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자의 수비드 방식으로 만든 저온 조리 닭가슴살 차슈입니다. 이렇게 만들면 퍽퍽하지 않고 육즙 가득, 부드럽고 촉촉한 식감을 즐길 수 있습니다. 저는 가슴살 밖에 없어서 가슴살을 썻지만, 안심을 구할 수 있다면 안심을 추천합니다. 안심의 경우 저온 조리 시간을 기존 25분에서 20분으로 줄이시기 바랍니다. ----------------------------------------- 차슈 레시피 1.가슴살에 칼로 양념이 잘 배게 조금 찔러줍니다. 2. 맛소금을 앞 뒤로 조금 바르시고 15분에서 20분 대기 후 키친타올로 수분을 잘 닦아내 줍니다. 3. 냄비에 물 계량컵 5컵(1250ml), 간장 3큰술(45ml), 청주 1큰술(15ml), 미림 1큰술(15ml), 굴소스 1큰술(15ml), 맛소금0.3 큰술(5ml), 설탕 1큰술 (15ml), 꿀 1큰술(15ml), 대파 파란부분 6개 정도, 생강 1톨(마늘1톨과 비슷한 크기), 마늘1톨, 통후추 약 20알, 매운건고추(베트남고추 혹은 페페론치노)3개 를 넣고 팔팔 끓입니다. (취향에 따라 간장은 1큰술 더, 설탕도 1큰술 더 넣어도 좋습니다. 위 레시피는 좀 담백 슴슴한 편입니다) 4. 대파가 다 익어서 색이 변하고 축축 늘어지면 불을 끄고! 닭고기와 삶은 달걀을 넣습니다. (달걀은 여기서 또 익기 때문에 평소 드시는 익기에서 1분정도 적게 삶으면 좋습니다) 5. 뚜껑 덮고 25분 대기(다양한 분들에게 공개되는 레시피라 보수적으로 잡았을 뿐 20분정도만 하면 더 부드럽고 맛있습니다) 6. 국물을 조려낸 소스를 뿌려주고 7. 대파 양념을 올려 드시면 완성! (*익은 닭고기는 잘 드는 칼로 얇게 썰어 드실수록 맛있습니다!) 모든 스푼과 컵은 계량 스푼과 계량컵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계량 컵 1컵 = 250ml 이고, 계량 스푼은 큰스푼(테이블스푼)을 사용하며 15ml입니다. 작은 스푼을 사용시 작은술, 혹은 티스푼이라 명시하고 5ml입니다. ----------------------------------------- 대파 양념 레시피는 파 흰부분 약20cm 4개 분량 (닭고기 양에 따라 가감하세요) 다진 마늘2톨 치킨스톡 0.3스푼(5ml) 후추 0.2스푼(2~3ml) 참기름 0.5스푼(8ml~10ml 많이 넣으면 고소해요) 맛소금 한 꼬집 (간 보면서 취향껏) 재료만 두고 비율은 조정하셔도 됩니다. 다만 치킨스톡은 너무 많이 넣지 말고 참기름과 후추는 조금 과감히 넣으시면 좋습니다. 부디 맛있는 술과 함께 즐거운 시간이 되시면 좋겠습니다!
일본식 네기시오다레 차슈를 닭가슴살로 어레인지하셨네요. 네기시오소스는 한국에선 의외로 잘 먹지 않는데 다 한국인이 좋아하는 재료들이라 막상 손님께 대접하거나 하면 호불호가 거의 없을 맛이기는 하죠. 약간의 레몬즙도 참 좋은데 저 간장육수에는 잘 어울리지 않거나 한국인한테는 호불호가 갈려서 빼셨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보통 네기시오다레 차슈하면 돼지고기로 만드는데 닭가슴살 결에 스며든 졸인 양념이랑 네기시오라니 손님상에 부담없는 안주로 내기도 좋겠네요. 재료도 어렵지 않아서 주말에 한번 해보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ㅎㅎ 저도 반숙과 싸워?봤는데, 제 경우에는 냄비에 물 올리면서 일단 냉장고에서 계란 꺼내두기. (미리 꺼낼수록 좋음). 물이 끓으면 계란 투하. 줄줄 흐르는 노른자 =6분. 적당히 젓가락으로 집히는 느낌 =7분! 꺼내자 마자 아주 찬 얼음물에 바로 퐁당! 하시고 최소 5분 식힌 후 까시면 껍질도 잘 까져요! 저 양념과 계란이 미쳤어요 진짜 ㅎㅎㅎ
갑자기 알고리즘에 떴는데 화면 색감도 아주 예쁘고 보여주신 요리법이 너무 어렵지 않아서 좋아요. 목소리는 차분하신데 경쾌하셔서 맛있는 음식과 술을 보며 좋아하는 걸 앞에두신 분처럼 소개하시는 것 같아서 보는 저도 즐겁네요. 그리고 아주 오랜만에 젓가락질을 제대로 하는 손을 봐서 오~ 했습니다. 구독하고 갑니다~ 아 혹시 계란 반숙 하려면 냉장고에서 꺼내 실온과 같은 온도로 맞춰진걸 5~6분 가량 삶는게 맞나요?
와… 정성껏 댓글 써주시니 주말 시작하는 기분이 상쾌합니다! 감사합니다! 저 정도 반숙하시려면 실온에서 넣는 기준 6분 삶았습니다. (삶은 걸 다시 양념국물에 넣으면 저온으로 좀 더 익기 때문에 저정도 나오더라구요, 그냥 딱 6분만 삶으면 노른자가 완전 액체로 줄줄 흐릅니다. 전 좀 흐르는게 좋아서 다음엔 5분 삶고 넣으려 합니다! )
아마 냉장보관으로 삶은 닭고기 보관일과 비슷하게 유지되지 싶습니다. 다만 수분이 빠지면서 특유의 촉촉하고 부드러운 식감이 변하는 부분등은 체크하셔야 할 듯합니다. 제 소견으론 애초에 익힘을 (정상의)80%주고 서빙 전에 한번 스티밍 하는 방식등을 고려하시거나 진공팩에 미리 양념 포션 잡이서 인분당 나눠 냉장보관후 그대로 중탕하여 팩만 열어 나가는 식이 어떨까 싶기도 하네요.
