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프로만의 기획력 좋은 프로그램 잘 봤습니다. 추가로 한국 컨텐츠 산업 2탄을 기획하신다면 혹시 미국 헐리웃 스튜디오 관계자나 그쪽과 같이 일해본 사람, 한국에서 해외로 IP 판매 업무등을 해본 사람등을 섭외해볼수 있다면 한국 드라마나 영화의 헐리웃 리메이크, 혹은 꼭 헐리웃이 아니더라도 한국 IP를 활용한 일본이나 동남아 등지에서의 리메이크 시장 같은걸 분석해보고 산업적으로 돈이 되고 있는지 이야기 들어보는 자리 만들어 보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당분간은 전세계에 영향력을 더욱 올리는게 중요합니다 한국드라마를 더욱 수준을 높여서 ip를 획득해 나가야 합니다 아직은 넷플릭스를 통해 우리 문화를 전세계에 퍼트리는게 중요합니다 물론 지금부터 우리나라 토종 ott 가 전세계에 알려지길 바랍니다 그리고 방송국도 ott서비스와 관계를 새로 지정되야 합니다
She is wrong about Psy's Gangnam Style! In 2002, 'Winter Sonata' was hit, and the response overwhelmed in Japan and South Asia..I remember first hearing about the drama on NPR(National Public Radio) in the USA and was shocked!!! Later K-POP & Psy's Gangnam Style was introduced.
현재 담론이 IP보유에 대한 부분만 강조되는게 너무 아쉬워요 IP를 보유하면 OSMU가 가능하긴 하지만 최근에 성공적인 사례가 없습니다. IP보유를 떠나서 콘텐츠가 글로벌 성공을 거뒀을 때 인센티브를 왜 주지 않는지 그것부터 해결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글로벌 인프라를 깔아놓은 OTT들이 확실히 갑이라는게 느껴집니다.
글로벌 OTT들이 갑이고 제작사에 인센티브를 배분하지 않는 구조이니 IP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것 아닐까요? IP가있어야 굿즈 판매 등 다른 수익 사업을 찾을테니까요. 넷플릭스는 IP까지 다 가져가는 것으로 아는데, 정부가 수익배분이나 IP 귀속 등에 관해서 OTT와 제작사간의 공정거래 기준을 마련할 필요도 있어 보입니다.
한류의 모든걸 설계하신분... 김대중 대통령.... 한류의 시작은 90년대 초반 문화 예술인들의 작은 시위.. 그렇게 저작권 음법 사전검열 폐지 등등이됨..... 사건의 발달은 서태지가 당겼음.. 이후 문화진흥법을 탄생 시키고.. 문화 진흥법의 본질이지 한류의 바탕이된건 컨텐츠 제공자 중심의 생태계..
모든 분야가 그런 것 아닙니다..창조력이 중요한 예술분야가 정부의 무관심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추가로 생각할 것은 영상같은 경우는 소재의 경우는 창의력관련이라 정부의 무관심이 중요하지만 제작은 돈에 관련이 커서 정부의 지원이 없으면 제작이 아예 불가능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김대중이 천명한 예술에 관해서 지원은 하되 간섭하지 않는다는 명제가 너무도 중요한 말이 되는 것입니다... 특히 과학분야는 정부의 관심과 지원이 없으면 아예 발전이 불가능하기도 합니다...예술분야와 달리 과학분야는 정부의 관심을 얻느냐 못얻느냐에 발전여부가 달려있기도 합니다...
