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기호 중령님 정말 실력좋으시고 인품 훌륭한분. 21년 수색정찰간 지뢰사고로 발목절단 했을 당시 저의 수술 담당해주셨고 1년동안 매일 치료해주셨습니다 비록 저는 한쪽 다리를 잃었지만 저 친구가 절단하지 않고 무사히 걷는 모습에 감명받았고 앞으로 의학이 더 발달되어 군에서 다친 모든 군인들의 희망이 되길 기도합니다
작년 8월 전차 포탑에 눌려 신경이 끊어지고 근육이 파열되 팔을 절단할 수도 있었지만 헬기를 타고 도착한 국군수도병원에서 주취의 선생님인 문기호 중령님의 판단과 수술능력으로 팔을 살려주셨습니다. 현재도 수도병원에서 재활을 하며 선생님을 뵙지만 이번에 뵙게 된다면 `제 팔을 다시 사용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라고 꼭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나라의 '부름을 받고' 간 청년입니다ㅠㅠ 청년과 가족분들이 앞날을 걱정하지 않도록 나라에서 꾸준히 지속적인 지원과 도움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전국 각지에서 나라를 지켜주고 계시는 국군장병분들 덕분에 우리가 오늘 하루를 살아갈 수 있는거 아닐까요? 현재 복무중인 모든분들께서도 전역할 때까지 아프지 않기를, 다치지 않길, 폭언과 폭력은 없길 바라며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부모님도 그렇지만 저 어린 친구가 그간 마음고생이 얼마나 심했을까요... 맞는 발목을 찾아서 얼마나 다행인지 영상보다 눈물이 많이 났어요ㅠ 앞으로 더 더 회복되어서 다치기 전처럼 건강해졌으면 좋겠네요.그리고 절단에 대해서 고민하고 다른 방안을 찾아봐주신 의사선생님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노고 덕분에 한 청년의 인생을 구할 수 있었네요ㅜㅜㅜ너무 존경스럽네요
지금보면 정말 예쁘고 어린나이인데 국가의 부름을 받고 의무를 다하러 군대에 간다는게 얼마나 딱하고 고마운지.. 그런 큰 사고를 겪었지만 끝까지 포기하지않고 견뎌냈다는게 너무 대견하고 다행이네요.. 의사들도 정말 대단합니다ㅠ재활치료 잘받으셔서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갈수 있으리라 믿어요 힘내세요!
부모님의 사랑과 의사선생님의 노고. 그리고 본인의 의지가 모두 최고로 어우러져 정말 감동적인 현실이 이뤄졌네요. 고인이 되셨을 기중자분과 그 가족분들 께도 정말 감사할 일 이네요. 부디 쾌유하셔서 이전의 건강에 가까워 지시길 빌겠습니다. 국방의 의무중 부상당하신 귀하의 희생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 어린나이에 군대를가서 세상에 무슨일이야 의료사고 뉴스만 보다가 이런뉴스를 보니까 마음이 따뜻햐지네요 섬생님은 저 청년 뿐만 아니라 한 가정을 지켜주신 겁니다 진정한 의사이시네요 그냥 수술만하고 절단하고 끝냈다면 평생 의족으로 살아가야 했을텐데 재활치료 잘 받고 하루빨리 뛰어다나시길 진심으로 빕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그 무엇보다 귀한 아드님 사고 났단 소식 들었을 때 얼마나 억장이 무너지셨을까.. 정말 기적과도 같은 일이 일어났네요. 주치의 선생님도 가능성을 잃지않고 판단하셨고 정말 멋지단 생각을 했습니다. 군장병 분들 더 이상의 큰 부상은 없게끔 앞으로 특단의 조치가 필요할 듯 싶습니다.
문기호 중령님이 주치의였던 환자입니다 군에서 장갑차 전복사고 난 후 수도병원에서 응급치료 받았는데 수도병원외상센터아니였으면 아마 저는 죽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주치의선생님들의 노력으로 지금도 열심히 살고있습니다.. 지금 어디가서 존경하는 사람을 물으면 부모님이나 위인들을 말할 때 저는 문기호중령님을 포함한 저를 치료해주셨던 수도병원외상센터 군의관분들을 말합니다. 지금도 5층병동에 회진오셔서 5층 한바퀴를 같이 돌아주시던게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진짜 너무 귀한 어린 아들을..인상도 너무 좋아서 더 맘아파요 두 분 맘고생 얼마나 심했을지ㅠㅠ 정말 마음아파요 아들 분 앞으로 좋은 일만 있으시면 좋겠어요 재활관리 열심히 하세요!!! 제가 감히 이런 위로를 해드려도 될지 힘내시고 아픔 잘 딛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국가에서 다 지원해줘야함 진짜로 ㅡㅡ
