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번 극단적인 원백을 치고 있었네요. (컨디렌탈로 레슨 받았는데 볼이 좀 뜨는거같아서 돌리고 돌리다보니...)면만들기가 쉽고 드라이브가 잘걸려서 그래서 그런지 위닝샷으로 치고 있네요. 공이 빨리오면 그립 바꾸기가 은근 어려워서(테린이라서요 ㅠ ㅠ)수비할때는 슬라이스를 치구요.
근데 대부분 본인은 이스턴 피스톨이라 생각하지만 현실은 이스턴 해머인 경우가 많더군요 극단적으로 해머그립ㅊ안잡아도 결국 손바닥이 돌아가있는 경우가 압도적으로 많은듯 그리고 정확히 1번 이스턴에 인덱스 너클 잡으면 바닥이 돌아갈수밖에 없는 구조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페더러는 살짝 1.5정도로 튼게 아닐까 싶어요
프로 선수들이 보통 헤머그립으로 잡는다고 하셨는데 페더러와 바브린카도 헤머그립인가요? 저는 검지손가락이 벌어져 있으면 무조건 피스톨 그립인 줄 알았거든요ㅠ 그래서 원래 무의식적으로 헤머그립으로 잡고 치다가 페더러와 바브린카를 보니 검지 손가락이 벌어져 있길래 피스톨 그립으로 잡아야 하는구나라고 생각하고 피스톨 그립으로 바꿨어요 그런데 말씀대로 확실히 피스톨 그립이 안정성이 좀 떨어지는거 같아요 혹시 페더러나 바브린카가 헤머그립잡고 치는지 알고 계시면좀 알려 주실 수 있을까요? 그대로 그립잡고 싶어서요
슬로우모션 영상을 찾아보시면 포핸드는 눈에띄게 검지가 벌어져있지만 원백 타점과 스윙후의 손가락을 자세히보면 비교적 가지런하게 모여있습니다. 인덱스너클과 힐패드를 기준으로 인덱스너클은 1번 베벨, 힐패드는8번 베벨입니다, 이는 백핸드 이스턴그립이라 칭하고 해외 커뮤니티를 검색해본결과 바브린카는 이와 유사한 약한 이스턴그립과 힐패드가 8번 베벨에 온다하고 페더러는 약간 더 피스톨그립에 가깝지만 손가락이 많이 벌어지진 않는다고합니다.
지금까지 수도없이 원핸드 백핸드관련 영상을 찾아보았지만 이영상만큼 자세한 설명의 자료는 처음입니다. 최고입니다!
댓글 알바인가 ㅋ 그정도까진 아닌데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자세하고 유힉한 정보 너무 감사드립니다
테린이였는데..궁금한게 많이 풀렸어요..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저는 원핸드 백핸드를 피스톨 그립으로 잡고 치는데, 저같은 경우는 높은 타점을 눌러서 치거나, 탑스핀으로 넘겨줄때, 손목을 자유롭게 움직이게 하기 위해서 피스톨로 잡습니다 ㅎ
높은 타점은 같은 그립기준 해머보단 피스톨그립이 각이 확실히 잘나오죠 ㅎ
감사합니다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시청 감사드립니다^^
원백은 그립이 전부입니다ㅎ ...
초보일수록 컨티..숙련되면 이스턴으로 점점 더 넘어와야...슬라이스도 모디파이드 이스턴이면 공격적으로 가능해요..
8번 극단적인 원백을 치고 있었네요.
(컨디렌탈로 레슨 받았는데 볼이 좀 뜨는거같아서 돌리고 돌리다보니...)면만들기가 쉽고 드라이브가 잘걸려서 그래서 그런지 위닝샷으로 치고 있네요. 공이 빨리오면 그립 바꾸기가 은근 어려워서(테린이라서요 ㅠ ㅠ)수비할때는 슬라이스를 치구요.
극단적인 그립은 그립바꾸기가 참 어렵습니다. 영상의 그립체인지 부분을 참고하시거나 적응이 힘드시면 이스턴 백핸드 그립을 추천드립니다
@@ordinary_tennis 적응중입니다. 자연스럽게 왼손을 쓰게 되더라구요
. 누가 안알려줘도요. ㅋ 그러니 좀 편해졌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백핸드 그립이 특히 헷갈렸는데 덕분에 좋은 정보 알아갑니다 :)
감사합니다^^
백핸드 - 설명 넘 자상합니다... 감사합니다.
