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F2일 때가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던 시기 였던거 같아요.. 끊임없이 달려오다 합법적으로 쉬는 시간이 주어진 거잖아요. 미국 자연도 즐기고 아파트 단지가 골프장이어서 공짜로 (가끔 카트비만 내고) 골프도 치고 정말 좋았어요. 같은 상황도 어떻게 보느냐가 중요한 거 같아요! 지금은 2살 아기 육아하며 4년차 박사 학생 하고 있는데 이 힘든 시기도 언젠가 지나가길 바라며 교수엄마 영상보며 힘내서 해보고 있습니다!! 늘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개그 코드가 저랑 비슷하고 ㅎㅎㅎ 말씀을 정말 잘 하셔서 늘 재밌게 보고 있어요!
오늘 영상 처음부터 끝까지 동감이에요. 그리고 꼭 미국 뿐만 아니라 한국에서도 자기 커리어를 (최소한) 유지하고 끊임없이 업그레이드해 나가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저는 아이셋 워킹맘으로 사느라 커리어 유지 정도만 하며 살았지만 다시 10여년전으로 돌아가면 육아 살림에 쓸 에너지 쪼개서 박사과정 무조건 할 것 같아요! 가끔씩 professor mommy보면서 긍정적인 에너지 얻고 갑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 그리고 쑥쑥 언니 정말 존경스럽네요. 미용실 알려주시면 한국 가서 펌이라도 하러 갈게요!😊
그래도 난 여전히 우울하다... 돌파구가 필요한 요즘 여기저기 기웃거리다 만난 채널입니다. 오늘 오전 몇시간을 정주행 하고있어요... 나에 상황에 맞는 나의 하늘을 발견하면 좋겠어요... 사실 우울한 단어에서 시작해서 여기까지 왔답니다... 열심히 사시는 모습 응원합니다.
동기부여 되는 말씀들 정말 감사합니다. 남편 박사따고 교수되는 동안에 딱 영상에 나오는 f2 와이프였는데 이제서야 제 공부를 시작해보려고 지난달에 학교 어플라이 마쳤어요. 합격한다고해도 내가 과연 들어가서 잘 할 수 있을까싶어 그냥 포기해야하나 싶었는데 영상보고나니 하는게 맞다는 생각이 드네요. 걱정과 두려움 때문에 누가 옆에서 으쌰으쌰 부추겨주면 좋겠다 싶었는데 영상으로 응원받고 가는 기분입니다~
우연히 채널을 보고, 너무 반갑워 댓글 올려요. 서울 모 대학에서 교육학사, 석사마치고 (교육사회학), 공직에 잠시 머물고, 지금은 다른 전공으로 바꿔 산지 15년 되어 갑니다. 어려운 결단 하시고 멋지고 행복해 보이고, 아이들이 밝고, 모두 좋네요.^^ 자주 들어와 볼게요. 응원합니다.
동반비자가 얼마나 좋은데, 안좋은 면만 부각하면 안좋아보이지만, 절대 나쁜게 아니죠. 본인이 그렇게 자신 있으면 당당하게 F1 으로 하시라는거죠. 각자 F1으로 오신분들도 봤어요. 서로 자기 공부에 바쁘게 사는거죠. 유학생 가족분들, 불만만 가지지말고. 즉, 동반비자를 가지고서 상대 배우자에 대해서 바가지를 긁는다던지 또는 상대적인 박탈감을 가진다면, 상대 배우자가 얼마나 F1 비자를 유지 하기 위해서 어떻게 노력하는지 조금의 배려도 필요합니다. 유학생으로 공부가 힘든게 아니라 가족을 달래주는게 더 힘들었다는 사람들이 종종 있어요. 유학생 가족 여러분, 서로 배려하고 도와주는 마음이 필요합니다.
전 F2일 때가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던 시기 였던거 같아요.. 끊임없이 달려오다 합법적으로 쉬는 시간이 주어진 거잖아요. 미국 자연도 즐기고 아파트 단지가 골프장이어서 공짜로 (가끔 카트비만 내고) 골프도 치고 정말 좋았어요. 같은 상황도 어떻게 보느냐가 중요한 거 같아요! 지금은 2살 아기 육아하며 4년차 박사 학생 하고 있는데 이 힘든 시기도 언젠가 지나가길 바라며 교수엄마 영상보며 힘내서 해보고 있습니다!! 늘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개그 코드가 저랑 비슷하고 ㅎㅎㅎ 말씀을 정말 잘 하셔서 늘 재밌게 보고 있어요!
