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폭언이...나중에는 폭력으로 바껴요...이별은 아프겠지만, 자신과 하나뿐인 엄마를 위해서라도 현명한 선택하셨다 생각해요. 지금은 정신차린것처럼 보일지 모르지만 정신 놓으면 또 그럴거에요. 한번이 어렵지 두번 세번은 쉬워요. 힘들겠지만 잘 이겨내고 더없이 행복해지길 바래요... 저는 정에 이끌려 단점을 보고도 무시하고 살다가 폭력행사하는거보고 도망치듯 이혼 했어요. 지금은 더 좋은 사람 만나 평범하게 살고 있어요. 떠랭님도 꼭 행복해지길 바래요. 자존감, 자신감 잃지마요. 힘내세요
맞아요 처음, 두번, 세번 갈 수록 쉽고 험해지는 것 같아요 좋은사람 만나 평범하게 산다는게 가장 행복하면서도 정말 어려운 일 같아요 많이 힘드셨을텐데 행복하게 살고 계신 것 같아 정말 다행이에요 따뜻한 응원과 조언 정말 감사합니다 열심히 살아보겠습니다 지금 처럼 항상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정말 감사합니다. 현명하신 조언대로 두달이 흐른 지금 시간이 약인지 저릿저릿 한 마음도 많이 나아지고 꽤나 괜찮은 시간을 보내고있어요 어쩌면 혼자 남은 공허한 이 집에서 버티지 못했을지도 몰라요 따뜻하게 위로해주시고 격려해주시는 응원 덕분에 잘 버틴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약혼자한테 폭언 그것도 "XX년아" 답이 나온겁니다. 조심스럽지만 정말 결정 잘하셨어요. 저는 결혼 15년차입니다. 남자구요. 욱하는 성격이라 전 남친분하고 성격이 비슷한 부분이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제 아내하고 부부싸움 할때 폭언은 안나옵니다. 사랑한다면 그게 자연스러운 거니까요.
저도 10년째 연애 사실혼 관계인데 진짜 많이 싸웠어도 손찌검 욕설 들은 적 없어요.. 오히려 제가 더 난폭해서 반성하고 있고 남친도 남자가 여자한테 때리거나 폭언해선 절대 안된다고 생각하고 있더라구요..연애하면서 많이 얘기도 하고 싸워도 보고 다양한 상황에서 어떻게 행동하는지 잘캐치하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따뜻한 응원 정말 감사합니다. 성격의 차이인걸까 하고 합리화 하고싶을 때도 많았는데 남겨주신 말씀이 꿋꿋하게 버틸 수 있는데 정말 큰 도움이 됐습니다. 사랑한다면 그게 자연스러운거라는 말씀에 얼마나 울컥했는지요 글쓴이님은 따뜻하고 좋으신 분이기에 언제나 행복하실게 분명하지만 더 행복하고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저 방금 영상 찾아보고 왔네요 심리학 적으로 잘못하고 사과하고 이런건 일종의 자기 행동을 취소하는행위 자기불안을 없애기 위함이래요 자신이 잘못을 해놓고 싹싹빌면 마음의 불안이 해소되고 없던일이 되는거죠 님 한테 미안해서가 아니라 본인을 위해서라네요ㅡㅡ 그리고 또 다시반복하는거죠 그리고 님도지금 위험한 상황이네요 왜냐면 그런일을 겪고 다시남자를 만날때 그때 그사람이랑 실패 했던게 생각나서 만회하려고 똑같은 상황의 사람을 만나 이번엔 잘해봐야지 하는 심리가 생긴데요 무의식적으로 유투브에 좀만 찾아봐도 나오니까 찾아보시고 .. 닥터프렌즈 이런사람 만나지 마세요편 입니다
안녕하세요 ! 벌써 한달이란 시간이 흘렀네요 그동안 정신없이 시간을 흘려보내다보니 정성 어린 댓글에 이제야 답글 남기는 점 사과드립니다. 지난 한달 간 남겨주신 조언 참 여러번 읽으며 버텼습니다 친절히 영상 제목도 남겨주셔서 보면서 많은 공부 했습니다 저를 위해 다시 영상 찾아가며 남겨주셨을텐데 정말 감동이에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흔들릴 때마다 꿋꿋하게 버틸 수 있었습니다 다시 한번 정말 감사드립니다
헤어진 남자 차단하십시오 연락이 오는거보니 차단안하신거 같은데 미련이 남아있으신가보네요 시간은 하염없이 빠르게 흘러가고 앞으로 살날도 많이 남았고 앞으로 다가올 인연도 많을겁니다 지금 이별앞에서 많이 아프고 못난거같고 혹여 후회도 많을테지만 다가올 새로운 사랑에 미안하지 않게 다 잊으십시오 9년전 저도 그랬습니다... 🤭😉
안녕하세요 진심어린 걱정과 조언 정말 감사합니다 여러 사업을 나눠하다보니 정리해야할 일이 많아 시간이 조금 걸렸네요 말씀하신대로 긴 연애기간이다보니 미련도 남아있었을 것 같아요 따뜻한 위로와 조언 덕분에 두달이 지난 지금 꿋꿋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9년 전 많이 힘드셨을텐데 현명한 선택 너무나 존경하고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항상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
1년에 4-5 번정도 다른사람으로 변한다는거 엄청 심각한거에여 사람이 화는낼수있지만 다른 사람으로 변할만큼 또라이가 몇이나 될까요. 자막에 곁에만 있게 해달라는말에 마음이 아프다고 하셨는데 그말에 흔들려서 다시 재결합을 하게되었다는 소식은 보지않았으면 좋겠네요 부디 ..... 1년 내내 변하지않을 남자도 많아요 ( 저는 8년만나고 결혼을 위해 청약을 넣었고 전 다행히 입주전에 헤어지게되었네요..헤어진지 3년이 지난 지금까지 연락이오지만 전절대 연락을 받아주지않고있어요. 받아주는순간 계속 집앞에 찾아올걸 알거든요)
평생을 살아도 사람 가끔씩나오는 모습이 인정하기 싫겠지만 그 본성이라고 생각해요.혜어진분이 5년동안 좋은모습속에 몇번의 행동이 결혼후 더 드러났을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폭력적인 성향 사람이 특징이 헤어진분 패턴이랑 흡사하더라구요. 언행뿐아니라 나중에는 행동적인 폭력도 일어날수 있어요.아직 사는집을 아니깐 혹여나 위험하실까봐 걱정되네요~헤어진사람은 생각치 마시고 현재 가족분들과 더 추억많이 남기세요.어머니 건강도 쾌차하셔서 좋은곳 많이 다니세요~~
연애 동안 애써 부정하고 싶었지만 맞는 것 같아요 진심어린 걱정과 조언 정말 감사합니다. 빠르게 이사하고 싶었는데 2월에 이사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한달 , 무기력하게 있다가도 어머니까지 챙겨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따뜻한 글쓴이님 덕분에 다시 힘을 낼 수 있었습니다 다시 한번 정말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일,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바랄게요:-)
평생 한번이라도 그런 모습을 보여주는 사람과 미래를 약속 하면 안됩니다, 저는 신랑이 자기보다 낮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 어떻게 대하는지 유심히 봤어요, 식당에서 이모님께, 주차원분에게 등등 , 그분들을 대하는 모습이 결혼후 부인을 대하는 모습과 다르지않다고 생각했거든요, 왜냐면 남자들은 결혼하면 이미 내본모습을 다 보여줄것이기 때문에 연애할때 감추다 감추다 터져나오는 욱하는 모습이 본 모습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인지 서로 성격이 맞진 않아도 결혼하고 큰소리 들어본적 없어요 욕이나, 인성비하 폭언 폭력 없었어요, 싸움은 할수있지만 그건 고칠수 없어요. 술버릇으로 남에게 시비거는 것도요
감사합니다 한달간 못나게도 무기력하게 보낸 시간이 많았는데 남겨주신 응원댓글에 너무 감사하기도하고 떠랭씨라고 해주신게 너무 귀여우시기도해서 울다가 웃다가 했어요.. 헤헤 너무 감사해요 이렇게 따뜻한 분이 응원해주시니 받은만큼 베풀기도 하며 정말 열심히 살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저도 한번의 파혼을 겪었고, 최근에 또 다시 결혼을 약속했던 사람과 헤어졌어요. 정말 왜 내게만 이런 힘든 일이 계속 벌어질까 생각도 들었지만, 어짜피 벌어진 상황이고, 다시 되돌릴 수 없는 시간이라는 걸 인식하고, 저 자신을 좀 더 발전시키는데 집중하려고 해요! 얼마나 힘드실지 너무도 잘 아는데,,파혼하고 1년 내내 폐인처럼 지냈던 저와는 달리 잘 이겨내시는 것 같네요! 항상 힘내시고 앞으로 영상에서는 좋은 소식만 들려오길 간절히 바래요 응원합니다^__^
안녕하세요 위로 정말 감사합니다. 폭언이 비수가 되어 꽂힌 채로 란 말씀에 너무나 동감이 되어 마음이 아파요 살아온 각자의 행동의 다름으로 인한 갈등은 금새 괜찮아지지만 그동안 받아온 폭언은 저한테 꽂혀 상처가 아물지 않네요 글쓴이님도 마찬가지시겠지요.. 그럼에도 저를 응원해주시고 격려해주시니 얼마나 따뜻한 분일까요 저도 글쓴이님도 항상 행복하고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다시 한번 정말 감사합니다
33꽃다운 결혼적령기에 처참히 파혼당하고.. 무너진 자존감에 내가봐도 계속 별로인 사람만 만나다 어느덧.서른아홉. 그때 정신차리고 뒤늦게 나를 돌보고 1년만에 좋은사람만나 마흔에 결혼했어요. 늦은결혼이라 또 이런저런 고충도많지만 이사람이라 힘들어도 같이갈수있어 다행이고 감사하다싶어요. 너무 힘들어말고 절대로 자책하지말고. 흐린눈으로 살아가는것보다 일찍이 깨닫고 각자의 삶을택한게 더 현명한거예요. 너무 잘된일이니 스스로를 많이 아끼고 사랑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진심 어린 조언 정말 감사합니다 조금 자괴감이 들 때도 있었는데 저도 언젠가는 글쓴이님처럼 다시 행복해 질 수 있을 것 같아요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그 시기에는 정말 힘드셨을텐데 현명한 선택으로 이겨내시고 이렇게 저한테 따뜻한 응원을 해주시니 정말 멋지세요 꼭 글쓴이분처럼 다른사람에게 베풀 수 있는 따뜻한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며 살겠습니다 항상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
욱한말로 상대에게 상처되는말 그거 기억력안좋은 사람도 한번씩 문뜩 떠올라 내가 왜같이살지 싶어여.. 나이가 들고 아프니 좀 나아집디다 .. 그동안 전 스트레스로 두드러기 약을 달고살고 큰수술 두번했죠.. 부디 미련이란 감정으로 휘둘리지 마시고 본인을 위한 삶을 당당히 살아주세여
심리학 전공했고 관련분야에서도 일 했었는데 영상에 나온 이야기들로만 감히 추측 하자면 아마 전 남친분께서는 없지 않아 충동적인 감정의 통제가 조금 어려운 부분이 있지 않나 생각이 들어요 특히 단순 택시기사님에게 길을 비켜주지 않았다 라고 해서 욕설을 내뱉는 행위를 보니 아마 자신에게 길을 비켜주지 않았다는게 자신을 무시 하는 행동이라 생각을 하고 거기에서 확 하고 터지신거 같네요.. 즉 타인에게 무시를 당한다는 느낌을 받으면 그게 트리거로 작동 되는거 같아요 저 역시 가족중에 이러한 사람이 있었고 그게 심리학을 선택한 계기가 되었는데.. 정말 지옥이더라구요.. 360일 잘해줘도 그 5일이 지옥이라는말..근데 그 5일이 평생을 내가 겪어야 하는 일이 되어버리면 그 스트레스는 진짜 ... 개인적으로 이미 겪어본 사람으로써 단칼에 끊어내셨음 합니다. 도시락도 이젠 그만 가져다 달라고 단호하게 말하는게 전남친분에게도 떠랭이님에게도 나을거라 생각이 들어요ㅜㅜ
맞아요. 저도 먹을거 계속 갖다주는 경우 있었는데요. 그거에 많이 흔들리기도 했었어요. 반복 하다가 맘정리 되어서 음식 받는거 싫어서 단호하게 싫다는 의사표현 하니 멈칫, 좀 민망해.. 하고 음식주는거를 조심합니다. 반복 후 나중에 느낀건 내가 착하고 마음약한 사람인걸 알아서~ 은근슬쩍 다시 잘해보고자 하는 수법이 아니가 싶었어요...
