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kf7tv5hq4d이 영상 저장해놓고 나중에 너의 가족 혹은 둘도없는 친구가 죽고나서 봐봐. 그럼 무슨말인지 알거야. 위에 댓글처럼 말을 하는것은 씹선비라서가 아니야. 이건 영원한 이별에 대한 슬픔을 아직 모르는 너와 우리의 차이일 뿐이야. 너도 언젠간 니가 말하는 씹선비가 될거야. 언젠간 나이를 먹으니까.^^
@@이고니-v8q 이전에 댓글을 봤는데 ㅎㅎ이제야 답글을 다네요.. 저도 삶에 유일하게 의지하던 친구였어요 동생 이었지만 동기였고 항상 힘들때 울면 묻지않고 다독여주는 삶에 유일한 친구였는데.. 버티지 못하겠더라구요 힘들어만 하다 또 그냥 살다가 갑자기 힘들고 그래요.. 괜찮아지지는 않네요. 그냥 받아들이고 아플땐 아파하고 일이 잘될땐 웃고 스스로 노력해요 이게 제가 할수있는 최선 이더라구요 같은목표 두고 열심히 살았던 만큼 열심히 이뤄가는 중입니다.ㅎㅎ그날이 되기 일주일 전 통화하면서 약속했거든요
올해 1월에 둘도 없는 , 인생 친구를 갑작스럽게 떠나보냈었어요. 그 친구랑은 한 시간 거리에 살아도 일주일마다 무조건 한번은 만나러 가고 , 서로 각자 집에서 파자마파티도 엄청 많이 하고 그랬었어요. 떠난 날이 수요일이였는데 , 바로 그 전 주 일요일에 마지막으로 봤거든요. 제가 조금이라도 눈치를 챘더라면 , 그 친구에게 3일이라는 시간이 지옥같을수 없었을거 같아요. 그 친구의 마지막이 되게 기억남는게 , 메로나 사줬거든요. 항상 제가 많이 부족하고 힘들때 , 옆에서 도와주고, 밥도 사주고 위로도 많이 해주고 ... 제가 뭔가 못해준게 정말 미안할 정도로 참 고맙고 착한 친구였어요. 그냥... 뭔가 벌써 5개월이 지났음에도.. 괜찮아지지가 않네요 제일 좋아하는 친구를 잃은 사람으로 써 , 가장 친한 친구의 장례식을 갔던 기분을 아는 사람으로 써. 남겨져 있는 사람에겐 정말 정신적 고통이 큽니다. 어떻게 이런 주제를 가지고 영상? 프로그램?을 제작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다음부턴 이런 프로그램이 없었으면 좋겠네요. 저도 제 친구가 이 프로 처럼 다시 돌아왔으면 좋겠어요.
나도 친구 따라서 감정 이입해서 울컥했는데 중후반 쯤에 대사 듣고 너무 놀랐다 그래서 설명창 봤더니 이게 깜짝카메라라고?? 이걸 의뢰한 애는 또 뭐고 이걸 오케이 한 방송사는 또 뭐임 아무리 소재가 떨어지고 예능이 비슷해져 간다고 해도 건드리면 안 되는 선이라는 게 있는 거다
난 친했지만 그냥 완전히 잊고;; 에휴 그랬던 친구였지 했는데......당시에 죽었다는거 듣고 가서 보니깐 말이 안나오더라;; 사람 일은 모르는거구나.;; 순간적으로 한 순간에 한 방으로 죽어버리는;; 가해자들 차사고,회사 폭발사고,빚 자살로 29살인데 6명이나 죽었습니다. 동갑내기요.진짜 지금까지 눈물이 중학교때가 끝이였는데 속만 썩었지...저렇게 가보면 눈물개터짐......
군대있을때 바로 아래 후임이 세상을떠났습니다. 그땐 참 무덤덤했는데 죽고나서 참.. 그짧은 순간들이 막 스쳐지나가는듯한 생활관에서 웃던모습 근무나갔을때 그 해맑음 모든게 스쳐지나가더라구요 수색출신이라 DMZ완전 작전수행중이라 죽음 소식을 뒤늦게 알았을때 후반야근무때.. 참 소리없이 많이울었네요 처음엔 몸살감기인줄알고 사단의무대 잘갔다와 임마!! 이게 마지막 인사가될줄은 몰랐는데 지금은 대전 현충원에 안장되어 하늘에 별이된 그친구 음 이름을 못적지만 친구야 전역하고 1년에 한번 꺼내입는 군복을볼때마다 한번은 가야지 가야지 했는데 못가봤다.. 니들동기는 가끔 찾아가는것같은데 형이 이제 대전으로이사왔다 현충원 가깝더라 날좋은날 우리함께 입었던 군복입고 찾아가마 벌써 10년이지났네.. 형얼굴 까먹지말고 그때보자 잘있어
저도 친구 장례식장에서 딱 저런 반응이었어요 친구 아버지는 저를 애써 웃으면서 위로해주시는데 주저앉아서 눈물만 나는 제 자신이 너무 죄송스럽고.. 숨쉬기도 힘들만큼 울고 그렇게 감정적으로 큰 일이 일어났더니 이후로 평상시에 굉장히 무감정해지더라고요 죽음은 참 받아들이기 힘든것 같아요
@@Maplestory0614 예전에 초등학교랑 고등학교 같이 나온 친구가 (중학교는 다른데 나옴) 저한테 병원 관계자인척 자기 죽었다고 장례식 부고 문자 보내서 진짠줄 알고 심장 벌렁 벌렁 거리면서 엄마랑 그 장례식장 가려다가 혹시나 해서 걔네집 갔는데 겁나 멀쩡하게 살아 숨쉬더라고요ㅋㅋㅋㅋ 그때 우리 엄마가 빡쳐가지고 걔네 엄마랑 엄청 싸움요 전 너무 놀래서 울고 있었고요ㅠㅠㅠㅠ 아직도 생생히 기억 납니다...
