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는 골목식당 초밥집과 은행골은 취향차이라고 생각하고 어느집이 더 뛰어나다 생각하진 않습니다만 그분들의 주장에 맞춰서 굳이 은행골을 더 뛰어난 가성비의 맛집이라고 가정하고 말씀드리면 1등옆에 있다고 2등이 못하는 사람이 아닌것인데 그분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것 같네요. 은행골이 뛰어난 가성비의 맛집이 맞습니다만 그것보다 조금 못하다고해서 골목식당 초밥집이 가성비맛집이 아닌 이유가 되는것은 어불성설인것같습니다. 무조건 누가 더 뛰어나니까 너는 실패자야 하는 생각을 가지신 분들은 본인의 불행하고 험악한 가치관을 타인에게 강요하지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애초에 그런거 따지는 사람들은 저 식당을 안가지 ㅋㅋㅋ 애초에 비싼거 먹으러 다니니까 비싼집을 다니겠지 가성비 집을 안찾지 오마카세나 가성비 얘기하는 애들은 그냥 거지새끼들임 ㅋㅋㅋ 골목식당 때 안봤음? 초밥 12개인가가 비싸다고 ㅋㅋ 나라면 안먹겠다고 ㅋㅋㅋㅋㅋㅋ 그지새끼들 진짜
@@불편한시청자 건대 호야가면 컨디션 좋을 때 오마카세에서 나온듯한 초밥이 나온다. ㅋㅋㅋ물론 컨디션이 오르락내리락하지만, 백종원이 지향하는게 외부에서 찾아오는사람들인데, 가라면 호야가지 골목식당 초밥집을 찾아서 갈 이유가 없지~ 골목식당초밥집가봤는데, 밥 양이 적고, 초밥 몇개는 급조한맛이 풍겨온다. 건대호야가 컨디션이 나쁠때도 그정도는 나오지 않아~
초새우 기성품 같네요. 새우는 껍질벗기고 나서 맛과 향 날라가기 시작합니다. 초밥왕에도 나와요. 먹었는데도 차이 안느껴지면 가이드 하지마세요. 집에서 직접 비교해보세요. 그리고 젓가락으로 들어서 밥이 풀리는건 공기가 들어가는게 아니라 초밥을 못쥐는거에요. 저분은 초밥왕에 나오는 일수법하시네;;;
사실 은행골은 은행골보다 은행골 파생 라인업들이 맛있습니다. 은행골에서 스시하시던 분들이 다른데에서 차린 그런 스시집들이 훨씬 초밥 모양도 그렇고 맛도 좋더라고요. 여우골이나 잠깐 핫했던 나랑가초밥같은곳이 네타면에서는 은행골보다 훨씬 만족하면서 먹습니다. 오마카세랑 일반 동네 초밥집은 애초에 다른 급으로 분류하는게 맞습니다. 특히 네타, 사용하는 식초, 와사비 세가지에서 가격 차이가 많이 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습니다. 그래서 오마카세를 많이 다니는 사람들이 동네 초밥집을 단순히 오마카세에 비해 맛이없다고 깐다면 그건 잘못된 거고, 가장 오마카세처럼 맞출 수 있는 식초와 무관한 어느정도의 샤리 간과, 질감이나 온도감, 니기리 등에서 평가를 하는 것 같습니다. 사실 동네 초밥집에 오마카세급의 샤리느낌을 바라는 것 자체도 비약이긴 하지만, 반대로 그 느낌을 정말 잘 살릴 수 있다면 정말 가성비 업장으로 인정 받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 요즘은 그런 초밥집들이 늘어나는 추세고요.
초밥쟁이로써 한마디 하겠습니다.. 정통 초밥은 꼬드밥과 초데리에 비벼 식힌다음 니기리(쥠)해서 주는 음식입니다~ 하지만 은행골같은 부류(요즘 초밥집 미들급이하)는 각자 트렌드에 맞춰 그때그때 밥을 비벼서 적당한 온기과 찰기로 나가게 된겁니다. (한국인 기준 꼬드밥보다 찰진밥을 선호하고 식감도 좋게 생각하여..) 저기 은행골도 밥을 약하게 쥐는게 아니라 밥을 초데리에 비빈지 얼마 안되서 니기리하기가 쉽지도 않기도 하여 저런 방식으로 나가는거죠~ 음식에는 정통이 없고 시대에 맞춰, 입맛에 맞춰 변화하는게 맞고 입맛도 천차만별이다보니 리뷰는 항상 신중히 해주시길 바래요^^
@@천라이언 근본도 없는 쥠은 맞는데..그렇게 말씀하시면 저기서 맛있게 드시는분들은 뭐가 됩니까..제 말은 트랜드에 맞춰 음식을 하는게 나쁘지 않다는겁니다 요식업에 꼰데가 왜 많이 있는데요. 자기가 배운게 정답이다 생각하는 부류들이 많고 그렇게 배웠기때문인겁니다.앞서 말했다싶이 저도 요리를해왔고, 이짓을 16년을 했고..초밥집을 운영중이지만 항상 새로운 맛과 요즘 트랜드에 맞춰 가는게 맞다고 생각하는겁니다. 요리에는 수학마냥 정답이 없다는거 본인도 아실거 아니예요
ㅋㅋ 저 밥알 풀리는게 말도 안되는 소린게 공기가 들어가게끔 쥐어서 입에 넣었을때 풀어짐이 좋게 쥐는거지 입에 들어가기도 전에 풀어지게끔 쥐는건 애초에 기본이 부족하다는거임.. 걍 잘 모를땐 저도 은행골이 최곤줄 알고 먹은적 있었지만...뭐 지금은 누가 사준대도 안갑니다..
1:16 투표는 골목식당과 은행골인데 이정도만 봐도 한국에서 초밥인기가 장난 아니구나 라고결론도출을 하시면 ㅋㅋㅋ 이상해요 ㅋㅋ 활어인 광어랑 잘풀리는 밥으로 초밥하는건 완전 언밸런스인것같네요. 밥은 다풀려서 입안에서 목구멍으로 다넘어가고 광어만 계속 씹고있을듯... 원래 초밥용 광어는 최소 12시간이상, 보통 24시간이상 숙성해서 2도에서 2.5도 생선(1도생선 활어, 2도생선 숙성회, 3도생선 익힘요리용) 급으로 써야 광어와 밥이 같이 어우러져 같이 삼키게 만들어요. 같은 씹기 횟수로 동시에 삼킨다는 뜻입니다. 숙성하면 부드러워지니까요. 우리나라는 활어위주로 먹기때문에 밥(초밥)이랑 같이먹지않고 비슷한 식감인 쌈(깻잎, 상추, 마늘)으로 먹는거죠. 입에서 같은횟수로 씹어서 한번에 목에 넘어가게 하기 위함입니다. 일본이 싸먹지 않는 방법인 선어숙성초밥이 발달하고 한국이 활어를 쌈으로 먹는 방식으로 발달한 이유가 생선과 곁들어 먹는 것의 식감동조를 위해서입니다 ㅎ
은행골 초기 알려지기 전 구디본점 생각하고 갔다가 초밥 다남기고 나옴 내인생 마트 초밥도 남긴적 없는데 새우 다말라서 씹다 뱉음 조금 과장해서 우동 국물이 젤 나았음. 2년전엔가 내가갔던때가 안좋았다가 지금 개선된지는 모르겠지만 상수 홍대갈때 지나갈때마다 욕했던 기억이 있음. 그리고 만원짜리 먹으면서 불평불만 말하지말라는 애들은 그냥 인생에서 주는대로 받아먹고만 살길, 얼마를 주고 먹든 내가 지불하는 가격에 만족 못하면 한마디 할수도 있지 무슨 가서 오마카세나 먹으라는둥 극단적일 필요가 있나
초밥 모르는 사람은 양 많으니 은행골이 좋다라고 할수 있을지 모르겠으나 장새우 군함 등 만드는 사람 입장에서 보면 골목식당 추천집이 훨씬 손이 많이 가고 고급 재료이다. 골목식당 마구로 스시 하나가 은행골 마구로 3개이상 값어치함...새우는 기성품이라 말할것도 없고....난 마구로 보기만 해도 안다..일본 10년째 살고 있음.