안녕하세요 용사님 저는 군에서 10년째 복무중인 부사관 입니다 연락을 드리고 싶어도 지금 기분이 어떨지 잘 알기에 시간이 지난뒤에 이글을 발견해서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래요 저희도 임무수행중에 폭발사고로 인하여 여러사람이 크고작게 다쳤었어요 저도 그중에 한명이였고 정말 운이좋게 머리나 주요장기들을 다치질 않아서 다리한쪽만 아팠던 상태였어요 얼마나 아프셨을지 영상을 보면서 옛날 생각이 나면서 가슴이 많이 아프더군요.. 그래도 저희사고에는 간부들만 다치게 되면서 우리 용사들이 다치지 않은것에 참 다행이다 라는 생각을 많이했는데 결국 어딘가에선 이렇게 용사들이 다치니 군에 소속된 간부로써 진심으로 미안합니다 사고를 당하시고 매일찾아오는 통증에 육체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많이 힘드실거 잘 압니다 조금 말씀을 드리자면 제 사고당시 에는 파편이 정강이를 부수면서 밀고나가 한쪽다리를 허벅지 아래로 사용할수가 없는 상태였어요 전신 곳곳에 화상은 덤이였구요 이런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민간병원으로 나갔다면 수술비도 너무 많이나오고 여러번 수술을 해야 하고 개방성 골절은 후유증이 너무나도 쉽게 찾아올수도있어 그냥 깔끔하게 잘랐을거다 라고 꾀 큰병원에서 진단을 내려줬었어요 지금은 이런말이 힘이 안될거에요 인샹에서 가장 큰 고통을 느끼고 있을테니까요.. 치료를 받는와중는 수술도 여러번하면서 진짜 너무 지치고 힘들고 아파서 이런거라면 그냥 사고났을때 죽었던가 아니면 그냥 잘라서 의족다는게 더 편해보이기도 하더군요 다리 재건이 끝나고 오랜시간 누워있다 처음 섰을때 처음으로 걸어봤을때 남들은 기적이다 다행이다 라고 했지만 혼자 속으로는 이게 왜 다행이라는거고 나한테 왜 이런일이 생겼나 하면서 마음의 병을 키워나갔죠.. 저는 운동광이였어요 군대도 4시부터 전투체육 시간에 은동하는게 좋아서 선택한 직업이였고 매일 퇴근해서 복싱 탁구 배드민턴 축구 풋살 크로스핏 등등 안해본 운동이 없을만큼 정말 좋아했는데 내 잘못도 아닌 사고로 모든게 과거형으로만 남았다는게 제 스스로의 가치를 의미를 잃었었죠 .. 1년전까지만해도요 ! 우리 용사님 많이 힘든만큼 눈물도 많이 날거에요 참지말고 울어요 그냥 힘든만큼 펑펑울기라도해서 본인 마음의 상처도 같이 회복시켜 주세요 그리고 꼭 답답하더라도 병원에서 정상인처럼 보일때까지 스스로가 답답해서가 아닌 남들이 봐서 퇴원해도 된다할때까지 병원에서 재활 하세요 전 병원생활이 너무 답답해서 조금 걷게 될수있었을때 퇴원했는데 사회에 나오면 몰랐던것들이 많이 보이게 될거에요 다리를 절고다니면 남들의 시선 , 괜히 날 보며 수근거리는듯한 사람들 , 평생 양보만 해보다 양보를 받게되는 그러면서 스스로를 더 위축시키고 내가 인지도 하기전에 정신적으로 아주 조금씩 천천히 무너지게 되더라구요 그러니 병원에서 시간을 오래 두고 천천히 치료를 완전히 다받고 오기를 바래요 정말 안타깝게도 사회에선 한쪽다리가 불편하다는게 생각보다 많은일들을 제한되게 만들거든요 .. 그리고 문기호중령님을 믿으세요 지금 당장은 요구하시는게 환자입장에선 엄청나게 아프고 힘들겁니다 그치만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수술끝난직후 제 무릎을 강제로 꺾어주시지 않으셨더라면 지금은 굳어서 못쓰게 됫겠죠 억지로 발목을 꺾으셨을때도 그게 아니였더라면 아마 발목을 내리는 방법조차 잊었을겁니다 그리고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 청춘이 너무 아깝잔아요 ? 퇴원하고 뛰어다니는 애들만봐도 운동하는 사람들만바도 그냥 죽어야지 하던 시절이 있었어요 ㅋㅋ.. 부끄럽죠 포기하지 말라는사람이 정장 스스로는 포기하려했으니까요 근데 그때마다 생각 나더라구요 문기호 중령님께서 늘 항상 쿨하게 그냥 써라 그냥 뛰어라 아파도 참고 하고싶은거 다해라 그러다가 고장나면 고쳐주겠다 다시 하면 된다 라고 하시던게 생각이 나더라구요 그리고 두번째 수술들어가기전에 문기호 중령님께서 다시 축구할수있을때까지 노력하자 라고 약속을 해주셨고 제 은인 문기호 중령님께서 의학적으로 최선을 다해주신만큼 그약속 지키기위해 살고있어요 어느순간 다리의 이질감은 그냥 제 자신이 되었고 가끔씩 찾아오는 염증엔 어쩔수없이 하루를 버리지만 조금씩 아주 천천히 회복되고있다는걸 4년이 지난 지금에서야 느껴지고 있어요 우리에겐 아직 젊음이란 강한 무기가 있으니까요 안된다 생각말고 된다라고 생각한다면 우린 다 이룰수있는 그런 나이잔아요 ! 아주 긴 싸움이 되겠지만 꼭 이기시길 바랄게요 .. 그리고 규정상 안된다는 말을 많이 들을거에요 그때마다 그사람에게 안된다면 더위에 그위도 안되면 그보다 더 위에 계속 요청하세요 우리 용사님은 그럴 자격이 있으니까요 당당하게 요구하세요 우리 다음에 생길 다음사람에겐 좀더 나은 처우와 억울하지않게 도와주세요 한사람의 외침은 그냥 소음이지만 여러사람의 외침은 큰메아리가 되는거 아니겠어요 ㅎㅎ 우리 끝까지 힘내봅시다 ! 문기호중령님 이글을 보시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전 그날 문기호중령님을 만나게된것이 천운 이였다고 생각합니다 제 다리를 포기하지 않아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솔직히 다시 축구하는모습 보여드리는건 힘들겠지만 그래도 요즘엔 아주 천천히 라도 뛸수있게 된것에 얼마나 행복함을 느꼈는지.. 이러다가 고장나도 문기호중령님이 또 치료해주실거라는 강한믿음이 있어 한발 두발 통증이있어도 뛰어볼수 있었습니다 여러 사람들에게 그당시 문기호중령님께서 상급부대 반대에도 강하게 밀어부치시면서 수술해주셨다는거 하지말라는거 잡음이 생기실거 아시면서도 최고로 좋은거 환자에게 무조건 좋은거 라고 하시며 수술 해주셨다는거 알게되었습니다 정말 온진심을다해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제가 도울수 있는건 없겠지만 문기호중령님께서 수술하신 환자중 더 좋은 사례가 될수있도록 항상 감사하며 살겠습니다 ! 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좋은하루되십쇼 !! 충성 !
