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다 인생 참 불쌍도하지...완다비젼, 닥스2까지 보고나니까 이 장면이 더더욱 비극적으로 느껴진다...가족도 친구도 없이 살아왔던 완다 인생에 단 한번의 행복이 있었다면 비전과의 그 짧은 1-2년이었을텐데..심지어 비전은 이때 완다와 같이 살려고 미국에 집도 마련해놓은 상황이었다는거....결국 마음이 붕괴해서 한 마을도 납치해보지만 끝까지 모질지못해 다시 아이들과 비전도 떠나보내고...어떻게든 아이들 찾으려고 해보지만 닥스는 큰 대의를 위해 안된다고 막아서니 결국 빌런이 되지만 끝까지 또 악하지 못해 자신을 죽이고야 마는ㅠㅠ이 비참하고 외로운 인생을 연기해준 그동안의 리지에게도 넘 고맙고 앞으로 더더 잘되길...
@@파파파파-r2i 주변에 누가 있는지의 차이...토르는 라그나로크때는 발키리가 있었고 인워때는 가오갤과 어벤져스가 같이 있었고, 물론 핑거스냅 후 폐인의 삶을 살았지만 주변 사람들과의 교류와 상호작용, 그리고 시간여행으로 자아를 다시 되찾았기에 그만큼 극복할 수 있었지만 완다는? 어릴때부터 고아로 오빠 하나뿐이었고 그 오빠마저 죽었고 그래도 어벤져스 멤버가 곁에 있어줬지만 그것도 시빌워로 다 뿔뿔이 흩어지고 겨우 비전과 함께하는 삶을 꿈꿨지만 그것도 타노스로 풍비박산...블립으로 돌아왔어도 아무도 없었음 토니는 죽었고, 캡틴은 노인엔딩, 토르는 가오갤과 떠났고 그나마 가까운 나타샤도 죽었기에 이젠 진짜 혼자남은 상황임. 어릴때부터 그런 일련의 상황들을 계속 겪고 결국엔 주변에 아무도 없을 그 순간에 정신이 무너지지 않을 사람이 어디 있을까.
마블을 그런 걸 잘 했던 거 같음 당연히 죽여도 타임스톤으로 되돌릴 수 있는데? 생각 전혀 안 들게 감정이입하게 만들기 엔겜 때도 캡틴 혼자 타노스한테 맞으면서 구를때 너무 처참하고 절망적이여서 블립 통해 살아난 병력 지원 올텐데 분명? 이라는 생각이 전혀 들 새가 없었고 그래서 클라이막스가 더 전율이었음
4:16 이 장면보고 닥스2 보면 그게 얼마나 전편의 스토리를 눈꼽만큼도 신경 안쓴건지 알수있음 완다는 사랑하는 이를 지킬것인지, 스톤을 파괴하고 타노스를 막을것인지의 기로중에 결국 후자를 선택했음 그렇기에 비전이 다시 살아나도 놀라면서 막으려고 달려든거임 결국 완다 역시 다른 히어로들처럼 가족이나 사랑보다는, 히어로들의 의무를 더 중요시했고 그게 영화에서도 보여주는 완다가 불운하고 악한 과거를 가졌더라도 그녀가 히어로임을 보여주는 대목이였음 근데 닥스2에서는 자기가 행복할수 있는 세상을 봤다는 이유로 그냥 빌런으로 만들어버림 어벤져스2 부터 만들어온 서사를 싹 무시하고 히어로로써의 의무감도 없애버리고 그저 가족을 만나고 싶어서 멀티버스 단위로 세상을 어지럽히는 미치광이로 만들어버림;;
@@dooleemeepaa 타노스가 진심으로 움직이면 인피니티 건틀렛에 스톤 하나만 장착되어 있는 상태로도 와칸다 멤버들을 쓸어버릴 수 있었음. 다만 타노스는 기회주의자라는 캐릭터성 때문에 스타로드와 가모라때 반응을 확인 하는 등 여러 관찰을 즐기는 모습을 보였고 비전과 완다도 마찬가지였음. 어벤져들이 덤빌때도 살상용 공격이 아니라 제압용이었고 캡틴의 발악도 받아주는거보면 그냥 제대로 안싸운거지. 전력으로 싸운건 닥터스트레인지와의 싸움 뿐이었고 만약 전력을 다한다면 파워스톤 하나만으로 모든걸 부숴버림
그래도 퀸젯 기관포로 완다의 오빠 퀵실버를 잔인하게 죽이고 (고의로 퀵실버를 노린건 아니었지만) "여기있으면 너도 죽는다" 이ㅈㄹ한 울트론보다 타노스가 그나마 낫다봄. 적어도 타노스는 소울스톤을 얻기위해 자신이 아끼던 양녀 가모라를 희생시켰기에 비전이 완다에 죽자 "난 이해한다" 라고 말하는 것도 이해가 됨. 근데 문제는 타노스는 자신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타임스톤으로 비전을 되살린뒤 부관참시한게 문제지만...