은행골은 원래 초밥전문이 아니고 참치전문점임...원래 2만원 후반대 도로초밥세트가 있다가 지금 보니 없어진듯하네요.. 10만원대 세트시키면 은행골의 진면목을 볼 수 있음.. 예전에 둘이가면 일반세트 하나에 도로초밥세트 하나 이렇게 시켜서 먹는것도 매우 좋았던 기억이 있네요..
은행골은 스시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들을 상대로 사기를 치는 곳임. 그냥 가성비 초밥집으로 밀었으면 아무 상관 없겠지만. 스시를 조금이라도 먹어본 사람들은 누구라도 알거임. 저기는 샤리 쥐는 방식이 잘못됨. 입에 넣었을때 풀리는 정도가 맞는거지. 젓가락질 하자마자 풀리는건 어떤 구차한 변명을 붙여도 아닌건 아닌거임. 마치 나폴리탄 스파게티를 정통 이태리식 스파게티라고 주장하는 느낌.
춘천에 남춘천역 아래에 10000원부터 즐길 수 있는 오마카세 집이 있긴해요 연이네 초밥이라고... 예약없이는 포장조차 못해가는 맛집... (홀은 당연 예약 필수) 초밥의 밥이 가마솥밥이라서 기본적으로 퀄리티가 좋고 니기리도 진짜 좋고! 확실한건샤리가 엄청 맛있음 ㅠㅠ (+스시인같은 완벽 오마카세는 아니지만 준오마카세라고 보면됨) 그리고 가서 먹으면 보너스? 기본?으로 우동이 나오는데 아까 말했듯이 가마솥에 밥을 하기 때문에 거기서 나온 누릉지를 넣고 그 육수로 우동을 해줌 무엇보다 웬만한 초밥 매니아나 전문가 미식가이니면 사실 회의 퀄리티 차이를 잘 못 느끼기에 새우나 롤 등 조리 및 요리같은 부분에서 맛있다 없다 등의 만족이 갈리는데, 이 곳은 그 점을 아주 잘 파악해서인지 새우같은 경우 생새우에 소스를 바르고 아부리시키고 그 위에 날치알은 얹는다던가 계란 초밥이 매우 비교가 안되게 맛있다던가 그리고 마지막으로 나오는 크런치롤등의 차별화로 매우 인기있음 난 서울 토박이이고 삼촌이 롯데호텔의 라세느 요리사이기도 했으며 아버지가 사업을 해서 좋다는 초밥집과 대학생이라 용돈벌이 할때 가성비싼 초밥집 다 가보았지만 여러에서 볼때 여기만큼의 가성비 초밥집 없었다고 봄 은행골과 골목식당 나온 그 곳 보면 연이네초밥이랑 다른 지역이라 참 다행이라고 느낄정도 (같은 지역이었으면 연이네 초밥 못 이겼을거라 생각) 그냥 어떤 꼰대가 그럴거면 오마카세가겠다라는 개드립한거 보고 생각나서 댓글 달아봄 그 어떤 곳도 비판하려던건 아님 걍 그렇다고 ㅇㅇ
음식점 안해 봤으면 말을 하지마라!!돈값 못하는 식당들도 많은데 9000원짜리에 좀 더 보태서 오마카세 이야기 하는데 오마카세 기본이 10단위뷰터 시작인데 비교 대상이 되냐??메뉴가격이 올라가면 재료값은 당연히 그만큼 더 좋은거 쓰니 맛있는건데 저렇게 싸구려 틱하게 이야기하는 애들 내가 10000원 줄게 퀄리티 좋은 초밥 만들어봐라!!어디 스시나인 같은 배달초밥집 같은데서 먹으면서 오마카세 운운하네 온라인이니까 키보드 막 두드리지ㅡ.ㅡ얼굴까고 이야기 하라고 하면 이야기 하긋냐 찐따같은것들
오마카세 10단위로 시작한다는데... 잘모르시나 보네요 10단위 넘는 오마카세들은 엔드급 오마카세입니다. 몰론 10단위가 넘는 집들도 기대한 만큼 맛을 못내는 곳들도 많지만 일반적인 오마카세로는 3만원에서 10만원 미만까지도 어느 정도 맛을 내는 집들도 많습니다;; (당연히 가격대가 낮으면 나오는 음식도 적고 재료 질도 좋지 않곘죠^^) 그리고 오마카세를 추천하는 분들도 참 이상한게 골목식당에서 나온 스시집이랑 오마카세는 추구하는 방향 자체가 다른데 무조건 오마카세를 추천하는 것도 웃기고요;; ㅋㅋ
가성비라... 가격은 당연히 식재료+임대료+ 인건비 등 고정비용 + 순수익이니 당연히 식재료 싸고 저렴한거 갔다쓰거나 수익비율을 줄이는건데, 각자마다 다 다른 식재료+고정비용+수익률이 다른데 정해놓은 뭔 기준이 있는거 마냥 가성비를 따지다니 그냥 가성비가 아니라 상대적 저렴하면서 만족하는 합리 소비 다 각자 알아서 판단하고 다른거임 장사 잘하고 있는 음식점들한테 무작정 못된 말 퍼트리면서 못되게 구는 사람들 좀 없어졌으면 좋겠네
나소름 지금도 올린지 시간이 지나셨는데 댓글을 읽으시다니.. 감동입니다 바로 1일전 뜨는댓글이 고정되어 있어서 신기해서 적어요!! 전 은행꼴도 안먹어 보고 골목식당 초밥도 안먹어봤지만... 둘다 맛있어보여서 하나는 점심에가서 먹고 하나는 저녁에 먹어야겠군요~ 좋은 하루되세요 늘 재미있게 영상 봐요
새우 기성품입니다. 초새우같은 경우도 뷔페에서 쓰는건 아주 저가형이라 그런 것이구요. 이 집은 네타 가성비랑 우동 생각하면 정말 싼 집은 맞지만, 샤리가 저정도로 풀리는건 니기리 문제입니다..; 입에서 풀리게 쥐는게 어려운게 아니라 입에서 풀리면서도 단단한 샤리가 좋은 샤리죠. 저건 손님 중에 아무나 데려다놓고 밥 살살 잡으라하면 만들 수 있는 샤리구요. 어찌됐건 적신3p+비생선없이 저 가격이면 정말 괜찮네요
진짜 가성비은 여기가 더 좋은것같네요 ! 근데 골목식당 그 곳도 가성비 충분히 좋은데 댓글에서 여기보다 가성비가 좋지않다는 이유로 까이는거 보기 좋지않네용... 그 가게가 뭘 잘못햇다고 까이는건지 참
그러게요 은행골이 가성비가 더 좋다고 해서 골목식당 초밥집이 욕먹을 이유는 없죠. 은행골이 더 좋으면 거기로 가면 될 뿐 더 좋은 집과 그보다 조금 덜 좋은집일 뿐인데 말이죠. 둘다 좋은집이에요.
진짜 눈살찌푸려지네요. 어차피 멀어서 두곳다못가고 내가보기엔 두곳다 먹을만한거같은데, 무슨 원수진거같이 겁나 한쪽만을 깍아내려서 하는 이유를 알수없네요. 저렇게 남흉보면서 자기권리이득챙기는사람은 살면서 언젠가는 배로 당하게됩니다.
보기싫어지네요.
그냥 취향차이인거같아요.
두집만 따지면 가성비는 여기가 좋고 재료퀄리티는 골목식당집이 좋다고 볼수있겠네요.
맛이냐 가성비냐 뭐 둘다 좋은가게라 집앞에 생기길 바래야죠ㅋㅋㅋ비교할 시간에 기도나 해야죠.
