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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는 하지마세요, n수생비율이 높아져요 ㅠㅠ, 재수생 못 이긴다, 수시가 더 쉬움-> 이 말 진짜 지겹게 들었는데 다 실패자, 방구석 여포 아가리파이터들이 하는 이야기들임. 걍 다 ㅈ까라는 마인드 장착하셈. 정시파이터 선언하면 억까 엄청 많아서 멘탈관리가 정시의 대부분을 차지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님.
이번에 수능 치고 온 고3입니다. 강남 8학군에서 3년 수시 미친듯이 준비하다가 3학년 2학기때부터 수능 준비했는데요, 수능 망해서 최저 대부분 떨어지고 기대했던 학종도 다 광탈해버렸습니다. 시간을 돌릴 수만 있다면 2학년때로 돌아가서 정시 파이터로 노선 자체를 틀어버리고 싶고요, 영상 속 친구와 같은 고민을 하시는 분들은 주변 조언에 휩쓸려서 수능·내신 이도저도 아니게 하다가 저처럼 재수하지 마시고 신중하게 노선 정하셨으면 합니다.
수시로 최초합한 상태에서 이번에 수능 본 현역 고3입니다. 결론먼저 말씀드리면 수시 제발 포기하지 마세요. 저 역시 수시 이미 붙어서 지금 평온한 상태지 정시 올인 했었으면 바로 재수 생각하고 학원 알아봤을겁니다. 솔직히 작수, 올해 보고 다들 "수능은 진짜 현역이 하면 안 되겠다"라고 느끼셨을겁니다. 그만큼 변수가 많고 난이도 예측도 힘들어요.
저도 이번에 수능치고 온 고3인데 저는 2학년 2학기 기말때부터 내신버리고 수능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다른분들의 조언과는 달리 저는 수능만을 도전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내신따기 쉬운 일반고였고 4점대였고 고2때 연애를 하면서 내신을 말아먹었지만 1년간 정말 ㅈ빠지게 공부했고 내신을 현실적으로 올려서 최대한 갈 수 있는 대학보다 더 좋은 점수를 이번 수능에서 받았습니다. 모든사람들이 말렸고 절대안된다고 무시했지만 저는 해냈고 해볼만한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어떤 시험보다도 노력한만큼 나오는게 수능이라고 생각하거든요. 학생분이 자신을 증명할 각오가 되어있다면 저는 도전해보라고 말하고 싶어요. 어떤 선택을 하건 스스로를 자랑스러워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겠습니다 화이팅하세요!
이번에 수능 본 재수생입니다 제가 공부를 못하는것도 있지만 정시로 원하는만큼 성적 얻는거는 정말 쉽지 않아요..더군다나 n수생 비율이 늘어나고 있는 판국이라 현역분들이 성공하기가 더 어려워졌어요. 수시는 현역을 위한 입시제도라 봐도 무방할 정도이니까 챙기실 수 있으면 꼭 챙기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영석고 졸업생입니다! 익숙한 교복이 알고리즘에 떠서 들어왔는데 후배분이 영상에 계셔서 반가웠어요 ㅎㅎ 지금 내신이 3.2 정도 되시는 것 같은데, 불교추천전형 넣으시려면 지금 내신 정도를 유지하셔야 가능성 있는 건 너무나 잘 아실 것 같아요. 본인이 그 이상의 대학을 가고 싶으시면 정시 올인하시는 것 추천드립니다! 응원할게요 ㅎㅎ
근데 일반고에서는 굳이 수시에 목숨걸 필요는 없다고 생각함.. 외고나 자사고에 비해 생기부 메리트도 크게 없고,, 자소서쓰고 최저맞추고 스트레스 받을바에는 그냥.. 1년 수능공부 열심히 하면 된다고 생각함. 그치만 2학년때부터 할필요는 없음 수능에서 중요한건 절대적인 시간이 아니라 간절함이나 효율이라.. 어차피 그때 시작하는 애들 다 아가리 정시파이터라 제대로 하는애는..거의 없음
전 수능 존나 잘쳐서 뭐라 할말이없군요... 저도 주위에서 정시한다할때 별의별소리를 하며 말렸는데 본인의 의지가 확고하고 의지에따른 노력이 더해진다면 정시는 매력적인 선택지입니다. 수능에서 무슨일이 발생할지 모른다고 하는데 그건 인생에서 어떤일이든 해당되는 일이고 충분한 대비와 많은 연습, 그리고 여러 시행착오와 철저한 준비를 거치면 현역고3으로도 수능에서 좋은 성적을 낼수있습니다. 근데 영상에서 학생이 국영수만 언급을 하고 과학탐구를 이야기안했는데 정시는 과탐못치면 대학못가요 생명6에 물리5면 과탐도 시급한 상황이라 과탐공부 열심히 하시기를...
올해 현역으로 수능 봤던 지방 고등학생 입니다. 전 2학년때까지 내신 5등급 후반대였고 4등급 후반대라도 가보자해서 수시를 포기하지않았습니다 하지만 3학년 1학기때까지 5등급 초밖에 못 올리고 바로 정시에 올인했습니다. 결과는 수능 평균 3.0 등급이 나왔고 진작 수시 포기하고 정시로 갔으면 어땠을까 후회가 됩니다ㅠㅠ 수시를 포기하고 정시를 챙기는 것과 수시를 계속 챙기는 것은 개인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2학년때 수능으로 돌린 지방일반고 정시파이턴데 개인적으로 저는 정파생활 힘들긴 했어도 본인이 진짜 잘할 자신있고 목표가 높다면 할만하다 생각해요 저도 학교에서 정시 탄압당하면서 진짜 꾸역꾸역 힘들게 해서 2023 수능 언미물지 백분위 92 97 2 96 91 로 성공했답니다!!ㅠ 전 내신 2학년때 4.9였고 교육청도 34355정도였는데 진짜 정말 열심히 했었거든요 그래도 혹시나 정시파이터를 고민하고 있으신 고2분들은 자기 자신이 이태껏 어떻게 살아왔나 되돌아 보시고 객관적으로 판단해서 결정해보세요!!
