일산, 소사, 초지역 및 4호선 안산구간-서해선 연결선로를 통해서 송도역까지 보낼 수는 있지만, 현재는 언제 될 지 모르는 경부고속선 연결선로 계획 등 서울로의 직행이 없다는 점이 단점이라고 볼 수 있을 거 같습니다.
경인선 급행 구간은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선로 분리가 확실하게 되어 있는 급행 노선이라서, 지연 요인은 병목인 서울 구간 이슈를 제외하면 승객 승하차 이슈가 큽니다. 그렇게 미어터지는 서울 구간도 경제성 부족으로 선로 확충이 어려운데.. 참 쉽지 않은 문제죠. 지방 구간은 더더욱 복복선은 커녕 대피선 확보도 쉽지 않습니다. 지금도 영혼을 끝까지 쥐어짜서 겨우 경제성을 맞추고 있으니까요..
@@user-nj6py3yl6h 지방은 아무래도 서울, 경기남부에 비해 재정자립도가 떨어지는 측면이 있다보니 이해가 가지만.. 동인천 급행이 개봉에 서는 것도 그렇고 특급이 몇몇역 추가정차하는 것도 이해가 가지 않아서.. 답답한 마음에 적어보았습니다. 사실.. 우리나라가 서울 동남권이나 경기 동남권에 비해 타 지역은 뭔가 난개발 되고 있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어요..ㅠㅠ 그냥 지나갈 수 있는 댓글에 의견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전철화 공사비 감당만 된다면 쓰러져가는 통근열차 대체 디젤차 교체비도 아끼고 1호선 전철을 돌려쓸 수 있게 되어 이득이죠. 동력비 열차교체비를 생각하면 경의선 경원선의 짧은 디젤 비전화 구간은 없어지는게 맞습니다. 연천 이북으로 줄이는 것도 열차 개수를 줄이고 에너지 비용이 좋은 전철을 늘이는 효과가 있어서 운영비를 아끼면서 배차도 개선되겠죠. 다만 어차피 1호선은 청량리 광운대를 기점으로 갈려있기도 하고 배차 생각하면 4량 이하로 셔틀 운송에 환승 편의를 고려한 시간표 구성에 감사하는게 나을 겁니다. 10량 전철로 연장하면 신창행 같이 배차가 한숨나오겠죠. 일본도 도시권이 바뀌면 교통카드를 못 쓰고 표를 사야 하는데 열차만 전철 그대로지 운임 체계는 무궁화호 같은 느낌이죠. 1호선 부산 연장 썰이 댓글에서 돌고 있는데 청주공항 복선전철 보면 1호선일 확률은 없고 별도 노선에 수도권 전철은 운행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은데 심지어 경부선이 아니라 충북선이죠. 일부러 장항으로 비틀어 신창간 1호선은 다 이유가 있어서 대도시끼리 교통카드로 이어지지 않게한 것을 강하게 의심합니다.
셔틀 열차 하면 전철 연장의 의미가 반밖에 안될거 같네요. 연천~용산 혹은 구로, 인천~청량리 혹은 광운대, 신창~청량리 혹은 광운대 이런식으로 계통을 나누어서 운행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거 같네요. 너무 한 편성의 이동거리가 긴 것도 힘들거고요. 대신 하루에 몇 번 정도 신창~연천, 인천~연천 전구간 운행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거 같고요.
2050년/???:1호선이 부산까지 연장됩니다
부산 1호선과 1호선의 직결..?
@@도하29 부산 1호선은 우측통행
서울 1호선은 좌측통행
@@user-jeondongmin 4호선처럼 꽈배기굴 하면 가능합니다
@@user-jeondongmin 4호선의 꽈배기굴방식 채택ㅋㅋㅋ
@@user-jeondongmin부산 1호선은 중형 중전철
서울 1호선은 대형 중전철
군인들이 제일 반길 노선
미친 짧은 휴가기간에 미쳤다고 지하철타고 가겠냐 어차피 정기휴가면 TMO지원되는데 SRT나 KTX타고 가지 미쳤다고 정거장마자 다 스고 자빠진 지하철을 왜 타 도시철도예산줄이고 고속철도에 예산 줘야된다 무궁화호도 느려터져서 없애는 마당에 지하철 노선이라니
황금같은 휴가시간을 지하철에서 낭비한다고??
