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너무 좋은 생선입니다만, 금태와 옥돔을 같이 구워서 동시에 드셔보세요. 개인적으로 금태의 카운터는 옥돔이라고 생각합니다. 금태의 과도한 기름기와 물렁한 살맛에 대비해서 쫀쫀하면서 입에서 실처럼 바스라지는 식감에 풍부한 감칠맛 때문에 옥돔이 더 맛있게 느껴집니다. 또 갈치와 옥돔을 같이 먹으면 갈치의 보드라움과 고소함이 더 맛있게 느껴지고 갈치와 금태를 같이 먹으면 금태가 더 고소하고 기름지고 다양한 식감이 느껴져서 금태가 맛있습니다. 3어종이 서로 막강한 카운터 파트너 입니다 ㅎㅎ
잘 보았습니다. 다만 조리방법 중에 "구이"라고 하기엔 조금 맞지 않는 프라이팬에 기름 두르고 거의 튀기는 사진들이 절반이 넘는 것 같습니다. 같은 생선이라도 연탄이나 숯에 석쇠로 구운것과 프라이팬에 튀긴 것은 맛의 차이가 큽니다. 승패를 고르실 때 혹시 이 둘을 같게 놓고 섞어서 비교하신게 아닌지 궁금하네요. 제 사견입니다만 이 두가지 조리법을 같은 선상에서 섞어 비교하면 안될 것 같아 드리는 말씀입니다.
사심 60퍼 이상 드간 방송....그런데 그게 뭐어때..맘에 안들면 안봄 돼지..ㅎㅎ...요즘 입.추님땜에 전엔 경쟁자없이 먹던 수산물이 점점 먹기 어려워지는게 한둘씩 생겨요..ㅠㅠ 그래도 누구나 맛있는 거 알고 접해볼수 있다면 그게 더 좋은거겠죠... 항상 힘내시고 우리 수산물 많이 알려주세요...홧팅!
질문이 있습니다. 어머니께서 낀따루를 거의 튀기듯이 구워주신적이 있는데.. 너무 맛있더라구요... 근데 낀따루가 좀 애매하더라구요.. 이름이 적어, 장문볼락이라고 하는거 같던데...어디서는 금태라고도 하는거 같던데... 이 토너먼트에서 나온 금태도 낀따루랑 같은거라 봐도 될까요??
노도구로 (눈붉은돔)금태 긴다루 라고 명칭 합니다 깊은수심에 살며 부산 제주에 많이 서식 합니다 맛은 아부리가 많고 고급 진맛 일본에서 고급 스시 구이로 쓰지요 배쪽으로 가르지말고 등쪽으로 갈라야 보기도좋고 흐트러짐이 덜 할수있어요 고추냉이에(콕) 간장 소금 데리야끼 궁합 좋아요 추천
으악....볼락이 16강까지만 ㅠㅠㅠㅠ 전 연어보단 볼락이 맛있으니까.....개취라고 막 우길래요 ㅋㅋ 볼락은 일반 시장에서 구하면 잘 없던데.. 만일 구한다면 막 사재기 해놓고 싶은데.. 속초가서 열기로 대리만족 할때도 있어요. 열기도 전 맛있더라는^^ (지방의 재래시장이나 가야 겨우 구할 수 있는) 인터넷 뒤져도 사기 힘들구요. 노량진 수산시장엔 있겠죵? 오늘 시세사이트 들어가면 목록에 있을런지.. 암튼지간에 또 개인주의적 댓글이네요.ㅋㅋ 입추님 추천해주신 녀석들 참고하여 내일 장봐와볼께요^^ 고맙습니다!!
저걸 비교해서 순위를 매길 수 있다는 건, 다 먹어봤다는 뜻! 겁나 부럽습니다.
다들 너무 좋은 생선입니다만, 금태와 옥돔을 같이 구워서 동시에 드셔보세요. 개인적으로 금태의 카운터는 옥돔이라고 생각합니다. 금태의 과도한 기름기와 물렁한 살맛에 대비해서 쫀쫀하면서 입에서 실처럼 바스라지는 식감에 풍부한 감칠맛 때문에 옥돔이 더 맛있게 느껴집니다. 또 갈치와 옥돔을 같이 먹으면 갈치의 보드라움과 고소함이 더 맛있게 느껴지고 갈치와 금태를 같이 먹으면 금태가 더 고소하고 기름지고 다양한 식감이 느껴져서 금태가 맛있습니다. 3어종이 서로 막강한 카운터 파트너 입니다 ㅎㅎ
서대도...싸고 맛나죠
@@afsebhdim-ou3fu서대! ㅅㅂ 김수미가 주댕이 털어대서 이제 비싸졌음!! 일평생 서대 박대 처다도 안보던 것들이 우와!~ 오!~ 이지랄 떨면서 ㅈㄴ게 처먹음!!
