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이상사 입니다~영상 안에서 저만 계속 커피를 먹는 장면이 나오는데 ㅜㅜ 커피는 3명 모두 마시고 있었고 중대장님 두분은 커피를 바닥에 내려 뒀다가 계속 마시는 상황 이었습니다 ㅎㅎㅎ 맨트를 두분이서 계속하시는 장면이 담겨서 커피마시는 부분은 편집된 부분이니 저를 너무 나쁘게 보지 말아주세요~^^ 중대장님 두분과는 형동생하는 아주 좋은 관계 유지 중입니다ㅎㅎㅎ
9중대 51대대 장교출신입니다. 부사관분들의 장교길들이기는 장교들이 느끼는 어쩔수없는 편견일수도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부사관분들에 비해 행정적인 업무가 많다보니 체력적으로 부족할수밖에 없으니 그렇게 느끼는게 다반사일것같네요^^ 전, 그런점에서 체력적으로 꾸준히 노력했고 9여단 최초라고하던데 특급전사 2번에 왕용사까지 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친해지고 더 가까이 다가갈수있었던건 사실입니다. 장교로서 부사관분들에게 그런 마음을 갖기보단 자부심을 갖고 체력적으로, 또는 행적적인측면, 또는 인성적인측면으로 존경받을만하다면 그런 부분은 전혀없습니다. 장교랍시고, 우위에 있는줄알고 노력도안하며 말로만. 이끄려한다는 자체가 문제고 실제 그런 지휘관들이 있었기에 그런 소문이 있는것 같습니다. 계급지휘를 떠나서 특전사로서의 모든분들을 응원하고 존경합니다. 앞으로도 화이팅하십쇼^^
이게 군필자들은 알지만 밖에서 사적으로 만난다는 것, 심지어 전역하고 한참 후 만난다는 것이 쉽지 않음. 좆같으면 꼴보기 싫고 죽었는지 살았는지 안부궁금할 리도 없고 아에 관심이 없음. 근데 현역때 이상사님의 중대장이면 어쨌든 상급자인데 상급자와 하급자로 만나서도 이렇게 모인거 보면 서로가 좋은 전우였다는 증거 같네요
저도 전역하고 10년뒤쯤 만나서 식사했는데 중대장님이 대대장님이 되있더군요ㅋㅋㅋㅋ 저는 중사인데 동갑인 중위 소대장님과 연락은 자주하고 장거리다보니 시간이 맞으면 한번씩 보고 전역 10주년때 작계지 놀러갔음.. 정말 꼴보기도 싫은 장교 부사관도 있고 좋은사람 좋은 인연도 만날수 있는곳!!
특전사분들 얼굴보고 뽑나봐요....??? 어쩜 세분다 이리 훈훈하세요? 체력이나 정신력은 군 생활에서 증명되었고, 훈훈함까지♡ 완벽하시네요!ㅎㅎㅎ 이제는 사회생활하는 세분 다 응원합니다! 나라지키며 고생해주신 군 위상이 높아지게 되어서 너무 감사하고 좋습니다^^ 세분 얘기 잘 듣고 갑니다!!ㅎ
저는 여단에서 제대했는데 특전사라는 부대는 부사관체제입니다. 제가근무할때당시(최대12명)한팀인데 부사관이 10명이다보니 아무래도 장교분들이힘들죠 그리고 보통 제일 힘들어하시는게 체력을 못따라오셔서 힘들어했던게 기억나네요.팀별로 자주 체력측정을하고 그걸로 점수를 매겨서 득이되고 실이되다보니 힘드셔서 보통 중위에서 제대하거나 대위다실분들은 보병부대로 가시죠 힘드니까
제가 볼 때 중위 전역은 단기라 전역하는 것이고, 대위는 보병부대가 장교생활 하는데 더 도움이 된다 생각해서 그러는 게 아닐까요? 특전사에서 온 중대장님 행군으로 무척 힘들어하시는 것 봤습니다. 일반 예비사도 무척 힘듭니다. 84년 임관해서 우리 동기들도 특전사 지원을 많이해서 놀랐던 생각이 납니다. 무척 많습니다.
병장일때 초임 하사가 들어왔는데 저보다 나이도 어리고 저도 곧 전역이니 앞으로 볼 일도 없을것같고 했지만 그 하사관의 남은 군생활 생각해서 경례를 해주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그러다가 중대 복도에서 딱 마주친 순간 경례를 하려고 봤는데 저한테 갑자기 거수경례를 먼저 시전!!! 경례 선빵을 맞을 줄은 몰랐기에 당황스러웠지만 저같은 병사한테 경례할 필요가 없다고 알려드렸죠 근데 대화를 해보니 약간 그 고문관이나 관심사병에게서 느낄 수 있는 에너지를 발견했는데 아니나다를까 얼마 뒤에 행군 중에 그 이등병 하사관이 낙오를 한겁니다 와...선임 하사분들이 그렇게 빡친모습은 처음 봤었어요
@@fuckchina18 그때가 08년 09년 쯤이구 이ㅅㅈ 대대장님(당시 중령) 지휘 하에 26사단 기갑수색대대에서 복무했습니다 타부대와 비교해서 훈련이 엄청 많았어요 행군도 산악행군이었는데 평지 코스 중에 그렇게 높은산은 아니고 야트막한 산등성이길이 포함된 행군로인데 그래도 산길이라 그런지 종종 낙오하더라구요 그 낙오한 하사관은 역대 최초 부사관 출신 낙오자였고 사병중에는 군생활중에 종종 봤었습니다ㅋ 추억돋네 ㅋㅋㅋ 사람 넋이 나가는 모습 그 때 처음봤어요 대휴식 국수타임때 국수를 앞에 두고도 안먹고 불러도 대답이 없어서 중대장님께 보고했는데 중대장이 꾀병인가 테스트 하려고 뺨싸대기 날렸는데도 반응 없고 멍하니 있어서 결국에는 앰뷸에 태우더라구요 ㅋㅋ 근데 행군은 솔직히 체력도 체력이지만 정신력 문제임 제가 체력이 약해서 행군하다 막 졸고 그랬는데 한번도 낙오한적이 없음ㅋ 나중에는 그냥 졸면서 걷다보면 행군 끝나있어서 아싸 자느라 안힘들었다 개꿀! 이랬었는데 ㅋㅋㅋ
@@짱구는옷말려-p7n 뭐 우리 다 사람이니까 종종 그런 경우가 생기는게 당연한것같아요 지금 생각해보면 나중에 적응하면서 체력 단련해서 키우면 되는거니까 별거 아닌듯한데 약한모습 보이면 무시당하는 한국 시스템이 안타깝네요 특전사 장교님들 언급처럼 군인의 길을 포기하는 분들도 생긴다 하니 ㅠ
참 보기 어려운 장면이네요. 하사관이 주가 되는 부대에서 장교하고 하사관들이 친해지기 참 어려운데, 전역하고 까지 "상사님" "중대장님" 하시면서 서로를 존중해주시는 모습. 서로에 대한 존중이 없다면 이런 자리가 아예 만들어질수 없었겠지요. 좋은 구경 하고 갑니다. 그런데, 길들이기는 어디가나 있는가 보군요. 저 군대 있을때에도 쏘가리하고 갈구리들은 길들이기의 대상이었는데.. ㅎㅎ
생각보다 다양한곳에 멋진 장교분들이 계시는군요. 저는 군복무 기간동안 이런분들을 한번도 보지 못해서 상당히 신선하네요. 일반 야전부대도 이런분들이 많았으면 좋으련만... 안타깝지만 대다수의 장교들은 능력부족에 진급에 급급하고 소통이 안되는 분들이 넘쳐나는게 아쉽습니다. 특히 제 군생활에서 납득하지 못할 지휘와 명령은 장교들과 트러블로 이어져 항상 싸움으로 번졌었습니다.