혹시 해보시다 낭패보실까 하여 얼른 자세히 레시피 적습니다. 추후에 레시피 작성시 헷갈리지 않도록 신경쓰겠습니다. 닭가슴살 혹은 안심살 준비하시는데 안심으로 하시면 추후 조리시간을 짧게 가져가셔야합니다.(작아서 더 빨리 익어요) 1.가슴살에 칼로 양념이 잘 배게 조금 찔러줍니다. 2. 맛소금을 앞 뒤로 조금 바르시고 15분에서 20분 대기 후 키친타올로 수분을 잘 닦아내 줍니다. 3. 냄비에 물 계량컵 5컵(1250ml), 간장 3큰술(45ml), 청주 1큰술(15ml), 미림 1큰술(15ml), 굴소스 1큰술(15ml), 맛소금0.3 큰술(5ml), 설탕 1큰술 (15ml), 꿀 1큰술(15ml), 대파 파란부분 6개 정도, 생강 1톨(마늘1톨과 비슷한 크기), 마늘1톨, 통후추 약 20알, 매운건고추(베트남고추 혹은 페페론치노)3개 를 넣고 팔팔 끓입니다. (취향에 따라 간장은 1큰술 더, 설탕도 1큰술 더 넣어도 좋습니다. 위 레시피는 좀 담백 슴슴한 편입니다) 4. 대파가 다 익어서 색이 변하고 축축 늘어지면 불을 끄고! 닭고기와 삶은 달걀을 넣습니다. (달걀은 여기서 또 익기 때문에 평소 드시는 익기에서 1분정도 적게 삶으면 좋습니다) 5. 뚜껑 덮고 25분 대기(다양한 분들에게 공개되는 레시피라 보수적으로 잡았을 뿐 20분정도만 하면 더 부드럽고 맛있습니다) 6. 국물을 조려낸 소스를 뿌려주고 7. 대파 양념을 올려 드시면 완성! 모든 스푼과 컵은 계량 스푼과 계량컵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계량 컵 1컵 = 250ml 이고, 계량 스푼은 큰스푼(테이블스푼)을 사용하며 15ml입니다. 작은 스푼을 사용시 작은술, 혹은 티스푼이라 명시하고 5ml입니다. 대파 양념 레시피는 파 흰부분 약20cm 4개 분량 (닭고기 양에 따라 가감하세요) 다진 마늘2톨 치킨스톡 0.3스푼(5ml) 후추 0.2스푼(2~3ml) 참기름 0.5스푼(8ml~10ml 많이 넣으면 고소해요) 맛소금 한 꼬집 (간 보면서 취향껏) 부디 맛있는 술과 함께 즐거운 시간이 되시면 좋겠습니다!
혹시 만들어보실생각이 있으시면, 다시 정리한 내용이 있습니다! 이걸 참고해주세요! 1. 가슴살에 칼로 양념이 잘 배게 조금 찔러줍니다. 2. 맛소금을 앞 뒤로 조금 바르시고 15분에서 20분 대기 후 키친타올로 수분을 잘 닦아내 줍니다. 3. 냄비에 물 계량컵 5컵(1250ml), 간장 3큰술(45ml), 청주 1큰술(15ml), 미림 1큰술(15ml), 굴소스 1큰술(15ml), 맛소금0.3 큰술(5ml), 설탕 1큰술 (15ml), 꿀 1큰술(15ml), 대파 파란부분 6개 정도, 생강 1톨(마늘1톨과 비슷한 크기), 마늘1톨, 통후추 약 20알, 매운건고추(베트남고추 혹은 페페론치노)3개 를 넣고 팔팔 끓입니다. (취향에 따라 간장은 1큰술 더, 설탕도 1큰술 더 넣어도 좋습니다. 위 레시피는 좀 담백 슴슴한 편입니다) 4. 대파가 다 익어서 색이 변하고 축축 늘어지면 불을 끄고! 닭고기와 삶은 달걀을 넣습니다. (달걀은 여기서 또 익기 때문에 평소 드시는 익기에서 1분정도 적게 삶으면 좋습니다) 5. 뚜껑 덮고 25분 대기(다양한 분들에게 공개되는 레시피라 보수적으로 잡았을 뿐 20분정도만 하면 더 부드럽고 맛있습니다) 6. 국물을 조려낸 소스를 뿌려주고 7. 대파 양념을 올려 드시면 완성! (*익은 닭고기는 잘 드는 칼로 얇게 썰어 드실수록 맛있습니다!)
모든 스푼과 컵은 계량 스푼과 계량컵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계량 컵 1컵 = 250ml 이고, 계량 스푼은 큰스푼(테이블스푼)을 사용하며 15ml입니다. 작은 스푼을 사용시 작은술, 혹은 티스푼이라 명시하고 5ml입니다. 대파 양념 레시피는 파 흰부분 약20cm 4개 분량 (닭고기 양에 따라 가감하세요) 다진 마늘2톨 치킨스톡 0.3스푼(5ml) 후추 0.2스푼(2~3ml) 참기름 0.5스푼(8ml~10ml 많이 넣으면 고소해요) 맛소금 한 꼬집 (간 보면서 취향껏) 부디 맛있는 술과 함께 즐거운 시간이 되시면 좋겠습니다!
60도로 1시간~1시간 반 추천합니다! 심부온도 74도 도달치 않아도 살균걱정이 없는 온도와 시간입니다. 취향따라 온도를 높이고 시간을 줄일수록 결이 느껴지는 단단한 식감이 되고, 낮은 온도에서 시간을 늘릴수록 부드러워지다가 점점 젤리같은 식감이 됩니다. 액체양념넣고 진공잡기 어려우실 경우 소금, 후추 정도로만 시즈닝하시고 양념은 따로 조려 뿌리셔도 됩니다. 이땐 물양은 1/5로 줄이시고 취향에 따라 간장과 설탕은 늘리는 방향으로 조절하시면 됩니다. 건강식 방향이라 나트륨과 칼로리 조절이 필요하시면 과감히 간장양념은 생략하시고 대파양념만 곁들이셔도 좋습니다. 맛있게 드세요!