조기하고 금태 붙는 순간 나도 모르게 탄식이..!
PD님 빠짐없이 "하나~둘~셋~!" ㅋ 안보이는 곳에서도 뭔가 최선을 다하시는 것 같은 느낌이네요. ㅎ
제 기준에 가장 맛있던 생선구이는요.
집어등 켜놓고 12시간 동안 무한캐스팅중 잡혔던 24cm 볼락이 가장 맛있었던 생선구이였습니다.
뭐든 본인이 직접 잡은 생선이 더욱더 맛있는거 같아요.
그거야 말해 뭐하겠습니까^^
저 역시 홍천강에서 견지낚시로 잡은 피래미를 배따고 소금쳐서 잠시 말려뒀다가 숯불에 구워먹으니 천상의 맛이더라구요~
@@토마토통합과학시스템 32cm라니... 배타고 나가셨던건가요? 부둣가에선 상상도 할수 없는 사이즈 ㄷㄷㄷ
잘 보았습니다.
다만 조리방법 중에 "구이"라고 하기엔 조금 맞지 않는 프라이팬에 기름 두르고 거의 튀기는 사진들이 절반이 넘는 것 같습니다.
같은 생선이라도 연탄이나 숯에 석쇠로 구운것과 프라이팬에 튀긴 것은 맛의 차이가 큽니다.
승패를 고르실 때 혹시 이 둘을 같게 놓고 섞어서 비교하신게 아닌지 궁금하네요.
제 사견입니다만 이 두가지 조리법을 같은 선상에서 섞어 비교하면 안될 것 같아 드리는 말씀입니다.
할머니가 예닐곱살 즈음 일찍 돌아가셔서 잘은 기억이 나지 않지만..그 어리나이에도 기억하는게 손주왔다고 정성스레 구워준 조기구이(?)튀김(?)이 잊혀지질 않아요. 인당 돈10만원 하던 한정식,호텔 코스 식사에서 나오는 보리굴비도 그 밥숟갈 가득하게 올려진 생선살 특유의 향과 맛은 따라오지 못하더군요...
최고의 생선구이는 누군가에겐 그리운 추억인것 같습니다.
지금보니 바뀌셨쬬?ㅎㅎ 2편 갑시다~~~ ㅎㅎ 아마 좋을 것 같습니다.
뜨자마자 이건 금태지 하고 들어옴ㅋㅋㅋ
담엔 '순수 가성비' 월드컵은 어떠세요? 그람당 가격대비 맛값하는 회or구이 ㅎㅎ
저는 고등어 갈치 전갱이 볼락 생활낚시꾼의 사랑을 받은 어종이 픽될거같아요^^
@@ParkGyuHo 하긴 생활낚시 조사분들껜 가는김에 잡아드시면 그게 가성비니까요ㅎㅎㅎ
가숭어(밀치)도 가성비 좋죠ㅋㅋ
찜, 조림, 탕 월드컵도 기대되는군요 ㅎㅎ
흥미롭게 너무 잘봤습니다ㅎㅎ
보면서 제가 꼭 먹고싶은것들은 스크린샷을 찍는데
특정 생선 소개를 하실때 해당 생선의 이름을 우측하단이든 계속 표기돼 있으면 좋겠어요ㅎ
그리고 마지막에는 대진표 결과가 전체화면으로 나왔으면 좋겠어요!