극장에서 봤을때 지구에 등장 하자마자 모은 스톤들이랑 완력으로 히어로들 한번에 리타이어 시키는거 보고 진짜 최종 보스 느낌나서 지리긴했지
완다가 눈물을 머금고 사랑하는 비전을 자기 손으로 죽였는데,
타노스가 타임 스톤으로 다시 되살려서 스톤 가져간건 진짜 개충격이였음.
비전 죽엉~ 두번 죽엉~
@@Badgoodbadgood다른건 기억 잘 안나는데 블랙위도우는 시도해봤는데 안됐다고 언급했었어요
@@fishnet3889 헐 감사합니다
@@Badgoodbadgood 헐크가 건틀렛 끼고 팔이 타들어갈때 사람들을 안전한 곳으로 돌아올수있게 시도들을 했다하더라고요 블랙위도는 가루사 한게 아니라 안되는거같아요
@@주주-y6i 아아 저도 최근에 봤어여 그 장면 보니 기억이 나더라구여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블 클립 돌려보던중인데
거를장면이 없는거같다 참 예전
마블연출은 다시 볼수록 대단한거같다
캡틴이 타노스 막는장면은 예고편에서
마지막에 나왔었는데 절대 이길 수
없는 상대지만 끝까지 버티는 모습에
타노스도 약간 당황한 듯한 표정이
일품이였다..그립습니다 마블😢
4:14 여기서 완다를 쳐낼 때 보면 타노스가 이미 비전을 잡고 있는 옥의 티가 있음
오ㅋ
잡았다가 다시 놨다가 잡은거 아님?
살려내고 잡음->완다 뛰어옴->완다 기절시킴
컷 순서 잘못됐네
완다 인생 참 불쌍도하지...완다비젼, 닥스2까지 보고나니까 이 장면이 더더욱 비극적으로 느껴진다...가족도 친구도 없이 살아왔던 완다 인생에 단 한번의 행복이 있었다면 비전과의 그 짧은 1-2년이었을텐데..심지어 비전은 이때 완다와 같이 살려고 미국에 집도 마련해놓은 상황이었다는거....결국 마음이 붕괴해서 한 마을도 납치해보지만 끝까지 모질지못해 다시 아이들과 비전도 떠나보내고...어떻게든 아이들 찾으려고 해보지만 닥스는 큰 대의를 위해 안된다고 막아서니 결국 빌런이 되지만 끝까지 또 악하지 못해 자신을 죽이고야 마는ㅠㅠ이 비참하고 외로운 인생을 연기해준 그동안의 리지에게도 넘 고맙고 앞으로 더더 잘되길...