혹시 해보시다 낭패보실까 하여 얼른 자세히 레시피 적습니다. 추후에 레시피 작성시 헷갈리지 않도록 신경쓰겠습니다. 닭가슴살 혹은 안심살 준비하시는데 안심으로 하시면 추후 조리시간을 짧게 가져가셔야합니다.(작아서 더 빨리 익어요) 1.가슴살에 칼로 양념이 잘 배게 조금 찔러줍니다. 2. 맛소금을 앞 뒤로 조금 바르시고 15분에서 20분 대기 후 키친타올로 수분을 잘 닦아내 줍니다. 3. 냄비에 물 계량컵 5컵(1250ml), 간장 3큰술(45ml), 청주 1큰술(15ml), 미림 1큰술(15ml), 굴소스 1큰술(15ml), 맛소금0.3 큰술(5ml), 설탕 1큰술 (15ml), 꿀 1큰술(15ml), 대파 파란부분 6개 정도, 생강 1톨(마늘1톨과 비슷한 크기), 마늘1톨, 통후추 약 20알, 매운건고추(베트남고추 혹은 페페론치노)3개 를 넣고 팔팔 끓입니다. (취향에 따라 간장은 1큰술 더, 설탕도 1큰술 더 넣어도 좋습니다. 위 레시피는 좀 담백 슴슴한 편입니다) 4. 대파가 다 익어서 색이 변하고 축축 늘어지면 불을 끄고! 닭고기와 삶은 달걀을 넣습니다. (달걀은 여기서 또 익기 때문에 평소 드시는 익기에서 1분정도 적게 삶으면 좋습니다) 5. 뚜껑 덮고 25분 대기(다양한 분들에게 공개되는 레시피라 보수적으로 잡았을 뿐 20분정도만 하면 더 부드럽고 맛있습니다) 6. 국물을 조려낸 소스를 뿌려주고 7. 대파 양념을 올려 드시면 완성! 모든 스푼과 컵은 계량 스푼과 계량컵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계량 컵 1컵 = 250ml 이고, 계량 스푼은 큰스푼(테이블스푼)을 사용하며 15ml입니다. 작은 스푼을 사용시 작은술, 혹은 티스푼이라 명시하고 5ml입니다. 대파 양념 레시피는 파 흰부분 약20cm 4개 분량 (닭고기 양에 따라 가감하세요) 다진 마늘2톨 치킨스톡 0.3스푼(5ml) 후추 0.2스푼(2~3ml) 참기름 0.5스푼(8ml~10ml 많이 넣으면 고소해요) 맛소금 한 꼬집 (간 보면서 취향껏) 부디 맛있는 술과 함께 즐거운 시간이 되시면 좋겠습니다!
![크리스피 통닭전 : 가위 하나로 만드는 극한의 닭껍질 마이야르 [복날특집 초저렴 초간편 레시피]](http://i.ytimg.com/vi/CJ7uX5sXfuc/mqdefault.jpg)
![크리스피 통닭전 : 가위 하나로 만드는 극한의 닭껍질 마이야르 [복날특집 초저렴 초간편 레시피]](/img/tr.png)
빈자의 수비드 방식으로 만든
저온 조리 닭가슴살 차슈입니다.
이렇게 만들면 퍽퍽하지 않고 육즙 가득, 부드럽고 촉촉한 식감을 즐길 수 있습니다.
저는 가슴살 밖에 없어서 가슴살을 썻지만, 안심을 구할 수 있다면 안심을 추천합니다.
안심의 경우 저온 조리 시간을 기존 25분에서 20분으로 줄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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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슈 레시피
1.가슴살에 칼로 양념이 잘 배게 조금 찔러줍니다.
2. 맛소금을 앞 뒤로 조금 바르시고 15분에서 20분 대기 후 키친타올로 수분을 잘 닦아내 줍니다.
3. 냄비에 물 계량컵 5컵(1250ml), 간장 3큰술(45ml), 청주 1큰술(15ml), 미림 1큰술(15ml), 굴소스 1큰술(15ml), 맛소금0.3 큰술(5ml), 설탕 1큰술 (15ml), 꿀 1큰술(15ml), 대파 파란부분 6개 정도, 생강 1톨(마늘1톨과 비슷한 크기), 마늘1톨, 통후추 약 20알, 매운건고추(베트남고추 혹은 페페론치노)3개 를 넣고 팔팔 끓입니다.
(취향에 따라 간장은 1큰술 더, 설탕도 1큰술 더 넣어도 좋습니다. 위 레시피는 좀 담백 슴슴한 편입니다)
4. 대파가 다 익어서 색이 변하고 축축 늘어지면 불을 끄고! 닭고기와 삶은 달걀을 넣습니다. (달걀은 여기서 또 익기 때문에 평소 드시는 익기에서 1분정도 적게 삶으면 좋습니다)
5. 뚜껑 덮고 25분 대기(다양한 분들에게 공개되는 레시피라 보수적으로 잡았을 뿐 20분정도만 하면 더 부드럽고 맛있습니다)
6. 국물을 조려낸 소스를 뿌려주고
7. 대파 양념을 올려 드시면 완성!
(*익은 닭고기는 잘 드는 칼로 얇게 썰어 드실수록 맛있습니다!)
모든 스푼과 컵은 계량 스푼과 계량컵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계량 컵 1컵 = 250ml 이고, 계량 스푼은 큰스푼(테이블스푼)을 사용하며 15ml입니다.
작은 스푼을 사용시 작은술, 혹은 티스푼이라 명시하고 5ml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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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파 양념 레시피는
파 흰부분 약20cm 4개 분량 (닭고기 양에 따라 가감하세요)
다진 마늘2톨
치킨스톡 0.3스푼(5ml)
후추 0.2스푼(2~3ml)
참기름 0.5스푼(8ml~10ml 많이 넣으면 고소해요)
맛소금 한 꼬집 (간 보면서 취향껏)
재료만 두고 비율은 조정하셔도 됩니다.