금태 ㅎㅎ 역시 죠 ㅎ
메로도 최고긴하고요
기본적으로 사람의 입맛은 비슷한가봅니다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입질님 화이팅
역시 예상대로...금태로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금태는 저에게도 정말 레전드 오브 레전드 생선이긴 했어욬ㅋㅋㅋㅋㅋ
@호호티비 제꺼 절대 누르지 마세요!! 꺼지세요
ㅣ
댓글이 바로 보여서 예상치 않게 스포해버렦네요
1라운드에
메로 vs 갈치
금태 vs 굴비
이건 너무한거 아니냐고
굴비는 눈물을 적시네요.. 16강에서 독일을만난 브라질
지난번 라이브때 구이용 찜용 탕용 메뉴별로 구분하여 토너먼트하면 재미있겠다했는데 이미 영상이 만들어지고있었군요^^
안녕하세요 부모님이랑 9월초에 제주도 여행을 가는데 추천해주시만한 식당이랑 꼭 먹어야하는 회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처음 가보는 제주도라 ㅎㅎ
9:2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준하행님요 ㅋ
사심 60퍼 이상 드간 방송....그런데 그게 뭐어때..맘에 안들면 안봄 돼지..ㅎㅎ...요즘 입.추님땜에 전엔 경쟁자없이 먹던 수산물이 점점 먹기 어려워지는게 한둘씩 생겨요..ㅠㅠ
그래도 누구나 맛있는 거 알고 접해볼수 있다면 그게 더 좋은거겠죠...
항상 힘내시고 우리 수산물 많이 알려주세요...홧팅!
입질의 추억님 덕분에 모르고 먹든 생선들이 이제 알고 먹게되니까 더 맛있고 재밌네요 ㅎ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구독자 100만까지 쭉 롱런하세요!!!
불변의 진리=배고플때 먹었던게 제일 맛있음!
배고플 땐 방파제에서 걍 잡은 학공치 소금구이도 꿀맛일 수밖에 없음 ㅋㅋ
빨간 고기가 구으면 맛나구나
구어먹은 기억이 없네요
어렸을때 부산 살았는데
다량어 말려서 구어먹으면 맞나요
오프라인으로 생선구이 전문 전수 교육 해주시는 사장님 있는데 정말 끝장남ㅎ 개인적인 생각으로 그분이 원탑임ㅎㅎ
연락처 필요하신분 댓글 주시면 드릴게요~
13:30 감귤국 세계관 최강자들 등판
다들 개인취향이 있으니 ㅋㅋ 전 청어 갈치 옥돔 순... 금태를 아직 못먹어봐서 그런가봐요. 조만간 먹어봐야지
질문이 있습니다. 어머니께서 낀따루를 거의 튀기듯이 구워주신적이 있는데.. 너무 맛있더라구요... 근데 낀따루가 좀 애매하더라구요.. 이름이 적어, 장문볼락이라고 하는거 같던데...어디서는 금태라고도 하는거 같던데... 이 토너먼트에서 나온 금태도 낀따루랑 같은거라 봐도 될까요??
서로 다릅니다. 장문볼락(적어, 긴따루)은 수입산이고 쏨벵이목 양볼락과라서 볼락쪽에 가깝고요. 금태는 반딧불게르치과의 눈볼대가 정식명입니다.
노도구로 (눈붉은돔)금태 긴다루 라고 명칭 합니다
깊은수심에 살며 부산 제주에 많이 서식 합니다 맛은 아부리가 많고 고급 진맛 일본에서 고급 스시 구이로 쓰지요
배쪽으로 가르지말고 등쪽으로 갈라야 보기도좋고 흐트러짐이 덜 할수있어요
고추냉이에(콕) 간장 소금 데리야끼 궁합 좋아요 추천
준아님 따라서 꼬소하이~ 하시는거 킬포 ㅋㅋㅋㅋㅋㅋ 준아님 애청자로서 너무 반가웠네요
금태 예상했어요, 선생님 재밌어요 가끔 기대 하겠습니다.
으악....볼락이 16강까지만 ㅠㅠㅠㅠ
전 연어보단 볼락이 맛있으니까.....개취라고 막 우길래요 ㅋㅋ
볼락은 일반 시장에서 구하면 잘 없던데..
만일 구한다면 막 사재기 해놓고 싶은데..
속초가서 열기로 대리만족 할때도 있어요.
열기도 전 맛있더라는^^
(지방의 재래시장이나 가야 겨우 구할 수 있는)
인터넷 뒤져도 사기 힘들구요.
노량진 수산시장엔 있겠죵?
오늘 시세사이트 들어가면 목록에 있을런지..
암튼지간에 또 개인주의적 댓글이네요.ㅋㅋ
입추님 추천해주신 녀석들 참고하여 내일 장봐와볼께요^^
고맙습니다!!