@@헤헤-q7f 맞아요 바뀔 수 있죠 근데 진짜 공부량이 생각하신거에 세제곱정도 많아요...하면할수록 자기의 약점이 드러나고 계획했던 공부량보다 할게 많아진답니다...저는 정말 자는 시간 제외하고 모든 시간에 공부를 했어요 근데 이렇게 해도 부족해여 학교에서 뺐기는 시간때문에ㅠㅠ 정말 7시간 자는 시간 외에 학교 쉬는시간 점심시간 이동시간 다 공부해야 할 각오로 시작해요 !!! 파이팅하세요 05분들 !!!
너무 막연한 얘기지만 누나분 대학이나 이 분 성적대 보면 머리가 좋은 편인 거 같아서 정시 올인해도 나쁘지 않을 거 같다는 생각이?.. 부족한 성적도 공부량이 크게 연결되는 과탐이구요.. 만약 수시병행한다면 과탐을 올릴 시간이 부족해보여요.. 국어, 수학이 베이스가 잡혀있는 거로 보이는데 1년을 정시에 투자하면 수시로 갈 수 있는 곳보다 좋은 곳 갈 수 있을 거 같아요
지방 일반고 3점대였고 1학기 끝나자마자 정시 올인했었는데 결론은 수시로 넣은 지거국 면접 봤습니다 .◜◡◝,,, 수능은 어떤 변수가 생길지 모르고 (ex. 작년 국어 대비 올해 국어, 극악의 탐구) 생각보다 수시 많이 쓰는 일반고에서 정시 준비할 분위기 챙기기 힘든 거 각오하고 준비하셔야해요 만약 정시 마음 먹어도 3모 보고 자만하지 마시길... 제가 그랬거든요 ㅎ
정시할거면 본인 내신보다 훨씬 높은 대학 가고 싶으면 빨리 하시는거 추천드리고 그게 아니면은 수시로 가세요. 저도 3점대라서 2학년 때 고민하다가 진짜 몸 망가지면서 해도 안올라서 3학년 때 정시로 갈 생각으로 남들 놀 때 공부하고 초기에는 내신수업듣다가 안될거같아서 수업시간에 독서대로 가리고 정시공부만 했는데 이도저도 아니게 되어서 9모 망치고 수시원서 쓰고 수능은 또 말아먹었어요. 부모님이 재수는 절대 안된다 하셔서 그것때문에 정시 수시 다 챙긴건데 오히려 애매해지고 그냥 원래부터 수시 잘나오지 않는이상 한쪽 제대로 파는 게 나음을 느꼈어요. 정시하실거면 빨리 하시는 게 낫고 1차고사 2차고사 학교 행사 상관없이 본인이 흔들리지 않고 마이웨이로 가실 거 다짐하시고 정시하시길 바래요~나름 지역내에서 빡센 학교가서 생기부 채우면서 학교 행사도 거의다 참여하고 그랬는데 내신 안좋으니까 선택지가 좁고 우주상향 상향 적정 하향 골고루 질렀어도 학종에서 2개나 광탈해버려서 3년간 생기부 채운것도 너무 아깝다는 생각도 들었고요.... 하향쓴 것도 경쟁률 몇배로 올라가서 떨어지고 1개 남았네요...ㅠ
올해 수능본 04인데 만약 이걸보는 예비 수험생인 05,06,07에게 해주고싶은 얘기는 딱 하나임 제발 수시로 가라는거 본인은 1,2학년때 놀기만하다가 내신 3점대 그냥 버리고 정시로 갈아탔었음 9모까지만 해도 서성한~중경외시라인정도 나왔었는데 수능 당일날 너무 긴장하고 화학,지구과학에서 난생 처음보는 유형으로 멘탈까지 터지면서 영어를 제외한 모든과목이 최소 한등급에서 최대 두등급까지 떨어질듯함 이제 정시판은 그냥 N수들의 무대이고 제발 현역은 본인들만의 특권인 수시로 갔으면 좋겠음 나처럼 수능끝나고 ㅈㄴ착잡해하며 스무살때도 입시공부예정인 삶 살지말고
제에에에에에발 수시 챙기세요 무슨일이 있어도 챙기세요 정시 그렇게 만만한 거 아닙니다… 굳게 마음 먹고 해도 진짜 쉬운 길이 아니에요…ㅠㅠㅠ 저도 이번 수능 치고 ‘와 수시로 가길 잘했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긴장을 많이 하는 사람은 더욱더 정시는 안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최저를 맞춰도 되고 안 맞춰도 되는 입장인데도 너무너무 긴장했었어요 제발 수시 챙기세요 여러분🥺🥺
이번에 수능 본 현역으로써 저는 정말 자기 객관화가 잘 되어있고 목표가 있고 확신이 있다면 정시 노려도 관찮다고 생각해요. 물론! 말로만 정시파이터 하면 안 됩니다. 주변에 의대 준비하는 찬구들 공부량 보면 진짜 어마무시해요. 의대는 수시여도 촤저가 쎄니깐 공부를 미친듯이 하더라고요. 카페인 알약도 먹어가면서… 어쨌든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웬만하면 수시 쓰세요. 6장을 왜 버리려고 하시나요¿ 그렇지만 정말 간절하고 확신이 있다면 n수 생각하시고 정시 준비하셔도 나쁘진 않다고 생각해요! 대학은 다른 누가 대신 갈 수 있는게 아니니깐…
이번에 입시를 치른 현역으로서 일반고든 자사 특목이든 간에 성적이 좋든 안 좋든 수시는 절.대. 버리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수시는 본인이 내신 등급이 다소 낮아도 그래도 이름있는 대학에 지원해볼 수 있는 기회가 열려있어요. 하지만 정시는 수능 백분위, 표점 가지고 그 점수에서 더 위로 대학을 지원해서 합격하기는 정말정말 힘들어요. 그래서 지금은 본인이 원하는 학교를 가지 못한다 한다면 3학년 2학기 내신까지 챙겨서 수시로 재수를 하는 것도 좋은 방안이고 혹은 재수나 반수라는 선택지도 있으니까 항상 모든 기회와 가능성을 열어놓고 본인이 지금 할 수 있는 걸 했으면 해요. 정시는 수능 보는 단 하루 만에 모든 것이 결정되지만 수시는 여러 번의 만회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좋은 제도이고 성적으로 보여지지 않는 해당 전공에 대한 본인의 관심을 어필할 수 있는 좋은 제도이기 때문에 챙긴다면 분명 내년에 큰 도움 될 거라고 확신해요.