고위급대화라 왜 이사회 대표회의하는 느낌들죠 ㅋㅋ 진짜 아이돌 저리가라네요.(다 잘생겻군요) 유학을 군부대근처에 가면 진짜진짜진짜에요,~~ 그 밀리터리카고를 입고 오가는 군인들 보고(정각 시간알리는 소리에 길 가다가도 다들 충성하기에 저도 첨에 얼떨결에 햇죠)근데 제가 드리고자하는 말은 현역군인이면 진짜 미군에 지원해보세요(후회절~~~~때 안 한답니다)이상사님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세요.단결!!
약 20년전에 자대갔을때 "중대장한테 경례하지마라"등등 선배들로부터 교육 받았었어요.못도 모르고 선배들 말듣고 행동하고 다녔는데 그렇게 교육시켰던 선배들은 매일 때리고 말리기 시키고 중대장 및 소,중위는 상담해주고 위로해주고ㅋㅋ지금은 다 좋은추억으로 간직하고 있습니다.이상사 후배님 정신력 체력 대단하네요.저도 02년도에 707옆동네에서 707체력테스트 그대로 도입해서 체력측정 받아서 2년 연속 만점 받아서 휴가 받고 했는데 지금은 운동을 너무 무리하게해서 뼈가변형이와서 운동을 못 하네요. 하지만 올 여름까지 턱걸이 하루에 300개씩 했어요ㅋㅋ
이상사님을 보고 있으면 아무이유 없이 든든한 기분이 들어서 좋아요 앞으로도 멋진모습의 영상 많이 부탁드려요 태양의후예 처럼 RB 3026 착용하신 모습도 나중에 꼭 보여주세요 너무너무 잘어울리고 멋있으실듯 해요 대화를 나누시는 두분도 대한민국의 특수전 요원 출신답게 늠를해 보여서 참 멋있으세여
합참의장(대장)으로 전역한 정승조 장군님이 떠오르네요 이분도 소대장 마치고 중위 달자마자 특전사로 전입와서 중령 끝날때까지 오로지 특전사에만 계셨던 특전맨으로 알고 있습니다 특전사가 장교들의 무덤이라면 정승조 장군님 같은 분이 나올수 없었을 겁니다 어떤 조직이든 노력하고 최선을 다하는 사람은 잘 되는 것 같습니다
장개석 당나라 같은 군대가 돌아가는 것이 신기하네 그게 군바리지 군인인가? 그러니 병과 부사관 장교간에 갈등과 반목을 키우지 못난 놈들 지휘관들이 잘못이 많다 아무리 부사관이 주가 되어도 운영하는 부대라도 전시는 개인의 전투 역량보다 더중요한 지휘와 작전은 장교의 몫이다 관우 장비가 열이라도 제갈량을 못당한다 물론 만에하나 장군보다 나은 병이있을 수는있지만 일반적인 관점에서는 체계적교육을 받은 부사관과 장교는 약할이 다른 것이다
@@leefact5172 맞늦말인데 이상과 현실은 다르다는걸 아직도 인생살면서 깨닫지 못하시나요 그게 잘못됫다는거 모르는거 아니라 아는데도 관성이 있기 때문에 현실에선 그런면이 있고 점점 군대가 좋아지다보면 그런부분도 많이 없어지겠지요 인생 살아보셨으면 아시잖아요 세월이 약입니다 한 순간 갑자기 바뀌는건 없습니다 그건 이상을 바라는거죠
특전사는 지원하기도 전에 빡시다 인식이 많은데.... 영상에서 세분께서 말씀하듯이 들어와서 특전사로 만들어지는거라고 생각이 드네요 그만큼 마음가짐이 중요한거 같습니다 너무 좋은영상이네요 앞으로 많은 인재분들이 이 영상을 보고 귀감 받으셔서 특전사에 지원하셨으면 좋겠습니다
30년 전에 9공수 특전여단에서 7년 근무했습니다. 장교 길 들이기 없었습니다. 초급 장교들도 보병 부대에서 온 장교들도 계급을 앞세우지 않고 사격. 행군. 무장구보. 자기 짐 자기가 지는 것. 태권도. 특공무술. 등 전투력만 좋으면 바로 특전 맨으로 인정하고 길들이기 없었음. 장교 길 들이기 주장하는 사람들은 인성에 문제 있고 전투력은 떨어지면서 계급만 장교를 주장하는 자들이 아닌지 생각해 보는게 좋음.
확실히 장교라서 체력에 치중한 하사관들과는 또 다른 차원의 사고의 품격이 느껴졌습니다 상사출신 부하가 전직 부대 중대장 불러다가 놓고 혼자서 썬글라스 끼고 음료수 쪽쪽 빨면서 인터뷰하는 모습이 좀 그렇네요 요새 여기저기 707 출신들이 방송하는 것 보면, 707은 역시 체력만 믿고 안하무인 같은 자세로 예의에 대한 개념이 많이 부족해 보였는데 특전사 707 장교는 확실이 급이 다르네요 .. ~! 체력을 넘어서는 깊은 사고의 품격이 느껴지는 인터뷰였습니다~ ^^
군생활때 대대작전과장님이 특전사쪽 부대 출신인데. 소대장 한분이 특전사 가고 싶다고 하니까.. 한숨쉬면서 하는말이 기억이 나네요... "소령달고 가도 충분하다. 난 오히려 지금 니가 더 부럽다. " 이말에 그당시 같이있던 저도 그 소대장님도 이해를 못했지만 시간이 지나고 이해가 되더군요..
미국처럼 장교가 되기 어려운것도 아니고 과장해서 우리나라에서 장교되는 방법이 사관학교밖에 없다면 초임장교들 무시당할까요?? 그리고 초임장교들도 단기만하고 전역할 생각으로 안일하게 중위생활 할까요?? 이 점은 부사관에도 적용됩니다 아무나 부사관 받아주면 병사들 장교들한테 무시당하죠 열심히 하는 장교 부사관분들은 해당사황 아니니 오해없으셨으면 합니다
이런말 있잖아요. 적군보다 더 무서운것은 무능한 지휘관인것을.. 지휘관이 되고 싶다면 먼저 본을 보여야 할겁니다. 그래야 상관대접받죠. 물론 군대는 계급이 우선이죠. 그래서 무식하게 자기 삼촌뻘 되는 사람에게 함부로 말하는 사람도 봤습니다. 그들이 과연 전우애가 생길거라곤 1%도 생각이 안들어요. 중요한것은 상대방의 경험과 지식을 인정하는겁니다. 그리고 배울건 배우고 또 공유할수 있는것은 공유하고 그러면서 전우애가 생기고 그러면서 가까워지는거죠. 그거없이 기계적으로 군생활을 한다? 그게 군생활일까요?
