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의비밀' 이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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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3 сен 2024
  • [TV리포트=김보라 기자] 두 악녀 이일화와 유서진의 위세에 신은경이 위기에 몰릴 전망이다.
    tvN 일일드라마 '가족의 비밀'에서 진왕그룹 3세 고은별(효영)의 납치사건을 계기로 금이 가 버린 집안에, 맏딸 고태희(이일화)와 고태성(김승수)의 내연녀 마홍주(유서진)가 격돌한다.
    태성의 옆자리를 차지하길 꿈꾸며 3년 간 비장의 카드를 숨겨온 홍주는 진왕그룹 후계자 자리를 노리는 태희와 손잡고 철저한 계략을 세워 안주인 한정연(신은경)의 숨통을 조인다.
    홍주는 3년 전 진왕그룹 대표 태성과의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라며 아들의 손을 잡고 진왕 저택에 들어선다. 숨겨온 '진왕 핏줄'을 내세워 안주인 행세를 하는 홍주와 고은별 납치사건을 이용해 고태성-한정연 부부를 압박하는 태희는 치밀한 모략으로 천하의 진주란 회장(차화연)마저 위기에 몰아 넣는다.
    태성과 정연 사이에 태어난 아들이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 만큼, 고태성-마홍주 아들의 등장은 진왕그룹 후계구도를 고민하는 진주란 회장에게 커다란 변수가 될 전망이다.
    특히 고태희는 은별이 태성의 친딸이 아닌 것을 알고 있다며 한정연을 위협하는 등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악독한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가족의비밀'은 매주 월~목요일 오전 9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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