젊은 청년이 나라를 지키기 위해 불려갔다가 얻은 상처가 너무 커 마음이 아프네요.. 그래도 진심을 가진 의료진 분들을 만나 정말 다행입니다. 아름다운 청년의 삶을 위해 기도합니다.. 그리고 나라의 부름에 응답했던 청년의 삶에, 이젠 국가가 응답하여 현재와 앞날에 필요할 지원을 해주길 바랍니다. 또한 의사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유퀴즈온더블럭] 지뢰에 다친 군인 환자를 전부 다 수술한 군의관?!👨🏻⚕️ 남들이 가지 않는 길을 선택해 기적을 만들어 낸 문기호 자기님✨ "정호야 내가 약속 지켰다?"](http://i.ytimg.com/vi/1x_xix88ots/mqdefault.jpg)
![[#유퀴즈온더블럭] 지뢰에 다친 군인 환자를 전부 다 수술한 군의관?!👨🏻⚕️ 남들이 가지 않는 길을 선택해 기적을 만들어 낸 문기호 자기님✨ "정호야 내가 약속 지켰다?"](/img/tr.png)
![[러브인아시아] 전기가 없어 밤에도 어둡게 사는 캄보디아 장모님 댁에 전기와 가전제품 전부 사드린 한국인 사위.. 결국 눈물이 터지고 마는데.. | KBS 2012.10.09](http://i.ytimg.com/vi/g4SQEYItRJY/mqdefault.jpg)
평생 국가에서 지원하고 잘먹고 잘살수있게 해줘 그게 나라가 할일이야
부를 땐 국가에 아들, 다치면 느그 아들
ㅋ
진짜 저거 재활비용 전액 국가에서 배상 및
지원금 100만원씩 줘야됨
해주겠냐? 으이그
지극히 공감합니다.
훌륭한 의사 선생님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맞습니다
진짜 끝까지 최선을 다하신 의사선생님과 의료진분들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진짜 감사합니다.
20대 청춘의 때를 나라위해 군복무하는 우리 대한의 아들들 딸들 무탈하고 건강하게 지내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구합니다 아멘
모자란 문재앙이 자장면 드립한 그 장병분인가?
@@Aplogizetome 뭔 소리여.. 저 병원비는 다 국가에서 부담합니다
에휴 군대 안갔으면 저럴일도 없었는데 하여튼 개 ㅈ같은 군대
짜장면 먹고 힘내셨숩니꽈 훠훠
군대가서 이런일이 일어나면 부모마음은 알마나 아플까 ,보는 나도 가슴이 너무 아픈데... 제발 잘 회복되어 일상생활에 지장없는 삶이 되시길 빕니다.
@@평화로운세상을만들자 어그로 끄느라 고생이 많다 goa야
표일병님, 주치의님, 어머님 앞으로는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국군 장병 여러분, 계신 곳에서 늘 안전하시고 건강하십시요.감사합니다.
어머니가 얼마나 가슴이 아프실까... 우리 장병 청년들에게 감사를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끝까지 최선을 다해주시는 의료진도 고맙네요...
어머님 말씀하시면서 우시는거 참으려고 할때 도리어 제가 눈물이 나네요..
국가의 부름을 받아 건장하게 돌아와야 할 아들이ㅠㅠ
아무튼 수술 잘되어서 정말 다행입니다!
꼭 추후에는 달리기도 할수 있기를 바랍니다!
얼굴봐 완전 아가인데..... 젊은 나이에 목숨바쳐 봉사하고 애써주셔서 감사하고 정말정말 다행이네요 ㅜㅜ
나라에서 평생 살펴 주세요 🙏
? 님같으면 하겠음?
국가유공자 로 평생 살펴줍니다
@@add-ul5tfㅅㅂ...ㅜㅜ
@@라일락-v6l 얼마 안줘요…보통 젊은 사람이 일하면 더 얼마나 벌까요
전역하면 누구세요?
진짜 명의시다... 포기하지 않은 선생님과 잘 버텨준 군인분께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해드립니다ㅠㅠ
문기호 중령님 정말 실력좋으시고 인품 훌륭한분.
21년 수색정찰간 지뢰사고로 발목절단 했을 당시 저의 수술 담당해주셨고 1년동안 매일 치료해주셨습니다
비록 저는 한쪽 다리를 잃었지만 저 친구가 절단하지 않고 무사히 걷는 모습에 감명받았고 앞으로 의학이 더 발달되어 군에서 다친 모든 군인들의 희망이 되길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군복무 고생하셨습니다
앞으로는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응원합니다.
애고.여기에또 나라위해 몸바쳐 희생하신 존귀하신 우리의아들 이 계시네요 가슴아프고 안타깝습니다 부디 앞으로는 좋은일만 있기를 기도합니다
쓰레기 같은 정부가 어떤 지원해줬나요?
이건 나라에서 보상 해줘라 진짜 20대 장병 끌고가서 군복무 시키고 지뢰까지 밟았는데 충분한 보상이 필요해보인다
ㅎㅑ~수통에 김사부가 계실줄이야👍
표일병님 부모님 힘든시간 이지만
잘 버텨주세요 응원 합니다
국가의 부름받고 당당하게 입대한
젊은 친구들 ,우리 자식들 입니다
국가에서 끝까지 책임 져주세요
@@평화로운세상을만들자 ㅋㅋ
문기호선생님
19년에 수도병원에 헬기로 후송와서 수술해주신 주치의분입니다
전역에서 얼굴뵙기가 힘들었는데 방송에서뵈니 반갑고 감사합니다
어차피 월급 받으면서 환자 치료하는건데 뭘 감사하기 까지해
@@Freddy-rp6ud 들어가라…
@@Freddy-rp6ud 공감능력 제로
@@Freddy-rp6ud 발 닦고 잠이나 자라 븅신아. 댓글 단 사람 목숨이 의사 월급보다 크겠냐? 저 사람은 자신의 목숨 가치를 크게 생각하는 자존감 높은 사람인가보지. 그런 자신을 살려주신 분에게 감사만할까.
넌 의사 월급만도 못헌 인생을 사나보구나. 힘내라
@@Freddy-rp6ud 월급 받으면서 밥 벌어 가는 사람들 중에 이런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몇명이나 있겠어.
환자의 발목을 절단할지 말지를 고민할 사람이 세상에 몇이나 있을까요.
끝까지 포기하지 않은 의사선생님도 대단하시고, 수술이 가능했다니
운이 엄청나게 따라주어서 정말 다행입니다. 나중엔 걷는 것 말고 달리는 모습도 볼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치료해주신 군의관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잘 극복하고 일어나 준 젊은 군인도 감사합니다.
