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적 부터 엄마에 대해 느꼈던 분노가 있었어요 최근에서야 엄마가 나르였고 나를 감정쓰레기통으로 썼다는 걸 깨달았어요 회색돌기법으로 멀리 하니 온갖 아쉬운 소릴하고 다른 자식들을 동원해서 끌어당기려고 하네요 여러 유튜브방송을 통해 알기 전이었다면 또 다시 반복을 했겠지만 지금은 냉정하게 거리를 유지하고 있어요 이제라도 깨달은 것에 감사하며 나를 진심으로 아끼고 사랑하려 합니다
제 이야기네요. 저는 맏이였는데 스케이프 코트였고 제 동생이 골든 챠일드였고요. 제 친구가 저한테 이런말을 하더라고요. "너니까 살아남았지 다른 사람이었음 벌써 자살했거나 정신병원에 입원했을거라고"요. 어머닌 돌아가셨고 동생하고는 손절했어요. 열심히 살려고 노력합니다. 그런데 주변에 나르들이 너무 많이있네요. 점점 저 자신이 강해집니다. 더욱 더 노력하고 또 열심히 힘내서 사는게 최선의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용서해라. 잊어버려라. 가족이지않느냐. 사랑해라. -> 마음공부&나르시시스트가 하는말 엄청 공감가요. 이미 자식을 정상사고 못하는 장애를 만들어놓고 뻔뻔스럽게 저딴말을 짓걸인다는게 애초 뻔뻔하고 진화 덜 된 인간이라는거지. 그래도 그녀의 인생을 돌아보며 불쌍하게 여기는 한편의 내가 웃기지만 부모 자식이라는 관계가 뭔지.. 인연이라는게 뭔지.. 세상살이 참 지독해요. 왜 자신 스스로를 연민하다 못해 남에게 그것도 딸에게 학대를 가했던 부모를 딸이 엄마를 연민해야하는지 이 성향자체가 문제인 것도 맞고, 인간관계에서 성향 밸런스가 맞지 않아 이 사단이 났음에도 불구하고 타고난 성향은 바꿀수가 없네요. 사람은 변하지 않는다는게 진실임. 변하려고 죽을듯이 노력해서 겉으로 보기에 변할 수는 있겠죠. 내가 변하려고 노력해서, 이 관계를 머리로 공부해서, 엄마를 끊어낼 수는 있겠죠. 하지만 마음으로 가능할까요. 진심으로 그녀를 죽일듯이 미워할 수 있을까요. 사람 본성 안변한다는 건 진실임. 우리 엄마 또한 말로 변하겠다. 미안하다. 용서해달라. 내 잘못이다. 별의 별 말 다 해도 아주 근본적인 마인드나 행동자체는 변하는게 없다. (해봤자 고운말만 사용하고 물리적학대가 없어졌을뿐.) 사람 본성 파악하려면 정말 가까운 밀접한 인간에게 어떻게 하는지만 봐도 보인다. 사회적 약자에게 어떻게 행동하는지 주의깊게 보라는 것도 어쩌면 여기서 기인했을 것. 근데 사회적 약자에게 하는 행동은 어차피 사회물 먹어가면서 좋은사람으로 보이기위해 가면쓰면 그만인거라. 차라리 가족이든 사회적약자든 모든 사람에게 감정 휘둘리지 않고, 무심한 사람이 나같은 인간에게는 베스트일지도 모른다.. 그 사람들은 적어도 한결같으니까
소름 쫙 자기방임형딸이에요 취업준비를 할때마다 네 주제에 무슨 취업이냐 너를 받아 주는 곳이 어디있냐 가스라이팅 인 줄 모르고 넘어갔다 썸머님 덕분에 악몽같은 생활에서 깨어나 취업에 성공했습니다 엄마에게 말하니 첫 마디가 하지마! 입니다 ㅋ 그리고나서 짤리면 어쩌냐 온갖 비난하다가 결국 그러더군요 고생해서 돈버는 것보다 집에 쳐박혀있는게 나으니 집에 있으라구요 전 신체건강한 보통의 성인여성인데요 상장을 수십 장이나 받아도 멍청한 년 소리만 듣고 제가 진짜 멍청한 줄 알고 공부도 포기했네요 ㅜ 상장받고 부모에게 욕듣는 사람은 저 뿐일꺼에요 ㅜ
@@이안-m4i 진짜 공감이요 ㅜ하필 취업한지 얼마 안되서 디스크수술 때문에 관둬야 했더니 좋아하네요 병원간다고 하니 미친년소리 듣고 엎드려 있으니 허리에 물건 떨어뜨리고 ㅜ인간이 아닌 것 같은...남한테도 못할 짓을 자식한테 한다는 ㅜ제 눈엔 악마인데 엄청나게 자식을 위해 희생하는 사람인 것 처럼 굴어서 더 화가나요 ㅜ 우울하고 불안하고 화나고 ㅜ 힘내야 하는데 쉽지 않아서 답답해요 그래도 노력해봐야죠 댓글 감사합니다 😃👍
저희 집 얘기 같네요. 오빠는 골든차일드이고 저는 스케이프 고트이고 엄마와 아빠는 나르시스트이고요. 평생 내가 못나고 잘 못했다고 생각했는데 친구들 말 듣고 정신 차렸어요..전 부모님의 감정의 쓰레기통이었고 부모님과 같이 있음 여전히 그렇습니다 나르시스트는 바뀌지 않아요 제가 떠나야지요
그러게요 평생을 넌 인내심도 참을성도 없어 라고 들으면서 컸는데, 이 겉으로만 타인에대해 배려하는 척 위선쩌는 이기적인 가족구성원 안에서 ㅈㄴ 열심히 버텼네요. 인내심 인계점 넘기고도 가족을 이해하고 내 체질이 문제라고 더 받아들일려고 했는데, 미디어가 발달해서 얼마나 다행인지. 덕분에 날 갉아먹으면서 타인을 이해하고 이해하려고 했던 저 자신를 멈출 수 있었어요. 이젠 타인만 배려하다 밑바닥 질질 기게된 자기애가 성장하기를😉
난 어렸을때 집열쇠를 안줘서 방과후 차가운 시멘트 바닥에서 5시간 이상 기다렸던 기억. (초등학교부터 대학생때까지)현재는 외국에 이민와서 혼자살고 있어요. 가끔한국가도 집 비번 절대 안가르쳐 줘서, 호텔에서 3쥬 머므르다옴. 한국갈때마다 무겁게 선물 사가고, 이리저리 끌고 다니면서 ATM기계인냥 돈은 내가 다 계산하고 … 한번 방문에 천만원 씀. 나 오자마자 가구 바꿔야 된다, 이리저리 끌고 다니고 마트는 꼭 이마트가서 사야 물건이 좋다고하고 돈은 돈대로 쓰고, 그리고 칭찬으로 하는말 “ 엄마같이 챙겨주는 딸” 우울증 결려서 힘들때 내 재산에 대한 유산을 말하는 엄마… 이제 인연 끓었습니다.