OTT와 제작사들 간의 수익구조의 전세계적인 문제로서 새로운 패러다임이 나와야 한다고 봅니다. 넷플릭스처럼 구독 서비스가 아닌 영화나 시리즈 한 작품 볼 때마다 소비자가 영화관에서 비용을 지불하듯 혹은 책을 사서 볼 때마다 작가가 인세를 벌듯 제작자가 수익을 적게나마 가져갈 수 있는 구조의 플랫폼도 같이 나와야 한다고 봅니다. 한국 제작사들이 IP를 확보한 상태에서 유튜브처럼 소비자가 매번 비용을 내고 영화나 시리즈를 볼 수 있는 플랫폼에 일단 단독으로판매를 해본다든지 등의 방법을 생각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국책, 정부의 지원 이 문화산업의 발전 원인이면 중국이 세계제패해야죠. 돈을 무지막지하게 쳐바르는데.. 그런데 중국은 아니 잖아요.. 문화는 국가 발전과 다른 나라들과의 경쟁, 그리고 그 우위에 의해서 산업화 되고, 국제 경쟁력, 인지도가 상승하는 것이죠. 게다가 우리나라는 중국과 다른 자유민주주의 국가입니다. 표현의 자유가 매우 중요한 겁니다.
한국드라마 요즘 문제가 많다. 한국 드라마의 강점은 다른나라에 비해 너무 외설적이거나 지나친 폭력장면을 배제하였는데도 재미와 감동을 주어서 거기에 전세계인이 공감하고 호평한바가 컸는데 요즘 한국드라마보면 스케일만 커지고 내용없이 잔인하고 자극적인 소재로 만드는 드라마가 급속도로 많아져서 별반 다른나라들과 점점 차이가 없어져가고 있다~
어디에나 명과 암이 있다 드라마는 흥 했지만 영화는 망했다. 드라마가 ott로 접근성이 좋아 졌다면 반면 영화는 코로나로 접근성이 없어 졌다. 투자도 영화 개봉도 안되는데 배우들은 드라마의 성공으로 개런티가 높아지고 몇 명의 천재 감독의 활약으로 콧대만 높아 졌다. 한 단계 높은 완성을 가져야 할 영화는 이제는 몇몇 드라마 만도 못하게 됐다. 요즘 나오는 영화들 수준은 참담할 지경인데 결정타로 자기 수준 모르고 티켓값이나 올리니 망해가고 있다. 그리고 망해야 한다.
6070에 한국과 대만, 활발히 문화 교류했고요, 70년대는 양국 서로가 상대방에게 최고의 문화영향력을 미치는 정점이었어요. 클론 전에 김완선이 있었고 대만에서 한국 연옌이 가장 핫하게 떳던 건, 80년대 후반, 고 강수연 배우가 대만 영화 낙산풍에 출연하며 현지에서 어마어마한 인기를 얻고 굉장한 화제를 일으켰다는. 당시, 강수연이 출연했던 옛 영화들까지 비싼 값에 대만으로 수출되고 난리도 아녔다는.그리고 정확히 한류라는 단어는 90년대 중반에 김수현 작가가 쓴 들마 사랑이 뭐길래 가 중국으로 수출, 국영 CCTV에서 시청률 대박 터트리고 이 현상이 중국의 언론에 등장하며 처음 쓰인 말 입니다
문화의 전파는 그 우수성과 별개로 시대의 변화와 100% 일치합니다.즉 시대를 선점하는(앞서가는) 나라나 선진 강대국에서 그렇지 않은 나라로 전파된다는 것입니다..그것은 역사가 증명하는 진리와도 같은것입니다..그런 핵심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니까 자꾸 우연이니 특별해서니 머 이런 이상한소리를 하는겁니다....내말이 거짓말 같으면 문화가 시대의 변화에 따라 어떻게 전파되었는지를 역사를 통해서 찿아보시면 금방 알수있는 사실입니다....그러면 왜 한국이고 IMF이후 급속도로 확산했냐고요? 그걸 모르면 한류자체를 논하지 않는것이 좋을것입니다...