나이를 먹으니 젊은이들 모두 내 자식 같아 그들의 어려움에 눈물이 납니다. 꼭 재활에 성공하여 정상적으로 사회에 복귀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작년 8월 전차 포탑에 눌려 신경이 끊어지고 근육이 파열되 팔을 절단할 수도 있었지만 헬기를 타고 도착한 국군수도병원에서 주취의 선생님인 문기호 중령님의 판단과 수술능력으로 팔을 살려주셨습니다. 현재도 수도병원에서 재활을 하며 선생님을 뵙지만 이번에 뵙게 된다면 `제 팔을 다시 사용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라고 꼭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ㅠㅠ문기호 과장님이 계급으로는 중령이신가 보군요 정말 이 어려운 시기 외상 외과의 히어로이신듯
부디 쾌차해서 모든 것이 잘 되길 바랍니다
포탑 어디에 눌린거에요?? 항상 조심하세요..
고생 많이 했어요 그리고 군복무에 감사드려요~~
고생많으셨습니다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팔이 다치기 전까진 아니더라도 생활하는데 통증없이, 무리없이 어서 나았으면 좋겠습니다. 힘내세요.
담당 선생님 국민훈장을 추서해야 합니다
썩어빠진 정치인들 보다 훨씬 훌륭하신분 입니다 각자의 영역에서 열심히 일하시는분들의 노고가 진정한 애국 입니다
뜬금없이 썩어빠진 정치인들이 왜나와?
@@minam3530 어는 당은 100% 썩었지.
그러다간 전국민의 3분의 1이 국민훈장(이런 훈장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을 받게 될 듯.
@@minam3530 넌 안썩었다고 생각함?
맞아요. 윤석열 화이팅.
가슴이 아립니다. 대한민국의 귀한 청년. 다행이고 의료진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나라의 '부름을 받고' 간 청년입니다ㅠㅠ
청년과 가족분들이 앞날을 걱정하지 않도록 나라에서 꾸준히 지속적인 지원과 도움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전국 각지에서 나라를 지켜주고 계시는 국군장병분들 덕분에 우리가 오늘 하루를 살아갈 수 있는거 아닐까요? 현재 복무중인 모든분들께서도 전역할 때까지 아프지 않기를, 다치지 않길, 폭언과 폭력은 없길 바라며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수도병원에도 의사로서 헌신적으로 애써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참 고맙습니다.
와... 엄마가 울먹이면서 말하시는거 보고 같이 눈물이... 우리 의사쌤은 자신간 넘치게 말씀하시고... 온통 감동인 뉴스네요
한국여자들 세금 더걷어라 ㅡㅡ
살아만있다면 좋겠다고 생각했을 부모의 마음이 이해됩니다.. 몸과마음이 과거로 돌아가지는 못하겠지만 꼭 이겨내서 행복하게 살아가기를 기도할게요. 국군병원 관계자분들께도 감사드리고 젊은 청년의 앞날에 많은 분들의 도움과 좋은 일이 가득하길바랍니다
우리나라에도 대단하신 분들이 있네요 앞으로도 군인들을 위해 치료해주시고 재활,회복시켜주세요 감사합니다
섬세한 수술들은 우리나라가 탑이래요
표일병님 빨리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시길 응원합니다.
대한민국을 지켜주시는 국군장병님들 고맙고 또 고맙습니다.
이런 의사샘이 계시다니 너무 감사하네요
장병의 얼굴이 아직도 너무 애기같이 어린데
다시 걷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빠른쾌유를 기원합니다.
너무감사합니다.
참 감동입니다~!!
나라를 위해 애쓴 장병에게 큰 기적이 찾아왔네요~ 장병의 치료를 도우신 의사샘들 정말 감사합니다~!
20대 한국남자로 살아가기 참 괴롭다
페북,인스타보면 20대 한국여자들은 바디프로필 + 헬스 + 해외여행 잘만 즐기는데 참 ㅋㅋ
남자는 장eㅔ있어도 공익으로까지 착취당하고
@@fuxckcommunism 인스타 페이스북에 그런 여자들 찾아다니면서 보니까 그러죠. 열심히 사는 젊은 여자들 많아요.
남자들도 술에 여자에 쩌들어사는 사람 많아요.
또 성실히 사람도 많지요.
갈라치기하지 맙시다.
@@cncopera 열심히 살든 말든 걔네는 군대 안가면 교도소 끌려가길함? 남자한테만 의무를 부과하는게 핀트지 ㅋㅋ
@@fuxckcommunism 여자는 군대 의무로 안보내는 한국 정부에 욕을 해~ 걍 열심히 잘 사는 여자들한테 질투하는거로 보여😛
@@user-zz3kj7dw7c 질투 안할수가 없지 어Mae죽은 새gI야
남자는 몸아파도 공익으로까지 착취하는데
여자들은 어떤 식으로든 의무를 지지 않잖아?
앳된거봐ㅜ. 맘아퍼ㅜㅜ.
군군병사라하봐야 20대초반일건데
그래도 훌륭하신 의사샘 덕분에 좋아지고 있다니
그나마 다행이네요. 울먹울먹하신 어머님맘 ㅠ
아프지마요
국군 병사님께도 감사드리고 의사쌤도 감사드려요😭😭
부모님도 그렇지만 저 어린 친구가
그간 마음고생이 얼마나 심했을까요...
맞는 발목을 찾아서 얼마나 다행인지
영상보다 눈물이 많이 났어요ㅠ
앞으로 더 더 회복되어서 다치기 전처럼
건강해졌으면 좋겠네요.그리고 절단에 대해서 고민하고 다른 방안을 찾아봐주신
의사선생님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노고 덕분에 한 청년의 인생을 구할 수 있었네요ㅜㅜㅜ너무 존경스럽네요
얼마나 부모님이 마음 아프셨을까요? 부디 건강하게 회복되길 빕니다. 저도 아들셋 엄마로 작년 모두 입대했었기에 정말 남의일로 느껴지지 않네요. 회복위해 애써주신 군의관샘들께도 정말 감사합니다.
뉴스 보면서 다행이다 생각이 들면서 동시에 느낀건 의사 선생님의 판단이란게 정말 중요하구나라는걸 새삼 느낍니다.
진짜 한사람의 목숨 뿐만 아니라 인생을 다시 살려내신거예요. 대단하시고 멋집니다.