안녕하세요 어느새 두달이 지났네요 댓글 남겨주실때 참 힘든 시기였는데 읽고 또 읽으며 정말 큰 도움이 됐습니다. 전문가는 다르신 것 같아요 말씀하신 것 처럼 싸우면 무시하냐 라는 말을 참 많이 썼어요. 같은 말을 서로 나눠도 본인이 사용할 때는 의견이고 제가 무언가 의견 제시를 하면 "나를 무시하니?" 라는 말을 쓰더라구요 폭언에 무시당한건 오히려 저라고 생각했는데 너무 흥분한 상태라서 항상 속으로만 삭히며 견뎌온 것 같아요 저도 심리학을 공부하면 글쓴이님처럼 더 현명한 사람이 될 수 있을까요? 말씀해주신 것 처럼 단호하게 대화해서 잘 마무리했습니다 따뜻한 응원과 조언 정말 감사드립니다.
받아주면 또 언제든지 그럴수 있어요.!! 피폐해집니다. 그런사람과 아이 키울시 더욱더 생지옥ㅜㅜ 제 경험. 무한 반복 될 뿐이더라구요. 왠만하면 그사람 모르게 그사람 피해서.. (도시락놓고가는 시간대 이후로) 적절한 시기에 빨리 이사가셔서 새롭게 시작 하시기를 바랍니다~😊 폰번호도 미리 바꾸시고 연락닿는 거 모조리 정리가 정답인것 같아요. 아이 없어서 천만다행. 일찍 안걸 정말 다행이다 라고 생각하시고 힘내세요~!! :) 웃는날이 많아지시기를 바랄게요~!! 😀😄😊 열심히 착하게 살다보면 반드시 좋은 날이 올거예요~!!❤💛💕
미련은 사람을 약하게 만들죠..도시락..3자가 뭐라고 하긴 그렇지만..사람은 고쳐 쓰는게 아니다 라는 말이 있죠~! 남들에게 착한 모습 선한 행동을 보이는것 보다는 나에게만 착한 사람이 최고 입니다. 그렇다고 남에게 나쁜사람이 되야 한다는게 아니옵니다ㅎㅎ 날씨가 선선해 졌는데 감기 조심하셔요~
안녕하세요 그동안 잘 지내셨는지요 🙂 벌써 바람이 많이 쌀쌀해졌네요 정신없이 지나보니 벌써 두달이 지났고 저도 많이 괜찮아졌습니다 그동안 매번 응원해주시고 마음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따뜻한 마음에 정말 큰 힘과 위로가 됐어요 따뜻한 글쓴이분도 항상 감기조심하시고 오늘도 좋은일만 가득하신 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ddeoraeng 더러운 자본주의 세상 빡세게 출근 잘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 오늘 바람이 강하게 불어오네요~~ 외출시 옷 따숩게 입으시구요!! 다이어트 영상은 아직 못봤네요ㅎㅎ 퇴근 후에 영상 보고 현실적인 댓글 올릴께요😝 오늘 남은 시간!! 소중하게 웃으면서~ 퐈샤!!^^;
사람. 안변해요... 이제 몇개월뒤면 8년차네요.. 6개월 연애후 동거시작까지요.. 서로 나이도 적지 않은터라... 걍 살고는 있지만 지겹도록 싸우고 폭언은 기본 폭력으로 경찰출동도 몇번이나. 있었네요 그러고도 이러고 있는게 한심스럽네요. 곧 추석인데 얼마전 전화 버튼을 잘못눌러 부모님이 싸우는 소리까지 다 들어서 가지도 못할 상황이네요 죄송스러워서 전화도 못하겠고 머리가 너무 아픕니다 힘내세요~~~ 사람 안변합니다 저도 새출발 생각이 간절해서.. 응원해요~ 그러고 멋져요^^ 화이팅 하세요
안녕하세요 ..어떤 마음이실지 예상이 가기에 참 마음이 아프네요.. 부디 앞으로는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숨이 막히고 정체 모를 가슴통증에 정말 죽을 것 같았는데 시간이 약이라고 두달이 지나니 꽤나 괜찮습니다 오히려 꿈이 많아지고 전혀 다른 인생을 살게됐어요 꼭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응원 감사합니다
절대 폭언 폭력은 못고쳐요 지금은 아픈시간들이겠지만 힘든결정이 앞으로 님의 인생에 가장 잘한 결정이었다고 생각할 날이 올거에요 일년에 4-5번이ㅜ결혼하고 아이낳으면 한달에 4-5번 되는건 불변의법칙이더라구요 ㅠ 어떤 방법이든 헤쳐나갈 방법을 슬기롭게 찾으셔서 잘 이겨내시길바래요❤
그 화살이 누구에게 갈지 모르는거죠.. 지금은 택시기사님이지만 그게 편해지면 아내에게 향할수도.. 1년에 1~2회도 아니고 4~5회면 적지도 않고... 부모님도 안 좋게 그러셨는데 유튜버님도 그러셔서 속상하시겠어요. 왜 나에게 이런일이라고.. 하지만 반면교사 삼아 또 어머니랑 행복하게 지내다보면 인품 곧은 남자분이 나타나시지 않을까요? 응원할게요 !
안녕하세요 따뜻한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남겨주신 댓글 몇번이나 읽으며 큰 힘이 됐습니다 마치 좋은 소설 속 문장처럼 말에 힘이 있으신 것 같아요 정말 귀한분이시네요 마음이 저리고 먹먹해 하루 하루가 정말 괴로웠는데 두달이 지나니 이제 좀 괜찮습니다 걱정해주셔서, 응원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소름이 끼치네요 ㅠㅠ 제가 같은 남자로서 그런 사람들 좀 아는데 진짜 무서워요 무슨 짓을 할지 모릅니다 파혼한거 하늘이 도왔다고 생각하셔도 되어요 당장은 좀 허전하고 그럴수 있지만 결혼전에 일년에 4-5일 그랬으면 결혼 후에는 1년에 30일 아니면 매일 그럴지도 몰라요 결혼을 위해 꾹 참은겁니다 그 남자는 그래서 5일만 그랬던 거구요 이제 결혼해서 내 여자가 되었다고 생각한 순간 본성을 드러냈을 거에요 앞으로 열심히 사시고 집안일 일 다 잘하셔서 누구에게 의지하지 말고 본인 자존감 높이면서 사세용 응원할게요 ^^
저는 두아이의 엄마이고 예쁜 푸들 강아지도 키우고 있구요^^ 결혼10년차에 작은 아이가 발달장애예요..그리고 20년전 친정엄마가 위암으로 돌아가셔서 지금 마흔이 되었습니다.누구나 마음아픈 일들은 있을거라 생각들어요..각자 아픔의 크기와 깊이는 다르지만, 너무 불행하고 힘들다고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해요~아직 젊고 예쁘시잖아요^^ 제남편은 아이들보다 저를 더 사랑해주는 사람입니다^^:;남편이 너무 잘해주고 하는데도 결혼생활이라는건..쉽지 않는것 같아요..제생각은..정말 옳은 선택을 하신거라 생각해요~ 흔들리지 마시고..어머니와 시간을 많이 보내셨으면 하는 마음이 드네요..저는 그렇지 못했거든요~시간은 되돌아 오지 않으니까요..행복해지시길..진심으로 바랄게요~~화이팅!😊❤
"아이들보다 아내를 더 사랑해주는 사람" 너무나 따뜻한 가정이네요 :) 얼굴 모를 저에게 이렇게 진심 어린 응원과 조언을 남겨주시는거보면 너무나 따뜻한 분이시기에 어떤 사람에게라도 사랑받아 마땅하신 분이실 것 같아요 혼자 남겨진 이 집에서 다정한 댓글 덕분에 저는 꽤나 괜찮은 한달을 보냈습니다 조언해주신대로 엄마와의 남은시간을 후회없이 보내며 열심히 살아보겠습니다 너무나 따뜻한 글쓴이님! 앞으로도 행복한일,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다시한번 정말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걱정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어릴때부터 사업으로 바빠 매 끼니를 책임져주던 습관이 남아 걱정되었던 것 같아요 저도 고맙기도하지만 한 편으론 무서운 마음이 들어 현재는 대화 후 각자의 삶을 살고있습니다 다시한번 걱정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저도 성격이 그리 좋지못하지만 앞으로 내가 지켜줘야하고 사랑하는사람에게 그렇게 행하는건 사랑하지않고 지켜줄 의도와 마음가짐도 없으니 그렇게 행동하지 않았을까요???? 저는 성격은 좋지못하지만 인성이라는걸 지키려고 노력합니다 성격은 고칠수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인격과 인성 품위는 뼈아픈고통이 필요합니다
어떻게 저랑 토씨하나 안틀리고 똑같은 상황이신지.. 저도 딱 헤어진지 딱 9일째 입니다. 처음엔 운전하면서 창문내리고 화나게한 옆차에게 온갖 욕을 퍼붓고, 아버지뻘 되는 택시기사에게도 욕을 하고 시간이 지나면서 서로 싸움이 심해질때는 혼잣말인것마냥 ㅅ발 거리며 소리도 지르더니 결국엔 저에게 ㅅ발련, ㅈ같은년, 이라는 폭언도 뒷통수에 대고 하더군요. 또 화해하면 180도 달라져서 엄청 잘해주긴합니다. 하지만 점점 싸우는 강도도 심해지고 결국엔 손까지 올라가더군요, 그때는 아 이제 다음단계엔 내가 맞는거밖에 없구나 싶어서 저도 정신과 병원을 가보라고 했더니 우울증세 분노조절장애증세로 약은 또 처방받아 오더군요. 정말 자기도 문제인걸 알겠다 약먹고 고쳐보려고할게 한지 이틀뒤 별것 아닌걸로 언성이 높아지자 또 혼잣말로 욕을 합니다. 그러더니 이제는 당당하게 나오더군요 , 너도 싸우면서 열받으면 욕하라며 내가 자신을 욕나오게끔 만든다는 가스라이팅까지. 그래서 더이상 못만날거같아 이별했습니다. 처음엔 이사람도 이런모습 전혀 없었어요. 입에서 욕이 쉽게 나오는 사람은 초장에 만나지 않는거라는걸 이번에 너무나도 깨달았습니다. 떠랭이님도 많이 힘드실거같아요. 저도 영상보며 많은 위로 얻어갑니다. 저의 심심한 위로가 힘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글쓴이 님이 쓴 경험담 하나하나가 어떻게 제가 겪은일과 이렇게나 닮았을까요 내가 그렇게 만들었다는 가스라이팅까지요.. 얼마나 숨막히고 힘드셨을지 겪어봤기에 상상만 해도 제 숨이 다 막히네요 많이 힘드셨지요? 그럼에도 이렇게 저에게 따뜻하게 위로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마음이 아파서 저릿저릿 하다가 두달이 지난 지금 오히려 더 행복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따뜻한 글쓴이님도 지금 쯤 많이 괜찮아지셨을거라 믿습니다 다시 한번 정말 감사드리며 항상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정말 감사합니다. 금연 때문에 그런가 하고 죄책감이 들면서 합리화 하게 될 때도 있더라구요 말씀하신 것 처럼 결혼 후에는 어떨까.. 하는 마음에 더 앞으로 가지 못한 것 같아요 다행이라고 말씀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따뜻한 위로 덕에 조금 더 꿋꿋하게 나아갈 수 있었 던 것 같습니다 따뜻한 글쓴이 님도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잘 지내셨는지요 5년간 가장 가깝던 사람에게 험한 말을 듣고 마음 한켠에 큰 자괴감이 자리 잡았던 것 같아요 혼자남은 집에서 공허하게 있다가 혼자라는 느낌이 싫어 따뜻하게 남겨주신 댓글을 보며 많은 시간을 보냈어요 마땅히 사랑받아도 될 존재라는 말이 얼마나 저에게 큰 힘이 됐는지 모르겠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글쓴이님께서 너무나 따뜻하고 좋은분이기에 더더욱 좋은일, 행복한일만 가득하실거에요 다시한번 정말 감사합니다
자신이 자신을 컨트롤하지 못한다는 것은 심각한 정신적 장애입니다. 전 남친분은 착한남자 콤플렉스가 있는거같네요. 평소에는 착한남자처럼 연기하지만 그게 한계가 오면 한번씩 제정신으로(?) 돌아가고 다시 착한남자 연기하다가 다시 잠깐 제정신 그거의 무한 반복인듯. 천성적으로 착한사람들은 어쩌다가 정말 몇년만에 한번씩 화를 내긴 하지만 일년에 몇번씩이나 그러진 않아요
주제 넘는 이야기 이지만 사람 고쳐쓰는것 아닙니다. 나와 다른 사람을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인정할 수 있는가 입니다. 그사람의 모든것을 인정하고 또 그 결정을 감당할 수 없다면 시작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세상에 나만 바라보고 나만 사랑해주는 남자 많습니다. 마음을 닫지 말고 두 눈 부릅뜨고 잘 찾아보세요 ^^ 그래도 결혼하지 않아서 얼마나 다행입니까 ㅎ
항상 이해가 안된다는 말을 많이 하더라구요 너무 현명한 말씀이신 것 같아요 저 또한 상대를 이해한게 아니라 인정한건데.. 말주변이 없어 저 말에 답답한 마음만 가지다가 써주신 댓글 보고 깨달았습니다. 진심어린 조언, 위로 정말 감사합니다 따뜻한 글쓴이님도 항상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사람은 욱할 때 본성이 튀어나온 답니다. 평상시에는 의식이 무의식을 누르고 있지만. 순간적으로 이성의 고삐가 풀리는 순간 본성 무의식이 발현됩니다. 사람은 누구나 사회적 가면을 쓰고 살아요. 그 가면이 성실함이건 자상함이건 실제 내면은 그 누구도 모릅니다. 술먹을 때 운전할 때 보통 그 사람의 본성이 나오는 법이죠. 일년에 4~5번이 의식적으로 눌러온 무의식의 본성이 튀어나온 날일겁니다. 잔혹한 범죄자 살인마도 자신의 애인에게는 그 누구보다 다정하고 착한 사람이예요. 화이팅입니다.