아직도 갈길 먼 군대이지만 그 변화의 길을 가고있고 끝까지 갈것이라는 믿음 변치 않습니다 꼭 완성될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윗 별들 숫자 좀 더 줄여야겠죠 ㅎㅎㅎ 무조건 적인 승진이 아니라(물론 별다는거 능력만으로는 한계 정치적관계 이거 무시 못하죠) 그래도 소령 중령까지는 보장이 되어야 하는데 인원정체? 앞으로도 더 일반병도 인구절벽으로 줄고 하사관 장교처럼 전문직화.
같이 군생활한 장교들이 출연해준거만 봐도 얼마나 군생활을 잘했는지 이상사 클라스가 보인다. 군생활 할 때 상사는 엄청 늙어보였고 원사는 거의 할아버지 느낌 났었는데 전역한 상사가 저렇게 어리다니 세월이 참.. 쏜살같이 지나가는군요. 헌병이었어서 부대에 체격 좋고 인물 좋은 사람들 많았는데 특전사 707출신들은 인물이 더 좋네. 멋집니다.
궁금한게 장교들도 어차피 가서 대위까지 달면 다 나오고, 아니 그전에도 많이들 나오시고 부사관들도 다 길면 상사고 중사 하사 정도에서 전역해버리고 대체로는 4년 전후만 군대에 계시는데.. 그래도 군대 체제에 문제가 없나요? 교육해서 좀 적응했다 실력올랐다 싶을때 다 전역하는 거라 회사에 신입교육해서 매니저 만들어놨더니 계속 나가는 느낌인데 회사는 그러면 힘들자나요. 그래서 의문이 문득 들었습니다.
우리회사도 소령출신 있는데 사람들이 인정해줌~ 40대인데 20대보다 체력좋고 항상 머리스타일도 군인처럼은 아니라도 반듯하게 하고 카리스마가 있어서 직원들이 당연히 그분이 얘기하면 잘따름~특히나 특전사 중대장 출신이면 사람들이 말은 안해도 속으로는 경외감을 가질듯~ 윗상사들도 뭔가모르게 신뢰감 가지고~
저는 97년 컨츄리 여단 지역대에서 근무했던 병 출신입니다. 저희는 병장정도 되면 하사들한테는 경례 안했습니다. 가끔 시비거는 경우가 있었는데 그냥 무시 했었죠. 더 친한 중사, 상사, 원사분들이 계셔서 알아서 커버 쳐 줍니다. 결국 군대는 짬빱순이라는게 맞는 이야기 같네요.
안녕하세요~^^이상사 입니다~영상 안에서 저만 계속 커피를 먹는 장면이 나오는데 ㅜㅜ 커피는 3명 모두 마시고 있었고 중대장님 두분은 커피를 바닥에 내려 뒀다가 계속 마시는 상황 이었습니다 ㅎㅎㅎ 맨트를 두분이서 계속하시는 장면이 담겨서 커피마시는 부분은 편집된 부분이니
저를 너무 나쁘게 보지 말아주세요~^^
중대장님 두분과는 형동생하는 아주 좋은 관계 유지 중입니다ㅎㅎㅎ
장교 출신과 부사관 출신의 사회생활 차이로 보입니다.
선글라스를 안 끼면 더 좋았을껄 싶습니다.
다른 두분이 계속 눈을 맞추며 이야기 하시는데,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아쉽네요.
영상은 너무 잘보고 있어요.
이번영상 음향이 미흡한점 양해부탁드립니다
다음편에 좀더 신경쓰겠습니다^^
최고 특전사 입니다 . 항상 응원합니다..
마이크 현질 하시죠
9중대 51대대 장교출신입니다.
부사관분들의 장교길들이기는 장교들이 느끼는 어쩔수없는 편견일수도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부사관분들에 비해 행정적인 업무가 많다보니 체력적으로 부족할수밖에 없으니 그렇게 느끼는게 다반사일것같네요^^
전, 그런점에서 체력적으로 꾸준히 노력했고 9여단 최초라고하던데 특급전사 2번에 왕용사까지 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친해지고 더 가까이 다가갈수있었던건 사실입니다.
장교로서 부사관분들에게 그런 마음을 갖기보단 자부심을 갖고 체력적으로, 또는 행적적인측면, 또는 인성적인측면으로 존경받을만하다면 그런 부분은 전혀없습니다. 장교랍시고, 우위에 있는줄알고 노력도안하며 말로만. 이끄려한다는 자체가 문제고 실제 그런 지휘관들이 있었기에 그런 소문이 있는것 같습니다.
계급지휘를 떠나서 특전사로서의 모든분들을 응원하고 존경합니다.
앞으로도 화이팅하십쇼^^
일반장교출인으로 보기에도 3분 진정한군인의향기가느껴짐니다
필승
11여단 63대대 17기생입니다
제 군대생활할땐 장교들은 저희들 밥이었지요 ㅋㅋㅋ
지금은 환갑을 바라보는 나이지만 ㅎㅎ
응원 합니다
가운데 장교분 엄청 스마트하시고
젠틀하시다.
남자가 봐도 멋있네
장교 출신분들이 하나같이 인상이 좋으시네요..주옥같은 현실적인 조언들 공유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멋진 후배들이시네~~
전역하고나서 장교와 부사관이 만났다?! 정말 좋은 분들이셔서 가능한 이야기
특전사 유투버중 최고라생각합니다.경력이나 피지컬 기타등등 ᆢ최고중에 최고라 생각합니다
이게 군필자들은 알지만
밖에서 사적으로 만난다는 것,
심지어 전역하고 한참 후 만난다는 것이
쉽지 않음.
좆같으면 꼴보기 싫고 죽었는지 살았는지 안부궁금할 리도 없고 아에 관심이 없음.
근데
현역때 이상사님의 중대장이면 어쨌든 상급자인데
상급자와 하급자로 만나서도
이렇게 모인거 보면
서로가 좋은 전우였다는 증거 같네요
ㄹㅇ 동기끼리도 잘 안 보게 됨
😀😀😀
병사들 입장에서는 잘챙겨준 짬있는 하사 중사랑은 연락잘함. 장교는 그런경우 보기힘듬ㅋㅋ
동기는 연락함. 근데 상급자는 내가 전화해도 민망한건지 련락하기 싫다고 말하길래 충격먹음.
저도 전역하고 10년뒤쯤 만나서 식사했는데 중대장님이 대대장님이 되있더군요ㅋㅋㅋㅋ 저는 중사인데 동갑인 중위 소대장님과 연락은 자주하고 장거리다보니 시간이 맞으면 한번씩 보고 전역 10주년때 작계지 놀러갔음..
정말 꼴보기도 싫은 장교 부사관도 있고 좋은사람 좋은 인연도 만날수 있는곳!!
장교들의 솔직한 말씀들이 와닿네요
지원하려는 분들은 꼭 참고하셔야할듯
이상사클라스 화이링~~~!
특전사분들 얼굴보고 뽑나봐요....???