다만 치킨스톡은 너무 많이 넣지 말고 참기름과 후추는 조금 과감히 넣으시면 좋습니다.
부디 맛있는 술과 함께 즐거운 시간이 되시면 좋겠습니다!
알고리즘에 갑자기 떴는데 음식도 잘하시고 목소리도 차분하셔서 술 소개도 좋지만 컨텐츠가 좋네요
감사합니다! 조금 더 유니크 한 요리와 또 거기에 어울리는 술 많이 찾아오겠습니다! 🤝
컨텐츠가 아니라 콘텐츠입니다~
알고리즘으로 보구 구독하고 갑니다!
떡상하실거 같아요😊
구독감사합니다! 저가매수가 되길 기원합니다 ㅎㅎ
안주만드는 것도 요리유튭의 만족감에 어울리는 술까지 알려주는 재미도 있네요 ㅋㅋ
어서오세요! 아직 소개해 드리고픈 안주가 산 처럼 쌓여있습니다!
드디어 탔다 알고리즘!
부디 흥하셔서 오래오래 유튜브 해주세요....
꾸준히 해 보겠습니다! 자주 봬요!
알고리즘의 선택을 받으셨군요ㅎㅎㅎ 이런 술안주 레시피 너무 취향입니다❤
드디어 알신이 선택을 해 주셨네요 ㅎㅎ 술언주는 앞으로도 쭈욱 갑니다!
레시피도그렇고 영상미도그렇고 무조건 떡상할 채널인거같아요!! 지금처럼 좋은영상 부탁합니다😀😀
가열차게 영상 깎아보겠습니다! 자주 봬요!!
이거 방금 해먹었는데요. 술안주 기가막힙니다요. 촉촉 한 닭가슴살에 양념한 파 씹히는게 너무좋아요!!
ㅎㅎ 이거 진짜 생각보다 간편하고 맛있어요! 완전 간이 버전으로 국물양념에 다 패스하고 간장+설탕만 넣고 해도 파양념이 다 해주더라구요 ㅎㅎㅎ 맛있게 드셨다니 뿌듯합니다👍
바로 구독 ㅎㅎ 딱 원하는 간단하면서 일반적이지 않은 술안주네요 ㅎㅎ
이 안주가 예상을 뒤엎고? 매우 인기가 좋네요.ㅎㅎㅎ
괜찮은 채널 찾은 것 같아 구독하고 갑니다
구독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만들어보겠습니다!
일본식 네기시오다레 차슈를 닭가슴살로 어레인지하셨네요. 네기시오소스는 한국에선 의외로 잘 먹지 않는데 다 한국인이 좋아하는 재료들이라 막상 손님께 대접하거나 하면 호불호가 거의 없을 맛이기는 하죠. 약간의 레몬즙도 참 좋은데 저 간장육수에는 잘 어울리지 않거나 한국인한테는 호불호가 갈려서 빼셨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보통 네기시오다레 차슈하면 돼지고기로 만드는데 닭가슴살 결에 스며든 졸인 양념이랑 네기시오라니 손님상에 부담없는 안주로 내기도 좋겠네요. 재료도 어렵지 않아서 주말에 한번 해보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레몬은…집에 없었음을 고백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네 의외로 파 소스는 한국인이 딱 좋아할 맛이었어요. 전체적으로 단맛은 좀 줄이고 msgㅋㅋㅋ맛 좀 올리면 딱 입니다.
일본음식은 잘 몰라서 공부 중인데 재미있습니다! 잘 아시네요! 자주 오셔요! 👍
촉촉함이 영상속에서도 나오네요.
흔들리지않은 정갈한 바른 젓가락질에 마음이 편해져요😮
ㅎㅎ 닭가슴살치고 안 뻑뻑해 보이죠!!!?? 젓가락질은 사실 카메라 앵글이라고 해야하나? 거기에 맞게 비추려 이리틀고 저리틀고 해서 사실 크게 보면 좀 이상합니다 ㅋㅋㅋ🤣
@@Ki-Sero 그럼 눈 흐미하게뜨고보겠슴돠!
ㅎㅎ 그렇게 된걸로 알고 합의?하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Ki-Sero 짠!
구독했습니다~ 한번 해보겠습니다!
앞으로도 자주 봬요! 🤝
우연히 영상 봤는데 정말 좋네요. 응원합니다 :) 엄청 뜨실것같아요
엄청! 힘납니다! 열심히 깎아보께요!
헐 너무 좋아요
아주 좋숩니다 ㅎㅎㅎㅎ
댓글 하나하나, 친절하시고 노력하시는 모습이 존경스럽습니다
떡상하실 것 같네요 응원합니다
제 나름대로 꽤 꾸준히 하고 있는데, 사실 잘 하고 있나 하는 의구심이 다른 무엇보다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인지 이렇게 알아봐 주시는 작은 눈길 하나에 참 힘이 납니다. 고맙습니다!
알고리즘에 떠서 보는데 영상 너무 좋네용 ㅋㅋ 저는 술을 못하지만 음식을 좋아해서 만들어먹어봐야 겠어용~! 전 닭가슴살 개인적으로는 닭도리탕 양념에 감자와 함께 푹 적셔먹는걸 굉장히 좋아합니다 >-
어서오세요! 앞으로도 재미난?음식 많이 올려볼께요! 그러고보니 저도 닭도리탕에선 가슴살을 제일 좋아하네요. 삶은 닭은 뭔가 껍질이 부담스러워져요 ㅎㅎㅎ
뜰거같아요 떡상 가즈아~!
상한가갑니다!!!
집에서 닭찌 수비드해서 먹으면 딱 저 비쥬얼인데 대파 양념 너무 좋아보여요!!! 다음에는 이런식으로 함께 먹어봐야겠어요😍
닭찌 ㅋㅋㅋㅋㅋㅋㅋㅋ 네 저 파소스가 찐이에요. 밋을 확 돋궈줘서 강추입니다!