가스라이팅 당하면서 스케이프 고트로 지냈습니다. 일하면서 월급의 70프로를 가져다 주면서 가족들과 잘 지내려고 했는데 자존감 없는 제 모습, 한순간에 무너져서 극단적인 사고만 하루종일 하는 제 모습과 미래가 보이지 않는 제 삶이 너무 두려워 가출하듯 집 나온지 한달째 입니다. 썸머님 맘스님 두분의 도움 정말 많이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가스라이팅이 뭔지도 모르고 전 제가 우리집 미운오리새끼인줄 알고 컸어요 심지어 내가 죽어야 우리가족이 행복해지지 않을까하는 생각까지 했었구요 문제의 원인이 딴데 있는데 제 탓을 했으니 항상 해결이 되지 않았고 나르시시스트 영상을 보고 답을 찾게 되었어요 저도 죽을 것 같아서 독립 준비 중인데 걱정이 많아요 떠나면 불안했던 제 감정이 안정이 될까요? ㅜ
@@봄봄-x9y 저도 계속된 딜레마에 빠져있었어요. 제가 생활비를 100프로 부담하고 있어서 제가 집을 나가면 가족들은 어떻게 살지? 그래도 가족인데? 근데 죽을거 같아서 평생 결혼은 무슨 사회생활에 적응도 못할거 같아서 정신병원 심리상담사등 주변에 도움을 계속 요청했어요. 그러다가 썸머님이 쓰신 책을 읽고 나가야겠다고 결심해서 나왔어요. 전 20대 이긴 한데 더 늦어지면 큰일날거 같았거든요. 힘드시고 힘도 안나시겠지만 나중에 힘 날때 힘내세요.☺
@@봄봄-x9y 네 지금은 제가 하고 싶은일 있으면 다 하고 있구요 좀 더 나은 제가 되기 위해 오로지 저를 위해서 시간과 에너지를 쓰고 있어요. 가끔 꿈에서 가족들이 저를 괴롭히는 꿈을 꾸기도 하고 다시 사회생활을 하면 트라우마때문에 또 힘들거 같은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아직 찾아오지도 않은 미래를 미리 걱정하진 않으려구요. 요즘은 썸머님 유튜브도 잘 안보게 되는거 같네요
진실하고 정많고 곧은성격 때문에 제가 스케이프코트 딸로 뽑혔군요. 탈출구로 결혼했는데 남편도 집안에서 케이프코트이면서 내게는 나르시시스트. 시댁과 친정 남편 모두 개무시 왕따시키면서 너만 참고 희생하면 된다였죠 15년 견디던중 다행히 남편이 바람나 이혼요구해 저는 자유로운 싱글이 됐어요ㅎㅎ 형제들과 그레이시하게 살고 늙은 부모님과는 한동네에...제가 차갑고 강하게 나가니 많이 나아졌지만 저를 희생양을 만들려는 걸 알기에 탈출을 꿈꿉니다ㅎ 갈등하면서요 그놈의 착한 본성은 참~ 안 바뀌네요 ㅠ
힘들다는 말을 해봤자 안통하기에 실상 강도에 비해 적게 표현한 편입니다. 그러다 쌓이고 싸여 그래도 시간이 지나면 미안한 마음은 있겠지 싶었는데 자식은 받아만가고 부모는 베풀기만 한다는 시를 보냈네요. 그간의 모든 시간이 부정당한 기분, 어떻게 자식 날개를 다 부러뜨려 제 배불린 부모가 그런 표현을 쓸수 있는지, 그렇게 40년이 지나 이들은 가망이 없구나 생각하고 연락을 거의 끊어갈 무렵, 하나 손해 안본 동생들이 자기는 더 베풀었을거라는 둥, 피해자 코스프레한다는 둥, 제 딸에게 제 욕까지 하는 바람에 완전히 절연하게 되었네요. 정말 어떻게 자식이 그렇게까지 참아주었는데 단 한점도 뒤로 물러나지않고 저를 죄인으로 모는지 기가 막히더군요.
상담사에게 더 결정적인 상처를 받았던 기억이 있어서 이후론 안가요. 서로 좋게 끝내기 위해 이혼 관련 상담을 받은 것조차, 비난의 근거만 더 추가하고, 이혼도 못하게 되고, 이후론 피하기만 하면서 너무 오랜 세월을 살아왔네요. 고등학생 딸도 이젠 내 단계를 지나고 있고, 초등학생 아들만 희생양이 되고 있는데, 그걸 알면서 보고만 있어야 하는 상황이 너무도 괴롭군요. 나르시시스트 관련한 문제에 개인적인 대응책은 미봉책은 될 수 있겠으나, 해결책은 될 수 없는 것 같아요. 해결책은 없는 걸까요.
또 너가 문제다...... 정말 많이 연구하시고 정보를 많이 모아 집약하셨다는 생각이 듭니다. 진짜..하나하나 다 와닿고... 상황까지... 정말 도움이 많이 되네요.... 와 . 이 영상으로 제가 갖고 있던 생각들을 지울 거 같아요 그리고 생각날 때마다 여러번 들을려구여... 정말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 부모를 떠나려하면 "내가 아무리 못났어도 그래도 부모인데 ~~" 라고 말씀하시고 그래도 떠나려고 하면... "미안하다~~" 하시며 다시 붙잡으려고 하시죠... 그래도 냉정하게 떠나야 하는데... 내가 집안어른을 서럽게 만들어도 되는가 ... 하는 죄책감에도 시달려요. 그래도 냉정해야죠
맞아요...정~~~~말 참고참고 인간이 견디기힘든 정도의 학대와 무시 불공정을 겪고 마지막에는 죽을거같이 참기힘들어서 폭팔하고 연을 끊어버렸어요 나는 잘하고 노력하고 생각해주는데 당사자는 오로지 자기밖에 모르고 잘할 수록 더 더 무시하고 고마움을 모르더라고요 그래서 불안감은 더 커지고 우울해지고 ........ 나는 단지 공평함공정함을 원하고 정직한 소통을 원했을뿐인데....... 제가 제일 포용력있고 부당함을 받아도 참고 따지지 않고 가끔 너무하다싶은건 따져봐야 안 통했으니까요 오히려 왜 원망만하고 지나간 일을 계속 말하냐고 내가 못난걸로 결론지어버렸어요 한번도 미안하다 너가 많이 상처받았겠구나 하고 공감을 받은적이 없어요 골든차일드한테는 피해도주지도 않고 그 골든차일드가 오히려 갑질하고 사기치고 거짓말만하는데..... 오히려 사랑한다고 잘못했다고 미안하다고하고..... 정신병자들입니다 ...양심도 없고.....
