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딱 제 얘기네요 직장 생활하며 언젠가 누가 알아주길 바라고 평화롭기 바라며 회피하고 참았어요 그리고 얻은건 신체화증상으로 남더라구요 심리학적으로 자기중심적 사고 행동이라는게 놀랍기도 하고 당황스럽네요 저는 타인에게 배려하고 공감능력 높다고 생각했는데~~ 새해인 오늘부터라도 알려주신 팁을 적절히 사용하며 저 자신을 변화시켜 보겠습니다^^
스스로 거절 잘 못한다고 생각했는데 그래도 3가지를 다 사용하고 있네요 저는 누구한테 잘보이고싶지도않고 알아주길바라지도않는데 그저 남들이 힘든게 싫고 공감능력이 지나치게 강했어요 그런데 사람들한테 실망하고 상처를 너무 많이 받다보니까 사람자체를 싫어하게되고 그러다보니 성격이 많이 변한듯해요 아직 거절 못하는 부분도 남아있긴한데 어떨땐 제가 왜이러는지 이유를 모르겠어요 어릴때 목소리 큰 가족들끼리만 의사결정을 했고 저한테 물어보더라도 제 의견은 무시받을때가 많았어요 가족들이 좀 논리가 부족하고 드세고 무식한 편이에요.. 그래서 제 의견을 내길 어느순간부터 포기한 것 같아요 지금은 가족이랑 멀리하면서 성격이 많이 변했고 마음도 편해졌는데 아직도 그런 영향이 남아있어서 그런지 궁금하네요
저도 어릴 때 제 의견을 말하면 말대꾸 하지말라며 억압된 환경에 있었는데요, 성장하며 특히 책읽기와 영화보기를 좋아했는데 뻔한 취미일지 모르지만 거기서 저는 많은 표현과 언어를 배웠다고 생각해요, 저는 정확한 발음 연습도 무척 많이 했답니다, 그래서 결국 성인이 된 후엔 야무지다, 똑부러진다 라는 말을 자주 듣고 있어요 하지만... 상처받는 말, 선을 넘고 아무렇지 않게 무례를 범하는 사람들 너무 많아요.. 아직도 수련이 한참 부족해서, 힘드네요 오늘 영상에서 본 싫은 표현하기를 못해서 내가 그냥 하자며.. 참다가 지금은 거의 폭발 후 상황인데요, 주변에선 착하던 애가 왜 그러냐며 의아해 하는데 , 그동안 착한 척 한거라고 믿고 이제는 좀 더 노력하는 중이에요, 표현을요 제가 영상같은 내용을 좀 더 일찍 알았다면 , 이렇게 감정 폭발 전에 차근차근 싫은 티 내는 연습을 했으면 좋았을 걸 하는 생각이 들어요, 나의 공감잘하고 상대방이 불편하지 않았으면..하는 저의 맘이 똑부러진 말과는 다르게 저 스스로를 계속 상처입히고 있었던 거죠..ㅎ 저는 말을 아끼는 방법으로 조금씩 나아지고 있어요, 상대방이 뭔가를 쏟아내거나 요구할 때 긍정도 부정도 아닌 침묵을 지키고 되도록이면 다른 화두를 꺼내거나 니즈 환기를 시도하고 정 어려우면 그 자리를 잠시 피하기도 합니다. 이렇게 되기까지 10년 넘게 걸렸어요,..^^ 여러분 모든 사람이 나와 같지 않기에, 내 의견을 말해서 그 사람이 불편하다면 어쩔 수 없다는 것도 받아드리는 현명한 분들이 되시길 바래요 저도 많은 생각 하고 도움 많이 받아갑니다 !^^ 😊
상대방이 뭔가를 쏟아내거나 요구할 때 긍정도 부정도 아닌 침묵을 지키고 다른 이야기로 화제 전환하는 방법은 자신을 타인의 감정쓰레기통이 되지 않도록 하는 방법으로는 매우 좋죠. 그런데 그러기에 앞서 본인도 타인에게 내가 겪은 억울하고 서운한 경험과 감정을 쏟아낸 일이 단 1회도 없으셨던거 맞으시죠? 왜 여쭤보냐면 저런 방법으로 타인으로 부터 자기자신은 칼 같이 지켜내면서도 자신의 경험과 감정은 타인에게 막 쏟아내는 사람들도 제법 많아서 여쭤봤어요. 서로 서로 진심으로 위로와 응원을 주고 받는 인간관계들이 되면 참 좋을텐데... 이런 영상만 봐도 유독 본인의 부끄러운 점은 전혀 돌아보지 못하는 분들이 대다수라 참 의아합니다. 댓글러분들 같은 분들만 있다면 세상이 이토록 인간관계로 시끄럽고 힘들지만은 않을텐데요. 😢