이 영상은 저장해놔야겠다.
진짜 저렇게 조 편성 해놓으니깐 와 누가 이길지 모르겠다 월드컵보다 더 어려운듯 .
임연수어가 없다니..
임연수어..
저희 할머니 피셜 1위네요
임연수 우웩!
임연수어는 껍질이 ㄹㅇ 밥도둑,술도둑
임연수는 육고기로 치면 닭 같은 느낌임 호불호가 크게 없지만 크게 맛있기도 힘든 맛
임연수어는 볼락, 전쟁이 구이와 비교하면 어물전 개망신 수준입니다.
다음컨텐츠 조림으로 맛있는 생선 토너먼트
세상 모든 생선을 가져와도 입추님은 육류구이가 젤 맛있다고하심 ㅋㅋ
전 회는 일반적인 고급회가 확실히 맛있는데 구이는 그냥 고등어가 제일좋아요 ㅋㅋㅋㅋㅋ짭쪼름 꼬소하이~후...침고여
걍 자반고등어가 지존인것 같음
제가 낚시도 좋아하고 먹는것도 좋아해서 저기있는거 거의 다 먹어봤는데 메로는 안먹어봤네요 나중에 기회되면 찾아봐야겠어요
금태는 올해 좀 싸게 나온게 많아서 실컷 먹어서 좋았네요ㅎㅎ
말해뭐해~~ 다 맛있는걸~~ ㅎㅎㅎㅎ
갠적으로 반건조열기 숯불에 궈먹는거 젤 좋아해요~ 볼락도 넘나맛이고~~
아직 집 냉동실에 2마리 있어요
우리집에는 없는 생선이 없어요 😂
주식이 수산물이라 식대비 장난 아님
다음 시간에 가을 🦀 랑 전어 리뷰
해주세요
도루묵, 양미리하니 꼬지라는 생선도 생각나는데,
혹시 안드셨다면 추천드려요.
이면수가 없는 건가요? 이면수도 나름 괜찬은 튀김생선인데요... ㅎㅎ 그래도 입질의 추억님 덕에 금태를 알아서 다음에 먹어보렵니다.
아까무스. 단연코 최고입니다.
ㅋㅋ 답을 알고 시작하는데 과연 맞을지 시청해봅니다~
임연수, 고등어, 삼치도 좋아욧!!ㅎㅎ
ㅋㅋ 사심이 흠뻑 적셔져 있구만... 근데 추억님 망상어 구워 드셔 보셨어요? 아마도 부드럽기로 치자면 아마 금메달감일겁니다....ㅎㅎ
양가 시골이 다 바닷가라 다 원없이 먹어봤는데 갠적으론 금태에 감히 비견할만한게 군평선이라고 생각해요. 저희 시골에선 딱돔이라 불렀는데... 갠적으로 금태 갈치 딱돔 이거 3개가 삼대장이라 생각합니다 ㅎㅎ
딱돔 너무좋아요
여수출신이라 군편선이를 비롯해 고등어, 갈치, 가자미, 병어, 서대, 양태, 삼치 정도를 자주 먹었는데 . 군편선이가 제일 맛있었고, 어렸을때는 병어만은 맛이 없어서 손도 안댔어요.
그때는 왜 병어가 맛이 없었는지 모르겠네요. 지금 먹으면 다를 거 같긴 합니다.
군평선이 금풍생이 딱돔 빽빽이!!
저도 제기준 원탑입니다 ㅠㅜ 병어는 조려먹는게 젤맛ㅇㅆ어요. 군평선이는 노스텔지아가 있는 생선이라 더 그렇겠지만 비린맛 전혀없이 고소하고 식감이 너무 맛있는 생선이죠.. 서울에서 접하기 힘든게 아쉬운 생선입니다..^^
저는 90년에 처음 제주도에서 먹었던 반건조 옥돔이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흰쌀밥에 갈치구이 한점...! 딱이죠~!