헐....가장 공감능력 띄어난, 가장 많이 배우고 똑똑한...집에서 일어나는 사건들 내가 해결....밖에서 가장 인기많은...그러나 집에서는 니만 문제다.... 하....시험치는 날...두사람 대판 싸움....결혼하고싶다니...하 .....와...대학보내준거 죄책감 주고..공시 고시원비 홍삼 해준거 등....본인이 너무 힘들었다고...니가 집청소.동생들 뒤차닥거리..등.. 결국 노처녀로 만들고...그래도 놔주지 않음 맏이니까....엄마 이모 삼촌....하....홧병때매 몸이 아픈데... 하....내용들이 이렇게 와닿는 거...처음이다.......
나르엄마가 맨날 그러더라고요 지나간 과거얘기 꺼낸다고...... 이미 지나간 과거일을 도움도 되지 않는데 왜 꺼내냐고...... 난 그저 미안하다고 상처줘서 힘들었겠다고 위로의 말 듣고 싶은데 전혀 미안해 하지도 않고 내가 못나서 성격이 이상해서 그런거처럼 만듭니다 나에게는 피해나 상처를 주고도 아무렇지도 않고 피해만주고 도움은 하나도 없는 거짓말만 하는 사기꾼 골든차일드에게는 잘못하지도 않은 일조차 상처줘서 미안하다 용서해달라 다신 안그런다 사랑한다 그럽니다 너무나 큰 차별과 피해, 상처에 성장기때부터 겪은 절망적이고 너무 놀랜 나의 어릴적 마음이 오랫동안 자라면서 많은 고통을 받아 오히려 나는 강해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어릴적부터 엄마가 나에게 했던건 아동학대였고 그 어린아이는 놀래고 힘든 고통에서 힘이 없기에 그래서 계속 참아 왔기에 지금도 여전히 난 참아야 하는 존재로 여기고 있고 인격도 무시합니다 내 도장 통장 만들어 카드빚더미 지게 하고도 미안하단 말 한마디도 안합니다
밥수홍씨 기사를 보면서 그 분이 스케이코트가 맞을거란 생각이 들게됐어요,, 그런 면에서 더 안타까운 맘이 들었습니다, 자신의 원가정은 친정 엄마와 첫째인 큰 딸이 나르시시스트였는데, 서로 밀착되고 착취하는 형태를 유지하며 책임감 또한 서로 떠넘기며 집안이 늘 시끄러웠죠, 어릴때부터 과분한 모든 책임이 내 옧이되고 공허와 한계와 죄책감까지 느끼며 살게됐어요, '네가 아들 제몫이니 큰애는 원래 그러려니 해라'는 친정 어머니의 쇠뇌교육에 당연히 희생양이된채 외로운 어른아이로 성장했어요, 책임과잉과 희생은 결혼생활까지 이어졌고 나르시시스트의 남편은 모든 외부활동을 차단시키고 고의적으로 여러 발전의 기회를 차단했어요,(영상공감) 깎아내리고 비난하면서 무기치하게 여기게 안들고 복종하고 의존하는 상황으로 만들어갔죠, '그것은 사랑이 아니었습니다' 진정한 정신적인 성장을 통해 자기 자신이 사랑받을 만한 가치 있는 사람이 되어야겠습니다, 행복하세요^^, 😊🙏
흠 끔찍하네요 가로수길에 나무가지 싹뚝싹뚝 잘라버리는 사람들도 스케이프 고트 못떠나게 막는 그런 나르시시트들인가봐요 풍성한 나뭇잎 애초에 싹을 잘라버린 듯? 나무 시체가 길에 꽂힌 거 같아서 징그럽고 안타까워요 공무원직에 그런 심보가진 사람들이 많은가 봐요 박수홍 엄마라는 할머니는 욕도 많이 먹을텐데 그래도 부모 욕하는 거 들으면 박수홍씨가 상처받을까봐 많은 분들이 욕도 덜 할듯요?
그들로 부터 벗어나야만 우리는 그들의 실체를 제대로 볼수있게 되고 그들은 그나마도 자신을 돌아볼수 있고 스케이프고트의 가치를 깨닫게 되는 기회도 생긴다고 봅니다 함께 뒤섞여있으면 깨닫지못한다고 진리는 말하고 있습니다 빛은 어둠으로부터 나올때 비로소 그 빛을 제대로 발하게 됩니다!!
편부가 나르였는데 역기능 가정에서 셋째언니가 효녀였어요. 아버지가 제일 이뻐도 했고 궁금한게 한사람이 (골든차일드,코디펜던트,스케이프고트,플라이몽키) 이게 가능한가요?? 아버진 돌아가셨는데 언니가 나르짓을 해요.. 억울한면이 많은건 아는데 동생인 제가 뭔 죄가 있을까요? 언니의 협력자로써 저 역시 물리적폭행도 제일 많이 당했는데.. 다른형제들에게도 자기만 늘 억울하다며 제일 만만한 동생인게 죄일까요..
어렸을 적 부터 엄마에 대해 느꼈던 분노가 있었어요 최근에서야 엄마가 나르였고 나를 감정쓰레기통으로 썼다는 걸 깨달았어요 회색돌기법으로 멀리 하니 온갖 아쉬운 소릴하고 다른 자식들을 동원해서 끌어당기려고 하네요 여러 유튜브방송을 통해 알기 전이었다면 또 다시 반복을 했겠지만 지금은 냉정하게 거리를 유지하고 있어요 이제라도 깨달은 것에 감사하며 나를 진심으로 아끼고 사랑하려 합니다
가해자는 자신들이 무슨 행동을 했는지 알지를 못하는게 참..