완다보다 상위 호환으로 불쌍한게 토르인데 토르는 잘 털어내고 완다는 악역이 된 이 스토리가 말이 되나 싶다... 멋있는 히어로 마녀로 남겨두지 하;
@@파파파파-r2i 그게 신이랑 인간의 차이 아닐까요
@@파파파파-r2i토르가 괜히 신이 아님
@@파파파파-r2i사연있고 납득가서 더 마음이 아픈캐릭터
@@파파파파-r2i 주변에 누가 있는지의 차이...토르는 라그나로크때는 발키리가 있었고 인워때는 가오갤과 어벤져스가 같이 있었고, 물론 핑거스냅 후 폐인의 삶을 살았지만 주변 사람들과의 교류와 상호작용, 그리고 시간여행으로 자아를 다시 되찾았기에 그만큼 극복할 수 있었지만 완다는?
어릴때부터 고아로 오빠 하나뿐이었고 그 오빠마저 죽었고 그래도 어벤져스 멤버가 곁에 있어줬지만 그것도 시빌워로 다 뿔뿔이 흩어지고 겨우 비전과 함께하는 삶을 꿈꿨지만 그것도 타노스로 풍비박산...블립으로 돌아왔어도 아무도 없었음 토니는 죽었고, 캡틴은 노인엔딩, 토르는 가오갤과 떠났고 그나마 가까운 나타샤도 죽었기에 이젠 진짜 혼자남은 상황임. 어릴때부터 그런 일련의 상황들을 계속 겪고 결국엔 주변에 아무도 없을 그 순간에 정신이 무너지지 않을 사람이 어디 있을까.
진짜 시간 돌려서 비전 스톤 뜯어내서 죽인건 충격과 공포였음 ㅋㅋㅋ
ㅠㅠㅠㅠ
ㄹㅇ어떻게든 살겠지 ㅋㅋ 했다가 벙쪘음 ..
ㄹㅇ 영화관에서 보다가 할말 잃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유치원생까지는 울었을듯
마블을 그런 걸 잘 했던 거 같음
당연히 죽여도 타임스톤으로 되돌릴 수 있는데?
생각 전혀 안 들게 감정이입하게 만들기
엔겜 때도 캡틴 혼자 타노스한테 맞으면서 구를때
너무 처참하고 절망적이여서
블립 통해 살아난 병력 지원 올텐데 분명?
이라는 생각이 전혀 들 새가 없었고
그래서 클라이막스가 더 전율이었음
ㄹㅇ 차분하게 생각해보면 논리적으로 다 예상할 수 있는 부분인데도 거기까지 생각이 닿지 않게 이입시켜 주는게 참 좋았음
이래서 어떤 놈이 연출자냐는 것이 중요한 거죠
ㄹㅇ...이거다
또 엔드게임에서 헐크스냅으로 사람들 살려내기 성공 후 바로 기지 폭격씬들어가서 살아났는지도 까먹었죠ㅋㅋㅋ
@@감성호-k7y글 못읽음?
0:38 턱 떨리는 연기 ㄷㄷ
0:37 완다 입술 떨리는거.. 와..
캡틴은 진짜 전설이다....파워스톤에 한번 나가떨어지고도 다시 일어나서 끝까지 타노스를 온몸으로 막는 장면 ㄹㅇ 처절하고 멋있었다.
와칸다에 타노스 나타났을 때도 하나도 안쫄고 전투준비했음ㅋㅋ
2:23 으아ㅏㅏㅏㅏㅏㅏ
2:15
자세히 보면 타노스도 '어? 한주먹거리도 안 될 거 같은 놈이 이렇게까지 막는다고?' 하면서 살짝 놀라는 게 보임
코멘터리 피셜 타노스의 팔을 잡아서 막은 시간이 슬로우모션이 아닌 실제 시간으로는 몇초 안 된다고 함. 타노스는 자기만큼 강한 신념을 가진 캡틴한테 흥미를 살짝 가졌다고 함
@@Meunuaru 타노스의 흥미를 돋운 캡, 무려 이름을 외우게 한 스타크가 더더욱 웅장해지는군요
솔직히 인피니티 스톤 다 못 얻고 다음 편에서 결판나는 줄 알았는데, 한 번에 완전체로 모을 줄은 전혀 예상하지 못해서 심하게 당황했었다. 근데 그 다음 전개에 더한 충격과 공포를 느끼게 될 줄은...