외출 외박땐 엄청 좋을 것 같은데
@@lllllliilillliliill 아니ㅋㅋㅋ도시철도로 출근하는 사람이 많겠냐 기차타고 여행이나 출근하는 사람이 많겠냐ㅋ
노인분들 지하철 탈 때 요금좀 걷어주세요
우리도 ㅅㅂ 돈 조금이라도 더 낼테니까 제발 열차 운행좀 많이 해줬으면
ㅇㅈ합니다. 천안 아산까지 연장 개통했었을때 거리 연장한만큼 최소 1-2대 더 들여서 운행 시켜야 배차간격이 길어지는 현상은 없었을텐데 거리연장 시켜도 전철은 그대로 운행되니 자연스레 배차간격이 길어지며 출근시간 제하고 앞 전철과 뒷전철 간격이 거의 10정거장 차이납니다. 예를들어 소요산에서 인천 방면 전철을 창동에서 기다리면 전철들 실시간 운행역들은 가능역이 젤 빠른 전철이 있는 곳이고 그 다음 전철은 소요산에 머물러 있습니다. 이렇게 배차간격이 기니 당연히 전철 내부는 산소부족현상이 오는게 아니겠습니까
서해선, 8호선도 어서 개통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나중에는 무궁화가 없애고 1호선을 대전까지 다니는게 아닐까요!
1호선이 길어지면 기다리는 시간이 더 오래 길어질 꺼 같아요 기다리는 시간을 단축하고 열차를 더 늘려줬으면 좋겠어요
1호선 연천까지 연장되면 한번 갔다와보고 싶어요 개인적으로 기대되는 연장노선이네요
지금도 1호선 기본으로 5분에서 10분은 늦던데 더 연착되겠네 그래도 군인들은 좀 편해지겠다
1호선 특유의 문화행사는 더 많아지겠군요!!
2019년부터 매년 꾸준히 연기대상을 받던 연천 연장이 드디어 내년 봄에 개통되네요..
그때 가봐야지요.. ㅠ
속보:1호선, 연기대상 4연패!(추정)
사실 최초 완공일자는 17년 이었습니다...
서울 인천처럼 자주 오는것도 아니고
라인 길고
차는 늦게 오고
어디 어디 까지니까 중간에 내리라고
끝까지 안간다고.
구간반복열차 됄 가능성 높고
가려면 한시간은 기본잡을뜻
저출산이고 인구 줄어드는데 연장하면 세금 낭비 아니냐?
역쟁이TV 방송 언제나 신나고 재밌어요.
칼같이 동두천에서 끊는건 좀 그렇고 어차피 연천 연장구간도 10량짜리 승강장으로 짓고 있는 이상, 10량짜리 인천-연천 직결 열차는 기존 소요산행 배차간격 수준이나 1시간 간격으로 운행하고, 4량인가 6량인가 새로 도입한다는 셔틀 열차는 연천-광운대(안된다면 적어도 의정부까지만이라도) 구간을 15~20분 간격으로 다녀주면 딱 적절할 것 같은데 말이죠
추후 가능성이나 비상상황을 고려해서 승강장을 넓게 뽑은 건 맞지만, 연천 연장 구간의 길이가 짧은 것도 아니고 현재도 부족한 소요산발 편성을 전부 연천까지 끌고오면 기존 노선 배차간격 유지에 심각한 영향이 생기죠.
전부 직결시키려면 현재도 부족한 편성 일부를 현 배차간격까지 희생시켜서 연천까지 일부 연장시키는 방법밖에 없는데, 이건 결국 연천 방향 배차간격만 넓어지는 셈이니 연선 주민의 불편만 가중됩니다. 반대로 신규 도입되는 셔틀만 활용하면 배차 간격을 줄일 수 있으니 환승 한 번만 하는 부담은 있더라도 더 짧은 배차 간격으로 전철을 이용할 수 있죠.
1호선처럼 노선이 긴 구간은 경제성은 둘째치고 연선 이용객 편의를 위해서라도 셔틀 운영이 필수적입니다.
저는 1호선에 서교공 열차를 27편성까지 늘렸으먄 합니다. 다원시스로. 다른 코레일 열차를 1호선 양 극으로 조금더 보내고
3년만에 희소식이네요 연천개통 기대해봅니다
5사단 장병들이 진짜 편해지겠네요.. 라떼는 버스타고 전곡에서 또 동두천역이나 소요산가고.. 그랬는데 추억이다
저거 뚫리면 가끔 전곡 추억팔이로 여행갈만할거같아요ㅋㅋㅋ
28사단 최전방서 근무할때 항상 연천역에서 내려줘서 택시잡고 소요산역 가는게 그렇게 고역이였는데 좋은 소식이네요
난 신망리역에서 내렸었는데 요즘은 폐역된거 같던데
열쇠부대 이제 없어지지않나요
무조건 버스 타고 가야 하는 강원도 최전방 장병들은 웁니다
연천 구간이 6량 규격으로 만든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연천-인천을 모두 운행하면 현실적으로 힘들 수도 있겠고, 서울 구간을 겹치게 운행해서 갈아탈 수 있게 하는 4호선의 운행 시스템을 착안하면 어떨까 싶네요(진접-사당 / 당고개-오이도 이원화).