참 다행이네요ㅠㅠ😊😊 표일병님과 어머니, 가족분들 마음 고생 많으셨을텐데 이제 꽃길만 걸으셔요~~의료진분들 킹왕짱~~!!복 많이 받으세요^❤^
참 눈물나게 고맙네요.
부모님을 봐서라도 꿋꿋이 버티고 회복해서 잘 살아가기를 기도합니다.
표일병님 몸은 많이 건강해진 것 같아 다행입니다. 사고 현장 수습하러 갔던 병사로서 특히나 걱정되고 마음이 아팠는데 좋은 소식 들려와서 다행입니다. 앞으로도 더욱 건강해지고 좋은 소식만 들려오길 바랍니다.
진짜 저 의사분 쩔었다 아이후 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감동이야 ㅠㅠㅠㅠ 빠른 쾌유를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내가 볼떄 이거는 부모님들이 따뜻하고 멋지삶을 사셨기에
얻어낸 기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보다 더 행복하고 멋진 내일을 기대합니다.
포기하지 않은 의사선생님과 기증해주신 도너와 그 가족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군대에서 다치거나 아프면, 안좋은 뉴스만 쏟아지던 중에 훈훈한 뉴스가 있어 다행입니다.
항상 위험에 노출된 상태에서 복무하는 후배 병사들 수고가 많습니다.
문기호 선생님 2020년 마지막 날인 12월 31일날 제 오른쪽 발목 골절 수술을 해주셨습니다. 선생님께서 수술을 성공적으로 해주셨고 성공적인 재활도 하였고 현재는 대학에 복학해서 행복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저 군인 나라에서 제대로 보상해줘라.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귀한아들 군대와서 이게 무슨일이고... 그나마 좋은 의사샘 만나서 다행입니디.
쫘좡면과 지뢰터진 발목동상만 있음됩니다~~
저런 실력좋은 고급인력 의사선생님이 임관하고 의무복무기간 채운 뒤에 전역 안하시고 의사로서 벌수있는 큰돈까지 포기하면서까지 군에 계속 몸담으시는거보면 진짜 사명감과 신념으로 의사라는 직업을 선택하셨나보네 ㄷㄷ 존경합니다
@@jun-o8v전역안하고 국군병원에서 수술실 들락날락 하는거 자체가 명예직인데 뭔 오바야ㅋㅋ 맞는말인데
@@jun-o8v 야 나가서 페이닥터해도 국군병원에서 의사하는 거보다는 훨씬 더 잘벌어 ㅋㅋㅋㅋ 저런 분들이 정말 사람 살리는 인술 펼치는 사명감으로 일하시는 분들인데 뭔 오바 타령이야 ㅋ
전 의사는 아니지만 이렇게 살고 싶어요!!
???: 훠훠 짜장면 먹고 싶다거 뭐 없셔요? 훠훠훠
@@C2221-s7e 너무 팩폭 아입니까!!!ㅎㅎㅎ
눈물 납니다. 훌륭하신 선생님과 표일병께 감사드립니다.
지금보면 정말 예쁘고 어린나이인데 국가의 부름을 받고 의무를 다하러 군대에 간다는게 얼마나 딱하고 고마운지.. 그런 큰 사고를 겪었지만 끝까지 포기하지않고 견뎌냈다는게 너무 대견하고 다행이네요.. 의사들도 정말 대단합니다ㅠ재활치료 잘받으셔서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갈수 있으리라 믿어요 힘내세요!
천만 다행이네요 하루 빨리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의료진의 노고에도 박수를 보냅니다
다행입니다 빠른 회복을 빕니다
정말 다행입니다. 괘유를 기원합니다!!
얼마나 힘든 시간이었을까요
너무 다행입니다 빠른 쾌유를 빌께요
군인이지만...
아들같고 학생같고...
너무 아픈 시간이지만...
정말 잘 되기를 바랍니다...🍀✨
얼마나 힘들고 괴로웠을까 하는 생각에 맘이 아프네요 부모님들도 얼마나 마음 아팠을지 가늠조차 힘드네요 재활잘하셔서 건강하길 바랍니다. 아울러 나라에서 부상당한 군인의 보상과 지원을 아낌없이 해주고 몇십년전 만들어진 규정들을 하루 빨리 개선되어야 합니다.
저딴거로 뭔보상을함? ㅋㅋㅋ
외국에서처태어나던가 ㅋㅋㅋ
세계 유일하게 통일 안된 전쟁 휴가국에서 당연히 군대가야는 나라에서 저런거로 뭔 ㅋㅋ보상지원타령이야
@@user-yp5sj7gv5n 네 다음 군미필자
@@dong7e990 ㅋㅋㅋㅋ군필인데
넌 나이처먹고 그러고 방구석에서 골빈티내고 살면 니부모한테 안미안하디?ㅋㅋㅋ
@@dong7e990 나이 처먹고 급식들이나 처하는 말투로 사는꼴이
진짜니부모가한심하다 ㅋ
@@dong7e990 ㅋㅋㅋㅋㅋㅋ머리에든게없으니.기승전 미필타령ㅋㄱㅋㅋㄱㅋㅋ병싴ㅋㅋ진짜
니나니부모나 참 끼리끼리수준맞춰사는구나
아휴~~ 너무 다행입니다. 정상 생활 지장 없게 건강하게 빨리 회복되기를 바랍니다.
부모님의 사랑과 의사선생님의 노고.
그리고 본인의 의지가 모두 최고로 어우러져 정말 감동적인 현실이 이뤄졌네요.
고인이 되셨을 기중자분과 그 가족분들 께도 정말 감사할 일 이네요.
부디 쾌유하셔서 이전의 건강에 가까워 지시길 빌겠습니다.
국방의 의무중 부상당하신 귀하의 희생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의료진 여러분도 고맙고 장병님 하루빨리 쾌차시길 바랍니다
다친건 다친거고 6개월동안 병실에만 있었으니까 월급 받은거는 반납하세요. 국가세금이니까
훠훠 짜장면 외친 넘은, 북으로 보내야한다.