아니 영상미 무엇입니까 곧 10만되시겠네요 10만되면 라이브?! ㅋㅋㅋㅋ
10만 정말 꿈 같네요 ㅠㅠ 도달 하면 더 큰거! 돌려드리겠습니다🥂
와 완성 모습을 보니, 감탄이 절로 나오네요. 진짜 맛있어보입니다.
촉촉하이 술이 꿀떡 꿀떡 넘어갑니다. 찐한 술 보다 적당한 술이 잘 맞습니다.
떡상할 것 같은 채널 또 찾았다...!
저가 매수 추천드립니다! ㅎㅎㅎ 😎
정성스런 영상미❤
아…뿌듯합니다 🫡
와!! 기세로님은 빵빵 터지시는군요!!
닭고기 차슈는 상상도 못했는데 신박하네요!!
생각보다 은은한 술이랑 궁합이 매우 좋습니다. 육대디화이팅!
요리를 시작하지 멋지심
멋진척 성공! 😎
닭고기 차슈는 먹어본적 없는데 정말 촉촉해보이네요 ! 컵술로 나오는 경주법주나 백화수복같은애들은 데워먹기 좋더라구요 저는 따뜻하게마시는걸 좋아합니다 😄
생각보다 담백하고 은은한 맛이 청주 사케 계열과 무척 잘 어울리더라구요! 저도 겨울이 오면 따뜻한 사케 먹는 맛을 꽤 좋아합니다. 어묵탕에 한잔 하는 날이 또 곧 오겠죠! 🤝
담백해서 재밌어요 잘 봤습미다
앞으로 더 잘 해보겠습니다! 자주 오셔요!
흥하세요
감사합니다! 흥! 🥳
너무 좋은데요 곧 떡상할듯
주식에서도 못 맞아본 상한가…여기서라도 꼭 한번 맞아보고 싶습니다
근데 영상 정말 깔끔합니다 구독자 수 보고 엥? 싶었어요
@@김성윤-e5d 구글에 편지 좀 써 주세요ㅋㅋㅋㅋ
요리 정말 잘하시고 영상미도 엄청 좋으십니다! 한수 배워갑니다!!!🙇🏻♂
@@백수남편 와… 채널 가봤습니다. 바로 구독 박았어요! 🫡
반드시 해 먹어야겠지?
일단 내 유튭요리중 하나만 추천하자면…아롱사태 부추 무침이야! 진짜 미쳤음 ㅎㅎㅎ
닭고기차슈 하니 오레노라멘 생각...
진짜 부드러움..... 닭다리랑 비교해도 절대 안꿀림
이말이 진짜 맞죠. 진짜 안꿀려요. 전 그 수준까진 못 끌어냈지만…라멘은 제 목표중 하납니다. 집에서 제면부터 시작하기.
드뎌 떡상하신건가요?ㅎㅎ 화이팅
응원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ㅠㅠ 좀 기다렸죠 🤣
조타
좋지요! 😙
적색육은 통풍걸려서 안좋대서 요즘 덜먹는데 닭고기는 괜찮겠네요 ㅎㅎ닭고기 차슈라니 게다가 칼로리도 낮아보이니 좋네요 해볼래요😊
단백질이 높긴한데, 맥주 말고 청주나 사케랑 드시면 딱 좋습니다!
갑자기 알고리즘에 떠서 봤는데... 영상 구성부터 만듦새까지 딱 제취향이네요!
앞으로 쭉쭉 영상 깎아 보겠습니다!
구독 꾹~
어서오십쇼!
맛잇겟다
난이도 낮아요! 도전!!!
크아악 맛있겠다
주말에 도전! 해보시죠!
갑자기 알고리즘 탓는데 영상 재밋는 거 많네요
오! 요즘 좀 의기소침하는 중이었는데, 덕분에 기운 얻고 갑니다! 😎
운동하면서 술도 좋아해서
항상 고기류 안주위주로 먹는데
해봐야겠습니다 맛있겠네요 :)
고기 요리 좀 더 올려보겠습니다!
열심히 보러 오겠습니다 떡상기원!
라프로익에 어울리는 안주 고민 가열차게 해볼께요! ㅎㅎㅎ
인트로만 보고 구독 누르게 한 건 당신이 처음이야
아...이 댓글 기분 좋다. 오늘 당신은 제 기분을 매우 좋게 만들어 주셨습니다.
법주는 차게맛이면 맛이 없쒀!!!!!
날 좀 차지면 뜨숩게!
와 돼지고기 차슈 부담스러워서 시도도 안 해봤는데 닭고기 차슈 첨 봐서 신기하고 당장 만들어 보고 싶네요
오 만약 돼지고기가 좀 무겁게 느껴지시면 이거 추천합니다! 매우 담백해요!
기세로 너 재능 있어 열심히 해 기세로 가는 거야
재능있다니 ㅠㅠ 따숩다 따수워🥲 인생 뭐…기세로 가즈아!!!
오.... 맛있겠어요!
청주나 사케같은 은은한 술에 도전 해 볼만 합니다!
냄새가 난다 냄새가 떡상의 냄새가 난다 킁킁
저가 매수 추천드립니다 ㅋㅋㅋ
무조건 닭은 3덩이씩만 해야하는걸까요?
요즘 계란 삶기에 매일 실패중인데, 반숙 너무 맛잇어 보여요ㅠㅠ
ㅎㅎ 저도 반숙과 싸워?봤는데, 제 경우에는 냄비에 물 올리면서 일단 냉장고에서 계란 꺼내두기. (미리 꺼낼수록 좋음). 물이 끓으면 계란 투하.
줄줄 흐르는 노른자 =6분. 적당히 젓가락으로 집히는 느낌 =7분!
꺼내자 마자 아주 찬 얼음물에 바로 퐁당! 하시고 최소 5분 식힌 후 까시면 껍질도 잘 까져요!