최소 서울 구간에서 경부선 편성과도 바로 환승할 수 있을 정도의 역까지는 운행을 해 줘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경원선 편성 열차를 길게 운행하는 대신 경인선 편성 열차에서 동두천행 비율과 양주행, 의정부행 비율을 좀 조절하면 될 듯 하구요.
(1) 연천-광운대 : 광운대역에서 경부선 일반 환승
(2) 연천-청량리 : 청량리역에서 경부선 급행 평면환승
※ 출퇴근 시간 한정 연천-광운대 or 연천-청량리 급행 편성
※ 추후 백마고지역 연장의 경우도 최소 서울까진 들어오는 편성 유지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최대 광운대까지입니다. 연천 연장분이 교류 전용이에요
인천발 열차운행을 양주나 의정부역 까지만 가는걸 더 늘리고 연천셔틀을 의정부역 이나 광운대역 까지 운행하는게 효율적 운행일겁니다.
사고 안 나는게 가장 중요하니까 늦더라도 안전하게 개통됐으면 좋겠네요.
2032년 1호선
-조치원역까지 1호선 예비타당성 면제. 세종시, 부강역까지 연장요구... 대전광역시 대전역까지 연장 요구...
-1호선 장항선(신창역~익산역) emu-150(가칭:이우)과 함께 운행, 예비타당성 면제, 5년전 전철화 된 철도 선로 활용할 예정
@이규황 충청권 광역철도 연장해도 됩니다
1호선 근성열차 타보기 컨텐츠가 철튜버들의 조회수 치트키가 될날도 머지않았다 이말입니다
동두천역 인근에 살고 있습니다 동생이 인하대 근처에서 자취하고 있어 가끔씩 인천까지 전철타고 가는데 정말 허리 끊어집니다 용산에서 내려서 급행기다리면서 가는게 훨씬 좋습니다
@@bbadda4430 거의 지방가는 느낌일거 같아요. 방석과 빵빵한 휴대폰 충전이 필수겠네요.
흐응 신창역까지는 운행 외않헤...
@@iIiiililliiiliI 그러다 열차 퍼져요.창동~신창행, 동두천~서동턴행, 의정부발 천안행은 그래도 괜찮은데
@@angbong3318 안돼.. 도고온천까지 운행해줘...
지하철화된 비둘기호를 보는듯한 기분이네요. 논산부터 철원 인제 양구까지 계속 연장하면 논산훈련소 군인 수송 지하철로도 사용할 수 있겠어요.
넘 위험할듯.
강경역까지 충청권 광역철도로 추진되고있아요
도망가면 어쩌고 또 그 많은 장정들 앉혀서 보내려면 시민들 불편은 어떻구요? 그 구간에 전용 열차를 운행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RC-bm9mf 나라 지키러 강제로 뽑혀간 애기들이 불쌍합니까~집에서 따뜻한 집밥먹으면서 지하철 타는 시민이 불쌍합니까? 그깟 지하철 좀 타고 가면 어때요? 그리고 도망가면 지 군생활만 ㅈ되는 거 모르진 않겠죠.
@@dlckdghks00 불쌍하다고 해서 지하철 태워 보내는게 더 편할리 없습니다. 군인은 전용 기차 타고 가는게 지정 좌석이라 편하고, 원래 군인은 기차에서 시민들 있으면 앉지 못하고 서서 가야 해서 더 빡세요.
제가 나온 군부대(5사단)가 연천지역에 있다보니 관심갖고 보게 되네요.
휴가나갈 때 버스 배차간격도 길고 그 버스 타고 소요산역까지 가는 시간이 길다보니 시간소모가 좀 있었는데
연천역이 생기면 군장병들 휴가나올 때 조금이나마 편할 것 같아 좋아보이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화이팅
저는 내년 4월 말에 전역하는, 전곡이랑 가까운 28사단 사람인데 과연 4월에 진짜로 될까요 ㅋㅋㅋㅋㅋ
@@aiden_nice_root 가능하지 않을까요? 전역하실때 타고 집가실수 있을지도요ㅎㅎ 혹시 부대가 5152 인가요?ㅎ
@@unclewoo12 아입니더 ㅋㅋㅋㅋㅋㅋ
@@aiden_nice_root 혹시나 했습니다ㅋㅋㅋㅋ
파이팅입니다~^^
교외선과 서해선 직결이 필요하다봅니다. 의정부에서 교외선통해 서해선따라 소사까지 온다.시간이 줄지 않을까요 소사~인천까지 얼마 안걸리지않을까요! 현재는 완행으로만 거의 3시간 말은 2시간50이지
28사단 근무중인데 전곡역으로 연장된다는 소식은 정말 너무 반가운 소식이네요
15년전 지금 집사람이랑 연애하던 시절이 생각나네요. 저는 일산에 살았고 여자친구는 성남에 살았는데 일산에서 성남까지 지하철타고 가는데만 2시간이 걸렸습니다. 참~~ 그때는 그래도 2시간이 길게 느껴지지 않았는데 참 길고도 긴 시간이네요....