표현하라!! 맞아요!! 그래야하는데 그게 잘 안되네요 ㅋㅋ 구체적인 세가지 방법.. 오호!! 그렇구나! 라고 생각해봄직 하네요!! 이렇게 구체적인 방법제시가 표현하라에서 끝이나는 조언보다 훨씬 길이 보이는 것 같아요 ^^ 그치만... 제가 잘 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네요 ^^;;; 이렇게 계속.. 물들이며... 나만의 방법을 찾고 있는 중입니다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구독하고 갑니다 ^^
전 이후의 무거운 분위기가 싫어서 평화를 유지하려고 합니다 ㅠㅠ 무표정으로 침묵하기도 저한테는 너무 어렵네요... ㅠㅠ 상황이 나빠질 게 뻔해서... 특히나 같이 일하는 경우에는 더더욱요... 최근에는 3살 어린 동생이 야, 너, 지는 같은 말을 저한테 하더라고요... 장난인 거 같지만... 자꾸 선넘는 거 같아서 기분 나쁜데 혼자 또 삭히느라 스트레스에요...
헉 너무 착하신 것 같아요ㅠ 그사람은 가능하면 아예 상종을 안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손절할 수 없는 사람이라면, 그자리에서 "야라니~" "내가 왜 너야?" "아주 맞먹네?" 이렇게 얘기해보세요 정색이 힘들면 웃으면서라도요 그러고나서 아무렇지않게 대화 이어나가심돼요~~ 이런 표현이 어려우시면 상대방이 예쁘게 말하면 경청하고 리액션 잘해주고 기분 나쁜 표현하면 무표정으로 바꾸고 흥미없는 듯 반응자체를 줄여주세요 예쁘게 말할때까지 계속 눈길도 주지말고 건성으로 반응하시고 예쁘게 말하면 다시 잘반응해주기 이렇게하면 상대방도 눈치채거나 좋은 반응얻고싶어서 태도가 변하더라구요 조심해야된다는것도 알구요 저도 분위기 망치기싫어서 많이 참고살았는데 결국 바보되는건 저더라구요 어느누가 고맙게 생각하지도않구요 지금은 성격이 많이 바꼈는데 신기하게 사람들이 더 잘해주고 더 좋아하는 듯 해요 예전에 호구처럼 맞춰줄때는 무시하고 막대하거나 부담스러워하는 사람도 있었는데 지금은 대놓고 벽치는데도 사람들이 더 잘해주니까.. 인간이라는게 참.. 넘 잘해주실 필요 없어요 무엇보다 내자신이 우선이라고 생각하고 친구든 가족이든 직장이든 선넘으면 언제든지 손절할 각오로 대해야지 상대가 조심하더라구요
공황 불안 우울이 왔는데 막연하게 짐작만 하다가 짠토커님 영상으로 정확하게 알게 되었어요 제가 이런 상황이었어요 연습중입니다 왜 그랬던 거니? 아 그러시구나 전 이렇게 할께요 아 그러셨구나 그럼 이제 제 생각을 말해도 될까요? 이거 드시고 싶구나 전 그럼 이거 먹을께요 정말 감사합니다
상대방이 싫은지 모른지 모른다기보다 알아도 상관없는 경우가 더 많은 것 같네요. 상식적으로 이 정도는 하면 안 되겠다라는 정도는 있잖아요. 이런 경우 상대방이 엉큼하고 뻔뻔한 경우가 많아요. 누울 자리를 보고 발을 뻗기 때문에 상태가 심각해지기 전에 단호하게 대해야 된다고 생각해요.