저는 K장녀의 삶을 참 열심히 살았어요 동생 두명을 대학교까지 졸업시키고 시집, 장가보내고나니 내 나이 어느덧 36세 ㅋㅋㅋㅋ 늦은 나이였지만 다행이 좋은사람을 만났다고 생각해서 결혼했는데 결혼하자마자 유교보이, 내 육신을 이용한 효자로 탈바꿈한 남편과의 결혼생활은 행복하지 않았고 결국 폭행까지 당한 후 3년이 안돼서 이혼했어요 이혼 후 제일 힘들었던건 사람보는 눈이 그렇게없었던 제 자신이 바보같고 한심하고...집안에 가장이자 어른이였던 저는 한순간의 가족들의 걱정이 되어버린거같아 너무 미안하고 괴로웠어요 하지만 다시 열심히 살려고 노력하다보니 새로운 사랑이 찾아왔고 지금 재혼 7년차인데 너무 행복해요 곧 일도 사랑도 다시 찾아올꺼예요 잘못한거 하나도없으니 자책하지말고 지금을 나를 사랑해주는 소중한 시간으로 보내실수있었음 좋겠어요 응원합니다
힘든일 겪으시고 이겨내신 후 저에게 따뜻한 위로와 응원까지 해주실 수 있게된 따뜻한 글쓴이님이 존경스럽고 너무 멋집니다. 어떤 선택이 현명한 선택인지 알면서도 그 실천이 참 쉽지 않은데 현명한 선택 후 행복하셔서 정말 다행이에요 너무나 따뜻하신 분이기에 앞으로도 좋은일, 행복한일만 가득할거라 믿습니다 응원해주신 만큼 꿋꿋하게 열심히 살아가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조상신이 도우셨음.. 뭐만 빼면 괜찮다라고 생각하고 매번 다시 기회를 주고 속아넘어가는데.. 그 하나를 보면 열을 알수 있다고 그 뭐만이 가장큰 문제임.. 사람고쳐쓸수 있는게 아님.. 남편한테 폭력 당하는 아내들 레파토리가 폭력만 아니면 다른건 스윗하고 괜찮은 사람인데.. 이런 생각가지고 평생 맞고 삼..
많은 사람들이 당신의 행복을 빌고 있으니 마음 약해지지 마시라고 응원하는 의미루다 구독 누르고 갑니다!! 종종 소식 전해주시고 의외로 많은 분들이 마땅히 피해야할 연인 관계로 인해 힘들어하면서도 인생을 끌려다니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정말 여기서 멈춘게 로또 당첨입니닷 어머님도 용기낸 따님보면서 더욱 쾌차하실테니 힘내세요❤
안녕하세요 너무나 따뜻한 응원과 격려에 혼자 남은 집에서도 무너지지 않고 꿋꿋하게 지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두달이 지난 지금 마음도 많이 좋아졌습니다 현명한 선택 할 수 있도록 도움주시고 지켜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따뜻한 글쓴이 분도 항상 행복한일,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다시 한번 정말 감사드립니다 ❤
따뜻한 조언 정말 감사합니다 병원을 진지하게 고려해봤는데 매일 있는 일이 아니니 제가 너무 안일하게 생각하고 마음만 가진 상태로 시간이 흐른 것 같아요 따뜻하고 현명하신 글쓴이분 말씀처럼 어떤 부분에서는 참 좋은 사람이기에 언젠간 꼭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고쳤으면 좋겠네요..
도시락 ㅋㅋㅋ 수법참 똑같네요 어떤사람은 죽이랑 꽃 놓고 갔다는거 봤는데 말없이 놓고만 가고 매일 찾아오고 그거 수법이에요 나중에 무릎꿇고 울고별쇼를다합니다심리학공부 좀만 해보세요 유튜브에서 만나면 안되는 남자 유형도 찾아보세요 딱이런유형이에요 평상시에 잘해주는데 가끔씩 돌변하는게 아니라 원래 폭력적인걸 숨기고 있다가 못참고 순간 터지는거임 그모습이 본래 모습이에요
오늘 하루도 잘 보내셨어요? 진짜 가을이예요! 선선~하니 감기걸리기 딱좋은 날씨임미댜… 그러니 건강 특히 조심하시고!!!!!! 괜찮아요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있냐 그랬어요! 그치만 떠랭이님이 또 다시 아프면 안되니까요! 마음 단단하게 잡꼬! 오늘도 잘 사셨슴댜! 우리 내일도 모레도! 같이 잘 살아봐요!!!!!!! 그럼 저도 저녁먹우로 총총… 맛저하세요 떠랭이님 💙
안녕하세요 잘 지내셨나요? 이렇게나 따뜻하게 댓글 남겨주셨는데 이제야 답장 드려 정말 죄송합니다 참 힘든 시기 였는데 남겨주신 따뜻한 응원에 꿋꿋하게 잘 버틸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그 새 더 많이 쌀쌀해졌네요 따뜻하고 소중한 글쓴이님도 항상 감기조심하시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저녁 맛있게 드세요 ❤
떠랭이님 지금은 시간이 조금 지났지만 많이 괜찮아 지셨길 바래요! 저는 이제 만 35살이 되었는데 지난 2년동안 결혼을 약속하고 반지도 다 맞춘 2살 연하 남친과 한달전에 두번째 이별을 맞이했어요. 저희의 이별 사유는 전남친의 부모님의 결혼 반대, 그들의 폭언과 협박, 그리고 전남친의 욱하는 성격과 이기심때문에 이별을 맞게 되었어요. 저도 미래를 약속한 사람이라 이별을 받아들이는게 너무 힘들었고 지금도 잘 헤쳐나가려고 해요. 떠랭이님도 저도 이 관계에서 할만큼은 다했으니 이젠 마음을 차분히 하고 주위를 둘러보면서 감사하며 생활 했으면 하는 마음이 드네요. 꼭 꼭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
덧붙이자면 저도 아직 전남친이 가끔씩 이메일 보내고 질척 거리며 자꾸 자신의 사랑에 대해 미화 시키는데….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습성이나 본질은 절대 바뀌지 않을 것 같더라구요. 조금의 폭력이나 폭언, 또는 이기심은 결혼생활 할 때 가장 마이너스인 요소들인 것 같아요. 저도 조만간 전남친에게 이제 그만 연락하라고 면전에 대고 말할 예정입니다. 저렇게 행동하는게 자꾸 저를 불안하게 만들고 공황장애까지 오게 하는 것 같아요. 어머님과 둘 도 없는 행복한 시간 늘 보내시고 아름다운것만 보세요!
안녕하세요 따뜻한 댓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무기력하게, 의욕적으로 번갈아가며 하루를 보내다보니 금 새 한달이 지났네요 댓글로 저에게 더 큰 위로를 주셨는데 위로를 받으셨다고 남겨주셔서 너무 감동이였어요 따뜻한 글쓴이님처럼 저도 다른사람에게 따뜻함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며 살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한 일만 가득하세요 😊
떠랭이님 안녕하세요! 저도 이번에 비슷한 일이 겪어서 공감이 많이 되네요.. 사려깊고 선한사람이라 많이 좋아했고 사랑했는데 변하는 건 한순간이더라고요 욕은 전혀 못할거같던 사람이 막말을 하며 폭언을 하고 헤어진 뒤에도 본인이 상처받았다는 이유로 괴롭혔었네요 제에게 못된 짓을 한걸 알지만서도 그동안 알던 모습은 정말 선했고, 순수한 사람이었어요 그리고 정말 좋아했던 사람이라 좋았던 기억이 훨씬 많이 나네요 그래도..좋은 점은 많았던 사람이라도 극한 상황에서는 폭력성을 보이고 제 탓만 하며 자존감을 깎아내리던 사람이기 때문에 절대로 잘되어선 안되겠죠..? 어차피 오히려 상대쪽에서 저를 거절하는 상태지만 전 자꾸 그립고 보고싶어지네요 제가 떠랭이님이 느끼시는 깊은 슬픔까지는 다 헤아리지 못하지만 저도 비슷한 상황을 겪고있어서 그냥 지나칠 수가 없었네요.. 그래도 하나하나 해나가시는 모습이 정말 멋있습니다.. 저도 떠랭이님도 하루 아침이라도 더 빨리 이 아픔에서 벗어났으면 좋겠어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응원할게요!
안녕하세요 따뜻한 댓글을 남겨주신지 한달이 지났네요 잘 지내시는지요? 비슷한 일을 겪으셔서 얼마나 숨막히셨을지, 상처받았을지, 마음이 저릿저릿하셨을지 상상이 가기에 너무나 마음이 아픕니다. 시간이 약이라고 두달이 지나니 숨통이 트이고 이것 저것 계획을 세우니 세상이 끝난 줄 알았는데 새 세상이 시작되더라구요. 따뜻한 글쓴이님도 더 행복하고 잘 지내고 있으시길 바랍니다 저도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힘든 상황에서 다른 사람까지 응원해줄 수 있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글쓴이님은 세상 그 누구 보다 사랑 받아 마땅한 사람입니다.
벌써 추석이네요 떠랭이님 명절 잘보내고 계신가요? 😊영상 을 늦게 봤네요 저도 전남친에게 연락이 계속 왔었는데 그냥 안받아줬어요 어차피 안변할걸 알고 똑같을거라는걸 알고 있기때문에 당장 힘들어 죽을거 같아도 바보같은 선택을 다신 안하려구요! 요즘엔 내가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밥도 잘먹고 잘지내요 떠랭님도 밥 잘 챙겨드시고 아프지마세요❤️ 항상 응원할게요!
안녕하세요 잘 지내셨나요? 마음을 좀 추리고 나니 벌써 찬바람이 부네요 소중한 글쓴이님 감기 걸리지 않으시도록 항상 감기조심하세요 😊 현명한 선택 하셨네요 두달이 지난 지금 저도 딱 그런 느낌인 것 같아요 내가 이래도되나..? 싶을 정도로 신나게 밥먹고 있어요..헤헤 그래도 문득 마음 아프실텐데 이렇게 항상 저를 챙겨주시고 응원해주시고 힘을주셔서 정말 너무나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행복한 일만 가득하게 지내요 우리,
갑자기 보게되었는데 정말 현명한 선택하셔서 축하드려요! 자기자신에게 미래에 미안할수도있었을 결혼이었을수도 있겠어요🥲 좋은 어머님이 어른답게 이 시간을 지나갈수있게 살펴주시고 보는 제가 울컥하네요 힘내세요 그리고 힘들면 울기도 하시고 힘들어하다가 어느 순간 벌써 이렇게 시간이 지났네 하며 웃고 그럴때가 오겠죠 이별은 늘 힘들지만 어쨋든 똑똑한 선택하신거에 박수를드려요. 그것도 용기있는것이니 잘못하신거 하나없습니다. 하나 하나 차근차근 잘 정리하시구 도시락가져다주는게 전 왜무섭나요.. 하도세상이무서워서 어서 이사가세요!! 연락도끊고 안전하게 멀어지세요!!!❤
진심 어린 걱정과 조언 너무 감사합니다 이렇게 소중한 댓글을 달아주시니 무기력 하다가도 죄송해서 다시 일어나게 되더라구요 남겨주신 말씀이, 진심이 너무나 따뜻하고 현명해 정말 큰 힘과 위로가 됐습니다. 글쓴이님의 따뜻함에 주변분들이 얼마나 행복하실까요 :-) 이사는 최대한 빠르게 하려고 준비했지만 2월이 될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정말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분명 시간이 지나면 엄청 행복하게 사시고 계실거같아요!!!!❤ 항상 응원합니당!!! 근데 24시간 예약제로 일하셨다는게 대충 어떤 직무에 일하셨던 건가요??? 저도 투잡하려하는데 부업까지 같이 하신부분에 조언을 듣고자 질문합니다!!! ㅠ 어려우시면 답변 안해주셔도 괜찮아요!!