버스 있다
동두천 지역주민인데도 자세한 정보는 모르고 있었는데 좋은 정보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게 지역으로 나간 기사인가요?
진심 이러다가 부산까지 연장시킬 지경이네
새로 건설중인 소요산역 고가(高架) 역사, 영상에 발음을 /고까/로 하셨는데
/고까/로 발음하면 高價의 의미이기 때문에 /고가/ 라고 발음하는 것이 맞습니다!
연천연장이네
그리고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동두천행 셔틀열차들 광운대역까지 연장도 할것 같다는 소리 있던데
백마고지역이나 철원까지 연장될수 있을련지요
연천은 물론이고 철원도 전철로 자주갈수 있게 접근성이 향상된다면 많이들 놀러갈것 같습니다.
버스만 갈수 있는것이랑 지하철이 가는거랑 차이가 크니까요
그만해! 지발좀!
서해선 1월에 꼭 개통하면 좋겠네요
1월 28일ㅋㅋ
ㅋ
1월은 맞네요 ㅎ
어렸을때 의정부역에서 비둘기호로 갈아타고 대광리까지 자주다녔는데, 어느순간 통일호에서, 또 통근열차로 변경되고 어르신들이 열차요금이 너무 비싸졌다고 이야기하던게 기억나네요. 비둘기호가 겨울에는 외풍이 심하다고 창틀마다 청테이프를 발라뒀던것도 기억나고요. 해당 구간은 2000년 초반 반짝 관광객 수요증가로 승차인원이 늘다 군부대 이탈, 관광인기 감소등을 이유로 전보다 경제성이 낮아진 구간인데, 태풍등을 이유로 선로유실이 몇번 반복되면서 선로 복구보다는 버스 셔틀운행 마진이 나아 그렇게 운영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어렸을적 기억이 또 사라지는것 같아 조금 씁슬하네요.. ㅎㅎ
경원선을 오가던 천원 전철, 아니 디젤차인 통근열차는 통일호 가격이 아닌 특례 덕에 수도권 전철보다 싸답니다.
@@mashrabbit 지금이야 물가가 많이 올라서 천원이 보잘것 없지만, 비둘기호가 사라지고 통일호로 대차되던 90년대 중후반의 천원은 동네 분식집 떡볶이 2인분 가격이었습니다.. ㅋㅋ
비둘기호 말만 들어도 그립네요.타보진 못함.
아마 무궁화호는 춘천갈때 타보지 않았을까 싶은데요.
전 서울역에서 니카타동차를 의정부까지 운행할때 의정부까지 타고가서 다시 비둘기호 신탄리까지 가는걸 일부러 타볼려고 간적이있네요....참 아쉬워요...환경문제때문에 철도도 다 전동차형식으로 가니....
@@자유민주-w4f 80년대 비둘기호타고 대성리나 마석으로 놀러갈 때 아주 재미있었지요.
철원역까지 연장되면 더 길어질듯 하네요 연천에서 백마고지역이야 원래 있고 철원역도 도라산역처럼 신축한다 하는데 더 길어질듯 하네요
유익한 정보네요
잘 보고 갑니다.
역쟁이 Tv 님 즐거운 하루 되세요
07:00 연천~백마고지 구간은 철원군에서 연장해야 한다는 요구가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참고로 철원군에서는 7호선(포천선) 연장도 요구하고 있습니다. 현실적으로 보면 둘 다 경제성이 떨어지는 것은 사실이지만, 현실적으로 가능성만 따져보면 경원선 전철화가 조금 앞서 있는 상태죠. 이러면 연천~백마고지도 전철화가 이루어지면 직선화 개량공사가 필요할 듯 싶은데, 다만 전방이 전방인지라 이것도 고려하지 않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2100 ???: 1호선이 압록강까지 연장됩니다
인천역도 송도 인천항여객터미널까지 연장 갔으면 좋겠어요. 용산에서 급행타고 바로 크루즈!
연장할 공간이 있나요?
@@정훈이의생물 인천1호선 연장해서 여객터미널가는거는 가시화됐고 인천역까지 연장이야기도 있더라구요. 반대로 인천역을 여객터미널로 보내면 서울 인천 둘다 접근이 좋죠! 단지 돈때문에 오래 걸리겠죠?
@@eriolnam5179 일단 인천에 여객터미널이 연안부두에 하나, 송도에 하나 있는건 알고 있습니다. 허나 주변에 건물들이 가득 차있어서 이를 밀고 연장할 수 없습니다.