우울증고위험군 나와서 주민센터에서 사람이 몇주간 방문한적이 있는데 사람을 아주 미치게 했어요ㅋ.. 아무말도 하고싶지도 않앗고 무슨말을 해야할지도몰랏고 같이 멀뚱멀뚱 눈싸움하듯 관찰당하듯 그렇게 대치해잇는것도 불안했고 그랬는데 뭔갈 연습시키려는냥 막 쏘아붙히고 내가 싫은티를 내고 오지않았으면 좋겠다하면 따라하면서 자기네들도 오기싫다고 ㅋ..안왔음좋겠다고 잘낫다고 계속 생각하라고 비꼬고 세뇌하듯 고립감이라고 외치고 그리고나서 오지마라고해보래요ㅋㅋ..사람 아주 바보만들어놓고 갔어요 몇년이 지난 지금도 힘드네요 불편하다고도 표현을 몇번했고.. 근데 사람 약점 건드듯이 .. 말하기싫어서 생각하기싫어서 회피하면 자꾸 생각해보라하고 미쳐버리는줄알았어요 내감정도 누구의 말을 들어야되는건가 제 존재가 없어졌으면 좋겠었어요 수치스럽고 당황스럽고 귀찮고 슬프고 불안하고 걱정받고 싶은마음이 있는데 그게 보였는지 그후로 그게 가십거리가되고 맞네요근데 제감정을 인정받고싶어요 엄마는 제 감정을 인정해주지않아요 근데 저는 그래야돼요ㅋ.. 그분이 이해해줄게 라는 말로 말을 유도하기도 했어요ㅋㅋ.. 기분 너무 나빠요 아 나는 내감정도 빈정상하거나 기분나쁘면 안되는구나 절망스러웠어요 근데 지금 죄책감도 드네요 제존재가. 사람들 모르는 곳으로 떠나고싶네요 걍 이거 보니까 또 생각나서 썻어요 👋
첫번째 의미 묻기와 멍하게 아이컨텍 이것도 충청도에서 쓰는 방식이죠. '아줌마 좀 깎아주세유' '........아이컨텍' '멍하니 하늘을 보며 됐슈... 그냥 이거 머시냐 저그 돼지나 줘버릴랑게;' 5:47 2번째 방법 대답지연하기 충청도에서는 다쓰는 방법인데요. '허... 돈... 그노무 돈이랑게 말이여.. 그 머시냐 그니께 그 아까 얼마라 그랬슈? 아 그 오십... 그 오십이 옛날에 말이여.. 그 전두환때만 하더라도 말이여.. 긍께 내 말 잘 들어보쇼잉?? 그 오십이면 그 머냐 우리가 보통 한가족이 4명이라고 칠때 말이여...'
말대꾸하지마라...어릴때 진짜 싫어했던 말..😩
정말 딱 제 얘기네요
직장 생활하며 언젠가 누가 알아주길 바라고 평화롭기 바라며 회피하고 참았어요
그리고 얻은건 신체화증상으로 남더라구요
심리학적으로 자기중심적 사고 행동이라는게 놀랍기도 하고 당황스럽네요
저는 타인에게 배려하고 공감능력 높다고 생각했는데~~
새해인 오늘부터라도 알려주신 팁을 적절히 사용하며 저 자신을 변화시켜 보겠습니다^^
4:32 대처법
나는 너한테 곤란한 부탁따위 안하는데 너는 왜 그러니..