그 위에 댓글 보니까 싼 부위를 사용을 해서 싼거라네요
그인간들은 무조건 5천원은해야 가성비 있다고 할듯....
일단 저는 골목식당 초밥집과 은행골은 취향차이라고 생각하고 어느집이 더 뛰어나다 생각하진 않습니다만 그분들의 주장에 맞춰서 굳이 은행골을 더 뛰어난 가성비의 맛집이라고 가정하고 말씀드리면 1등옆에 있다고 2등이 못하는 사람이 아닌것인데 그분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것 같네요. 은행골이 뛰어난 가성비의 맛집이 맞습니다만 그것보다 조금 못하다고해서 골목식당 초밥집이 가성비맛집이 아닌 이유가 되는것은 어불성설인것같습니다. 무조건 누가 더 뛰어나니까 너는 실패자야 하는 생각을 가지신 분들은 본인의 불행하고 험악한 가치관을 타인에게 강요하지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이런성격 ㄹㅇ 그켬
현명한 사람 등장
ㅋㅋㅋㅋㅋ찐
@@정재석-h7q 왜 그렇게 모나셨어요.
토마토막 모가그리 불편하세요 ㅠㅋㅋ
9000원짜리 스시 먹으면서 무슨 오마카세 얘기가 나와 ㅋㅋㅋ 그런 인간들은 다들 코미디언인가?? 맛 평가하는거까진 이해하겠는데 9000원짜리 스시 먹으면서 식당 깍아내리는 놈들은 진짜 인생 나락인거 인증하는거다. 그렇게 본인이 미식가면 개당 5000원짜리 스시 먹어라
사실상 오마카세 엄두도 못내는 허세충일 것 같은 느낌... 원래 빈수레가 요란하다고 개뿔은 커녕 쥐뿔도 없는 애들이 밑천 드러날까봐 쎈척하는 법...
우리동네 마트초밥도 마감세일전엔 만원인데. 걔들은 물가를 모르는 초딩인가
애초에 그런거 따지는 사람들은 저 식당을 안가지 ㅋㅋㅋ
애초에 비싼거 먹으러 다니니까 비싼집을 다니겠지 가성비 집을 안찾지
오마카세나 가성비 얘기하는 애들은 그냥 거지새끼들임 ㅋㅋㅋ
골목식당 때 안봤음? 초밥 12개인가가 비싸다고 ㅋㅋ 나라면 안먹겠다고 ㅋㅋㅋㅋㅋㅋ 그지새끼들 진짜
ㅋㅋ그냥 아는척 하는듯..ㅋㅋ 현실에서는 엄마등꼴빼먹는 히키코모리..ㅋㅋ
@@불편한시청자 건대 호야가면 컨디션 좋을 때 오마카세에서 나온듯한 초밥이 나온다. ㅋㅋㅋ물론 컨디션이 오르락내리락하지만,
백종원이 지향하는게 외부에서 찾아오는사람들인데, 가라면 호야가지 골목식당 초밥집을 찾아서 갈 이유가 없지~
골목식당초밥집가봤는데, 밥 양이 적고, 초밥 몇개는 급조한맛이 풍겨온다. 건대호야가 컨디션이 나쁠때도 그정도는
나오지 않아~
지방은 두 군데 다 없어. 서울놈들 배가 불러가지고... 그냥 가까운 곳이나 가.
홍대주민으로서 충격받고 은행골달려갑니다
서울로와
미안합니다ㅠㅠ
아니... 미안할 거 까지야... 그냥 가성비가게는 서울이 최고니. 혹시라도 다른 지방 살일이 언제가 생길지도 모르니. 미리 잘 드시세요. 저희 동네는 얼마전에 에그드랍생겨서 시켜먹어봤습니다.
윤아혜 미국이다 먹고싶다
ㅜㅜ 골목식당 초밥이 더 괜찮을거라 생각했는데.......
영상으로만 보면 은행골이 이긴것 같아요.
구색맞추기 없고 생선초밥 12개,
미니우동 아니고 펄펄끓는 뚝배기 우동 무한리필....
골목식당 초밥집 초밥이 맛이 더 좋으면 어떨진 모르겠지만 영상보고 구성만 비교해보면 은행골이 이긴것 같아요
부모님이 30년정도 활어도매를 하다보니 해산물을 워낙에 좋아해서 저는 흔히들 말하는 하이급 오마카세부터 판초밥 회전초밥까지 가격대비 기대치만 맞으면 안가리고 잘먹는편인데 찐새우는 기성품이 맞는것 같고 샤리가 저렇게 흩어지는건 은행골만의 특징이긴한데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리죠. 7~8년전에 대유행을 하기시작해서 거의 비슷한구성의 판초밥집이 건대의 호야스시 은호초밥 여우골 등등 숱하게있지만 가격과 구성은 별차이없이 비슷하죠.
맛은 설탕이 많이들어간 초대리 섞은밥을 쥐지않고 숟가락으로 떠서 숙성회올려먹는맛이라고 보면되는데..
그냥 만원대에 배부르게 먹겠다고 생각하고 생각하고 갈만한집이지. 여기다가 미스터초밥왕급 기대를 가지고 가시면 곤란합니다.
여러분 구천원 만원대에 최소 엔트리 런치 3~4만원대급의 수준을 바라시는것은 천만원에 레이사시고 벤츠보다 느리고 좁은데?하시는거랑 다를게없습니다. 레이는 레이 나름대로의 만족감이있는거죠
크...레이 벤츠 비유 감탄
레이 의문의 1패
설탕 많이 들어간..이 사실 꽤 이상한건데 이젠 설탕 많이 들어간이 대중초밥집에선 대세인듯..
이게 맞죠 ㅋㅋㅋㅋㅋㅋㅋㅋ 만원대 판초밥은 딱 마트초밥 상위호환인데
레이 천오백넘으ᆢ
세상에 진짜 무서운 사람은
책을 많이 읽은 사람이 아니고
책을 한권도 안 읽은 사람도 아니고
책을 딱 한권만 읽은 사람이다
그 한권의 책에서 주는 지식이 진리 인줄 안다
더 지랄같은건 책을 한권도 안 읽고
ㅇㅏ는척ㅋㅋㅋㅋㅋㅋ
맞는말입니다 진짜 우물안개구리죠 더 나아가서 다른것을 못받아들이게 되면 진짜 끝이죠
칼든사람이 제일 무서워
@@starhidstar9779 근데 책을 한권도 안읽은 사람은 보통 아는척을 안함 어지간히 뻔뻔하지 않으면
@@구구국국국 그소리가 아니라 내가 아는게 무조건 맞고 너는 틀렸다고만 주장 하는 사람들을 말하는 거 일겁니다
여기가 가성비자체는 엄청좋네요
그렇다고 골목식당에나온집이 나쁘다는게아닌데
골목식당도 충분히좋습니다 원가율50퍼센트면 진짜 남는거 많이없는데 ... 두집다 훌륭합니다 가성비따질거면 걍
마트초밥가세요 390원짜리초밥도있는데
비교를 왜함 동네에서 초밥먹고 싶을때 갈수 있는 가성비 좋은 가게가 있다는게 행복한거임 불행하게도 울동네는 저런게 없네
은행골 어릴 땐 좋아했는데 커서 먹으니까 샤리가 제 입엔 달더라고요. 참치나 연어도..
가성비 생각하고 가시면 친구랑 만나기 좋은 장소정도
초새우 기성품입니다 4L 제품입니다. 유통 과정에서 수분이 날라가는것이 아니라, 네타가 밥에 잘 붙어서 떨어지지 않게 하기 위해서 수분을 없애는 작업을 합니다. 잘못된 정보인거 같아 알려드립니다. 태클 아닙니다^^영상 항상 잘 보고 잇습니다~
시발스티븐 맞아요 사람 스타일인데 저는 짜는걸로 배워서 짜니깐 어떤분은 왜짜냐고 맛있는 국물 다버린다고 혼난기억이 있습니다
백종원이 유통과정에서 수분날라간다고 하니까 앵무새처럼 읊는수준이네요 기성품써보지도않았으면서
초새우 기성품 같네요. 새우는 껍질벗기고 나서 맛과 향 날라가기 시작합니다. 초밥왕에도 나와요. 먹었는데도 차이 안느껴지면 가이드 하지마세요. 집에서 직접 비교해보세요. 그리고 젓가락으로 들어서 밥이 풀리는건 공기가 들어가는게 아니라 초밥을 못쥐는거에요. 저분은 초밥왕에 나오는 일수법하시네;;;
@@서서-s8e 저집 초밥 밥이 풀리는건 못쥐는게아니라 저기 가이드 적혀있는것처럼 입에서 풀어지라고 덜쥐는겁니다.