안녕하세요 :) 애견미용,사람미용,배달 카페 겸 음식점 등 여러가지 일을 함께 하고있어요 :) 자격증 따는걸 좋아해 현재는 공인중개사를 준비중입니다 아무래도 접근성은 배달형카페가 더 괜찮으시지 않을까 싶어요:) 저같은 경우 입맛은 예민하지만 커피를 먹지 않는데도 한달만에 카페 겸 음식점 창업이 가능했습니다 관련 도움이 필요하시다면 언제든 문의주세요 혹은 사람 미용 중 속눈썹,네일아트에 관한 부분은 빠른 창업이 가능하실거에요 응원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일년에 4~5번 ..그건 어떤 남자도 그럴수 있는건데..왜냐고요..착실한 사람일 경우에 더욱 그러하답니다... 스트레스 풀 수 있는 것이 없기에 그럴 수도 있어요.. 저 역시도 남자지만 술을 못하거든요..그러다보니 스트레스가 많이 쌓이지요... 사람이 변하지 않는다고 할 수는 없어요..몇 십년 피던 담배도 하루 아침에 끊는 사람도 있지요... 가장 중요한 건 본인이 그런걸 아는지가 중요하답니다... 자기가 잘못한 것을 아는 사람은 다시는 실수하지 않을려고 노력을 해요... 그리고, 개를 키운다는 것은 어디로 마음대로 놀러다니지 못한다는 거고 서로 간의 대화가 부족할 수도 있답니다... 또한, 음식을 못한다... 그건 대개의 아파트가 한국여성 평균키에 맞게 주방높이를 정하는데..키가 큰 여성의 경우(160 이상) 장시간 서서 요리를 하다보면 허리가 아파지니 요리하기도 설거지하기도 싫어진답니다... 폭력과 폭언...그건 쌍방이 만들어내는 것이랍니다... 여자들은 쉽게 말하지만 그말에 상처받는 남자들 많아요..놀라기도 하고요
잘 하셨습니다. 사람 하루 아침에 달라지지 않습니다. 지금은 힘든 시간이지만.... 힘든 시간을 지나면 다른 삶이 찾아 올 것입니다. 굳이 리스크를 감당하면서 살 이유는 없어요... 더군다나... .... 어짜피 상처받고 헤어질 수 밖에 없었을 것입니다. 지금 힘든 시간이 새로운 삶의 기쁨의 출발점이 되시기를....... 주저리 주저리... 감히 남의 인생에 조언을 해 봅니다.
처음에는 폭언이...나중에는 폭력으로 바껴요...이별은 아프겠지만, 자신과 하나뿐인 엄마를 위해서라도 현명한 선택하셨다 생각해요.
지금은 정신차린것처럼 보일지 모르지만 정신 놓으면 또 그럴거에요.
한번이 어렵지 두번 세번은 쉬워요.
힘들겠지만 잘 이겨내고 더없이 행복해지길 바래요...
저는 정에 이끌려 단점을 보고도 무시하고 살다가 폭력행사하는거보고 도망치듯 이혼 했어요. 지금은 더 좋은 사람 만나 평범하게 살고 있어요.
떠랭님도 꼭 행복해지길 바래요.
자존감, 자신감 잃지마요. 힘내세요
맞아요 처음, 두번, 세번 갈 수록 쉽고 험해지는 것 같아요
좋은사람 만나 평범하게 산다는게 가장 행복하면서도 정말 어려운 일 같아요
많이 힘드셨을텐데 행복하게 살고 계신 것 같아 정말 다행이에요
따뜻한 응원과 조언 정말 감사합니다
열심히 살아보겠습니다
지금 처럼 항상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사람은 절대 바뀌지않습니다..지금은 죽을것처럼 아파도..시간이 약이에요~ 님과 님 어머니의 인생을 위해서라도 그맘 변치마시고.. 단칼에 끊어내세요.. 응원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현명하신 조언대로 두달이 흐른 지금 시간이 약인지
저릿저릿 한 마음도 많이 나아지고 꽤나 괜찮은 시간을 보내고있어요
어쩌면 혼자 남은 공허한 이 집에서 버티지 못했을지도 몰라요
따뜻하게 위로해주시고 격려해주시는 응원 덕분에 잘 버틴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약혼자한테 폭언 그것도 "XX년아" 답이 나온겁니다.
조심스럽지만 정말 결정 잘하셨어요. 저는 결혼 15년차입니다. 남자구요. 욱하는 성격이라 전 남친분하고 성격이 비슷한 부분이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제 아내하고 부부싸움 할때 폭언은 안나옵니다. 사랑한다면 그게 자연스러운
거니까요.
저도 10년째 연애 사실혼 관계인데 진짜 많이 싸웠어도 손찌검 욕설 들은 적 없어요.. 오히려 제가 더 난폭해서 반성하고 있고 남친도 남자가 여자한테 때리거나 폭언해선 절대 안된다고 생각하고 있더라구요..연애하면서 많이 얘기도 하고 싸워도 보고 다양한 상황에서 어떻게 행동하는지 잘캐치하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따뜻한 응원 정말 감사합니다.
성격의 차이인걸까 하고 합리화 하고싶을 때도 많았는데
남겨주신 말씀이 꿋꿋하게 버틸 수 있는데 정말 큰 도움이 됐습니다.
사랑한다면 그게 자연스러운거라는 말씀에 얼마나 울컥했는지요
글쓴이님은 따뜻하고 좋으신 분이기에 언제나 행복하실게 분명하지만
더 행복하고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저 방금 영상 찾아보고 왔네요 심리학 적으로 잘못하고 사과하고 이런건 일종의 자기 행동을 취소하는행위 자기불안을 없애기 위함이래요 자신이 잘못을 해놓고 싹싹빌면 마음의 불안이 해소되고 없던일이 되는거죠 님 한테 미안해서가 아니라 본인을 위해서라네요ㅡㅡ 그리고 또 다시반복하는거죠 그리고 님도지금 위험한 상황이네요 왜냐면 그런일을 겪고 다시남자를 만날때 그때 그사람이랑 실패 했던게 생각나서 만회하려고 똑같은 상황의 사람을 만나 이번엔 잘해봐야지 하는 심리가 생긴데요 무의식적으로 유투브에 좀만 찾아봐도 나오니까 찾아보시고 .. 닥터프렌즈 이런사람 만나지 마세요편 입니다
안녕하세요 ! 벌써 한달이란 시간이 흘렀네요
그동안 정신없이 시간을 흘려보내다보니
정성 어린 댓글에 이제야 답글 남기는 점 사과드립니다.
지난 한달 간 남겨주신 조언 참 여러번 읽으며 버텼습니다
친절히 영상 제목도 남겨주셔서 보면서 많은 공부 했습니다
저를 위해 다시 영상 찾아가며 남겨주셨을텐데 정말 감동이에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흔들릴 때마다 꿋꿋하게 버틸 수 있었습니다
다시 한번 정말 감사드립니다
헤어진 남자 차단하십시오
연락이 오는거보니 차단안하신거 같은데
미련이 남아있으신가보네요
시간은 하염없이 빠르게 흘러가고
앞으로 살날도 많이 남았고
앞으로 다가올 인연도 많을겁니다
지금 이별앞에서 많이 아프고 못난거같고 혹여 후회도 많을테지만
다가올 새로운 사랑에 미안하지 않게 다 잊으십시오
9년전
저도 그랬습니다... 🤭😉
안녕하세요 진심어린 걱정과 조언 정말 감사합니다
여러 사업을 나눠하다보니 정리해야할 일이 많아 시간이 조금 걸렸네요
말씀하신대로 긴 연애기간이다보니 미련도 남아있었을 것 같아요
따뜻한 위로와 조언 덕분에 두달이 지난 지금 꿋꿋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9년 전 많이 힘드셨을텐데 현명한 선택 너무나 존경하고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항상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
1년에 4-5 번정도 다른사람으로 변한다는거 엄청 심각한거에여 사람이 화는낼수있지만 다른 사람으로 변할만큼 또라이가 몇이나 될까요. 자막에 곁에만 있게 해달라는말에 마음이 아프다고 하셨는데 그말에 흔들려서 다시 재결합을 하게되었다는 소식은 보지않았으면 좋겠네요 부디 ..... 1년 내내 변하지않을 남자도 많아요 ( 저는 8년만나고 결혼을 위해 청약을 넣었고 전 다행히 입주전에 헤어지게되었네요..헤어진지 3년이 지난 지금까지 연락이오지만 전절대 연락을 받아주지않고있어요. 받아주는순간 계속 집앞에 찾아올걸 알거든요)
안녕하세요.
따뜻한 진심 어린 위로와 걱정에 더 꿋꿋하게 버티며 살 수 밖에 없었던 것 같아요
정말 감사합니다.
마음 많이 아프셨을텐데 정말 현명한 선택 하셨네요
응원해주신 만큼 더 열심히 살아가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일만 가득하세요
그런 사람... 눈돌면 큰일나요. 자칫하면 스토커가 될수도 있구요.. 주위에 있었거든요..헤어지길 잘하셨고 조심하시구요...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조언해주신대로 현명하게 아끼며, 행복하게 잘 지내보겠습니다
따뜻한 위로 덕분에 전 큰 도움이 됐습니다
글쓴이님도 항상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
평생을 살아도 사람 가끔씩나오는 모습이 인정하기 싫겠지만 그 본성이라고 생각해요.혜어진분이 5년동안 좋은모습속에 몇번의 행동이 결혼후 더 드러났을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폭력적인 성향 사람이 특징이 헤어진분 패턴이랑 흡사하더라구요. 언행뿐아니라 나중에는 행동적인 폭력도 일어날수 있어요.아직 사는집을 아니깐 혹여나 위험하실까봐 걱정되네요~헤어진사람은 생각치 마시고 현재 가족분들과 더 추억많이 남기세요.어머니 건강도 쾌차하셔서 좋은곳 많이 다니세요~~
연애 동안 애써 부정하고 싶었지만 맞는 것 같아요
진심어린 걱정과 조언 정말 감사합니다.
빠르게 이사하고 싶었는데 2월에 이사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한달 , 무기력하게 있다가도
어머니까지 챙겨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따뜻한 글쓴이님 덕분에 다시 힘을 낼 수 있었습니다
다시 한번 정말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일,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바랄게요:-)
평생 한번이라도 그런 모습을 보여주는 사람과 미래를 약속 하면 안됩니다, 저는 신랑이 자기보다 낮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 어떻게 대하는지 유심히 봤어요, 식당에서 이모님께, 주차원분에게 등등 , 그분들을 대하는 모습이 결혼후 부인을 대하는 모습과 다르지않다고 생각했거든요, 왜냐면 남자들은 결혼하면 이미 내본모습을 다 보여줄것이기 때문에 연애할때 감추다 감추다 터져나오는 욱하는 모습이 본 모습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인지 서로 성격이 맞진 않아도 결혼하고 큰소리 들어본적 없어요 욕이나, 인성비하 폭언 폭력 없었어요, 싸움은 할수있지만 그건 고칠수 없어요. 술버릇으로 남에게 시비거는 것도요
참 현명하신 것 같아요
다른 사람에게 대하는 태도 , 그게 저한테 돌아온다는걸 저는 너무 늦게 알아버린 것 같아요
말씀해주신 부분 항상 마음에 새기고 다시 열심히 살아보겠습니다
진심 어린 현명한 조언
정말 감사합니다
좋은 분 만나시고 행복하시길 🙏
따뜻한 응원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
물건은 고쳐써도 사람은 고쳐 쓰는게 아니에요 연락무시하고
걍 떠랭이님 행복하게 사세요
다시 연락와도 절대 약해지지 마시고 멋진 삶을 사시길 응원합니다. 행복해집시다 떠랭씨!
감사합니다
한달간 못나게도 무기력하게 보낸 시간이 많았는데
남겨주신 응원댓글에 너무 감사하기도하고 떠랭씨라고 해주신게 너무 귀여우시기도해서
울다가 웃다가 했어요.. 헤헤 너무 감사해요
이렇게 따뜻한 분이 응원해주시니 받은만큼 베풀기도 하며
정말 열심히 살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저도 한번의 파혼을 겪었고, 최근에 또 다시 결혼을 약속했던 사람과 헤어졌어요. 정말 왜 내게만 이런 힘든 일이 계속 벌어질까 생각도 들었지만, 어짜피 벌어진 상황이고, 다시 되돌릴 수 없는 시간이라는 걸 인식하고, 저 자신을 좀 더 발전시키는데 집중하려고 해요! 얼마나 힘드실지 너무도 잘 아는데,,파혼하고 1년 내내 폐인처럼 지냈던 저와는 달리 잘 이겨내시는 것 같네요! 항상 힘내시고 앞으로 영상에서는 좋은 소식만 들려오길 간절히 바래요 응원합니다^__^
응원 정말 감사합니다
너무 고생많으셨어요
하루에도 여러번 울다가 웃다가 내가 제정신인가 싶고.. 이런 시간을 먼저 겪으셨네요..