저도 비슷하게 생각하는게 사랑이 뭐길래 내 인생드라마중 하나긴 하지만 그걸 한류시초로 말하기에는 좀. 그렇게 따지면 그전 김완선 강수지 같은애들도 홍콩 일본같은데서 활동도하고 인기도 좀얻고 가끔 방송에서 짧게 소식도 전하고 했는데 그러면 더 위로 올라가야하는데 그런걸로 유행이라는 말은 않하지. 그런식이면 그전에 해외에서 인기 조금만 있었다 싶으면 다 한류의 시초라고 할건지. 별은 내가슴에, 안재욱이 붐이라는 용어가 맞을정도로 중국 강타하고 그때쯤부터 한류라는 용어가 생겼던걸로 기억. 그전에는 우리스타가 해외에서 이렇게 인기 있었나 보지못했던 신기하고 신선했던.
imf 한일 어업협정과 문화개방으로 일본이 차관 유예 협정하고... 문화 잠식을 우려해서 경쟁력 강화를 위해 방송가 아닌 민간부분의 제작 역량을 끌어 올리기 위해 민간 자본과 결합을 추구... 일명 대작 드라마(방송사+민간 제작사+민간자본 투자)가 만들어진다.. 이 첫작품이 대장금이였고.. 엄청난 흥행을 얻는다...
K드라마 잘 나가는게 한참 된 일인데 왜 이제와서 어떻게 세계를 먹었나 하는 소리나 하고 있는지.. 오히려 그렇게 인기가 많은데 왜 제작사 이익은 그모양이고 주가는 안 오르는가를 다루는게 경제방송에 맞는 주제 아닐까요? 넷플릭스가 우리 제작사에 미국, 유럽, 남미 국가들만큼 지적재산권에 대해 인정 안 해주는것등도 다뤄야 하구요
딱 1시간 분량
유투브의 순기능, 삼프로의 역량
K-드라마의 시작 - 전개 - 확산 - 현주소에 미래예측까지
한국드라마가 세계로 나아가게 된 경과와 실제 제작 현실에 대한 일목요연한 김윤지 박사님의 설명도 좋았고
맥락을 정확히 파악하고 날카롭게 파고들어가는 질문도 정말 대단하네요
평소 이 채널을 구독하거나 즐겨보지 않고 이름만 익숙했는데 괜한 명성이 아니었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권순우♡ 기자분의 진행은 차분하면서도 다이나믹하고 집중력있게 정보전달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어떤분들은 너무 시끄러우면서도 오버하는듯한 진행으로 본질적 내용에 집중이 안될때가 많았는데ㅠㅠ을 들으면 시간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모를정도로 재밌습니다!♡♡♡
압권 역시 똑부러지게 방송하시는모습 응원합니다
미스터 선샤인에 주한미군 까메오로 출연하겠다고 신청해서 촬영 다녀온 외국인 친구들이 생각나네요 ㅎㅎ 본인들이 출연했다보니 더 돌려보기도 하더라고요
한류의 시초와 확산 루트를 아주 잘 설명해 주셨습니다.
항상 흥미로운 주제… 얼마나 공부 많이 하시는건지 대단합니다.😊
확실히 해외나가서 정말 할게없으면 한국드라마 보게 됨.. 티비만 틀어도 어딘가에선 하고있더라
k콘텐츠는 누구나 말을 얹는 주제지만 깊이있는 정보나 논의는 잘 없는 주제인데 박사님이 많은 정보를 조리있게 잘 전달해주셔서 너무 재밌었습니다
44:28
다양하고 포인트를 짚는 질문과 전문적인 대답으로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제 생각엔 권순우 취재팀장님을 삼프로에서 채용한 것 자체가 압권입니다
맞아요 👍
쌉인정
백퍼 인정.
저도 인정이요👍👏👏👏
옳소.
주모만 찾던 국뽕컨텐츠만 보다가 이거보니 속이 다 시원하네
앞으로 헤쳐 나아가야 할 부분이 꽤 많이 있음을 알게 되는 대담이었습니다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좀 더 깊게 다루어 주셨으면 합니다
다음 인터뷰가 기대됩니다
삼프로만의 기획력 좋은 프로그램 잘 봤습니다. 추가로 한국 컨텐츠 산업 2탄을 기획하신다면 혹시 미국 헐리웃 스튜디오 관계자나 그쪽과 같이 일해본 사람, 한국에서 해외로 IP 판매 업무등을 해본 사람등을 섭외해볼수 있다면 한국 드라마나 영화의 헐리웃 리메이크, 혹은 꼭 헐리웃이 아니더라도 한국 IP를 활용한 일본이나 동남아 등지에서의 리메이크 시장 같은걸 분석해보고 산업적으로 돈이 되고 있는지 이야기 들어보는 자리 만들어 보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드라마로 실제 돈은 못벌었지만 드라마 전파로 한국선전등 다른산업엔 결국 이익이 온거죠.