올해 수능본 고3이다 단도직입적으로 말한다 수시로 대학 안갈꺼고 정시로 대학가려는 사람이면서 2022년기준 고1이하면 무조건 자퇴 해. 자퇴 안할거면 정시공부하지말고 내신공부 빡세게 해서 고3 1학기 기말까지 잘 준비한다음에 고3 여름방학부터 정시준비하면돼 절대 안늦어 정시파이터한테 왜 내신준비하라고 하냐고? 정시파이터인 당신이 수시카드 1장도 안쓴다쳐도 무조건 내신을 준비해라 이유는 1. 수능만 보고 봤을때 시간이 너무나 많이 남고 안일해져서 공부를 안하게 될 확률이 높다 2.내신은 학기마다 2번의 시험이있어서 매순간 긴장되고 밀도있는 공부가 된다. 3 정시파이터 는 학교생활에 큰 회의감을 느껴 가정학습,진료확인서로 학교를 안나오는데 이때 대부분의 정시파이터가 생활패턴이 좆망해서 그대로 수능도 좆망한다. 4.영 수 탐구 한국사 언매/화작의 내신공부가 수능공부랑 똑같기 때문에 학교시험을 잘 준비한사람이 오히려 자만하고 이상적이어서 공부 좆도안한 정시파이터들보다 모의고사도 더 잘본다 5. 수능은 수험기간을 오래가지면 불리해서 정시파이터 선언이후 수능이 최소 200일 이상 남았더라면 웬만한 정신력으론 절대 그시간을 내신하는애들보다 더 가치있게 못쓴다. 너무 길면 여기부터만 봐도된다 정시파이터를 선언하고 학교생활이 뒷전이되면 수능도 좆망 내신도 좆망할것이므로 수시로 대학을 안갈꺼여도 내신을 챙겨라 내년의 고1.2.3 들아 그리고 전학년 통틀어서 이제오는 겨울방학에 공부를 1도 안했어도 사실 남은기간을 열심히 하면 충분히 역전가능한데 역전못하는 이유가 망했다고 자책하거나 자만해서 펑펑놀거나 아니면 어중간하고 바보같은 인간관계에 휩쓸려서 그런거다 그런걸 해결하고 공부하면 안 좋은결과가 나올거다 질문있으면 답글달아
제가 본 정시 혹은 수시에 올인하겠다는 학생들은 보통 어느 하나를 열심히 하려고 그런 선택을 한다기보다는 공부하기 싫어서. 좀더 자세하게는 둘 다 집중하게 되면 늘어나게 되는(원래 대부분의 학생들이 하는 양이긴 하지만) 공부량을 감당하기 싫어서 하는 경우를 많이 보았습니다. 당연히 결과가 좋기가 어렵죠. 물론 영상 속의 학생은 선택의 원인도 그 결과도 그렇지 않기를 바랍니다만 수시를 포기하겠다는 선택은 버리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이틀 전 수능 친 고3입니다 끝나자마자 수시 챙기기를 잘했다 싶더라고요 버렸다면 수능때 얼마나 불안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물론 최저는 맞춰야했지만… 고1, 고2는 무슨 일이 있어도 수시 챙기라는 말 하고 싶어요 수능 준비는 고2 겨울방학부터 빡세게 해도 늦지 않습니다
동갑인 저의 의견으로 저와 성적이 비슷한 입장으로 정시보다 수시를 선택하는걸 추천드립니다.그리고 요즘 새로나온 포켓몬이나 롤 그리고 t-rpg이런 게임의 유혹에 넘어가시면 안될거같구요.학원을 땡땡이치고 합정역 블루아카이브 카페를 가는 행위 이런거만 안하면 수시로 무난하게 원하시는 대학을 가지않을까합니다.화이팅 희도 군
현역 수시 최저 충족자의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 1. 현역은 등급 잘나오는 일반고 가서 수시로 가는게 가장 현명한 선택이다. 누군 이거보고 비겁하다, 꿀빤다 뭐라 하는데 그렇게 해서 승리하는 자가 현명한거다. 살아남은자가 강한자라는 명언을 기억하자. 2. 일반고 기준 정시 한다는건 공부 안하다가 내신 망치고 1년후의 시험으로 도피하는거다. 당장 앞에 다가온 시험이 무서워서 내년 또는 먼 미래의 수능으로 도망치는거다. 3. 정시파이터의 7할은 롤 티어 골드 이상일거다. 롤은 수능 과목이 아니다. 정신 차려라. 4. 정시로 간다고 마음먹는 순간 공부 절대로 안한다. 왜냐하면 바로 마주한 시험이 없으니까. 니가 과연 100일 200일 300일 남은 시험을 공부할까? 스스로 자가진단 해보면 답을 알고 있을것이다. 그렇다 너는 양성이다. 5. 주변에서 수시러에 대한 안좋은 시선과 멸시, 저xx 개 꿀 빤다 등 시기 질투가 있을 것이다. 자신의 최저/합격만을 바라보고 달려라. 그리고 합격하고 웃어라. 그때쯤 그들은 재종반이나 기웃거리고 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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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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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0 오늘의 학생 등장!
02:51 고2 6모 323, 정시 올인 가능?
03:32 내신 따기 쉬운 학교에서 수시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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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6 고민이나 갈등이 있는 출연자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누나가 ㅈㄴ 착하고 예쁘시네
누나가 나이 차이도 얼마 안 되시는데 학원쪽에서 일해서그런지, 동생 입시에 많은 관심 가지고 노력해주시는게 신기하고 멋있네요 😶
형이나 누나가 이렇게 챙겨주는거 진짜 쉽지 않은데...
너가 하고싶은 거 챙겨라 ㅋㅋ 나는 고2 때 정시파이터 선언하고 수시 아예 다 던져서 이번 현역으로 만족하는 결과 얻었다 ㅋㅋ 주변에 휘둘리지말고 너의 길에 집중하기를! 이도저도 아닌 상태는 답도 없음!