꼭 더 성공해요 우리
앞으로는 항상 좋은일 행복한일만 가득하시길바랍니다
전 환승이별ㅠㅠ 다들 진짜고생하셨어요😊
에고... 글을 읽는데 마음이 아프네요ㅠㅠㅠ 글쓴님도 좋은일이 있기를 바래봅니다...🙏
진짜 이겨내야하는데 아직도 마음이 아려요
저런사람이 더 무서워요ㆍ 잘 하셨어요 인생 내가 행복한거 하며 살아요
응원 정말 감사합니다
너무 괴로웠는데 그 마음이 연해지니
하고싶은게 보이고 행복해지는 느낌입니다
따뜻한 글쓴이님도 항상 행복한 일만 가득하세요 😊
참 열심히 사셨네요ㅠㅠ 살아온 얘기 듣고 눈물이😢 폭력적인 성향의 사람과 엮이면 인생이 얼마나 무너져내리는지 알기에 재회는 안 하셨으면 좋겠어요... 열심히 가꿔온 소중한 삶이잖아요! 여행 잘 다녀오세요😊😊
안녕하세요
저의 넋두리를 따뜻하게 지켜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그 따뜻함에 혼자남은 집에서도 꿋꿋하게 버틸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다시 한번 정말 감사합니다
따뜻한 글쓴이분께도 항상 행복하고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이왕 길 정했으면 뒤돌아보지마세요.
다른 단점이라면 산 좋고 물 좋고
정자 좋은 데가 어딨냐…하겠지만
욱하는 다혈질은 언젠가 큰 사고칩니다.
저희 남편 약간 그런 편인데
20여년중 15년 주말부부라서
이혼안하고 사는듯하네요🤣
폭언이 비수가 되어 꽂힌 채로…
안녕하세요 위로 정말 감사합니다.
폭언이 비수가 되어 꽂힌 채로 란 말씀에 너무나 동감이 되어 마음이 아파요
살아온 각자의 행동의 다름으로 인한 갈등은 금새 괜찮아지지만
그동안 받아온 폭언은 저한테 꽂혀 상처가 아물지 않네요
글쓴이님도 마찬가지시겠지요..
그럼에도 저를 응원해주시고 격려해주시니
얼마나 따뜻한 분일까요
저도 글쓴이님도 항상 행복하고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다시 한번 정말 감사합니다
33꽃다운 결혼적령기에 처참히 파혼당하고.. 무너진 자존감에 내가봐도 계속 별로인 사람만 만나다 어느덧.서른아홉. 그때 정신차리고 뒤늦게 나를 돌보고 1년만에 좋은사람만나 마흔에 결혼했어요. 늦은결혼이라 또 이런저런 고충도많지만 이사람이라 힘들어도 같이갈수있어 다행이고 감사하다싶어요. 너무 힘들어말고 절대로 자책하지말고. 흐린눈으로 살아가는것보다 일찍이 깨닫고 각자의 삶을택한게 더 현명한거예요. 너무 잘된일이니 스스로를 많이 아끼고 사랑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진심 어린 조언 정말 감사합니다
조금 자괴감이 들 때도 있었는데
저도 언젠가는 글쓴이님처럼 다시 행복해 질 수 있을 것 같아요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그 시기에는 정말 힘드셨을텐데 현명한 선택으로 이겨내시고
이렇게 저한테 따뜻한 응원을 해주시니 정말 멋지세요
꼭 글쓴이분처럼 다른사람에게 베풀 수 있는 따뜻한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며 살겠습니다
항상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
절대 남일같지 않네요…..
어머니도 굉장히 마음 아프셨을것같은데 ..
반대로 천만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는 꽃길 돈길 건강길만 걸으세요❤
응원 정말 감사합니다
마음 따뜻한 글쓴이님도 항상 좋은일, 행복한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졌네요
항상 감기조심하세요 ❤
이런 말이 있죠 폭력을 쓰는 남자가 그 다음날이면 언제나 꽃다발을 사서 미안하다고 사과했다고,,, 그여자는 남자에게 마지막 꽃다발을 받게 되는데 자신의 무덤 앞이였다고,,, 절대 후회할일 하지 마세요 좋은 남자 만나세요
안녕하세요
지난 2주간 남겨주신 댓글을 하루에도 몇번씩 되뇌이며 살았던 것 같아요.
진심 어린 걱정 정말 감사합니다. 현명한 선택하며 살겠습니다
항상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우연찮게 들어왔다가 깊은 울림을 받고 나갑니다. 360일 사랑 받고 5일 상처를 받았다면 그건 사랑 받은 게 아니라고 생각해요.. 왜냐하면 360일 사랑받은 마음보다 5일 상처받은 마음이 더 컸을 테니까요.. 모쪼록 좋은 만남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정답은 없습니다. 모든것은 오롯이 떠랭이님의 선택이지요. 남들 얘기 듣지마시고 현명한 선택하시길 바래요.
욱한말로 상대에게 상처되는말 그거 기억력안좋은 사람도 한번씩 문뜩 떠올라 내가 왜같이살지 싶어여.. 나이가 들고 아프니 좀 나아집디다 .. 그동안 전 스트레스로 두드러기 약을 달고살고 큰수술 두번했죠..
부디 미련이란 감정으로 휘둘리지 마시고 본인을 위한 삶을 당당히 살아주세여
말씀해주신대로 스트레스가 커지니 점점 몸이 안좋아지는게 느껴지더라구요
걱정과 위로 정말 감사합니다
현명하게 열심히 살아가겠습니다
따뜻한 글쓴이님도 항상 좋은 일,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생각이 현명하십니다. 사십대 후반입니다. 지금 판단하신게 맞습니다. 계속 못본척 하고 같이 간다면 그때는 되돌릴 수가 없어요.
심리학 전공했고 관련분야에서도 일 했었는데 영상에 나온 이야기들로만 감히 추측 하자면 아마 전 남친분께서는 없지 않아 충동적인 감정의 통제가 조금 어려운 부분이 있지 않나 생각이 들어요 특히 단순 택시기사님에게 길을 비켜주지 않았다 라고 해서 욕설을 내뱉는 행위를 보니 아마 자신에게 길을 비켜주지 않았다는게 자신을 무시 하는 행동이라 생각을 하고 거기에서 확 하고 터지신거 같네요.. 즉 타인에게 무시를 당한다는 느낌을 받으면 그게 트리거로 작동 되는거 같아요 저 역시 가족중에 이러한 사람이 있었고 그게 심리학을 선택한 계기가 되었는데.. 정말 지옥이더라구요.. 360일 잘해줘도 그 5일이 지옥이라는말..근데 그 5일이 평생을 내가 겪어야 하는 일이 되어버리면 그 스트레스는 진짜 ... 개인적으로 이미 겪어본 사람으로써 단칼에 끊어내셨음 합니다. 도시락도 이젠 그만 가져다 달라고 단호하게 말하는게 전남친분에게도 떠랭이님에게도 나을거라 생각이 들어요ㅜㅜ
맞아요. 저도 먹을거 계속 갖다주는 경우
있었는데요. 그거에 많이 흔들리기도
했었어요. 반복 하다가
맘정리 되어서 음식 받는거 싫어서
단호하게 싫다는 의사표현 하니
멈칫, 좀 민망해.. 하고 음식주는거를
조심합니다. 반복 후 나중에 느낀건
내가 착하고 마음약한 사람인걸 알아서~
은근슬쩍 다시 잘해보고자 하는
수법이 아니가 싶었어요...
안녕하세요
어느새 두달이 지났네요
댓글 남겨주실때 참 힘든 시기였는데
읽고 또 읽으며 정말 큰 도움이 됐습니다.
전문가는 다르신 것 같아요
말씀하신 것 처럼 싸우면 무시하냐 라는 말을 참 많이 썼어요.
같은 말을 서로 나눠도
본인이 사용할 때는 의견이고
제가 무언가 의견 제시를 하면 "나를 무시하니?" 라는 말을 쓰더라구요
폭언에 무시당한건 오히려 저라고 생각했는데 너무 흥분한 상태라서
항상 속으로만 삭히며 견뎌온 것 같아요
저도 심리학을 공부하면 글쓴이님처럼 더 현명한 사람이 될 수 있을까요?
말씀해주신 것 처럼 단호하게 대화해서 잘 마무리했습니다
따뜻한 응원과 조언 정말 감사드립니다.
욱하는 사람은 그래도 되는 사람한테만 합니다
전남친도 사회생활 중에 욱하는거 참고 잘해왔고
그러니 떠랭이님과 결혼 준비과정 까지 올 수 있었겠죠?
다 잊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잘헤어지신거예요. 두번다시 미련두지마세요. 앞영상에 댓글안들았는데 이번영상은 지나칠수가없네요 결혼하면 더 심해지면 심해지지 고쳐지지않아요. 아마도 폭언에서 그치지않고 폭력도 나오겠죠. 도시락은 손대지말고 그냥두고계시겠죠??
같은 남자 입장에서 보면 욱하는 성격은 반드시 큰 일을 치루게 될꺼에요. 그런 사람은 내 옆에 있어서는 안되는 사람이에요. 함께 나락으로 이끌 사람이에요.
혹시 큰 일이 생길까 꼭 고쳐주고 싶었는데
그게 힘들더라구요.. :)
글쓴이님은 정말 현명하신 분일 것 같아요
따뜻한 조언 정말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한일,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다시 연락오는거 그거 진심 아니고 착해진척 하는거라 거기에 넘어가면 안됨
받아주면 또 언제든지 그럴수 있어요.!!
피폐해집니다.
그런사람과 아이 키울시 더욱더 생지옥ㅜㅜ
제 경험. 무한 반복 될 뿐이더라구요.
왠만하면 그사람 모르게
그사람 피해서..
(도시락놓고가는 시간대 이후로)
적절한 시기에
빨리 이사가셔서 새롭게 시작 하시기를
바랍니다~😊
폰번호도 미리 바꾸시고
연락닿는 거 모조리 정리가 정답인것 같아요.
아이 없어서 천만다행.
일찍 안걸 정말 다행이다 라고
생각하시고 힘내세요~!! :)
웃는날이 많아지시기를 바랄게요~!! 😀😄😊
열심히 착하게 살다보면
반드시 좋은 날이 올거예요~!!❤💛💕
걱정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벌써 한달이 더 지났네요
많은 위로와 따뜻함 덕분에 꿋꿋하게 버티며 살아온 것 같아요
다시 한번 정말 감사합니다
따뜻한 글쓴이분들도 항상 행복하고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
예전 엄마아부지 세대처럼 참고 사는 시대는 지났지... 피할수 있으면 피해서 가는게 맞음
그런 의미에서 여보 미안해 ㅠㅠ 가끔 욱해서 미안해 ㅠ
잘못된 점은 반성하고 사과하는 귀여우신 점 덕분에
배우자님은 행복하시겠어요 :)
항상 배우자님과 행복하고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미련은 사람을 약하게 만들죠..도시락..3자가 뭐라고 하긴 그렇지만..사람은 고쳐 쓰는게 아니다 라는 말이 있죠~! 남들에게 착한 모습 선한 행동을 보이는것 보다는 나에게만 착한 사람이 최고 입니다. 그렇다고 남에게 나쁜사람이 되야 한다는게 아니옵니다ㅎㅎ
날씨가 선선해 졌는데 감기 조심하셔요~
안녕하세요 그동안 잘 지내셨는지요 🙂
벌써 바람이 많이 쌀쌀해졌네요
정신없이 지나보니 벌써 두달이 지났고 저도 많이 괜찮아졌습니다
그동안 매번 응원해주시고 마음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따뜻한 마음에 정말 큰 힘과 위로가 됐어요
따뜻한 글쓴이분도 항상 감기조심하시고
오늘도 좋은일만 가득하신 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ddeoraeng 더러운 자본주의 세상 빡세게 출근 잘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
오늘 바람이 강하게 불어오네요~~ 외출시 옷 따숩게 입으시구요!! 다이어트 영상은 아직 못봤네요ㅎㅎ
퇴근 후에 영상 보고 현실적인 댓글 올릴께요😝
오늘 남은 시간!! 소중하게 웃으면서~ 퐈샤!!^^;
상황이 이래 되어 본인이 한심하고 답답하다고 생각하실순 있겠으나, 결론만 두고 보면 매번 현명한 결정으로 옳은길만 택하셨네요. 잃은건 없습니다. 더욱 힘내시고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응원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잃은건 없다라는 말씀에 몇번이나 울컥하며 큰 힘이 됐습니다
지난 시간동안 여러번 들어와 댓글보며 힘을 냈어요
다시한번 정말 감사드립니다
따뜻한 응원 댓글 작성해주신 글쓴이님도 항상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조상이 돌보고 계시네요.
미련갖지 마세요
정말 감사합니다
응원해주신 만큼 더 꿋꿋하게 열심히 살아보겠습니다
항상 행복한 일만 가득하세요 😊
사람. 안변해요...
이제 몇개월뒤면
8년차네요..
6개월 연애후 동거시작까지요..
서로 나이도 적지 않은터라...