댓글내역보면 됨
의사샘 완전 멋지다 지식은 이렇게 사용해야지...회복 잘 되길... 울아들 조기전역해서 매일 배달음식만 사먹어도 무사히 집에 와줘서 너무 감사하다는...^^
휼륭한
정말인간적인 선생님
요즘 세상에 이런분이 계시다는게 살맛나네요
존경합니다
제가 다 눈물이 나네요~
가족의 아픔이 느껴지고 고통을 겪었을 표일병을 생각하니 마음이 아프지만 기적같은 일이 일어나 너무도 축하드리고 재활 잘해서 일상 생활에 무리없이 잘 살아가기를 소망하며 수술 성공적으로 잘해주신 군의관 선생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치료해주신 분들, 잘 견뎌준 표일병, 주위에서 기도해주신 모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어릴때 군인아저씨들에게 편지를 썻었는데 지금보니 솜털이 채 안 없어진 애기들이 나라를 지킨다고 청춘도 목숨도 내놓고 군대에 가는게 참..
정말 군대에서 다치는 분들은 모두 나라에서 책임지고 살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르게요 ㅜ 힝
저 어린나이에
군대를가서 세상에 무슨일이야 의료사고 뉴스만 보다가 이런뉴스를 보니까 마음이 따뜻햐지네요 섬생님은 저 청년 뿐만 아니라 한 가정을 지켜주신 겁니다 진정한 의사이시네요 그냥 수술만하고 절단하고 끝냈다면 평생 의족으로 살아가야 했을텐데 재활치료 잘 받고 하루빨리 뛰어다나시길 진심으로 빕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의사가 포기하지않고 의지를 가지고 임한결과
세상에나 ~사고는 정말 너무 안타까운데 그래도 결과가 좋아지고 있다니 고맙기까지 하네요
꼭 완쾌되서 더 좋은소식 들려주세요
그 무엇보다 귀한 아드님 사고 났단 소식 들었을 때 얼마나 억장이 무너지셨을까.. 정말 기적과도 같은 일이 일어났네요. 주치의 선생님도 가능성을 잃지않고 판단하셨고 정말 멋지단 생각을 했습니다. 군장병 분들 더 이상의 큰 부상은 없게끔 앞으로 특단의 조치가 필요할 듯 싶습니다.
국방의 의무를 하다 정말 너무도 안타깝게 고통을 받으셨네요. 옛날처럼 잘 걸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어머님은 시간이 지나도 아드님이 안타까운지 계속 울먹이시네요. 마음이 아픕니다. 앞으로 행복만 가득하시기를...
문기호 중령님이 주치의였던 환자입니다
군에서 장갑차 전복사고 난 후 수도병원에서 응급치료 받았는데 수도병원외상센터아니였으면 아마 저는 죽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주치의선생님들의 노력으로 지금도 열심히 살고있습니다..
지금 어디가서 존경하는 사람을 물으면 부모님이나 위인들을 말할 때 저는 문기호중령님을 포함한 저를 치료해주셨던 수도병원외상센터 군의관분들을 말합니다.
지금도 5층병동에 회진오셔서 5층 한바퀴를 같이 돌아주시던게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군의관 같은데
참 감사하다
군인의 의무
무엇인가?
임무를 완벽하게 일하는 군의관에게 큰 박수를 보낸다 👏 👏 👏
나라를 지키고 가족을 지키는 훌륭한 군인들을 응원한다
문기호 선생님께서 2020년 12월 31일 그 해의 마지막 날에 제 오른쪽 발목 골절 수술을 성공적으로 해주셨습니다. 덕분에 무사히 전역하여 현재는 대학 생활을 행복하게 하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훠훠훠의 짜장드립만 생각하면 아직도 화가 끓어 오릅니다
@ᄋᄋ 병원부대 의무병 출신입니다. 기본적으로 화기를 다루니 언제든 위험이 있구요. 여러가지 작전중 부상도 많습니다. 근무기간동안 약 150병상중 130이하로 떨어지는경우가 거의 없었습니다. 자의든 타의든 입대하는 모든 젊은이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ᄋᄋ96년 수통외진갔는데
발목 없는 병사가 보이더군요
이등병이었지만 지뢰에 그랬구나 싶었죠
군대는 사고나면 큰사고로 이어질수있는 위험물체에 항상 노출돼있죠
뉴스엔 안나오는 사고들 꽤있어요
아직 젊은 애기인데 맘이 아프네요 ㅠㅠ
제발 건강하게 잘지내고
나라에서 꼭 많우 지윈과 보상을 해주세요 나라의 일을 위해 군대갔는데 ㅠㅠ
표일병 어머님 귀한아들 크게 다쳐 얼마나 맘고생이 심하셨을지...
앞으로는 표일병 가족들 모두 늘 행복한 일들로만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군대에서 이런 사고를 ,,,너무나 미안하고 감사합니다...
이런분들에게 충분한 보상과 예우를 해줘야죠,,
살아줘서 감사하고,,,앞길에 늘 행복만 있길 바라겠습니다.
안타까운 마음 금할길 없읍니다, 그나마 이렇게 기적적으로 회복할수있다니 제가 다 눈물이 나네요. 어서 일상으로 돌아오길 기도 하겠습니다. 군의관님과 의료진들 정말 감사 합니다.
정말 다행이고 빠른 쾌유 기도합니다.
같은또래 아들이 있어 넘 맘이 아프지만
기적이일어난것에 진심 감사드립니다.
힘내세요
정말 귀합니다
화이팅입니다
눈물이 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문기호과장님, 포기하지 않으셔서 한 청년의 인생을 바꿔놓으셨네요
지금도 나라를 위해 수고하는 많은 청년들이
무사히 사회와 가정으로 돌아가길 늘 기도하겠습니다
최선을 다해 살려보려는 의사선생님의 혼신의 수고로 걷게 되었네요... 지뢰가 얼마나 위험한데 하늘이 도우셨어요..
모처럼 감동의 뉴스를 보네요
나이도 아직 젊은데 전처럼 꼭 쾌유하시길 바랍니다.
진짜 너무 귀한 어린 아들을..인상도 너무 좋아서 더 맘아파요 두 분 맘고생 얼마나 심했을지ㅠㅠ 정말 마음아파요 아들 분 앞으로 좋은 일만 있으시면 좋겠어요 재활관리 열심히 하세요!!! 제가 감히 이런 위로를 해드려도 될지 힘내시고 아픔 잘 딛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국가에서 다 지원해줘야함 진짜로 ㅡㅡ
19년도에 김포전방에서 지뢰를 밟고 이호준 중령님, 문기호 중령님께 수술 받았습니다.
