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생한 상민이 에게 박수를👏🏻 📌어피셜 온라인 학원 디스코드 링크 : discord.gg/pUQC3qGJvT 📌2026 수능대비 커리큘럼 가이드 영상 : ruclips.net/video/Y7K6SFpgWAY/видео.html 📌 (12/1 개강) 어텐션 상세 안내 영상 : ruclips.net/video/UHpTsT6iN_U/видео.html 📌(12/22 개강) 어프로치 상세 안내 영상 : 12월 초중순 공개 예정 (어트랙션은 3월, 파이널은 8월에 개강 합니다.) 📩수업 신청 관련 카카오톡 문의하기 : pf.kakao.com/_xcFPxoxj 📝어텐션 수업신청서 : forms.gle/qEpeHQuWsMiqtj4G6
독서 먼저 이야기 해보자면, 본인에게 맞거나 그냥 맘에 드는 강사분 한명을 선택해서 그 강사분의 방법론을 체화한 후 모든 기출들을 그 방법으로 ’스스로‘ 해보는 거 밖에 없는 거 같습니다 저는 기출 분석하면서 거시적인 모든 글의 구조 먼저 파악했고 그 이후에는 ’문장을 읽고 어떤 생각을 했어야 하나‘ 같은 미시적인 것에 집중했던 거 같습니다! 문학은 제일 먼저 현대시 보기 문제 기출들만 모아서 보기 논리를 마스터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다른 고난도 문학 문제들이 현대시 보기 문제에서 파생된다고 느꼈어서, 한 번 깨우치고 나면 그 이후부터 ‘그냥 모든 텍스트 놓치지 않고 읽기’만 해도 문학땜에 발목 잡힐 일은 없을 거에요! 그리고 한 가지 제일 중요한 마인드를 정해보면 ‘문학 문제는 내가 주어진 문제의 모든 텍스트를 읽었다면 바로 풀린다’ 인 것 같습니다! 답이 나오는 데 오래 걸리거나 고민되는 선지가 생긴다면 그건 텍스트를 다 읽지 않은 게 95프로 일 거에요! 답지를 보고 아무것도 아닌 걸로 허무해지는 이유도 이것 때문이라고 느꼈거든요 저도 올해 수능 문학 한 개를 틀렸는데 오답을 해보진 않았지만, 틀린 이유는 무조건 ‘놓친 텍스트가 있다’ 일 거 에요 말은 장황하게 했지만 제가 말하고 싶은 건 단 하나라는 걸 느끼실 수 있을 거에요!
선생님 안녕하세요 확통런 관련 고민이커 댓글 남겨봅니다 올해 미적 65 ( 공통 14,15,20,21,22틀 미적27 28 29 30틀) 인데 확통런을 해야할까요? 공대목표이고 수학 목표는 2등급입니다. 미적분은 26까진 깔끔하게 풀었으나 27부턴 손도 못대는정도였습니다. 미적분 개념땔때 1~2월에 시발점을 다듣고 3번이상 회독을 혼자 했음에도 이해가 정말 되지않고 개념 체화가 안됐다 느껴 차영진t 시빌워로 4~5월달에 또 미적 개념을 땠고 이럼에도 체화가 안되고 6모때 25 26 이런문제들도 틀려서 7~8월에 한완수 미적 상으로 공부해 겨우 개념은 어느정도 체화시킨 상태로 기출(시간문제상 27번난이도정도의 기출만 풀었음) 입문n제(차영진 쉽필)를 풀고 시험장에 들어갔었습니다. 처음 개념땔때 받아들이는데 쉽든 어렵든 시간이 남들보다 더 오래걸리는편인거같고 겨우겨우 개념체화가 어느정도 됐다고 느낀 미적분을 버리고 확통공부를 다시 함에 있어서 두려움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수험생 커뮤나 유투브에서 수학강사분들이 올해 같은 수학으로 출제되면 내년부턴 공대여도 확통런을 진지하게 고민해봐야한다 라는 여론이 형성돼 진짜 이게 맞나? 라는 고민이 듭니다 저같은 상황에서는 미적분을 유지하는게 맞을까요? 혹은 확통런을 고민해봐야할까요?
제 생각으로는 수학 외에 다른 과목이 목표대학 등급대보다 1~2등급 낮게 나온다 - 무조건 확통 다른 과목 충분하고 수학만 잡으면 된다 - 미적분 확통으로 못 가는 곳은 고대 이과, 서울대 이과 혹은 메디컬 일부 빼고는 전부 가능해서 입시에서 발목 잡힐 일은 꽤 드뭅니다!