참으로 고생하셨네요......그 엄마 고향이 어느 지방인가요?
고향은 왜요? @@데카르트-m3l
제 이야기네요. 저는 맏이였는데 스케이프 코트였고 제 동생이 골든 챠일드였고요.
제 친구가 저한테 이런말을 하더라고요.
"너니까 살아남았지 다른 사람이었음 벌써 자살했거나 정신병원에 입원했을거라고"요.
어머닌 돌아가셨고 동생하고는 손절했어요.
열심히 살려고 노력합니다. 그런데 주변에 나르들이 너무 많이있네요. 점점 저 자신이 강해집니다. 더욱 더 노력하고 또 열심히 힘내서 사는게 최선의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주변에 나르가 그렇게 많지 않다고 생각해요. 다만. 그런 어둔 영향에 절어 있죠. 직장상사도 끔찍하지만은요.
부모는요... 가장 끔찍.
저도요 응원합니다
@@hanwoo729831 고맙습니다^^
힘내겠습니다~
같이 커온 형제가 손절할 줄은 저도 몰랐어요 ㅠ
7년 대학원예능계 공부하느라 집안돈 다 ~ 쓰고
결혼하자마자 미국으로 날러 하는 말
언니가 정신병원가도 10번도 더 갔을꺼야 하는 둘째 여동생 ㅠ
스케이프고트로 자란 사람은 참고 봐주는 성격 때문에 나르들이 알아보고 접근해서 주변에 직장 동료 배우자 남친 여친 친구 모두 나르인 경우도 많아요. 부모하고 비슷한 성향이라 적신호들을 간과하기가 쉽기에.
용서해라. 잊어버려라. 가족이지않느냐. 사랑해라. -> 마음공부&나르시시스트가 하는말 엄청 공감가요. 이미 자식을 정상사고 못하는 장애를 만들어놓고 뻔뻔스럽게 저딴말을 짓걸인다는게 애초 뻔뻔하고 진화 덜 된 인간이라는거지. 그래도 그녀의 인생을 돌아보며 불쌍하게 여기는 한편의 내가 웃기지만
부모 자식이라는 관계가 뭔지.. 인연이라는게 뭔지.. 세상살이 참 지독해요.
왜 자신 스스로를 연민하다 못해 남에게 그것도 딸에게 학대를 가했던 부모를
딸이 엄마를 연민해야하는지
이 성향자체가 문제인 것도 맞고,
인간관계에서 성향 밸런스가 맞지 않아 이 사단이 났음에도 불구하고 타고난 성향은 바꿀수가 없네요.
사람은 변하지 않는다는게 진실임.
변하려고 죽을듯이 노력해서 겉으로 보기에 변할 수는 있겠죠.
내가 변하려고 노력해서, 이 관계를 머리로 공부해서, 엄마를 끊어낼 수는 있겠죠.
하지만 마음으로 가능할까요.
진심으로 그녀를 죽일듯이 미워할 수 있을까요.
사람 본성 안변한다는 건 진실임.
우리 엄마 또한 말로 변하겠다. 미안하다. 용서해달라. 내 잘못이다. 별의 별 말 다 해도
아주 근본적인 마인드나 행동자체는 변하는게 없다. (해봤자 고운말만 사용하고 물리적학대가 없어졌을뿐.)
사람 본성 파악하려면 정말 가까운 밀접한 인간에게 어떻게 하는지만 봐도 보인다.
사회적 약자에게 어떻게 행동하는지 주의깊게 보라는 것도 어쩌면 여기서 기인했을 것.
근데 사회적 약자에게 하는 행동은 어차피 사회물 먹어가면서 좋은사람으로 보이기위해 가면쓰면 그만인거라.
차라리 가족이든 사회적약자든 모든 사람에게 감정 휘둘리지 않고, 무심한 사람이 나같은 인간에게는 베스트일지도 모른다..
그 사람들은 적어도 한결같으니까
소름 쫙
자기방임형딸이에요 취업준비를 할때마다 네 주제에 무슨 취업이냐 너를 받아 주는 곳이 어디있냐 가스라이팅 인 줄 모르고 넘어갔다 썸머님 덕분에 악몽같은 생활에서 깨어나 취업에 성공했습니다 엄마에게 말하니 첫 마디가 하지마!
입니다 ㅋ 그리고나서 짤리면 어쩌냐 온갖 비난하다가 결국 그러더군요 고생해서 돈버는 것보다 집에 쳐박혀있는게 나으니 집에 있으라구요 전 신체건강한 보통의 성인여성인데요
상장을 수십 장이나 받아도 멍청한 년 소리만 듣고
제가 진짜 멍청한 줄 알고 공부도 포기했네요
ㅜ 상장받고 부모에게 욕듣는 사람은 저 뿐일꺼에요 ㅜ
아.... 컸으니 사회활동,생산 및 소비활동 해야죠? 어떤 분들은 계속 돈벌어 오게 합니다.뺏겨 먹으려고 ...
@@user-dr4ey3ub9v 딱 정반대에요 제가 돈벌어서 독립할까봐 무서워해요 독립한다니까 부모버리고 떠나려한다고 욕해요 옆에 놔두고 괴롭혀야하는데
제가 독립하면 그러지못하니까요 ㅜ
여기 또 있어요 엄마한테 상장 보여주면 내가 공부했으면 이것(상장)보다 더 잘했다 ~면서
@@happy2023-kar 정상인인 아빠는 상장을 받을 때 마다 칭찬해주시고 탕수육을 사주셨던 기억이 나요 엄마는 절 깎아내리고요 ㅠ제가 항상 안되기를 바라셨어요 ㅜ
@@이안-m4i 진짜 공감이요 ㅜ하필 취업한지 얼마 안되서 디스크수술 때문에 관둬야 했더니 좋아하네요 병원간다고 하니 미친년소리 듣고 엎드려 있으니 허리에 물건 떨어뜨리고 ㅜ인간이 아닌 것 같은...남한테도 못할 짓을 자식한테 한다는 ㅜ제 눈엔 악마인데 엄청나게 자식을 위해 희생하는 사람인 것 처럼 굴어서 더 화가나요 ㅜ 우울하고 불안하고 화나고 ㅜ 힘내야 하는데 쉽지 않아서 답답해요 그래도 노력해봐야죠 댓글 감사합니다 😃👍
내가 진짜 바보인줄 알았어요...위로가 됩니다... 이제 혼자있고 싶어요.