선생님 덕분에 지금 살아있습니다. 제 생명의 은인들입니다.
군 의료를 위해 헌신하시는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항상 기도하겠습니다.
정말 기쁜 소식이네요 재활 잘 되어서 건강한 인생 사시길 바랍니다 소중하신 군인분들께 항상 감사드려요
국가가 관심가져야 합니다. 군인은 국민의 생명을 보호해주지만 동시에 국가로부터 보호를 받아야 마땅합니다. 저도 전역했지만 군 사고 소식을 들으면 마음이 쓰라립니다. 의료진분들도 힘내세요. 고맙습니다😢
국군수도병원에서 이렇게 난이도 높은 수술 하는지 몰랐어요
나라를 위해 근무하다 다치신 분들께 꿈과 희망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구요. 아들들 믿고 맡길수 있겠네요
꼭 건강하게 걸을 수 있길~~❤
안녕하세요 용사님 저는 군에서 10년째
복무중인 부사관 입니다
연락을 드리고 싶어도 지금 기분이 어떨지
잘 알기에 시간이 지난뒤에 이글을 발견해서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래요
저희도 임무수행중에 폭발사고로 인하여
여러사람이 크고작게 다쳤었어요
저도 그중에 한명이였고 정말 운이좋게
머리나 주요장기들을 다치질 않아서
다리한쪽만 아팠던 상태였어요
얼마나 아프셨을지 영상을 보면서 옛날
생각이 나면서 가슴이 많이 아프더군요..
그래도 저희사고에는 간부들만 다치게
되면서 우리 용사들이 다치지 않은것에
참 다행이다 라는 생각을 많이했는데
결국 어딘가에선 이렇게 용사들이 다치니
군에 소속된 간부로써 진심으로 미안합니다
사고를 당하시고 매일찾아오는 통증에
육체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많이 힘드실거
잘 압니다 조금 말씀을 드리자면 제 사고당시
에는 파편이 정강이를 부수면서 밀고나가
한쪽다리를 허벅지 아래로 사용할수가 없는
상태였어요 전신 곳곳에 화상은 덤이였구요
이런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민간병원으로 나갔다면
수술비도 너무 많이나오고 여러번 수술을 해야
하고 개방성 골절은 후유증이 너무나도 쉽게 찾아올수도있어 그냥 깔끔하게 잘랐을거다 라고
꾀 큰병원에서 진단을 내려줬었어요
지금은 이런말이 힘이 안될거에요 인샹에서
가장 큰 고통을 느끼고 있을테니까요..
치료를 받는와중는 수술도 여러번하면서
진짜 너무 지치고 힘들고 아파서 이런거라면
그냥 사고났을때 죽었던가 아니면 그냥
잘라서 의족다는게 더 편해보이기도 하더군요
다리 재건이 끝나고 오랜시간 누워있다 처음
섰을때 처음으로 걸어봤을때 남들은 기적이다
다행이다 라고 했지만 혼자 속으로는 이게
왜 다행이라는거고 나한테 왜 이런일이 생겼나
하면서 마음의 병을 키워나갔죠..
저는 운동광이였어요 군대도 4시부터 전투체육
시간에 은동하는게 좋아서 선택한 직업이였고
매일 퇴근해서 복싱 탁구 배드민턴 축구 풋살
크로스핏 등등 안해본 운동이 없을만큼
정말 좋아했는데 내 잘못도 아닌 사고로
모든게 과거형으로만 남았다는게 제 스스로의
가치를 의미를 잃었었죠 .. 1년전까지만해도요 !
우리 용사님 많이 힘든만큼 눈물도 많이 날거에요
참지말고 울어요 그냥 힘든만큼 펑펑울기라도해서
본인 마음의 상처도 같이 회복시켜 주세요
그리고 꼭 답답하더라도 병원에서 정상인처럼
보일때까지 스스로가 답답해서가 아닌 남들이
봐서 퇴원해도 된다할때까지 병원에서 재활
하세요 전 병원생활이 너무 답답해서 조금 걷게 될수있었을때 퇴원했는데 사회에 나오면 몰랐던것들이 많이 보이게 될거에요 다리를 절고다니면 남들의
시선 , 괜히 날 보며 수근거리는듯한 사람들 ,
평생 양보만 해보다 양보를 받게되는 그러면서
스스로를 더 위축시키고 내가 인지도 하기전에
정신적으로 아주 조금씩 천천히 무너지게
되더라구요 그러니 병원에서 시간을 오래 두고
천천히 치료를 완전히 다받고 오기를 바래요
정말 안타깝게도 사회에선 한쪽다리가 불편하다는게
생각보다 많은일들을 제한되게 만들거든요 ..
그리고 문기호중령님을 믿으세요 지금 당장은
요구하시는게 환자입장에선 엄청나게 아프고
힘들겁니다 그치만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수술끝난직후 제 무릎을 강제로 꺾어주시지 않으셨더라면 지금은 굳어서 못쓰게 됫겠죠 억지로 발목을
꺾으셨을때도 그게 아니였더라면 아마 발목을 내리는 방법조차 잊었을겁니다 그리고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 청춘이 너무 아깝잔아요 ? 퇴원하고 뛰어다니는 애들만봐도 운동하는 사람들만바도 그냥 죽어야지 하던 시절이 있었어요 ㅋㅋ.. 부끄럽죠 포기하지 말라는사람이 정장 스스로는 포기하려했으니까요
근데 그때마다 생각 나더라구요 문기호 중령님께서
늘 항상 쿨하게 그냥 써라 그냥 뛰어라 아파도 참고
하고싶은거 다해라 그러다가 고장나면 고쳐주겠다
다시 하면 된다 라고 하시던게 생각이 나더라구요 그리고 두번째 수술들어가기전에 문기호 중령님께서
다시 축구할수있을때까지 노력하자 라고 약속을
해주셨고 제 은인 문기호 중령님께서 의학적으로
최선을 다해주신만큼 그약속 지키기위해 살고있어요
어느순간 다리의 이질감은 그냥 제 자신이 되었고
가끔씩 찾아오는 염증엔 어쩔수없이 하루를 버리지만 조금씩 아주 천천히 회복되고있다는걸 4년이 지난 지금에서야 느껴지고 있어요 우리에겐 아직
젊음이란 강한 무기가 있으니까요 안된다 생각말고
된다라고 생각한다면 우린 다 이룰수있는 그런 나이잔아요 ! 아주 긴 싸움이 되겠지만 꼭 이기시길 바랄게요 .. 그리고 규정상 안된다는 말을 많이 들을거에요 그때마다 그사람에게 안된다면 더위에 그위도 안되면 그보다 더 위에 계속 요청하세요 우리 용사님은 그럴 자격이 있으니까요 당당하게 요구하세요
우리 다음에 생길 다음사람에겐 좀더 나은 처우와 억울하지않게 도와주세요 한사람의 외침은 그냥 소음이지만 여러사람의 외침은 큰메아리가 되는거 아니겠어요 ㅎㅎ 우리 끝까지 힘내봅시다 !
