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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DRAMA_official]

비밀의 숲 정주행하는게 좋을걸? ¯\_(ツ)_/¯💕
☞ ruclips.net/p/PLdyB3s37qpTPlc6nV_vqmysy7UkyDunsO

[@benchmarket9185]

본방 못보고 유튜브로만 접했지만 정말 흥미진진 합니다. 시즌2가 정말 기대 됩니다.

[@Nike_mania]

비밀의숲 시즌1이 종영된 후 이 영상을 다시 보니 소름 돋는 포인트가 몇개 있음
0:33
김가영이 지하주차장에 숨어있을 때 윤과장 차에서 경기를 심하게 했다는 부분. 실제로 김가영은 자신이 범행 당했던 날 기억하던 범인의 실루엣과 윤과장의 실루엣이 비슷하여 놀랐을 수도 있는데 윤과장이 여기서 김가영이 병실 밖은 처음이라 그런것 같다며 아주 그럴듯한 이유를 만들어 자연스럽게 상황을 넘김... (윤과장 = 머리 좋은 살인범)
01:03, 01:11, 및 01:27
피해자 김가영이 숫자 0,7을 말하며 자신이 범행을 당했던 날 범인에 대한 불명확한, 어렴풋이 기억나는 것을 말하는 저 장면에 제작진은 주연인 배두나와 조승우가 아닌 윤과장에게 먼저 포커스를 맞춤.
이 장면에서 원래 메인 클로즈업 되어야 하는 인물은 한여진 경위와 황시목 검사여야 맞음. 저 둘이 박무성과 김가영 사건을 수사하던 쌍벽의 인물이자 드라마 주연이며, 병실에 누워있던 김가영에게 질문을 하러 온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저 두 장면에선 윤과장에게 포커스를 먼저 맞췄음. 자신의 등에 있는 UDT 타투를 혹시 김가영이 말하려는 것 아닐까 하는 윤과장의 불안함이 이제서야 보이네 ㄷㄷ
후에 밝혀졌듯이 이창준의 사주를 받아 박무성을 살해하고 김가영을 납치 및 상해한 범인은 윤과장이었음.
+ 02:05
자신이 계속 병실에 남아 질문을 재차 하겠다는 검찰 여직원의 말에 잽싸게 “그렇게 하시죠”라며 동조하는 진범 윤과장. 분명 비숲을 처음 봤을 땐 피해자를 보호하는 검찰 직원으로 보였지만
지금 다시 보니 자신의 범행이 탄로날 수 있는 위기의 순간을 지능적으로 모면하는 살인범의 대사임 ㄷㄷ
비숲1 방영 당시엔 윤과장이 진범일 거라 생각도 못한 상태에선 그냥 아무렇지 않게 보고 넘겼던 시퀀스인데
이제 다시 보니 개 소름돋네 ㄷㄷ

[@보바리]

.....차 안에서 많이 떨었다는게 단서였어 ㄷ ㄷ ㄷ

[@알칼리-i7n]

그게왜요?

[@죠르디-j2f]

윤시원 차에 같이있었다던 사람이 진범이었어요

[@dd0406]

그리고 가영이가 계속 윤과장 째려봄...

[@HaHaHa7652]

그럼 윤과장 범인인거 알고있던거임?

[@죠르디-j2f]

덕배 놉 그건아니고 그냥 운전하는 어렴풋한 뒷모습 이런거에서 두려움을 느낀거 아닐까여

[@라인업클린]

피지컬 갤러리
빡빡이 아저씨보다
난 이거 보고
저걸 알았음
D.T

[@제쥬미]

그래서 눈빛이...ㅠㅠㅠㅠ

[@이한나-g7w]

전에 옥상에서 특수부대 해병대 했엇던게 udt여서 그랫구나...

[@maylie1980]

i can't wait for what he say
0.7 °_°

[@sorayaafben]

Me gusta la actuación de Bae Doo Na.

[@MC-no8iq]

얘가 박유나였구나

[@joryeonkim]

Drive Thru

[@불독프렌치]

땡칠이

[@314mcm]

DT

[@TahJoseon]

UDT ㅎㅎ

[@정진이-s3m]

2:24 쏘세지 살이 만들어지는 난 저런 바지가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