당분간은 전세계에 영향력을 더욱 올리는게 중요합니다 한국드라마를 더욱 수준을 높여서 ip를 획득해 나가야 합니다 아직은 넷플릭스를 통해 우리 문화를 전세계에 퍼트리는게 중요합니다 물론 지금부터 우리나라 토종 ott 가 전세계에 알려지길 바랍니다 그리고 방송국도 ott서비스와 관계를 새로 지정되야 합니다
She is wrong about Psy's Gangnam Style! In 2002, 'Winter Sonata' was hit, and the response overwhelmed in Japan and South Asia..I remember first hearing about the drama on NPR(National Public Radio) in the USA and was shocked!!! Later K-POP & Psy's Gangnam Style was introduced.
정기적으로 김윤지 박사님 글은 읽고 있었는데
영상으로 보니 다시 한번 정리가 되네요. 잘 보았습니다.
현재 담론이 IP보유에 대한 부분만 강조되는게 너무 아쉬워요 IP를 보유하면 OSMU가 가능하긴 하지만 최근에 성공적인 사례가 없습니다. IP보유를 떠나서 콘텐츠가 글로벌 성공을 거뒀을 때 인센티브를 왜 주지 않는지 그것부터 해결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글로벌 인프라를 깔아놓은 OTT들이 확실히 갑이라는게 느껴집니다.
글로벌 OTT들이 갑이고 제작사에 인센티브를 배분하지 않는 구조이니 IP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것 아닐까요? IP가있어야 굿즈 판매 등 다른 수익 사업을 찾을테니까요. 넷플릭스는 IP까지 다 가져가는 것으로 아는데, 정부가 수익배분이나 IP 귀속 등에 관해서 OTT와 제작사간의 공정거래 기준을 마련할 필요도 있어 보입니다.
진행자님이 참 진행을 잘 하시네
한류의 모든걸 설계하신분... 김대중 대통령.... 한류의 시작은 90년대 초반 문화 예술인들의 작은 시위.. 그렇게 저작권 음법 사전검열 폐지 등등이됨..... 사건의 발달은 서태지가 당겼음.. 이후 문화진흥법을 탄생 시키고.. 문화 진흥법의 본질이지 한류의 바탕이된건 컨텐츠 제공자 중심의 생태계..
콘텐츠도 엔터처럼 좋은 성과가 나오길 기대합니다.
정부가 특정분야에 관여하지 않을 때 그 분야가 발전한다. 고로 무능하고 무식한 정부와 관리당국은 어떤 분야를 손대든 다 말아먹는다는 반증!!~
모든 분야가 그런 것 아닙니다..창조력이 중요한 예술분야가 정부의 무관심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추가로 생각할 것은 영상같은 경우는 소재의 경우는 창의력관련이라 정부의 무관심이 중요하지만 제작은 돈에 관련이 커서 정부의 지원이 없으면 제작이 아예 불가능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김대중이 천명한 예술에 관해서 지원은 하되 간섭하지 않는다는 명제가 너무도 중요한 말이 되는 것입니다...
특히 과학분야는 정부의 관심과 지원이 없으면 아예 발전이 불가능하기도 합니다...예술분야와 달리 과학분야는 정부의 관심을 얻느냐 못얻느냐에 발전여부가 달려있기도 합니다...
한류가 어떤 길을 걸어왔는지 재밌게 얘기해 주시네요
49:00
너무 감사합니다.