문기호중령님 이글을 보시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전 그날 문기호중령님을 만나게된것이 천운
이였다고 생각합니다 제 다리를 포기하지 않아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솔직히 다시 축구하는모습 보여드리는건 힘들겠지만 그래도 요즘엔 아주 천천히 라도 뛸수있게 된것에 얼마나 행복함을 느꼈는지..
이러다가 고장나도 문기호중령님이 또 치료해주실거라는 강한믿음이 있어 한발 두발 통증이있어도
뛰어볼수 있었습니다 여러 사람들에게 그당시
문기호중령님께서 상급부대 반대에도 강하게
밀어부치시면서 수술해주셨다는거 하지말라는거
잡음이 생기실거 아시면서도 최고로 좋은거
환자에게 무조건 좋은거 라고 하시며 수술
해주셨다는거 알게되었습니다 정말 온진심을다해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제가 도울수 있는건 없겠지만 문기호중령님께서 수술하신 환자중 더 좋은 사례가 될수있도록 항상 감사하며 살겠습니다 !
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좋은하루되십쇼 !! 충성 !
눈물이 납니다!!!!
제발 건강회복되어
정상적으로 살아가기를. 기원합니다 ❤
파이팅입니다 🎉
얼마나 힘든 시간을 보내셨을지 가늠하기도 어렵네요..
이렇게 극복하는 모습 보여줘서 너무 고맙고 감사합니다.
제발 나라에서 끝까지 책임지길 바라고!!
앞으로 건강하게 웃을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맘고생 했을것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네요
꼭 나라에서 죽을때까지 좋은 복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세상의 모든 신들,저 병사를 위해 최선의 최선을 다 해주신 의료진분들 모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젊은 청년이 나라를 지키기 위해 불려갔다가 얻은 상처가 너무 커 마음이 아프네요.. 그래도 진심을 가진 의료진 분들을 만나 정말 다행입니다. 아름다운 청년의 삶을 위해 기도합니다.. 그리고 나라의 부름에 응답했던 청년의 삶에, 이젠 국가가 응답하여 현재와 앞날에 필요할 지원을 해주길 바랍니다. 또한 의사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우와. 아타까운 사고임에도 걷기까지 하시다니 다행입니다. 힘든 치료와 재활에 성실히 참여한 당사자도 최선을 다해 치료해주신 의사 선생님도 정말 대단하십니다. 군병원이 열악하다는 소식만 들어 몰랐던 훌륭한 시설과 인프라에 놀라고 갑니다.
너무 너무 다행입니다. 아이와 부모님이 얼마나 충격이셨을까요. 재활 열심히 하셔서 건강히 퇴원하기를 기도 합니다.!!
와 의사님 대박이시다..
다행이다 ㅠㅜ
국군장병 여러분들 때문에
저희가 잠을편희 잘수 있습니다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빨리 회복해서 행복하게 사세요 🙏🙏🙏
치료를 위해 수고해주신 의료진 여러분과 기증자분의 선행이 결국 좋은일로 돌아왔네요!
앞으로 걸어가실 길에 평탄하고 좋은 일만 있으시길 바래요!
건강하게 회복해준 장병에게 고맙고 의사선생님도 감사합니다
얼마나 놀랐을까 . .이제 행복한 일만 생기길 . .
진짜 이런사람이 애국자 아니겠습니까...?
진짜 존경합니다
동생 부모님 내 가족 같아서 너무 마음이 아프다… 본인은 그동안 얼마나 마음고생이 심했을까
천천히 회복되겠지만 인내심을 가지면 지금보다 훨씬 더 좋아질꺼예요 포기하지 않은 의사 선생님도 감사합니다
두분에게 행복한 가득한 삶이 충만하도록 기도할께요
너무 안타깝다... 저 어린 나이에 에휴.....다행이다 그래도 ㅠㅠ
환자분과 가족분들 힘든 시간 꼭 극복하시기를 바랍니다
이렇게 남자들이 군대가서 희생하면서 나라를 지켜내는데 일부 여초커뮤니티에서는 남자를 비하하면서 욕하는게 정말 정상적인 행동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악질사이트는 하루빨리 폐쇄시키는게 답이 아닐까 싶습니다
의료진들도 고맙지만 잘견디어 준 병사도 고맙습니다.
제발 걸을 수 있기를..
군복무중 다친 병사에게 최고대우를 해주세요
의료진 분들도 정말 감사합니다
장병의 원활한 회복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정말 천국과 지옥을 수도 없이 오가셨을 부모님께 위로와 축하의 말씀 전하고 싶어요.
아드님 씩씩하게 재활 잘 해서 건강하게 생활하시길 바라고 응원하겠습니다.
의료진분들도 고생 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
20대 초반에 군대 끌려가서....
저 어린 나이에..ㅠ,ㅠ
가슴이 아프네
아이고 그럼 군대를 20대 초반에 다들 가지...
60대 초반에 갑니까?
@@수아-u1h 한녀씹위안부들은 안가잖아 ㅋㅋ
@@수아-u1h 말을 해도
어린 나이에 불미스러운 사고를 당한게 안타까우니까 하는 소리지
@@수아-u1h 진짜 이딴것들이 실질적 문맹임 답이 없음
@@수아-u1h 고등학교 갓 졸업한 20대 젊은이들이 나라지켜주다가 사고당한것을 위로해 주지는 못할망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