인천광역시에서 계획중인 부평연안부두 트램, 제물포연안부두 트램 둘 중 하나를 연안부두가 아닌 송도쪽으로 보내는 거가 현실적입니다.
다시 보니까 일단 선로상으로는 인천역 패싱하고 옆쪽 인입선로로 연안부두에 열차 자체를 보낼 수는 있는데, 수인선 신포역 쪽으로 삥 돌아가고 화물열차와의 선로용량이 걱정되네요...
@@정훈이의생물 일단 인천역쪽 트램은 당분간 어렵다고 봅니다. 요즘 철도는 아파트단지 지나는거 아니면 없다고 봐야되는데 인천-부평까지는 재개발이 있어서 빠르겠지만 인천-연안까지는 내항2-3단계 위치라 그쪽 개발은 너무 오래 걸립니다. 그때되서 트램을할지 철도를 놓을지 다시 구상하는게 맞을거같아요. 인천3호선을 베이스로 한 내용으로 말한건데(순환철도) 어디까지나 사업성이 나와야하는거지 지금처럼 공장지대만 있으면 절대 불가능할겁니다.
트램도 공중으로 띄워서 대구처럼 모노레일식으로 교통에 방해가 안되는 하는 방법도 있죠. 인천은 보니까 박남춘 시장님때 트램사업 엄청 추진하셨던데
송도랑,영종빼고는 힘들지 않을까 싶네요. 인천3호선도 솔직히 청라랑 송도가 관심없으면 할필요도 없습니다.
동두천역에서 시간표 연계 및 평면환승을 유도하는 셔틀로 가고 여기까지 gtx-C노선 연장을 하는게 낫다고 봅니다. 짜피 아래 덕정 쪽에서 차량기지 반대하니 차량기지 놓을 겸 말이죠.
남부연장도 기대됩니다. 대전이나 서산쪽으로 가도 좋을것같네요. 급행도 연장하고요.
충청도 쪽으로 1호선 노선 연장 한다면 제 개인적인 생각인데 서산은 어차피 장항선 철도가 있으니 그렇다 쳐도 당진 쪽으로 연장하는 것도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jisuw2747 장항선 서산 안 지나갑니다 ㅠㅠ 당진은 서해선이라도 있지, 서산은 철도교통이 없는 유일한 시 입니다
연천역과 북한까지 거리가 몇km인가요?
연장 되면 편하게 전철 타고 놀러 가야겠군!!!
만약 백마고지역까지 연장된다면 강원도,경기도,충청남도를 있는 최초의 수도권 전철이 되겠죠 백마고지역까지 연장되길 빕니다
수요를 생각하면...
@@reformorange 도라산역까지 연장한 노선도 있는데요 뭘 ㅋㅋ
연천~백마고지역 열차는 대체열차 투입이 필요합니다
재인폭포 근처 군부대에서 군생활 했습니다
맨날 전곡역까지 1호선 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전역하고 드디어 연장이 되네요...
전철 구간이 길어지고 지역 주민들 삶이 편해진다는건 좋은데, 대체 그 공사비용을 커버할만큼 수요가 많은건가요? 차라리 남쪽 온양온천역에서 서산 당진방향으로 연장하는게 수요도 훨씬 많을거 같은데요.
장기적으로 바라보면, 기존의 통근열차(CDC)와 이를 기반으로 개조한 동차형 무궁화호(RDC)는 점차 더 심하게 노후화가 되어가고, 탄소배출 저감 등등 여러가지의 이유로 점차 전철화 및 광역전철 연장 등이 이루어지는 것으로 추측합니다.
서산 당진방향은 수요는 확실한데 선형이 ㅜ
@@공대커피 아직까지 서산 당진에 기차가 안들어갔는데, 어떤 형태로든 철로가 생기면, 수지타산은 충분히 맞을거라 봅니다. 주말 공휴일 서해안 고속도로 막히는거 보십시오. ㅎㅎ
일단 전철화가 되어야 통근급행이 아니더라도 일반열차도 수월하게 운행할테니 필요하기는 한데.... 나머지 잔여구간 전철화시에는 또 1호선을 연장해달라고 시위할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wassup5551 서산과 당진의 경우에는 서화성남양~홍성 구간의 서해선 구간이 현재 공사중 입니다. 250km/h 주행이 가능한 준고속선으로 건설됩니다.
다만 여기는 KTX-이음 투입이 확정이 되었지만, 최종완공 시 일산~서화성남양 간 구간을 달릴 서해선 광역전철은 현재로서는 서화성남양, 추가로 향남까지의 연장계획을 합해도 현재는 홍성까지는 안 가는 것으로 나와서...
또한 현재는 또 선로구조 때문에 2021년 12월에 개통한 중부내륙선 1단계 구간(부발(이천시)~충주)과 같이 KTX-이음 열차가 서울로 직행하지 못한다는 단점이 생겼습니다.