그래서 은행골같은 초밥집의 초밥을 먹을땐 젓가락으로 집는게 아니라 젓가락을 아래에서 위로 올려 초밥을 젓가락에 얹어놓는다는 느낌으로 들어서 먹는게 입에넣을때까지 안풀어지게 먹을수있습니다.
@@승보영 그게 못쥐는거에요 모양갖추면서 입에서 풀어지게하는게 기술이지 오마카세가보세요 저렇게 쥐는 사람있나
제가봤을때는 샤리에 네타비율은 골목스시가 훨좋아보입니다 원가면에서나 정성면에서나 골목에 한표드립니다 미소나 우동이나 어짜피기성일테고요 단가차이 별로 않날것같고요 요즘 초새우도 종류가 엄청다양합니다 알아보시고 언급하시길요 참치는어짜피 아카미라 패스하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샤리는 씹었을때풀어저야지 입에넣기전 짚었을때 젓가락에서 떨어지는경우는 젓가락질에 문제를 둘수 있지만 접시에붙어 떨어지지 않는것은 뭔가 문제가 있는겁니다 거기서 차이가나는 미학이라는게있네요
9000원10피스도 미쳤는데 10000원 12피스 개미쳤네.... 아무리 초밥 외의 부수입이 있다고는 하지만.... 참치 초밥이 있는거 생각하면 ㄷㄷ
우연히 알고리 따라왔는데 음식도 음식이지만 목소리 왜이렇게 좋음??ㅋㅋㅋ
ㅂㄹ
구천원,만원짜리 초밥리뷰하는데 이거먹을빠에 오마카세간다 ㅇㅈㄹ하고있내ㅋㅋㅋㅋㅋ
병원부터가야할것같은데..
드립인데 드립으로 못받아들이고 댓글쓰는거 보니 니가 가야하지 않을까?
@@dcinsideuser 그걸 드립으로 받아들이는 사람이 있네 ㄷㄷ
@@dcinsideuser 드립이면 진짜 센스 읎다~
@@dcinsideuser 그런 노잼드립이나 치니까 너가 친구가 없는거임
@@dcinsideuser 역시 킹반인들의 드립은 그들만의 리그구나~
사실 은행골은 은행골보다 은행골 파생 라인업들이 맛있습니다. 은행골에서 스시하시던 분들이 다른데에서 차린 그런 스시집들이 훨씬 초밥 모양도 그렇고 맛도 좋더라고요. 여우골이나 잠깐 핫했던 나랑가초밥같은곳이 네타면에서는 은행골보다 훨씬 만족하면서 먹습니다.
오마카세랑 일반 동네 초밥집은 애초에 다른 급으로 분류하는게 맞습니다. 특히 네타, 사용하는 식초, 와사비 세가지에서 가격 차이가 많이 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습니다. 그래서 오마카세를 많이 다니는 사람들이 동네 초밥집을 단순히 오마카세에 비해 맛이없다고 깐다면 그건 잘못된 거고, 가장 오마카세처럼 맞출 수 있는 식초와 무관한 어느정도의 샤리 간과, 질감이나 온도감, 니기리 등에서 평가를 하는 것 같습니다. 사실 동네 초밥집에 오마카세급의 샤리느낌을 바라는 것 자체도 비약이긴 하지만, 반대로 그 느낌을 정말 잘 살릴 수 있다면 정말 가성비 업장으로 인정 받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 요즘은 그런 초밥집들이 늘어나는 추세고요.
8:24 ㅋㅋㅋㅋㅋ 와사비에 혼나는 맛 지누님 리액션 정말 재밌네요 ㅎㅎ
은행골은 숫가락으로먹어야한다 이건 갓지은밥에 초대리를붇고 바로 회올혀서 드시면 은행골초밥입니다
다른 초밥집은 모두 밥이 따뜻할때 초대리비비고 약간 날려보내고 쥐어서먹으니 맛이 틀린겁니다
별다른건없죠 입밋에 따른거죠
초대리라함은 단촛물로 식초를 기본으로 설탕과 소금의 기본적인 배합으로 여러가지의 첨가하여 밥알에 맛을 입히는 식초배합물입니다 촛물을 날리는경우와 조금덜날리는경우도있고 촛물의 농도를 되직하게해서 않날리는경우도있고요 쌀알의 특성에따라 배합초를 달리하는경우도 있어요 여러가지입니다
맞춤법만 보면 ㅆㅂ 조선족이네 병 형신이야? ㅋㅋㅋㅋㅋ
초밥쟁이로써 한마디 하겠습니다..
정통 초밥은 꼬드밥과 초데리에 비벼 식힌다음 니기리(쥠)해서 주는 음식입니다~
하지만 은행골같은 부류(요즘 초밥집 미들급이하)는 각자 트렌드에 맞춰
그때그때 밥을 비벼서 적당한 온기과 찰기로 나가게 된겁니다.
(한국인 기준 꼬드밥보다 찰진밥을 선호하고 식감도 좋게 생각하여..)
저기 은행골도 밥을 약하게 쥐는게 아니라 밥을 초데리에 비빈지 얼마 안되서
니기리하기가 쉽지도 않기도 하여 저런 방식으로 나가는거죠~
음식에는 정통이 없고 시대에 맞춰, 입맛에 맞춰 변화하는게 맞고
입맛도 천차만별이다보니 리뷰는 항상 신중히 해주시길 바래요^^
은행골에 뭔 미들급을 비빕니까? 저거 그냥 실력이 없는겁니다. 쥐는것만 봐도 근본도 없는 쥠인데 뭔 소리인지
@@천라이언 근본도 없는 쥠은 맞는데..그렇게 말씀하시면 저기서 맛있게 드시는분들은 뭐가 됩니까..제 말은 트랜드에 맞춰 음식을 하는게 나쁘지 않다는겁니다 요식업에 꼰데가 왜 많이 있는데요. 자기가 배운게 정답이다 생각하는 부류들이 많고 그렇게 배웠기때문인겁니다.앞서 말했다싶이 저도 요리를해왔고, 이짓을 16년을 했고..초밥집을 운영중이지만 항상 새로운 맛과 요즘 트랜드에 맞춰 가는게 맞다고 생각하는겁니다. 요리에는 수학마냥 정답이 없다는거 본인도 아실거 아니예요
오마카세를 9000원에서 조금만 더 주면 먹을수있다고 생각하는겨?
아직 오마카세다운 오마카세를 모르는 분들이 많아서 그럴수도있죠뭐 그냥 이름만 오마카세인곳 많잖아요ㅎㅎ
@리오 베리굿요 ㅋㅋㅋㅋ
진짜 유투브가 대단하긴하구나 1년전만해도 오마카세는 모르고 살았던것들이 유투브로 뜨니까 아는척하고 한두번가본걸로 유난떠는거 웰케 역겹냐 ㅋㅋ 1년전만 해도 댓글에 오마카세 잘 없었는데 1년사이에 무슨일이 생긴거냐 ㅋㅋ 개나소나 오마카세거리내
내가 가는데는 10100원만 더 내면 오마카세 먹을 수 있는데..뭐 저렇게 초밥을 먹겠어~
엔트리가면 인당 5만원이면 가는데?