현역 31333 반수 32213 삼반수 언매 1(100), 미적 1(100), 영(3), 생 1(50), 지 1(39) 4달 동안 아무 생각 안하고, 공부만 했습니다.(영어는 공부안함) 누구든 정말 공부에 대한 의지만 있으면 정시는 극복할 수 있습니다. (내신 5.7, 광역자사고)
상민님 겨울방학~2월 말까지 국수영탐 비율을 어느정도로 두고 하셨나요?! 그리구 제가 예비고3인데 지구를 내신 때문에 개념이랑 기출 병행하고 있는데 아마 겨울방학 전까진 진도가 끝날 것 같아요! 그 후엔 뭘 하면 좋을까요..? 아 그리고 잠은 어떻게 이겨내셨나요 ㅠㅠ 일찍 자셨나용..?
수학 점수를 우선적으로 잡고 싶었어서 6모까진 쭉 3:5:1:1 정도로 공부했던 것 같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저는 지구과학을 정말정말 못 한다고 생각하는 편이지만 그래도 제 생각을 말해보자면, 6월까진 그 어떤 n제 풀 필요 없이 개념 계속 회독하면서 기출 지금까지 나와있는 모든 문제를 모르는 문제 없게 원리들을 씹어먹어야 해요 지구과학이 점점 어려워지는 추세이지만 기출만 튼튼하게 봐도 1등급까지 받을 수 있고 n제는 그 이후에 봐도 아무 지장 없어요! 저는 이걸 뒤늦게 깨달아서 겨우 1컷 받았지만, 지금부터 수능까지 ‘기출 베이스로 모르는 개념없게 하자’ 라는 마인드로만 공부해도 충분히 좋은 점수 받으실 수 있을 거에요! 잠같은 경우는 재수 초반에 저한테 맞는 수면 시간( 일상에 지장없이 최대로 공부할 수 있는 시간) 을 계속 찾아봤던 거 같아요 근데 이건 개인차가 분명히 있기 때문에 한 번 찾아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기출을 처음 들으시는 거라면 제가 현역 때 느낀 바로는, 시중에 유명한 강사분들 기출 강의는 사실 조금 어려울 수 있어요! 저도 많은 강의를 들어봤는데 어텐션은 풀이 연결 과정 사이사이에 돌다리가 하나씩 더 놓여있는 느낌이라고 생각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 3~4등급대에겐 더욱더 추천입니다!
![53365 → 21122 삼수는 눈빛부터 달라! 성공적인 N수 비결은? [입시이야기]](http://i.ytimg.com/vi/k05rds0QFVo/mqdefault.jpg)
![NLE Choppa - Or What ft. 41 (Orchestra Mix) [Official Music Video]](http://i.ytimg.com/vi/biOFASEgSOM/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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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 초중순 공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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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학생은 정말 수학 성적이 빠르게 자리잡은 게 컸던 것 같아요 리스펙합니다..
목표로 하시던 연대 충분히 가시겠네요 ㅎㅎ 정말정말정말정말 축하드립니다!!!!!!!!!!!!!!!!!!!1
ㅇㅈ 가고도 남으실듯
영어2라 연대는 힘들고 고대는 되실듯
가가거겨고교 채널에서 올려 줄 생각을 안 하길래 답답하고 뭐지 싶었는데 이렇게라도 결과 알 수 있어 좋네요 딴 멤버들도 궁금한데ㅠㅠ
될놈될, 역시 잘하실 줄
와 독서실에서 혼자 하는거 진짜 어려운데 대단하시네요 절제력 너무 대단하십니다
와...진심으로 리스펙
진지하게 저 정도 포텐셜이면 1년 더 하시면 메디컬도 가실 듯한데
상민이 축하합니다🎉
오 오랜만에 뵙는 분이네요 수능 잘보셨네요 ㄷㄷ
레전드
결국 상민이가 성공하는구나
이야 진짜 멋지시네 👍 👍
그만큼 성적 올리기가 어렵다는 뜻!
국어 공부법 자세히..
알려주실 수 있나요
독서 먼저 이야기 해보자면, 본인에게 맞거나 그냥 맘에 드는 강사분 한명을 선택해서 그 강사분의 방법론을 체화한 후 모든 기출들을 그 방법으로 ’스스로‘ 해보는 거 밖에 없는 거 같습니다 저는 기출 분석하면서 거시적인 모든 글의 구조 먼저 파악했고 그 이후에는 ’문장을 읽고 어떤 생각을 했어야 하나‘ 같은 미시적인 것에 집중했던 거 같습니다!
