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예전에 6호선의 2폼 2선식 승강장과 역과 역사이의 주박선로를 활용해서 급행을 운행할 계획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7호선 부천구간이 현재 인천교통공사 소속이지만, 내년에 만료가 된다고 합니다. 이때문에 부천시에서 서울교통공사로 재이관되기를 바라고 있지만, 서울교통공사에서 이를 거부하고 있어서 소송전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잘못하면 서해선과 환승이 되는 부천종합운동장역을 제외하고 5호선 마곡역과 6호선 이태원~청구 구간과 같이 7호선 부천 구간이 무정차 통과역이 될 수 있습니다.
내가 2003년부터 2007년까지 4년동안 망원역 근처에 살면서 6호선을 참 많이 이용했었는데 그때 당시에도 비교적 한산했던 걸로 기억나네요 6호선을 타면 항상 앉아서 갈정도로 그렇게 복잡하지 않아서 편하게 이용했었던 노선이었죠 지금은 그 동네에 안살아서 6호선을 탈일은 없지만 그때가 참 그립네요
공덕역의 경우는 5호선과의 환승 통로가 연결될 때 6호선의 반대 방향으로 갈아탈 수 있는 길도 따로 만들어 줬는데, 이 쪽 구간을 활용해 경의중앙선과 공항철도를 연결했죠. 여의도까지 우선 공사하고 있는 신안산선이 나중에 만리재로를 통해 서울역으로 연장할 예정이긴 한데, 역사 위치가 이 공간의 지하를 활용할지 아니면 통로만 연결하고 만리재로 쪽으로 놓을지는 그 때 가 봐야 알 것 같아요. 6호선 서부 지역 이용객도 이 때 크게 늘어날지도...
일단 출퇴근시간대 사람 많을 때 가운데에 좌석이 크게 자리잡고 있어 양 끝에 있을 때보다 사람이 많이 타기가 힘듭니다. 또 대개 입석 승객들은 말씀드린 것처럼 벽에 기대는 경우가 많아 창 밖이 아닌 좌석 쪽을 바라보고 설 때가 많은데 좌석 승객들과 눈을 마주치는 것도 조금 부담스럽다는 의견이 있더라고요. (창밖을 보면 되지 않냐고 할 수 있지만 창밖을 볼 만한 구간이 한강을 통과하는 구간 정도밖에 없고.. 장암역 지상 구간은 볼 게 없는데다 나머지는 다 지하 구간입니다.)
영상에서도 내부디자인이 멋진 것으로 소개된, 녹사평역에 대한 단상. 개인적으로는 거주지(서대문구민)나 생활패턴상 삼각지역보다 동쪽으로는 6호선을 탈 일이 없지만 (삼각지를 지나는 것도 4호선루트인 종방향으로 버스타고 신용산역정류장으로 갈 때가 많았고, 6호선은 주로 효창공원앞역~합정역 사이에서 많이 탐), 한번은 용산구청을 방문할 일이 있어서 돌아올 때 녹사평역에서 지하철을 탔는데 굉장히 멋지게 잘 만들었다는 인상을 받았었음. 3기 지하철 계획 대비한 환승통로, 서울시청 이전예정 등 스토리가 굉장히 많았던 곳인데... 지금은 그저 용산구청에서 가장 가까운 역 정도인가...
녹사평역 인근이 지하철로는 거의 안가봤지만 자차로는 많이 지나다녀본 은근 교통요지인데, 서쪽은 삼각지고가차도 지나면 공덕오거리까지 금방이고 북으로는 남산 2,3호 터널 남으로는 반포대교 직결, 거기에 동작대교(사당역, 봉담과천로 방면)나 올림픽대로 경유해서 경부고속도로 시내구간도 가깝고 그래서 녹사평대로(이태원지하차도)는 숱하게 많이 다닌곳. 한편으로는 미군기지 부지 때문에 후암동에서 동작대교까지 직결이 안되는 바람에 녹사평대로로 돌아가야 하는 점이 있어서... 씁쓸하기도 함. (충정로역,서대문역 인근에서) 동작대교쪽 경유하면 빨리 가는 루트를 회현4거리-남산3호터널 지나는게 가장 빠르다고 안내하는게 여러번이었으니까... 교통분산이 잘 안돼서 막히는 편인데도...