어쩜 세분다 이리 훈훈하세요? 체력이나 정신력은 군 생활에서 증명되었고, 훈훈함까지♡ 완벽하시네요!ㅎㅎㅎ
이제는 사회생활하는 세분 다 응원합니다! 나라지키며 고생해주신 군 위상이 높아지게 되어서 너무 감사하고 좋습니다^^
세분 얘기 잘 듣고 갑니다!!ㅎ
확실히 증명이 된 거 같아요 ㅎ
👍👍👍
예 외모도 707 평가기준이라고 들었습니다. 사촌형이 특전사 나왔는데, 못생겼어요. 707은 단지 체력있다고 뽑는게 아니라, 학력 좋아도 뽑힐수 있고, 외모가 좋아도 뽑힐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각종평가는 크게 차이 없다고 하던데요.
Hoyoul Park 정확하게 틀린 정보이십니다;; 외모를 안보지는 않지만, 학력을 따진다거나 외모가 출중하다고 뽑는 이유는 없습니다.
@@HoyoulPark 사촌형이 이빨을 오지게 깠네요. 박중사 영상 보고오세요 707선발 어떤 기준으로 하는지 다 나와있어요.
정말 주옥같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단순히 특전사 훈련 이외에 특전사 내부의 사정으로 고민 하고있는 예비장교분들이나 예비부사관분들에게 정말 도움이 되는 영상같습니다.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ㅎㅎ 꼭 떡상하시길바랍니다!
👍👍👍
나누는 말씀들이 충분히 이해 됩니다.
오래전 간혹 드물게 이해하기 힘드신분 학사장교 한분 봤지만요.
제 기억속에 ROTC 장교분들 아주 좋았구요.
저는 16기 5차입니다 , 그리고 채널 응원 합니다.
저도 특전사 장교를 꿈꾸는 21살 군복무 중인 상병입니다.
특전사 예비역 대위님들의 조언 덕분에
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체력단련 열심히 하면서 육3사 준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대단하신 분이네요! 무한응원 합니다!!
특전장교 ㅋㅋㅋㅋㅋㅋ
내 포반장이 특전 중사하다
허리디스크로 육군으로 왔는데
거기 장교는 할게 못된데요 ㅋㅋ
공감되는 부분들이 많네요😢
마지막 까지 다치지 않고 안전하게 마무리 하세요^^
이렇게 모여서 얘기를 할수있는 자체가 서로에 대한 좋은 기억이 있어서 그러실듯 하네요. 훈훈하네요 ^^
👍👍👍
참 보기좋아요 위 세분 최곱니다 👍👍👍👍
와 안세훈선배님 오랜만입니다. 그대로시네요
저 기억나실지모르겠습니다ㅎㅎ
이상사님 좋은컨텐츠 감사힙니다
저는 여단에서 제대했는데 특전사라는 부대는 부사관체제입니다. 제가근무할때당시(최대12명)한팀인데 부사관이 10명이다보니 아무래도 장교분들이힘들죠 그리고 보통 제일 힘들어하시는게 체력을 못따라오셔서 힘들어했던게 기억나네요.팀별로 자주 체력측정을하고 그걸로 점수를 매겨서 득이되고 실이되다보니 힘드셔서 보통 중위에서 제대하거나 대위다실분들은 보병부대로 가시죠 힘드니까
제가 볼 때 중위 전역은 단기라 전역하는 것이고, 대위는 보병부대가 장교생활 하는데 더 도움이 된다 생각해서 그러는 게 아닐까요? 특전사에서 온 중대장님 행군으로 무척 힘들어하시는 것 봤습니다. 일반 예비사도 무척 힘듭니다.
84년 임관해서 우리 동기들도 특전사 지원을 많이해서 놀랐던 생각이 납니다. 무척 많습니다.
울 후배님들 고생했어요 사회에서도 성공하고 건강하세요 이상사님도요 707홧팅
28년전 1여단에 소위로 갔었네요. 그당시 악명높은 1여단 전입교육 끝나고 대대 갔을때ㅎㅎ 힘들었지만 내인생에 제일 멋있을 시기였었네요. 그때는 구보 사격 행군 그리고 술, 이것만 잘하면 인정받는 장교 되었지요ㅎㅎ 세월이 흘러 이제 아들이 특전사 갔네요.
현재 특전사에서 소령으로 복무중이 제동생이 새삼 대단하고 자랑스럽게 느껴지는 영상이였습니다. 좋은 영상감사합니다.
특전사 장교시 라구요 어깨한번 두드려주세요 부사관 틈박우니에서 마음고생 많이 하는 장교들입니다
지역대장아니면 뭐
참모나 본근대 대장인데 별거 없음
@@Mr-fy4rc 미필자는 답글 자제해 주세요
계급만 앞세우기 보다, 인성과 기본중의 기본인 체력이 뒷받침 된다면야 어디선들 누가 갈굴까 싶습니다. 두분 볼수록 훈남입니다.
14:29 명언이네요
꼭 특전사 지원이 아니더라도
취준생한테 큰 힘이 되는 말입니다
감사합니다
ㅇㄷ 새로운 도전이 두려울때마다 와서 이부분 보겠습니다
세훈이 멋있다 ㅋㅋㅋ 특전반에서 봤던게 얼마 전인것 같은데 707중대장까지 마치고 전역이라니..화이팅!!
맞습니다. 몸빵에 더해 장교로써의 행정 및 참모 업무가 더해지지요. 참 대단한 분들이십니다.
요즘 우리 후뱀들 덕분에 유투브보고 출신자들 선배들이 많이 힘을받네요^^
언제나 멋진모습 응원합니다. 뽜이팅 이상사
👍👍👍
공감가는 내용이...
임국선 중장님 사례를 보더라도 특전사는
장교의 무덤이라는 말은 빈말이 아닌거 같더라고요.
정규 부대의 소대장 중대장 경력 없음 진급하기 힘든게 현실인가 봅니다.
1사단에서 소위때 gop소초장하고 중위때 gp장했으면 중위진급하고 보병연대 수색중대로 전출가셨네요 고생하셨습니다 특전사로 차출된이유가 근무평정외에도 수색중대에서 근무한경력이 있었기때문이었겠네요
자대올때 부중대장이랑 같이자대와서 같이막내생활하면서 끈끈하게지냈던기억이나네요 ㅋ 지금은 그 부중대장이 진급해서 지역대장하고있지만 아직도가끔만나면 코찔찔흘리고 어리버리타던형이 어떻게 지역대장하고있냐고 장난으로놀립니다 ㅎㅎㅎ 영상 잘봤습니다
확실히 UDT 기수가 적용될 정도로 같이 구르며 인정을 받게되는 UDT와는 달리, 따로 따로 모이다 보니 장교들도 스트레스가 크겠군요.
병장일때 초임 하사가 들어왔는데
저보다 나이도 어리고
저도 곧 전역이니 앞으로 볼 일도 없을것같고
했지만 그 하사관의 남은 군생활 생각해서
경례를 해주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그러다가 중대 복도에서 딱 마주친 순간
경례를 하려고 봤는데
저한테 갑자기 거수경례를 먼저 시전!!!