영상이 도움이되셨길 바랍니다^^
근데 대부분 본인은 이스턴 피스톨이라 생각하지만 현실은 이스턴 해머인 경우가 많더군요
극단적으로 해머그립ㅊ안잡아도 결국 손바닥이 돌아가있는 경우가 압도적으로 많은듯
그리고 정확히 1번 이스턴에 인덱스 너클 잡으면 바닥이 돌아갈수밖에 없는 구조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페더러는 살짝 1.5정도로 튼게 아닐까 싶어요
포헨드 백헨드 둘 다 세미웨스턴을 치면 그립을 안바꿔도 돼서 좋음
오오 꿀팁이네요
반대 위치 아닌가요?
@@이영진-w3k 세미웨스턴 포헨드 잡은체로 손등이 하늘을 보게 뒤집어보세요.
프로 선수들이 보통 헤머그립으로 잡는다고 하셨는데 페더러와 바브린카도 헤머그립인가요?
저는 검지손가락이 벌어져 있으면 무조건 피스톨 그립인 줄 알았거든요ㅠ
그래서 원래 무의식적으로 헤머그립으로 잡고 치다가 페더러와 바브린카를 보니 검지 손가락이 벌어져 있길래 피스톨 그립으로 잡아야 하는구나라고 생각하고 피스톨 그립으로 바꿨어요
그런데 말씀대로 확실히 피스톨 그립이 안정성이 좀 떨어지는거 같아요
혹시 페더러나 바브린카가 헤머그립잡고 치는지 알고 계시면좀 알려 주실 수 있을까요?
그대로 그립잡고 싶어서요
슬로우모션 영상을 찾아보시면 포핸드는 눈에띄게 검지가 벌어져있지만 원백 타점과 스윙후의 손가락을 자세히보면 비교적 가지런하게 모여있습니다.
인덱스너클과 힐패드를 기준으로 인덱스너클은 1번 베벨, 힐패드는8번 베벨입니다, 이는 백핸드 이스턴그립이라 칭하고 해외 커뮤니티를 검색해본결과 바브린카는 이와 유사한 약한 이스턴그립과 힐패드가 8번 베벨에 온다하고 페더러는 약간 더 피스톨그립에 가깝지만 손가락이 많이 벌어지진 않는다고합니다.
@@ordinary_tennis 아 그렇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그리구 찾아봐주시기까지 하시다니요..ㅠ
덕분에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잘 봤습니다. 게임을 하다보면 저절로 해머그립으로 돌아가서 신경쓰였는데 자연스런 것이었군요.
그런데 영상중 Justine Henin은 불어를 쓰는 지역의 벨기에인으로, 쥐스띤 에넹으로 발음하죠. 프랑스인 축구스타 앙리보고 헨리라 안 하듯이...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수이름은 편하게 미국식 발음으로 했네요 ㅎㅎ
1번에 위치한 그립을 주로 '이스턴 백핸드 그립'이라고 합니다. 그냥 이스턴 그립이라고 하면 일반인들이 햇깔릴것 같아서요.. 이스턴 그립은 3번.
네 ㅎㅎ 이 영상의 주제가 백핸드인것을 모르면 충분히 헷갈릴 수 있겠습니다!
저는 마지막으로 설명해주신 세미 웨스턴 그립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포핸드도 저 그립으로 쳐서 저는 포/백 그립 변환없이 한 그립으로 칩니다!
어려운 그립일 수 있지만 파워가 좋아서 저는 만족합니다 ㅎㅎ
정구 치듯이 치시겠네요 ㅎㅎ 본인에게 편한게 최고입니다 ㅎ 저도 그립이 저에게 맞게 약간씩 돌아가서 잡힙니다
선수들도 본인이 잡은 그립이 무엇인지 별로 신경안쓰는 경우가 있습니다 ㅎ
저도 그렇게 치는데 잘못된 방법같아서 신경쓰였는데 감사합니다
두번째.. 이스턴이 아니라 웨스턴 아닐까요~
그립 번호 오른손 왼손 반대인거같은데?오른손 백핸드 이스턴 1번과 8번사이임 근데 여기선 1번 2번사이라고하네
Modified Estern 그립에 대한 설명에서 잘못 이해하신것 같은데 약한 이스턴 그립으로 오른손 잡이기준 컨티넨탈과 이스턴 사이인 1번2번사이 왼손잡이기준 1번과8번 사이가 맞습니다^^
다시봤는데 제가 잘못이해했네요 잘봤습니다 ~
@@진영임-o5m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정확한 정보 제공해드리겠습니다^^
제발 그립잡는 법을 서양과 똑같은 방법으로 가를치는것 옳은 방법이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