상봉역 관련 문의사항이 있습니다. 며칠전 KTX를 이용하여 상봉역에서 하차 후에 7호선으로 환승하였는데, 환승시에 별도의 개찰구가 없어서 의아했습니다. 목적역에서 하차시 교통카드를 찍었더니 예상대로 '진입기록이 없다'는 메세지가 떴습니다. 역무원을 호출하여 KTX매표 기록 확인 후 개찰구를 통과할 수 있었습니다. 역무원 말로는 다음 번에도 같은 방법으로 나와야 한다네요. 생각해보니 7호선 환승 뿐 아니라 경의중앙선과 경춘선 환승도 같은 문제가 발생할 듯 합니다. KTX로 상봉역 하차 후 지하철 환승시 역무원을 호출하는 이외의 다른 방법은 없을까요? 현재 상황이 개선이 안된다면, 추후 7호선 영상 제작시에 꼭 다뤄주시기 바랍니다.
저 궁금한게 갑자기 생겼는데요, 환승 얘기가 계속 나오고 있는데 여기서 말씀하시는 환승이란 건 말 그대로 물리적인 환승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통로가 없어서 못한다 이런 개념? 질문의 의도는 서울 대중교통의 환승 시스템은 이명박 대통령 때 시스템화 된 것으로 알고 있어서 그보다 훨씬 이전인 00년 초반대에 환승 얘기가 나온 게 궁금해졌습니다.
잘 모르신듯 해서 자세히 설명해 드릴게요. 지하철 노선간 환승은 운임구간 밖으로 나가지만 않으면 지하철 구내에서는 얼마든지 환승이 가능하고 그건 이명박 전 대통령이 서울시장 하던 시절에 구축한 지하철-버스 간 대중교통 연계환승 하기 전에도 얼마든지 가능했어요. 영상에서 나온 환승문제(간접환승) 부분은, 지금은 교통카드를 써서 간접환승이 되게끔 처리를 하는게 얼마든지 가능하지만(노량진역 1-9 환승통로 건설되기 전이나, 지금도 서울역 1/4/공-경의선 간 환승통로가 없어서 간접환승 하고 있음), 저 당시에는 1회용 마그네틱 승차권을 쓰는 경우가 상당히 많았기에, 그걸로는 승차권을 내고 나간 후에 간접환승을 할 수가 없었죠.
6 7호선은 상당히 훌륭하지(다만 은평쪽은 3호선과 겹쳐 이해안감).5 8호선은 약간 불호존재(8호선은 만들다만 노선느낌..5호선은 처음부터 분기있던것과 중심부는 여러노선짬뽕해서 이용객이 다른 노선보다 적음....강동과 여의도 가는용.. ). 9호선은 차량을 늘리지않은 설계미스
7호선 특집을 위하여 가즈아... 6호선 시리즈 감사합니다.
7호선은 ㄹㅇ 너무긴듯 강북부터 인천까지 그것도 알짜배기지역도 많이자나고
@@kimkimkimkim7184 도시철도만 따졌을때는 확실히 긴편임ㅇㅇ
길이로만치면1호선일걸요
빌드업 제대로!!
청구-녹사평 무정차 열차는 정말 신선했죠. 당시 청구역을 출발하고 열차가 계속 서행하면서 아직 공사중인 역들을 지나쳤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이런 역사가 있었다니...유익한 정보네용ㅋㅋㅋㅋㅋ
7만명 돌파해서 7호선의 이야기두 듣고싶어요
확실히 한산한건 맞는것 같습니다 봉화산역에서 거의 매일 이용하는데, 두 환승역인 태릉입구 석계를 지나고도 흔히 지옥철이라고 불리는 모습과는 거리가 있는거 같아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항상 유익한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려요 😄
저 때 청구-녹사평 무정차 열차를 타고 신기해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ㅎㅎ
그때가 처음이자 마지막이었지만요
참고로 예전에 6호선의 2폼 2선식 승강장과 역과 역사이의 주박선로를 활용해서 급행을 운행할 계획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7호선 부천구간이 현재 인천교통공사 소속이지만, 내년에 만료가 된다고 합니다.