심지어 예고편에 나온 타이탄 전투씬에서 스톤 두개밖에 없는걸로 속임ㅋㅋㅋ
개봉 당시에 분명 타노스가 닥스에게서
타임스톤 받는 걸 봤는데 와칸다 장면에서
너무 몰입하다보니까 완다가 마인드 스톤
깨부수고 안도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시간되돌리면서 비전 살리는데
너무 충격적이었음.. 내가 완다가 된 기분
겨우 다 부쉈는데 억장 와르르..
두우 번 죽이는 고에요
애초에 진게임이었네..
무력, 지능, 신념까지... 어릴 적 만화 영화에서 상상 속에서만 있었던 '만약 악당이 이긴다면?' 을 느꼈던 화였음
2:22 이때의 캡틴 비명까지 지르며 온힘을 다해서 타노스의 건틀렛을 막고 있는 장면이 개인적으로 인워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장면들 중 하나임
이때 타노스의 개미보는듯하게 내려보는 표정도 한몫 했다고 봄ㅋㅋ
@@DrMad-uz3zk개미보는 것보다 김명받은 느낌 아닌가?
@@DrMad-uz3zk 격이나는 상대에게도 굴하지않고 덤벼드는 캡틴보고 감명받은거임 원작에서도 있었던 장면
위에 말이 맞음
질걸알면서도 싸우는 진정한 전사를 보는 느낌이었을듯
타노스가 진짜 신념있는 빌런인게 막는 어벤져스를 다 죽일수도있었는데 던지거나 그냥 막기만함 진짜 빌런 역사상 가장 매력있는 빌런인듯..
ㅈ밥한테 뭐하러 힘씀ㅋㅋ
다 죽이면 영화가 시작을 못해서 ㅋ
완다는 항상 예뻤다.
@@BGNMNO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랬으면 비전 그냥 마인드스톤 빼놓을때까지 기다리지 왜 뽑았어요..
2:48 비전이 괜찮아 저말ㅠㅠ 엔드게임에서 나타샤가 죽기전 했던말랑 비슷하네ㅠㅠ
진짜 당연히 이길줄알았는데 다 우수수 쓰러지는거 보고 개충격
이때도 원타에 타노스 막았던 유일한 멤버가 완다였네....
토르는??
@@hellzosoen처음에 처발렸잔슴
@@부르도 그건 1대1도 아니었고 다구리 쳐맞은거잖노 ㅋㅋ
심지어 감정 불안 상태에 마인드 스톤 부수려고 온 힘 다 쏟고 있는 상황에서 타노스를 막은거라 ㄹㅇ 미친 능력인거지 토르는 기습으로 번개 때리고 도끼 날린거라 좀 상황이 다르긴 함
토르도.. 뭐.. 스칼렛위치 각성한 상태엿으면 ㅈ밥이긴한듯
4:16 이 장면보고 닥스2 보면 그게 얼마나 전편의 스토리를 눈꼽만큼도 신경 안쓴건지 알수있음
완다는 사랑하는 이를 지킬것인지, 스톤을 파괴하고 타노스를 막을것인지의 기로중에 결국 후자를 선택했음 그렇기에 비전이 다시 살아나도 놀라면서 막으려고 달려든거임
결국 완다 역시 다른 히어로들처럼 가족이나 사랑보다는, 히어로들의 의무를 더 중요시했고 그게 영화에서도 보여주는 완다가 불운하고 악한 과거를 가졌더라도 그녀가 히어로임을 보여주는 대목이였음
근데 닥스2에서는 자기가 행복할수 있는 세상을 봤다는 이유로 그냥 빌런으로 만들어버림 어벤져스2 부터 만들어온 서사를 싹 무시하고 히어로로써의 의무감도 없애버리고 그저 가족을 만나고 싶어서 멀티버스 단위로 세상을 어지럽히는 미치광이로 만들어버림;;
어쩌라고
다크홀드 저주도 큼
완다의 대의엔 저도 공감합니다 다만 비교군인 행복한 세상의 주체는 자식들이죠 ㅎㅎ 특히 여자들에게 더 치명적인..
