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저는 수험생도 아니고 학생도 아닌 걍 일반인인데요. 제가 요즘 느끼는 감정하고 비슷하네요. 항상 사람좋다는 소리가 듣기 좋아 술에 물탄듯 행동하고 그랬는데 그때마다 내가 없다는 느낌.. 남의 시선에 의존하며 살았는데 사회생활 해보니 독기와 근성.. 이 두가지는 지금 제가 필요한 점같아서 내 자신을 한번 돌아보게 되네요.
그건 아닌 거 같아요. 100점 맞도록 공부해야지요. 제동생이 100점 3개 나머지 2과목은 100점 아니었어요. 근데도 합격자 150명중 40등이더라구요. 그만큼 합격자들은 만점 목표로 공부합니다. 등수별로 발령 받는데 50명만 우선 발령 받아서 그나마 일찍 근무 시작했죠. 나머지는 6개월 더 늦게 발령 받으니 일단 성적이 좋아야 근무지도 더 좋은 데로 갑니다.
![[공부자극] 수험생이 자주 빠지는 오류 l 행정학 신용한 선생님](http://i.ytimg.com/vi/UKwEm2BZvJk/mqdefault.jpg)
![[공부자극] 수험생이 자주 빠지는 오류 l 행정학 신용한 선생님](/img/tr.png)
어제 저부분 인강으로 들었어요ㅠㅠ 지난시험 한문제차이로 떨어져서 아쉬웠는데 정신이 팍 들더라구여 감사합니당 !!
5:20
합격하셨나요?
합격하셨나요???
5:20 3등하는말은 맨날 3등해
8:25 끊어내야 될거아니에요 한번은
음.. 저는 수험생도 아니고 학생도 아닌 걍 일반인인데요. 제가 요즘 느끼는 감정하고 비슷하네요. 항상 사람좋다는 소리가 듣기 좋아 술에 물탄듯 행동하고 그랬는데 그때마다 내가 없다는 느낌.. 남의 시선에 의존하며 살았는데 사회생활 해보니 독기와 근성.. 이 두가지는 지금 제가 필요한 점같아서 내 자신을 한번 돌아보게 되네요.
헐 알고리즘뜨길래 봤는데 유휘운샘도 점수분포표 정보공개청구하셨는데ㅋㅋㅋ통한건가
제가 만나본 선생님중 최고의 수업 몰입도... 영어선생님이셨으면 좋았을텐데... 물론 선생님 따지는거보다 내가 잘하는게 중요한건 알지만... 나같이 공부 처음해보는 사람은 처음에 길잡이가 되게 중요한거같다.. 제일 약한 영어를 아직도 멘토를 못찾고있음..
21년도 국가직 지방직 2관왕 학생입니다. 저도 필기공부할때 3등말 이야기 감명깊게 들었습니다. 자면서도 되새기면서 생각이 많아지더라구요. 절대 3번마가 될수는 없다고 생각하면서 질질 짜기도 했어요ㅜ. 결국 하루도 안쉬고 8개월간 달려서 수험 끝냈습니다 감사합니다
대단하십니다 하루도 안쉰다는게 진짜 힘든ㄷ일인데..
행정고시 출신은 뭔가 다르다 ㅋㅋㅋㅋㅋㅋㅋ
토트넘이랑 비슷하네. 항상 챔스권은 들어도 우승은 못함
정보공개청구라는게 뭔지 두루뭉실한 상태로 수업때 저 말을 들었엇는데 실제로 공무원이 돼서 저걸 제가 처리하다보니 저때 선생님이 말씀이 얄밉게 들리네요 ㅋㅋㅋㅋ
오오오 ㅋㅋㅋㅋ 정보공개청구 학과 전공 과제였는데 애들이 막 정보공개청구 하니까 시청에서 그날 우리과 교수한테 난리났다고 했었어요ㅋㅋ
시험장에서 시험문제를 내가 압도할 수 있어야 합니다.
문제를 압도하는 수준까지 가려면 그냥 기계처럼 풀 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도 실수가 한두개씩 나오니까요.
그래서 95점 맞고 합격하는겁니다
정답
승부욕이 강하고 오타쿠적인 기질ㅋㅋㅋㅋㅋㅋㅋㅋ 공감
주기적으로 찾아와 보게되네요. 많은 힘이됩니다
3등 말... 정말 무서운 이야기였습니다..
수업 중에 들었을 때보다 다시 들으니 더욱 와닿는 말씀이네요ㅠ고생만 하고 성과는 얻지 못하고..노력이 부족한 제 자신을 반성해 봅니다.
행정학을 듣지는 않았지만 마음 약해질 때마다 보고는 했는데 어느새 합격했네요.^^
마음 잡는데 도움 많이 받았어요.
감사합니다
근데 공통이 약하시면 공통을 하시는게 맞아요 선택은 어디까지나 선택입니다
저도 이번에 행학 85점인데 행법 마킹실수로 70까지 떨어졌습니다 근데 공통을 잘쳐서 무난히 합격했습니다
합격하는 공부를 하세요 과목마다 만점받을필요가 없어요
그놈의 실수 실수
모든 사람이 실수를 안하면 컷 더 올라갑니다.