경례 선빵을 맞을 줄은 몰랐기에
당황스러웠지만 저같은 병사한테 경례할 필요가 없다고 알려드렸죠
근데 대화를 해보니 약간 그
고문관이나 관심사병에게서 느낄 수 있는
에너지를 발견했는데 아니나다를까
얼마 뒤에 행군 중에 그 이등병 하사관이 낙오를 한겁니다 와...선임 하사분들이 그렇게 빡친모습은 처음 봤었어요
애이 아무리그래도 부사교에서 병들보다 더 혹독히게훈련받고오는데 퍼질리가요ㅋ
@@fuckchina18
그때가 08년 09년 쯤이구
이ㅅㅈ 대대장님(당시 중령) 지휘 하에
26사단 기갑수색대대에서 복무했습니다
타부대와 비교해서 훈련이 엄청 많았어요
행군도 산악행군이었는데
평지 코스 중에 그렇게 높은산은 아니고
야트막한 산등성이길이 포함된 행군로인데
그래도 산길이라 그런지 종종 낙오하더라구요
그 낙오한 하사관은 역대 최초 부사관 출신 낙오자였고 사병중에는 군생활중에 종종 봤었습니다ㅋ
추억돋네 ㅋㅋㅋ
사람 넋이 나가는 모습 그 때 처음봤어요
대휴식 국수타임때 국수를 앞에 두고도 안먹고 불러도 대답이 없어서 중대장님께 보고했는데 중대장이 꾀병인가 테스트 하려고 뺨싸대기 날렸는데도 반응 없고 멍하니 있어서 결국에는 앰뷸에 태우더라구요 ㅋㅋ
근데 행군은 솔직히 체력도 체력이지만
정신력 문제임
제가 체력이 약해서 행군하다 막 졸고 그랬는데
한번도 낙오한적이 없음ㅋ
나중에는 그냥 졸면서 걷다보면 행군 끝나있어서 아싸 자느라 안힘들었다 개꿀! 이랬었는데 ㅋㅋㅋ
저희부대도육사출신소위 첫행군때 낙오했어요
@@짱구는옷말려-p7n 뭐 우리 다 사람이니까 종종 그런 경우가 생기는게 당연한것같아요
지금 생각해보면 나중에 적응하면서 체력 단련해서 키우면 되는거니까 별거 아닌듯한데
약한모습 보이면 무시당하는 한국 시스템이 안타깝네요
특전사 장교님들 언급처럼
군인의 길을 포기하는 분들도 생긴다 하니 ㅠ
이 영상을 보니 확실히 알게 된 특전사 707의 선발 기준은.
체력+외모+인성...
장교의 품위가 느껴지네
제 형님이 13공수 초창기 맴버입다.
대 태러있다 왔습다.
전 해병대 전역 했습니다.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707이면 특전사지원자중에서도 뽑혀서가는걸로 아는데 대단한분들이네..
회사원 같이 보일수있겠지만 이근대위님 만큼의 훈련은 받으셨을듯...
꼭 그렇진 않습니다. 업무와 특기가 다를뿐 1공수 3공수도 똑같이 힘듭니다.
부대 우열을 가리자는건 아닙니다
707은 이근 보다 위에요!...
예전 거래처에 UDU내에서도 최상위급 교관 출신 있었습니다
옛날이지만
뭔가 또 틀려요..
707은 UDU 레벨!
@@seunghoonyoo7803 이근을 뭘로보고 ㅋㅋ
@@statue_0411 UDT 후배 2백만원 장난질만 안했으면..
소문 파다합니다 UDT 내에서도..
UDU 지인은 삼청 교육대 교관 했던 사람이에요!.. ㅎㅎ
@@seunghoonyoo7803 충성
저도 그래서 전역했습니다
전역하는 이유 다 똑같네요
군대는 원래 그런 곳이다 라고 하지만 어쩌면 군대가 변하지 않음으로 인해 이런 훌륭하신 분들을 놓치고 있는 것은 아닐지..
희생만을 강요하는 것은 아닐지
한번 생각해 볼 필요는 있는 것 같습니다
특수부대 출신 아니랄까봐 다들 허벅지가 ㅎㄷㄷ
특전사 하사관들도 하사로 막 입대해서는 초임 장교와 체력이 비슷한 수준인데 선임들이 경례하지 말고 까라고 하니 그런 경향이 있는듯 ᆢ
단순하게 체력을 따진다면 육본에서는 특전사 부임 장교들을 장기복무자들 중에서 선발하여 일정기간 집체교육을 통해서 부사관을 능가하는 체력을 배양시켜서 부임시키는게 맞을듯 하다고 봅니다ᆢ체력은 얼마든지 향상이 가능하니까ᆢ그리고
단기복무로 소대장 임무만 생각하다가 장기복무 하사관들만 있는 특전사로 보내는것도 에바라고 봄ᆢ
일부 부사관들이 자신들의 열등감을 장교들 엿 멕이고 왕따시키는데 쏟는다는것은 대한민국 육군의 전투력을 약화시키는 반역행위고 하극상이라는 생각이든다 ᆢ
그럴거면 특전사도 장교들로만 구성된 팀을 운용하여 하사관 팀들과 경쟁시키는 것도 좋을듯ᆢ
오 특전장교부대와 특전부사관부대
@@김현우-n7q3y ㅋㅋㅋ 장교는 수가 안되요...
참 보기 어려운 장면이네요. 하사관이 주가 되는 부대에서 장교하고 하사관들이 친해지기 참 어려운데, 전역하고 까지 "상사님" "중대장님" 하시면서 서로를 존중해주시는 모습. 서로에 대한 존중이 없다면 이런 자리가 아예 만들어질수 없었겠지요. 좋은 구경 하고 갑니다.
그런데, 길들이기는 어디가나 있는가 보군요. 저 군대 있을때에도 쏘가리하고 갈구리들은 길들이기의 대상이었는데.. ㅎㅎ
👍👍👍
들판에 핀 백장미는 누구나 꺾을수 있겠지만
하늘의 백장미는 선택받은 자의 몫이다
생각보다 다양한곳에 멋진 장교분들이 계시는군요. 저는 군복무 기간동안 이런분들을 한번도 보지 못해서 상당히 신선하네요. 일반 야전부대도 이런분들이 많았으면 좋으련만... 안타깝지만 대다수의 장교들은 능력부족에 진급에 급급하고 소통이 안되는 분들이 넘쳐나는게 아쉽습니다. 특히 제 군생활에서 납득하지 못할 지휘와 명령은 장교들과 트러블로 이어져 항상 싸움으로 번졌었습니다.
체력 행정 참모 대단합니다 제대로 일하시는 장교분들!
오랜만이죠? 너무 많이 채널이 성장해서 뿌듯하게 지켜만 보고 있었는데...ㅎㅎ 정말 부대 내부적인 현실들을 서슴없이 다뤄주시는 이상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자랑스러운 후배 장교들의 진솔한 이야기도 듣게되서 더욱더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심으로요.
역쉬 이상사님은 클라스가 다르다!
정말 전문성을 가진 군인들이셨고 고생하셨네요! 신사적인 길들이기ㅋㅋ.