불행+애정결핍으로 살아온 여인이 자식에
애착을 가지게 되면 충분히 광적으로 변할수 있지않을까 싶기도 하더라고요
@@주주-y6i그러자고 히어로에서 사람 다 죽이는 악역으로? 띠용;
원래 원작에서 흑화할 예정이었음
0:43 완다 입떨리는거 미쳤네..
올슨 진짜 감정 연기 잘하는듯
진짜.. 폭사 당했다고 생각하며 죽었는데 갑자기 눈 떠지고 왠 거인이 내 이마 손가락으로 파 쥐어뜯고 있으면 얼마나 공포스러울까 ;;
비전 입장에서 보면 세상을 구하기 위해 아내 손에 죽어가면서 스스로를 희생시키고 눈앞이 깜깜해졌는데
딱 10초뒤에 아내는 어디가고 보라돌이 떡대가 눈앞에 팍 하고 튀어나온 기분일듯.
4:35 이때 초주검 느낌 제대로 나도록 생생하게 연출해서 순간 흠칫했던 기억이 난다…
캡틴이 왜 캡틴인지 보여주는 어벤져스는 진짜 지렸다
이 씬 완다 감정연기 레전드엿는데... 영화 초반에 완다가 비전에게 말했던 i just feel you 대사 가져온것도 좋았음
이후 완다비전에서...
비브라늄으로 구성된 비전 육체를
세 손가락 만으로 박살내버리는건
진짜 말도 안된다
ㅇㅈ..
엔겜에서 캡틴 방패 아작내는거보고 충격먹음 ㅋㅋㅋ
말이되야 헐크도이기고 완다염력에도 사지 안찢기고 스톰브레이커에 원샷안나고 캡틴마블이랑 맞다이 뜨고 아이언맨 나노슈트도 부수죠
그러고보니 테서렉트를 손 악력으로 깨부수긴 했었지
타노스가 이터널족임... 아리솀이 만든 육체니까 가능하지 않을까..?
이랬던 빌런의 계보를 이어가야할놈이 캉 이라는걸 생각하면 벌써 미래가 암울해진다ㅋㅋㅋ
걱정마요 캉 더는 안나옴
완다 우는거 너무 맴찢ㅠㅠㅠㅠㅠ
3:52 건틀렛 쓸때 간지 미쳤네 덜덜덜...
비전규직
여기서 두번이나 죽었는데도
엔드게임 엔딩 크레딧에 올라오지 못한…
3:50 이 때 한국어 더빙 대사가 이제 시간은 나에게 아무런 의미가 없어. 였는데 더빙 대사가 참 찰지더라.
0:43 완다 입술 떨리는거 봐 이게 진정한 명배우지 캡틴마블 이딴애가 아니라 ㅋㅋㅋ
개인적으로 원작상 타노스만큼 위험했던게 울트론이었는데 울트론을 그래 써먹고 버린게 좀 아쉬움
왓이프때 진짜 잘 써먹었음
그래서 왓이프에서 보상 해줌ㅋㅋ최강최종빌런 타노스 반갈죽ㅋㅋ
진짜 울트론... 마블을 아직도 원망한다 그거 때문에
1:16 여기 브금이 처절하게 발리는 느낌을 너무 잘살림
인피니티 워 조조로 예매하고.. 그 전날 설레서 잠못이루고 그랬었는데ㅋㅋ 이젠 추억이구먼...