정시는 하지마세요, n수생비율이 높아져요 ㅠㅠ, 재수생 못 이긴다, 수시가 더 쉬움-> 이 말 진짜 지겹게 들었는데 다 실패자, 방구석 여포 아가리파이터들이 하는 이야기들임. 걍 다 ㅈ까라는 마인드 장착하셈. 정시파이터 선언하면 억까 엄청 많아서 멘탈관리가 정시의 대부분을 차지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님.
누나가 나오는거 신선하다 되게 예쁘시당..
수능 본 고3인데 진짜 3점대라도 챙기셈 ㅋㅋ 다 후회함 님만 다를 거라는 생각 절대 ㄴㄴ
누나분 진짜 이쁘시답 ㅠㅠ
동생 눈에는 고릴라입니다
@@roduson9259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수시도 같이 챙기세요.. 며칠전 수능 조지고 오늘 면접도 조졌습니다. 솔직히 수능 수시 병행해도 큰 문제가 없다고 봅니다 제발..
누나분 얼굴도 성격도 천사시다,,
애매한 일반고에서 3점대는 너무 애매한 점수라 목표 뚜렷하면 정시도 나쁘지않다고 생각함
ㅈㅂ 수시 챙겨줘 며칠 전에 수능 보고 온 사람인데 진짜 수시 챙길걸 이라는 후회가 밀려옴....
난 오히려 정시 일찍할걸이라는 생각이 들던데 ㅋㅋㅋ
그건 너가 정시를 못봐서 그런거야!!
@@jhs06 팩트는 누군가에겐 폭력이야..
이번은 과탐이어려웠지 국영수 난이도 준수했음. 수학이 어려웠다고는 하지만 작년수능 수학수준을 보고 대비를 한다면
충분히 예상가능한 범위였음.
애매하게 수시 챙기는 거보단 정시하는 게 나을텐데
이번에 수능 치고 온 고3입니다. 강남 8학군에서 3년 수시 미친듯이 준비하다가 3학년 2학기때부터 수능 준비했는데요, 수능 망해서 최저 대부분 떨어지고 기대했던 학종도 다 광탈해버렸습니다. 시간을 돌릴 수만 있다면 2학년때로 돌아가서 정시 파이터로 노선 자체를 틀어버리고 싶고요, 영상 속 친구와 같은 고민을 하시는 분들은 주변 조언에 휩쓸려서 수능·내신 이도저도 아니게 하다가 저처럼 재수하지 마시고 신중하게 노선 정하셨으면 합니다.
저는 재수하시면 수시도 다시한번 도전해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어차피 생기부,내신좋으면 수능 공부열심히 해서 최저 맞추는 전략으로요.
수시 끝까지 포기하지 마시고 열심히 하세요. 수능 볼 때 불안감이 다릅니다. 막내가 이번 수능 봤는데 최저만 맞추면 되는데도 엄청 떨더라구요. 응원합니다.
아니 한양대생이 예쁘기까지 하다고..??
세상은 불공평하다
누나 너무 이쁘십니다
누나 분이 미인이시네요!
수시… 제발 하세요 정시로 돌린 저는 ㅈ…재수 합니다…. 친구들 공부할때 다같이 공부하는게 정말 도움 됩니다. 학교 다니면서 혼자서 열심히 한다는게 정말 어려워요
지금 모의고사 성적으로 봐서는 수시는 끝까지 챙기시는게 맞는거 같네요..
수시로 최초합한 상태에서 이번에 수능 본 현역 고3입니다. 결론먼저 말씀드리면 수시 제발 포기하지 마세요. 저 역시 수시 이미 붙어서 지금 평온한 상태지 정시 올인 했었으면 바로 재수 생각하고 학원 알아봤을겁니다. 솔직히 작수, 올해 보고 다들 "수능은 진짜 현역이 하면 안 되겠다"라고 느끼셨을겁니다. 그만큼 변수가 많고 난이도 예측도 힘들어요.
목표가 높은 대학이면 정시올인도 맞습니다~ 수시는 한계잇음 중간에 시작하면
저도 이번에 수능치고 온 고3인데
저는 2학년 2학기 기말때부터 내신버리고 수능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다른분들의 조언과는 달리 저는 수능만을 도전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내신따기 쉬운 일반고였고 4점대였고 고2때 연애를 하면서 내신을 말아먹었지만
1년간 정말 ㅈ빠지게 공부했고 내신을 현실적으로 올려서 최대한 갈 수 있는 대학보다 더 좋은 점수를 이번 수능에서 받았습니다.
모든사람들이 말렸고 절대안된다고 무시했지만 저는 해냈고 해볼만한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어떤 시험보다도 노력한만큼 나오는게 수능이라고 생각하거든요.
학생분이 자신을 증명할 각오가 되어있다면 저는 도전해보라고 말하고 싶어요.
어떤 선택을 하건 스스로를 자랑스러워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겠습니다 화이팅하세요!
연애를...했어?...
부럽네요 저도 비슷한 상황인데 전 반대의 상황이여서 탐구를 평소보다 훨씬 못봐서 수리논술 보험으로 들어둔거 공부하고 있습니다…
내신따기 쉬운 일반고에서 4점대면 정시 괜찮다고 생각하지만 3등급 중반만 돼도 수시 버리는건 바보같은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정시파이터인데 기운 얻고 갑니다!
혹시 어느정도 올리셨나요 ㅠ
이번에 수능 본 재수생입니다
제가 공부를 못하는것도 있지만 정시로 원하는만큼 성적 얻는거는 정말 쉽지 않아요..더군다나 n수생 비율이 늘어나고 있는 판국이라 현역분들이 성공하기가 더 어려워졌어요. 수시는 현역을 위한 입시제도라 봐도 무방할 정도이니까 챙기실 수 있으면 꼭 챙기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올림푸스님 애쓰셨어요
고1 학생을 둔 학부모입니다
현실적인 답변 감사드려요~~
댓글을 남기지 않을 수 없는 정말 훌륭한 남매에요.