문학은 제일 먼저 현대시 보기 문제 기출들만 모아서 보기 논리를 마스터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다른 고난도 문학 문제들이 현대시 보기 문제에서 파생된다고 느꼈어서, 한 번 깨우치고 나면 그 이후부터 ‘그냥 모든 텍스트 놓치지 않고 읽기’만 해도 문학땜에 발목 잡힐 일은 없을 거에요! 그리고 한 가지 제일 중요한 마인드를 정해보면 ‘문학 문제는 내가 주어진 문제의 모든 텍스트를 읽었다면 바로 풀린다’ 인 것 같습니다! 답이 나오는 데 오래 걸리거나 고민되는 선지가 생긴다면 그건 텍스트를 다 읽지 않은 게 95프로 일 거에요! 답지를 보고 아무것도 아닌 걸로 허무해지는 이유도 이것 때문이라고 느꼈거든요 저도 올해 수능 문학 한 개를 틀렸는데 오답을 해보진 않았지만, 틀린 이유는 무조건 ‘놓친 텍스트가 있다’ 일 거 에요 말은 장황하게 했지만 제가 말하고 싶은 건 단 하나라는 걸 느끼실 수 있을 거에요!
쩐다 ㄹㅇ ㅋㅋㅋㅋ 수고많았어요 축하드려요
아 미적 22 30 틀리고 92 박았는데 삼수 가보자 가보자
하지만 메디컬목표로 다시 반수를 준비하게 되는데..
와... 재수 성공률이 엄청 낮은데
그걸 뚫어버리네.... 완전 레전드 어메이징한데?
저게 뭔 노베
그래도 수학이 난이도가 어쨋든 올리기가 어려운데.... 저정도면 승리이지 않을까요...?
44243이면 현역 중에서 평타이상이긴해
수학은 낮4라 노베 맞는 거 같은데?
노배가 뭐고 저정도 성장률은 흔치않음 ㄹㅇ ㅋㅋ
GOAT... 고생많으셨습니다 🐊🎊💪
아니 여기도 있네
선생님 미적분 선택이 두려워요
공부량이 상당하긴 하죠…!😮
재수서바이벌때 숙소는 나가시고 스카에서만 공부하신건가요?? 축하드리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숙소에는 계속 있었고 그 주변 스터디 카페에서 쭉 공부했었습니다!
ㅅㅂ 미적 96에서 100까지 어떻게 올리나요
30틀?
28 30중 하나 맞췄으면 충분히 ㄱㄴ한데
332144로 수능 나온 현역입니다. 탐구는 동아시아사+세계사로 하고 수능은 미적분에서 갈아탈지 확통으로 바꿀지 고민하고 있는데 어떻게 할지 결정이 잘 서지 않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지 질문을 듣고 싶습니다.
미적분이 앞으로 어떻게 나올진 모르겠지만
현우진 선생님 총평처럼 27,28,29,30을 틀린건 단순 미적분만의 문제는 아니어서… 확통으로 바꾸시는 것도 본인이 희망하시는 대학/학과에 큰 지장이 없다면 공부량과 학습 여러가지 측면에서 괜찮아보입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확통런 관련 고민이커 댓글 남겨봅니다
올해 미적 65 ( 공통 14,15,20,21,22틀 미적27 28 29 30틀) 인데 확통런을 해야할까요? 공대목표이고 수학 목표는 2등급입니다.
미적분은 26까진 깔끔하게 풀었으나 27부턴 손도 못대는정도였습니다.
미적분 개념땔때 1~2월에 시발점을 다듣고 3번이상 회독을 혼자 했음에도 이해가 정말 되지않고 개념 체화가 안됐다 느껴 차영진t 시빌워로 4~5월달에 또 미적 개념을 땠고 이럼에도 체화가 안되고 6모때 25 26 이런문제들도 틀려서 7~8월에 한완수 미적 상으로 공부해 겨우 개념은 어느정도 체화시킨 상태로 기출(시간문제상 27번난이도정도의 기출만 풀었음) 입문n제(차영진 쉽필)를 풀고 시험장에 들어갔었습니다.
처음 개념땔때 받아들이는데 쉽든 어렵든 시간이 남들보다 더 오래걸리는편인거같고 겨우겨우 개념체화가 어느정도 됐다고 느낀 미적분을 버리고 확통공부를 다시 함에 있어서 두려움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수험생 커뮤나 유투브에서 수학강사분들이 올해 같은 수학으로 출제되면 내년부턴 공대여도 확통런을 진지하게 고민해봐야한다 라는 여론이 형성돼 진짜 이게 맞나? 라는 고민이 듭니다
저같은 상황에서는 미적분을 유지하는게 맞을까요? 혹은 확통런을 고민해봐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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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 런
제 생각으로는
수학 외에 다른 과목이 목표대학 등급대보다 1~2등급 낮게 나온다 - 무조건 확통
다른 과목 충분하고 수학만 잡으면 된다 - 미적분
확통으로 못 가는 곳은 고대 이과, 서울대 이과 혹은 메디컬 일부 빼고는 전부 가능해서 입시에서 발목 잡힐 일은 꽤 드뭅니다!
