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신 발언합니다 솔직히 대한항공 마일리지 개편... [떴다 떴다 변비행✈184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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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1 сен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64

  • @변종국-c1b
    @변종국-c1b Год назад +33

    욕먹을 각오? 하고 이런저런 시각을 담았습니다. ㅎㅎ촬영은 한시간 넘게했는데 편집을 해야해서, 부득이하게 의미 전달이 잘 안된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질문 주시거나 논의하고픈 부분에 대해서 댓글 주시면서 서로 의견나누면 좋겠습니다.

    • @seanryu8766
      @seanryu8766 Год назад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 @sangjin-son
    @sangjin-son Год назад +11

    카드사 포인트와 비교해서 생각하면 딱 답이 나오죠...
    카드사에서 카드사 포인트는 1포인트당 1원으로 쳐줬는데 갑자기 0.7원이야~ 라고 바꾼다라고 하면 당연히 난리가날수밖에...
    그래놓고 0.7원으로 바꾸는것은 너네들에게 엄청난 혜택이야~ 라고 어이없는 홍보를 하고있는꼴이라 더 화가난것이죠..
    실제로 대한항공은 돈을 받고 각종 카드사에게 마일리지를 팔아왔지요...(포인트 전환)
    앞으로 대한항공이 대한민국 유일의 FSC가 되면 이런 횡포는 더 심해지고 악해지겠지요..

    • @donga-flyingbbh
      @donga-flyingbbh  Год назад

      맞습니다. 그래서 지금 공정위도 소급에 따를 피해를 중점적으로 보고있다고합니다.

  • @ChrisKim-r7t
    @ChrisKim-r7t Год назад +5

    소비자가 바라보는 항공사 마일리지 개념은 바로 돈입니다.. 돈을 저금 하고 있는거죠.. 비행기를 타기 위한 목적으로 돈을 저금 한다고 생각합니다. 비행기 탑승 가격을 올리고 내리는건 항공사 자율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모아진 고객들의 돈의 가치를 공산주의자들처럼 마음데로 조정 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은행에 마일리지를 모았다면 이자라도 지불 받았겟지만 항공사가 이자는 주지 못한다면 최소한 고객들의 재산이라고 인정을 하고 이용 해주신 고객들을 왕처럼 모시라는건 아니지만 최소한 고객의 저금을 이자 지불없이 사용하는건 인정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대한항공은 마일리지를 회사부채로 인정 하고 있기떄문에 꼼수로 가치를 하락 시켜서 부채를 줄여 볼려고 한는건 소비자들이 볼때 개악이고 목소리를 높였던것 같습니다..

  • @donchoo4706
    @donchoo4706 Год назад +6

    미국교포 입니다 2000년대는 마일리지 티겟은 fee가 거의 없었지만 ...지금은 마일리지 티겟은 추가 Fee가 $300- $350 입니다. 꽁짜 티겟이 절대로 아니예요.. 그리고 대한항공은 국가에서 특혜로 금융보조를 받아서 아시아나를 인수했는데...개인은 가게 확장한다고 정부가 특별 융자 해주나요? 이제 합병이 계속 가속화 될수록 예전으로 돌아가서 서비스 질도 떨어질 것이 눈에 보입니다.

  • @쥬사마
    @쥬사마 Год назад +3

    중요한 점 하나가 빠졌는데 항공사가 카드사애게 팔아먹은 마일리지에 대한 내용이 없네요. 마일리지적립 소비 서비스가 아닌 판매를 했는데 이렇게 변경하는건 말이 안됩니다. 마일리지 장사로 수조원 벌었죠. 대한항공이 해당건으로 당당해지려면 카드사 마일리지 판매를 하지 말아야 합니다.

  • @Austin-ec7hk
    @Austin-ec7hk Год назад +4

    항공사와 고객의 유불리를 떠나서 일방적인게 가장큰 문제죠..만약 마일리지 유효기간 도입할때처럼 기존 적립 마일리지는 기존제도로 개편기준은 발표 이후기준으로 했다면 이정도 반발은 아니였겠죠.
    특히 비싼 연회비 내면서 마일리지 적립카드를 쓰는 사람들이 꽤 많다는거죠..
    또하나 댄항공이 말하는 미주노선에서 사용률이 낮다는 말? 그거는 뜨는 비행편이 단거리 보다 훨씬 적기 때문에 나오는 수치라 생각합니다