큰딸이 고2 아들이 중3일때 남편을 잃은 엄마입니다 낮잠을 너무 길게 자길래 피곤한가 큰아이 기숙사 데려다 줘야 해 깨우니 뭐라 중얼거리다 그길로 세상을 떴어요 운동 좋아해 휴일에 눈만 뜨면 나가 놀던 중3 아들은 아빠가 자는 모습 보고 나갔다 병원 장례식장에서 상주가 되어 영정사진으로 아빠를 보았네요 세식구가 상복 입고 멍한 채 조문 받고 화장하고 장례가 끝난 한참 뒤에도 현실감이 없었어요 그 시간이 떠올라 울컥하다 다음 순간 허탈감과 분노가 밀려오네요 가족 친구의 죽음이 어떤 의미인지 잘 모른다 해도 눈앞에 있다면 뼈 아프게 한마디 해줄거 같아요 삶과 죽음이 어떤것인지 남겨진 이의 고통이 어떤것인지
26살 가장친한 부랄친구를 산재로 보내고 모든게 허망하단 생각에 술만 몇달먹다 영어 한마디 못하는 나는 해외로 이민을 왔다. 나도 이렇게 한국에서 살다 언제 어떻게 내친구처럼 갈지 누가 알겠나 싶어서다. 그이후 14년을 잘살고 있다. 내친구를 항상 가슴속에 담아두고 너가 날 살리기위해 여길 보냈다 생각하고 정말 열심히 살았다. 내친구야 언제 너를 다시볼지 모르겠지만 너로인해 내인생은 많이 바뀌었다. 너몫까지 잘살아서 위에서 만나거든 술한잔하며 크게 웃을수있는 멋진 친구가 되어서 갈게. 고맙고 보고싶고 그립다.. 이런 장난하는 친구는 더이상 친구로 생각하지말자, 장난에는 정도가 있는거고 저런 아픔을 못느껴본 사람은 절대모른다. 저런게 얼마나 병신같은 짓인지..
이태원 참사때... 가장 친한 친구를 잃었습니다. 할로윈 파티 같이 놀기로 했는데 저는 일 때문에 늦게 합류하게 되어 카톡하고 있었는데 언제 부터인가 연락이 안되서 그냥 열심히 놀고 있나보다 생각했는데, 사무실 tv 에서 이태원 사고 관련 특보 자막이 뜨는걸 보고 심장이 철렁해서 일 집어던지고 택시 잡아서 현장에 도착 해보니 진짜 아비규환... 정줄 나가서 헤집고 들어가려하니 경찰분이 많은 사람이 죽고 다쳤다고... 물러 서라고 설마 혹시 제발 했지만 결국 그게 마지막 모습 이었습니다. 떠나 보내고 시간이 꽤 지났는데 이영상을보니 그때생각이 나면서 눈물이 나네요
영상보며 세상떠난 친구 생각에 울컥... 친구어머님이 걱정되어 장례식장에서 제대로 울지도 못하고 돌아가는 차안에서 펑펑 울었던 그때가 생각났어요 그러다가 문득 장례식장 모습은 왜 찍나싶었고 댓글보고 몰카인걸 알았네요 속은 기분에 나도 이렇게 화가 나는데, 친구분은 어떨까요 죽은 게 아니여서 다행이라고 하실까요?
소방관들 사고사 넘 불쌍해 전에 부천역에서 불놨을때 그곳에 들어갔다나온 소방관들 다 젊고 멋있었는데 콧속에 검은 연기 만진창시가 되어나오는모습들 보고 나와 많은사람들 환호와 박수가이어졌다 나도모르게 눈물이 감동적이였다 소방관들 불나면 정말 조심 하세요 늘 응원합니다 정말 멋집니다 화이팅❤❤❤❤❤❤❤❤❤❤❤
가까이에 있는 분들이 죽음으로 떠나보낸 마음은 누구에게나 큰 충격으로 옵니다. 그냥 믿어지지가 않아요. 꼭! 근방에 내옆에 있는 것 같기도 하고 전화 하면 근방 이라도 걱정 하면서 올것 같아요. 가까운 분을 보낸 분들은 그 마음이 어떤한 느낌 인지 아실거예요. 눈물이 하염없이 많이 납니다.
아무리 가까운 사람이 죽어도 그 과정을 본게 아닌 갑작스런 소식으로 들으면 죽음이 실감나기까지 꽤 긴 시간이 걸리더라 나도 일하다가 갑자기 이모 돌아가셨다는 소리 들었는데 그냥 멍했음 장례식장 가는길에도 장례식 예절 찾아보면서 갔었다. 그리고 장례식 도착하고 영정사진보고 마지막 모습 보는데 갑자기 무너지더라 그때 실감이 확 오더라 내 인생 처음으로 가까운 사람의 죽음이었는데 그때 충격이 내가 상상하던것 이상으로 커서 한동안 힘들었음 또 인간의 극복능력도 대단하다 느꼈음 그 슬프고 비통한 감정과 상황에도 친한 친척들 오면 또 웃으면서 술도먹고 얘기 하게되더라 그러다 다시 슬퍼지고 참 이상한 경험이었음
얼마전에 우리집 기둥같던 형부 보내고 상복 입으면서 마주한 친구분들 오열하는거 빈소에서 형부한테 말하는거.. 쌍노무새끼 친구새끼한테 절을 몇번하게 하냐면서 욕하는거 다 들으면서 3일 내내 울던 친구분들 생각나서 이런 컨텐츠 없어졌으면 좋겠는생각반에.. 형부가 우리곁에 없는게 이런 몰카였으면 좋겠다는 생각... 49제 지내고 깊은 꿈에 나와서 다시 온다고 했으면서.. 다시는 안오는 형부생각에 또 눈물나네요
와 내가 이상한게 아니네 진짜 씨발 의뢰인이라고 뜨는순간 너무 화났다
사람 목숨가지고 장난을 쳐? 진짜 의뢰인도 대단하네
긁?ㅋ
@@길천사ㄴㄱㅁ
진짜 그러지말자 잃어본 사람은...너무슬프다
누군가를 영원히 볼 수 없다는 건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기분이다 이런 건 정말 오락과 예능의 소재로 쓰이면 안 된다
맞는말
이런걸왜해 미친거임?