같은 서해선 구간인 대곡이나 일산, 소사, 초지역 및 4호선 안산구간-서해선 연결선로를 통해서 송도역까지 보낼 수는 있지만, 현재는 언제 될 지 모르는 경부고속선 연결선로 계획 등 서울로의 직행이 없다는 점이 단점이라고 볼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지하철타고 서울에서 부산가는 날도 오겠누 ㅎㄷㄷ
연천역 1호선 정말 기대가 됩니다. 동북부 지역 경제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네요.
어릴때 1호선 서울역~청량리 딱 9 정거장 지금 노선 고면 눈 마니 아퍼오니요 1호선 천안에서 조치원 연장된데오니요
Gop에서 복무했어서 휴가나올때마다 연천역 들렸었는데 몇년만 더 빨리 했으면 참 편했을텐데..ㅠ 그래도 연장한다니 5,28사단 사람들은 휴가나갈때 조금은 편해지겠네
2023년 4월에는 연천역까지 운행이되네요 노선도 보고 가봐야겠어요
백마고지역까지 1호선 연장 가즈아~~
+백마고지~월정리 셔틀
대광리역은 폐역이 되나보네요ㅜㅜ
94년 5사단 신교대 입대할때 의정부역에서 비둘기호타고 대광리역 까지 갔는데 말이죠...
역앞에 부대찌개집 맛있었는데..ㅠㅠ
전철투어 한답시고 1호선 정복을 했었는데 앉아있는 것도 힘들 정도로 길더군요..
@그건 맞지만 ㅠㅠㅠㅠ
서울역 기준으로 인천...소요산...신창 방면을 어떻게 다 앉아서 갔었는지 참...ㅎㅎㅎ...
연천 대광리까지
연결되면좋겠네요
그곳에 양평 욕쟁이할머니 고기집이있는데
색다른 음식이있습니다
고대산도 옆에있지요
연천에서 군생활했었는데 정말 좋은 일이군요!
군인들 외박때 서울,인천,충남까지 갈 수 있을듯...
앞으로는 지하철 새로 짓거나 추가로 연장할 때 대피선로라던가 급행을 위한 복복선도 염두해두고 건설을 하면 좋겠네요..
지금도 동인천 특급이 특급 역할을 못하고 있고.. 허구한날 1호선은 경인선이든 경부선이든 연착이 반복되는데..
답답한 마음에 여기에 적어봅니다.
경인선 급행 구간은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선로 분리가 확실하게 되어 있는 급행 노선이라서, 지연 요인은 병목인 서울 구간 이슈를 제외하면 승객 승하차 이슈가 큽니다.
그렇게 미어터지는 서울 구간도 경제성 부족으로 선로 확충이 어려운데.. 참 쉽지 않은 문제죠. 지방 구간은 더더욱 복복선은 커녕 대피선 확보도 쉽지 않습니다. 지금도 영혼을 끝까지 쥐어짜서 겨우 경제성을 맞추고 있으니까요..
@@user-nj6py3yl6h 지방은 아무래도 서울, 경기남부에 비해 재정자립도가 떨어지는 측면이 있다보니 이해가 가지만.. 동인천 급행이 개봉에 서는 것도 그렇고 특급이 몇몇역 추가정차하는 것도 이해가 가지 않아서.. 답답한 마음에 적어보았습니다.
사실.. 우리나라가
서울 동남권이나 경기 동남권에 비해 타 지역은 뭔가 난개발 되고 있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어요..ㅠㅠ
그냥 지나갈 수 있는 댓글에 의견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5월인데.. 아직 개통이 안되고 있네요... 올해안에 꼭 돼라.. 공사는 꽤 진척된거 같은데...
와 소요산역 오랜만에 보네요... 군시절 외박과 휴가의 출발점...
라떼는 의정부에서 전곡가는 막차 10시 20분열차가 탈려고..
지하철내리고 무지하게 뛰었는데.
가끔 기달려주는 철도기사님도 있었고 ㅋㅋㅋ.
연장되면 타고 친구보러가야겠군 ㅋ
연천까지 구간 개통과 지역 발전을 기대하며 미리 축하드립니다!♡
좋은정보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__)
잘보고 갑니다. 현재는 연천구간이 개통될때까지
개인적으로 연천 셔틀 열차와 동두천발 인천급행 열차의 시간표를 연계하고 평면 환승을 지원하게 하는 방향으로 가는 것이 좋지 읺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셔틀열차를 통해 양주(의정부) 이북 구간의 배차간격 문제의 해결도 기대해봅니다.