골목식당초밥 누가욕하는가?장사안해본사람은 딱 음식만생각하더라고 거기업장을 운영할라면 월세 전기세 수도세 각종들어가는돈이얼만데 그돈을내고운영하는데 그가격이비싸다하면 마트에서직접재료사서 집에서드시는걸 강력추천 골목식당그초밥 일반다른가게에서드심 최하15000원은 내고먹을듯
가격은 인정합니다 싼편이죠
가격만.
@@가자-t8l 그럼 회자체가 별로인가요?
어떤면에서 맛은 별로인가여??
보이는걸로만 평가하면
구성은 은행골이 더 좋아보이는데
생긴건 골목식당이 더 맛있어보이네요.
둘 다 맛있어보이네요ㅠㅠ 맛있는초밥 먹은지가 언제인지ㅠㅠㅠ
골목식당 초밥이 롤이나 게살군함빼고 약간 가격 올리더라도 생선초밥이면 좋겠네요ㅠㅠ
가게 벽지가 미스터초밥왕이라니 만화에서초밥의 기본은 밥과 회가 같이 넘어가는것과 밥이 입에넣는순간 사르르 풀리는거라 했었는데 ㅋㅋ 그걸 이뤄냈내
풀림× 뿌림ㅇ
풀린다고 보기에는 젓가락에서부터 밥이 뿌려지는 느낌...
뭐 만원에 저 정도면 퀄리티면 확실히 좋은 편이긴 하지만요
은행골은 옛날이 찐이었는데.... 지금도 나쁘진 않지만, 십이삼년전에 먹었을때가 충격적으로 맛있었던 기억이 있네요. 생선 크기부터가 달랐죠.
그걸 아는 사람이 별로 없지요...본점 1개만 있을때 더 맛있었는데..
댓글들보는데 만원짜리 초밥집에 왜캐 못잡아먹어서 안달이지?
뭔가 그리운 얼굴인데
가성비 개미쳤는데?
난애니프사못잡아먹어안달났어!! 씨발애니프사새끼야
근데 샤리가 어느정도 풀어져야지 은행골은 그냥 풀어짐이 너무 심해서 날아다님..나름 오마카세 다녀봤는데 이정도로 날아다니지는않았음 근데 장점은 네타퀄리티는 좋음 우동도 많아서 가성비 괜찮은듯
ㅇㅇ.. 초밥좀 먹어봤다 하는 사람이 샤리 너무풀어진다고 했더니 원래 잘하는 초밥집 가면 잘부서진다고 초밥 많이 안먹어봤냐는 소리를 들었다고 하더군여ㅋㅋㅋ
??? : 은행골은 풀림이 아닌 뿌림이다
4:47 예전에 갔을때는(2~3번정도 감) 전골끓이는 냄비에다가 줬는데 바뀌었나보군요.
그리고 전 초밥먹으러 많이 다녔는데 가계마다의 개성?특성이 잘맞으면 단골이 되는거고 아니면 더 잘맞는데 가면되죠ㅋㅋ
은행골 도로초밥...비싸도 애정하는 초밥입니다♡
아주 녹아요♡
예전에 은행골 많이 갔었는데 저 우동 은근 땡기는 맛임 ㅋㅋ 게다가 초밥의 밥 간이 좀 센편이라 안주로도 좋고 최근엔 안가서 잘모르지만 예전엔 맛있다는 생각 갖고 가던 집임
게살이건 군함이건 가성비 좋으면 된거지 오마카세랑 비교를 하는 모지리들은 뭐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오마카세랑 비교하는 쌉머저리들 진짜 개멍충인듯.
아니 ㅋㅋㅋ 9천원에서 얼마 더 보태면 오마카세 타령이 나오냐... 아반떼 사는데 돈 더보태서 제네시스 탄다는 마인드.
저따구 마인드면 만 오천원씩하는 초밥집 어케가냐
난 오마카세 갈래 왜냐 판초밥은 노맛이거든
근데 비교하는 사람들 있나? 그런사람들 오마카세 안가는사람들일텐데 막상 다니는 사람은 어짜피 아무말없이 오마카세만 다녀ㅋㅋ 어짜피 판초밥먹을 생각조차안함 아예 다른음식이라
가성비좋은오마카세 가면대지..
근데 어쩔수 없는게 스시는 재료의 가격에 따라 맛이 천차만별이 되는지라 가격이 높을수록 맛있다라는 공식이 성립되는 몇안되는 음식중에 하나임 그러니까 비슷한 가격에 맛도 차이 안나고 더 많이 주는곳을 더 좋다 라고 표현할수 있는거지
이번주에만 초밥 2번 먹었는데 그냥 저렴한데서 연어, 광어, 소라, 참치, 새우 10피스짜리 사먹어도 1인당 18000원....제 동네에도 저런 가게 있었으면 좋겠네요 ㅜㅜ
은행골은 취향이죠 실제 일본친구(나름동네미식가)를데려갔었을때 은행골의평은 "이게무슨초밥이야" 라고라더군요 사실은행골의초밥은 너무과도하게 살살쥐어서 젓가락으로 집는것도 조심해서 살살집어야할수준이며 손으로집어도 집기힘든수준이죠그친구왈 밥을먹는데 숟가락으로 떠지질않으면 그게 죽이지 밥이냐 라더군요. 물론제입맛에는 맛있었지만 뭔가 원류라거나 살살쥐어 밥이풀어지게하는건 옳은방법이아닌건리얼이죠.
물론 가성비하나만큼은 인정합니다만 너무과도하고 심하게 풀어지는밥과, 초밥의종류가적다는건 분명한단점이기도하죠 가격이저렴한만큼 서로의장단점이있죠
솔직히 은행골 많이 가봤지만 호불호 강함.
밥이 잘 흩어지고 달아서 같이 간 사람들 중 싫어하는 사람도 있었음. 그래도 회전율이 좋아서 그런지 초밥위 회는 맛있었음.
공감입니다. 밥이 진짜 달고 고슬하지 않고 진득해서 호불호 많이 갈리더라구요. 회도 가끔 맛없을때도 있음요ㅎㅎ
ㅋㅋ 저 밥알 풀리는게 말도 안되는 소린게 공기가 들어가게끔 쥐어서 입에 넣었을때 풀어짐이 좋게 쥐는거지
입에 들어가기도 전에 풀어지게끔 쥐는건 애초에 기본이 부족하다는거임.. 걍 잘 모를땐 저도 은행골이 최곤줄 알고 먹은적 있었지만...뭐 지금은 누가 사준대도 안갑니다..
와사비 조금넣어줘서 좋다고 하시는데 발라먹는 와사비양이....... 코 폭파시킬만한 양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네요ㅋㄱㅋ
와사비 땜시 코 얼얼하면 콧방귀 뀌듯이 흥하면 덜합니다 ^^7
지점 차이 있겠지만 은행골 와사비는 단맛이 좀 강하더라구요
와사비는 기름이랑 만나면 매운맛 사라져서 많이 발라도 별로 안매울꺼에요 특히 뿌리와사비면 더더욱 안맵구용
1:16 투표는 골목식당과 은행골인데 이정도만 봐도 한국에서 초밥인기가 장난 아니구나 라고결론도출을 하시면 ㅋㅋㅋ 이상해요 ㅋㅋ
활어인 광어랑 잘풀리는 밥으로 초밥하는건 완전 언밸런스인것같네요. 밥은 다풀려서 입안에서 목구멍으로 다넘어가고 광어만 계속 씹고있을듯...
원래 초밥용 광어는 최소 12시간이상, 보통 24시간이상 숙성해서 2도에서 2.5도 생선(1도생선 활어, 2도생선 숙성회, 3도생선 익힘요리용) 급으로 써야 광어와 밥이 같이 어우러져 같이 삼키게 만들어요. 같은 씹기 횟수로 동시에 삼킨다는 뜻입니다. 숙성하면 부드러워지니까요.