저희 집 얘기 같네요. 오빠는 골든차일드이고 저는 스케이프 고트이고 엄마와 아빠는 나르시스트이고요. 평생 내가 못나고 잘 못했다고 생각했는데 친구들 말 듣고 정신 차렸어요..전 부모님의 감정의 쓰레기통이었고 부모님과 같이 있음 여전히 그렇습니다 나르시스트는 바뀌지 않아요 제가 떠나야지요
이렇게 톡톡튀면서
의로가 되는 예기는
처음입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덕분에유토피아를 맞이했습니다. 정말저는하루종일 제잘못실수 꼽씹는데에너지쓰곤 했지요 요즘은 아무생각을 안해요 너무편해요 나르가 또와서결혼할뻔했는데바로 파혼했어요 집도 해가는데저보다혼수예단비까지 내라고 하시니 아들도 나이가꽤있는데 어머니가이리저리휘둘리고 정서적으로 독립을 못했지요어머니될분이 나르임을 바로 파악했지요 나르만나면 인생이망하는거한순간인거같아요 예전에는 사람만나는게두려웠거든요 이제나르를 파악할 수 있고 휘둘리지않기때문에 자유를 얻은 것같아요
그러게요 평생을 넌 인내심도 참을성도 없어 라고 들으면서 컸는데, 이 겉으로만 타인에대해 배려하는 척 위선쩌는 이기적인 가족구성원 안에서 ㅈㄴ 열심히 버텼네요.
인내심 인계점 넘기고도 가족을 이해하고 내 체질이 문제라고 더 받아들일려고 했는데, 미디어가 발달해서 얼마나 다행인지.
덕분에 날 갉아먹으면서 타인을 이해하고 이해하려고 했던 저 자신를 멈출 수 있었어요. 이젠 타인만 배려하다 밑바닥 질질 기게된 자기애가 성장하기를😉
난 어렸을때 집열쇠를 안줘서 방과후 차가운 시멘트 바닥에서 5시간 이상 기다렸던 기억. (초등학교부터 대학생때까지)현재는 외국에 이민와서 혼자살고 있어요. 가끔한국가도 집 비번 절대 안가르쳐 줘서, 호텔에서 3쥬 머므르다옴. 한국갈때마다 무겁게 선물 사가고, 이리저리 끌고 다니면서 ATM기계인냥 돈은 내가 다 계산하고 … 한번 방문에 천만원 씀. 나 오자마자 가구 바꿔야 된다, 이리저리 끌고 다니고 마트는 꼭 이마트가서 사야 물건이 좋다고하고 돈은 돈대로 쓰고, 그리고 칭찬으로 하는말 “ 엄마같이 챙겨주는 딸” 우울증 결려서 힘들때 내 재산에 대한 유산을 말하는 엄마… 이제 인연 끓었습니다.
왜..언니,오빠는 다~ 대학보내놓고 난 돈없다고 대학 못가게 햇는지..의문이였는데..이영상보고 이해가 되었네요. 늘 최선을다해 해드려도 부족한딸이라고 구박하고~서러워서 한마디 할라치면 자식 다~필요없다고 피해자코스프레에 죄책감 가졌었는데...ㅜㅠ.
이제는 철저하게 부모를 버리세요 그렇다고 막무가내로 하면 손해죠? 머리굴려서 받은그대로 갚아주세요
철처히 이득을 취하면서요
가스라이팅 당하면서 스케이프 고트로 지냈습니다. 일하면서 월급의 70프로를 가져다 주면서 가족들과 잘 지내려고 했는데 자존감 없는 제 모습, 한순간에 무너져서 극단적인 사고만 하루종일 하는 제 모습과 미래가 보이지 않는 제 삶이 너무 두려워 가출하듯 집 나온지 한달째 입니다. 썸머님 맘스님 두분의 도움 정말 많이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가스라이팅이 뭔지도 모르고 전 제가 우리집 미운오리새끼인줄 알고 컸어요 심지어 내가 죽어야 우리가족이 행복해지지 않을까하는 생각까지 했었구요 문제의 원인이 딴데 있는데 제 탓을 했으니 항상 해결이 되지 않았고 나르시시스트 영상을 보고 답을 찾게 되었어요
저도 죽을 것 같아서 독립 준비 중인데 걱정이 많아요 떠나면 불안했던 제 감정이 안정이 될까요? ㅜ
@@봄봄-x9y 저도 계속된 딜레마에 빠져있었어요. 제가 생활비를 100프로 부담하고 있어서 제가 집을 나가면 가족들은 어떻게 살지? 그래도 가족인데? 근데 죽을거 같아서 평생 결혼은 무슨 사회생활에 적응도 못할거 같아서 정신병원 심리상담사등 주변에 도움을 계속 요청했어요. 그러다가 썸머님이 쓰신 책을 읽고 나가야겠다고 결심해서 나왔어요. 전 20대 이긴 한데 더 늦어지면 큰일날거 같았거든요. 힘드시고 힘도 안나시겠지만 나중에 힘 날때 힘내세요.☺
@레몬나무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의 발전가능성에만 집중해서 이것저것 많이 경험 해보려고 노력중입니다. 책도 읽고 해보고 싶었던 활동들도 하고ㅎㅎ 종종 가족들이 걱정되긴 하지만 제가 자리잡고나서 노콘텍트에서 로우콘텍트로 가족들에게 다가가면 좋지 않을까 생각중입니다. 모든 피해자들 스케이프고트들이 행복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지금은 어떠신가요? 마음의 안정을 찾으셨나요?
@@봄봄-x9y 네 지금은 제가 하고 싶은일 있으면 다 하고 있구요 좀 더 나은 제가 되기 위해 오로지 저를 위해서 시간과 에너지를 쓰고 있어요. 가끔 꿈에서 가족들이 저를 괴롭히는 꿈을 꾸기도 하고 다시 사회생활을 하면 트라우마때문에 또 힘들거 같은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아직 찾아오지도 않은 미래를 미리 걱정하진 않으려구요. 요즘은 썸머님 유튜브도 잘 안보게 되는거 같네요
심리학교수님께 직접 들었는데 희생양의 개념은 부부갈등과 가족내긴장일으키는 부모에게 반항하여 문제를일으키면서 그 문제를 풀기위해 부부의 화합을 이끌어내는 집안갈등의완충제(무의식적)역할이라고 심리학교수님이 말씀하셨어요ㆍ박수홍은 페어런츠차일드(부모돌보는 아이)+희생양ㆍ보통 희생양은 맏이가많다고해요 ㆍ
ㅜㅜ 저애요.....중간역할 시켰고요......................
