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의 나에게 선물하라 [퓨처 셀프]

안녕하세요
book만남입니다.
구독자 1억명 이상을 보유한 미국 유튜버(미스터 비스트)이더라고요.
놀라운 것은 지미가 고등학교 2학년 때
첫 번째 영상에서 지미는 6개월 후 미래의 나에게 말했다.
두 번째 영상에서는 12개월 후 미래의 나에게 말했다.
세 번째 영상에서는 5년 후 미래의 나에게 말을 걸었다.
네 번째 영상에서는 10년 후 미래의 나에게 말했다.
라는 영상을 찍고, 6개월 후, 12개월 후, 5년 후, 10년 후 공개되도록 예약을 설정해 두었다고 합니다.
그러고는 정말로 영상이 공개된 시점에는 놀랍게도 지미가 이야기 한 대로 이루어진 것입니다.
이것은 단지 우연이었을까요?
저자는 이는 결코 우연이 아니면
우리가 미래의 나에게 말을 걸 때
성공에 확실히 가까워지는 방법이라고 이야기하며
뇌 과학적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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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보도 셰퍼 부의 레버리지] 책에서도 미래의 자신에게 편지를 쓰라는 부분이 있었어요.
그때 미래의 저에게 편지를 썼던 기억이 납니다.
20년 후의 나에게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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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후의 나에게 편지를 쓰다 보면
미래의 계획을 세우는데 많은 도움을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퓨처 셀프]에서 북만남이 그동안 읽어왔던 책들을 다시 만날 수 있어서 기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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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에게 몇 가지 질문을 해보라.
이 행동을 하는 이유 또는 목표가 무엇인가?
이 행동으로 나는 어떤 이득을 얻는가?
이 행동의 결과는 무엇인가?
퓨처 셀프 P 21
우리가 행하는 행동들을 어떠한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 하고 있는 행동이기 때문에
자신이 하려는 행위에 앞서서 조금 더 생각하고 행동한다면 즉흥적인 행동은 줄일 수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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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나와 연결될수록 현재 더 나은 삶을 살게 된다는 것이다.
미래의 나와 연결될 때 행복하고 생산적이며 성공적인 삶을 살 수 있다.
퓨처 셀프 P 31
'선택적 주의'가 무엇인지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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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자신을 명확하게 보고 그 모습에 전념하면 모든 생각과 행동은
목표라는 필터를 거치게 되고 이를 심리학에서는 '선택적 주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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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처 셀프]에서는
미래의 나를 위협하는 요인 7가지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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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래에 대한 희망이 없다면 현재는 의미를 잃는다
2. 과거에 대한 부정적인 스토리는 미래를 위협한다
3. 주변 환경을 인식하지 못하면 당신은 아무 길이나 가게 된다
4. 미래의 나와 단절되면 근시안적인 결정을 내리게 된다
5. 시급한 문제와 사소한 목표가 당신의 발목을 잡는다
6. 경기장에 들어가지 않으면 당연히 패배다
7. 성공이 실패의 기폭제가 될 때가 있다
미래의 자신에게 편지를 써보시기를 추천드려요.
20년 후의 2044년의
현재의 2024년의 저에게 편지를 쓰는 형식으로 편지를 썼어요.
학생들과도 함께 편지를 쓰고, 돌아가며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미래의 계획을 세우는데 정말 많은 도움이 되더라고요.
미래의 나에 대하여 이야기하는 내용은 자기계발서의 종종 등장하는 주제였지만
이렇게 책 한 권으로 나오니 그저 반갑고, 수업에 많이 활용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미래의 나에게 편지를 쓰는 작업을 하고,
수업을 마칠 때 한 명의 학생이 이렇게 말을 했어요.
"선생님, 이건 마치 시크릿 같은 느낌이예요.
근데 이렇게 말만 한다고, 이런 말만 듣는 다고 바뀔까요? 미신같아요."