걍 살고는 있지만
지겹도록 싸우고
폭언은 기본 폭력으로 경찰출동도 몇번이나. 있었네요 그러고도 이러고 있는게 한심스럽네요. 곧 추석인데 얼마전
전화 버튼을 잘못눌러 부모님이 싸우는
소리까지 다 들어서 가지도 못할 상황이네요
죄송스러워서 전화도 못하겠고
머리가 너무 아픕니다
힘내세요~~~
사람 안변합니다
저도 새출발 생각이 간절해서..
응원해요~
그러고 멋져요^^
화이팅 하세요
안녕하세요 ..어떤 마음이실지 예상이 가기에 참 마음이 아프네요..
부디 앞으로는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숨이 막히고 정체 모를 가슴통증에 정말 죽을 것 같았는데
시간이 약이라고 두달이 지나니 꽤나 괜찮습니다
오히려 꿈이 많아지고 전혀 다른 인생을 살게됐어요
꼭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응원 감사합니다
절대 폭언 폭력은 못고쳐요
지금은
아픈시간들이겠지만
힘든결정이 앞으로 님의
인생에 가장 잘한 결정이었다고 생각할 날이 올거에요
일년에 4-5번이ㅜ결혼하고 아이낳으면 한달에 4-5번 되는건 불변의법칙이더라구요 ㅠ
어떤 방법이든 헤쳐나갈 방법을 슬기롭게 찾으셔서 잘 이겨내시길바래요❤
따뜻한 응원 감사합니다:)
꼭 그런날이 올거라고 믿습니다
참 많이 힘들었는데
너무 따뜻한 응원과 위로에
혼자 남은 집에서 꿋꿋하게 버티며 지낸 것 같아요
그렇게 두달이 지나니 이제 좀 괜찮아 진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정말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그 화살이 누구에게 갈지 모르는거죠.. 지금은 택시기사님이지만 그게 편해지면 아내에게 향할수도.. 1년에 1~2회도 아니고 4~5회면 적지도 않고... 부모님도 안 좋게 그러셨는데 유튜버님도 그러셔서 속상하시겠어요. 왜 나에게 이런일이라고.. 하지만 반면교사 삼아 또 어머니랑 행복하게 지내다보면 인품 곧은 남자분이 나타나시지 않을까요? 응원할게요 !
맞아요.. 저도 같은일을 겪으니
부모님이 본인들 탓을 하실 것 같아 너무 마음아프더라구요..
응원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이렇게 마음씨 고운 글쓴이 분께 항상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이별의 아픔은 어느누가 위안을 준다고해도 가시지않는 혼자만의 것이라 더 잔인하게 다가오죠 시간이 지나도 상처는 남아 한쪽 깊숙히 아려오죠 너무 어처구니 없는 말처럼 들리겠지만 당신과 같이할 수 있는 좋은 분을 맞나 빨리 행복으로 지금의 기억들을 덮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따뜻한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남겨주신 댓글 몇번이나 읽으며 큰 힘이 됐습니다
마치 좋은 소설 속 문장처럼 말에 힘이 있으신 것 같아요
정말 귀한분이시네요
마음이 저리고 먹먹해 하루 하루가 정말 괴로웠는데 두달이 지나니 이제 좀 괜찮습니다
걱정해주셔서, 응원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설마 지금은 중단했겠죠?
원치않는 도시락이라니.
스토킹으로 신고감이네요.
절대 마음 약해지지 마세요.
소름이 끼치네요 ㅠㅠ 제가 같은 남자로서 그런 사람들 좀 아는데 진짜 무서워요
무슨 짓을 할지 모릅니다
파혼한거 하늘이 도왔다고 생각하셔도 되어요
당장은 좀 허전하고 그럴수 있지만
결혼전에 일년에 4-5일 그랬으면
결혼 후에는 1년에 30일 아니면 매일 그럴지도 몰라요
결혼을 위해 꾹 참은겁니다 그 남자는
그래서 5일만 그랬던 거구요
이제 결혼해서 내 여자가 되었다고 생각한 순간 본성을 드러냈을 거에요
앞으로 열심히 사시고
집안일 일 다 잘하셔서
누구에게 의지하지 말고 본인 자존감 높이면서 사세용
응원할게요 ^^
응원합니다..이제까지 해오셨던 것 처럼 잘 하실수있을 거라 믿습니다..홧팅
따뜻한 응원 감사합니다
응원해주신 만큼 열심히 살아가겠습니다
따뜻한 글쓴이님도 항상 행복한일,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이별로 힘드실때 몸이 빡세게 운동하는거 추천합니다~~저도 그렇게 해서 극복했어요~~!! 힘내세요~^^
안녕하세요 응원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힘든 시간 써주신 댓글 보며 정말 큰 힘이 되었습니다
무기력한 느낌이 들어 클라이밍을 배워볼까 알아보고 있습니다
응원해주신 만큼 정말 행복하게 살아보겠습니다
항상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다시 한번 정말 감사합니다 :)
저는 두아이의 엄마이고 예쁜 푸들 강아지도 키우고 있구요^^ 결혼10년차에 작은 아이가 발달장애예요..그리고 20년전 친정엄마가 위암으로 돌아가셔서 지금 마흔이 되었습니다.누구나 마음아픈 일들은 있을거라 생각들어요..각자 아픔의 크기와 깊이는 다르지만, 너무 불행하고 힘들다고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해요~아직 젊고 예쁘시잖아요^^ 제남편은 아이들보다 저를 더 사랑해주는 사람입니다^^:;남편이 너무 잘해주고 하는데도 결혼생활이라는건..쉽지 않는것 같아요..제생각은..정말 옳은 선택을 하신거라 생각해요~ 흔들리지 마시고..어머니와 시간을 많이 보내셨으면 하는 마음이 드네요..저는 그렇지 못했거든요~시간은 되돌아 오지 않으니까요..행복해지시길..진심으로 바랄게요~~화이팅!😊❤
"아이들보다 아내를 더 사랑해주는 사람" 너무나 따뜻한 가정이네요 :)
얼굴 모를 저에게 이렇게 진심 어린 응원과 조언을 남겨주시는거보면
너무나 따뜻한 분이시기에 어떤 사람에게라도 사랑받아 마땅하신 분이실 것 같아요
혼자 남겨진 이 집에서 다정한 댓글 덕분에 저는 꽤나 괜찮은 한달을 보냈습니다
조언해주신대로 엄마와의 남은시간을 후회없이 보내며 열심히 살아보겠습니다
너무나 따뜻한 글쓴이님! 앞으로도 행복한일,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다시한번 정말 감사합니다❤
함내세요~~ 잘하셨구요,,
폭언은 폭력으로 변하게 돼있습니다. 지나온 시간들이 아프고 힘드시겠지만 앞으로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현명한 판단을 하셨다고 봅니다. 행복하세요~^^
응원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알면서도 아니길 바랬는데 폭언은 폭력으로 변하네요..
현명한 글쓴이님도 항상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귀한시간 저를 위해 응원과 조언남겨주셔서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파혼 잘하셨어요. 본래 성격을 알면서 살면 나중에 더 힘들어지기만 하셨을거에요. 혹시알아요. 더 좋은분을 만나실수도 있을수 있어요. 힘내세요. 인생 어떻게 될지 몰라요.
저도지금 결혼해서살고있지만 결혼하기전만난남자가 헤어지자하니칼을들고와서 욕하고 매일찾아오고했습니다 시간이갈수록더하더라고요 찾아와서욕하고침뱉고 마음 강하게먹고절대다시만나지마세요 제가조금더살았지만 사람고쳐쓰는거아니란말 맞는것같아요 힘내세요😊
타인인 저를 응원하며 힘을 주신 따뜻한 분이신데
이런 귀한분께 누가 그런 짓을 했을까요.. 정말 욱하는사람 너무 싫어요..
너무나 고생 많으셨습니다.
따뜻한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ddeoraeng 진심으로행복하시길바라겠습니다^^사랑많이해주고아껴줄수있는 따뜻하신분만나길바랄게요 늘응원합니다
전남친이라는 사람 왠지 해코지할 것 같아요, 갑자기 사과하면서 도시락을 갖다두는데는 목적이 있는 것 같아요
그러니까 다음에 연락오면 강하게 나가세요, 자기가 원인제공 해놓고 황당하네요
안녕하세요 걱정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어릴때부터 사업으로 바빠 매 끼니를 책임져주던 습관이 남아 걱정되었던 것 같아요
저도 고맙기도하지만 한 편으론 무서운 마음이 들어 현재는 대화 후 각자의 삶을 살고있습니다
다시한번 걱정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문이 닫히면 새로운 문이 열린다. 고난의 시간이 나에게 결국 좋은 일이 었음을 믿습니다.
저도 성격이 그리 좋지못하지만
앞으로 내가 지켜줘야하고 사랑하는사람에게 그렇게 행하는건
사랑하지않고 지켜줄 의도와 마음가짐도 없으니 그렇게 행동하지 않았을까요????
저는 성격은 좋지못하지만 인성이라는걸 지키려고 노력합니다
성격은 고칠수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인격과 인성 품위는 뼈아픈고통이 필요합니다
너무나 멋진분이시네요.
저도 제 단점을 객관적으로 보며 반성하고 고칠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응원하고 조언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더 행복해지려고 슬픔과 아픔이 찾아왔다니.. 너무 울컥했어요
너무 귀하고 멋진분이셔요
항상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
어떻게 저랑 토씨하나 안틀리고 똑같은 상황이신지..
저도 딱 헤어진지 딱 9일째 입니다.
처음엔 운전하면서 창문내리고 화나게한 옆차에게 온갖 욕을 퍼붓고, 아버지뻘 되는 택시기사에게도 욕을 하고
시간이 지나면서 서로 싸움이 심해질때는 혼잣말인것마냥 ㅅ발 거리며 소리도 지르더니
결국엔 저에게 ㅅ발련, ㅈ같은년, 이라는 폭언도 뒷통수에 대고 하더군요.
또 화해하면 180도 달라져서 엄청 잘해주긴합니다.
하지만 점점 싸우는 강도도 심해지고 결국엔 손까지 올라가더군요, 그때는 아 이제 다음단계엔 내가 맞는거밖에 없구나 싶어서
저도 정신과 병원을 가보라고 했더니 우울증세 분노조절장애증세로 약은 또 처방받아 오더군요.
정말 자기도 문제인걸 알겠다 약먹고 고쳐보려고할게 한지 이틀뒤
별것 아닌걸로 언성이 높아지자 또 혼잣말로 욕을 합니다.
그러더니 이제는 당당하게 나오더군요 ,
너도 싸우면서 열받으면 욕하라며 내가 자신을 욕나오게끔 만든다는 가스라이팅까지.
그래서 더이상 못만날거같아 이별했습니다.
처음엔 이사람도 이런모습 전혀 없었어요.
입에서 욕이 쉽게 나오는 사람은 초장에 만나지 않는거라는걸 이번에 너무나도 깨달았습니다.
떠랭이님도 많이 힘드실거같아요.
저도 영상보며 많은 위로 얻어갑니다.
저의 심심한 위로가 힘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거의 완전 똑같은 경험을 했습니다...
어느정도의 공통된 특징이 있는 것 같애요.
글쓴이 님이 쓴 경험담 하나하나가 어떻게 제가 겪은일과 이렇게나 닮았을까요
내가 그렇게 만들었다는 가스라이팅까지요..
얼마나 숨막히고 힘드셨을지 겪어봤기에 상상만 해도 제 숨이 다 막히네요
많이 힘드셨지요? 그럼에도 이렇게 저에게 따뜻하게 위로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마음이 아파서 저릿저릿 하다가
두달이 지난 지금 오히려 더 행복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따뜻한 글쓴이님도 지금 쯤 많이 괜찮아지셨을거라 믿습니다
다시 한번 정말 감사드리며 항상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좋은 조언 댓글들이 많네요.
참고하시고~
힘내세요~^^!!😊
힐링타임~ 힐링여행~
하시면서 빠른 회복 하시기를
바랄게요:)♡
따뜻한 댓글 남겨주셔서 무기력이 찾아올 때 마다 정말 큰 힘이 됐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비흡연자는 담배를 피우는걸 모르고
금연자는 담배를 끊은게 아니라 평생을 참는겁니다
1년에 한두번 분노 조절을 못하는거는 마찬가지로 참는것에 실패한거죠
결혼 생활에 익숙해져서 긴장감이 풀린다면
그 빈도가 잦아졌을거에요
일찍 끝나서 다행일지도
정말 감사합니다.
금연 때문에 그런가 하고 죄책감이 들면서 합리화 하게 될 때도 있더라구요
말씀하신 것 처럼 결혼 후에는 어떨까.. 하는 마음에 더 앞으로 가지 못한 것 같아요
다행이라고 말씀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따뜻한 위로 덕에 조금 더 꿋꿋하게 나아갈 수 있었 던 것 같습니다
따뜻한 글쓴이 님도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저두 경험자 입니다..첨엔 360 일 행복이 시간이 지날수록 소멸되어버립니다...누울자리가 된거죠~다리 마구 뻗습니다...헤어지기도 어렵더라구요...그사람이 날 죽일수도 있겠더라구요...봐줬던 5일이 지옥문입니다...
