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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으로 읽기만해서 과연 시간이 흐른후에도 기억에 남아 있으며 우리주변에 악을 분별할수 있을까요 그때뿐이라면 , 저에게 가까이 있었던 사람이 내현나르 였었는데 정말 기가 차더군요 이게 뭐지 뭐지라는 말이 내면에서 자주 들었습니다, 뭔가 이상한 느낌이 자주 들거나 상대가 나를 압박해오거나 , 상대가 이기적이거나 , 스트레스를 유발하거나 , 선을넘거나 , 거짓말을 자주하는듯 하거나 , 나라면 못할짓을 아무렇지 않게하거나 , 아정도만 으로도 그사람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뭔가 쌔하다고 하죠 이런것 강약약강아 확실해서 사람마다 대하는 태도가 크게 바뀝니다. 이런자는 악을 넘어 나를 파괴하고 아용하는 자들이니 절대 가까이 두면 안됩니다. 백해무익 하거든요. 교활한인간이 악입니다. 그라고 이런자들은 서열을 중시하는데 내가 서열이 낮아질 경우 상대는 더 잔인해지며 본성을 보일 확률이 높습니다,

작가님 화이팅🎉

엉터리로 번역해놓은 괴상한 문장을 앞에 두고 아무리 오래 머리를 쥐어뜯어도 랑시에르의 생각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할 듯합니다. 근데 사투리 억양 정말 억세네요.

맞아요 내가 할수있는 사소한것에 집중하며 나아가는것이 편안함을 주는것 같아요

이런 마음을 가진 부모님을 둔 아이들은 참 든든하겠어요

학원중독은 중독이 아님. 최선의 생존 방식이라 생각함.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 구조적 문제. 제도를 바꿀 수 있는 영향력을 가진 사람들이 자신을 위해 변화를 원하지 않는 것. 학원은 사교육에서 이익을 보는 자들이 함께 만들어 놓은 사회구조. 교육에서 스승은 먼저 경험한 자로 자신의 세계관으로 학생을 가르치는 것일 뿐. 학생 또한 자신의 세계관으로 배워가는 중. 그래서 스승이 같아도 각자 얻어가는게 틀림. 바보를 만들려고 작정해도 실패하는이유. 언어가 통하지 않는 교실은 비언어적 상호작용에 의지하여 소통해야 하고 그래서 언어가 가진 편견과 한계에서 자유로워지고 보다 본능적 문제해결방법을 써야 하는 상황. 그것이 바로 인간이 가진 보편적 소통과 보편적 상호작용이 아닐까요. 한쪽이 유리할 수 없는 평등한 관계. 무지한 스승과 무지한 학생의 콜라보네이션. 😊

7월5일 늦은 7시 우아한B.살롱에서 만나요. (대구 수성구 파동로 240 2층)

잘보고갑니다

기적 에 감사 하고 또 할수있음에 감사

As Ranciere posits over and over , the word (배움과 가르침의 도구) Has no essential relation to truth. Truth is whole and language fragments it. Truth is necessary and language is arbitrary. From Page 156 Jack Ranciere Education, truth, Emancipation 랑시에르가 반복해서 가정하듯 말은 진실과 근본적으론 관계가 없다. 진실은 전체적이고 온전하지만 언어는 그 진실을 조각낸다. 진실은 필수적이고 언어는 자의적이다. 우리는 인생에서 진실을 온전히 나타내 주는 언어를 살고 있는 것인 지 아니면 진실을 부분적으로만 조각낸 진실만을 어렴풋이 표현해 주는 언어에 의존해 진정한 진실과 마주하지 못한 채 사는 것인 지. ....

구독 할게용ㅎㅎㅎㅎㅎ

목소리 좋아요ᆢ경상도

두번 들었어요. 생각할게 많네요. 적당한 적절햐 거리유지하기 중요한것 같아요. 좋은 나눔 감사합니다

사투리 억양이 즘 ~~ㅠ

나르시시스트들이 자기성찰이 안되는병에 걸려서 그게 문제인듯

잘 들었습니다. 한번 더 들어봐야겠네요~^^

너무 좋은 내용이네요 차분한 목소리에 더욱 힐링이 되네요. 한번씩 다시 들어보고 싶은 내용이네요. 좋은 상담자랑 얘기하는것 같아요

민감한 사람은 건강을어떻게 다스려용?...제가 오늘스트레스(열심히 살아서) 너무많이 받앗는지 몸이너무노곤하네용 영상에 답이있을거 같긴한데 ㅜ급해서 달아 봅니다