실질적인 고민과 에피소드를 들으니 이해가 되는... 듯.... 합니다.
고위급대화라 왜 이사회 대표회의하는 느낌들죠 ㅋㅋ
진짜 아이돌 저리가라네요.(다 잘생겻군요)
유학을 군부대근처에 가면 진짜진짜진짜에요,~~ 그 밀리터리카고를 입고 오가는 군인들 보고(정각 시간알리는 소리에 길 가다가도 다들 충성하기에 저도 첨에 얼떨결에 햇죠)근데 제가 드리고자하는 말은 현역군인이면 진짜 미군에 지원해보세요(후회절~~~~때 안 한답니다)이상사님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세요.단결!!
시대가 변하고 기술이 변하고 생활소득이 좋아지면 전술도, 전략도, 작전도, 사람을 다루는 법도 바뀌어야 하는데
다들 과거에 했던대로 하다보니 10년 20년 정체하는거죠...
어제와는 다른 오늘, 10년 전과 같은 방식으로 하니까 도태되고 좋은 사람들이 떠나가는 듯...
EOD중대장님이 11:50초쯤부터 말씀하시는부분 이게 정말 크죠.. 저도 총들고 뛰는게 좋습니다로 면접봤지만 정작 자대는 다 필요하고 다 해야되고 다 잘해야되죠..
역시 장교분들이라 두뇌도 있으시고 말씀도 잘하시고 멀티십니다!
약 20년전에 자대갔을때 "중대장한테 경례하지마라"등등 선배들로부터 교육 받았었어요.못도 모르고 선배들 말듣고 행동하고 다녔는데 그렇게 교육시켰던 선배들은 매일 때리고 말리기 시키고 중대장 및 소,중위는 상담해주고 위로해주고ㅋㅋ지금은 다 좋은추억으로 간직하고 있습니다.이상사 후배님 정신력 체력 대단하네요.저도 02년도에 707옆동네에서 707체력테스트 그대로 도입해서 체력측정 받아서 2년 연속 만점 받아서 휴가 받고 했는데 지금은 운동을 너무 무리하게해서 뼈가변형이와서 운동을 못 하네요. 하지만 올 여름까지 턱걸이 하루에 300개씩 했어요ㅋㅋ
다가담하고 악습했으면서 좋은추억이라니 진짜 이기적이다
707은 왜이리 미남이여 ㅋㅋㅋ
미담은 타인이 할때 아름답다.
이상사는 아마도 “팀보다 위대한 개인은 없다.”라는 훌륭한 마인드로 임했을 것이다.
멋있습니다 이상사님
이상사님을 보고 있으면 아무이유 없이 든든한 기분이 들어서 좋아요 앞으로도 멋진모습의 영상 많이 부탁드려요 태양의후예 처럼 RB 3026 착용하신 모습도 나중에 꼭 보여주세요 너무너무 잘어울리고 멋있으실듯 해요 대화를 나누시는 두분도 대한민국의 특수전 요원 출신답게 늠를해 보여서 참 멋있으세여
서로 존중해주는 모습...보기 좋습니다
합참의장(대장)으로 전역한 정승조 장군님이 떠오르네요
이분도 소대장 마치고 중위 달자마자
특전사로 전입와서 중령 끝날때까지 오로지 특전사에만 계셨던 특전맨으로 알고 있습니다
특전사가 장교들의 무덤이라면 정승조 장군님 같은 분이 나올수 없었을 겁니다
어떤 조직이든 노력하고 최선을 다하는 사람은 잘 되는 것 같습니다
👍👍👍
정승조 장군님 이후 육사출신들이 왜 특전사를 안갈까요? 육사출신이 적다는게 안타깝습니다.
정승조 장군님 진짜 멋있는분이시지 3공수여단장일때 부대원이였는데 연병장훈시때 비오니까 즉시중단후 전병력 지금즉시 막사로 복귀한다 군의 생명인 오와열도 필요없다 즉시간다 나머지는 서면으로 보내겠다 이상ㅡ 출발
평생 기억에 남으실분
중대장들 순댕이처럼 보이고 연약해보이는데.
실제로 체력은 장난 아닐듯
오히려 참군인이셔서 괴리감을 느끼신듯하네요.. 나는 야전스타일이고 전투하고 싶은 군인인데 행정업무와 상급자 모시기가 주가 되어버리니.. 군인들이 한번씩은 경험해보는 문제인것 같네요.
전입가서 제일 먼저 교육받은게
장교들환테 관등성명 대지마라.
소위중위한테 인사하지마라.
등등 특전사에서 장교는 정말힘들지.
그러고 보면 특전사 장교 대단해요
고단의 시간을 다 극복했잖아.
장개석 당나라 같은 군대가 돌아가는 것이 신기하네 그게 군바리지 군인인가? 그러니 병과 부사관 장교간에 갈등과 반목을 키우지 못난 놈들 지휘관들이 잘못이 많다 아무리 부사관이 주가 되어도 운영하는 부대라도 전시는 개인의 전투 역량보다 더중요한 지휘와 작전은 장교의 몫이다 관우 장비가 열이라도 제갈량을 못당한다 물론 만에하나 장군보다 나은 병이있을 수는있지만 일반적인 관점에서는 체계적교육을 받은 부사관과 장교는 약할이 다른 것이다
계급을 아예 무시하라 교육받았나보네요
각부대마다 분위기가 다릅니다 같은여단내에 각대대 지역대별로도 분위기 차이가 많이나기때문에 다그렇다고 보는건 맞지않다고 봅니다
@@leefact5172 맞늦말인데 이상과 현실은 다르다는걸 아직도 인생살면서 깨닫지 못하시나요 그게 잘못됫다는거 모르는거 아니라 아는데도 관성이 있기 때문에 현실에선 그런면이 있고 점점 군대가 좋아지다보면 그런부분도 많이 없어지겠지요 인생 살아보셨으면 아시잖아요 세월이 약입니다 한 순간 갑자기 바뀌는건 없습니다 그건 이상을 바라는거죠
특전사는 지원하기도 전에 빡시다 인식이 많은데.... 영상에서 세분께서 말씀하듯이 들어와서 특전사로 만들어지는거라고 생각이 드네요 그만큼 마음가짐이 중요한거 같습니다
너무 좋은영상이네요 앞으로 많은 인재분들이 이 영상을 보고 귀감 받으셔서 특전사에 지원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707 ㆍ유디티는 인물ㆍ 관상도 보는듯
넘 훈훈하게 잘 생겼네요
👍👍👍
좋은 사람끼리 만나면, 서로 존중 (같은 사람이라는 존중 공통 + 위계질서를 지키기 위해 나보다 어리더라도 직급이 높은 상관을 존중 / 내가 직급이 높아서 대우받는 것을 숙지하고, 현장 전문가를 대우)하면서 협력잘하고 선순환 일으키죠. 남 존중하면 나도 존중받습디다.
장교 특전사가 꿈인 제게 큰 도움이 됐어요! 감사합니다
어우 세분다 허벅지가... ㄷㄷ 세분다 피지컬이 대단하십니다
이상사님 영상 열심히 정주행중입니다
시카고에서 총같이 쏴보게될날을 손꼽아 기다립니다 ㅎㅎㅎ
감사합니다~^^
저도 실총이 그립습니다~^^
헐헐 모 예능프로그램 출연하신거맞죠?? 예고편 마지막 목소리가 너무 강렬하네요ㅋㅋㅋ
특전사에서도 유디티에서도 장교가 살아남기는 진짜 힘듬..