오늘 영상 처음부터 끝까지 동감이에요. 그리고 꼭 미국 뿐만 아니라 한국에서도 자기 커리어를 (최소한) 유지하고 끊임없이 업그레이드해 나가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저는 아이셋 워킹맘으로 사느라 커리어 유지 정도만 하며 살았지만 다시 10여년전으로 돌아가면 육아 살림에 쓸 에너지 쪼개서 박사과정 무조건 할 것 같아요! 가끔씩 professor mommy보면서 긍정적인 에너지 얻고 갑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 그리고 쑥쑥 언니 정말 존경스럽네요. 미용실 알려주시면 한국 가서 펌이라도 하러 갈게요!😊
오늘도 진솔하고 유용한 얘기 나눠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누군가는 교수님 영상 보면서 항상 힘을 얻습니다. 항상 응원할게요!!😊❤️
그래도 난 여전히 우울하다... 돌파구가 필요한 요즘 여기저기 기웃거리다 만난 채널입니다. 오늘 오전 몇시간을 정주행 하고있어요... 나에 상황에 맞는 나의 하늘을 발견하면 좋겠어요... 사실 우울한 단어에서 시작해서 여기까지 왔답니다... 열심히 사시는 모습 응원합니다.
교수님, 사랑합니다. 너무 감동적이에요.
좋은 얘기 잘보고 응원드립니다. 늘 건강하세요.
동기부여 되는 말씀들 정말 감사합니다. 남편 박사따고 교수되는 동안에 딱 영상에 나오는 f2 와이프였는데 이제서야 제 공부를 시작해보려고 지난달에 학교 어플라이 마쳤어요. 합격한다고해도 내가 과연 들어가서 잘 할 수 있을까싶어 그냥 포기해야하나 싶었는데 영상보고나니 하는게 맞다는 생각이 드네요. 걱정과 두려움 때문에 누가 옆에서 으쌰으쌰 부추겨주면 좋겠다 싶었는데 영상으로 응원받고 가는 기분입니다~
엄청 현실적이십니다 다 맞는 말씀이십니다 저도 찬성이네요 마음이 힘이 납니다 👍👍👍
공감합니다. 그 어떤 작은 시작도 하지 않는 것보단 훨씬 보람될 게 아닐까요? 저도 같은 이유에서 와이프에게 공부 다시 권했고, 지금 열심히 20살 어린 대학원생들이랑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대견하고 고맙고 그러네요.
우연히 채널을 보고, 너무 반갑워 댓글 올려요.
서울 모 대학에서 교육학사, 석사마치고 (교육사회학), 공직에 잠시 머물고,
지금은 다른 전공으로 바꿔 산지 15년 되어 갑니다.
어려운 결단 하시고
멋지고 행복해 보이고, 아이들이 밝고, 모두 좋네요.^^
자주 들어와 볼게요. 응원합니다.
시간내어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주 만나요~
집안일을 할수록 보상없는 희생이라는말이 와닿는데 남편은 바빠서 아이들케어도 살림도 1도 도와주지 못해요(않아요 일수도..) 시간을 아끼기위해 이렇게 했다 팁 알려주세요!
오 맞아요 살림 노하우 많이 알려주시면 정말 도움 될 거 같아요 ㅠ 전 집안일, 특히 요리가 육아랑 박사 과정보다 어려워서요 ㅠㅠ
동반비자가 얼마나 좋은데, 안좋은 면만 부각하면 안좋아보이지만, 절대 나쁜게 아니죠. 본인이 그렇게 자신 있으면 당당하게 F1 으로 하시라는거죠. 각자 F1으로 오신분들도 봤어요. 서로 자기 공부에 바쁘게 사는거죠. 유학생 가족분들, 불만만 가지지말고. 즉, 동반비자를 가지고서 상대 배우자에 대해서 바가지를 긁는다던지 또는 상대적인 박탈감을 가진다면, 상대 배우자가 얼마나 F1 비자를 유지 하기 위해서 어떻게 노력하는지 조금의 배려도 필요합니다. 유학생으로 공부가 힘든게 아니라 가족을 달래주는게 더 힘들었다는 사람들이 종종 있어요. 유학생 가족 여러분, 서로 배려하고 도와주는 마음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