미적분이 앞으로 어떻게 나올진 모르겠지만
현우진 선생님 총평처럼 27,28,29,30을 틀린건 단순 미적분만의 문제는 아니어서… 확통으로 바꾸시는 것도 본인이 희망하시는 대학/학과에 큰 지장이 없다면 공부량과 학습 여러가지 측면에서 괜찮아보입니다.
확통은 진짜 아닌 것 같음.. 공통 4틀인데 작년에도 표점차이 개판나게 만들었는데 지금도 이모양이면 확통할 이유가..
현역 31333
반수 32213
삼반수 언매 1(100), 미적 1(100), 영(3), 생 1(50), 지 1(39)
4달 동안 아무 생각 안하고, 공부만 했습니다.(영어는 공부안함)
누구든 정말 공부에 대한 의지만 있으면 정시는 극복할 수 있습니다. (내신 5.7, 광역자사고)
국어 공부 어떻게 하셨나요?
지구 39연 2아닌가요
의대가시겠네
@@illilililiii 그냥 양치기 했습니다.
@@XIZXI 의대는 별 생각없고, 가능하다면 서울 공대 생각하고 있습니다.\
상민님 겨울방학~2월 말까지 국수영탐 비율을 어느정도로 두고 하셨나요?! 그리구 제가 예비고3인데 지구를 내신 때문에 개념이랑 기출 병행하고 있는데 아마 겨울방학 전까진 진도가 끝날 것 같아요! 그 후엔 뭘 하면 좋을까요..? 아 그리고 잠은 어떻게 이겨내셨나요 ㅠㅠ 일찍 자셨나용..?
수학 점수를 우선적으로 잡고 싶었어서 6모까진 쭉 3:5:1:1 정도로 공부했던 것 같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저는 지구과학을 정말정말 못 한다고 생각하는 편이지만 그래도 제 생각을 말해보자면, 6월까진 그 어떤 n제 풀 필요 없이 개념 계속 회독하면서 기출 지금까지 나와있는 모든 문제를 모르는 문제 없게 원리들을 씹어먹어야 해요 지구과학이 점점 어려워지는 추세이지만 기출만 튼튼하게 봐도 1등급까지 받을 수 있고 n제는 그 이후에 봐도 아무 지장 없어요! 저는 이걸 뒤늦게 깨달아서 겨우 1컷 받았지만, 지금부터 수능까지 ‘기출 베이스로 모르는 개념없게 하자’ 라는 마인드로만 공부해도 충분히 좋은 점수 받으실 수 있을 거에요!
잠같은 경우는 재수 초반에 저한테 맞는 수면 시간( 일상에 지장없이 최대로 공부할 수 있는 시간) 을 계속 찾아봤던 거 같아요 근데 이건 개인차가 분명히 있기 때문에 한 번 찾아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 감사합니다ㅜㅜ 수능 고생 많으셨어요🙏🏻 앞으로도 파이팅입니닷!
@@lsmstaring05 상민님 안녕하세요 ~ 스터디 카페는 집에서 가까운 거리를 다니셨나요?? 몇 시부터 몇 시까지 스터디 카페에서 공부하신 건가요? 국어 공부는 어떻게 하셨나요? 인강도 궁금해요 !
하 나도 백분위 60 63 4 77 50에서
85 89 3 86 85 이것보다 더 열심히 할수는 없다 생각햇는데 날 이기는 사람이잇네
고생 많았어요! 👍🏻
상민님 먼저 재수성공 축하드립니다. 상민님 질문해도될까요..? 성적 변화가 엄청난데 어프로치, 어텐션 강의 좋나요? 시중에 선생님들마다 기출 강좌가 너무 많아서 뭘 들어야 할 지 모르겠어요..ㅜ
기출을 처음 들으시는 거라면 제가 현역 때 느낀 바로는, 시중에 유명한 강사분들 기출 강의는 사실 조금 어려울 수 있어요! 저도 많은 강의를 들어봤는데 어텐션은 풀이 연결 과정 사이사이에 돌다리가 하나씩 더 놓여있는 느낌이라고 생각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 3~4등급대에겐 더욱더 추천입니다!
개부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