OTT와 제작사들 간의 수익구조의 전세계적인 문제로서 새로운 패러다임이 나와야 한다고 봅니다. 넷플릭스처럼 구독 서비스가 아닌 영화나 시리즈 한 작품 볼 때마다 소비자가 영화관에서 비용을 지불하듯 혹은 책을 사서 볼 때마다 작가가 인세를 벌듯 제작자가 수익을 적게나마 가져갈 수 있는 구조의 플랫폼도 같이 나와야 한다고 봅니다. 한국 제작사들이 IP를 확보한 상태에서 유튜브처럼 소비자가 매번 비용을 내고 영화나 시리즈를 볼 수 있는 플랫폼에 일단 단독으로판매를 해본다든지 등의 방법을 생각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건 미국 케이블 채널에서 개별로 파는 방식도 이미 했었고 그 틈을 비집고 들어가 저렴한 가격의 구독 방식으로 성공한 것이 넷플릭스입니다.
참고로 디즈니는 전체 수익 중 케이블이 80퍼센트 정도였는데 넷플리스때문에 가장 피해 본 기업이죠.
정마로 재미있어요!!! 아. 근데 해결안으로 제시하싱것중에 우리나라 오티티가 해외에 나가야한다는 부분은 좀 동의하기 어렵네요. 이런 플랫폼 비즈는 선두주자가 되거나 자본력으로 뒤집어야하는데 이제와서 우리나라 오티티가 해외나가기는 늦었지.
국책, 정부의 지원 이 문화산업의 발전 원인이면
중국이 세계제패해야죠.
돈을 무지막지하게 쳐바르는데..
그런데 중국은 아니 잖아요..
문화는 국가 발전과 다른 나라들과의 경쟁, 그리고 그 우위에 의해서
산업화 되고, 국제 경쟁력, 인지도가 상승하는 것이죠.
게다가
우리나라는 중국과 다른 자유민주주의 국가입니다.
표현의 자유가 매우 중요한 겁니다.
크흐 감사합니다
좋은 내용 잘 보았습니다.
대장금~~~지금 봐도 신선했지...오나라 오나라 아주 오나~~~~~
이분이 찐이다.
와 박사님 잘들었습니다 ~
우리나라 ott들이 우선은 합쳐져야 한다.
김박사님 달변이시네요 시간 가는줄 모르고 봤습니다
설계 되지 않은 성공...문화를 설계...경상도 음식은 음식이 아니다. 그러나 부산은 제외...기획되지 않은 부산...경제에 따른 물량 증가가 질적 성장을 유도한 부산음식문화 사례...
근데 불공평 계약은 아닌 듯 해요. 땅을 판매 했고 그 땅을 어떻게 부가가치를 잘 높였는지는 넥플릭스가 한 것이니~ 그걸 나쁘다고 할 수 없죠.~~ 땅 가지고 있어봐야~ 개발할 능력이 없으니 팔았을거잖아요~
좋아요 😊😊😊
K드라마가 세계를 먹어, 수십년 전 영화니 음악이니 경제니 국뽕으로 뿜뿜하다가 일본 중국이 갔는데. 정신을 차려야.😢😂😢
드디어 화질 좋아짐~
제 사촌동생 닮았어요ㅋㅋㅋ 그친구도 똑똑하거든요. 네 안물안궁
재미지다.!!!!!!
KPOP 영상도 봤는데 김윤지 박사님은 말도 잘하네. 보통 전문가들이 대중과 소통하는데 삽질하는 경우가 많은데
OTT등 주변 환경에 기인한 K드라마 확산이 아닌 K드라마의 퀄리티가 높은 본질적 원인에 대한 분석이 필요할 듯하다.
김종학 의 모래시계.여명의 눈동자 . 드라마 과도기의 작품
건축가 유현준 폼 미쳤다~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방송 내용과는 관련이 없는데 "Edited by" 이런 영어 표기를 쓸 필요가 있을까 모르겠습니다. 그냥 "편집"이라고 하면 될 것 같은데...