분노 원망 -> 나를 위한 투자
죄책감버리고 자유로움 느끼기👍
진실하고 정많고 곧은성격 때문에 제가 스케이프코트 딸로 뽑혔군요. 탈출구로 결혼했는데 남편도 집안에서 케이프코트이면서 내게는 나르시시스트. 시댁과 친정 남편 모두 개무시 왕따시키면서 너만 참고 희생하면 된다였죠 15년 견디던중 다행히 남편이 바람나 이혼요구해 저는 자유로운 싱글이 됐어요ㅎㅎ 형제들과 그레이시하게 살고 늙은 부모님과는 한동네에...제가 차갑고 강하게 나가니 많이 나아졌지만 저를 희생양을 만들려는 걸 알기에 탈출을 꿈꿉니다ㅎ 갈등하면서요 그놈의 착한 본성은 참~ 안 바뀌네요 ㅠ
저세상으로 보낼때까지 57년 🐐
참 나도 대단하다 🐐
오직 축하 ~라고 말하고 싶을 뿐....
박수홍님 힘내시고 건강도 챙기세요 ,
참 대단한게 희생양을 미리 찾아놓고 준비까지 해놓았더라구요.
누가요? 그 짓을 한 인간 고향이 어느 지방인가요?
No contact이 제일 효과적이었어요. 나르들은 극단적으로 가지 않음 아직은 괜찮겠지 하고 잽을 계속 날려 옵니다.
정말 결국 더이상 참을수 없어 절연을 해놓고도 수천번 반복하고 있는 고통스러운 리플레이를 공감하고 표현해주시니 너무 위로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힘들다는 말을 해봤자 안통하기에 실상 강도에 비해 적게 표현한 편입니다. 그러다 쌓이고 싸여 그래도 시간이 지나면 미안한 마음은 있겠지 싶었는데 자식은 받아만가고 부모는 베풀기만 한다는 시를 보냈네요. 그간의 모든 시간이 부정당한 기분, 어떻게 자식 날개를 다 부러뜨려 제 배불린 부모가 그런 표현을 쓸수 있는지, 그렇게 40년이 지나 이들은 가망이 없구나 생각하고 연락을 거의 끊어갈 무렵, 하나 손해 안본 동생들이 자기는 더 베풀었을거라는 둥, 피해자 코스프레한다는 둥, 제 딸에게 제 욕까지 하는 바람에 완전히 절연하게 되었네요. 정말 어떻게 자식이 그렇게까지 참아주었는데 단 한점도 뒤로 물러나지않고 저를 죄인으로 모는지 기가 막히더군요.
좋은 말씀 너무나 감사합니다 거의 제일생을 스케일코트로서 살아왔는데 돌아오는건 나에게 더 의지하려는 원망과 탄식뿐이었습니다 징글징글한 이기주의들이 더 희생해주기를 기다리고 있어서 이제는 싹둑 다 잘라내버리니 무료할 정도로 남아도는 내행복을 껴안고 즐겁게 살아가고있습니다
썸마님 덕분에 새로운 인생이 펼쳐질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썸머님 항상 감사하고 도움많이 받고 있습니다💖 오늘도 역기능 가족 속에 있던 기억이 콕콕 가슴을 찌르네요😭
위로와 용기 주는 영상 ❤❤❤❤
계속 맞아 맞아 맞아 하다가 마지막 부분에 위로해주시는 말씀으로 눈물이 계속 나네요. 우울증.. 분노조절 실패. 알콜 좋아하는거 .. 자살 생각해보는거 다 저인데 ... 제가 듣고 픈 말씀 해주셔서 감사해요.
슬프네요 ㅜㅜ 마지막 죄책감 까지 알고 다뤄주시고.. 감사합니다 힘을 내어 앞으로 나가야겠죠
내용을 곱씹다가 제자리에서 계속 울었네요...
참, 이런 시기도 언젠가는 웃으면서 돌아볼 수 있기를 기다립니다.
좋은 영상 감사해요💙
부모라며 형제가 어뜩케 어떻게 이럴수가 짐승도 이렇게 안하는데 짐승만도 못한 ??? 부모형제라니 소름끼친다 수홍씨 힘내세요
더이상 참으면 안된다는 지점. 그 지점이 드디어 견딜수없는 순간이 온것이다. 그.인내 세월이 너무 길엄 가족 떠나는 시기.... 40대. 내 인내심 한계점. 가족 탈출
상담사에게 더 결정적인 상처를 받았던 기억이 있어서 이후론 안가요.
서로 좋게 끝내기 위해 이혼 관련 상담을 받은 것조차, 비난의 근거만 더 추가하고, 이혼도 못하게 되고, 이후론 피하기만 하면서 너무 오랜 세월을 살아왔네요. 고등학생 딸도 이젠 내 단계를 지나고 있고, 초등학생 아들만 희생양이 되고 있는데, 그걸 알면서 보고만 있어야 하는 상황이 너무도 괴롭군요.
나르시시스트 관련한 문제에 개인적인 대응책은 미봉책은 될 수 있겠으나, 해결책은 될 수 없는 것 같아요.
해결책은 없는 걸까요.
영상의 모든 부분이 다~아 이해가 되고 공감이 됩니다. 정말 전문가세요 ~ 감사합니다
두분이 자매처럼 목소리나 말하는 억양이 많이 닮아 있네요. 좋은 영상 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위로가 됬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또 너가 문제다......
정말 많이 연구하시고 정보를 많이 모아 집약하셨다는 생각이 듭니다.
진짜..하나하나 다 와닿고...
상황까지...
정말 도움이 많이 되네요....
와
. 이 영상으로 제가 갖고 있던 생각들을 지울 거 같아요 그리고 생각날 때마다 여러번 들을려구여...
정말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감사해요~ 언제들어도 위로되는 썸머님
경제적학대.정서적 학대 깎아내리는 학대 참 기가막힌 못된 부모 많다.... 진짜
손바닥안에 조종될만큼 기가 약하니까 그런건 아닐까요?? 저희집같은 경우는 도저히 잡히지않는 기센아이는 그냥 두더라구요 잡히는 아이만.. 큰아이만 못잡아먹어 안달..