우리나라는 활어위주로 먹기때문에 밥(초밥)이랑 같이먹지않고 비슷한 식감인 쌈(깻잎, 상추, 마늘)으로 먹는거죠. 입에서 같은횟수로 씹어서 한번에 목에 넘어가게 하기 위함입니다. 일본이 싸먹지 않는 방법인 선어숙성초밥이 발달하고 한국이 활어를 쌈으로 먹는 방식으로 발달한 이유가 생선과 곁들어 먹는 것의 식감동조를 위해서입니다 ㅎ
5:36 초밥을 젓가락으로 집을때는 받치듯이 아래쪽으로 평평하게 해서 집어야 밥이 무너지지 않는거에요 아니면 손으로 드시는거
프로들이 누군들 좋은 재료에 정성으로 만들고 싶지 않을까요?
주어진 가격에서 제일 좋은거 제일 맛있는 걸 만들어 주시겠지요.
최고의 맛집은 편하고 자주 갈수 있고 서비스 좋은집이 아닐까 봅니다.
두집다 훌륭하다 봅니다.
찐새우 기성품인거같은데.. 수분문제는 밑에댓글처럼 밥이 풀어질까바 물기를 짜서쓰는곳이있는데 이건 스타일이라 안그런곳도있고.. 물기안짜면 수분기많아요 촉촉하게 맛있어요
누가 더 좋은지가 중요한게 아니고
우리동네에 없다는게 중요함 ㅠㅠ
아니 돌뚝배기 우동×2 + 초밥 12피스 + 계란초밥 2개 = 만원 ㅋㅋㅋㅋㅋㅋ 재룟값은 나오시나요 사장님..
은행골 초기 알려지기 전 구디본점 생각하고 갔다가 초밥 다남기고 나옴 내인생 마트 초밥도 남긴적 없는데 새우 다말라서 씹다 뱉음 조금 과장해서 우동 국물이 젤 나았음. 2년전엔가 내가갔던때가 안좋았다가 지금 개선된지는 모르겠지만 상수 홍대갈때 지나갈때마다 욕했던 기억이 있음. 그리고 만원짜리 먹으면서 불평불만 말하지말라는 애들은 그냥 인생에서 주는대로 받아먹고만 살길, 얼마를 주고 먹든 내가 지불하는 가격에 만족 못하면 한마디 할수도 있지 무슨 가서 오마카세나 먹으라는둥 극단적일 필요가 있나
둘다 매력 있네요 맛으로 먹을 땐 골목식당 양으로 먹을 땐 은행골 저는 기회가 되면 맛과 양 그날 컨디션에 따라 갈듯 해요. 고생하셨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저는 장새우 때문에 무조건 온전히 1표 던집니다. 장새우 진짜 잊혀지지가 않아요 ㅠㅠ
몇년전이면 진짜 가성비 최고였을듯 하지만 요즘엔 소바에 튀김에 디저트까지 만원대가격에 먹을수있는곳이 수두룩해서 가성비 맛집은 아닌듯 갠적이지만 너무너무 달아요ㅎㅎㅎ 우동도 달고 찍어먹는 간장도달고 초밥도 달고 밥에온도감이 미지근하니 좋은데 그래서 더달아요ㅠ
매장마다 맛 달라여
와 여긴 진짜 땅파서 장사하나
우리집앞에 개업해주면 좋겠다ㅋㅋㅋ
매일매일먹게ㅋㅋ
8:50 무조건 냉동제품 새우입니다.
여기 진짜 맛있습니다, 근데 2만원어치를 먹어도 기별이 안 갈 정도로 잘 들어가는 바람에 후식으로 돈까스집을 따로 갔던 기억이....
초밥 모르는 사람은 양 많으니 은행골이 좋다라고 할수 있을지 모르겠으나 장새우 군함 등 만드는 사람 입장에서 보면 골목식당 추천집이 훨씬 손이 많이 가고 고급 재료이다. 골목식당 마구로 스시 하나가 은행골 마구로 3개이상 값어치함...새우는 기성품이라 말할것도 없고....난 마구로 보기만 해도 안다..일본 10년째 살고 있음.
골목식당 초밥집은 안가봤는데
은행골 초밥은 정말 가성비도 가성비지만 맛도 좋습니다.
특히 우동은 리필도 해주셔서 초밥집인데도 배부르게 먹을 수 있어요.
뭐 가게마다 다르겠지만.. 목동에 있는 파라곤 아래에 위치한 곳에 갔는데 짱짱임.
다른거 필요없이ㅠ 우리동네엔 왜 요런 가성비 맛집이 없는거양ㅠ 맨날갈건데ㅠ
은행골은 원래 초밥전문이 아니고 참치전문점임...원래 2만원 후반대 도로초밥세트가 있다가 지금 보니 없어진듯하네요.. 10만원대 세트시키면 은행골의 진면목을 볼 수 있음.. 예전에 둘이가면 일반세트 하나에 도로초밥세트 하나 이렇게 시켜서 먹는것도 매우 좋았던 기억이 있네요..
나 솔직히 은행골 뭐가 맛있는지... 모르겠는데....... 이건 언제나 저의 개인적인 입맛 입니다
둘다 가성비굿 혜자식당이라 어렵지만...(영상으로만 봐서...^^;) 우동 추가 리필에 마지막 남은 밥알까지 쓸어 담아가시는?지뉼님 손 보고ㅋㅋ 은행골에 1표 던지고 갑니다!^^
은행골은 가루 와사비
골목식당은 생 와사비
생와사비가 더 비싸요
그래도 둘 다 좋은 식당 제 1픽은 은행골
은행골에 가서 생와사비 달라고 하면 따로 주십니다 ^^
@@Haru-sj3ss ㅇㅈ
실제로 은행골이 밥이 그냥 맨밥수준으로 풀려서 문제지만 더 낫더라고요.... 그리고 저 가격이라고 생각하기 힘들정도로 참치 맛이 괜찮은...
아? 어디초밥집인가 했더니 은행골얘기였군요 ㅋㅋㅋㅋ 은행골은 밥이 포인트죠 ㅋㅋ
근데 가신곳이 조금 잘못된것같아요
은행골은 구디단이 본점인데 본점이랑 분점 맛이 많이 차이가 나더라고요
전 구디 홍대 영등포 세군데 가봤는데 구디가 최고였던것같아요
나중에 구디도 한번 가주시고 구디와 홍대 차이점도 리뷰해주시면 재밌을것같습니다
그리고 나무세팅 말씀하셨는데 구디 가셔서 조리하시는 테이블쪽 앉으시면 나무도마에 세팅해서 주시는데 그거 맛있고 고급져요 ㅎㅎ
은행골이 혜자는 아니지만 가성비 최고 수준이죠. 일반스시집과는 확실하게 다르죠 최고라고 하긴 그렇지만 좋은집은 확실합니다^^. 제사알기로는 여우골 뭐 이런거 은행골 아류입니다 ㅎ헤
여긴 샤리 다뿌서지고
달기로 유명...
그냥 싸고배부른 달짝지근한 초밥의
기본이 은행골임.
돈2.3만원에 배부르게 초밥먹는곳
회전빼고는 은행골이 유일할걸요
이마트
코로나위험인데도 고생많으세요ㅜㅜ
여우골은 개인적으로 초밥에 회가 생각보다 두껍지 않고 밥에 간을 너무 강하게 해서 회 맛이 묻힌다는 느낌이 듭니다. 가성비 면에선 넘사.. 물론 이건 지극히 제 주관적인 의견이고 입맛입니다. 여우골, 은행골이 맛 없다는 건 아닙니다 :)
인기가 많아지시니 ㅋㅋ 쪼는 댓글도 많아지는거라 생각합니다 .. 꾸준히 재미있게 보고 있고 응원 합니다 ~
골목식당보다 생선 종류가 모자르잔여.여기는 3종류 ,골목은 5종류고.ㅋㅋㅋ
종류가 뭔상관이냐 병신아
@@김엄 형 생각하고 말하는 거지?