    • @donga-flyingbbh
      @donga-flyingbbh  Год назад

      맞습니다. 첨언을 하면 이게 법적으로 따지게되면 우리나라에 마일리지에대한 법이 없기에 마일리지관련 약관이 판단기준이 될수밖에 없습니다. (미국엔 심지에 관련 법이 있어요) 근데 약관에는 항공사가 변경할 수 있다고 나와있지요. 공정위는 이 변경가능조항이 소비자에게 불리한지 여부를 보게되고요, 근데 댄공도 나름 변경가능한 상황과 이유를 적어놨습니다. 이걸 공정위가 우찌판단한지 잼날뻔했는데 댄공이 철회해버렸으니...
      미주노선 사용률도 이게 편수도 편수인데 항공기 좌석수 등등도 따져야되고..당연히 단거리가 더 많겠지요. 근데 마일리지 비유을 마냥 높일수도없는게, 항공사는 수익성도 고려해야하기에...
      마일리지 줬으면 쓰게해야되는거 아니냐고 말하겠지만, 항공사는 결국 영상에서 말한대로 마일리지를 보너스로 보니까...결국 쳇바퀴도는거지요ㅜㅜ
      미주노선 및 운항횟수가 한정적인한
      장거리 마일리지 좌석 부족은 계속될문제입니다.

  • @vnfmstkrhk
    @vnfmstkrhk Год назад +2

    굉장히 객관적 시각에서 심도있는 컨텐츠이네요~
    기본적으로 마일리지 제도 운영은 항공사의 마케팅 정책이 본질이라고 봅니다. 항공사의 이익실현과 소비자의 만족도 이 둘을 다 만족시킬 적정 타협점을 찾는 것이 관건이겠죠.
    이 번 개편안의 가장 큰 문제는 기존 적립 마일리지 가치가 하락한다는 데 있습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기존 적립 마일은 기존 적립 당시의 가치로 사용할 수 있도록 보장하고(소급적용금지 원칙), 기업의 마켓팅 정책에 따라 개편되는 신 제도(민간 경영 영역이므로 개편 자체를 금지시키는것은 어렵다고 봅니다)는 제도 시행 이후 적립된 마일리지에만 적용되도록 하면 될 것같습니다.
    그리고 거리에 따라 마일리지 차감이 비례하는 것은 맞는 방향이라고 봅니다. 과거엔 나라별 거리에 따라 세분화 되지 않고 권역(그룹)으만 묶여 있었습니다. 예컨대 같은 동남아시아권, 같은 유럽권에 속해 있는 나라라고 해도 거리에 따라 비행거리가 먼 나라도 있고 반대로 가까운 나라도 있는데 기존에는 권역만 같으면 동일 마일리지를 차감하여 먼나라 여행에 마일리지를 쓰면 상대적으로 이득, 가까운 나라 여행에 마일리지를 쓰면 상대적 손해가 발생했죠.. 이를 거리별로 비례하도록 조정하는 것은 어느 정도 동의하며 다만 거리에 따른 비례이므로 같은 권역 내에서 상대적으로 거리가 짧아 차감 마일리지가 줄어드는 나라들도 많아 졌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일본 중국 등 가까운 국가에서만 차감 마일리지 줄어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yjwhealing
    @yjwhealing Год назад +5

    이스타항공 AOC 발급되어서 3월 말 제주 노선에 비행기 띄운다고 합니다~✈

  • @newjae1
    @newjae1 Год назад +11

    항공사 회계장부 에서도 캐시 나 Account payable 에 준하는 Short Term Liability 입니다. 항공사 병합이나 분할 시에도 우선순위가 엄연히 있는 항공사가 변제 해야할 의무 에요. 멋대로 성격 바꾸겠다는건 말이 안됩니다. 그에 상응하는 보상이 있어야 하는 Liability 이니까요.

    • @donga-flyingbbh
      @donga-flyingbbh  Год назад +3

      해외에서도 이번 마일리지 논란과 비슷한 일이 있어서 소비자들의 소송이있었는데요. 소송 당사자들에게 보상금을 주고 합의를 했던 사례가 있습니다. 말씀하신 그 부분을 이유로 보상금지급한걸로 기억합니다.