영석고 졸업생입니다! 익숙한 교복이 알고리즘에 떠서 들어왔는데 후배분이 영상에 계셔서 반가웠어요 ㅎㅎ 지금 내신이 3.2 정도 되시는 것 같은데, 불교추천전형 넣으시려면 지금 내신 정도를 유지하셔야 가능성 있는 건 너무나 잘 아실 것 같아요. 본인이 그 이상의 대학을 가고 싶으시면 정시 올인하시는 것 추천드립니다! 응원할게요 ㅎㅎ
내신 따기 쉽다해도 저렇게 드라마틱하게 올리기는 어려움 어차피 모든 학교 상위권은 어렵고 내신따기 쉽다는건 3등급 정도애들한테 관련된 이야기라고 봄
냉정하고 솔직히 말하자면 일반고 내신 3점대가 정시로 성공하는경우 거의 없음
정시든 수시든 자신을 믿고 감정을 빼고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ㅎㅎ
근데 일반고에서는 굳이 수시에 목숨걸 필요는 없다고 생각함.. 외고나 자사고에 비해 생기부 메리트도 크게 없고,, 자소서쓰고 최저맞추고 스트레스 받을바에는 그냥.. 1년 수능공부 열심히 하면 된다고 생각함.
그치만 2학년때부터 할필요는 없음 수능에서 중요한건 절대적인 시간이 아니라 간절함이나 효율이라.. 어차피 그때 시작하는 애들 다 아가리 정시파이터라 제대로 하는애는..거의 없음
누나 넘 예쁘다
🍎 모두 힘내라
응원합니다
이 학생의 결론이 넘 궁금합니다~~잘 해냈기를 바래요~~~
약속 지켜볼께요^^
누나 나와주세요. ㅋㅋ
8학군인데도 주변 정시파이터들 중에서 만족스럽게 수능을 본 사람이 없음 웬만하면 수시 챙기세요
희도학생 열심히 해보라구 하면 된다. 해야 된다!
전 수능 존나 잘쳐서 뭐라 할말이없군요...
저도 주위에서 정시한다할때 별의별소리를 하며 말렸는데 본인의 의지가 확고하고
의지에따른 노력이 더해진다면 정시는 매력적인 선택지입니다. 수능에서 무슨일이 발생할지 모른다고 하는데 그건 인생에서 어떤일이든 해당되는 일이고 충분한 대비와 많은 연습, 그리고 여러 시행착오와 철저한 준비를 거치면 현역고3으로도 수능에서 좋은 성적을 낼수있습니다. 근데 영상에서 학생이 국영수만 언급을 하고 과학탐구를 이야기안했는데 정시는 과탐못치면 대학못가요 생명6에 물리5면 과탐도 시급한 상황이라 과탐공부 열심히 하시기를...
제발 수시로 대학 가세요… n수는 못이겨..도망가아~!!!
올해 현역으로 수능 봤던 지방 고등학생 입니다. 전 2학년때까지 내신 5등급 후반대였고 4등급 후반대라도 가보자해서 수시를 포기하지않았습니다 하지만 3학년 1학기때까지 5등급 초밖에 못 올리고 바로 정시에 올인했습니다. 결과는 수능 평균 3.0 등급이 나왔고 진작 수시 포기하고 정시로 갔으면 어땠을까 후회가 됩니다ㅠㅠ 수시를 포기하고 정시를 챙기는 것과 수시를 계속 챙기는 것은 개인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2학년때 수능으로 돌린 지방일반고 정시파이턴데 개인적으로 저는 정파생활 힘들긴 했어도 본인이 진짜 잘할 자신있고 목표가 높다면 할만하다 생각해요 저도 학교에서 정시 탄압당하면서 진짜 꾸역꾸역 힘들게 해서 2023 수능 언미물지 백분위 92 97 2 96 91 로 성공했답니다!!ㅠ 전 내신 2학년때 4.9였고 교육청도 34355정도였는데 진짜 정말 열심히 했었거든요 그래도 혹시나 정시파이터를 고민하고 있으신 고2분들은 자기 자신이 이태껏 어떻게 살아왔나 되돌아 보시고 객관적으로 판단해서 결정해보세요!!
근데 정말 이 말이 맞음 자기가 늦게라도 공부할맘 생기고 목표가 생기면 정시가서 잘함
ㅁㅊ
저 진짜 열심히 해볼게요 고2 6모 25333인데 1년은 기적을 일으키기에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화이팅!
@@헤헤-q7f 맞아요 바뀔 수 있죠 근데 진짜 공부량이 생각하신거에 세제곱정도 많아요...하면할수록 자기의 약점이 드러나고 계획했던 공부량보다 할게 많아진답니다...저는 정말 자는 시간 제외하고 모든 시간에 공부를 했어요 근데 이렇게 해도 부족해여 학교에서 뺐기는 시간때문에ㅠㅠ 정말 7시간 자는 시간 외에 학교 쉬는시간 점심시간 이동시간 다 공부해야 할 각오로 시작해요 !!! 파이팅하세요 05분들 !!!
수능 보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작성자분 수능 백분위 정도면 서울 어느 대학까지 가능한가요?
연고대 공대는 힘들 것 같고.. 서성한 공대는 가능한지 궁금해요.. 그리고 지방일반고 다니셨으면 정시 준비는 어떻게 하셨는지요. 근처 학원 혹은 인강으로 해결하셨나요.
3점대가 원서 쓰기가 가장 애매하고 힘든거 같아요. 수시로 서울소재 대학쓰기가 진짜 애매하고(특히 이공계) 지방으로 가자니 공부한게 아깝고. 수시 챙기되 과목 포기없이 정시준비하세요. 과목 포기하면서 선택 집중하면 수능 망합니다. 특히 불수능일때
처남 공부화이팅해라.
...?
너무 막연한 얘기지만 누나분 대학이나 이 분 성적대 보면 머리가 좋은 편인 거 같아서 정시 올인해도 나쁘지 않을 거 같다는 생각이?..
부족한 성적도 공부량이 크게 연결되는 과탐이구요..
만약 수시병행한다면 과탐을 올릴 시간이 부족해보여요..
국어, 수학이 베이스가 잡혀있는 거로 보이는데 1년을 정시에 투자하면 수시로 갈 수 있는 곳보다 좋은 곳 갈 수 있을 거 같아요
화이팅입니다
쌤 머리이뻐용~~~~
내신 일반고 2.1정도 인데 의대가 너무 가고 싶어서 정시로 돌렸는데 모의고사 공부를 한 번도 해본적이 없어서.... 진짜 죽기 살기로 해보고 싶은데 할 수 있겠죠..