진짜 이 영상자체가 문제아니냐... 장난할게없어서 이딴걸하냐. 손절하세요. 진심입니다.
ㄹㅇ...
쟤네 다 연기지망생 섭외한 배우임 ㅋㅋ
뭔손절이야 ㅅㅂ 서로 ㅈ찐친구인걸로 증명된거지
난 친구가 잘살고 있는 친구 고인됬다며 장난문자 보내서 바로 손절함^^
@@나이스샷-v2n너희 어머니 돌아가셨다는 몰카로 너 효심 증명해도 선 안넘었다 생각할거임?ㅋㅋㅋㅋㅋ 생각이 없노
교통사고로 아내를 먼저 떠나보내고 늘 지옥 속에 그저 평범한척 살아가고 있는 한 사람입니다.영상 보며 울컥하다 댓글들 보니 세상 참 이런걸로도 영상 제작을 하는구나.싶어 요즘 세상 무서워 졌구나 싶네요.어떻게 ~
힘내세요ㅜㅜ
제발 힘내세요. 괜찮은척도 하시고 힘든날은 좀 울기도하며 그렇게 꼭 살아내세요. 좋은날은 꼭와요. 상상할수 없는 일이지만 제발 조금 덜 아프시길...
낄낄빠빠
아깝네요..아내분
건강하세요
응원합니다
꼭 이런 컨텐츠가 필요합니까...
전 시작부터 울었는데..사람 맘 가지고 하는 컨텐츠..속상합니다
@user-sq4ig4im9b느그 애미는 꼭 만수무강 하셔라
@user-sq4ig4im9b니가 가서 해라 그러면.
순직 80명도 많다고 서로 더 완벽한 화재진압을 위해 피땀 흘리는 사람들을 모욕하지마라.
니네 부모님 어디가서 고개 들기도 힘들겠다
의뢰인 이라잖아요ㅋㅋㅋ컨텐츠가아니라요
이게. 돈벌기 위해서라고. 말도안돼 가슴 찢어진 아픔을 느끼게 하고. 거짓말 이줘.
친구 반응이 궁금했던거 같은데
궁금증 해결하고 자길 위해 울어줄 친구들 다 잃었겠네
ㄷ
구라인거 알고 바로 손절당했을듯
허허 이게ㄹㅇ
ㄹㅇ.. 소방관이면 믿을수밖에 없잖아요.. 사람 목숨가지고..
ㄹㅇ 친구가 충격과 상처 받는 것보다 지 잠깐 재미 충족하는 게 더 중요한 싸이코새끼랑 같은 공간에 숨쉬기도 싫을듯
씨발 이런걸로 장난치지 맙시다. 인간의 선이 있는거에요
공감합니다. 죽음이라는것 자체가
공포인데 친구들에게까지,.
굳이 이럴까 싶네요. 😢😢😢
자동 욕나오네요 에휴
완전 공감합니다. 이런 주제로 다루지 맙시다ㅠ
그러게요 이건 선넘는 장난이네요
그의 친구가 진짜 죽었을때 이미 이번에 친구의 진심을 기만했기때문에 어떨지 모를정도 누구도 겪을 일 없는 이상한 장난
인생에서 사라져야할 제작진놈들에 신청자일세 다 손절쳐야지 저런것들은 이것도 재미냐?
장례식이 뭐이리 쉬운 주제였나…
진짜 이런걸로 장난치지 마세요.. 이런 일 진짜로 겪어본 사람들에겐...고통이예요
장난아님 ㅋ의뢰인이 신청한거
@@졸라웃다잠드소서 그 의뢰한 사람이 정신나간 놈이지;;
@@졸라웃다잠드소서이예요x 이에요o 이에요의 준말 예요라서 이예요 라는 단어가 없음
@@졸라웃다잠드소서그게 장난이라는거다
이해못하냐?
이거 짠거임 ? ㄹㅇ?
눈물이 없는 건 눈물이 가볍지 않은 거다.
하...
멋있는데 왜
쌋 다
와 시바꺼
지럈다
시대가 아무리 변하고 변했어도 사람의 마음 가장 깊은 곳에서 느끼는 슬픔으로 장난치는게 당연하게 느껴지면 안되는거다. 이건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낸 기억이 있는 사람은 치를 떨만한 장난이다.
진짜 개십선비나라네 ㅋㅋㅋ 진짜 미치겠다
@@user-kf7tv5hq4d언젠간 겪어보시면 아실거에요
이 슬픔이 얼마나큰지
겪어보지못한사람은 상상도못해요
@@user-kf7tv5hq4d 니 주변 사람, 니
가족을 보내보면 저런게 얼마나 나쁜건지
알거다. 모든게 무너지는 날이다.
@@user-kf7tv5hq4d 이게 씹선비면 약이라도 빨아야 씹선비 타이틀 때는거임?
@@user-kf7tv5hq4d이 영상 저장해놓고 나중에 너의 가족 혹은 둘도없는 친구가 죽고나서 봐봐. 그럼 무슨말인지 알거야. 위에 댓글처럼 말을 하는것은 씹선비라서가 아니야. 이건 영원한 이별에 대한 슬픔을 아직 모르는 너와 우리의 차이일 뿐이야. 너도 언젠간 니가 말하는 씹선비가 될거야. 언젠간 나이를 먹으니까.^^
의뢰인 세상이 암만날고 떠들고 미쳐도 이딴걸로 확인 하시면 그쪽은 진정한 냉혈인 이십니다
2년전 제 20대의 전부중 하나인 친구를 먼저 보낸
사람입니다.. 이런장난 절대 하지마세요 제발
가끔 꿈에만 나와도 현실이 거짓말인줄 알고 안도하고 목놓아 울다가도 깨서 현실일때 많이 고통스럽습니다.. 겪어보지 못하면 아무도 가늠 할수 없을거에요
친구도 최근에 보냈습니다
계속 생각나서 힘드네요
어떻게 버티시는지 서로 의지하고 연락도 자주하고 그랬었는데
진짜
저도 친구 보냈는데 이영상은 화가나 미칠거 같네요.