롤 같은거 있을바에 걍 같은 생선 쓰더라도 네타가 생선인쪽이 낫지
3종류여도 가장 인기있을 3종류구만 뭘
@@스토리-d8n ㅋㅋㅋㄱ사이다
은행골 가성비면에서 최애인데 개인적으로 샤리 쪼금만 쌔게 쥐어주면 좋겟음 ㅠㅠ
ㅇㅈ.. 집을수가 없음 ..
ㅇㅈ 아무리 자기집 방식이라해도 시러하는사람도 많아서ㅠ 안가면그만이지만 조금아쉬움
여기 맛있긴 하지요 ㅋㅋㅋㅋ 우동 리필 계속하는게 꿀이긴 함.. 밥이 제일 맛있는 집이고 다른데서 아직 그정도의 밥 맛있는데는 못봤네요 가성비따져서
은행골은 도로초밥 먹어야함ㅋㅋ진짜 무한리필 참치집만 가다가 여기서 초밥먹고 이건 생참친가?싶었음ㅎㅎ 난 구디 본점만 가봄ㅎ
최재용 구디 본점이 진짜 최고인것 같아여 ㅋㅋ
은행골은 스시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들을 상대로 사기를 치는 곳임. 그냥 가성비 초밥집으로 밀었으면 아무 상관 없겠지만. 스시를 조금이라도 먹어본 사람들은 누구라도 알거임. 저기는 샤리 쥐는 방식이 잘못됨. 입에 넣었을때 풀리는 정도가 맞는거지. 젓가락질 하자마자 풀리는건 어떤 구차한 변명을 붙여도 아닌건 아닌거임. 마치 나폴리탄 스파게티를 정통 이태리식 스파게티라고 주장하는 느낌.
춘천에 남춘천역 아래에 10000원부터 즐길 수 있는 오마카세 집이 있긴해요 연이네 초밥이라고... 예약없이는 포장조차 못해가는 맛집... (홀은 당연 예약 필수)
초밥의 밥이 가마솥밥이라서 기본적으로 퀄리티가 좋고 니기리도 진짜 좋고! 확실한건샤리가 엄청 맛있음 ㅠㅠ
(+스시인같은 완벽 오마카세는 아니지만
준오마카세라고 보면됨)
그리고 가서 먹으면 보너스? 기본?으로 우동이 나오는데 아까 말했듯이 가마솥에 밥을 하기 때문에 거기서 나온 누릉지를 넣고 그 육수로 우동을 해줌
무엇보다 웬만한 초밥 매니아나 전문가 미식가이니면 사실 회의 퀄리티 차이를 잘 못 느끼기에 새우나 롤 등 조리 및 요리같은 부분에서 맛있다 없다 등의 만족이 갈리는데,
이 곳은 그 점을 아주 잘 파악해서인지
새우같은 경우 생새우에 소스를 바르고
아부리시키고 그 위에 날치알은 얹는다던가
계란 초밥이 매우 비교가 안되게 맛있다던가
그리고 마지막으로 나오는 크런치롤등의
차별화로 매우 인기있음
난 서울 토박이이고 삼촌이 롯데호텔의 라세느 요리사이기도 했으며 아버지가 사업을 해서 좋다는 초밥집과 대학생이라 용돈벌이 할때 가성비싼 초밥집 다 가보았지만
여러에서 볼때 여기만큼의 가성비 초밥집 없었다고 봄 은행골과 골목식당 나온 그 곳 보면 연이네초밥이랑 다른 지역이라 참 다행이라고 느낄정도 (같은 지역이었으면 연이네 초밥 못 이겼을거라 생각)
그냥 어떤 꼰대가 그럴거면 오마카세가겠다라는 개드립한거 보고 생각나서 댓글 달아봄
그 어떤 곳도 비판하려던건 아님 걍 그렇다고 ㅇㅇ
거지들도 아니고 뭔 9천원 만원 짜리 초밥에 뭘 바라냐 그냥 처먹지
ㅇㄱㄹㅇ
그니까 ㅋㅋㅋㅋ몇만원짜리 오마카세도 아니고 가격보고 불평해아 등신들아
이게 맞지ㅋㅋㅋㅋ가성비로 이정도면 ㅅㅌ치로 먹을 수 있는데 별 오만 스킬 따질꺼면 오마카세 몇십만원짜리 가서 먹을 것이지 몇십만원이랑 단돈 만원이랑 비비고 있네 븅신들
말이 지나치시네 거지들 맞는데..
@@지원석-j9k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5:26 발라버려 넘 귀욤ㅋㅋ 밥알이 일부러 입에서 잘 풀어지게 했다니 입에서 사르르 녹겠네요^^♡
영상 잘봤어요~구독!
근데 새우는 기성품인듯 합니다.ㅎ
개인적으로 초밥만 따진다면 은행골인데
군함 롤 등 다양하게 평상시 못먹어봤던 음식들이 다양하게 나오는 골목초밥집 한표입니다...
음식점 안해 봤으면 말을 하지마라!!돈값 못하는 식당들도 많은데 9000원짜리에 좀 더 보태서 오마카세 이야기 하는데 오마카세 기본이 10단위뷰터 시작인데 비교 대상이 되냐??메뉴가격이 올라가면 재료값은 당연히 그만큼 더 좋은거 쓰니 맛있는건데 저렇게 싸구려 틱하게 이야기하는 애들 내가 10000원 줄게 퀄리티 좋은 초밥 만들어봐라!!어디 스시나인 같은 배달초밥집 같은데서 먹으면서 오마카세 운운하네 온라인이니까 키보드 막 두드리지ㅡ.ㅡ얼굴까고 이야기 하라고 하면 이야기 하긋냐 찐따같은것들
오마카세 10단위로 시작한다는데... 잘모르시나 보네요 10단위 넘는 오마카세들은 엔드급 오마카세입니다. 몰론 10단위가 넘는 집들도 기대한 만큼 맛을 못내는 곳들도 많지만 일반적인 오마카세로는 3만원에서 10만원 미만까지도 어느 정도 맛을 내는 집들도 많습니다;; (당연히 가격대가 낮으면 나오는 음식도 적고 재료 질도 좋지 않곘죠^^)
그리고 오마카세를 추천하는 분들도 참 이상한게 골목식당에서 나온 스시집이랑 오마카세는 추구하는 방향 자체가 다른데 무조건 오마카세를 추천하는 것도 웃기고요;; ㅋㅋ
@@고구마-i9z 무슨 10 넘는데가 하이엔드급임? 하이엔드는 20 이상부터가 하이엔트급이고 10초반대까지는 엔트리, 중반까지 미들급으로 치는구만
@@고구마-i9z 뭔 10단위 넘는게 엔드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본이지 모르면 말을 맙시다
@@godhjsiwgbe 앤드급으로 알려진 분스야가 저녁 16만이다 벌레들아 ㅋㅋㅋㅋ 국내상위권으로 치는 스시인마저도 런치15 스시 오마카세는20이다 ㅋㅋㅋㅋ 어휴 사먹지도 못해본 서민 벌레들이 뭘 알겠니 ㅋㅋㅋ 냄새난다 저리가라 ㅋㅋ
@@좋은하루-c9s @꺼억 앤드급으로 알려진 분스야가 저녁 16만이다 벌레들아 ㅋㅋㅋㅋ 국내상위권으로 치는 스시인마저도 런치15 스시 오마카세는20이다 ㅋㅋㅋㅋ 어휴 사먹지도 못해본 서민 벌레들이 뭘 알겠니 ㅋㅋㅋ 냄새난다 저리가라 ㅋㅋ
초밥 해본 사람들은 다 안다 둘다 가성비 개좋은거임. 장새우같은거 만들어나 보고 말들을 하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가성비라...