저 양념과 계란이 미쳤어요 진짜 ㅎㅎㅎ
영상 재밌게 잘 봤습니다
혹시 이 방식대로 돼지고기차슈 또한 만들수 있나요?
맹물에 비슷한 방식(불끄고 50분)으로 만드는게 아주 유명한 냉제육 입니다. 상상하시는 차슈랑은 괘가 많이 다릅니다. 근데…냉제육도 무지막지하게 맛있습니다. 제가 올려둔 영상이 있습니다.
갑자기 알고리즘에 떴는데 화면 색감도 아주 예쁘고 보여주신 요리법이 너무 어렵지 않아서 좋아요. 목소리는 차분하신데 경쾌하셔서 맛있는 음식과 술을 보며 좋아하는 걸 앞에두신 분처럼 소개하시는 것 같아서 보는 저도 즐겁네요. 그리고 아주 오랜만에 젓가락질을 제대로 하는 손을 봐서 오~ 했습니다. 구독하고 갑니다~
아 혹시 계란 반숙 하려면 냉장고에서 꺼내 실온과 같은 온도로 맞춰진걸 5~6분 가량 삶는게 맞나요?
와… 정성껏 댓글 써주시니 주말 시작하는 기분이 상쾌합니다! 감사합니다!
저 정도 반숙하시려면 실온에서 넣는 기준 6분 삶았습니다. (삶은 걸 다시 양념국물에 넣으면 저온으로 좀 더 익기 때문에 저정도 나오더라구요, 그냥 딱 6분만 삶으면 노른자가 완전 액체로 줄줄 흐릅니다. 전 좀 흐르는게 좋아서 다음엔 5분 삶고 넣으려 합니다! )
@@Ki-Sero 좋은 팁 감사합니다~ 올려주셨던 영상도 레시피가 복잡하지 않아서 따라하기 좋아보여요. 저희 집엔 오븐이나 에프가 없어서 관련된 레시피는 따라하기 어렵겠지만, 영상미나 소소한 지식 전달이 좋아서 꼭 보러올게요.
더운 날 건강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더욱 힘내서 화이팅 해야겠네요! 소소하게 즐기실 음식 많이 소개해 보겠습니다! 👍🥳
잔열로 다 익다니 신기하네용
네 심지어 촬영이라 보수적으로 더 익힌거고 20분만 해도 익어요 ㅎㅎ 덜 할 수록 훨씬 촉촉합니다.
이분올라갑니다~~😊
천국까지 가즈아!!
찾았다 나의 술친구
ㅎㅎ 저도 술친구로 유튭 틀어놓는데…
@@Ki-Sero 앞으로 쭉 랜선 술친구 해주십셔 응원하겠습니다!
다 좋은데... 너무 근접해서 찍은것만 나오다보니 답답한 기분이 들어요.. 중간중간 환기시켜줄 장면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저기만 깨끗한가보다
드라마 짜집기 양산형 쇼츠급 확대로 답답함
렌즈를 구비토록 하겠습니다!
들켰?ㅋㅋㅋㅋ
와이드 조져보겠음!
경주법주는 원컵과 보틀의 맛이 다릅니다.
잘 아시네요. 병은 약주 컵은 청주 구분이죠. 저도 평소 병 법주좋아합니다. 실수로 경주 법주 차례주랑 헷갈리면 안되죠 ㅎㅎ
업소에서 사용해보려는데 혹시 보관방법이 따로 있을까요?
아마 냉장보관으로 삶은 닭고기 보관일과 비슷하게 유지되지 싶습니다. 다만 수분이 빠지면서 특유의 촉촉하고 부드러운 식감이 변하는 부분등은 체크하셔야 할 듯합니다. 제 소견으론 애초에 익힘을 (정상의)80%주고 서빙 전에 한번 스티밍 하는 방식등을 고려하시거나 진공팩에 미리 양념 포션 잡이서 인분당 나눠 냉장보관후 그대로 중탕하여 팩만 열어 나가는 식이 어떨까 싶기도 하네요.
진짜 다큐같아서 구독자 3000명이아니라 30만인줄
30만…제겐 꿈같은 숫자네요😂
저거 빠이탄 이라는 메뉴로 있던데 존맛!
토리빠이탄 라멘 한번 만들어 보는게 목펴 중 하나입니다!
@@Ki-Sero 응원합니다!
물이 5면 5큰술인가요? 5큰술이 맞다면 한큰술에 250ml라는 뜻인가요? 물과 다른 스푼의 개량이 다른 거 같은데 너무 헷갈립니다.
예를 들면 물이 5면 간장이 3인데 그럼 간장은 750을 넣는 건가요? 맛소금은 0.3이니까 대충 75그람일까요?
물은 컵입니다. 좀 더 명확히 수정하겠습니다.
한큰술은 계량 스푼으로 태이블스푼이고 15ml입니다.
혹시 해보시다 낭패보실까 하여 얼른 자세히 레시피 적습니다.
추후에 레시피 작성시 헷갈리지 않도록 신경쓰겠습니다.
닭가슴살 혹은 안심살 준비하시는데 안심으로 하시면 추후 조리시간을 짧게 가져가셔야합니다.(작아서 더 빨리 익어요)
1.가슴살에 칼로 양념이 잘 배게 조금 찔러줍니다.
2. 맛소금을 앞 뒤로 조금 바르시고 15분에서 20분 대기 후 키친타올로 수분을 잘 닦아내 줍니다.
3. 냄비에 물 계량컵 5컵(1250ml), 간장 3큰술(45ml), 청주 1큰술(15ml), 미림 1큰술(15ml), 굴소스 1큰술(15ml), 맛소금0.3 큰술(5ml), 설탕 1큰술 (15ml), 꿀 1큰술(15ml), 대파 파란부분 6개 정도, 생강 1톨(마늘1톨과 비슷한 크기), 마늘1톨, 통후추 약 20알, 매운건고추(베트남고추 혹은 페페론치노)3개 를 넣고 팔팔 끓입니다.