특전사도 육군의 한 특기다 보니 고위장교로 가기 위해선 반드시
전방소대장-중대장-대대장등 정규군 지휘 경험이 필수임.
유디티 역시 해군이다 보니 순환보직으로 함정 근무가 필수고..
😀
ㅇㄱㄹㅇ
우리 세훈이 여전히 꽃미남이네~ㅋ 다들 멋지십니다 :)
30년 전에 9공수 특전여단에서 7년 근무했습니다. 장교 길 들이기 없었습니다.
초급 장교들도 보병 부대에서 온 장교들도 계급을 앞세우지 않고 사격. 행군. 무장구보. 자기 짐 자기가 지는 것. 태권도. 특공무술. 등 전투력만 좋으면 바로 특전 맨으로 인정하고 길들이기 없었음.
장교 길 들이기 주장하는 사람들은 인성에 문제 있고 전투력은 떨어지면서 계급만 장교를 주장하는 자들이 아닌지 생각해 보는게 좋음.
오히려 뒤에 더 만들어진 악습 아닐까 싶습니다. 해병대 같은 경우도 많은 내무 부조리들이 수십년 전 해병대에서는 없었던 게 많은 거 같더라고요.
본인이 경험한 것이 이 세상의 전부인 것철럼 이야기하는 오만한 생각은 버리길!
수많은 피해 사건이 있는데 피해받은사람들의 상황을 모두다 알지않으면서 피해자를 손가락질하며 극단적인 편견과 예시로 몰아가면 피해자가 어떻게 나올수있겠습니까 당신글자체가 날서있어서 당신같은사람이그랬을거같음
확실히 장교라서 체력에 치중한 하사관들과는 또 다른 차원의 사고의 품격이 느껴졌습니다
상사출신 부하가 전직 부대 중대장 불러다가 놓고 혼자서 썬글라스 끼고 음료수 쪽쪽 빨면서 인터뷰하는 모습이 좀 그렇네요
요새 여기저기 707 출신들이 방송하는 것 보면, 707은 역시 체력만 믿고 안하무인 같은 자세로 예의에 대한 개념이 많이 부족해 보였는데 특전사 707 장교는 확실이 급이 다르네요 .. ~!
체력을 넘어서는 깊은 사고의 품격이 느껴지는 인터뷰였습니다~ ^^
9:47 (알고보면) 이상사님에 대한 미담ㅋ 멋지십니다.👍
장교는 업무스트레스의 80%가 행정업무죠... 근데 그걸 않할 수가 없어요...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이상사클라스! 항상 응원 하면서 열심히 구독하고 있습니다^^
👍👍👍
여담이지만 우리나라 군에서 미래를 제시못하니 저런 인재분들이 제대하는듯, 특전사는 선발기준이 인물보고 뽑나요 , 한 인물들 하세요~오늘도 이상사팀분들 화이팅하세요~~!!
👍👍👍
군생활때 대대작전과장님이 특전사쪽 부대 출신인데.
소대장 한분이 특전사 가고 싶다고 하니까..
한숨쉬면서 하는말이 기억이 나네요...
"소령달고 가도 충분하다. 난 오히려 지금 니가 더 부럽다. " 이말에 그당시 같이있던 저도 그 소대장님도 이해를 못했지만 시간이 지나고 이해가 되더군요..
계급이 무너지면 그것은 군대가 아닙니다.
맞아 자신의 계급이 낮은데 존나삐리하고
개좆같아도 상관은 상관이지
미국처럼 장교가 되기 어려운것도 아니고
과장해서 우리나라에서 장교되는 방법이 사관학교밖에 없다면 초임장교들 무시당할까요?? 그리고 초임장교들도 단기만하고 전역할 생각으로 안일하게 중위생활 할까요??
이 점은 부사관에도 적용됩니다 아무나 부사관 받아주면 병사들 장교들한테 무시당하죠
열심히 하는 장교 부사관분들은 해당사황 아니니 오해없으셨으면 합니다
이런말 있잖아요. 적군보다 더 무서운것은 무능한 지휘관인것을.. 지휘관이 되고 싶다면 먼저 본을 보여야 할겁니다. 그래야 상관대접받죠. 물론 군대는 계급이 우선이죠. 그래서 무식하게 자기 삼촌뻘 되는 사람에게 함부로 말하는 사람도 봤습니다. 그들이 과연 전우애가 생길거라곤 1%도 생각이 안들어요. 중요한것은 상대방의 경험과 지식을 인정하는겁니다. 그리고 배울건 배우고 또 공유할수 있는것은 공유하고 그러면서 전우애가 생기고 그러면서 가까워지는거죠. 그거없이 기계적으로 군생활을 한다? 그게 군생활일까요?
실전은 하사관이 앞서고,,,,이론은 장교가 앞서고,,,서로 보완해야 완성체가 되는 겁니다...
답답한 소리.
계급은 지휘체계를 나눠놓은것.
필드메뉴얼은 계급으로 만든게 아니다.
실전경험으로 만든거.
어느조직보다 효율을 추구해야하는 군대에선
필수불가결인 상황.
밴드 오브 브라더스에 나오는 인터뷰 내용 중에 이런게 있죠. 할아버지는 영웅이셨나요? 아니, 영웅들과 함께 싸웠지.
직업군인하지 마세요 돈은 적게주고 어쩔땐 예산 부족하다고 수당도 제대로 안주면서
일은 뼈빠지게 시킵니다.
플러스 고생하고 희생하는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건 덤에 군에서 인생을 책임져주지 않으니 자기살길은 알아서 찾아야 됩니다.
특전사 화이팅 아자 아자 아자! 707은 얼굴도 보고 뽑는거 맞음 다 그런건 아니지만
덕분에 보고싶은분들도 이렇게 보내요^^* 다들 승승장구!!!!!
😀😀😀
오늘 처음인데 이분 피지컬 ~그저 놀랍다는 말밖에는 헬스장 4년차인데 몸좋은 사람 더러 눈에 보이는데 이런 피지컬은 본적없슴~
와 진짜 특수부대 관련 컨텐츠 중에 가장 현실적인 영상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
아직도 갈길 먼 군대이지만 그 변화의 길을 가고있고 끝까지 갈것이라는 믿음 변치 않습니다 꼭 완성될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윗 별들 숫자 좀 더 줄여야겠죠 ㅎㅎㅎ 무조건 적인 승진이 아니라(물론 별다는거 능력만으로는 한계 정치적관계 이거 무시 못하죠) 그래도 소령 중령까지는 보장이 되어야 하는데 인원정체? 앞으로도 더 일반병도 인구절벽으로 줄고 하사관 장교처럼 전문직화.
멋져요 세분 특전용사님들!