영화관에서 볼 때 마인드 스톤 파괴되서 그래도 어케어케 막았네.. 싶었는데 타임스톤으로 되돌려서 스톤 빼내는거보고 충격 그 자체였음
모데형이 왜 여기서 나와
그는 좋은 보석보관함이었습니다..
진짜 다시 보니까 완다 망가질 만하네... 자기 손으로 죽인 것도 죽인 건데 눈 앞에서 한 번 더 죽이는 걸 보는데 아무것도 못해...
2:25 이거 캡틴이나 버키같은 초인들 아니면 그냥 머리 찌그러질거 같은데ㅋㅋ 역시 슈퍼솔저는 슈퍼솔저인가 멀쩡하게 다시 정신차리는거 보면
원뷰님이 어벤저스는 하도많이 올려놔서 이젠 새로 올라오면 "아 이장면 아직 안올렸었나?" 이러게됨ㅋㅋㅋㅋㅋㅋ
누구땜에 비전규직이란 말이 머리에서 떠나질 않음
시바 도랐나ㅋㅋㅋㅋㅋ
맨손으로 비브라늄 슈트입은 블랙팬서 때려눕히고 비브라늄 몸체인 비전 몸에서 마인드스톤 뽑아버리는 완력...
이 부분에서 비전이 자기가 사랑하는 사람을 남갸두고 죽음에도 불구하고 괜찮다고 완다 다독여주는 장면이 너무 슬펏음 ㅠㅠㅠㅠ
4:28 비전 몸은 비브라늄으로 되어있는데....손가락으로 ㄷㄷ
타이탄에서 타임스톤을 가진 순간, 완다가 비전을 살리든 죽이든 이미 게임끝이었음ㄷㄷ
참 여러모로 대단한 영화였지ㅠ
특대 사이즈 여드름 짜주는 친절한 노스형
어벤져스 시리즈 중에서 최고의 영화인듯
인피니티 워에서 가장 슬픈장면이군요 재미있게 보고 갑니다.
ps. 한산 용의 출현도 제발 올려주세요ㅠㅠ
나대용! 나대용! 나대용!
복카이센..
전라도감독국뽕사골우려먹기 시청자수준ㅋㅋ
모두를 살리려 기껏 스톤을 파괴했는데 손짓 몇 번에 모두 수포가 되어버린
정말 충격이었지만 그래도 타노스의 능력과 전력은 인정한다
이때까지만 해도 어벤져스가 이길줄 알았지..
히어로가 패배하는 영화는 첨봤음
다크나이트(+라이즈) 이후 주인공 측이 줘털리는 거 참 신선했음
@@훈님-k3j히어로 영화인데 대응도 제대로 못하고 걍 나가 떨어졌음ㅋㅋㅋㅋㅋ
ㄹㅇ...
04:15 지금 보니까 옥에티 장면이네ㅋㅋ
이제 막 살려놓고 스칼렛 위치 날린 후에서야
비전 목을 잡았는데 이미 목을 잡고있네?
2:13캡틴 방패 없다 다시 생기누
비전이 다치지만 안했으면 왓 이프에서 나왔던거처럼 레이저 한방으로 끝났을텐데 스토리 전개를 위해서 희생당한게 슬프네여.
캉따위는 비빌 수 없는 위엄
띠부띠부씰 빼내지고 버려진 포ㅇ몬빵의 모습 4:36
비전 되살릴때 빼면 저때 타노스가 쓰는 스톤은 스페이스스톤이랑 파워스톤 밖에 없음. 영화 초반에 다른 스톤 없이 와칸다로 왔어도 저 멤버로는 결국 못막았을듯
타임스톤이 없었으니까 결국 마인드 스톤 못가지고 실패했겠지
@@dooleemeepaa 타노스가 진심으로 움직이면 인피니티 건틀렛에 스톤 하나만 장착되어 있는 상태로도 와칸다 멤버들을 쓸어버릴 수 있었음.