기가 약하다기보다 공감능력이 뛰어나서 반항을 덜 하는겁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는 내용이 였습니다
나르시시스트 부모를 떠나려하면
"내가 아무리 못났어도 그래도 부모인데 ~~"
라고 말씀하시고
그래도 떠나려고 하면...
"미안하다~~" 하시며 다시 붙잡으려고 하시죠...
그래도 냉정하게 떠나야 하는데...
내가 집안어른을 서럽게 만들어도 되는가 ... 하는 죄책감에도 시달려요.
그래도 냉정해야죠
시간이 지나면 벗어나기 시작하면서 현실을 제대로 보게 됩니다.
짠한 스케이프 고트에 내현적나르시시스트 ㅋㅋㅋ
제 가까이에 있어요. 나이 50이넘어가는데도 모르고 ㅋㅋㅋ 하루하루 괴롭게사니 누구라도 잘못걸리면 소리지르는 분노장애에 식구들애게 영혼다 털린 그집안에 뚜벅이신세인간ㅋㅋㅋ
이영상 공유해주고싶은데... 후폭퓽 올까 ㅋㅋㅋㅋ포기합니다😅😅
이 스케이프고트와 역기능 가족에 대해 모르는 사람들이 박수홍님에 대해 답답하고 바보스럽다고 하는거 보면 기분이 안좋아지고 울컥하더라구요ㅠ
두분께서 좋은 채널 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요😀
저에요...똘똘해서..따박따박 의견 피력하고 어른들과도 대화하는 거 좋아하고....그러나 지금은 히키코모리가 되었습니다....화병있고...우울..충동...몸아픔
최대한 멀리 타지역 가는게 목표입니다.
맞아요...정~~~~말 참고참고 인간이 견디기힘든 정도의 학대와 무시 불공정을 겪고 마지막에는 죽을거같이 참기힘들어서 폭팔하고 연을 끊어버렸어요
나는 잘하고 노력하고 생각해주는데 당사자는 오로지 자기밖에 모르고 잘할 수록 더 더 무시하고 고마움을 모르더라고요
그래서 불안감은 더 커지고 우울해지고 ........ 나는 단지 공평함공정함을 원하고 정직한 소통을 원했을뿐인데.......
제가 제일 포용력있고 부당함을 받아도 참고 따지지 않고 가끔 너무하다싶은건 따져봐야 안 통했으니까요 오히려 왜 원망만하고 지나간 일을 계속 말하냐고 내가 못난걸로 결론지어버렸어요
한번도 미안하다 너가 많이 상처받았겠구나 하고 공감을 받은적이 없어요
골든차일드한테는 피해도주지도 않고 그 골든차일드가 오히려 갑질하고 사기치고 거짓말만하는데.....
오히려 사랑한다고 잘못했다고 미안하다고하고..... 정신병자들입니다 ...양심도 없고.....
엄마가 나르였어요
너무 슬펐어요
막내동생나르 남편나르
이방송듣고 모두 해결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전 형제 중에서 맏이인데, 제가 스케이프 고트이네요 ㅠ
저는 집에서도 가족에게 경계선침범 받아와서 밖에서도 그런사람 만나서 고생했어요. 네가 방이 어딨냐며
용돈도주지않고 내가 알바해서 사둔 비상식량 다이어트식품 막먹고..부모님 싸우셔서 몇년째 내방에들어와서 살면서 자기가 날 보호하는거라는 모친
...오빤 방문이라도 잠그는데 난 그런것도없고
침범받은채로 살아가네요..
별거아닌이유로 놀리고 똑같이하면 정색하는 그들ㅋㅋ
정서적으로 분리했습니다.
성인이 되면 독립하세요
헐....가장 공감능력 띄어난, 가장 많이 배우고 똑똑한...집에서 일어나는 사건들 내가 해결....밖에서 가장 인기많은...그러나 집에서는 니만 문제다....
하....시험치는 날...두사람 대판 싸움....결혼하고싶다니...하
.....와...대학보내준거 죄책감 주고..공시 고시원비 홍삼 해준거 등....본인이 너무 힘들었다고...니가 집청소.동생들 뒤차닥거리..등..
결국 노처녀로 만들고...그래도 놔주지 않음 맏이니까....엄마 이모 삼촌....하....홧병때매 몸이 아픈데...
하....내용들이 이렇게 와닿는 거...처음이다.......
책 사러 가야겠어요 오늘도 또 다시 한번 다짐해봐요 마음약해지지 않게
나르엄마가 맨날 그러더라고요 지나간 과거얘기 꺼낸다고...... 이미 지나간 과거일을 도움도 되지 않는데 왜 꺼내냐고......
난 그저 미안하다고 상처줘서 힘들었겠다고 위로의 말 듣고 싶은데
전혀 미안해 하지도 않고 내가 못나서 성격이 이상해서 그런거처럼 만듭니다
나에게는 피해나 상처를 주고도 아무렇지도 않고 피해만주고 도움은 하나도 없는 거짓말만 하는 사기꾼 골든차일드에게는 잘못하지도 않은 일조차 상처줘서 미안하다 용서해달라 다신 안그런다 사랑한다 그럽니다
너무나 큰 차별과 피해, 상처에 성장기때부터 겪은 절망적이고 너무 놀랜 나의 어릴적 마음이 오랫동안 자라면서 많은 고통을 받아 오히려 나는 강해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어릴적부터 엄마가 나에게 했던건 아동학대였고 그 어린아이는 놀래고 힘든 고통에서 힘이 없기에 그래서 계속 참아 왔기에 지금도 여전히 난 참아야 하는 존재로 여기고 있고 인격도 무시합니다
내 도장 통장 만들어 카드빚더미 지게 하고도 미안하단 말 한마디도 안합니다
진짜 나쁜 부모네요
진짜 이상한게 나르 부모는 계속 사고를 쳐요
건져놓으면 다시 병*신짓 하고있고
그러다가 니 노후자금 날라가
맞아요 ㅜㅜ 저..그러다 나이 다 먹었어요
제 이야기네요.
결혼 전후 계속 스케이프 고트로 살아온 걸 50대가 되어서야 알았네요.
