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5] 북극발 한파 전국 '꽁꽁'…서쪽지방 많은 눈 外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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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9 фев 2025
- [이슈5] 북극발 한파 전국 '꽁꽁'…서쪽지방 많은 눈 外
지금 이 시각, 여러분이 주목할 만한 이슈 살펴보겠습니다.
[1] 전국적으로 매서운 추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서울 동북권과 경기, 강원 등 곳곳에서 한파경보가 발령 중인데요.
이번 한파는 주말까지 이어질 전망입니다.
호남 지역을 중심으로 내리는 눈은 내일 오전이면 잦아들겠지만, 오후부터는 바람의 방향이 바뀌면서 수도권 등 중부지방에 눈이 내리겠습니다.
김재훈 기자입니다.
[2] 치솟은 환율에 연초부터 소비자물가가 2%대로 다시 올라섰습니다.
환율과 유가 흐름에 불확실성이 더해진 가운데 올해 물가의 상방 압력이 지속될지 주목되는데요.
1%대 저성장이 예고된 상황에서 물가마저 오르면 경기 침체와 물가 상승이 동시에 발생하는 '스태그플레이션'이 발생할 수 있단 우려의 목소리도 나옵니다.
김수빈 기자입니다.
[3] 자녀를 낳으면 1억 원을 지원해 화제가 된 부영그룹이 올해도 직원들에게 출산지원금을 지급했습니다.
지금까지 지급된 금액만 100억 원에 달하는데요.
부영그룹은 해당 지원책이 실제로 사내 출산율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고 봤습니다.
또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은 6·25참전 유엔군 위한 '유엔데이 공휴일 지정'도 제안했습니다.
김수강 기자입니다.
[4]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46억 원을 횡령해 해외로 도주한 혐의를 받는 전 팀장 최 모 씨가 항소심에서도 원심과 같은 징역 15년을 선고받았습니다.
하지만 재판부는 최 씨의 은닉 혐의에 대해선 무죄로 판단했는데요.
검찰의 항소와 최 씨로부터 38억 원을 추징해 달라는 요청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이상현 기자입니다.
[5]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가자지구를 미국이 소유하고 개발하겠다고 나섰습니다.
당사국과 주변국들의 반발에도 팔레스타인 주민의 강제 이주 방안을 고수하면서 논란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가자지구를 통치하는 하마스는 터무니없는 발언이라며 강하게 반발했고, 미국 내부에서도 '인종청소'라는 비판이 나왔습니다.
한미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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