(취향에 따라 간장은 1큰술 더, 설탕도 1큰술 더 넣어도 좋습니다. 위 레시피는 좀 담백 슴슴한 편입니다)
4. 대파가 다 익어서 색이 변하고 축축 늘어지면 불을 끄고! 닭고기와 삶은 달걀을 넣습니다. (달걀은 여기서 또 익기 때문에 평소 드시는 익기에서 1분정도 적게 삶으면 좋습니다)
5. 뚜껑 덮고 25분 대기(다양한 분들에게 공개되는 레시피라 보수적으로 잡았을 뿐 20분정도만 하면 더 부드럽고 맛있습니다)
6. 국물을 조려낸 소스를 뿌려주고
7. 대파 양념을 올려 드시면 완성!
모든 스푼과 컵은 계량 스푼과 계량컵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계량 컵 1컵 = 250ml 이고, 계량 스푼은 큰스푼(테이블스푼)을 사용하며 15ml입니다.
작은 스푼을 사용시 작은술, 혹은 티스푼이라 명시하고 5ml입니다.
대파 양념 레시피는
파 흰부분 약20cm 4개 분량 (닭고기 양에 따라 가감하세요)
다진 마늘2톨
치킨스톡 0.3스푼(5ml)
후추 0.2스푼(2~3ml)
참기름 0.5스푼(8ml~10ml 많이 넣으면 고소해요)
맛소금 한 꼬집 (간 보면서 취향껏)
부디 맛있는 술과 함께 즐거운 시간이 되시면 좋겠습니다!
@@Ki-Sero 고마워요
저는 담궈놓는 방식의 수비드 기계가 있어서 양념 만들어서 63도 2시간쯤 해볼 거 같아용 ㅎㅎ
감사합니다~
남은육수는 어떻게하나요??!
저온조리라 육수라고 할 만한 닭 풍미가 뽑혀져 나오진 않아서 버렸…. 죠 ㅎㅎㅎㅎ지금 생각해 보니 이거 간장 3큰술 더 넣고 매운 고추 몇 개 넣은 후에 사태살이나, 꽈리고추, 혹은 삶은 달걀등 넣고 장조림 용 국물로 써도 아주 맛있게 나올듯 하네요.
5(1250ml):3:3:1이라고 적어논게 맞는건가요
혹시 만들어보실생각이 있으시면, 다시 정리한 내용이 있습니다! 이걸 참고해주세요!
1. 가슴살에 칼로 양념이 잘 배게 조금 찔러줍니다.
2. 맛소금을 앞 뒤로 조금 바르시고 15분에서 20분 대기 후 키친타올로 수분을 잘 닦아내 줍니다.
3. 냄비에 물 계량컵 5컵(1250ml), 간장 3큰술(45ml), 청주 1큰술(15ml), 미림 1큰술(15ml), 굴소스 1큰술(15ml), 맛소금0.3 큰술(5ml), 설탕 1큰술 (15ml), 꿀 1큰술(15ml), 대파 파란부분 6개 정도, 생강 1톨(마늘1톨과 비슷한 크기), 마늘1톨, 통후추 약 20알, 매운건고추(베트남고추 혹은 페페론치노)3개 를 넣고 팔팔 끓입니다.
(취향에 따라 간장은 1큰술 더, 설탕도 1큰술 더 넣어도 좋습니다. 위 레시피는 좀 담백 슴슴한 편입니다)
4. 대파가 다 익어서 색이 변하고 축축 늘어지면 불을 끄고! 닭고기와 삶은 달걀을 넣습니다. (달걀은 여기서 또 익기 때문에 평소 드시는 익기에서 1분정도 적게 삶으면 좋습니다)
5. 뚜껑 덮고 25분 대기(다양한 분들에게 공개되는 레시피라 보수적으로 잡았을 뿐 20분정도만 하면 더 부드럽고 맛있습니다)
6. 국물을 조려낸 소스를 뿌려주고
7. 대파 양념을 올려 드시면 완성!
(*익은 닭고기는 잘 드는 칼로 얇게 썰어 드실수록 맛있습니다!)
모든 스푼과 컵은 계량 스푼과 계량컵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계량 컵 1컵 = 250ml 이고, 계량 스푼은 큰스푼(테이블스푼)을 사용하며 15ml입니다.
작은 스푼을 사용시 작은술, 혹은 티스푼이라 명시하고 5ml입니다.
대파 양념 레시피는
파 흰부분 약20cm 4개 분량 (닭고기 양에 따라 가감하세요)
다진 마늘2톨
치킨스톡 0.3스푼(5ml)
후추 0.2스푼(2~3ml)
참기름 0.5스푼(8ml~10ml 많이 넣으면 고소해요)
맛소금 한 꼬집 (간 보면서 취향껏)
부디 맛있는 술과 함께 즐거운 시간이 되시면 좋겠습니다!
물5가 1250ml 이니까 간장을 750 청 주 미림 굴소스기 각 250ml를 넣는 건가요??
계량스푼 기준입니다. 1큰술 = 1테이블스푼= 15ml입니다. 제가 비율로 잘 못 표기했네요. 수정하겠습니다! 물1250미리, 간장3큰술, 청주1큰술, 미림1큰술, 굴소스1큰술,맛소금0.3큰술, 설탕 1스푼 꿀 1스푼 대파 파란부분, 생강 1톨 마늘 1톨
통후추 20알 매운 건고추 3개입니다.
간을 좀 더 잡으시려면 간장은 1스푼 더 들어가도 될 듯하더라구요.
아하 넵넵 감사합니다~! 내일 만들어 보려구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후니7-u1c 국물은 미림, 청주 없으시면 다 생략하시고 간장, 물, 대파, 매운고추, 설탕으로도 충분합니다. 국물보다 대파소스가 맛이 좋습니다! 꼭! 대파양념과 드세요. 맛있게 드셨으면 좋겠습니다🤝
그거아세여? 님은 곧 2만이될거에요
이분 예언가 맞음. 암튼 맞음. 👌
족발도 우리나라것으로 알고있는것과 비슷..