이때문에 부천시에서 서울교통공사로 재이관되기를 바라고 있지만, 서울교통공사에서 이를 거부하고 있어서 소송전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잘못하면 서해선과 환승이 되는 부천종합운동장역을 제외하고 5호선 마곡역과 6호선 이태원~청구 구간과 같이 7호선 부천 구간이 무정차 통과역이 될 수 있습니다.
벌써 6.45만명이니 7호선 영상은 금방 볼 수 있겠네요😊
내가 2003년부터 2007년까지 4년동안 망원역 근처에 살면서 6호선을 참 많이 이용했었는데 그때 당시에도 비교적 한산했던 걸로 기억나네요 6호선을 타면 항상 앉아서 갈정도로 그렇게 복잡하지 않아서 편하게 이용했었던 노선이었죠 지금은 그 동네에 안살아서 6호선을 탈일은 없지만 그때가 참 그립네요
6호선은 시간에 상관없이 꽤 인원이 균일한게 특징인 것 같습니다.
7호선 특집도 기대되네요~
6호선 정말 오래 공사했지요. 미아동 살았었어서 옆동내 월곡동 2000년 지나도 계속 공사했던걸 봤는데 나름 이유가 많았었군요.
6호선 가까운데 살아서 지하철 접근 편한데 아침에 4호선처럼 빠글빠글 하지않아서 저는 덜 붐비는 6호선이 좋습니다. 동묘부터 약수까지 1,2,5,3 쭈루룩 환승도 되서 좋아요. 그런데 6호선타고 공덕이나 망원 합정 가는 일은 정밀 없네요. 너무 돌아가요..
잘 보고 가요
사촌이 녹사평역 건설사 직원이었는데, 잘 짓고 회사가 부도 폐업….
한때 친척어른이 지금은 아시는 보살님이 은평구에 계셔서 항상 타고다녔어요. 은평을 위한 6호선인데 그런 아픔이 있었다니....
2:00 쯤에 나오는 자막 프리셋 어디서 구하신건가요? 저도 써보고 싶은데 정보를 찾기 힘드네요..
론박자막연구소 라고 검색하시면 될 것 같아요!
영상 잘봤습니다. 곧 7만명 넘어 쭉쭉 성장하시길
영상 잘 보고 갑니다. 벌써 7만명 돌파까지 절반도 안 남았네요~ 7만명 돌파 갑시다!!
개통 당일에 무료로 탔던 기록이 새록새록 나네요~ 은평에 살 때라 엄청 기대했어서 동네사람들 엄청 타러 갔습니다 ㅋㅋ
너무 재밌어요!! ㅋ
감사합니다 :)
공덕역의 경우는 5호선과의 환승 통로가 연결될 때 6호선의 반대 방향으로 갈아탈 수 있는 길도 따로 만들어 줬는데, 이 쪽 구간을 활용해 경의중앙선과 공항철도를 연결했죠. 여의도까지 우선 공사하고 있는 신안산선이 나중에 만리재로를 통해 서울역으로 연장할 예정이긴 한데, 역사 위치가 이 공간의 지하를 활용할지 아니면 통로만 연결하고 만리재로 쪽으로 놓을지는 그 때 가 봐야 알 것 같아요. 6호선 서부 지역 이용객도 이 때 크게 늘어날지도...
활용한다면 공덕역은 해당 공간을 환승통로로 연결시키지 싶답니다 :)
강남살다가 고려대 앞에서 자취하느라 6호선 많이 이용했는데 강남쪽 호선들에 비해 6호선은 사람도 적고 빈자리도 많고 쾌적해서 들어서기만 하면 편ㅡ안...
너무 재밌고 유익해요
개인적으로 6호선 이용한 결과
빌런도 없고 동화 속 평화 같음
쾌적한 지하철
짧은 구간 개통이긴해도 저 시기 버스를 통해서 석계역으로 모이는 인구가 상당했기 때문에, 저 짧은 구간 개통으로도 출근인원 분산이 좀 됐었습니다.
6:45그래도 웅장하고 탁 트인거 같은데
빨리 7호선 특집도 보고싶네요....
7만명 가~즈아....