구독하고 갑니다
참고가 됐어요..특히 거절 잘못하는데 그게 힘들었거든요.고맙습니다
너무 좋네요 저처럼 소심한 사람들항테는 ㅋ
감사합니다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구독 하고갑니다^^
이건 훈련이 필요한것 같에요 하루아침에 되긴 어려워요 😢
너무 공감되는 내용들이네요.. 예민하고 부여를 너무 해서ㅠㅠ 감사합니다!
나와는 다른의견이 있는사람 에게 이무리 내 이야기를 해도 듣지 않고 자기 뜻대로 하니 이젠 포기하게 되었어요. 그렇게 평생 살아가려니 힘드네요
배려했는데 또 요구해오는 친구,지인
불편한 신발은 계속 신을수 없죠.
모든걸 거절 해야 내가 산다.말에 휘말리지도 말고,걸려드는 대화 하듯 하는인간 피하고.신고해라.
오 너무 유익하고 도움이 되요..!ㅠㅠ 알려주신방법 활용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당 구독해요!
스스로 거절 잘 못한다고 생각했는데
그래도 3가지를 다 사용하고 있네요
저는 누구한테 잘보이고싶지도않고 알아주길바라지도않는데
그저 남들이 힘든게 싫고 공감능력이 지나치게 강했어요
그런데 사람들한테 실망하고 상처를 너무 많이 받다보니까 사람자체를 싫어하게되고
그러다보니 성격이 많이 변한듯해요
아직 거절 못하는 부분도 남아있긴한데 어떨땐 제가 왜이러는지 이유를 모르겠어요
어릴때 목소리 큰 가족들끼리만 의사결정을 했고
저한테 물어보더라도 제 의견은 무시받을때가 많았어요
가족들이 좀 논리가 부족하고 드세고 무식한 편이에요..
그래서 제 의견을 내길 어느순간부터 포기한 것 같아요
지금은 가족이랑 멀리하면서 성격이 많이 변했고 마음도 편해졌는데
아직도 그런 영향이 남아있어서 그런지 궁금하네요
저도 어릴 때 제 의견을 말하면 말대꾸 하지말라며 억압된 환경에 있었는데요, 성장하며 특히 책읽기와 영화보기를 좋아했는데 뻔한 취미일지 모르지만 거기서 저는 많은 표현과 언어를 배웠다고 생각해요, 저는 정확한 발음 연습도 무척 많이 했답니다, 그래서 결국 성인이 된 후엔 야무지다, 똑부러진다 라는 말을 자주 듣고 있어요
하지만... 상처받는 말, 선을 넘고 아무렇지 않게 무례를 범하는 사람들 너무 많아요..
아직도 수련이 한참 부족해서, 힘드네요
오늘 영상에서 본 싫은 표현하기를 못해서 내가 그냥 하자며.. 참다가 지금은 거의 폭발 후 상황인데요, 주변에선 착하던 애가 왜 그러냐며 의아해 하는데 , 그동안 착한 척 한거라고 믿고 이제는 좀 더 노력하는 중이에요, 표현을요
제가 영상같은 내용을 좀 더 일찍 알았다면 ,
이렇게 감정 폭발 전에 차근차근 싫은 티 내는 연습을 했으면 좋았을 걸 하는 생각이 들어요,
나의 공감잘하고 상대방이 불편하지 않았으면..하는 저의 맘이
똑부러진 말과는 다르게
저 스스로를 계속 상처입히고 있었던 거죠..ㅎ
저는 말을 아끼는 방법으로 조금씩 나아지고 있어요, 상대방이 뭔가를 쏟아내거나 요구할 때 긍정도 부정도 아닌 침묵을 지키고 되도록이면 다른 화두를 꺼내거나 니즈 환기를 시도하고 정 어려우면 그 자리를 잠시 피하기도 합니다.
이렇게 되기까지 10년 넘게 걸렸어요,..^^
여러분 모든 사람이 나와 같지 않기에, 내 의견을 말해서 그 사람이 불편하다면 어쩔 수 없다는 것도 받아드리는 현명한 분들이 되시길 바래요 저도 많은 생각 하고 도움 많이 받아갑니다 !^^ 😊
공감도 되고 배움도 되는 댓글 감사합니다^^..