오? 어디껀가요?
갈라지기 전에 도마에 오일발라주세요~
그래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밤에 보면 위험해 보일거 같아서 낮에 봤더니 낮술하게되는
피할수가 없습니다
소스 졸일 때 전분으로 농도 조절하는 것도 좋아보이네요 맛있어 보입니다
맞습니다! 원래 소스에 설탕이랑 꿀이 더 많이 들어가는데, 제 입맛엔 너무 단게 싫어서 적게 잡고 만들었더니 끈적한 느낌이 잘 안나왔죠 ㅎㅎㅎ
기세로형 저는 수비드 기계가 있는데, 몇도에서 몇분을 하면 좋을까요?
60도로 1시간~1시간 반 추천합니다!
심부온도 74도 도달치 않아도 살균걱정이 없는 온도와 시간입니다. 취향따라 온도를 높이고 시간을 줄일수록 결이 느껴지는 단단한 식감이 되고, 낮은 온도에서 시간을 늘릴수록 부드러워지다가 점점 젤리같은 식감이 됩니다. 액체양념넣고 진공잡기 어려우실 경우 소금, 후추 정도로만 시즈닝하시고 양념은 따로 조려 뿌리셔도 됩니다. 이땐 물양은 1/5로 줄이시고 취향에 따라 간장과 설탕은 늘리는 방향으로 조절하시면 됩니다.
건강식 방향이라 나트륨과 칼로리 조절이 필요하시면 과감히 간장양념은 생략하시고 대파양념만 곁들이셔도 좋습니다. 맛있게 드세요!
@@Ki-Sero 형.... 그냥 온도랑 시간만 알려줬어도 감사했을 건데, 정성스럽고 디테일한 답글 감사해요ㅠㅠ 알려주신대로 가족들이랑 맛있게 해 먹어볼게요.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
회를해그래야조회수가나오지
어? 지금 광어 세비체 만드는 중인걸 어찌알고….?
저게 심겹살이엇으면 얼마나 젛을까..
삼겹살로 만드는 차슈 한번 도전해 보겠습니다! 안주 덕후로서 어차피 가야 할 길이죠!
1650에 매수 들어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 텐배거 가보겠습니다.
왠지 누가 떠오르네 아이디 바꿔서 다시한거 같은데?
혹시 잘 하는 사람인가요?ㅋㅋㅋ 그럼 칭찬으로 듣겠습니다 ㅋㅋㅋ 얼굴이 똑같은 사람이 있나…?
음식에 대한 설명이나 배경 지식을 말씀해주시는 것은 좋지만...
조금 더 조리 방법, 레시피 설명과 배경 설명을 분리해서 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너무 만들어 먹고 싶어졌는데, 레시피가 직관적으로 안 와닿는 느낌이라 ㅠㅠ
그 둘을 기깔나게 한번 잘 섞어보겠습니다! 이 요리 레시피는 일단 고정댓글에 적어두었사오니 참고 하셔요🫡
혹시 해보시다 낭패보실까 하여 얼른 자세히 레시피 적습니다.
추후에 레시피 작성시 헷갈리지 않도록 신경쓰겠습니다.
닭가슴살 혹은 안심살 준비하시는데 안심으로 하시면 추후 조리시간을 짧게 가져가셔야합니다.(작아서 더 빨리 익어요)
1.가슴살에 칼로 양념이 잘 배게 조금 찔러줍니다.
2. 맛소금을 앞 뒤로 조금 바르시고 15분에서 20분 대기 후 키친타올로 수분을 잘 닦아내 줍니다.
3. 냄비에 물 계량컵 5컵(1250ml), 간장 3큰술(45ml), 청주 1큰술(15ml), 미림 1큰술(15ml), 굴소스 1큰술(15ml), 맛소금0.3 큰술(5ml), 설탕 1큰술 (15ml), 꿀 1큰술(15ml), 대파 파란부분 6개 정도, 생강 1톨(마늘1톨과 비슷한 크기), 마늘1톨, 통후추 약 20알, 매운건고추(베트남고추 혹은 페페론치노)3개 를 넣고 팔팔 끓입니다.
(취향에 따라 간장은 1큰술 더, 설탕도 1큰술 더 넣어도 좋습니다. 위 레시피는 좀 담백 슴슴한 편입니다)
4. 대파가 다 익어서 색이 변하고 축축 늘어지면 불을 끄고! 닭고기와 삶은 달걀을 넣습니다. (달걀은 여기서 또 익기 때문에 평소 드시는 익기에서 1분정도 적게 삶으면 좋습니다)
5. 뚜껑 덮고 25분 대기(다양한 분들에게 공개되는 레시피라 보수적으로 잡았을 뿐 20분정도만 하면 더 부드럽고 맛있습니다)
6. 국물을 조려낸 소스를 뿌려주고
7. 대파 양념을 올려 드시면 완성!
모든 스푼과 컵은 계량 스푼과 계량컵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계량 컵 1컵 = 250ml 이고, 계량 스푼은 큰스푼(테이블스푼)을 사용하며 15ml입니다.
작은 스푼을 사용시 작은술, 혹은 티스푼이라 명시하고 5ml입니다.
대파 양념 레시피는
파 흰부분 약20cm 4개 분량 (닭고기 양에 따라 가감하세요)
다진 마늘2톨
치킨스톡 0.3스푼(5ml)
후추 0.2스푼(2~3ml)
참기름 0.5스푼(8ml~10ml 많이 넣으면 고소해요)
맛소금 한 꼬집 (간 보면서 취향껏)
부디 맛있는 술과 함께 즐거운 시간이 되시면 좋겠습니다!
싸잖아~
솔직히 싼거 좋다 ㅎㅎㅎㅎㅎ
저점매수
상한가 맞을 겁니다!
무조건 닭은 3덩이씩만 해야하는걸까요?
전혀 상관 없습니다! 단 양념에 닭이 완전히 잠겨야 하므로 작은 냄비가 좋겠네요.
@@Ki-Sero 3덩이 이상으로 들어가도되는거군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