예전에 국철이라고 청량리 응봉 옥수등을 다니는 전기 전동차도 아니고 디젤 전동차가 있었어요 디젤인데 전동차와 비슷했습니다. 그것도 좀 다루워 주세요
네 기회가 되면 다뤄볼게요!
6호선 역사를 보니 옛생각이 새록새록 나네요
7,8,9호선 시리즈도 기대됩니당
8:01 12호선 건설시 만들려다가 주민들로 인해 강제 건설 후
8:35 동북선이 12호선 따라 그대로 간다는게 ㅋㅋ 진짜 제대로 엇갈리네요.
Good morning
I wish you good health and a nice day 🌞☕
Greetings Janusz from Warsaw, 🇵🇱 🖐️Poland ✌️
그나저나 역쟁이님 일거리 하나 추가되었네요. 5호선 김포 연장안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7만명 드가봅시다!
역쟁이님 7호선 뚝섬유원지역에서 자양역으로 바뀌었습니다 자양역편 가능한가요?
영상 잘봤습니다. 7호선 영상도 기대하겠습니다! :-)
제보하고싶은거 하나는
얼마전 7호선 지하철을 탔는데
8량 중 1량의 좌석이 가운데에 있었습니다.
이런 종류의 지하철이 어떻게 도입되었는지 궁금합니다!
서교공 측에서도 시험 삼아 도입한 건데.. 생각보다 반응이 너무 안 좋고 승객 배분 효율도 떨어져 다음 열차에는 도입되지 않은 좌석 배치입니다. 유일하게 저 배치를 볼 수 있는 노선은 7호선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RailPaper 그렇군요 ㅠㅠ 생각보다 신선한 것도 있지만
벽에 기대는 곳도 많아지는 점과 좌석에 앉을 때 보이는 사람도 적어져서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대부분은 그렇지 않나보네요...
일단 출퇴근시간대 사람 많을 때 가운데에 좌석이 크게 자리잡고 있어 양 끝에 있을 때보다 사람이 많이 타기가 힘듭니다. 또 대개 입석 승객들은 말씀드린 것처럼 벽에 기대는 경우가 많아 창 밖이 아닌 좌석 쪽을 바라보고 설 때가 많은데 좌석 승객들과 눈을 마주치는 것도 조금 부담스럽다는 의견이 있더라고요. (창밖을 보면 되지 않냐고 할 수 있지만 창밖을 볼 만한 구간이 한강을 통과하는 구간 정도밖에 없고.. 장암역 지상 구간은 볼 게 없는데다 나머지는 다 지하 구간입니다.)
@@RailPaper 긴 답변을 이제봤어요ㅠㅠ
친절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
제가 탔을 땐 낮시간이라 사람이 별로 없었어서 만족했나봐요 ㅎㅎ...
한산한 시간대 위주로 편성을 넣어주면 신선한 경험이 될 것 같습니다 ㅎㅎ
영상에서도 내부디자인이 멋진 것으로 소개된, 녹사평역에 대한 단상.
개인적으로는 거주지(서대문구민)나 생활패턴상 삼각지역보다 동쪽으로는 6호선을 탈 일이 없지만 (삼각지를 지나는 것도 4호선루트인 종방향으로 버스타고 신용산역정류장으로 갈 때가 많았고, 6호선은 주로 효창공원앞역~합정역 사이에서 많이 탐), 한번은 용산구청을 방문할 일이 있어서 돌아올 때 녹사평역에서 지하철을 탔는데 굉장히 멋지게 잘 만들었다는 인상을 받았었음.
3기 지하철 계획 대비한 환승통로, 서울시청 이전예정 등 스토리가 굉장히 많았던 곳인데...
지금은 그저 용산구청에서 가장 가까운 역 정도인가...
녹사평역 인근이 지하철로는 거의 안가봤지만 자차로는 많이 지나다녀본 은근 교통요지인데,
서쪽은 삼각지고가차도 지나면 공덕오거리까지 금방이고
북으로는 남산 2,3호 터널
남으로는 반포대교 직결, 거기에 동작대교(사당역, 봉담과천로 방면)나 올림픽대로 경유해서 경부고속도로 시내구간도 가깝고
그래서 녹사평대로(이태원지하차도)는 숱하게 많이 다닌곳.