상대방이 뭔가를 쏟아내거나 요구할 때 긍정도 부정도 아닌 침묵을 지키고 다른 이야기로 화제 전환하는 방법은 자신을 타인의 감정쓰레기통이 되지 않도록 하는 방법으로는 매우 좋죠.
그런데 그러기에 앞서 본인도 타인에게 내가 겪은 억울하고 서운한 경험과 감정을 쏟아낸 일이 단 1회도 없으셨던거 맞으시죠?
왜 여쭤보냐면 저런 방법으로 타인으로 부터 자기자신은 칼 같이 지켜내면서도 자신의 경험과 감정은 타인에게 막 쏟아내는 사람들도 제법 많아서 여쭤봤어요.
서로 서로 진심으로 위로와 응원을 주고 받는 인간관계들이 되면 참 좋을텐데...
이런 영상만 봐도 유독 본인의 부끄러운 점은 전혀 돌아보지 못하는 분들이 대다수라 참 의아합니다.
댓글러분들 같은 분들만 있다면 세상이 이토록 인간관계로 시끄럽고 힘들지만은 않을텐데요. 😢
표현하라!! 맞아요!! 그래야하는데 그게 잘 안되네요 ㅋㅋ 구체적인 세가지 방법.. 오호!! 그렇구나! 라고 생각해봄직 하네요!! 이렇게 구체적인 방법제시가 표현하라에서 끝이나는 조언보다 훨씬 길이 보이는 것 같아요 ^^ 그치만... 제가 잘 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네요 ^^;;; 이렇게 계속.. 물들이며... 나만의 방법을 찾고 있는 중입니다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구독하고 갑니다 ^^
저의. 얘기네요. 메모했다가 꼭 실천 해볼께요
알아 듣기 쉽게 정리해주시네요 늘 거절을 못해서 어찌 거절해야하나 전전긍긍했는데 꼭 적용해보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구독 누르고 갑니다😊
쌤, 내 맘속에 들어갔다 나온거 같아요...너무 답답한데 잘 안고쳐지고 ㅠ 야무지게 말하는 사람들 너무 부러워요. 2번째 , 3번째 다 난데..😂 저 멍하게 쳐다보기부터 시작해 볼게여...화이팅..!!
많은 도움됐어요 꼭 실천해 볼게요~^^
전 이후의 무거운 분위기가 싫어서
평화를 유지하려고 합니다 ㅠㅠ
무표정으로 침묵하기도 저한테는 너무
어렵네요... ㅠㅠ 상황이 나빠질 게 뻔해서...
특히나 같이 일하는 경우에는 더더욱요...
최근에는 3살 어린 동생이
야, 너, 지는 같은 말을 저한테 하더라고요...
장난인 거 같지만... 자꾸 선넘는 거 같아서
기분 나쁜데 혼자 또 삭히느라 스트레스에요...
헉 너무 착하신 것 같아요ㅠ
그사람은 가능하면 아예 상종을 안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손절할 수 없는 사람이라면,
그자리에서 "야라니~" "내가 왜 너야?" "아주 맞먹네?" 이렇게 얘기해보세요
정색이 힘들면 웃으면서라도요
그러고나서 아무렇지않게 대화 이어나가심돼요~~
이런 표현이 어려우시면
상대방이 예쁘게 말하면 경청하고 리액션 잘해주고
기분 나쁜 표현하면 무표정으로 바꾸고 흥미없는 듯
반응자체를 줄여주세요
예쁘게 말할때까지 계속 눈길도 주지말고 건성으로 반응하시고
예쁘게 말하면 다시 잘반응해주기
이렇게하면 상대방도 눈치채거나
좋은 반응얻고싶어서 태도가 변하더라구요
조심해야된다는것도 알구요
저도 분위기 망치기싫어서 많이 참고살았는데 결국 바보되는건 저더라구요
어느누가 고맙게 생각하지도않구요
지금은 성격이 많이 바꼈는데 신기하게 사람들이 더 잘해주고 더 좋아하는 듯 해요
예전에 호구처럼 맞춰줄때는 무시하고 막대하거나 부담스러워하는 사람도 있었는데
지금은 대놓고 벽치는데도
사람들이 더 잘해주니까.. 인간이라는게 참..