저 또한 마찬가지....
@@이고니-v8q 이전에 댓글을 봤는데 ㅎㅎ이제야 답글을 다네요..
저도 삶에 유일하게
의지하던 친구였어요 동생 이었지만 동기였고 항상 힘들때 울면 묻지않고 다독여주는 삶에 유일한 친구였는데..
버티지 못하겠더라구요 힘들어만 하다 또 그냥 살다가 갑자기 힘들고 그래요..
괜찮아지지는 않네요. 그냥 받아들이고 아플땐 아파하고
일이 잘될땐 웃고 스스로 노력해요 이게
제가 할수있는 최선 이더라구요
같은목표 두고 열심히 살았던 만큼 열심히 이뤄가는 중입니다.ㅎㅎ그날이 되기 일주일 전 통화하면서 약속했거든요
욕하는사람 = 정상
감독 = 미친놈
작가 = 돌아이
사연신청자 = 손절당해도 할말없음
너?
@@길천사너? 라는 말은 대체 무슨생각으로 나온말일까 친구가 없어서 생각도안하고 그냥 나온걸까 아니면 교육을 못받아서 그런걸까
@@길천사 개빠들중 정상인은 별로 없긴 하지 ㅋ
@@김지율-s2h 후자이기 때문에 전자가 된듯 ㄹㅇㅋㅋ
ㅇㅈ… 존나 충격받아서 후유증 오질거같은데 바로 손절때린다… ㄹㅇ 장난칠게 따로있지
이런건 정말 하지 말아야 합니다
목숨으로 친구들 가슴에 못을 박는 일입니다
정말 잘못된 짓거릴 하는 겁니다
올해 1월에 둘도 없는 , 인생 친구를 갑작스럽게 떠나보냈었어요. 그 친구랑은 한 시간 거리에 살아도 일주일마다 무조건 한번은 만나러 가고 , 서로 각자 집에서 파자마파티도 엄청 많이 하고 그랬었어요.
떠난 날이 수요일이였는데 , 바로 그 전 주 일요일에 마지막으로 봤거든요. 제가 조금이라도 눈치를 챘더라면 , 그 친구에게 3일이라는 시간이 지옥같을수 없었을거 같아요. 그 친구의 마지막이 되게 기억남는게 , 메로나 사줬거든요. 항상 제가 많이 부족하고 힘들때 , 옆에서 도와주고, 밥도 사주고 위로도 많이 해주고 ... 제가 뭔가 못해준게 정말 미안할 정도로 참 고맙고 착한 친구였어요.
그냥... 뭔가 벌써 5개월이 지났음에도.. 괜찮아지지가 않네요
제일 좋아하는 친구를 잃은 사람으로 써 , 가장 친한 친구의 장례식을 갔던 기분을 아는 사람으로 써. 남겨져 있는 사람에겐 정말 정신적 고통이 큽니다. 어떻게 이런 주제를 가지고 영상? 프로그램?을 제작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다음부턴 이런 프로그램이 없었으면 좋겠네요. 저도 제 친구가 이 프로 처럼 다시 돌아왔으면 좋겠어요.
정신병자도 이러지는 않을꺼다 병원에 가봐야겠다 친구들은 빠른 손절이답니다 진짜 내가 저친구들이라면 너무 화나고 분노할것같다
뭐가당신을 불편하게했나요
@@야돈-o7iㅂㅅ
쉼호흡을 한번 하고 기분전환을 해보세요! 생각보다 삶은 아름답고 수많은 기회로 넘쳐난답니다
@@야돈-o7i죽음이 장난이냐? 저러고 뿅 사실 살아있지롱 하면 퍽이나 좋아하겟다
@@secret-rockstar98여기 소시오패스 한놈
재작년 고등학생이라는 어린나이에 친구를 잃어버린 경험이있습니다. 이영상을 보니 그 친구도 그때 이런 장난이였으면 살아있었겠지라는 생각이 들며 울컥하네요. 이런류의 영상은 누군가를 떠나보낸 경험있는 사람들에게 간접적으로라도 피해를주는 영상이라고 생각합니다.
😊ㅔ😊
나도 친구 따라서 감정 이입해서 울컥했는데 중후반 쯤에 대사 듣고 너무 놀랐다 그래서 설명창 봤더니 이게 깜짝카메라라고?? 이걸 의뢰한 애는 또 뭐고 이걸 오케이 한 방송사는 또 뭐임 아무리 소재가 떨어지고 예능이 비슷해져 간다고 해도 건드리면 안 되는 선이라는 게 있는 거다
이건. 아니지. 미쳤어?
😢😢😢😢😢
내 지인이 이딴짓하면 평생 연끊고 진짜 뒈져도 안간다
미쳤다 ㅠㅠ 어디할짓이 없어서
그러게요 진짜 도가 지나치잖아요
잃어보지 않은 사람들인것같아요.이젠 진짜여도 울어줄사람이 없을것같네요..찾아올이는 있을까요.저는 친구쓰러져서 마음의준비하라는말만으로도 심장이 땅으로 꺼지는것만같았는데 잘견뎌준친구에게너무고맙고 의식을차린친구는 절보자마자 왜여기있어?밥은먹었어? 였어요 보지않는것과 볼수없는건 너무달라요.죽음으로서만 확인이 가능한게 마음이었나요.. 소중했던만큼 너무상처받을것같네요..크게다친것도아니고 죽음이뭡니까..희망도주질않다니
친구분 이딴친구 바로 손절하세요! 어디 할짓이 없어서 이따위 짓인지!!!!
@user-eo8ti2de2o하는게 맞지 애초에 사람이 죽었다는 거짓말치고 반응을 보는게 맞냐?사람 목숨갖고 장난치는것도 아니고 그딴걸러 반응 쳐보는게 더 어이없다
@user-eo8ti2de2o공감수봐라 니가 이상한거야 ..