한편으로는 미군기지 부지 때문에 후암동에서 동작대교까지 직결이 안되는 바람에 녹사평대로로 돌아가야 하는 점이 있어서... 씁쓸하기도 함.
(충정로역,서대문역 인근에서) 동작대교쪽 경유하면 빨리 가는 루트를 회현4거리-남산3호터널 지나는게 가장 빠르다고 안내하는게 여러번이었으니까... 교통분산이 잘 안돼서 막히는 편인데도...
아우 학교다닐 때 녹사평역 넓고 깊어서 등교하느라 매일 고생했는데;;
4:38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은 한동안 환승이 불가능했는데
저거 노량진 사례는 어떻게 한거임
교통카드 태그시 환승이 가능하게 만들었습니다. 다만 6호선 개통 초기엔 교통카드 비율보다 종이승차권 비율이 압도적이어서 이런 시스템 구축이 힘들었지 싶습니다~
이제 얼마 안 남았나 ㅜㅜㅜ
1:38 화랑대역 바뀌지 않은 역명판이 있다...?
바로 7호선 준비하셔야 할 듯 ㅋㅋ
신내역도 리뷰해주세요
지금쯤이면 7호선 영상도 제작하고 있을것같다
버티고개역이랑 녹사평역은 사실 없어도 되는 역이긴 함..
버티고개와 약수역, 녹사평역과 이태원역 사이는 걸어서 갈 수 있을 정도로 인접해서 약수역과 이태원역이 이용객을 흡수함
이야 98년도 태릉입구역바로앞병원에서 허리수술했는데 그해 여름 중랑천이 범람해서 태릉입구역이 잠겨서 입구로 미친듯이 물이 쏟아졌었음. 폭포처럼 어릴때 그거 창문으로 보고 우와 신기하다 이러고앉아있고 병원간호사들은 환자들 옮겨야하는거 아니냐고 그랬던걸로 기억ㅋ 그 깊은지하철구간이 다 잠겨서 입구로 물이 쏟아져나오는광경을 보다니
5:54여긴 지하철 겸 관광명소
6호선은 2000년 12월 개통되었으나 한동안은 4개역이 공사가 늦게 끝나는 바람에 한동안 건너뛴적이 있었고 2001년 봄에야 개통 신당역은 2001년 여름에야 뒤늦게 개통한 환승통로
그리고 6호선은 신내에서 8호선(별내선)의 동구릉 까지 연장 계획이 있어요
청구 녹사평 무정차 신선하다;
1호선 남영역 6호선 삼각지역 환승 안되는 이유가 궁금하네
6호선 공사할때 왜 1호선 지나가는데도 남영역 구간 환승 안하는 이유가 뭐지??
유사한 내용이 6호선 비밀 두번째 영상에서 다룬바 있습니다 참고해주세요~!
만약 10호선이 지어졌으면 신당역 10, 2호선 환승 엄청 힘들었겠네요.
마포구청 출구가 엄청 많던데 그계획이 있어서그렇구나
왕십리 삼성으로 직통하는 선이 성수역 지하로 지나가나 역없이 통과 되는데 어찌 설계에 넣지 않았는지요?
어떤 노선 말씀하시는 건가요?!
@@gurorapid GTX-C
gtx계획은 과거 지하철 계획과는 1억광년즘 떨어졌는데 설계에 넣을리가요.... 시내구간은 정차역도 적어야 하고.
마무리 : 그리고 경춘선과의 연결을 위해 신내역이 개통됩니다
대박
출근길엔 혼잡하지만 퇴근길엔 앉아올수 있죠 ㅋ
6호선 동쪽은 구리와 남양주로
서쪽은 은평뉴타운 길게는 송추까지 연장되어야 하지.
약수~이태원 구간은 알고있었는데 광흥창역은 차마 몰랐습니다.
동탄 인근지역에 사는데 동탄--인덕원선은 어떻게 되고있는지 궁금합니다.
저 동탄 사는데 분당선 영통역 인근은 공사중입니다
@@GTR2645 영통역 가봐야겠네요
빨리 9만 찍어서 9호선 영상을 볼 수 있음 좋겠네요.