사랑합니당^^

아싸 첫댓글이당

저는 소중한 사람입니다♡

편안한 목소리~~! 내용과 딱 어울려요

제 남편이 제목보고 내 생각이 났다고 추천해서 보러왔어요~~

선생님 안녕하세요, 2019년에 선생님 수업 들었던 학생입니다. 요즘 반수때문에 걱정이 많은채로 살고 있는데, 영상보고 힐링하고 가용ㅎㅎ

계속 이상한 사람들이 접근하는 건 내게도 문제가 있음. 그 이상한 사람들은 인생과 인격이 모두 거짓말이고, 사소한 것까지 모두 거짓말이고, 치매환자 행세를하며 TV에 나올법한 쓰레기 짓들을 하며 정작 사람들 앞에선 거짓 선한 이미지로 소름끼치게 연기하고, 본인의 실체가 드러나는 것을 극도로 두려워하는 사람들이었죠. 죄책감이 없고, 타인들을 가스라이팅으로 정서학대를 함. 본인 실체 아는 사람을 못살게 굴고요. 부모도 저러고 다니는 걸 몰라서 착한 자식으로 알고있음. 그리고 계속 나를 뭐라고 빚진 사람인양 세뇌시킴. 분명 내가 더 베풀고 내가 더 해줬는데. 사기 안 당하려면 저런 사람들부터 거르는 게 답이죠. 공장에서 찍어나온양 행동이 거의 비슷합니다. 겉으론 세상 바르고 착한 사람으로 가면을 쓰고 행세하기때문에 사람들이 잘 못알아보고서 사기당하는 것 같아 맘이 아픕니다. 이 개념이 많이 알려지길 바랍니다.

좋은 강독 감사합니다!

걱정아 산책가자만 한 5번 들은것같아요~ 요즘 걱정이 많은데 오늘도 내 걱정이를 다독이며 열일하고있습니다. 항상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위로가 많이되요정말..

앗!! 인사이드 아웃의 슬픔이를 제가 걱정이라고 부르는 실수를 ㅋㅋ 파란 단발머리는 슬픔이구요. 슬픔이 옆에 마른 아이가 걱정이입니다. 걱정아 미안해^^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

정말 감동적인 내용이네요. 좋은 영상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야기가 감동 스러워요~ 공부할때 읽으면 자신감이생겨요~♡

저도 모든게 정해져있는 듯이..그냥 하루 이세번닦는것처럼..할 수..있겠죠??ㅋㅋ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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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감동적 이에요

경상도 출신에 안나와 엘사라니 ㅋㅋㅋㅋ 정겹네요 잘 봤습니다

책 설명도 잘해주시고 목소리도 좋으시고 낭독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랜만에♡반가워요🤗

내가 온전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혼자서도 행복하고 둘이서도 행복해요🌹🌺💐🌸🌷🍀💵감사합니다^^

동물 해방 책 낭독 감동깊게 잘 들었습니다. 구독. 알람. 설정. 완료. 감사합니다.

8번째 소방차 이름이뭐에요.? 그리고 어디서 사나요..? 정보가 없어서..

아싸 첫댓글이당

자본주의 안에서 자기가 자신을 강화한다는게 뭐가 문제인지! 이미 빈익빈 부익부도 충분히 잔인한데

내가 생각하는 사랑은 무엇이였는지 생각해봐야겠어요 왜 슬퍼지지...감사합니다^^

결혼하려면 3번 기도하라~ 30번 할껄 그랬네요ㅎ;; 감사합니다^^

나의 선함을 짓밟는 나쁜 사람들,, 관계를 정리하며 삶이 편해진다..못되고 강한성격여서 나로인해 이런 느낌을 받았을 사람들이 있었을거라 생각하니 뜨끔해지네요..좋은 책소개 감사합니다 ^^

영적성장..조금 전에 아이들 혼내고 마음가다듬의며 듣고 있는데 후회되네요

.현재의 프랑스가 있기까지 이러한 교육론이 일찍이 나왔다는 것은 정말 대단한 일입니다. 책 리뷰 감사합니다. 그러나 랑시에르의 글을 학원과 연결시키는 것은 오류입니다. 물론 주입식 교육보다는 스스로 학습하게 하자는 취지는 알겠지만 더 깊이 들어가면 프랑스와 한국의 정치 역사 문화를 이해하여야 합니다.