  • @homebodyhambuddy5862
    @homebodyhambuddy5862 Год назад +3

    내용이 너무 좋은데 노래소리가 집중하는데 조금 방해가 됐어요! ㅎㅎ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5:00

    • @변종국-c1b
      @변종국-c1b Год назад

      다음번엔 꼭 참고하겠습니다~

  • @jaesanglee5423
    @jaesanglee5423 Год назад +10

    1년에 3~4번은 대한항공으로 한국방문하는 뉴욕 교포입니다. 기존 마일리지는 기존 기준을 적용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이번 개편은 여러모로 살펴봤지만, 결국 국민과 전세계 교포들을 볼모로 삼아 기업의 이득을 취한단 생각이 없어지질 않습니다. 국적기 지휘를 박탈하고 대한/태극마크 변경시켰으면 좋겠습니다.

    • @donga-flyingbbh
      @donga-flyingbbh  Год назад

      억ㅋㅋㅋㅋ 기준점을 다르게 하는것도 방법인데. 대한항공이 그렇게 대처할 타이밍을 놓친듯합니다.

  • @jhughp3046
    @jhughp3046 5 дней назад

    정말 독과점으로 지들맘대로 마일리지를 낮추고 ..대한민국은 대기업 횡포가 너무심하고 서비스는 줄이면서 소비자에게 모든 비용을 부담시키네요..

  • @fly_w_tony
    @fly_w_tony Год назад +3

    민감한 주제이다 보니 굉장히 조심해서 말씀하신 것 같습니다. 그래도 다양한 시선의 정보를 얻고 가니 좋네요.

  • @mainichi_yamechan
    @mainichi_yamechan Год назад +1

    결국 소비자는 마일리지를 적립해서 장거리 노선 중에서도 인기있는 노선, 일반석이 아닌 프레스티지석 이상의 좌석에 사용하고 싶은 마음이 많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실제적으로 마일리지 좌석은 5~10%정도(여기 5~10%가 전좌석으로 하는 것인지, 아니면 좌석등급별로인지는 모르겠으나) 로 세팅을 해도, 프레스트지석의 좌석대비 마일리지 좌석 제공비율로 계산해도 나올 수 있는 TO석이 적을 수 밖에 없어서 예약을 하고 싶어도 못 하는 상황이네요ㅠㅠ 그리고 마일리지개편에 가려져있지만, 스카이패스제도는 그대로 진행하는 거 같던데..ㅠㅠ

  • @황정우-x7d
    @황정우-x7d Год назад +1

    안녕하세요 저도 한때 스타얼라이언스 항공사
    국내A항공사 의 마일리지를 이용하고 적립했었죠! 변기자님의 질문에 저도 3번 내가 선택한 항공사의 특귄을 누릴.....그것이죠!

  • @kangkun84
    @kangkun84 Год назад +2

    마일리지를 카드사에 솔솔하게 팔아놓고 개악으로 바꾼다는거 자체가 사기아닌가 싶음

  • @황정우-x7d
    @황정우-x7d Год назад +1

    서로 잘 조율해서 상생하는 관계가 유지되었음 합니당

  • @황정우-x7d
    @황정우-x7d Год назад

    안녕하세요 변종국기자님 오늘 오후에 올려주신 영상을 퇴근하고 이제서야 시청하네요 ㅠㅠ

  • @robolkw
    @robolkw Год назад +4

    15:23 대한항공 마일리지 2008년 이후에는 5년 아니고 10년이죠?

    • @donga-flyingbbh
      @donga-flyingbbh  Год назад +1

      넵 첨에 5년이었다가
      결국 10년으로 바뀌었습니다~~ 편집과정에서 날아갔네요ㅜ

  • @sangkyupark9236
    @sangkyupark9236 Год назад

    제 개인작인 의견은 소급 적용은 무리라고 생각하고 상속의 개념보다 가족 통합 마일리지도 있는데 통합한 경우는 그냥 사용하게 하면 될 듯하네요…

  • @kylo12345
    @kylo12345 Год назад +4

    유나이티드 항공이 좀 운영방식이 재밌긴 하죠.
    마일리지 적립은 거리가 아닌 무조건 표 값에서 세금/공항이용비 이런거 빼고 순수 항공사가 먹는 매출 분량 기준으로 적립해주고 (우등회원은 1.2배 뭐 이런식으로 줌) 사용할때는 전체 좌석의 몇%이런게 아니라 전체 좌석의 처음 몇%는 얼마 깜, 그다음 몇%는 얼마깜.. 이런식으로 사실상 거의만석이라고 해도 마일리지 대량으로 써서 살 수 있게 만들어 놓아서.. 가끔은 이게 좋을때도 있고 열받을때도 있네요.

    • @donga-flyingbbh
      @donga-flyingbbh  Год назад

      맞아요.근데 이렇게되면 운임 자체가 올라버릴수도 있...