다만 타노스는 기회주의자라는 캐릭터성 때문에 스타로드와 가모라때 반응을 확인 하는 등 여러 관찰을 즐기는 모습을 보였고 비전과 완다도 마찬가지였음.
어벤져들이 덤빌때도 살상용 공격이 아니라 제압용이었고 캡틴의 발악도 받아주는거보면 그냥 제대로 안싸운거지.
전력으로 싸운건 닥터스트레인지와의 싸움 뿐이었고 만약 전력을 다한다면
파워스톤 하나만으로 모든걸 부숴버림
@@o.o2779ㄹㅇ 타노스가 진심이었으면 캡틴 기절시키지 않고 고어물 하나 찍었지 ㅋㅋ
@@o.o2779타이탄 달 파괴시키는거보면 지구는껌이지
@@백업계정-w8l손가락으로 비전 대가리 뚫어버리는 거 생각하면 많이 봐주긴했음 ㅋㅋ
타노스가 무서운게 강력한걸 떠나서 신념을 위해서라면 비인도적인 행동이라면 뭐든지 할 수 있다는 의지가 있는게 정말 무섭다.....
비브라늄을 그냥 손가락 두개로 부숴버리네 ㄷㄷ
비전 머리 만지기만했는데 부서졌어요 환불해주세요
4:23
유치원에서 말 안듣는 아이의 칭찬스티커를 다시 뺐는 선생님
2빠! 영상 잘보고 가요 원뷰님!
+가오갤 3 영상도 부탁이요~
난 엔드게임보다 인피니티 워가 훨씬 재밌었는디 나만 그럼?
훨씬까진 아니고 조금
인워가 짜임새있게 가장 잘만들었음. 앤겜은 솔직히 뽕맛이 좀 가미된거고
인피는 액션 및 전투신, 빠른전개속도고 엔겜은 종합적으로 골고루 섞여서 취향차이인듯
완성도는 인워가 더 높음
평가도 인워가 압살임
인피니티워는 진짜.... 전설이다
이때의 타노스는 직접 죽이지 않고 핑거스냅에 의한 선택으로 맡기고 왠만해선 다 직접 죽이려 하진 않았는데 엔드게임때는 싹다 죽여서 새로만든다고 하면서 흑화에 더욱 흑화한게 아이러니 하죠
인워 타노스는 가모라의 희생의 가치를 위해 신념을 지키는데 엔겜 타노스는 그럴 필요조차 없으니깐 ㅋㅋ
2:33 흡..!! 어라...이게 왜 안 뚫리지...?
항상 히어로물은 항상 착한 쪽이 이긴다라는 마인드가 있었는데 인워보고 엑....? 진짜 진다고?? 라고 생각했다가 엔드겜보고 마블의 큰그림에 질질 싸버림...
4:26 CPU 무뽑...컴쟁이들은 웁니다
히어로들을 존중하여 필요 이상의 상해는 입히지 않지만 두 사람의 숭고한 희생 조차 허사로 만들어 버리는 악당
압도적 공포다 저건
4:25 비전의 몸은
비브라늄으로 되어 있어있는데
손가락 힘으로
타노스의 엄청난 괴력을 보여주는
의미심장한 대사하고 나서 타임스톤으로 비전 다시 살릴때 진짜 개소름이었는데.. 😅
어우 진짜 비전 입장에서 진짜 무서웠겠다.
분명 죽기 전엔 앞에 이쁜 여친이 있었는데 정신차리고 나니까 보라색 대머리가 면전에 내가 비전이었으면 바로 기절했음.