ㅇ ㅇㄴㅇ😮
친구새끼가 맞냐 이렇게 시험 하는 새끼들는 옆에
둘 이유가 일도 없다
@user-eo8ti2de2o거기서 "살아있다니 다행이야" 했으면 또 저딴 장난침 ㅇㅇ 실제 후기임 당해봐서 말하는거
24살때 친구가 자살했다는 소식을 듣고 딱 저 남자처럼 주저앉았었는데..... 그 당시 온몸이 저릿저릿하고 다리에 힘이 풀리던 느낌이 생생하게 떠오릅니다. 이런 장난은 안 했으면 좋겠어요😢
그런멘탈로 세상 어떻게 사노ㅋ
@@길천사누군가에게는 소중했던 사람이 돌아가셨는데 이렇게 말한것은 도리가 아니라고 봅니다
@@길천사 너 친구 없지
@@길천사 너는 부모가 죽어도 평생 강철 멘탈로 잘사세요 ㅋㅋㅋ
@@길천사니어망구 뒤질때도 눈물 한방울 흘리지마라
해선될게있고 안될게있는겁니다
난 친했지만 그냥 완전히 잊고;; 에휴 그랬던 친구였지 했는데......당시에 죽었다는거 듣고 가서 보니깐 말이 안나오더라;; 사람 일은 모르는거구나.;; 순간적으로 한 순간에 한 방으로 죽어버리는;; 가해자들 차사고,회사 폭발사고,빚 자살로 29살인데 6명이나 죽었습니다. 동갑내기요.진짜 지금까지 눈물이 중학교때가 끝이였는데 속만 썩었지...저렇게 가보면 눈물개터짐......
정말 아끼고 사랑 하는 사람의 영정사진을 보는 기분... 정말 온몸에 힘이 풀리고, 모든 것이 주저앉고 가라 앉고, 세상 모든것이 끝나버려요. 이런걸로 우정테스트 하지 맙시다......
이런 깜짝카메라는 진짜..불호임.. 내가 만약 저 친구라면 인연 끊을거임 .. 목숨가지고 나의 반응을 본다고 저 난리?
친구로서 실망할듯
군대있을때 바로 아래 후임이 세상을떠났습니다. 그땐 참 무덤덤했는데 죽고나서 참.. 그짧은 순간들이 막 스쳐지나가는듯한 생활관에서 웃던모습 근무나갔을때 그 해맑음 모든게 스쳐지나가더라구요 수색출신이라 DMZ완전 작전수행중이라 죽음 소식을 뒤늦게 알았을때 후반야근무때.. 참 소리없이 많이울었네요 처음엔 몸살감기인줄알고 사단의무대 잘갔다와 임마!! 이게 마지막 인사가될줄은 몰랐는데 지금은 대전 현충원에 안장되어 하늘에 별이된 그친구 음 이름을 못적지만 친구야 전역하고 1년에 한번 꺼내입는 군복을볼때마다 한번은 가야지 가야지 했는데 못가봤다.. 니들동기는 가끔 찾아가는것같은데 형이 이제 대전으로이사왔다 현충원 가깝더라 날좋은날 우리함께 입었던 군복입고 찾아가마 벌써 10년이지났네.. 형얼굴 까먹지말고 그때보자 잘있어
빨리좀 가라 ..
@@shp2768 장애임?
이걸왜 여기다 적어? 그친구한테가서 말해라
@@S-_-2ㄹㅇㅋㅋ
@@S-_-2 여기댓글들 다 본인 경험얘기 꺼내니깐 이분도 공유하는거지 임마….
요점이그게맞냐 ?
세상에 눈물 없는 사람이 어디있어;;
당장이라도 연락하면 왜 하고 전화 받을것 같고
농담 따먹을 것 같고 만나서 한잔 하자며 즐거워 하는 친구가 바로 앞에 있을것 같은데 없어 더 이상 내 앞에 없는데 그게 정상이냐?
저도 친구 장례식장에서 딱 저런 반응이었어요 친구 아버지는 저를 애써 웃으면서 위로해주시는데 주저앉아서 눈물만 나는 제 자신이 너무 죄송스럽고.. 숨쉬기도 힘들만큼 울고 그렇게 감정적으로 큰 일이 일어났더니 이후로 평상시에 굉장히 무감정해지더라고요 죽음은 참 받아들이기 힘든것 같아요
소방관이 사람 목숨을 가지고 이런장난을 친다고? 어디 소방서 소방관인지 민원 넣어서 짤려야할듯
ㄹㅇ 소방관이 정신에 문제있는 것 같네
이진환 소방관이라던데
ㅇ ㅇㄴㅇ
하다하다 장례식 몰카는 진짜 개선넘은건데
강원소방 이진환
그동안 저런 친구 상대해주느라 얼마나 힘들었을까..
아니 저걸로 실험을 다하냐 사람이 제일 무섭네
얼마전에 상치르고 왔는데 이런 몰카라니…. 친구가 어떤 마음일지 전혀 생각 안한듯 ㅠ
이게 대체 뭐 하는 짓이죠?
진짜 세상이 미쳐돌아가는 건가...
어떻게 친구끼리 이래요?
20대 초반에 가까웠던 친구 보내봐서 아는데 이런짓거리 정말 하는거 아니다 아무리 시대가 바꼈어도 지켜야될 선이라는게 있는겁니다
힘들게 고생 하시다 영면하신 소방관님을 이렇게 이용하지 마시길 바래요..
당신은 그저 조회수가 목적이지만
소방관님은 화마속의 생명을 구하는것이 목적이었다.
난 세상에서 제일 극혐 하는 행동 1위가 사망,장례식 같은 사람의 생사로 몰카나 장난치는거임 왜냐면 나도 친구한테 당한적이 있기 때문에 그 기분을 아주 잘 알아 그러니까 제발 죽음 관련된 장난이나 몰카는 절대 하지마라
술쳐먹고 먼저 취해 잠든 친구 장례식 코스프레 릴스도 진짜 최악이죠..