일본은 애니매션 강하지만 드라마와 영화는 강하지 않은데
초고속인터넷 보급시기와 맞물린, 한국드라마 불법 공유가, 요즘의 유료회원 가입전 3개월 무료 같은 역할을 했군요 ㅎ
한류💥K콘텐츠✨️는 현재 진행중💯🥇
예술이나 문화란 정부가아무리투자한다고 되는게아니라 복합적이고 오히려 자연발생적이다 즉문화는 모든게. 성장해야하는 자연스런 상황이되어야한다 즉 정부가 관리하면 발전할수가없다
권순우 기자도 배우 이재훈 느낌나서 고평가 오지는 것 같음
드라마...촬영지 투어하려고 구석구석 다 찾아감. 호텔자야지 식당먹어야지. 왔으니 기념품도 사고. 돌고돌아 다 이익
해당 작품에서 기획단계에서 처음부터 관련 대표적인 굿즈를 만들어 봄은 어쩔까?? 그것을 보면 해당작품이 생각날수 있도록...^^
한류/K_POP작품들이알려주는중요한생각_이상idea는정말무엇일까요?
한국드라마 요즘 문제가 많다. 한국 드라마의 강점은 다른나라에 비해 너무 외설적이거나 지나친 폭력장면을 배제하였는데도 재미와 감동을 주어서 거기에 전세계인이 공감하고 호평한바가 컸는데 요즘 한국드라마보면 스케일만 커지고 내용없이 잔인하고 자극적인 소재로 만드는 드라마가 급속도로 많아져서 별반 다른나라들과 점점 차이가 없어져가고 있다~
"한류"라는 단어의 발상지가 중화권이라는 건 의견이 없는것같음. 단어에서 봐도 그렇고.. 다만 그게 중국본토냐. 대만쪽이냐가 약간 다를뿐..
네플릭스도 방영이 많이 되면 저작권료를 준다메요. 우리나라가 거의 못 챙기는거지
세트장 찰영 에서 야외 찰영이 전환점
혹독한 군사정귄의 규제..건전가요. 심의규정.. 피하기위한. 필력 증가. 섬세한 19금. 이 필요없는 필력
성공아니다 아직. 하청업체다.
국내꺼만 모아놓은 서비스있음 구독할건데.... 넘 흩어져있어 아쉽
서양사람이 한국의 기획성을 말하는게 아니라 중국이 그렇게 말하고있지요
외부에서 누가 들어오면 처음에야 좋아하지만. 그 세력이 점덤 더 커지면 무조건 반발하게 돼 있죠. 일반적인거라고 봅니다.
유튜브에 팔면 되는거 아닌가? 국내 ott는
정부가 주도권을 가지고 이끌었다고.. 다른나라가 그리 믿으면 우리나라로서는 좋죠... 저거들 벤치마킹에 오류가 생기니깐..
해외로컬 ott랑 협업하면 되지 않나?? 각국 하나씩.....
일본, 중국 제외하면 현지로컬 OTT 잘되는곳이 별로 없고 하나씩 할 노력이면 걍 넷플이나 아마존프라임에 하는게 이득
멀 어렵게 생각하지. 넷플릭스 오리지널이나 아니냐 차인데. 저작권은
드라마는 국가 홍보에는 이익이지만 아쉬운게 애니메이션와 달리 인형이나 피규어 등 굿즈 이런걸 못팔아서 제작사가 많은 이익을 못가져가죠.
삼프로는 상장할 생각 말아
어디에나 명과 암이 있다 드라마는 흥 했지만 영화는 망했다. 드라마가 ott로 접근성이 좋아 졌다면 반면 영화는 코로나로 접근성이 없어 졌다. 투자도 영화 개봉도 안되는데 배우들은 드라마의 성공으로 개런티가 높아지고 몇 명의 천재 감독의 활약으로 콧대만 높아 졌다. 한 단계 높은 완성을 가져야 할 영화는 이제는 몇몇 드라마 만도 못하게 됐다. 요즘 나오는 영화들 수준은 참담할 지경인데 결정타로 자기 수준 모르고 티켓값이나 올리니 망해가고 있다. 그리고 망해야 한다.