6호선이 2기 지하철에서 가장 늦게 됐다는건 알고 있었는데 그 이유는 처음 알았네
서울시청사가 이전할줄 알았던 용산에...
아 글쎄 청와대가 이전을 해버렸네!!
구독자 7만명 시급합니다
9호선 특집을 위해 구독자 9만 가즈아~
옛날엔 전철이 그냥 뚝딱 하고 만들어졌었네요.. 저렇게 빨리지을 수 있는데 현재는 십수년이 넘게 걸리는 이유가 뭔가요?
6호선 고통을 받았네 많이..
6호선 유일한 지상역인 신내역..
3 4 5호선은 했는데 1호선은 10만명 2호선은 20만명때 주제로 하나요?
10만때에는 후보 노선을 정해 투표로 선정할 예정입니다 😀
상봉역 관련 문의사항이 있습니다.
며칠전 KTX를 이용하여 상봉역에서 하차 후에 7호선으로 환승하였는데,
환승시에 별도의 개찰구가 없어서 의아했습니다.
목적역에서 하차시 교통카드를 찍었더니 예상대로 '진입기록이 없다'는 메세지가 떴습니다.
역무원을 호출하여 KTX매표 기록 확인 후 개찰구를 통과할 수 있었습니다.
역무원 말로는 다음 번에도 같은 방법으로 나와야 한다네요.
생각해보니 7호선 환승 뿐 아니라 경의중앙선과 경춘선 환승도 같은 문제가 발생할 듯 합니다.
KTX로 상봉역 하차 후 지하철 환승시 역무원을 호출하는 이외의 다른 방법은 없을까요?
현재 상황이 개선이 안된다면, 추후 7호선 영상 제작시에 꼭 다뤄주시기 바랍니다.
아무래도 상봉역이 KTX 등을 염두에 둔 설계가 아니다보니 이동 통로가 애매한 부분이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수인분당선 이야기도 궁금한데 구독자 몇만이 되어야 들을 수 있을까요~?ㅋㅋ
10만 돌파시 후보 노선을 정해 투표로 선정할 예정입니다 :) 수인분당선 요청도 꽤 많아서 일단 후보에 넣을 예정이에요
6만명 특집 영상 제작할 때 이미 6.5만명 돌파 ㅎㅎ
2:44 6선 X 6호선 O
6호선이 이제 구리 남양주 방향으로 연장하면 이용객이 더 늘어날 것 같아요!
7호선 특집 안나오나요? 청라지구는 어떻게 되었는지 현재 궁금하네요
7만 돌파시 찾아옵니다 :)
근데 공항철도가 저렇게 혼잡도가 높나요??? 거의 탑 3인거 같은데...
7만명 달성이다
그래서인가? 역촌역은 노선이 하나다. 매우 불편하다.
지금 같았으면 4량으로 운행 했을 노선.... 시대를 잘 타고나 8량으로 한산함을 주는구나....
저 궁금한게 갑자기 생겼는데요,
환승 얘기가 계속 나오고 있는데
여기서 말씀하시는 환승이란 건 말 그대로 물리적인 환승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통로가 없어서 못한다 이런 개념?
질문의 의도는 서울 대중교통의 환승 시스템은 이명박 대통령 때 시스템화 된 것으로 알고 있어서 그보다 훨씬 이전인 00년 초반대에 환승 얘기가 나온 게 궁금해졌습니다.
일반적으로 지하철역의 환승이죠~ 지하철버스간 환승얘기는 아니었습니다
@@gurorapid 아! 역쟁이님, 지하철 간 환승도 08년 이전에 이미 이루어지고 있었던 건가요? 제가 시골놈이라 15년 이후에 지하철을 타기 시작해서 아는게 너무 없네요ㅜㅜ
@유유 제가 말을 잘못한게 맞는거 같습니다. 환승 시 추가 운임을 받았었는지를 여쭤봐야 되는건데 바보같이 질문을 드린 거 같아요ㅜㅜ
잘 모르신듯 해서 자세히 설명해 드릴게요.