올해 수능보고온 정시파이터입니다 웬만하면 수시로 가세요 정시와 수시 둘다 장단점은 있지만 이번에 겪어보니 수능은 참 잔인한 제도인 것 같네요 수능전날까지 만족스러운 성적이었지만 수능떼 미끄러져서 결국 재수합니다 05분들 애매하게 할거면 그냥 수시하시는 거 추천드려요
저희때랑은 좀 다를 수도 있지만.. 18학번인데 수시는 다 상향으로 6개 찌르고 다 불합격 받은다음 정시로 만족할 결과 나왔습니다ㅋㅋ 수시 다 떨어지면 진짜 정시 아니면 x된다는 결의가 불타오름..ㅋㅋ
저런 누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지방 일반고 3점대였고 1학기 끝나자마자 정시 올인했었는데 결론은 수시로 넣은 지거국 면접 봤습니다 .◜◡◝,,, 수능은 어떤 변수가 생길지 모르고 (ex. 작년 국어 대비 올해 국어, 극악의 탐구) 생각보다 수시 많이 쓰는 일반고에서 정시 준비할 분위기 챙기기 힘든 거 각오하고 준비하셔야해요 만약 정시 마음 먹어도 3모 보고 자만하지 마시길... 제가 그랬거든요 ㅎ
난 단기전 못하고 장기전 잘하는 스타일이라 1학년 1학기에 수시 포기하고 정시파이터했는데 수시보다 잘갔음 재수하긴 했는데 현역때도 수시보다 수능성적이 훨씬좋았고
많은 도움받고있어요💗
다만 배경음악때문에 좀 산만해요ㅠㅠ 요즘은 배경음악없는분위기이니 bgm빼도 충분히 좋은컨텐츠가 될것 같아요
고1인데 첫 시험 1.4 나오고 계속 공태기 땜에 2.2에 2.7까지 찍었어요 마침 모의고사 성적이 훨씬 좋게 나와 정시 갈 생각했는데 더 챙겨야겠군요.. 타이밍 ㄴㅇㅅ
내신 국영수 열심히 준비하는 것이 수시준비고 정시준비입니다. 정시 고2겨울방학때 해도 충분해요 너무 빨리 준비하는 것이 학교생활도 힘들고 친구들 가족들 그리고 본인스스로 지칩니다. 고2 2학기기말고사까지는 내신 열심히 준비하다가 겨울방학부터 정시올인하면 됩니다.
전과목 최소 2등급 나오는 거 아니면 정시는 하지마,,,
근데 정시 공부 6개월 정도 해보고 느낀 건데.. 3점대면 정시가 나을듯
근데 여기서 중요한게 ㅈ반고 3점대면 모고는 보통 평균 3도 안나옴 그런애들은 정시가도 공부 안함 근데 내신 3점인데 모고 2등급이상 나오면 정시가는거 ㄱㅊ을듯 목표가 인서울이란 가정하에
이 영상을 내가 수시를 포기하기전에 봤다면 내 대학은 올라갔겠지
정시할거면 본인 내신보다 훨씬 높은 대학 가고 싶으면 빨리 하시는거 추천드리고 그게 아니면은 수시로 가세요. 저도 3점대라서 2학년 때 고민하다가 진짜 몸 망가지면서 해도 안올라서 3학년 때 정시로 갈 생각으로 남들 놀 때 공부하고 초기에는 내신수업듣다가 안될거같아서 수업시간에 독서대로 가리고 정시공부만 했는데 이도저도 아니게 되어서 9모 망치고 수시원서 쓰고 수능은 또 말아먹었어요. 부모님이 재수는 절대 안된다 하셔서 그것때문에 정시 수시 다 챙긴건데 오히려 애매해지고 그냥 원래부터 수시 잘나오지 않는이상 한쪽 제대로 파는 게 나음을 느꼈어요. 정시하실거면 빨리 하시는 게 낫고 1차고사 2차고사 학교 행사 상관없이 본인이 흔들리지 않고 마이웨이로 가실 거 다짐하시고 정시하시길 바래요~나름 지역내에서 빡센 학교가서 생기부 채우면서 학교 행사도 거의다 참여하고 그랬는데 내신 안좋으니까 선택지가 좁고 우주상향 상향 적정 하향 골고루 질렀어도 학종에서 2개나 광탈해버려서 3년간 생기부 채운것도 너무 아깝다는 생각도 들었고요.... 하향쓴 것도 경쟁률 몇배로 올라가서 떨어지고 1개 남았네요...ㅠ
누나 나와줘! 학력고사 세대는 웃고갑니다 ㅎㅎ
여러분 건강하시고 열심히 공부하세요
어러분은 빛나는 보석입니다
현역23인데요 수시챙기세요..
저도 고2때 모고 백분위 엄청 잘나와서
자퇴하고 정시파이터 하려다가
결국엔 수시로 대학갔어요
올해 수능본 04인데 만약 이걸보는 예비 수험생인 05,06,07에게 해주고싶은 얘기는 딱 하나임 제발 수시로 가라는거
본인은 1,2학년때 놀기만하다가
내신 3점대 그냥 버리고 정시로 갈아탔었음 9모까지만 해도 서성한~중경외시라인정도 나왔었는데
수능 당일날 너무 긴장하고 화학,지구과학에서 난생 처음보는 유형으로 멘탈까지 터지면서 영어를 제외한 모든과목이 최소 한등급에서 최대 두등급까지 떨어질듯함
이제 정시판은 그냥 N수들의 무대이고
제발 현역은 본인들만의 특권인 수시로 갔으면 좋겠음 나처럼 수능끝나고 ㅈㄴ착잡해하며 스무살때도 입시공부예정인 삶 살지말고
제에에에에에발 수시 챙기세요 무슨일이 있어도 챙기세요 정시 그렇게 만만한 거 아닙니다… 굳게 마음 먹고 해도 진짜 쉬운 길이 아니에요…ㅠㅠㅠ 저도 이번 수능 치고 ‘와 수시로 가길 잘했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긴장을 많이 하는 사람은 더욱더 정시는 안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최저를 맞춰도 되고 안 맞춰도 되는 입장인데도 너무너무 긴장했었어요 제발 수시 챙기세요 여러분🥺🥺
희도군 화이팅 응원해요! 할수있어요!!