안녕하세요 벌써 한달이 지났네요 꿋꿋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
남겨주신 댓글 보고 더 깊이 천천히 생각하게 된 것 같습니다
진심 어린 조언 정말 감사합니다 😊
에휴~ 이별에는 안좋은이별도 있지만. 아름다운 이별도 있거늘
욕설까지 할정도는 아닐텐데 참 못난사람인듯 하네요
힘내시고. 더 좋은분이 다가오실껍니다. 😊
5년이나 만났는데 이런 끝이 나서 마음이 참담했는데
후에 좋게 대화나누고 끝내 마음이 많이 아물었습니다.
따뜻한 댓글 남겨주시고 응원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글쓴이분께 항상 좋은일, 행복한일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마땅히 사랑받아도 될 존재니까
슬퍼하지도 아파하지도 않았으면 좋겠어요
착하고 좋은사람이니까 행복한 일만 있을거에요
너무 길게 아파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잘 지내셨는지요
5년간 가장 가깝던 사람에게 험한 말을 듣고
마음 한켠에 큰 자괴감이 자리 잡았던 것 같아요
혼자남은 집에서 공허하게 있다가 혼자라는 느낌이 싫어
따뜻하게 남겨주신 댓글을 보며 많은 시간을 보냈어요
마땅히 사랑받아도 될 존재라는 말이 얼마나 저에게 큰 힘이 됐는지 모르겠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글쓴이님께서 너무나 따뜻하고 좋은분이기에
더더욱 좋은일, 행복한일만 가득하실거에요
다시한번 정말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강아지 너무 사랑스러워 ㅜㅠㅜㅠㅜㅠ
강아지 덕분에 하루에 몇번 씩 웃으며 살았어요 :)
예뻐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좋은 소식을 기다리겠습니다.
따뜻한 응원 감사합니다
실망드리지 않도록 열심히 살아가겠습니다
따뜻한 글쓴이님도 항상 행복한일,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에고 결혼해서 같이살면 더해요 진짜 목숨이 위태로울수도있습니다 …
물건이 부셔지는 순간 그 물건이 제가 된 것 같더라구요..
조언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
좋은 이야기와 영상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갑니당...
따뜻한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글쓴이분께 항상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자신이 자신을 컨트롤하지 못한다는 것은 심각한 정신적 장애입니다.
전 남친분은 착한남자 콤플렉스가 있는거같네요.
평소에는 착한남자처럼 연기하지만 그게 한계가 오면 한번씩 제정신으로(?) 돌아가고
다시 착한남자 연기하다가 다시 잠깐 제정신 그거의 무한 반복인듯.
천성적으로 착한사람들은 어쩌다가 정말 몇년만에 한번씩 화를 내긴 하지만
일년에 몇번씩이나 그러진 않아요
주제 넘는 이야기 이지만 사람 고쳐쓰는것 아닙니다.
나와 다른 사람을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인정할 수 있는가 입니다.
그사람의 모든것을 인정하고 또 그 결정을 감당할 수 없다면
시작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세상에 나만 바라보고 나만 사랑해주는 남자 많습니다.
마음을 닫지 말고 두 눈 부릅뜨고 잘 찾아보세요 ^^
그래도 결혼하지 않아서 얼마나 다행입니까 ㅎ
항상 이해가 안된다는 말을 많이 하더라구요
너무 현명한 말씀이신 것 같아요
저 또한 상대를 이해한게 아니라 인정한건데..
말주변이 없어 저 말에 답답한 마음만 가지다가
써주신 댓글 보고 깨달았습니다.
진심어린 조언, 위로 정말 감사합니다
따뜻한 글쓴이님도 항상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1년에 4번 5번? 결혼하면 그게 평생일텐데 그렇게 되면 .....휴 잘 정리하셧습다 같이 살면 더 많이 그런 행동을 할지도 모르죠 그러면 어머님 마음은 더 아팠을거에요ㅠㅠ 사랑하는 딸인데 폭언 듣는걸 아시면 얼마나 힘드시겠어요
참 고마운게 많은 연애였는데 결혼하면 평생일거라는 그 마음이 너무 힘들었던 것 같아요
걱정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ddeoraeng현명한 선택 너무 잘하셧습니다 응원합니다♡♡
20대를 누구보가 열심히 사셨고 너무 대견해요! 같은 30대 여자로써 응원합니다❤
사람은 욱할 때 본성이 튀어나온 답니다. 평상시에는 의식이 무의식을 누르고 있지만. 순간적으로 이성의 고삐가 풀리는 순간 본성 무의식이 발현됩니다. 사람은 누구나 사회적 가면을 쓰고 살아요. 그 가면이 성실함이건 자상함이건 실제 내면은 그 누구도 모릅니다. 술먹을 때 운전할 때 보통 그 사람의 본성이 나오는 법이죠. 일년에 4~5번이 의식적으로 눌러온 무의식의 본성이 튀어나온 날일겁니다. 잔혹한 범죄자 살인마도 자신의 애인에게는 그 누구보다 다정하고 착한 사람이예요. 화이팅입니다.
저도 파혼했는데 쓸데없는 거처럼 느껴지는 건 다 똑같은 심정인가봐요...ㅠㅠ 화이팅입니다!!
에구구.. 얼마나 숨막히는듯한 고통이셨을까요
가늠이 가기에 더 마음아프네요
글쓴이님도 저도 앞으로 좋은일만 가득할거라 믿습니다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K장녀의 삶을 참 열심히 살았어요
동생 두명을 대학교까지 졸업시키고 시집, 장가보내고나니 내 나이 어느덧 36세 ㅋㅋㅋㅋ 늦은 나이였지만 다행이 좋은사람을 만났다고 생각해서 결혼했는데 결혼하자마자 유교보이, 내 육신을 이용한 효자로 탈바꿈한 남편과의 결혼생활은 행복하지 않았고 결국 폭행까지 당한 후 3년이 안돼서 이혼했어요
이혼 후 제일 힘들었던건 사람보는 눈이 그렇게없었던 제 자신이 바보같고 한심하고...집안에 가장이자 어른이였던 저는 한순간의 가족들의 걱정이 되어버린거같아 너무 미안하고 괴로웠어요
하지만 다시 열심히 살려고 노력하다보니 새로운 사랑이 찾아왔고 지금 재혼 7년차인데 너무 행복해요
곧 일도 사랑도 다시 찾아올꺼예요 잘못한거 하나도없으니 자책하지말고 지금을 나를 사랑해주는 소중한 시간으로 보내실수있었음 좋겠어요 응원합니다
힘든일 겪으시고 이겨내신 후 저에게 따뜻한 위로와 응원까지 해주실 수 있게된
따뜻한 글쓴이님이 존경스럽고 너무 멋집니다.
어떤 선택이 현명한 선택인지 알면서도 그 실천이 참 쉽지 않은데
현명한 선택 후 행복하셔서 정말 다행이에요
너무나 따뜻하신 분이기에 앞으로도 좋은일, 행복한일만 가득할거라 믿습니다
응원해주신 만큼 꿋꿋하게 열심히 살아가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남자지만 폭력성은 진짜.. 아무리 평소에 좋아보여도 헤어지는 게 맞습니다. 일년에 한번 딱 하루만 맞고 살아도 그게 용서가 되겠어요?
소개팅이던 머던 이성이 끝을맺었으면 차단하는게 맞음 솔직히 프사바뀌면 신경쓰이긴하자나 준비들해 더좋은사람 만날준비
조언 감사합니다
준비하고있겠습니다😊
항상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 오늘도 화이팅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네요
항상 감기조심하시고 좋은일만 가득하세요 😊
떠랭이님 행복하세요. 앞으로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
정말 감사합니다
마음 따뜻한 글쓴이님도 항상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떠랭이님 ! 강아지 넘 귀여워요🤍 힘내시고 강아지랑 행복하세요🧡
응원 정말 감사합니다
바나도 너무 귀여워요 😊
항상 바나와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화이팅하세요 ❤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하루보내세요:)
파혼은 참으로 안타깝지만..조상신이 도우셨네요.. 욱하고 욕하는 성격은 절대 안고쳐집니다.. 아 저도 와이프가 싸울 때 욱하면 막말 막나오는데.. 그때는 정말 힘드네요 ㅎㅎ
조상신이 도우셨음.. 뭐만 빼면 괜찮다라고 생각하고 매번 다시 기회를 주고 속아넘어가는데.. 그 하나를 보면 열을 알수 있다고 그 뭐만이 가장큰 문제임.. 사람고쳐쓸수 있는게 아님.. 남편한테 폭력 당하는 아내들 레파토리가 폭력만 아니면 다른건 스윗하고 괜찮은 사람인데.. 이런 생각가지고 평생 맞고 삼..
많은 사람들이 당신의 행복을 빌고 있으니 마음 약해지지 마시라고 응원하는 의미루다 구독 누르고 갑니다!!
종종 소식 전해주시고 의외로 많은 분들이 마땅히 피해야할 연인 관계로 인해 힘들어하면서도 인생을 끌려다니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정말 여기서 멈춘게 로또 당첨입니닷 어머님도 용기낸 따님보면서 더욱 쾌차하실테니 힘내세요❤
안녕하세요
너무나 따뜻한 응원과 격려에
혼자 남은 집에서도 무너지지 않고 꿋꿋하게 지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두달이 지난 지금 마음도 많이 좋아졌습니다
현명한 선택 할 수 있도록 도움주시고 지켜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따뜻한 글쓴이 분도 항상 행복한일,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다시 한번 정말 감사드립니다 ❤
도시락이 아니라 병원을 가야죠(전남친분)님과의 관계를 위해가 아니라 자기자신을 위해서요 상담이든 병원이든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해보이네요..토닥토닥
따뜻한 조언 정말 감사합니다
병원을 진지하게 고려해봤는데 매일 있는 일이 아니니
제가 너무 안일하게 생각하고 마음만 가진 상태로 시간이 흐른 것 같아요
따뜻하고 현명하신 글쓴이분 말씀처럼
어떤 부분에서는 참 좋은 사람이기에 언젠간 꼭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고쳤으면 좋겠네요..
저도 이사먼저 했어요. 그 집에 들어가는것도 싫어서 거의 3개월을 남의집 전전하고 밖에서 자거나 술마셔서 정신없을때 들어가곤 했어요. 제일 힘들죠
도시락 ㅋㅋㅋ 수법참 똑같네요 어떤사람은 죽이랑 꽃 놓고 갔다는거 봤는데 말없이 놓고만 가고 매일 찾아오고 그거 수법이에요 나중에 무릎꿇고 울고별쇼를다합니다심리학공부 좀만 해보세요 유튜브에서 만나면 안되는 남자 유형도 찾아보세요 딱이런유형이에요 평상시에 잘해주는데 가끔씩 돌변하는게 아니라 원래 폭력적인걸 숨기고 있다가 못참고 순간 터지는거임 그모습이 본래 모습이에요
오늘 하루도 잘 보내셨어요? 진짜 가을이예요! 선선~하니 감기걸리기 딱좋은
날씨임미댜… 그러니 건강 특히 조심하시고!!!!!! 괜찮아요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있냐 그랬어요! 그치만 떠랭이님이 또 다시 아프면 안되니까요! 마음
단단하게 잡꼬! 오늘도 잘 사셨슴댜! 우리 내일도 모레도! 같이 잘 살아봐요!!!!!!! 그럼 저도 저녁먹우로 총총… 맛저하세요 떠랭이님 💙
안녕하세요 잘 지내셨나요?
이렇게나 따뜻하게 댓글 남겨주셨는데
이제야 답장 드려 정말 죄송합니다
참 힘든 시기 였는데 남겨주신 따뜻한 응원에 꿋꿋하게 잘 버틸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그 새 더 많이 쌀쌀해졌네요
따뜻하고 소중한 글쓴이님도 항상 감기조심하시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저녁 맛있게 드세요 ❤
힘내시고 오히려 빨리 알아서 다행이라 생각하세요.
살아보니 인생은 길더라구요.
힘내서 엄마랑 알콩달콩 재밌게 살아보시고 조금 더 시간을 갖고 좋은사람 만나도 좋을꺼 같아요.엄마의 마음으로 글쓰고 가요❤❤❤힘내세요
안녕하세요
너무나 따뜻한 위로 정말 감사합니다
말씀해주신 것 처럼 천천히, 엄마와 시간을 가지며 행복하게 살아보고자 합니다
따뜻한 댓글 덕분에 더 꿋꿋하게 버틸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
전사람 아닙니다. 저도 잠수형 전남친땜에 마니도 울었어여..님이 폭행으로 맞고났을때 아 이사람 아니었는데..내가 왜 만났을까 이래 후회와 반복됩니다. 그냥 다른분 만나세요 사랑하는 녀자에게 욕하는남자가 어딨나요??