지하철 노선간 환승은 운임구간 밖으로 나가지만 않으면 지하철 구내에서는 얼마든지 환승이 가능하고
그건 이명박 전 대통령이 서울시장 하던 시절에 구축한 지하철-버스 간 대중교통 연계환승 하기 전에도 얼마든지 가능했어요.
영상에서 나온 환승문제(간접환승) 부분은, 지금은 교통카드를 써서 간접환승이 되게끔 처리를 하는게 얼마든지 가능하지만(노량진역 1-9 환승통로 건설되기 전이나, 지금도 서울역 1/4/공-경의선 간 환승통로가 없어서 간접환승 하고 있음), 저 당시에는 1회용 마그네틱 승차권을 쓰는 경우가 상당히 많았기에, 그걸로는 승차권을 내고 나간 후에 간접환승을 할 수가 없었죠.
탈도 많았던 6호선이었군요.
최초 서울 지하철 노선을 계획할때 일본 전문가에게 의뢰했다는데 그 결과는 지금과는 전혀 다른 노선이었다고 하더라구요. 예전에 본 자료인데 찾을 수가 없네요. 혹시 관련해서 아시는 것 있으신가요?
저도 자료를 한 번 찾아봐야 할 것 같아요!
6호선 녹사평역가봤는데 좋더군요
역쟁이님 만약에 10만명 달성하면 수도권 광역전철 비하인드하고 11만부터 14만까진 부산쟈철 이런식으로 해주실수 있나요?
10만 돌파시 후보 노선을 정해 투표로 선정할 예정입니다 😀
서해선은 과연 혼잡도가 100이 넘을지
6호선에서 제일 승하차 많은곳은 합정인가요? 공덕인가요? 아니면 석계?
순수 승하차는 응암, 공덕이 비슷비슷하나 환승인원까지 합하면 합정이 가장 많을것 같아요~
구독 8만명이면 8호선, 9만명이면 9호선 설명하실듯... ㅋㅋ
녹사평은 시청이전은 실패했으나 지금은 대통령실이 이전했으니 먼 미래는 맞춘 셈이네요 ㅎㅎ
6호선 구리 연장은 언급없으신거보니 6호선 관련이야기는 끝인가요?
네 6호선 특집은 3부가 끝입니다 :) 사실 구리 연장의 경우 아직 크게 실현 가능성이 높지 않아 넣지 않았어요.
6 7호선은 상당히 훌륭하지(다만 은평쪽은 3호선과 겹쳐 이해안감).5 8호선은 약간 불호존재(8호선은 만들다만 노선느낌..5호선은 처음부터 분기있던것과 중심부는 여러노선짬뽕해서 이용객이 다른 노선보다 적음....강동과 여의도 가는용.. ). 9호선은 차량을 늘리지않은 설계미스
2기 지하철 자체가 음영지대 연결이라 그런듯 합니다.
문제
5호선: 소음, 분기
6호선: 배차, 음영지대
7호선: 막장환승(제 경험상 개념환승은 태릉입구뿐), 부천 배차
8호선: 배차, 천호-잠실 혼잡
혹시 역쟁이님 구독자 10만명 되면 분당선의 비밀 하나요? ㅋㅋ
7호선 특집으로~!!
10만에는 후보 노선 정해서 투표로 선정할 예정입니다 :)
@@gurorapid 경강선 드가자~
그래서 용산역과 남영역 사이에서 왜 1호선과는 환승역이 지어지지 않았을까
지난 6호선 비밀②에서 해당 구간에 대한 1-6호선 환승 부분을 다룬바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역쟁이님 6만명 축하드립니다~!~!~! 7만명도 곧 찍으시니 금방 준비해주십쇼~!~!
감사합니다 :)
8만 9만 돼면
8호선 9호선 하겠군
그때나 지금이나 개통연기는 어쩔수 없구나..
특급도하면...
지하철 6호선의 비밀③
00:11 IMF와 가시밭길 6호선
05:45 녹사평역과 버티고개역
06:47 미래를 대비한 역들
08:44 코로나 이후의 6호선
이하, 준급행
대체 왜 스크린도어랑 지붕이 세트임?
참 이해할 수 없는 윗대가리들이네
터널에서 들어오는 바람을 줄여 공기질 개선 등등도 이유였을것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