그러니까요. 왜 이런걸 합니까
ㄹㅇ 옛날에 장례 문자 돌리는 장난이 유행이었던 적이 있는데 제 동생이 중학생 때 그 문자 받더니 덜덜 떨더라구요 진짜 못할 장난입니다.. 그 뒤로 그 친구한테 정 다 떨어졌다고..^^
진짜 인간성이 결여된 사이코패스들이나 할법한 발상임 ㅋㅋ
@@Maplestory0614 예전에 초등학교랑 고등학교 같이 나온 친구가 (중학교는 다른데 나옴) 저한테 병원 관계자인척 자기 죽었다고 장례식 부고 문자 보내서 진짠줄 알고 심장 벌렁 벌렁 거리면서 엄마랑 그 장례식장 가려다가 혹시나 해서 걔네집 갔는데 겁나 멀쩡하게 살아 숨쉬더라고요ㅋㅋㅋㅋ 그때 우리 엄마가 빡쳐가지고 걔네 엄마랑 엄청 싸움요 전 너무 놀래서 울고 있었고요ㅠㅠㅠㅠ 아직도 생생히 기억 납니다...
사실 눈물이 다소 없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대부분 눈물이 없는 분들은 참는거 같아요 울지 몰라서 안 우는게 아닌 그런..
맞아요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저도 남앞에서 안울려고 참거든요 하지만 혼자있을땐 잘 울기도 하구요
화면보고 울컥해서 눈물 나오는데.. 진짜 선 넘는 몰카아닌가요?? 뭐 있단걸 속이고 찍고 앉아있냐. 진짜 진심어린 마음같은거 떠보는식 장난은 하지마라. 에라이~
첨엔 아.. 돌아가셨구나.. 하면서 눈물 글썽이는데 무슨 "눈물이 없어요. 울지 않을거 같아요" 이거보고 ㅆㅂ 몰카냐 했다;;
가족 부고 겪은 사람으로서 진짜 화나네요. 사람 목숨이 장난인가요?
얼마 전에 친한 친구를 잃었습니다.
제발 이런 장난치지 말아 주세요
당사자의 심정은 그 누구도 헤아려주지 못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부디 친구분 좋은곳에ㅜ가셨을거에요
인간이 제일 해서는 안될짓
1. 죽음을 농담삼아 하는거
2. 행복을 진심으로 저주하는거
3. 패륜.
살인은왜없죠?
@@설체리-k3f 1번 항목입니다.
@@VeryDeepBlueSky 감사합니당
식인은어딨죠
@@kaki9073 식인은 죄가 아닙니다. 영화 안데스의 기적이 대표적인 예지요. 단, 식인하기 위해서 살인을 하면 안됩니다.
이런 몰카가 지금까지 안나온 이유가 있는겁니다 제작진은 어? 이게없네 ㅈㄴ 참신하다 생각하면서 만들었을듯 걍 ㅈㄴ 멍청하다 고아라서 죽음에대한 교윳을 못받았나봄
이따위로 돈버는것들은 제발 천벌받아 대대손손 고통받길 진심으로 바란다.
진심 손절 당하는 방법을 골라서 하네…. 친구에대한 마음이 불확실한 건가 이런 몰카는 진짜 무슨 생각으로 만드는지 모르겠다…..
그 사람을 다 안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보통 친구 앞에서 눈물을 안흘리는거지 눈물이없는게 아니라
정말 이런일을 당해본 사람 입장에서 이런장난은 하지 마세요
사람 목숨가지고 장난을 하다니
이런애들이 고기는 존나 ㅊ머금ㅋ
와 이거 몰카였음? 넌 친구를 잃겠다.
진짜 최악이다 생각이없나 이딴걸 연출이라고
이게 설정이라고?
토나오네
악질이다 진짜 ㅋㅋㅋㅋ
큰딸이 고2 아들이 중3일때 남편을 잃은 엄마입니다 낮잠을 너무 길게 자길래 피곤한가 큰아이 기숙사 데려다 줘야 해 깨우니 뭐라 중얼거리다 그길로 세상을 떴어요 운동 좋아해 휴일에 눈만 뜨면 나가 놀던 중3 아들은 아빠가 자는 모습 보고 나갔다 병원 장례식장에서 상주가 되어 영정사진으로 아빠를 보았네요 세식구가 상복 입고 멍한 채 조문 받고 화장하고 장례가 끝난 한참 뒤에도 현실감이 없었어요 그 시간이 떠올라 울컥하다 다음 순간 허탈감과 분노가 밀려오네요 가족 친구의 죽음이 어떤 의미인지 잘 모른다 해도 눈앞에 있다면 뼈 아프게 한마디 해줄거 같아요 삶과 죽음이 어떤것인지 남겨진 이의 고통이 어떤것인지
프로그램 폐지 기원 한 달차
폐지
26살 가장친한 부랄친구를 산재로 보내고 모든게 허망하단 생각에 술만 몇달먹다
영어 한마디 못하는 나는 해외로 이민을 왔다. 나도 이렇게 한국에서 살다 언제 어떻게 내친구처럼 갈지 누가 알겠나 싶어서다.
그이후 14년을 잘살고 있다. 내친구를 항상 가슴속에 담아두고 너가 날 살리기위해 여길 보냈다 생각하고 정말 열심히 살았다. 내친구야 언제 너를 다시볼지 모르겠지만 너로인해 내인생은 많이 바뀌었다. 너몫까지 잘살아서 위에서 만나거든 술한잔하며 크게 웃을수있는 멋진 친구가 되어서 갈게. 고맙고 보고싶고 그립다..
이런 장난하는 친구는 더이상 친구로 생각하지말자, 장난에는 정도가 있는거고 저런 아픔을 못느껴본 사람은 절대모른다. 저런게 얼마나 병신같은 짓인지..
친구 분도 하늘에서 평안히 지내실 거예요. 먼 언젠가 다시 친구분과 만날 그날까지 부디 작성자님께 축복이 가득하길 🍀
옳으신말씀?화이팅하세요.