솔직한 학생 평가가 고마웠고,
뒤 이어 이야기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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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말만하면 아무것도 바뀌지 않아!
말도 해야지!"
그리고 다음 수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미래의 나에 대한 진실
진실1. 당신의 미래가 현재를 이끈다
진실2. 미래의 나는 예상과 다르다
진실3. 미래의 나는 피리 부는 사람이다
진실4. 미래의 나를 생생하고 자세하게 그릴수록 더 빠르게 발전한다
진실5. 미래의 나의 실패가
현재의 나의 성공보다 낫다
진실6. 성공하려면
미래의 나에 진실해져야 한다
진실7. 신에 대한 견해가
미래의 나에게 영향을 미친다
퓨처 셀프 P114
피리 부는 사나이를 모두 알고 계시지요?
저자는 미래의 자신을 피리부는 사나이에
비유해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현재 내가 하는 행동은 미래의 내가 갚을 빚이거나
미래의 나에게 투자하는 것입니다.
책을 한 권 읽는 다고 인생이 바뀌지는 않습니다만
책을 한 권 한 권 읽어, 복리처럼 쌓인다면
블로그에 글을 한 편 쓴다고
인생이 바뀌지는 않습니다만
이렇게 쓰는 글 한 편 한편이 복리처럼 쌓인다면
분명 미래의 나는 지금 책을 읽고, 블로그에 글을 쓰고 있는 현재의 나에게 고마워 할 것 입니다.
미래의 나에 대한 진실은
미래의 나는 피리 부는 사람이라는 사실이다.
따라서 지금 자신에게 투자해야 한다.
그러지 않으면 미래의 나는 빚더미에 올라앉는다.
피리부는 사람은 어떤 식으로든
대가를 치르게 만든다.
지금 투자를 시작하라.
그다음 투자를 점점 더 크게 늘려라.
미래의 내가 고맙게 생각할 것이다.
퓨처 셀프 P 155
지금 당장 책을 펼치고,
컴퓨터를 켜서 글을 쓰시기 바래요.
그리고, 저자는 10년 전의 자신을 생각해보라고 이야기합니다.
지금이 2024년이니깐
2014년을 생각해보지요.
저는 첫째의 태교를 열심히 하고 있었을 상황입니다.
그때의 저는 지금 블로그에 매일 글을 쓸 것은 상상하지도 못했던 것 같아요.
그렇게 저자는 10년 후, 미래의 나도 완전히 다른 사람일 것이라고 이야기합니다.
미래의 나는 세상을 다르게 본다.
미래의 나는 현재의 나와 다른 목표와 관심사를 가진다.
미래의 내가 처한 상황은 다르다.
미래의 나는 새로운 취미를 가진다.
미래의 나는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마저 다르다.
미래의 나는 현재의 내가 이해할 수 없는 일을 배웠고 경험했다.
미래의 나를 다른 사람으로 보는 게 맞다. 그런 관점이 효과적으로 사는 데도 중요하다.​
​대학교 '집단상담과 실제' 수업을 들었을 때
교수님과 함께 미래의 모습을 그림으로 그리며 집단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그때 교단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수업하던 모습을 그림으로 그렸습니다.
그리고, 그 그렸던 모습은 현실이 되어
그렇게 살고 있습니다.
제가 집단 상담을 할 때 미래의 모습을 그림을 그리는 집단을 꼭 넣는 이유도 그 경험이 현실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올 해도 어김없이 학생들과 그렇게 미래의 모습을 그리는 작업을 했습니다.
미래의 나를 생생하고 자세하게 그릴수록
더 빠르게 발전한다.
막연한 시크릿류 같은 이야기가 아니라, 하루 하루가 쌓아여서 내가 되는 것임을 삶으로 보여주고 싶습니다.
한 권이 책이 인생을 바꾸는 것이 아니라,
한 권의 책을 시작으로
한 편의 글이 인생을 바꾸는 것이 아니라,
한 편의 글을 시작으로
인생이 바뀌고 있음을 알려주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