    • @ChrisKim-r7t
      @ChrisKim-r7t Год назад

      @@donga-flyingbbh 선 예약이라는 시스템으로 미리 예약 하면 저렴 하게 예약이 가능 합니다. 또한 유나이트드 항공사의 마일은 사용기한이 없는 무제한 기한을 적용하여 소비자가 언제든지 사용할수있도록 배려 하고 있습니다.

  • @이지형-v8d
    @이지형-v8d Год назад +2

    여기서 제일 중요한 포인트가 빠졌는데요..
    2019년 개편안 발표 전까지 대한항공은 카드사에 막대한 금액을 주고 마일리지를 팔았구요
    개편안 시행즈음 해서 소위 삼포적금 이라던지 현금으로 카드포인트 구매후 마일리지로 전환 할수있던 방법들을 전부 막아버렸죠
    솔직히 탑승마일만 쌓아서 미주 나 유럽 왕복항공 발권할정도로 탑승하는분들이 솔직히 몇분이나 계십니까?
    대부분의 분들이 이코노미타고 특가항공권타서 마일리지 적립률이 25%나 50%이하의 할인티켓 구매하는대요
    현재 대부분의 사람들이 몇십만 마일리지를 가지고 있는부분은
    현금으로 포인트 변환해서 구매하신분들이거나
    신용카드 사용시 신용카드 사용금액의 1500원당 1마일로 카드포인트 대신 마일리지 적립받아서 쌓은분들이 대부분이라는겁니다.
    소비자들 입장에서 마일리지가 부채의 개념이라거나 보너스의 개념이 성립되지 않는부분이 바로 이때문인것입니다.
    자기네들이 돈주고 팔았는데 그게 왜 부채가되는거냐는거죠
    대한항공이 절대 공개안하겠지만
    지금 소비자들이 가지고 있는 마일리지의 총액중
    탑승마일과 대한항공에서 카드사나 기타 제휴사를 통해서 판매한 마일리지의
    비율중 탑승마일의 비율이 절반이상라면 대한항공의 입장이 충분히 인정될수 있다고 봅니다만 2019년까지 심지어 코로나기간에 비행기를 탈수 없음에도 카드사에 마일리지를 계속 팔았기 때문에 국토부장관의 말한마디에 바로 마일리지 개악을 포기했다고 생각합니다

    • @donga-flyingbbh
      @donga-flyingbbh  Год назад

      그렇지요. 카드 마일리지는 제가 언급을 안했는데요. 카드 마일리지 제도 변경도 과거에 소송을 했던 내용이기도합니다. 결국 경제적인 활동에 대한 대가가 있기에 인식차이가 생길수밖에 없지요.

    • @donga-flyingbbh
      @donga-flyingbbh  Год назад

      그리고 개편안때 마일리지 구매없앤거는 복합결제 도입하면서 그렇게 한건 아닐까 하는 생각도드네욤.
      마일리지 제도가 너무복잡해져서 사실 과거 판례나 의결 등으로만 보기엔 한계가있는것도 사실입니다.

  • @korea-lily
    @korea-lily Год назад

    단거리의 대표주자인 일본을 예로 들면 매일 매시간 마을버스 수준으로 비행기가 뜨고 있는데
    인기 있는 장거리 노선인 파리, 런던, 뉴욕 등은 하루에 한편 수준으로 뜨고 있으니 운항 1년 전 좌석 예약이 열리자마자 마일리지 좌석은 매진이 되서 마일리지 수십만이 있어도 탈 방법이 없습니다.
    (퍼스트는 한자리 날까 말까 프레스티지도 몇 자리 날까 말까)

  • @onbokyi3136
    @onbokyi3136 Год назад +4

    왜 마알라지에 유효기간을 두나요. 크레딧카트 사용 하면서 생기는 리베이트는 유효 기간이 없는데

    • @donga-flyingbbh
      @donga-flyingbbh  Год назад +2

      유효기간 관해서도 소송을 진행했었는데 이게 마일리지가 부채로 잡히다보니, 유효기간이 없으면 부채가 계속 쌓이는 문제가 생깁니다. 그러다보면 항공사가 극단적으로 파산?할수도있고, 항공사늘 마일리지를 털어버리려고 할텐데 그러다보면 다른소비자 피해도 있을 수 있고.등등해서 유효기간을 인정ㅜㅜ.