2:12 타노스는 그냥 손 올려놓기만 했는데 이새끼 왜이리 용쓰지...? 하는 표정
도무지 이해가 안되는게, 비젼은 어벤져스에서도 가장 강력한 멤버인데, 인피니트 워에선 계속 숨고, 도망다니고 죽을까봐 떨고있기만 했음. 그냥 붙어도 타노스에게 밀리긴 하겠지만, 저렇게 저항한번 못 하고 죽는다는게 어이상실이긴함.
타노스가 비전의 존재와 능력을 파악하고 콜버스를 시켜서 기습으로 약화시킨듯
비전 본인이 콜버스한테 찔리고 페이징 능력을 잃었다고 언급하기도 했고
등장 브금부터 최고의 카리스마 빌런 goat
2:52 이마 여드름 터짐
여기서의 트랙, I Feel You가 너무 가슴에 와닿았었다
3:05이때 비전 몸이 회색이네 복선지리네
그래도 퀸젯 기관포로 완다의 오빠 퀵실버를 잔인하게 죽이고 (고의로 퀵실버를 노린건 아니었지만) "여기있으면 너도 죽는다" 이ㅈㄹ한 울트론보다 타노스가 그나마 낫다봄.
적어도 타노스는 소울스톤을 얻기위해 자신이 아끼던 양녀 가모라를 희생시켰기에 비전이 완다에 죽자 "난 이해한다" 라고 말하는 것도 이해가 됨. 근데 문제는 타노스는 자신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타임스톤으로 비전을 되살린뒤 부관참시한게 문제지만...
그럴 '시간'이 아니야 할때 내가 완다가 아닌데도 ㅈ될거같은 예감이 팍팍 들었고... 몇초뒤에 진짜 ㅈ되어버렸고... 와 근데 올슨 표정연기 개쩌네 진짜
1:32 응축되는거 씹 ㅋㅋㅋㅋㅋㅋ
완다기 마인드스톤을 파괴하는데 저렇게 오래걸렸는데 비전이마를 쉽게 뜯어내는 타노스악력....
스톤을 부수는 거랑 스톤을 뽑아내는건 다르지
@@랭킹잼솔직히 비브라늄 신체 뜯어내는건 ㅇㅈ해야지
3:37 ???:타노스 성추행 논란
캉은 이런 느낌이 없어…
영상 시작부터 뭐 어떻게 해볼 수 없는 절대자의 위엄이 느껴짐, 자연재해 그 자체임 그냥
포켓몬 스티커만 갖고 버려진 포켓몬 빵
따지고 보면 비전은 한살인가 두살인데 한번도 아니고 두번 죽었…
4살
이장면 극장에서 보고 ㄹㅇ 충격 2만배;; 클리쉐 비틀어가지고 ㅈㄴ슬프게 죽었는데 어이없게 바로 다시 되감기하고 머리 뽀개버리는거 이게 뭐지 싶었던 ㅋㅋㅋ
이때의 전율을 다시 느낄 수 없는걸까...
영화의 모든 장면이 명장면임 ㅜㅜ
죽을까봐 새로 산 스마트폰 처럼 조심히 밀어내는 갓노스
역시 완다가 쎄긴했네 한손이였는데도 타노스 좀 밀려나면서 힘들게 밀고있음ㅋㅋㅋ 솔직히 다 힘합치고 완다랑 캡틴마블 선두로 조지면 이길수있었던거 아니냐
진짜 완다가 젤 불쌍하네 올슨 연기 대박 ㅠㅠ
아니 비전 희생도 진짜 눈물나는데 나는 이영상 처음에 헐크버스터가 화석마냥 돌에 박히는것도 개충격임
비전 저렇게 죽여버리고 그냥 냅다 던져버리는 거 진짜 무섭다 ㅋㅋㅋㅋㅋㅋㅋ
2:32 말자하 궁
원뷰님 타이타닉 부탁드립니다. 타이타닉의 감동을 다시 느낄 수 있게끔 부탁드립니다.
처음으로 히어로가 지는 영화라서 더 충격이었음..
데오퓨라는 영화도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