합격점수는 실수 다 포함된 점수입니다.
70점이면 70점이지 실수 안했으면 85점이다가 뭔 의미가 있나요?
@@유툽-y1q 글의 요점을 아직 모르시네요 선택은 70점대까지 떨어져도 합격하더라는게 요지입니다만? 선택을 백점맞으려고 시간쓰지말고 공통에 투자하라는겁니다 국어독해약하실듯.. 시험지 점수보다 11점이나 내려갔어요 그래도 넉넉히 합격합니다 공통이 깡패니까 가능했다는 겁니다
이말이 맞습니다. 올해 합격생이지만 공통과목 하나 실수해서 아슬아슬하게 최합했어요. 원점수대로면 낙낙하게 붙어야 하는데두요. 선택 잘봤어도 조정점수 들어가면 공통이랑 비교안됩니다. 공통 열심히하세요
7:36 시험에 적합한 인간이 되야 한다...
명심하겠습니니다!!!
진짜 명강의입니다
마사회에서 알바했었는데 말 반쪽은 흔하고 말 코끝차이로도 승부가 갈리더군요
05:20 3등하는 말은 항상 3등
06:25 근성.독기가 1문제 차이
한문제 틀린것도 아깝다고 생각해야함
오지랖넓은사람 시험에 적합하지 않은 인간
외부세계에 관심 갖지 않고 수험의 바운더리를 벗어나지 마라
그러고보니 난 3등 말인거 같다.. 열심히 했는데 2% 부족했나보다..
전 독기가 부족했네요. 작년면탈 올해 한문제차로 하반기 국가직 지방직 전부탈락... 하나 되겠지 하는 근성없음이 원인이었네요. 감사합니다ㅜㅜ
너는너나는나 면접탈락이라... 아쉽겠어요 근데 그런사람 많아요 님문제라기보단 너무 치열해진 구조적 문제이니. 너무 낙심말고 힘내서 돌파하시길..
현재 근무중입니다. 여러분도 포기마세요
@@먹튀기 저 면접탈락했어요 임고긴한데ㅠ 어찌이겨내셨나요?
@@무지개행복-n6p 합격하셨나요?
공기업 준비생입니다. 자극받고 갑니다.
이번 지방직 한 명 뽑는 곳에서 1등할게요!!
인강볼때마다 멋있어요!!!!
매력있으시당ㅋㅋ
하나에 몰입하라
하..유튭부터 끊어야 하나....
음 독기품고 공부하란 말씀엔 동의합니다. 허나 다 맞힐 정도로 공부하란말씀은 어떻게보면 위험한 말씀일수도있어요..공무원시험 다맞힐수준으로 공부할수가없을뿐더러 그수준으로공부하다간 정작 중요한거 놓히기 십상이죠...현직으로서 말씀드리면 남들다푸는거 실수로 안틀리고 남들 못푸는거 찍어서 맞히면 붙는게 공무원시험입니다..실수로 하나 틀리면 1년더해야하죠..기본서 백날들어다본다고 100점맞는시험이 아니에요...
실수가없을 정도로 독기품고 공부하시면 붙습니다.
3등말이 되지말자
선생님 감사합니다 오타쿠적인 기질ㅋㅋ 다시금 발휘해야 하네요 한가지 여쭙고 싶은 건 주말에 성당 청년회 다니는 건 괜찮을까요? 평일에 너무 사람을 안 만나니 소심한것이 지속되고 어느정도 엔돌핀은 필요하지않을까요
찍신도 오셔야됨ㅜㅜ
감사합니다
ㅜㅠ..가슴이 쓰리다 눈물이 펑펑펑..
2:30
행정법 vs 행정학 뭘 선택해야 하나.. 하아...고민이네
행정법이요.. 실무에선 행법이 중요합니다
님이 자신 있는 과목 선택하세요, 실무에 적합성 여부는 합격해서 생각하세요
합격함?
6:00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85점이상부터는 운입니다. 더 노력한다고 잘나오지 않아요.
그건 아닌 거 같아요. 100점 맞도록 공부해야지요. 제동생이 100점 3개 나머지 2과목은 100점 아니었어요. 근데도 합격자 150명중 40등이더라구요. 그만큼 합격자들은 만점 목표로 공부합니다. 등수별로 발령 받는데 50명만 우선 발령 받아서 그나마 일찍 근무 시작했죠. 나머지는 6개월 더 늦게 발령 받으니 일단 성적이 좋아야 근무지도 더 좋은 데로 갑니다.
seolA im 근무지 더 좋은곳으로 가기보단 자리 나는 곳으로 배치되는거라 운일텐데..
dy kim 그럼저교수님들은 운좋아서 해설강의풀고그러냐?
붙는 놈은 또 봐도 삼관왕 한다
선택은 어디까지 선택입니다 선택 85점이면 충분해요 그시간에 공통올리시는게 더 낫습니다 제가 공통잘치고 선택 85 70 맞고도 무난히 합격했습니다 노력은 100점맞을각오로 하는건 맞지만 진짜 공부와 시간을 100점맞을 생각하면 기간이 늘어납니다
3:50
감사합니다!!
매력있으시네용ㅋㅋ
7:10
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