이것도 선 씨게 넘은거고 돈 빌려달라고 해서 빌려준다고 하면 지가 인생잘산거고 안빌려주면 상대 탓하고 하는거 진짜 보기 거북함 사람에게는 다 사정이 있는거고 돈거래는 안하는게 사람도 돈도 지키는거라 생각함
아니 몰카라고? 제목만 보고도 슬퍼서 들어왔다 소방관의 직업 특성상 항상 위험하니 죽을일도 많아지는데 평소 소방관을 존경해 진짜 어떡해... 이러면서 들어왔는데 진짜 장난하는거냐
눈물이 없는 사람은 그만큼 마음속에 담아둘수있는 멋진사람이다
저 친구분은 훗날 진짜 저 일이 왔을땐 안울겠네요..
ㅇㅈ
쳐도 되는 장난이 있는거다.
사람으로서 이해 할 수 있는 선이라는게 있는 거라고!
진짜 최악이다.
진짜 미쳤네 이런 프로를 제작하노
얼마전 진짜 소방관 두분이 돌아가셨다..
뭐하는짓이냐?
가족이나 지인의 죽음이 스트레스가 얼마나 레벨이 높은지 알면 이런짓 못합니다..1등급이예요~아마 저 속은분은 저 짧은 시간에 수명 5년 단축되셨거나 암세포가 생겼을수도 있는 만큼 큰일입니다!! 주변사람들에게 스트레스 주지 맙시다~
진짜 이건 친구한테 개쳐맞구 손절당해도 할말은없지
진짜 이런건 선넘은 겁니다. 저도 평소 눈물없지만 아버지 돌아가실때 경찰서 가서 사진보고 도로에서 미친듯이 울었는데 이딴건 제발 장난으로라도 하지 마세요
이태원 참사때...
가장 친한 친구를 잃었습니다.
할로윈 파티 같이 놀기로 했는데 저는 일 때문에 늦게 합류하게 되어 카톡하고 있었는데 언제 부터인가 연락이 안되서 그냥 열심히 놀고 있나보다 생각했는데, 사무실 tv 에서 이태원 사고 관련 특보 자막이 뜨는걸 보고
심장이 철렁해서 일 집어던지고 택시 잡아서 현장에 도착 해보니 진짜 아비규환...
정줄 나가서 헤집고 들어가려하니 경찰분이
많은 사람이 죽고 다쳤다고... 물러 서라고
설마 혹시 제발 했지만 결국 그게 마지막 모습 이었습니다.
떠나 보내고 시간이 꽤 지났는데 이영상을보니
그때생각이 나면서 눈물이 나네요
찐하게 압축한 버거킹 콰트로 치즈와퍼 추천 ㄱ
니 친구는 원나잇 해보려다가 뒤진거고 ㅋㅋㅋ
위에 사람아닌 댓글들은 신경 쓰지마세요
제발 이런 장난은 안 했으면 좋겠다
소중한 사람이 내곁에서 사라지는 게
얼마나 슬픈지 모르고 만드는 것도 아닐텐데..
그리고 이건 장난을 넘었다..
소중한 사람이 내곁을 떠나는게 얼마나 고통스러운 일인데 이걸 왜 장난으로 만드냐고..
진짜 이건 못할 짓이다..
젊은이가 불의에 사고로 갑자기 하늘에 별이 된다는건 슬픔을 넘어 억장이 무너져 내 몸속 장기가 녹아내리는 슬픔 입니다 제발 세상에 모든 젊은이들 극단적 선택과 불의에 사고가 없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의뢰자는 본인이 죽으면 무너져서 울어줄 친구 한명을 잃었네.
친구분은 실험카메라인거 알게 되면 살아있어서 다행이라 말해주고는 평생 의뢰자 안 볼거 같음.
와~~이건 진짜 아니다.
생사를 가지고 몰래카메라 라니. 모르는 사람도 이렇게 가슴이 무너지는데...
의뢰인이 소방관이신가요? .. 충격이네요 순직하시는 소방관님들 얼마나 많으신데 이런 몰카를 찍으시나요 .. 같은 소방관이면서 어떻게 이런 장난을
나라는 만만하고, 일개 시민들한텐 자기들이 '이렇게 목숨걸고 일하는 직종이다.' 라고 뽐내고 싶은거겠죠
누구를 위해 만든 프로그램인지 정말 상도덕 따윈 말아먹은 사람들이 만든 프로그램이네
이런걸 의뢰한 놈이나 그걸 또 제작한 놈들이나 천벌받길
방송이 선을 넘었다 이건 상황 모르고 눈물흘린 내가 부끄럽네 저 친구는 진심이었을텐데
그거 생각나네
지 언니 장례식장에서 댄스팀 불러가지고 춤추고 언니를 위한거라면서 영상찍어 올리던분..
@YG-tt8rv 1. 동생이 인터뷰에서 한말 : 장례식은 그사람한테 딱한번 있는 행사이고 다음 "기회"는 없잖아요 (장례식을 기회라고 생각함)
2. 공공장례식장에서 노래틀고 함성지르고
3. 언니위해 춤춘다는데 언니영정사진을 배경으로 두고 춤...
4. 돌아간 언니가 춤춰달라고 유언에 남긴것도 아님
이건 그냥 동생이 노이즈마케팅의 수단으로 쓴거임
그리고 지가 관심받아서 뿌듯하다 프라이드를 느꼇다고 함
@@쉐잌 세상에 미친....
하 진짠줄 알고 댓글 보니 몰카라고?? 장난하냐.. 소방관분들 죽음 연출하는게 재미있냐?
몰카도 가려가면서 해야지. 이건 좀 아니잖아 생각없는것들아.
영상보며 세상떠난 친구 생각에 울컥...
친구어머님이 걱정되어 장례식장에서 제대로 울지도 못하고
돌아가는 차안에서 펑펑 울었던 그때가 생각났어요
그러다가 문득 장례식장 모습은 왜 찍나싶었고
댓글보고
몰카인걸 알았네요
속은 기분에 나도 이렇게 화가 나는데,
친구분은 어떨까요
죽은 게 아니여서 다행이라고 하실까요?
이거 제작한 사람이든 의뢰한 사람이든 본인이 죽었을때 장례식에 단 한명도 안찾아가면 좋겠다
진짜 저런 친구랑은 연끊으세요 저걸 몰카하는 사람이나 진짜 최악이네요
아 제작진들이 못올라가는 이유가 있었구나
와....진짜...혹시 용찬우세요???