따뜻한 조언 정말 감사합니다.
조언해주신대로 현명한 선택 하겠습니다
글쓴이님도 항상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
조금 밝은 댓글 남겨봐도 될까요?!
저번 영상에서 면이 2개인거같다 생각했는데 정말 2개였네요😂😂드시기에 양이 많으시지 않으신가욤 궁금해서 댓글 남겨봐요ㅎㅎㅎ
알고리즘에 우연히 떠서 늦게온 시청자입니다 앞으로는 구독자가 되어보겠습니다!
헤어지길 잘 하셧어요 !! 재수없죠 ~~ 값자기 소리지르구 욕하구 재수밥맛
따뜻한 응원 정말 감사합니다
가장 힘든 시기에 댓글 남겨주셨는데
우울할때면 댓글을 보며 마음을 다잡았어요
혼자 남아 공허한 이 집에 제 편이 생긴 느낌에 참 듬직했어요
다시 한번 정말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
떠랭이님 지금은 시간이 조금 지났지만 많이 괜찮아 지셨길 바래요!
저는 이제 만 35살이 되었는데 지난 2년동안 결혼을 약속하고 반지도 다 맞춘 2살 연하 남친과 한달전에 두번째 이별을 맞이했어요. 저희의 이별 사유는 전남친의 부모님의 결혼 반대, 그들의 폭언과 협박, 그리고 전남친의 욱하는 성격과 이기심때문에 이별을 맞게 되었어요. 저도 미래를 약속한 사람이라 이별을 받아들이는게 너무 힘들었고 지금도 잘 헤쳐나가려고 해요. 떠랭이님도 저도 이 관계에서 할만큼은 다했으니 이젠 마음을 차분히 하고 주위를 둘러보면서 감사하며 생활 했으면 하는 마음이 드네요.
꼭 꼭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
덧붙이자면 저도 아직 전남친이 가끔씩 이메일 보내고 질척 거리며 자꾸 자신의 사랑에 대해 미화 시키는데….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습성이나 본질은 절대 바뀌지 않을 것 같더라구요. 조금의 폭력이나 폭언, 또는 이기심은 결혼생활 할 때 가장 마이너스인 요소들인 것 같아요. 저도 조만간 전남친에게 이제 그만 연락하라고 면전에 대고 말할 예정입니다. 저렇게 행동하는게 자꾸 저를 불안하게 만들고 공황장애까지 오게 하는 것 같아요. 어머님과 둘 도 없는 행복한 시간 늘 보내시고 아름다운것만 보세요!
갑자기 피드에 떠서 구독까지 해버렸어요 🤍3개의 영상이지만 영상 많이많이 올려주세요 :) 나날이 행복한일만 일어나기를 바랄게요 멀리서 응원해요 🌿🪴
안녕하세요
얼굴 모를 저를 위해 진심 어린 걱정과 위로 남겨주셔서
혼자 남은 이 집에서도 꿋꿋하게 버틸 수 있었 던 것 같아요
정말 감사합니다
너무나 따뜻한 글쓴이님께도 항상 행복한일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다시 한번 정말 감사합니다 😊
우연히 유튜브 보다가 떠랭이님
영상을 보게되었어요
뭔가 모를 먹먹함이 느껴지기도 하고
씩씩하게 지내시는 모습에
제가 괜히 위로를 받네요 구독꾹!
안녕하세요
따뜻한 댓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무기력하게, 의욕적으로 번갈아가며 하루를 보내다보니
금 새 한달이 지났네요
댓글로 저에게 더 큰 위로를 주셨는데
위로를 받으셨다고 남겨주셔서 너무 감동이였어요
따뜻한 글쓴이님처럼 저도 다른사람에게 따뜻함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며 살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한 일만 가득하세요 😊
폭력은 용서도안되고 해서도 안되요. 절대로 둘이 안맞는겁니다.
떠랭이님 안녕하세요! 저도 이번에 비슷한 일이 겪어서 공감이 많이 되네요.. 사려깊고 선한사람이라 많이 좋아했고 사랑했는데 변하는 건 한순간이더라고요 욕은 전혀 못할거같던 사람이 막말을 하며 폭언을 하고 헤어진 뒤에도 본인이 상처받았다는 이유로 괴롭혔었네요
제에게 못된 짓을 한걸 알지만서도 그동안 알던 모습은 정말 선했고, 순수한 사람이었어요 그리고 정말 좋아했던 사람이라 좋았던 기억이 훨씬 많이 나네요 그래도..좋은 점은 많았던 사람이라도 극한 상황에서는 폭력성을 보이고 제 탓만 하며 자존감을 깎아내리던 사람이기 때문에 절대로 잘되어선 안되겠죠..? 어차피 오히려 상대쪽에서 저를 거절하는 상태지만 전 자꾸 그립고 보고싶어지네요
제가 떠랭이님이 느끼시는 깊은 슬픔까지는 다 헤아리지 못하지만 저도 비슷한 상황을 겪고있어서 그냥 지나칠 수가 없었네요.. 그래도 하나하나 해나가시는 모습이 정말 멋있습니다.. 저도 떠랭이님도 하루 아침이라도 더 빨리 이 아픔에서 벗어났으면 좋겠어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응원할게요!
안녕하세요
따뜻한 댓글을 남겨주신지 한달이 지났네요
잘 지내시는지요?
비슷한 일을 겪으셔서 얼마나 숨막히셨을지, 상처받았을지, 마음이 저릿저릿하셨을지
상상이 가기에 너무나 마음이 아픕니다.
시간이 약이라고 두달이 지나니 숨통이 트이고
이것 저것 계획을 세우니
세상이 끝난 줄 알았는데 새 세상이 시작되더라구요.
따뜻한 글쓴이님도 더 행복하고 잘 지내고 있으시길 바랍니다
저도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힘든 상황에서 다른 사람까지 응원해줄 수 있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글쓴이님은 세상 그 누구 보다 사랑 받아 마땅한 사람입니다.
분노조절장애 못고쳐요
많이 노력해봤는데 안되나봐요..
조언 정말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
벌써 추석이네요 떠랭이님 명절 잘보내고 계신가요? 😊영상 을 늦게 봤네요 저도 전남친에게 연락이 계속 왔었는데 그냥 안받아줬어요 어차피 안변할걸 알고 똑같을거라는걸 알고 있기때문에 당장 힘들어 죽을거 같아도 바보같은 선택을 다신 안하려구요! 요즘엔 내가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밥도 잘먹고 잘지내요 떠랭님도 밥 잘 챙겨드시고 아프지마세요❤️ 항상 응원할게요!
안녕하세요 잘 지내셨나요?
마음을 좀 추리고 나니 벌써 찬바람이 부네요
소중한 글쓴이님 감기 걸리지 않으시도록 항상 감기조심하세요 😊
현명한 선택 하셨네요
두달이 지난 지금 저도 딱 그런 느낌인 것 같아요
내가 이래도되나..? 싶을 정도로 신나게 밥먹고 있어요..헤헤
그래도 문득 마음 아프실텐데 이렇게 항상 저를 챙겨주시고 응원해주시고 힘을주셔서
정말 너무나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행복한 일만 가득하게 지내요 우리,
갑자기 보게되었는데 정말 현명한 선택하셔서 축하드려요! 자기자신에게 미래에 미안할수도있었을 결혼이었을수도 있겠어요🥲 좋은 어머님이 어른답게 이 시간을 지나갈수있게 살펴주시고 보는 제가 울컥하네요 힘내세요 그리고 힘들면 울기도 하시고 힘들어하다가 어느 순간 벌써 이렇게 시간이 지났네 하며 웃고 그럴때가 오겠죠 이별은 늘 힘들지만 어쨋든 똑똑한 선택하신거에 박수를드려요. 그것도 용기있는것이니 잘못하신거 하나없습니다. 하나 하나 차근차근 잘 정리하시구 도시락가져다주는게 전 왜무섭나요.. 하도세상이무서워서 어서 이사가세요!! 연락도끊고 안전하게 멀어지세요!!!❤
진심 어린 걱정과 조언 너무 감사합니다
이렇게 소중한 댓글을 달아주시니
무기력 하다가도 죄송해서 다시 일어나게 되더라구요
남겨주신 말씀이, 진심이 너무나 따뜻하고 현명해 정말 큰 힘과 위로가 됐습니다.
글쓴이님의 따뜻함에 주변분들이 얼마나 행복하실까요 :-)
이사는 최대한 빠르게 하려고 준비했지만 2월이 될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정말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분명 시간이 지나면 엄청 행복하게 사시고 계실거같아요!!!!❤ 항상 응원합니당!!! 근데 24시간 예약제로 일하셨다는게 대충 어떤 직무에 일하셨던 건가요??? 저도 투잡하려하는데 부업까지 같이 하신부분에 조언을 듣고자 질문합니다!!! ㅠ 어려우시면 답변 안해주셔도 괜찮아요!!
안녕하세요 :) 애견미용,사람미용,배달 카페 겸 음식점 등 여러가지 일을 함께 하고있어요 :)
자격증 따는걸 좋아해 현재는 공인중개사를 준비중입니다
아무래도 접근성은 배달형카페가 더 괜찮으시지 않을까 싶어요:)
저같은 경우 입맛은 예민하지만 커피를 먹지 않는데도
한달만에 카페 겸 음식점 창업이 가능했습니다
관련 도움이 필요하시다면 언제든 문의주세요
혹은 사람 미용 중 속눈썹,네일아트에 관한 부분은
빠른 창업이 가능하실거에요
응원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진짜 섬뜩하네.
악어의 눈물에 속지마세요!
감사합니다
흔들리지 않았다면 거짓말이겠지만
많은 위로와 조언 덕분에 꿋꿋하게 버틸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
세상에 결혼 안 한 게 얼마나 천만다행인지. 그런 성격, 결혼하면 5일 좋고, 365일은 욱하는 사람 될 겁니다.
힘내세요
따뜻한 응원 정말 감사합니다
글쓴이님도 항상 따뜻하고 행복한일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
일년에 4~5번 ..그건 어떤 남자도 그럴수 있는건데..왜냐고요..착실한 사람일 경우에 더욱 그러하답니다... 스트레스 풀 수 있는 것이 없기에 그럴 수도 있어요.. 저 역시도 남자지만 술을 못하거든요..그러다보니 스트레스가 많이 쌓이지요... 사람이 변하지 않는다고 할 수는 없어요..몇 십년 피던 담배도 하루 아침에 끊는 사람도 있지요... 가장 중요한 건 본인이 그런걸 아는지가 중요하답니다... 자기가 잘못한 것을 아는 사람은 다시는 실수하지 않을려고 노력을 해요... 그리고, 개를 키운다는 것은 어디로 마음대로 놀러다니지 못한다는 거고 서로 간의 대화가 부족할 수도 있답니다... 또한, 음식을 못한다... 그건 대개의 아파트가 한국여성 평균키에 맞게 주방높이를 정하는데..키가 큰 여성의 경우(160 이상) 장시간 서서 요리를 하다보면 허리가 아파지니 요리하기도 설거지하기도 싫어진답니다... 폭력과 폭언...그건 쌍방이 만들어내는 것이랍니다... 여자들은 쉽게 말하지만 그말에 상처받는 남자들 많아요..놀라기도 하고요
잘 하셨습니다.
사람 하루 아침에 달라지지 않습니다.
지금은 힘든 시간이지만....
힘든 시간을 지나면 다른 삶이 찾아 올 것입니다.
굳이 리스크를 감당하면서 살 이유는 없어요...
더군다나... ....
어짜피 상처받고 헤어질 수 밖에 없었을 것입니다.
지금 힘든 시간이 새로운 삶의 기쁨의 출발점이 되시기를.......
주저리 주저리...
감히 남의 인생에 조언을 해 봅니다.
따뜻하고 진심 어린 조언 정말 감사합니다.
무기력한 나날 속에 댓글을 보며
참 따뜻해 큰 힘과 위로를 얻었습니다
누구보다 따뜻한 글쓴이 분도 항상 기쁘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다시한번 정말 감사합니다 😊
자기 여자한테 욕한 넘이 남자색퀴냐..선을 넘었네.. 선 안넘고 다정다감한 남자들 널렸다
사람인연 끊는게 너무 힘들겠지만 참아내세요.
안녕하세요
함께 화내주시고 마음아파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그 따뜻함에 적막한 집에서 꿋꿋하게 지냈습니다
따뜻한 글쓴이님도 항상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20대 후반이시면 아직 젊어서 괜츈ㅋ 요새 늦게 가는 추세라.. 조급한 결혼이 더 불행해집니다 30대 초충반까지 좋은분 더 만나보시지요^^
따뜻한 응원 정말 감사합니다:)
두달이 지난 지금도 아직 먹먹해질 때가 있지만 말씀해주신 것 처럼 조급한 마음으로 결혼했다면 더 불행해졌을 것 같아요
천천히 현명하게 살아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한번 정말 감사드리며 항상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참현명한여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