넘 잘해주실 필요 없어요
무엇보다 내자신이 우선이라고 생각하고
친구든 가족이든 직장이든 선넘으면 언제든지 손절할 각오로 대해야지 상대가 조심하더라구요
ㅔㅔ 3:09 3:09 3:09 ㅔ😮😮ㅔㅔ😮ㅔ😅😅😮😮😮ㅔㅔㅔㅔ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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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삭이지 말고 한 번은 정색하고
표현 하세요! 가만 있으면 그래도 되는
사람인 줄 알고 계속 선 넘어요!
'야,너,지 라고 하는 말 들으면 기분이
나쁘니 그런 말은 안했으면 좋겠다'
라고 정확히....그래도 안 고치면
그때 가서 손절해도 돼요!
제 이야기 같아요! 조언 감사합니다^^
남들뿐만 아니라 부모님한테도 거절 표현을 못해요.
이유는 막말, 욕듣는 게 싫어서요.
감사합니다 제게 필요한 메세지 잘들었습니다
저사람이 다해주겠지라..
저사람도 상처받기 싫을거에요. 물론 나도 더이상 상처받는것도 싫고 상처주는 말은 더더욱 싫지만요.
하지만 내가 어떤소리를 하더라도 저사람은 나를 미워하지 않을 준비를 할거에요. 나도 충분히 좋은사람이었음 하니까요.
내 선임이 두번째 유형. 다른팀에 거절 못하고 오만 일거리 가져와서 그중 절반이 나한테 넘어옴. 나는 거절함. 다른팀에 나만 나쁜사람이 되어있음. 하...
싫은소리 해야하는 상황은 나한테 떠넘기고 쏙 빠지니 나만 까칠하게 보임
나만 알아주는 상황,나만 알아채는 상황을 얼마나 말로 이해시키는게 어려운건지 앎.
공황 불안 우울이 왔는데 막연하게 짐작만 하다가 짠토커님 영상으로 정확하게 알게 되었어요 제가 이런 상황이었어요 연습중입니다 왜 그랬던 거니? 아 그러시구나 전 이렇게 할께요
아 그러셨구나 그럼 이제 제 생각을 말해도 될까요? 이거 드시고 싶구나 전 그럼 이거 먹을께요
정말 감사합니다
구독합니다~
상대방이 싫은지 모른지 모른다기보다 알아도 상관없는 경우가 더 많은 것 같네요. 상식적으로 이 정도는 하면 안 되겠다라는 정도는 있잖아요. 이런 경우 상대방이 엉큼하고 뻔뻔한 경우가 많아요. 누울 자리를 보고 발을 뻗기 때문에 상태가 심각해지기 전에 단호하게 대해야 된다고 생각해요.
내용이 굵고 짧아서 좋아요 😀 구독하고 가용:)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유익한 내용 준비하겠습니다^^
우울증고위험군 나와서 주민센터에서 사람이 몇주간 방문한적이 있는데 사람을 아주 미치게 했어요ㅋ.. 아무말도 하고싶지도 않앗고 무슨말을 해야할지도몰랏고 같이 멀뚱멀뚱 눈싸움하듯 관찰당하듯 그렇게 대치해잇는것도 불안했고 그랬는데 뭔갈 연습시키려는냥 막 쏘아붙히고 내가 싫은티를 내고 오지않았으면 좋겠다하면 따라하면서 자기네들도 오기싫다고 ㅋ..안왔음좋겠다고
잘낫다고 계속 생각하라고 비꼬고
세뇌하듯 고립감이라고 외치고 그리고나서 오지마라고해보래요ㅋㅋ..사람 아주 바보만들어놓고 갔어요 몇년이 지난 지금도 힘드네요
불편하다고도 표현을 몇번했고.. 근데 사람 약점 건드듯이 ..