이건 진짜 아니라고 봐. 죽음 같고 장난을 치는거야? 정말 안타깝게 또는 억울하게 죽은 분들은 어떻게든 살아가고 싶은 분들도 계실텐데 진짜 장난하는거야 뭐야
소방관들 사고사 넘 불쌍해 전에 부천역에서 불놨을때 그곳에 들어갔다나온 소방관들 다 젊고 멋있었는데 콧속에 검은 연기 만진창시가 되어나오는모습들 보고 나와 많은사람들 환호와 박수가이어졌다 나도모르게 눈물이 감동적이였다 소방관들 불나면 정말 조심 하세요 늘 응원합니다 정말 멋집니다 화이팅❤❤❤❤❤❤❤❤❤❤❤
다 주작입니다
@@사람-j2n2o 진짜랍니다
@@erghm님이 쓴말 말고 이 영상이 짜고 몰카 한거라네요
실제로 느껴보지 못해서 저런장난치지....진짜 평생을 같이할거같았던 친구가 한순간 하늘로 갔을때....정말 아무생각 안나고 눈물만나더라..
--선 넘지않는 방지선--
아니…어케 사람 목숨걸고 장난을 치노…ㅇㅣ건진짜 선…선…선넘었자나!!
소방관님 힘내세요
그리고 윌급이나 위험수당
이런것 잘받아야 됩니다
고생하시고 위험곳에서,
일하시는 소방관님
감사합니다
눈물이 없다고 충격안받을거라니 ......
우아!! 미친 소리밖에 안나옴.. 세상에서제일 슬프고 누구나 경험하고 싶지않을 최악의 순간을 이런걸로 사람 마음 상하게 하십니까!?
가까이에 있는 분들이
죽음으로 떠나보낸
마음은 누구에게나
큰 충격으로 옵니다.
그냥 믿어지지가
않아요.
꼭! 근방에 내옆에
있는 것 같기도 하고 전화
하면 근방 이라도
걱정 하면서
올것 같아요.
가까운 분을 보낸 분들은
그 마음이 어떤한 느낌
인지 아실거예요.
눈물이 하염없이 많이
납니다.
소중한 사람 떠나 보내는게 얼마나 큰아픔 인데
하루하루 심장 쪼이는 느낌이 어떤건지
꼭 아셨으면 합니다 .
한편으로 제 친구도 저 몰카 처럼 서프라이즈 하면서 나왔다면 좋겠다 .
내가 다 안타깝네..... 그거 하나 확인하겠다고...
아무리 가까운 사람이 죽어도 그 과정을 본게 아닌 갑작스런 소식으로 들으면 죽음이 실감나기까지 꽤 긴 시간이 걸리더라
나도 일하다가 갑자기 이모 돌아가셨다는
소리 들었는데 그냥 멍했음 장례식장 가는길에도 장례식 예절 찾아보면서 갔었다.
그리고 장례식 도착하고 영정사진보고
마지막 모습 보는데 갑자기 무너지더라
그때 실감이 확 오더라 내 인생 처음으로
가까운 사람의 죽음이었는데 그때 충격이
내가 상상하던것 이상으로 커서 한동안 힘들었음
또 인간의 극복능력도 대단하다 느꼈음
그 슬프고 비통한 감정과 상황에도
친한 친척들 오면 또 웃으면서 술도먹고
얘기 하게되더라 그러다 다시 슬퍼지고
참 이상한 경험이었음
이걸 컨텐츠화를 만들어버리네;;
선 존나 씨게 넘는다
정말 어이가 없네요. 그것도 소방관 친구를
천벌 받으세요. 정말 미쳤나봐요
이거찍은사람 구속수사하게끔,신고합니다.
얼마전에 우리집 기둥같던 형부 보내고 상복 입으면서 마주한 친구분들 오열하는거 빈소에서 형부한테 말하는거.. 쌍노무새끼 친구새끼한테 절을 몇번하게 하냐면서 욕하는거 다 들으면서 3일 내내 울던 친구분들 생각나서 이런 컨텐츠 없어졌으면 좋겠는생각반에.. 형부가 우리곁에 없는게 이런 몰카였으면 좋겠다는 생각... 49제 지내고 깊은 꿈에 나와서 다시 온다고 했으면서.. 다시는 안오는 형부생각에 또 눈물나네요
저도 제쌍둥이 형이 없는게 몰카였음 좋겠습니다.
댓글보고 울기는처음
@@stylist7 이젠 꿈에도 안와요.. 쳇.. 좋은데 갔다가 소풍처럼 한번씩 오지...
@@지오의하루-k9e 형부가 우리집에 사다놓은 소주를 아직도 못까먹었어요🥲 눈물 안날때 까먹어야지.. 다음 형부 생일에 까먹어야지.. 하고 하루하루 지나네요
난 2년이 지난 아직도 꿈속에서 엄마보면 마치 살아계신 것처럼 웃고 대화하다가, 깨어났을때 그 허망하고 그리운 심정이. 아직도 느껴지는데
6년전인가 찐친은 아니지만 모임도 같이하는 친구가
오랫만에 전화와서 보고싶네, 소주나 같이 한잔하고싶네... 해서
그래 조만간 한잔하자 ..했는데
한달도 못되어 부고를 받았네요.
아들딸 잘키워놓고 무슨 일이있었는지
스스로 생을 마감했습니다.
부고 받고도 믿기지도않고 얼마나 답답했으면
저렇게 갔을까 생각하니 너무 마음아프더군요.
키우던 댕댕이와 고양이만 죽어도 숨도못쉴만큼 울었는데
이런걸로 장난 하지맙시다.
진짜 최악이다.
장례식 가지고 몰카하는 건 또 처음 보네ㅋㅋ 진짜 뭐하는 거지
진짜 이런 몰카는 하지맙시다.
의뢰한 친구분도 참..
이 영상 제작한 분들은 생각이 있으신건가요
꼭 똑같이 당해보셨으면 하네요ㅋㅋㅋ
할 짓 없어서 이런 거나하는 미친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