최고십니다 👍👍👍
같이 군생활한 장교들이 출연해준거만 봐도 얼마나 군생활을 잘했는지 이상사 클라스가 보인다. 군생활 할 때 상사는 엄청 늙어보였고 원사는 거의 할아버지 느낌 났었는데 전역한 상사가 저렇게 어리다니 세월이 참.. 쏜살같이 지나가는군요. 헌병이었어서 부대에 체격 좋고 인물 좋은 사람들 많았는데 특전사 707출신들은 인물이 더 좋네. 멋집니다.
매번 잘 듣고 보고 갑니다 기분좋은 하루 즐겁게 잘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
😀😀😀
01년도 32기6차 3공수정찰대근무자 입니다
추억돋는 영상잘봤네용
장교든 부사관 선후배든 케바케인듯해요ㅎㅎ
일부 부사관선배들 후배는 쥰나깔아뭉개고 장교똥꼬빨아가며 선배재끼고 먼저 상사 진급하던 선배들을보고선 충격?이였죠
그순간 개족보되는겁니다
어제의 후배가 오늘의 상사님이라니..
이런x같은 경우가 특전사에 일어나다니..
그래서 저는 전역했답니당ㅋㅋ;;
그런것들이 무슨 선배라고 구역질났습죠
고공83차 스쿠바31차 응급구조사2급
체력 k1 권총 mp5 추억처럼 머리를 스쳐가네용..
고생많으셨습니다 선배님^^
궁금한게 장교들도 어차피 가서 대위까지 달면 다 나오고,
아니 그전에도 많이들 나오시고
부사관들도 다 길면 상사고 중사 하사 정도에서 전역해버리고
대체로는 4년 전후만 군대에 계시는데..
그래도 군대 체제에 문제가 없나요? 교육해서 좀 적응했다 실력올랐다 싶을때 다 전역하는 거라
회사에 신입교육해서 매니저 만들어놨더니 계속 나가는 느낌인데 회사는 그러면 힘들자나요.
그래서 의문이 문득 들었습니다.
장교님들 멋집니다. 완전 훈남스타일입니다. 상하 또는 좋고 나쁨이 아닌 부사관과 장교는 뭔가 묘하게 느낌이 틀리군요. 강함보다 선함의 느낌이 더??
우리회사도 소령출신 있는데 사람들이 인정해줌~ 40대인데 20대보다 체력좋고 항상 머리스타일도 군인처럼은 아니라도 반듯하게 하고 카리스마가 있어서 직원들이 당연히 그분이 얘기하면 잘따름~특히나 특전사 중대장 출신이면 사람들이 말은 안해도 속으로는 경외감을 가질듯~ 윗상사들도 뭔가모르게 신뢰감 가지고~
단순히 소령이어서는 아니죠. 두번째문장처럼 본인이 그만큼 능력있고 신뢰감 있어서 그런거죠.
오늘도 잘브고갑니다 상사님
👍👍👍
대위와 상사의 조합 ㅋㅋ 야전 일반 보병부대에서도 중대장과 행보관 같은 아슬아슬한 관계 ㅋㅋㅋ 정말 사이 좋든가 정말 안좋든가 ㅋㅋ 특전사 출신이 왜 진급에 안좋은지 이해가 안되네요. 오히려 진급 보너스 줘야할거같은데...
보는 내내 세상에 무엇 하나 쉬운 건 없다는 걸 다시금 느낍니다.
현실적인 인터뷰 굿
이상사 형아 진행자 은근 잘 어울리내요
근데 사운드가 좀 울림
😀😀😀
군입대하기전에는 군대가 힘들기만 한줄 알았습니다.
근데 입대하고 나서 휴가 나왔을때 깨달았습니다. 부대가 더 바쁘게 돌아가는 구나 라는 것을요.. 사회와 단절되서 모르는거지 진짜 부대 하루하루가 바쁘게 돌아갑니다.
심지어 군병원도 엄청 바쁘게 돌아갑니다
ㅋ84에서 86까지 근무한 특전병 입니다. 우리때는 대위정도는 그냥 패씽 이었는데? 지역대장 맞죠... 육사 나오신 에프엠...ㅋㅋ 진급 하실라고 공수지원 하신분들...ㅋ 솔직히 훈련 나가도 밥도 안줬어요~ 왜냐... 공수부대를 진급의 발판으로 밖에 생각 안해요. 공수 268기 입니다. 지금도 청춘을 불사르시는 특전사 요원들.... 존경합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고생 많으셨네요, 지역대 특전병은 병장 되어도 야전 일병보다 더 힘들게 생활했다죠.
예.. 사회 나와서도 상급자 패씽하고 높은데 올라가서도 똑같은 부하 만나시길 바래요.
병장 때도 이병 일병이 병장 무시하고 갈구고 경례 씹고 해도 괜찮았죠?
웃긴게 ㅋㅋ 병사들도 영내 하사,초임소위 무시함...
영내하사가 상병장한테 반말하면
중사들이 니짬에 어디반말하냐 혼내기도함..
신선한 컨텐츠네요..
👍👍👍
이상사님 군생활 엄청 잘하셨을것 같네요 ~
이번 영상을 보고 많은 걸 생각하고 얻었어요 감사합니다!
전군 통틀어 특전사 707 이상사님 같은 인간병기가 과연 나올까? 50년후에 AI 나오면 가능하겠네요~
예전 군데는 일반 육군도 하사관과 병들과의 갈등이 엄청났습니다. 이제는 그렇지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이 채널 넘 조음
👍👍👍
10군번 상사입니다 자대가서 처음들은 얘기
''장교들한테 경례 관등성명은 소령부터 대라"
결국 지역대장부터 붙이란 소리였죠...
하사때부터 지켜본바 중소위 부중대장들과 1차중대장으로 왕대접 받다 2차로 여단 전입오신 배나온 하급체력 중대장분들 고생 많이하셨죠
아이러니하게도 하사때 중소위 부중대장들 정작장교랑은 친하게 지냈었습니다ㅋㅋㅋㅋ
체력이 안좋으니 대놓고 무시해도 왜 중대장인 나한테 그따위로 하냐고 난리치고 대대장한테 보고했다가
"너는 장교라는 새끼가 그것밖에 못하냐!" 라고 지통실에서 샤우팅 치고 본전도 못찾은 경우도 허다했었죠...
하지만 지금은 많이 변해서 이런일은 없습니다
13년도 206기입니다 선배임 저때도 장교들 무시안하고 같이끌어주는데 장교라고 갑질하면서 부중대장 중대장 역활못하면 경례도 안했습니다 자기위치에 맞게 행동하는 장교들한테 만 칼경례 박았죠 체력은좀부족하더라도 같이 퇴근하고 체력단련하자고 하시고 ㅋㅋ
저는 97년 컨츄리 여단 지역대에서 근무했던 병 출신입니다.
저희는 병장정도 되면 하사들한테는 경례 안했습니다.
가끔 시비거는 경우가 있었는데 그냥 무시 했었죠. 더 친한 중사, 상사, 원사분들이 계셔서 알아서 커버 쳐 줍니다.
결국 군대는 짬빱순이라는게 맞는 이야기 같네요.
이상사님 허벅지랑 어깨가 남다르세요 ㅎㄷㄷ 후덜덜
장교출신 두분보다 의자가 앞으로 나와있음ㅎ
이상사님이 제일 간지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