아 너무 강한놈들이 붙었네요 금태 굴비라니 개인적으로는 금태 굴비 메로 3개가..탑 3
부산사람입니다. 개인적으로 옛날 할머니 집에서 먹던, 아주머니가 고무다라이에 이고 아침마다 와서 팔던 그 빨간고기 금태의 그맛을 잊을수가 없습니다. 금태는 진짜 지져먹고 구워먹고 쪄서먹어도 최고였습니다. 크으
그건아마 긴따루라고하는 생선같습니다
금태가 저번에 정말 맛있다고 하셔서 사서 냉장에 잠깐 둔 뒤 프라이팬에 튀기듯이 구워먹었는데요 ㅠㅠ 같이 구운 갈치가 훨씬 맛있었습니다
어떻게 먹어야 비싼 금태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걸까요?
소금간을 좀 짭쪼름하니 하셔야 맛있습니다.
갠적으로 생선구이 꾸덕꾸덕하게 말린 생선구이를 좋아하는데 생물생선보다 맛이 농익어서 좋아함
우럭도 진짜 맛있는데
회도 맛있지만 구이도 맛있습니다.
입질의추억 님 나중에라도 매운탕 과 조림도 한번해주세요
임연수 없는게 아쉽네요 껍질에 밥싸먹던 어렸을때 추억이 있어서 ~^^
생선은 특히 구이로 먹으면 생선 질에 따른 맛의 편차를 잘 느끼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일부사람들이 올린내용을 공감 못하는 경우가 생기는 것 같기도 하구요.
못먹어본 생선의 맛은 제가 맛있게 먹은 갈치와 비교하면서 재미있게 봤습니다.
또 금태의추억 입니까~
진짜 쌉고수다
초반에 메로랑 갈치랑 해서 갈치가 이겼는데요?? 지난번 회할때도 비스무리한거 있던거 같은데...
빨리 홍까스 인상어 먹방 기원합니다
선동갈치는 맛이 생물보다 많이 떨어지나요
믿겠습니다 ㅎㅎ 👍👍👍
순수한 살맛으로 따진다면 볼락이 연어한테 질것 같진 않은데
방송에서는. . .
개인적인 취향이라고 밝혔었고
요즘은 거의 사라졌지만
예전 포장마차에서 . . .
흐읍. . .
뼈채 씹어먹는 잔 뽈락구이
에휴 언제 먹어봤더라 ?
세어보니 30년쯤 된거 같네요
ㅎ
참고로
(당연 아시겠지만)
요즘 방송에서
볼락과 열기를 비슷한 등급으로 취급하더네
오타나서 수정하려다 안되서
마무리 인사 남깁니다
그냥
뽈락구이가 맛있죠 (^.^)
그냥 거제도에서 . . .
포장 마차에는 딱돔 구이랑 홍합/소라/골뱅이 국수 🍜 메추리 구이 대합탕 🍢 이렇게 먹싶어요 ㅋㅋㅋ
맛을 아시는 분이네요 어떤식으로 요리해도 볼락이 훨씬 낫지요 말려 구운 옥돔보다 갈치가 맛있다면 ㅎㅎ 현지인은 웃습니다
인터넷 쇼핑몰을 보니 열기라고 판매하는 생선들이 대부분 유럽산 적어(긴따루)/장문볼락인것 같은데 엄연히 열기(불볼락)와는 다른 생선인건가요? 맛은 비슷하기도 한것 같은데 모양은 달라보이고, 헷갈리네요.
갠적으로 왜 안나오지 했던 게 임연수어요 ㅎㅎㅎ
낚시해서 집에 어머니한테 갔다드리는데 벵에돔 돌돔 감성돔 쥐치 돌우럭 볼락 이렇게 드렸는데 그중에 볼락 드시더니 무슨고기냐고 참 맛있다고 하던게 생각이 나네요 ㅋㅋ
5:51 도무룩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선구이 월드컵은 못참... 아니, 참을 이유가 없기 때문에 썸넬 보자마자 빛의 속도로 들어왔습니다 ㅋㅋ
얼마전에 마트에 금태 작은 사이즈 한마리에 삼천원 팔기에 다섯마리사고 미터급 삼치 한마리 사서 숯불에 구워 먹으니 삼치가 더 맛있더라구요ㅎㅎ
금태는 쉽게 부서지는데 비해 삼치는 풍부한 육즙과 살결 및 푸짐한 양이ㅠㅠ 애들캉 배터지게 먹었슴다
전 구이는 고등어가 삼치보다 맛있고 조림은 고등어보다 삼치가 맛있다는...
임연수어가 왜 빠졌을까요? 구이 시 껍질은 어떤 생선구이에 지지않을 맛을 가지고 있는데요. 가격도 상당히 저렴한 편이구요.