이제와 어쩔까요ᆢ
앞으로 남은 인생이라도 행복하게 사셔야죠. 최소 30년 이상 남았는데
밥수홍씨 기사를 보면서
그 분이 스케이코트가 맞을거란 생각이 들게됐어요,,
그런 면에서 더 안타까운 맘이 들었습니다,
자신의 원가정은
친정 엄마와 첫째인 큰 딸이 나르시시스트였는데,
서로 밀착되고 착취하는 형태를
유지하며 책임감 또한 서로 떠넘기며 집안이 늘 시끄러웠죠,
어릴때부터 과분한 모든 책임이
내 옧이되고 공허와 한계와 죄책감까지 느끼며 살게됐어요,
'네가 아들 제몫이니 큰애는
원래 그러려니 해라'는
친정 어머니의 쇠뇌교육에
당연히 희생양이된채
외로운 어른아이로 성장했어요,
책임과잉과 희생은 결혼생활까지 이어졌고 나르시시스트의 남편은
모든 외부활동을 차단시키고
고의적으로 여러 발전의 기회를 차단했어요,(영상공감)
깎아내리고 비난하면서
무기치하게 여기게 안들고 복종하고 의존하는 상황으로 만들어갔죠,
'그것은 사랑이 아니었습니다'
진정한 정신적인 성장을 통해
자기 자신이 사랑받을 만한 가치 있는 사람이 되어야겠습니다,
행복하세요^^, 😊🙏
등신같이 그걸모릅니다
효도라생각합니다
무슨 숭배하듯이 ....ㅠㅠㅠㅠ
더 자세한 내용은 #아직도사랑이라고생각해?
🚩책으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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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슬프다 ㅜㅜ 내 청춘 ㅠㅠ
강한사람에게는 못덤빕니다.
약하면 기어오릅니다.
혹시 커뮤니티 사이트는 없을까요?
공감이 절실합니다
수홍씨,
부모형제를 도와주는 개 아니라, 더욱더 더러운 악마를 만들고 도와주고 있군요. 바보가아니라면, 정말 희망있고 도움이 필요한 분들 도와주세요.
내 이야기입니다
소름돋도록
똑같습니다
억울하고 화나고
너무 힘든데
아직도 떠나지 못하고 있네요 ㅠㅠ
수면마취제 맞고
영원히 깨어나지 않는다면...
좋겠습니다!
흠 끔찍하네요 가로수길에 나무가지 싹뚝싹뚝 잘라버리는 사람들도 스케이프 고트 못떠나게 막는 그런 나르시시트들인가봐요 풍성한 나뭇잎 애초에 싹을 잘라버린 듯? 나무 시체가 길에 꽂힌 거 같아서 징그럽고 안타까워요 공무원직에 그런 심보가진 사람들이 많은가 봐요 박수홍 엄마라는 할머니는 욕도 많이 먹을텐데 그래도 부모 욕하는 거 들으면 박수홍씨가 상처받을까봐 많은 분들이 욕도 덜 할듯요?
힐링돼요
그들로 부터 벗어나야만 우리는 그들의 실체를 제대로 볼수있게 되고 그들은 그나마도 자신을 돌아볼수 있고 스케이프고트의 가치를 깨닫게 되는 기회도 생긴다고 봅니다
함께 뒤섞여있으면 깨닫지못한다고 진리는 말하고 있습니다
빛은 어둠으로부터 나올때 비로소 그 빛을 제대로 발하게 됩니다!!
댓글 읽어봤는데 제 스토리가 젤 심한것 같음... 😂
이민가려하자
못떠나게하려고
가위로 자해하고
특수존속폭행이라
경찰에 신고한 애미
...
저는 30년만에 단절 합니다. 시어머니 입니다. 다행히 남편이 자기엄마의 진실을 느꼈으므로 그것으로 만족합니다. 저희 시댁도 무너지고 있지요 제가 빠지니 그걸 느낍니다. 행복을 찾을 겁니다.
아 내가왜스케이프고트가 된이유 깨닫. 제일강인하고 똑똑하고 착하고인내심 많았음 ㅜㅜㅜ어릴땐 골든차일드였는데 ㅎㅎ 웃기죠? 전 정서적학대받음.
저 궁금한게 있습니다. 스케이프고트로 자랐는데 나르시시스트가 될수도 있나요?
가족과 공존하려고만하는 scapegoat 의 심리적 상태는 무엇인지 분석도 있었으면...
맞아요...제가 파티열고 가족들 뭉치게 했어요....
인간관계, 회사관계에서도 희생양이 있을까요?😢
와 실수를 했는지 늘 했던 말과 행동에 대해 곱씹던 이유가 이거였군요 28:50 ㅜㅠ
21:20
시누가 시댁에선 스케이프고트로 보여요.
시누가 남편이나 자식한테는 나르로 보이고요. 이게 가능한건가요?
가능하다고 보여집니다..
우리나라에는 거의 나르시시스트입니다. 그래서 스케이프고트 삶이 불행합니다.😊
스케이프가 자식한테 나르시즘 되는 꼴 때리는 상황
쓰던 거 안써서....에너지 덜 쓰는거 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
너무 잘 아시네요 ㅠㅠ 너무 잘 아셔요.......
성갈이지랄맞거나 연약한사람은 애초부터 희생양이되지않아요. 심하게 비난하면 뭔일이 일어날지 모르고 그냥 주저없이 떠나버리니깐요. 저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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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보는것 수시연락노우 한공간 표면적 아주 표면적
이혼하라고 하고 애키운다데요ㅋㅋ
너는 이기적이다.....11살부터 들은 맏리입니다
니가 팔자 제일 편하다...지금도...
니가 예민 성격 더럽다.............
ㅜㅜ
편부가 나르였는데 역기능 가정에서 셋째언니가 효녀였어요. 아버지가 제일 이뻐도 했고 궁금한게 한사람이 (골든차일드,코디펜던트,스케이프고트,플라이몽키) 이게 가능한가요?? 아버진 돌아가셨는데 언니가 나르짓을 해요.. 억울한면이 많은건 아는데 동생인 제가 뭔 죄가 있을까요? 언니의 협력자로써 저 역시 물리적폭행도 제일 많이 당했는데.. 다른형제들에게도 자기만 늘 억울하다며 제일 만만한 동생인게 죄일까요..
거리 두세요
박수홍은 골든차일드 아닌가요
아닙니다. 형이 골든차일드..
돌멩이처럼 되는 별반응 안보이고 눈에 안띄게 반응 없는
나도 94년도에 500만원 뜯겼죠 언니한테
딱 나네요
언니네 애들 다 망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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