    • @onbokyi3136
      @onbokyi3136 Год назад +3

      @@donga-flyingbbh 마일리지를 사용하려면 남들처럼 휴가철에나 사용해야 하는데 대한항공과 아시아나는 여름과 겨울 휴가철 성수기에는 마일리지 black out 기간을 두어서 사용할수 없습니다. 이런식으로 하면 평생 마일리지 소진하기 힘들듯. 개인적으로 항공사는 고객이 티켓을 마일리지로 구입하던 현금으로 구입하던 차별하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 @ChrisKim-r7t
      @ChrisKim-r7t Год назад

      항공사에서 마일리지를 소비자가 사용할수있도록 마일리지 사용처를 늘리고 소비자가 쌓인 마일리지를 사용하게 배려 하는게 맞는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신용 카드 사용으로 로 모은 마일리지는 은행에서 1%-5%까지 현금으로 돌려 주는 현금을 카드 대신하여 년 회비까지 지불 하면서 사용하여 모은것입니다. 당연 소비자의 재산이고 생각됨니다. 포소비자의 현금 저금이라고 생각됨니다.
      소비자가 비행기를 탑승할때 이용하지 않아도 다른 용도로 사용하게 해주던지 아님 탑승때 사용한다면 언제든지 마일리지 유효 기간 설정 없이 사용하게 하는게 맞는거 아닐까요..? 미국 항공사중에 UNITED AIR항공사는 마일리지의 유효 기간이 없습니다.. 언제든 마일리지 모아서 이용하라는 마켙팅 아닐까 생각됨니다. 마케팅 차원으로 대한항공에서 마일리지 유효 가간을 삭제 하고 모은 마일리지에 이자 까지 준다면 대박 마켙팅이 될꺼 같습니다.. 아마 대한항공을 사랑하고 애용하는 소비자들의 늘어 날꺼라고 생각합니다..

  • @koreaatoz3769
    @koreaatoz3769 Год назад +1

    아시아나도 문제입니다. 지방공항은 아시아나 취항이 거의없고, 심지어 인친도 마일리지예약이 너무 어렵습니다. 그런데 유효기간내에 안쓰면 소멸되게 하니.... 코로나 이전 항공운항률로 올라갈때 까지 마일리지 소멸 보류해야 합니다.!

  • @jhoon2871
    @jhoon2871 Год назад +2

    돈 땡긴다고 카드사에 팔아치운 마일리지들 쌓이고 쌓여서 우려스러운 수준까지 오니깐 이젠 마일리지 공제율 바꿔서 최대한 털어보려고 하는데 차라리 6개월이니 1년정도 마일리지 일반항공권
    구별말고 똑같이 털 기회라도 주고 바꿔야지 그게 싫으면 니들이 받아먹은 마일리지 금액 그대로 환불신청이라도 받든가

  • @황정우-x7d
    @황정우-x7d Год назад

    마일리지의 기본적인 개념에서 어긋나는 일이 아닌가 싶네요... 마일리지좌석 사용하는거에서도 그 큰비행기에 마일리지 사용좌석이
    몇자리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마일리지로 여행가는거는 저는 안하죠..... 차라리
    다른용도로 사용하는게.... 더 나은듯

  • @ez2dj81
    @ez2dj81 Год назад +1

    내년.... 연말되면 아시아나하고 합병때문에..
    마일리지에 대해서 한번 더 논란이 있을 것 같네요... ㅎㅎ

  • @sangjin-son
    @sangjin-son Год назад +7

    10:56 이 말이 성립되려면.. 마일리지 차감이 늘어난 노선만큼 마일리지 차감이 줄어든 노선도 대등하게 있어야하는데.. 이게 밸런스가 전혀 안맞지요..
    대부분의 인기노선을 포함한 대부분의 노선이 모두 차감 마일리지가 늘어났습니다. 그것도 대폭이요..
    거기에 마일리지로 모아서 쓸때 효율좋은 비즈니스, 퍼스트석은 그냥 거의 전노선 대폭 차감 마일리지를 높혔죠..
    그냥 말도안되는 대한항공의 거짓 홍보입니다. 대놓고 국민들 우롱하고있는 거에요...;;
    이건 대한항공 입장에서 생각할게 없습니다. 그냥 대한항공이 지내들 편하려고 등쳐먹은거죠..