그렇지않으면 연천셔틀열차를 급행방식으로 적어도 의정부역 이나 가능하면 광운대역 까지 운행하는게 나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니면 현재 동두천 광운대역 급행편수를 늘리고 연천 셔틀을 완행운행하는 방법도 괜찮아보입니다.
나중에 경의고속철 지을 때 경원선 라인 타는 것도 고려할 수 있다던데 영상보니 꿈같은 얘기인가보네요
관운대 끝나서
엄청섭섭하데요핫튜
잘하신거요 매봉역
양제도 역도 더가시구나 잘허시
포천도역이있어야되
소요산이 고가로 지어지면 스크린도어가 생기나요?
궁금한게 지하철 운전하는 직원들은 급똥 신호오면 화장실은 어떻게 하나요??? 버스는 잠깐 멈추기라도 하지;;;;;;;;;;;
전철화 공사비 감당만 된다면 쓰러져가는 통근열차 대체 디젤차 교체비도 아끼고 1호선 전철을 돌려쓸 수 있게 되어 이득이죠.
동력비 열차교체비를 생각하면 경의선 경원선의 짧은 디젤 비전화 구간은 없어지는게 맞습니다. 연천 이북으로 줄이는 것도 열차 개수를 줄이고 에너지 비용이 좋은 전철을 늘이는 효과가 있어서 운영비를 아끼면서 배차도 개선되겠죠.
다만 어차피 1호선은 청량리 광운대를 기점으로 갈려있기도 하고 배차 생각하면 4량 이하로 셔틀 운송에 환승 편의를 고려한 시간표 구성에 감사하는게 나을 겁니다. 10량 전철로 연장하면 신창행 같이 배차가 한숨나오겠죠.
일본도 도시권이 바뀌면 교통카드를 못 쓰고 표를 사야 하는데 열차만 전철 그대로지 운임 체계는 무궁화호 같은 느낌이죠. 1호선 부산 연장 썰이 댓글에서 돌고 있는데 청주공항 복선전철 보면 1호선일 확률은 없고 별도 노선에 수도권 전철은 운행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은데 심지어 경부선이 아니라 충북선이죠.
일부러 장항으로 비틀어 신창간 1호선은 다 이유가 있어서 대도시끼리 교통카드로 이어지지 않게한 것을 강하게 의심합니다.
서울에서 백마고지 근처 철원군 군인수요가 은근 있는거로 아는데 연천-백마고지 구간도 대체버스를 단축시키든 연천-백마고지간 농어촌버스를 만들든 뭘 어케하든 운행할거 같긴 합니다.
용산에서 출발하는 무궁화
@@라도싸 용산출발 무궁화로는 청량리구간 선로용량 감당될지...
@@종국-j8k 스읍;; 아님 청량리발로 1일 8회정도?
그냥 다시 통근열차 투입할수도
기존에 동두천-백마고지 사이에 운행했던것처럼
@@그냥게임 내구연한이 CDC,RDC가 2023년이 마지막인데... 운행 몇달하고 무궁화호로 승격될듯
1호선 빌런들이 더욱더 다양해지겠군요
??? : 나를 북으로 보내주시우!!!
자대가 소요산역에서 걸어서 10분거리였고 휴가갈 땐 소요산역에서 1호선만 쭉 타서 2시간 걸렸던 기억이 납니다. 근데 소요산역까지 굳이 다시 가보고 싶진 않네요ㅎㅎ
와 2007년때 연천부대 갈려고 동두천에서 꽃마차 타고 맨날갔는데 ㅋㅋ 지하철생기다니 신기하네
장난하나 1호선 가뜩이나 지나가는 선로도 많고 자주 멈추고 느려 터졌는데 더 늘리면 진짜, 추가로 경의 중앙선 발암호선 한대당 20분 기다려야 하니 속터짐ㅋ 가뜩이나 느려 터졌는데 중간 중간 ktx나 다른 열차들 보낸다고 멈추니 더 빡침.
1호선 연장보단 더 빨리 오게 하는게 더 시급해요... 너무 안와요...
몇년전 양주 공군부대 근무하던 아들 면회하러
서울역에서 1호선 타고 갔다 왔는데
특히 돌아올 때는 빈자리가 전혀 없어서 죽는 줄...
연천까지 서서 간다면 어떨까?
예전 5사단 신병훈련받은 대광리,
그냥 러시아 모스크바, 프랑스 파리를 건너서 도버 해협 지하로 넘어가서 영국 런던까지 가죠?
역쟁이님 팬인데 최근 용인역에 GTX는 물론 SRT가 정차할수있도록 규정이 바뀐거 같더라구요 해당 영향에 대해서 분석해주시면 안되나요 역쟁이 TV님이 가장 전문가셔서요
제2경인선 정보도 올려주세요..
이대로 엎어지는건지
내년 봄에는 소요산역 연장이 시작되는건가요??