다 듣고나니 남는 것은 쿠킹…ㅋㅋㅋ
#한류외전 #K드라마 #설계되지않은성공
K_pop이라는용어에서/정말K는정당하게부르는것일까요?
AI 로봇처럼 생겼구먼....
단편적인 짜집기 논리...
공기관의 연구수준. 답답합니다.
부족한 논리를 권기자님의 질문과 유도로 보완하네요.
넷플에 한국영화아니면 볼게 없다
K_pop의내용들은정말poo이라고부를수있을꺼요?이경우/진정하고옳은용어는무엇일까요?
김영삼 그 당시 드라마 중간중간 광고가 나왔나? 전문가 맞나?
일시적 현상이었나요...계속 한국 드라마가 상위권에 떠야 하는데, 요즘은 주춤 하네요.
한가지 중요한 사실이 빠진 것 같아요. 중화권 특히 대만 시장을 진출할때 한국에서 대만과 교역을 하던 화교들이 결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그들의 역할이 없었다면 중화권 진출이 많이 늦었을겁니다
드라마 발전을 이끈 것이 민주화의 성숙이라…그럼 우리나라 드라마는 이제 슬슬 끝나는 건가?
대만 클론 진출이 한류 원조 아닌가?
6070에 한국과 대만, 활발히 문화 교류했고요, 70년대는 양국 서로가 상대방에게 최고의 문화영향력을 미치는 정점이었어요. 클론 전에 김완선이 있었고 대만에서 한국 연옌이 가장 핫하게 떳던 건, 80년대 후반, 고 강수연 배우가 대만 영화 낙산풍에 출연하며 현지에서 어마어마한 인기를 얻고 굉장한 화제를 일으켰다는. 당시, 강수연이 출연했던 옛 영화들까지 비싼 값에 대만으로 수출되고 난리도 아녔다는.그리고 정확히 한류라는 단어는 90년대 중반에 김수현 작가가 쓴 들마 사랑이 뭐길래 가 중국으로 수출, 국영 CCTV에서 시청률 대박 터트리고 이 현상이 중국의 언론에 등장하며 처음 쓰인 말 입니다
설계되지 않은 성공? 모든 성공은 우연이 없다 다 이유가 있어
결정적으로 돈을 못벌죠 ㅜ
직접적으로 돈을 적게 벌지만
한류땜에 계약이 성사 되는 경우가 많답니다~
중동에서도 비티에스 덕분에~
먼저 문화가 자리깔고 상품수출~
@@정선화-c9g 그런 외부효과는 정작 컨텐츠생산자가 입는 수혜가 아니라는게 문제죠
k컨텐츠 생산자들이 돈을 많이 벌어야 선순환이 이루어지는데 많이 부족하죠
@@askayan2 그런 외부효과도 없는 나라가 대부분이에요. 중국이 아무리 나라 크고 규모가 커도, 일본이 돈이 많아도, 그들은 못 누리고 있죠. 넷플 같은 플랫폼에 누구나 원하면 자국 콘텐츠 올릴 수 있는 것도 아니고요
그나마 그게 숨통을 터 줬다는...그동안 국내에선 드라마 하나 잘못 만들었다간 패가망신이 다반사였다는...
OTT 업체들 말하는 것 같은데.
그 업체에서 돈들여 만든거에요.
한국 문화의 가치를 알고 투자한거죠.
우리나라, 미국 둘다 자본주의 국가 입니다.
지금 우리가 할 수 있는 역량은 OTT는 힘들고 최대한 IP확보하는 것이 최선일 듯 싶다.
중국자본으로만드는 한국드라마
자랑스럽냐
문화의 전파는 그 우수성과 별개로 시대의 변화와 100% 일치합니다.즉 시대를 선점하는(앞서가는) 나라나 선진 강대국에서 그렇지 않은 나라로 전파된다는 것입니다..그것은 역사가 증명하는 진리와도 같은것입니다..그런 핵심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니까 자꾸 우연이니 특별해서니 머 이런 이상한소리를 하는겁니다....내말이 거짓말 같으면 문화가 시대의 변화에 따라 어떻게 전파되었는지를 역사를 통해서 찿아보시면 금방 알수있는 사실입니다....그러면 왜 한국이고 IMF이후 급속도로 확산했냐고요? 그걸 모르면 한류자체를 논하지 않는것이 좋을것입니다...