    • @donga-flyingbbh
      @donga-flyingbbh  Год назад +1

      장거리를 선호 한다는 가정 하에서는 맞습니다. 저도 계산 해보려다가 복잡해서 포기했는데, 지역 및 노선별 승객수 등을 비교해면, 수치상으로는 단거리 승객이 더 많긴합니다만, 중요한건 장거리를 위해서 마일리지를 모은다는거죠ㅎㅎ
      정부도 사실 매우 책임?이 있는데 국토부는 그간 가만히있다가
      갑자기 장관이 호통치고 이러는 참? 정부만능주의적인 행보자체도 웃긴거라봅니다. 공정위도 소비자 민원제기 있었지만 가만히 있었죠. 행정의 연속성이 매우중헌데 이것도 비판받아야된다고 봅니다.

    • @sangjin-son
      @sangjin-son Год назад +3

      ​@@donga-flyingbbh 거기에 영상에는 안나왔지만 이원구간 공제자체도 없어졌죠..
      이래저래 알뜰 살뜰하게 혜택을 다 축소했습니다.
      노선별 어느 노선이 공제율이 감소하고 증가하는지는 찾아보면 정리되어있는 블로그 글 나올꺼에요.

    • @변종국-c1b
      @변종국-c1b Год назад +1

      ​@@sangjin-son 네네 정리된것들보시면 좋을듯합니다. 저희가 그것도 소개할까하다가..30분 분량나올까봐ㅋㅋㅋㅋ
      회원자격도 논란이고요ㅜㅜ

  • @kys8883
    @kys8883 Год назад +3

    그래서 변기자님 대한항공 마일리지 모으세요 아시아나 모으세요 밝히십쇼

  • @hottel
    @hottel Год назад +4

    아시아마일즈로 가즈아!!!

    • @donchoo4706
      @donchoo4706 Год назад +1

      저예요...목소리 좋다고 자주 유튜브 영상 보는 사람 ...이 사이트에도 오셨네...

  • @006bluesky5
    @006bluesky5 Год назад

    지금 간단히 문제가 무엇이냐면 동남아 베트남같은경우 회원등급제 유지(모닝캄)를 위해서 더 비싼 표를 구매하고 하는 조건이 너무 안좋아 졌다는것. 스카이팀을 이용을 해도 반드시 대한항공을 20번 또는 2만마일을 적립해야 유지가 되는것이다. 이 모닝캄을 위해서는 더 비싼 더 시간 걸리는 표를 구매해서 타야하는것이다. 이건 소비자에게 최악의 개편이다.

  • @신승철-z3k
    @신승철-z3k Год назад

    대한항공 마일리지 유효기간은 5년이 아니라 10년입니다.

    • @donga-flyingbbh
      @donga-flyingbbh  Год назад

      영상에서 나온 예시드는 유효기간 도입정책 당시엔 원래
      5년이었어요. 나중에 지금처럼
      10년으로 바꿉니다.

  • @MJNull0
    @MJNull0 Год назад +1

    개편된 건 화나지만 개편 발표된지 이미 몇 년 된 제도가 이제서야 논란이 되는 게 신기하기도 합니다.

    • @ChrisKim-r7t
      @ChrisKim-r7t Год назад +1

      몇년전에 개편발표후 코로나 관계로 실행을 보류하고 보류하는 동안 여러 시민 단체에서 반대하고 법적 조치를 밥원에 요구한 상태 였습니다.. 실행 몇주 앞두고 태도를 바꿔야만 했던 대한항공이 처음부터 소비자들을 무시한 마일리지 개악을 하려 했던거라 생각되네요

  • @kys8883
    @kys8883 Год назад +2

    잼어요 ! 역시 항공은 변비행!

  • @황정우-x7d
    @황정우-x7d Год назад

    저도 국내선에 마일리지 사용 하는거는 좀 아닌것 같아요 국내선은 제주빼고 SRT나 KTX를 이용해서 갈수있으니..... 저도 당근 국제선에 사용하는게 맞는것 같아요 ㅎㅎ
    마일리지 전세기 띄우는건 좋은취지인것 같아요 벗드 비수기에도 마일리지 전세기가 편수가 좀 많았음 합니다~~

  • @김용찬-c1m
    @김용찬-c1m Год назад

    야! 변사또 참이해잘되네
    난 과거 중동근무시 이런제도 없었걸랑?ㅎ

  • @jonnhytube
    @jonnhytube Год назад

    아 ㅋㅋ 스카이스캐너에서 싼 항공권만 타는 사람한텐 알빠노 ㅋㅋㅋㅋ

  • @silverkijh
    @silverkijh Год назад

    마일리지 적립 허들을 높이는겄도 방법이죠.

    • @ChrisKim-r7t
      @ChrisKim-r7t Год назад

      그럼 누가 대한항공을 이용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