가격은 당연히 식재료+임대료+ 인건비 등 고정비용 + 순수익이니 당연히 식재료 싸고 저렴한거 갔다쓰거나 수익비율을 줄이는건데, 각자마다 다 다른 식재료+고정비용+수익률이 다른데 정해놓은 뭔 기준이 있는거 마냥 가성비를 따지다니 그냥 가성비가 아니라 상대적 저렴하면서 만족하는 합리 소비 다 각자 알아서 판단하고 다른거임
장사 잘하고 있는 음식점들한테 무작정 못된 말 퍼트리면서 못되게 구는 사람들 좀 없어졌으면 좋겠네
저기는 원래부터 와사비 말고 카라시(겨자) 쓰시는 건가요? 되게 특이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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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색 와사비 같아요 가끔 일식집에서 노란색 와사비 쓰시는 곳이 있더라고요 예로 제주 마구로쇼쿠도에서 노란색 와사비 봤습니다.
저도 저렇게 노란 와사비는 처음 보네요 ㅇㅅㅇ
크 마쇼를 여기서 듣네..
전에 한창 먹을땐 맛있었죠.
근데 친구들이 근래에 단체로 다녀왔는데 예전같지는 않다고 하네요.
가끔 마쇼 먹으려고 일부러 제주도 가는데..
종류를 줄이면 인건비나 유통 보관문제에대해 덜신경쓸수있고 그로인해3피스씩 4종류로 맛은유지하되 가격은 최대한낮춘집인거 같아요
12피스를 모두다른종류로 내는집도 많은데 구색맞추기없이 이렇게하는것도 현명하다보여집니다
나소름 지금도 올린지 시간이 지나셨는데 댓글을 읽으시다니.. 감동입니다 바로 1일전 뜨는댓글이 고정되어 있어서 신기해서 적어요!! 전 은행꼴도 안먹어 보고 골목식당 초밥도 안먹어봤지만... 둘다 맛있어보여서 하나는 점심에가서 먹고 하나는 저녁에 먹어야겠군요~ 좋은 하루되세요 늘 재미있게 영상 봐요
어차피 초밥맛 잘모르고 먹는사람들이 대부분인데, 둘다 맛나고 저렴하면 좋은거지..ㅋㅋ
난 둘다 좋은거 같네. 둘다 가보자으~
목동 은행골도 맛있고 우동리필가능하구 사람은 많지만 넓어서 줄안서요ㅎㅎ
참고로 메뉴 구성은 조금 달라요!!!
아 거기 먹어봤는데 맛있었음ㅎㅎ
건대 목동 시흥 인천 다 조금씩 다름 종류별 2피스씩 주는데도 있고..우동이 시그니처인듯
오 아시는분ㅎㅎ 가봤던 은행골 중 구로였나?? 거기 본점하고 목동이 가장 좋았음
누가 한 말인데, 원가상 만원짜리면 굳이 찾아갈 가치는 없음. 찾아가는 시간 교통비에서 이미 가성비가 무너짐. 가까운 곳 만오천원 이만원짜리 먹는게 나음.
그 과정을 즐기는 분께는 드릴 말씀이 없음.
새우 기성품입니다. 초새우같은 경우도 뷔페에서 쓰는건 아주 저가형이라 그런 것이구요. 이 집은 네타 가성비랑 우동 생각하면 정말 싼 집은 맞지만, 샤리가 저정도로 풀리는건 니기리 문제입니다..; 입에서 풀리게 쥐는게 어려운게 아니라 입에서 풀리면서도 단단한 샤리가 좋은 샤리죠. 저건 손님 중에 아무나 데려다놓고 밥 살살 잡으라하면 만들 수 있는 샤리구요. 어찌됐건 적신3p+비생선없이 저 가격이면 정말 괜찮네요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초밥은 막즐기진 않는데
은행골을 가본적이 있는데
맛있네. 했네요 ㅎㅎㅎ
저도 은행골하고 암것도 없어요. ㅎㅎㅎ
수고하세요.
결론: 은행골, 온전히 둘다 가성비 좋음
헐.. 정리 감사합니다.
제 결론이 이건데!
(일부러 인지?) 자꾸 베베꼬아 듣는 분들이 많아 고정 해둡니다😭
진짜 가까운 데로 취향 따라 가세요.
두 군데 다 광고 협찬 전혀 아니기 때문에 이렇게 편하게 말하는 거예요~ㅎㅎ
가성비 면에선 둘 다 끝판왕 입니다☺️
지뉼랭가이드 헉, 고정 감사합니다...
@@지뉼랭가이드 2개월전 영상에 고정해주시네 댓글 진짜 많이 보시는군요
은행골 지점 차이 있음;
혜화 홍대 괜찮은데 다른데 갓다가 실망
그럴바엔 사당 초와밥 감 여기 진짜 가성비 쩔
혜화점이 진리! 은행골 광이라 전지점 다가봄
구디점도 괜츈하던데ㅠ
가능하다면 한판씩해서 2판 다먹는걸루 ㅋㅋ 은행골의 우동은 진짜 감동인듯 ㅎ 사이드를 넉넉하게주는게 사먹는 입장에선 기분좋아지니
수원의 포동이네와 초밥 풀어지는것 뚝배기 우동 나오고 초밥의 구성 가게느낌 등등 다 비슷해요 포동이네도 넘나 맛잇음! 은행골도 가봐야겠네요ㅎ
이름만 은행골에서 포동이네로 바뀐거일걸요???
은행골은 참치랑 초밥 좋아하시는분들은 많이들 가보셨을거에요 . 저는 애정해서 여러 지점 가봤는데 장점은 무한리필집에선 최소 5~6만원이상코스에서 나오는 참다랑어회를 단품으로 시킬수있다는겁니다 !!! 참다랑어 먹기엔 가성비 갑이고여. 그 연장선상으로 참치 초밥 괜찮고요.. 오도로 가마살 다 괜찮고 배꼽살은 좀 질깁니다.
이러니 백반이 얼마나 잘 나오는건지 다시한번 느끼게 되네요.
저거 체인점 아닌가요? 구디랑 서울대입구 가봤는데 구디가 훨씬 맛있던데 여유가 안되면 집에서 만들어 먹어도 맛었습니다! 마트에 초밥용 생선 팝니다 밥만 하면 되고요
본점이 구디
여기는 악플러들 꼰머말투 따라하는게 재밌음ㅋㅋㅋㅋㅋㅋㅠㅠ 은행골 가본사람으로서 졍말 맛있긴하지만 골목식당 초밥집의 다양함과 가성비도 충분히 훌륭하고 욕할수없음.
초생강을 간장에 찍어서 붓처럼 발라 먹어야겟네요 거의 매일 생선쪽으로 찍어먹었는데. 이제 그방법 써먹어야겠네요, 초밥 좋아하는 매니아입니다.
노란게 꼭 겨자처럼 보였는데 와사비였네...(부산에선 저런 가게가 거의 잘 없다는...
지금 보니 노오란게.. 겨자 같기도 하고; 헷갈리네요😅
@@지뉼랭가이드 와사비는 초록색 아닌가요?
둔촌동 초밥집이랑 여기비교하면 맛은동급이라는가정하에 얘기하면
저는둔촌동이나은듯 한데요? 이유가 저새우 가 결혼식장같은곳가면 나오는 기성품새우를 저렇게많이 주는거면 별로 둔촌동은 차별화를두기위해서 그집사장님이 다일일히 만드시는거니 값어치는 둔촌동이 더있죠. 대신 자기들은 초밥잘한다는 일반일식집이랑 비교하면 가성비측면에서 이집이끌리긴하네요
여기 맛있어요... 가성비짱 찐추천합니다 ㅋㅋㅋ 요즘은 동네에 요리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프랜차이즈 초밥집을 너무 많이 내서 정말 맛없는집들이 많은데 ㅠㅜ 서민들을 위한 맛있고 저렴한 이런 곳이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마트에 포장해 놓고 파는 초밥세트도 만원은 넘는데 우동까지해서 저렇게 만원이라구요?? 와...
요즘은 식도락들이 걍 식도락이 아니다ㅋㅋ
은행골은 오래된 초밥집이라 왠만한 초밥러들은 다 가봤을듯..
여기 가성비 미쳤지ㅋㅋ 찐새우초밥 너무 맛있고 서비스 묵은지초밥조차도 맛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