이번에 수능 본 현역으로써 저는 정말 자기 객관화가 잘 되어있고 목표가 있고 확신이 있다면 정시 노려도 관찮다고 생각해요.
물론! 말로만 정시파이터 하면 안 됩니다. 주변에 의대 준비하는 찬구들 공부량 보면 진짜 어마무시해요.
의대는 수시여도 촤저가 쎄니깐 공부를 미친듯이 하더라고요. 카페인 알약도 먹어가면서…
어쨌든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웬만하면 수시 쓰세요. 6장을 왜 버리려고 하시나요¿
그렇지만 정말 간절하고 확신이 있다면 n수 생각하시고 정시 준비하셔도 나쁘진 않다고 생각해요! 대학은 다른 누가 대신 갈 수 있는게 아니니깐…
모고 국영수 2,3 나오고 목표 대학에 갈 내신이 안되는거 인지했고
각잡고 정시하면 잘 할거 같은디
고2들아 그냥 아닥하고 내신해 제발 나도 내신3.2인데 갖다버렸다가 이번수능 ㅈ됬어
와...선생님 상담 내용이 너무 좋네요!
이번에 입시를 치른 현역으로서 일반고든 자사 특목이든 간에 성적이 좋든 안 좋든 수시는 절.대. 버리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수시는 본인이 내신 등급이 다소 낮아도 그래도 이름있는 대학에 지원해볼 수 있는 기회가 열려있어요. 하지만 정시는 수능 백분위, 표점 가지고 그 점수에서 더 위로 대학을 지원해서 합격하기는 정말정말 힘들어요. 그래서 지금은 본인이 원하는 학교를 가지 못한다 한다면 3학년 2학기 내신까지 챙겨서 수시로 재수를 하는 것도 좋은 방안이고 혹은 재수나 반수라는 선택지도 있으니까 항상 모든 기회와 가능성을 열어놓고 본인이 지금 할 수 있는 걸 했으면 해요. 정시는 수능 보는 단 하루 만에 모든 것이 결정되지만 수시는 여러 번의 만회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좋은 제도이고 성적으로 보여지지 않는 해당 전공에 대한 본인의 관심을 어필할 수 있는 좋은 제도이기 때문에 챙긴다면 분명 내년에 큰 도움 될 거라고 확신해요.
와 우리학교!
언젠가 한번 모셔서 재수와 편입에 대해 전문가들의 의견을 전달하면 좋겠습니다 !
희도군 목표를 꼭 이루길바래요~
저도 저 누나 동생 할래요
올해 수능본 고3이다 단도직입적으로 말한다 수시로 대학 안갈꺼고 정시로 대학가려는 사람이면서 2022년기준 고1이하면 무조건 자퇴 해. 자퇴 안할거면 정시공부하지말고 내신공부 빡세게 해서 고3 1학기 기말까지 잘 준비한다음에 고3 여름방학부터 정시준비하면돼 절대 안늦어 정시파이터한테 왜 내신준비하라고 하냐고? 정시파이터인 당신이 수시카드 1장도 안쓴다쳐도 무조건 내신을 준비해라 이유는 1. 수능만 보고 봤을때 시간이 너무나 많이 남고 안일해져서 공부를 안하게 될 확률이 높다 2.내신은 학기마다 2번의 시험이있어서 매순간 긴장되고 밀도있는 공부가 된다. 3 정시파이터 는 학교생활에 큰 회의감을 느껴 가정학습,진료확인서로 학교를 안나오는데 이때 대부분의 정시파이터가 생활패턴이 좆망해서 그대로 수능도 좆망한다.
4.영 수 탐구 한국사 언매/화작의 내신공부가 수능공부랑 똑같기 때문에 학교시험을 잘 준비한사람이 오히려 자만하고 이상적이어서 공부 좆도안한 정시파이터들보다 모의고사도 더 잘본다
5. 수능은 수험기간을 오래가지면 불리해서
정시파이터 선언이후 수능이 최소 200일 이상 남았더라면 웬만한 정신력으론 절대 그시간을 내신하는애들보다 더 가치있게 못쓴다.
너무 길면 여기부터만 봐도된다 정시파이터를 선언하고 학교생활이 뒷전이되면 수능도 좆망 내신도 좆망할것이므로 수시로 대학을 안갈꺼여도 내신을 챙겨라 내년의 고1.2.3 들아 그리고 전학년 통틀어서 이제오는 겨울방학에 공부를 1도 안했어도 사실 남은기간을 열심히 하면 충분히 역전가능한데 역전못하는 이유가 망했다고 자책하거나 자만해서 펑펑놀거나 아니면 어중간하고 바보같은 인간관계에 휩쓸려서 그런거다 그런걸 해결하고 공부하면 안 좋은결과가 나올거다 질문있으면 답글달아
여정샘 오늘 샵 다녀오신 듯.
제가 본 정시 혹은 수시에 올인하겠다는 학생들은 보통 어느 하나를 열심히 하려고 그런 선택을 한다기보다는 공부하기 싫어서. 좀더 자세하게는 둘 다 집중하게 되면 늘어나게 되는(원래 대부분의 학생들이 하는 양이긴 하지만) 공부량을 감당하기 싫어서 하는 경우를 많이 보았습니다. 당연히 결과가 좋기가 어렵죠. 물론 영상 속의 학생은 선택의 원인도 그 결과도 그렇지 않기를 바랍니다만 수시를 포기하겠다는 선택은 버리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고2후반에 자퇴했는데 고1때 일찍 할걸 후회한다 ㅋㅋㅋ물론 부모님때문에 못한거지만 안되겠다싶으면 빨리 결정해서 올인하는것도 답임 나중가다 이도저도 안된다 ㅋ
목표 높으면 그냥 정시 올인 하셈 수능 변수 별로 없음
저는 이틀 전 수능 친 고3입니다
끝나자마자 수시 챙기기를 잘했다 싶더라고요
버렸다면 수능때 얼마나 불안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물론 최저는 맞춰야했지만…
고1, 고2는 무슨 일이 있어도 수시 챙기라는 말 하고 싶어요
수능 준비는 고2 겨울방학부터 빡세게 해도 늦지 않습니다
@@Y0ay-n9g 혹시 1학년이시면 뒤에 만회하실 수 있으니까 최대한 챙기세요
저 아는 오빠도 내신 따기 쉬운 고등학교에서 1학년 때 3등급으로 시작했는데 상승 곡선으로 3학년 때 1등급 찍고 한양대 정책학과 갔어용
@@Y0ay-n9g 저는 1후반인데 3점대친구도 정시한다고 하다가 올해 중반에 후회하고 수시 6장 다 넣었어요 버리지말고챙기세요 ㅠㅠ
@@Y0ay-n9g 목표 높으면 걍 버리고 정시 가셈 별로 긴장 안됨
@@푸우-l2v 혹시 1후반이면 어디 쓰셨나요?