말하기싫어서 생각하기싫어서 회피하면 자꾸 생각해보라하고 미쳐버리는줄알았어요
내감정도 누구의 말을 들어야되는건가 제 존재가 없어졌으면 좋겠었어요 수치스럽고 당황스럽고 귀찮고 슬프고 불안하고
걱정받고 싶은마음이 있는데 그게 보였는지 그후로 그게 가십거리가되고
맞네요근데
제감정을 인정받고싶어요 엄마는 제 감정을 인정해주지않아요 근데 저는 그래야돼요ㅋ.. 그분이 이해해줄게 라는 말로 말을 유도하기도 했어요ㅋㅋ.. 기분 너무 나빠요
아 나는 내감정도 빈정상하거나 기분나쁘면 안되는구나 절망스러웠어요
근데 지금 죄책감도 드네요 제존재가. 사람들 모르는 곳으로 떠나고싶네요
걍 이거 보니까 또 생각나서 썻어요
👋
그런 인간 이랑 대화하면 녹음하세요 ㆍ꼭
수용후 나의 의견 말하기..
얼마전 친구랑 의견충돌로 좀 큰소리났는데 이영상 보고 갔으면 좋았겠네요 ㅠㅠ
45살인데 어릴때. 부터 어른들한테 싫은소리했다간
동네사람이 싸가지없는놈이란
소리듣고 아무리 자기가100프로
맞아도 어른한테 한마디하면
저넘 누구 아들이냐는 소리듣던시절인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이것도 대처법이있나요
인정..쿠션을 사용하고
나의. 뜻 전달하기
싫은소리 전달하기
부모한테는 불효녀되는 거 같기도 해서요.
내가 저러는데 제 어린시절, 현재의 모습 애기하시는 줄
감사합니다
8:30
똑똑하시다😮 부럽습니다 👍
첫번째 의미 묻기와 멍하게 아이컨텍 이것도 충청도에서 쓰는 방식이죠. '아줌마 좀 깎아주세유' '........아이컨텍' '멍하니 하늘을 보며 됐슈... 그냥 이거 머시냐 저그 돼지나 줘버릴랑게;'
5:47 2번째 방법 대답지연하기 충청도에서는 다쓰는 방법인데요. '허... 돈... 그노무 돈이랑게 말이여.. 그 머시냐 그니께 그 아까 얼마라 그랬슈? 아 그 오십... 그 오십이 옛날에 말이여.. 그 전두환때만 하더라도 말이여.. 긍께 내 말 잘 들어보쇼잉?? 그 오십이면 그 머냐 우리가 보통 한가족이 4명이라고 칠때 말이여...'
싫어 서 피하는데 도 끝까지 올인 사람 듵 도 있드라고요ㆍ ᆢ 멈추셨으며ㆍ 좋겠어요ㆍ
😢
그래요 문화의 힘이 무서워요
상대단점
싫어하는말 다 하는사람이 지는싫은예기하면 싸운다
다
지한테 돌아온다
❤
4:39
표정으로 쳐다봐도 상대는 모른척 합니다
말로 팩트 날려야 귓속으로 박힙니다.
대응 자체가 약한 방법이네요.
님 말씀에 공감 합니다.슬프게도 상대에 따라 다르겠지만 무식한 방법이 먹히는 세상이 너무 안타까워요.
맞아요.. 예의있는 대처라 무논리인 사람들한테는 소용이 하나도 없어요
너무길어요
돈..아 50.
50이 필요하구나.,
이건 희망고문이죠
돈문제는 되도록 빨리 거절하는게 낫다고 봄
무슨 사람놀리는것도 아니고.
아 50.50 필요하구나는 아닌듯
이분 공직생활 안해보신분이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