국내.컨텐츠 제작사는 엔터주에 비해 월등히 저렴하죠. 특히 스드
미국 번역 시스템이 우리나라 디씨랑 같네
저 아줌마가 사이비인 이유. "별은 내 가슴에"가 아예 언급이 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우리나라 한류의 원조는 "안재욱"임 안재씨라면서 중국에서 진심 인개 개발기 했는데 단 한 한마디도 안하네 ㅋㅋㅋ
저도 비슷하게 생각하는게 사랑이 뭐길래 내 인생드라마중 하나긴 하지만 그걸 한류시초로 말하기에는 좀. 그렇게 따지면 그전 김완선 강수지 같은애들도 홍콩 일본같은데서 활동도하고 인기도 좀얻고 가끔 방송에서 짧게 소식도 전하고 했는데 그러면 더 위로 올라가야하는데 그런걸로 유행이라는 말은 않하지. 그런식이면 그전에 해외에서 인기 조금만 있었다 싶으면 다 한류의 시초라고 할건지.
별은 내가슴에, 안재욱이 붐이라는 용어가 맞을정도로 중국 강타하고 그때쯤부터 한류라는 용어가 생겼던걸로 기억. 그전에는 우리스타가 해외에서 이렇게 인기 있었나 보지못했던 신기하고 신선했던.
나이만 쳐먹고 동시대를 살아도 보는 눈이 없는 까막눈들.. 작품의 흥행이나 내용 질이 중요한게 아니란다...
드라마 영상 부분의 한류의 원조는 대장금이다..
imf 한일 어업협정과 문화개방으로 일본이 차관 유예 협정하고... 문화 잠식을 우려해서 경쟁력 강화를 위해 방송가 아닌 민간부분의 제작 역량을 끌어 올리기 위해 민간 자본과 결합을 추구... 일명 대작 드라마(방송사+민간 제작사+민간자본 투자)가 만들어진다.. 이 첫작품이 대장금이였고.. 엄청난 흥행을 얻는다...
대한민국 영상 컨텐츠는 대장금 전과 후로 나뉘게 된다.. 완전이 바뀌게 되지.. 이때 정부의 정책까지 더해져서 수익의 제투자 세금해택 ... 해외 진출시 세금해택 등으로 민간자본이 결합된 영상컨텐츠는 제작 단계부터 해외 진출을 고려해서 제작하게 된다...
박정희 전두환 김대중을 빼놓고 어떻게 한류를 이야기할 수 있을까요.
진짜 속빈 강정 먹는 기분이네요.
K드라마 잘 나가는게 한참 된 일인데 왜 이제와서 어떻게 세계를 먹었나 하는 소리나 하고 있는지..
오히려 그렇게 인기가 많은데 왜 제작사 이익은 그모양이고 주가는 안 오르는가를 다루는게 경제방송에 맞는 주제 아닐까요? 넷플릭스가 우리 제작사에 미국, 유럽, 남미 국가들만큼 지적재산권에 대해 인정 안 해주는것등도 다뤄야 하구요
물에서 꺼내주니 뽀따리부터 내놓으란 이야기네 ㅋㅋ
조사는 많이 했으나 논리로 풀어내지 못한... 주저리 주저리
그때부터 드라마 판타지에 빠지기 시작했구나.
빙고~~~ 정작 한류라는 단어가 나오게 된 사랑이 뭐길래 는, 시트콤에 가까운 코믹가족 현실극인데 ㅋㅋㅋ
노가더 김씨들.. 공부나 하고 영상 만들지. 아무 얘기 던지고 헛소리만 줄줄..
세계를 먹었다는게 넷플릭스가 오장어게임으로 2조이상 벌어들일때 아무 개선도 없이 보고만 있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