@@Abc__de 저는 의약대 위주로 쓰고 안전빵으로 고대 두 개랑 지거국 하나 썼습니다 의약대 최저떨 당했어요… 하하
동갑인 저의 의견으로 저와 성적이 비슷한 입장으로 정시보다 수시를 선택하는걸 추천드립니다.그리고 요즘 새로나온 포켓몬이나 롤 그리고 t-rpg이런 게임의 유혹에 넘어가시면 안될거같구요.학원을 땡땡이치고 합정역 블루아카이브 카페를 가는 행위 이런거만 안하면 수시로 무난하게 원하시는 대학을 가지않을까합니다.화이팅 희도 군
학생 글내려…
@@윤희도-n6z 응원합니다. 희도군.
정말 살떨리는 정시...... 진짜 무서움ㅋㅋㅋ
처남… 누나가 이달소의 이브를 닮았군요 대학 파이팅
저런 성격은 재수 해야함
내가 그랬음
진짜 최선을 다해보고 아 나 여기까지구나 느껴봐야 후회없음
정시로 경북대 메이저과 왔는데 고2모의고사 저정도면 정시 접는게 맞긴함 현역으론 힘듦 솔직히
본인은 내신 고2 2학기 내신 총합이 4등급이여서 일찌감치 버리고 정시 준비했음 고2 6모도 수학 4등급 영어 3등급 국어 3등급 그냥 막장 그자체 였는데 꾸준히 하니까 오르더라 그래서 결국 수능대박나서 현역으로 성균관 공대 뚫었음 본인 의지가 중요함 결국
누나 찐이다 보석인데 복받은 동생인데
유니브클래스에 상담을 신청하고 싶습니다
어떻게 하면 될까요?
목소리 좋다........ 말을 하는 직업으로 가라...
가채점결과 정시 백분위 국탐탐 97 94 94인데 수학 82 영어3 떠서 대학 급간 겁나 내려갔습니다 진짜 하나의 실수도 용납되지않는게 정시네요 꼭 수시하세요
영어 3이면 실수 하나가 맞음..?
영어3이면 70점대인데 ...현 영어학원장
울반에 수시 버리고 정시한다는 애 있는데
공부 개안함
ㅇㅈ.. 진짜 안하긴하더랑 맨날 국어 실모 푼다 어쩌고 하는데 안하는거같음
누나가정답이네 ㅋ
현역 수시 최저 충족자의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
1.
현역은 등급 잘나오는 일반고 가서 수시로 가는게 가장 현명한 선택이다.
누군 이거보고 비겁하다, 꿀빤다 뭐라 하는데
그렇게 해서 승리하는 자가 현명한거다.
살아남은자가 강한자라는 명언을 기억하자.
2.
일반고 기준 정시 한다는건 공부 안하다가 내신 망치고 1년후의 시험으로 도피하는거다.
당장 앞에 다가온 시험이 무서워서 내년 또는 먼 미래의 수능으로 도망치는거다.
3.
정시파이터의 7할은 롤 티어 골드 이상일거다. 롤은 수능 과목이 아니다. 정신 차려라.
4.
정시로 간다고 마음먹는 순간 공부 절대로 안한다.
왜냐하면 바로 마주한 시험이 없으니까.
니가 과연 100일 200일 300일 남은 시험을 공부할까?
스스로 자가진단 해보면 답을 알고 있을것이다.
그렇다 너는 양성이다.
5.
주변에서 수시러에 대한 안좋은 시선과 멸시, 저xx 개 꿀 빤다 등 시기 질투가 있을 것이다.
자신의 최저/합격만을 바라보고 달려라.
그리고 합격하고 웃어라.
그때쯤 그들은 재종반이나 기웃거리고 있을것이다.
현 고2아들도 이거와 비슷해서 공감이되네요
정시파이터...
앞으로 이렇게할께요가 아니라...이말이 꽂히네요
저희애도상담받고싶네요
전교회장인데 대학도못가면...좀...전...그럴거같은데 아들은 암시롱도안하네요~^^
정시 절대 하지마라 진짜 수능치고 지금 우울증 걸린 것 같다 죽고싶다 진짜
정시로 성공할 것 같다는 생각 절대 하지 좀 마요 다들
현시점 고1인데 지금부터 하면 정시성공 할 수 있지않을까 싶슴니다
@@nsk28-e8z 고1이면 진심으로 수시 파세요. 어쩌피 수능범위는 고2~고3이에요.
특히 수학, 탐구는요
그래서 기말고사 성적은 어떻게 나왔나요?
23년도 고3 엄마입니다
입시상담 어떻게 할수있나요?
희도 학생분 목소리가 정말 좋으시네요! 내신 성적이 하향곡선인게 아쉽네요 좋은 결과 있기를 기원합니다 ㅎㅎ
이 학생 어찌 됐는지 궁금합니다~
미세플라스틱 검출 실험을 어떤 식으로 진행했는지 궁금한데 혹시 말씀해주실 수 있나요 ㅠ ㅡ ㅠ
모고도 애매하고 내신도 좀 아쉽고ㅠㅠ
ㅋㅋㅋㅋ누나가 동생 성적을 걱정한다고?
고1인데 수능쳐도 국어빼고 다 1등급 나오는데 그냥 편하게 정시로 가도되나요
희도씨가 공부하기싫고 안하는건 본인이 젤 잘알듯 안타깝지만 성적이 점점 떨어지는 애들이 많이겪는 증상인데 어디 한번 크게 데여봐야 정신차릴까말까함
와 나랑 내신 개똑같네 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