그냥 광운대가 제일 적당할 듯 더 가서 청량리도 괜찮고 둘 다 서울인데 굳이 동두천에서 갈아탈 필요가 없잖아 바로
배차간격이 궁금하네요
연천 군민인데 궁금했던 부분이 해결되는 영상이네요 ㅎㅎ 감사합니닿ㅎ
노선이 길어지는것은 좋은데 열차편수, 급행등의 증차도 고려되어야 할것같습니다.
양주 이북은 무궁화호도 없어서 얄짤없이 전철 타야 하는게 갑갑하더라고요.
의정부에 무궁화호가 있었나요..???
수도권전철 원주 연장도 이렇게 셔틀열차 방식으로 해도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원주에서어디로요 판교요?수도권에서 출퇴근하는데 그게필요한가요?ktx있잖아요
그리고 수도권에서 직장잡을거면 집을 애초에 원주에구하는게이상하지
@@whereareyoufrom2 중앙선?그런 식으로 하면 천안과 아산도 1호선 필요없죠.
중앙선은 원주 가는 표 구하는 사람 때문에 장거리 표 못 구하기도 한다고 들어서요
@@whereareyoufrom2 원세대 교수 중에서 서울 거주하는 분 봤는데 무슨 소리죠?
@@지중해-f1k 천안하고아산은 경기도권 대학생수요와 서울이아닌 평택등지로 출퇴근덕분에 사람꽤타는데 원주는 뭐 서울출근할려고 그거탑니까?ㅋㅋㅋ그리고 인구도 36만수준인데 더군다나 경강선에 사람도안타는데 과연 늘려주긴할까요
5사단 나왔습니다
어느듯 30년전 그 옛날 전곡역에서 의정부까지 비둘기열차가 아련하게 생각납니다 ~~
??? : 1호선이 대전1호선과 연결되었으면 좋겠어요!!
DSC 광역철도가 청주공항으로 가는게 아니라 조치원에서 수도권1호선하고 직결하는거임 ㅋㅋ
신창-예산-신양-운곡-청양까지 연장해야. 파이팅~♥
1호선 신탄리를 지나 백마고지역 까지 연장 됬으면 좋겠음
단일 전철노선 길이로는 세게에서 몇위일까요?
연천에서 서울역까지 운행하면 좋을것 같아요
길어지는 만큼 급행열차도 용산에서 멈추지 말고 더 가줬으면 좋겠네요...
아니 23년 봄에 개통한데며!
코레일! 언제 개통할거야!
1호선 으로 출퇴근 합니다. 양주신도시 거주로 이번년도에 전입 왔지만 정말. 타기 힘들어요. 신도시는 양주역 다음인 덕계역부터 인데요. 동두천행, 소요산행을 타야하지만 출근시간엔 괜찮은데 퇴근시간 정말 힘듭니다. 40분에 1대 옵니다. 증설이 필요합니다 ㅜㅠ 제발 증설 해주세요..
안그래도 의정부 위쪽은 배차간격 이상한데 늘어나면 증차할건가?
셔틀 열차 하면 전철 연장의 의미가 반밖에 안될거 같네요. 연천~용산 혹은 구로, 인천~청량리 혹은 광운대, 신창~청량리 혹은 광운대 이런식으로 계통을 나누어서 운행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거 같네요. 너무 한 편성의 이동거리가 긴 것도 힘들거고요. 대신 하루에 몇 번 정도 신창~연천, 인천~연천 전구간 운행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거 같고요.
근데 동두천~연천 셔틀열차 발언 정확히는 코레일이 말한 것도 아니고 디씨발이라 100% 믿을 수는 없긴합니다.
현실적으로 합리적인 편성은 최대가 연천발 광운대행 정도가 맞습니다.
현재 연천역 어떻게 됬나요?
연장은 좋은데... 도저히 아침출근길 저녁퇴근길에 감당이 안되는데... 어르신들 무임승차시간응 출퇴근엔 좀 제한해주면안되나요? 너무 힘들어요
소요산~연천간에 단선 전철화 개통되나요?
이제 5사단 병사들 전철타고 휴가나오겠네요.. ^^
저희 할아버지 산소가 연천 위에 신망리(신탄리)라능;;
인천에서 연천까지???
이젠 한탄강까지 전철로 갈수 있겠네
40년전 동두천 미 2사단에서 2년 정도 공사를 해서 동두천과 친한데 반갑네요...^^
경원선 복원에 대해 흥미롭지 않을수 없군요.
그나저나 갈말지역을 위한다면 금강산선 철도도 노선을 바꿔서라도 속히 복원시키고 서울-동대문-청량리간 지하복복선전철을 만들어 서울역-김화읍간 급행열차도 기대합니다. 철원.김화 주민들과 향우분들이 더 분발하셔야 할거 같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