전 개인적으로 겨울볼락이 돔보다 맛있었네요^^
일본 이자카야에서 안주로 먹은 메로구이가 인생에서 제일 기억에남습니다
싸고도 맛나게 최고
고맙습니다 좋은영상 백퍼 공감 되네요 감사합니다
호호우 역시나 보기도전에 꿀잼
오늘 저녁은 생선구이 먹어야겠네요
금태 어릴 때 어머니가 자주 사오셔서 자주 먹었는데 그때는 어려서 잘 몰랐지만 커 가면서 여러 생선들을 맛 보았지만 어릴 적 어머니가 구워주시던 그 금태맛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입질의 추억 동영상을 보다가 어머니한테 물어보고 이제야 그게 금태였던걸 알았어요.
맛있으니까 사람들이 많이 먹는거죠...ㅋㅋ 친숙한 이름이 나올수밖에 없어요. 군평서니는 좀 아쉽네요 떨어진게
입질님이 우마님과 같이 방송 하면 구독자 떡상할것같아요 ^^ 우마리카노 같이한잔하면서 ㅎㅎ:)
민어 염장해서 반건조로 구워먹으면 참 맛있지. 내가 워낙 잘먹으니까 할머니께서 염장해서 자주 보내주시는데 ㅋㅋ
패륜아네 민어가 얼마나 비싼데
할머니께서 손주 먹일생각에 좋아서 보내주시는걸 패륜아드립은 쫌....
제철생물 횟감말고 적당한크기의구이용 반건조는 그닥 비싸지도 않아요
@@김호디-k1k 꼭 꼭 이런 불편러들이 있어요 .
유튜브에서 배나 벅벅 긁으면서 방구석 여포짓하는건 재밌냐?
다 맛난 생선이네요!!!! ㅋ
선한 영향력 굳굳 구독과 좋아요~
1등은 금태, 2등 갈치까지는 인정하겠는데 3등은 메로보다는 병어가 더 낫지 않을까 싶네요.
병어가 갈치랑 붙어서 떨어졌지 메로랑 붙으면 병어가 올라갈듯 합니다.
다음편에 생선 맑은탕 32강 매운탕 32강도 가시나요 ... 생선 조림 32 강도 ㅎㅎ
추억의 양미리 한표요
16:26 우승 !
아, 흑태찜으로 즐겨먹고 있는 메로의 정확한 이름이 뭘까 궁금했었는데 비막치어였군요!!
어디서 어설프게 듣고 남극해에서 잡히는 대구류로 알고 있었다는...ㅎ
전 아직도 예전에 입질님 덕에 알게된 금태의 황홀한 맛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어요.^^
잘보고 갑니다^^
금태구이는 꼭 먹어봐야겠어요.
볼락도 넣어주시지...ㅜㅜ
볼락 맛있는디..ㅜ
금태가 1위는 이미 정해져있었던 느낌?ㅇㅅㅇ
궁금한게 비늘은 세균이 많자나요 금태를 비늘까지먹는다고하는데 비늘을 튀기면 괜찮나요?
끓는 기름에도 살아남는 생물은 지구상에 거의 없겠지요 ^^;
제가 가진 수산물 지식의 95% 이상을 입질의 추억님으로 부터 얻는 것 같습니다 너무 도움이 됩니다!
거제도에서 먹었던 대볼락구이가 잊혀지질 않네요
동해안 '황열기' 살짝 말려 구워드셔보세요~
제 입맛에는 3등 안에 들어갑니다
와아 맛과 정보까지
아부지가 잡아오신 감성돔을 반건조시킨 다음에 그걸 튀겨서 어머니가 만든 양념장에 먹으면 캬....내 맘속 1등^^
애청자로서 금태 나오자마자 금태솥밥 영상 생각나면서 1위할거 예상했습니다 ㅎ
제주 외곽지역에서 아까무스라고 하는게 금태랑 같은 생선 인가요? 조림해서 먹은적 있는데 맛이 환상적이드라구요.
네 같은 생선입니다.
튀긴거 vs 튀기고 구운거 vs 구운거 ㅎ 재밋는 컨텐츠 입니다♡
외숙모가 구워주시는 금방 잡은 감성돔!! 쫄깃쫄깃하니 진짜... 너무 맛있어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